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1회 양양군의회(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제3호
의회사무과
2013년 7월 18일(목) 10시 02분 개의
- 의사일정(제3차 본회의)
- 1. 군정질문
(10시 02분 개의)
○의장 김일수 그럼 의사일정 제1항 군정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군정질문을 하실 의원은 오세만 의원, 김우섭 의원 이상 2분이며, 한분의 질문이 끝나면 바로 이어서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답변순서는 직제 순이 아닌 의원님들의 질문 순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본 질문에 대한 보충질문에서는 1문 1답 형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이점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정질문을 하실 의원은 오세만 의원, 김우섭 의원 이상 2분이며, 한분의 질문이 끝나면 바로 이어서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답변순서는 직제 순이 아닌 의원님들의 질문 순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본 질문에 대한 보충질문에서는 1문 1답 형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이점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김일수 그럼 먼저 오세만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세만 의원 반갑습니다. 오세만 의원입니다.
우리는 지 금 모든 게 잘 되어가고 있는 듯 내 생각이 옳은 듯, 내가 바르게 살아가는 듯 열심히들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옛 선인들은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데 게을리 하지 않았음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짐승을 잡고자 뒤쫓는 자는 태산이 앞에 있어도 보지 못하고 욕심이 밖으로 돋아 나오면 총명한 슬기가 가려져 어둡게 한다는 명언이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는 총명한 슬기로 지금 당장의 오늘을 내일과 함께 향기있는 자태를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새는 주로 나무에서 삽니다.
낮은 나무를 두려워하며 잎가지에 살며 잠을 잔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모기에 속아서 낮은 그물에 걸리고 만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사람도 이와 다를 바 없다고 선인들은 명언으로 얘기한 바 있습니다.
우리 양양군 행정을 비추어 볼 때 이와 같은 일이 없었나 들여다 볼 필요성을 스스로 판단해 볼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평소 존경하는 김일수 의장님, 김택철 부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께 군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3만 군정과 우리군 발전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정상철 군수님, 박천수 부군수님을 비롯한 모든 공직자 여러분께도 이 자리를 빌려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럼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양양공항 관련입니다. 서울지방 항공청 훈련용 항공기의 양양공항 이전 얘기 강원일보에 보도된 바 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서울지방 항공청은 김포공항의 소형항공기 한국안전 대책의 일환으로 현재 김포공항 주기장을 사용하는 32대의 훈련용 항공기중 11대를 양양공항으로 이동 검토 중이다 는 보도와 이에 따른 지역주민은 현재도 조정 훈련용 경비행기 3대가 이륙 약 300회의 이착륙으로 발생 소음 등으로 기 민원을 제기하였고 강원도도 이전 검토에 대해 반대의사를 표한 것에 대해 우리군은 어떤 방안과 해결책이 있는지? 또한 양양국제공항 개항식 공항 진입도로 관련 질의입니다.
현재는 공항 진입도로 관리권이 공항공사에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개항 당시에 공항공사 측에서 양양군의 관리 이관 요청을 했는데 우리 군이 이를 거절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골든비치에서 공항 진입도로 사용료를 연 7,000만원을 공항공사에 납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당시에 이관을 받지 않은 사유와 향후 계획에 대하여 군수님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하조대 희망들 관련 질의입니다.
우리군의 행정착오로 여러 문제가 돌출되어 주민의 행정의 신뢰를 저버린 희망들입니다.
현재 하조대 희망들 문제는 대법원에 계류 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진행되고 있는 향후계획과 서울시 패소의 경우를 대비한 중광정리 주민의 지원 대책은 어떠한지 군수님께 답변을 바랍니다.
또한 엠토스, 해양레저단지 조성사업, 낙산월드, 해마레저등 현안사업에 대한 현 진행상황과 향후계획에 대해 진실성 있는 답을 군수님께서 해 주시리라 생각이 들어집니다.
다음은 우리 양양군의 농산물 생산 및 유통등 주요 현안관련 질문입니다.
우리군의 농업인 인구수는 8,045명으로 주로 노령화로 농업의 생산성이 다서 뒤떨어졌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어쨌든 우리 농업은 타시군에 비해 뒤떨어져있다 라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타시군의 예를 보면 농가소득을 위해 현대적 기술을 가미한 농가소득에 심혈을 기울인 효과로 양구의 곰취축제, 시레기, 민들레 엑기스 등 고성의 파프리카 수출작목 등이 그 예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우리군은 이렇다 할 주 작목이 없는데 그야말로 애석하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쌀 농업을 제외한 획기적인 계획을 갖고 있는지를 묻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관내에 학교급식 지원에 관하여 묻겠습니다.
