제39회 양양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의회사무과
1995년 9월 18일(월) 19시 개식
제39회 양양군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계장)
(19시 개식)
○의사계장 이진형 지금부터 제39회 양양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제창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묵념)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제창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묵념)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상민 친애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찌는 듯한 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 어느새 서늘한 기온이 감돌고 그동안 땀흘려 노력한 보람을 알차게 수확하는 결실의 계절 가을의 문턱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환절기에도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제39회 양양군의회 임시회를 맞이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이제 지방자치의 문을 활짝 열고 주민 자치의 새로운 시대를 맞아 군정추진과 의정활동에 대해 항상 기대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각 분야에서 생업에 쫓기어 의회 개회시 방청을 못해 오신 군민 여러분들께 편의를 드리기 위해 오늘 제39회 양양군의회 임시회를 이 같이 저녁시간을 활용하여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집행부 관계공무원들께는 근무시간외에 시간을 할애 받아 죄송한 마음 금할길 없습니다만 지역의 발전과 선진 양양의 도약을 위해 다소 불편함을 감수하시고 양해해 주신데 대해 의원 모두와 함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농번기 등 주민들께서 바쁜 시기에는 오늘과 같이 저녁시간대를 활용한 의회를 운영하여 군민 다수가 의회를 방문, 의정활동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동참할 수 있는 계기조성과 발전 지향적인 의회운영의 묘를 살려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제 우리 2기 양양군의회가 개원되어 걸음마를 시작한지 3개월 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짧은 기간이긴 하지만 의원 여러분들의 활기찬 의욕과 성숙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가 점차 뿌리내려 가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지난 8월 손양면 학포리에 건설예정인 신국제공항 명칭을 양양국제공항으로 명명해 줄 것을 관계 요로에 건의하는 등 지역현안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분주한 의정활동을 펼쳤고 한편으로는 지역의 화합과 안정 그리고 무궁한 번영을 위해 관내 기관·단체장님과 지역원로 80여명을 초청, 간담회를 통하여 우리 지역의 성장 발전에 대해 함께 관심을 갖고 논의하며 뜻을 같이 한 바 있습니다.
또한 양양출신 강원도청 근무 공무원 30여명과 춘천에서 만찬 간담회를 통해 향토애를 발휘하여 몸은 비록 고향을 떠나 있지만 고향발전과 양양군정에 많은 관심과 배려로 우리 지역의 발전을 앞당기는데 기여하여 줄 것을 당부 드린 바도 있습니다.
친애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우리는 이 시대 이 지역의 선도적이고 중추적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참 일꾼이 되어야겠습니다.
우리 의회와 집행부 또한 관내 유관 기관·단체와 지역주민 그리고 타 지역에서 여러방면에 활약하고 계시는 출향 인사 여러분 모두 하나가 되어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함께 연구하고 관심을 가져 주신다면 우리의 지방자치는 더욱 발전할 것이고 우리 의정은 더욱 번창해 나갈 것입니다.
이번 회기는 군정질문과 농공단지 기업 유치활동 등 중요한 회기라고 생각합니다.
평소 군정에 관해 궁금하게 여기던 사항에 대하여 질문을 하고 집행부로부터 답변을 듣는다는 것이 바로 어떤 의미에서 지역발전의 시발점이라고 볼 때 집행부에서도 의원의 질문사항이 주민의 여론으로 받아들이는 겸허한 자세가 필요하며 의원들도 열악한 재정형편 등을 고려하여 집행부의 고충을 이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농공단지내 기업유치활동은 완전 지방자치 시대를 맞이하여 재정자립이 안되면 자치단체의 존립마저 위태롭게 된다는 절박한 심정에서 기업유치활동에 나서게 되는 것입니다.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최선을 다하는 우리 의원들의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하겠습니다.