우리군의 학교 수는 초․중․고교가 21개교, 유치원 16개, 어린이집 10개원이 있습니다.
학생 수와 교직원을 포함한 3,827명 정도가 급식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군의 농수축산물의 학교급식에 쌀과 일부 잡곡과 약간의 계란이 학교급식 납품의 전부라는 군수님께서 알고 계시는지 의문이 가고, 양양군 학교급식 지원조례를 보면 제7조 1항 1호에 지원 대상 학교 및 시설의 장은 관내에서 생산된 농축수산물을 사용하여야 한다고 명기되어 있습니다.
또한 동 2호는 군 관내 식자재를 우선적으로 납품받아야 된다. 또 그 3호에는 제1호, 2호를 이행하지 않을 때에는 급식정비를 지원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명시된바 이렇듯 이행이 안 되는 이유와 앞으로의 계획을 묻겠습니다.
우리군 양토봉 회원 간에 시장 판매장소 입점에 관하여 회원 간 불협화음이 있는 걸로 아는데 여기에 대해서도 소상히 답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장님께 묻겠습니다.
하조대정자 개발계획을 문화재청과 함께 개발계획을 추진 용역 중에 있는 걸로 아는데 본 사업에 대한 향후계획과 우리군의 대응은 어떠한지 답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조대 집단시설 내 하수처리시설 건 등입니다.
하조대 집단시설지구의 하수처리장 시설을 연말 내에 착공여부와 어성전 법수치 계곡의 공중화장실의 피서객과 주민의 고질적인 민원인데 화장실 부지 및 설치계획을 환경과장님께서 속 시원하게 대답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수산과장님께 질의입니다.
우리군의 8경중 7경이 남애항입니다.
남애항뿐만 아니라 수산항, 기사문항, 후진, 낙산항 등 환경자원이자 어업인의 소득원입니다.
이런 항을 미항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비가림시설을 전체 항을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아름다운 모습으로 탈바꿈되어야 된다고 생각되는데 내년 당초예산에 사업비를 선정 계상할 계획은 있는지를 묻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구체적인 답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지 금 모든 게 잘 되어가고 있는 듯 내 생각이 옳은 듯, 내가 바르게 살아가는 듯 열심히들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옛 선인들은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데 게을리 하지 않았음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짐승을 잡고자 뒤쫓는 자는 태산이 앞에 있어도 보지 못하고 욕심이 밖으로 돋아 나오면 총명한 슬기가 가려져 어둡게 한다는 명언이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는 총명한 슬기로 지금 당장의 오늘을 내일과 함께 향기있는 자태를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새는 주로 나무에서 삽니다.
낮은 나무를 두려워하며 잎가지에 살며 잠을 잔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모기에 속아서 낮은 그물에 걸리고 만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사람도 이와 다를 바 없다고 선인들은 명언으로 얘기한 바 있습니다.
우리 양양군 행정을 비추어 볼 때 이와 같은 일이 없었나 들여다 볼 필요성을 스스로 판단해 볼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평소 존경하는 김일수 의장님, 김택철 부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께 군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3만 군정과 우리군 발전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정상철 군수님, 박천수 부군수님을 비롯한 모든 공직자 여러분께도 이 자리를 빌려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럼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양양공항 관련입니다. 서울지방 항공청 훈련용 항공기의 양양공항 이전 얘기 강원일보에 보도된 바 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서울지방 항공청은 김포공항의 소형항공기 한국안전 대책의 일환으로 현재 김포공항 주기장을 사용하는 32대의 훈련용 항공기중 11대를 양양공항으로 이동 검토 중이다 는 보도와 이에 따른 지역주민은 현재도 조정 훈련용 경비행기 3대가 이륙 약 300회의 이착륙으로 발생 소음 등으로 기 민원을 제기하였고 강원도도 이전 검토에 대해 반대의사를 표한 것에 대해 우리군은 어떤 방안과 해결책이 있는지? 또한 양양국제공항 개항식 공항 진입도로 관련 질의입니다.
현재는 공항 진입도로 관리권이 공항공사에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개항 당시에 공항공사 측에서 양양군의 관리 이관 요청을 했는데 우리 군이 이를 거절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골든비치에서 공항 진입도로 사용료를 연 7,000만원을 공항공사에 납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당시에 이관을 받지 않은 사유와 향후 계획에 대하여 군수님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하조대 희망들 관련 질의입니다.
우리군의 행정착오로 여러 문제가 돌출되어 주민의 행정의 신뢰를 저버린 희망들입니다.
현재 하조대 희망들 문제는 대법원에 계류 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진행되고 있는 향후계획과 서울시 패소의 경우를 대비한 중광정리 주민의 지원 대책은 어떠한지 군수님께 답변을 바랍니다.
또한 엠토스, 해양레저단지 조성사업, 낙산월드, 해마레저등 현안사업에 대한 현 진행상황과 향후계획에 대해 진실성 있는 답을 군수님께서 해 주시리라 생각이 들어집니다.
다음은 우리 양양군의 농산물 생산 및 유통등 주요 현안관련 질문입니다.
우리군의 농업인 인구수는 8,045명으로 주로 노령화로 농업의 생산성이 다서 뒤떨어졌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어쨌든 우리 농업은 타시군에 비해 뒤떨어져있다 라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타시군의 예를 보면 농가소득을 위해 현대적 기술을 가미한 농가소득에 심혈을 기울인 효과로 양구의 곰취축제, 시레기, 민들레 엑기스 등 고성의 파프리카 수출작목 등이 그 예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우리군은 이렇다 할 주 작목이 없는데 그야말로 애석하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쌀 농업을 제외한 획기적인 계획을 갖고 있는지를 묻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관내에 학교급식 지원에 관하여 묻겠습니다.
우리군의 학교 수는 초․중․고교가 21개교, 유치원 16개, 어린이집 10개원이 있습니다.
학생 수와 교직원을 포함한 3,827명 정도가 급식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군의 농수축산물의 학교급식에 쌀과 일부 잡곡과 약간의 계란이 학교급식 납품의 전부라는 군수님께서 알고 계시는지 의문이 가고, 양양군 학교급식 지원조례를 보면 제7조 1항 1호에 지원 대상 학교 및 시설의 장은 관내에서 생산된 농축수산물을 사용하여야 한다고 명기되어 있습니다.
또한 동 2호는 군 관내 식자재를 우선적으로 납품받아야 된다. 또 그 3호에는 제1호, 2호를 이행하지 않을 때에는 급식정비를 지원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명시된바 이렇듯 이행이 안 되는 이유와 앞으로의 계획을 묻겠습니다.
우리군 양토봉 회원 간에 시장 판매장소 입점에 관하여 회원 간 불협화음이 있는 걸로 아는데 여기에 대해서도 소상히 답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장님께 묻겠습니다.
하조대정자 개발계획을 문화재청과 함께 개발계획을 추진 용역 중에 있는 걸로 아는데 본 사업에 대한 향후계획과 우리군의 대응은 어떠한지 답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조대 집단시설 내 하수처리시설 건 등입니다.
하조대 집단시설지구의 하수처리장 시설을 연말 내에 착공여부와 어성전 법수치 계곡의 공중화장실의 피서객과 주민의 고질적인 민원인데 화장실 부지 및 설치계획을 환경과장님께서 속 시원하게 대답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수산과장님께 질의입니다.
우리군의 8경중 7경이 남애항입니다.
남애항뿐만 아니라 수산항, 기사문항, 후진, 낙산항 등 환경자원이자 어업인의 소득원입니다.
이런 항을 미항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비가림시설을 전체 항을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아름다운 모습으로 탈바꿈되어야 된다고 생각되는데 내년 당초예산에 사업비를 선정 계상할 계획은 있는지를 묻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구체적인 답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군수 정상철 존경하는 김일수 의장님과 김택철 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 제191회 양양군의회 정례회를 맞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군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고견을 부탁드리면서, 오세만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하조대 희망들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하조대 희망들 사업은 아시는 바와 같이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하조대 희망들 사업의 건축 협의시 우리 군에서는 숙박시설이 아닌 장애인재활시설로 판단하여 2011년 8월 23일 건축협의 취소 처분을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건축협의 취소 처분에 대한 취소를 구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하여, 재판부에서는 장애인재활시설이 아닌 숙박시설로 인정함에 따라 1심과 항소심 모두 패소하여 현재 대법원에 계류 중에 있습니다.