친애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제 우리 의원들은 우리 의식과 행동을 새롭게 창출하여 주민권익보호와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정열을 바쳐 일할 것을 새롭게 다짐할 때라고 생각하며 주민들이 실제로 아쉬워 하고 불편해 하는 점을 찾아 그 해결을 위해 우리 모두 슬기와 지혜를 모아 군정에 반영하여 명실상부한 민의의 전당이 되도록 노력을 집중 해 주실 것 을 당부드리며 아무쪼록 이번 회기가 그동안의 경험을 약진의 발판으로 삼아 더욱더 성숙된 모습으로 군민 앞에 비쳐지기를 기대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찌는 듯한 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 어느새 서늘한 기온이 감돌고 그동안 땀흘려 노력한 보람을 알차게 수확하는 결실의 계절 가을의 문턱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환절기에도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제39회 양양군의회 임시회를 맞이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이제 지방자치의 문을 활짝 열고 주민 자치의 새로운 시대를 맞아 군정추진과 의정활동에 대해 항상 기대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각 분야에서 생업에 쫓기어 의회 개회시 방청을 못해 오신 군민 여러분들께 편의를 드리기 위해 오늘 제39회 양양군의회 임시회를 이 같이 저녁시간을 활용하여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집행부 관계공무원들께는 근무시간외에 시간을 할애 받아 죄송한 마음 금할길 없습니다만 지역의 발전과 선진 양양의 도약을 위해 다소 불편함을 감수하시고 양해해 주신데 대해 의원 모두와 함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농번기 등 주민들께서 바쁜 시기에는 오늘과 같이 저녁시간대를 활용한 의회를 운영하여 군민 다수가 의회를 방문, 의정활동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동참할 수 있는 계기조성과 발전 지향적인 의회운영의 묘를 살려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제 우리 2기 양양군의회가 개원되어 걸음마를 시작한지 3개월 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짧은 기간이긴 하지만 의원 여러분들의 활기찬 의욕과 성숙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가 점차 뿌리내려 가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지난 8월 손양면 학포리에 건설예정인 신국제공항 명칭을 양양국제공항으로 명명해 줄 것을 관계 요로에 건의하는 등 지역현안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분주한 의정활동을 펼쳤고 한편으로는 지역의 화합과 안정 그리고 무궁한 번영을 위해 관내 기관·단체장님과 지역원로 80여명을 초청, 간담회를 통하여 우리 지역의 성장 발전에 대해 함께 관심을 갖고 논의하며 뜻을 같이 한 바 있습니다.
또한 양양출신 강원도청 근무 공무원 30여명과 춘천에서 만찬 간담회를 통해 향토애를 발휘하여 몸은 비록 고향을 떠나 있지만 고향발전과 양양군정에 많은 관심과 배려로 우리 지역의 발전을 앞당기는데 기여하여 줄 것을 당부 드린 바도 있습니다.
친애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우리는 이 시대 이 지역의 선도적이고 중추적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참 일꾼이 되어야겠습니다.
우리 의회와 집행부 또한 관내 유관 기관·단체와 지역주민 그리고 타 지역에서 여러방면에 활약하고 계시는 출향 인사 여러분 모두 하나가 되어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함께 연구하고 관심을 가져 주신다면 우리의 지방자치는 더욱 발전할 것이고 우리 의정은 더욱 번창해 나갈 것입니다.
이번 회기는 군정질문과 농공단지 기업 유치활동 등 중요한 회기라고 생각합니다.
평소 군정에 관해 궁금하게 여기던 사항에 대하여 질문을 하고 집행부로부터 답변을 듣는다는 것이 바로 어떤 의미에서 지역발전의 시발점이라고 볼 때 집행부에서도 의원의 질문사항이 주민의 여론으로 받아들이는 겸허한 자세가 필요하며 의원들도 열악한 재정형편 등을 고려하여 집행부의 고충을 이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농공단지내 기업유치활동은 완전 지방자치 시대를 맞이하여 재정자립이 안되면 자치단체의 존립마저 위태롭게 된다는 절박한 심정에서 기업유치활동에 나서게 되는 것입니다.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최선을 다하는 우리 의원들의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하겠습니다.
친애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제 우리 의원들은 우리 의식과 행동을 새롭게 창출하여 주민권익보호와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정열을 바쳐 일할 것을 새롭게 다짐할 때라고 생각하며 주민들이 실제로 아쉬워 하고 불편해 하는 점을 찾아 그 해결을 위해 우리 모두 슬기와 지혜를 모아 군정에 반영하여 명실상부한 민의의 전당이 되도록 노력을 집중 해 주실 것 을 당부드리며 아무쪼록 이번 회기가 그동안의 경험을 약진의 발판으로 삼아 더욱더 성숙된 모습으로 군민 앞에 비쳐지기를 기대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계장 이진형 이상으로 제39회 양양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9시 10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