만약, 대법원에서 숙박시설이 아닌 장애인재활시설로 판결되어 우리 군이 승소할 경우, 낙산도립공원 구역에서는 원천적으로 서울시 하조대 희망들 사업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그러나 대법원 판결에서도 숙박시설로 인정될 경우 서울시의 하조대 희망들 사업의 추진을 허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대법원에서 패소할 경우 서울시에서 하광정리 596-1 현부지에 공사를 강행하려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하광정리 주민들과의 마찰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견되어 이것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강원도와 우리 군에서 서울시에 대체부지로 이전을 요구하여, 서울시에서는 중광정리 500-1번지를 선정하여 금년도에 5차례에 걸친 주민설명회 및 간담회를 거친 결과 대체부지 이전이라는 큰 틀에서 합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광정리 주민들에 대한 지원계획은 그동안 5차례의 간담회 결과, 주민들의 요구사항 10가지 중에서 대부분은 서울시나 강원도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합의점을 찾았고, 일부 해결되지 못한 사항은 지속적으로 서울시와 협상토록 하겠습니다.
주민들과 최종 합의가 이루어 질 경우에는 강원도와 우리군, 서울시간에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중광정리의 발전을 위하여 행・재정적 지원을 약속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향후 행정절차는 대법원 판결 및 대체부지 이전이 확정된 후에 서울시 소유의 하광정리 596-1번지와 우리군 소유의 중광정리 500-1번지의 토지 교환 또는 매각을 위한 공유재산 관리계획 절차가 필요하며, 현재 중광정리 500-1번지의 콘도시설 부지를 여관 부지로 낙산도립공원 계획 변경을 강원도로부터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서울시의 하조대 희망들 문제는 원만히 해결되게 될 것입니다.
이 자리에 계신 의원님들께서도 양 자치단체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대안이 제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엠토스 해양레저단지 조성사업, 낙산월드, 해마레저 등 현안사업에 대한 향후계획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엠토스 해양레저단지조성사업은 민간자본 유치를 통한 관광시설을 확충하고자 2004년 11월 엠토스에 매각하였으며, 강원도와 우리군 및 사업자간에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의욕적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그러나, 사업부지를 원주지방환경청에서 해안사구 1등급 지역으로 지정 관리함에 따라, 해안사구 보전 등 사전환경성 검토 협의 및 관광숙박시설과 워터파크 시설부지로 공원계획변경 등의 행정절차에 3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되었습니다.
행정절차가 마무리 된 2008년에는 세계적인 금융위기와 건설경기의 침체로 인해서 금융권의 PF자금 확보 및 건설업체 선정에 어려움을 겪게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2010년 2월 24일 건축허가를 받은 후 착공연기 기간 내에도 사업에 착수하지 못함에 따라 2012년 4월 18일 건축허가를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낙산월드 및 해마레저 관광시설은 1996년 민자 유치 계획에 따라 모집 공고하여 추진하였습니다.
낙산월드와 해마레저 시설 설치 후 IMF사태 및 양양산불로 인해 정상적인 사업추진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대부료 체납, 일부 건축물의 기부채납 미이행 등 협약사항을 이행하지 않아 부득이하게 협약체결을 해약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우리 군에서는 2006년 해마레저 놀이기구 철거소송을 제기하여 2008년 최종판결을 받아 지장물 철거를 완료하였으며, 미 준공된 3층 건물은 법원에 경매절차가 진행되고 있던 관계로 2010년 경매 낙찰자를 상대로 철거소송을 제기하여 2012년 4월 18일 우리 군이 최종 승소판결을 받았습니다.
경매낙찰자가 해마레저로부터 채권양도양수를 받아 공사비 지출에 따른 손해배상소송을 2012년 6월 1일 제기하여 1심 진행 중에 있습니다.
낙산월드 사업은 2007년 손해배상 소송이 제기되었으며 2010년 4월 15일 대법원 판결에서 손해배상은 인정하지 않고 기부 채납 받은 건물의 소유권을 낙산월드에 이전토록 함에 따라, 2010년 낙산월드에 소유권 이전된 건물에 대하여 철거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2011년 9월 9일 1심 판결에서 승소하였으나 낙산월드에서 항소하여 현재 소송 진행 중이며, 재판부도 철거에는 이의가 없으나 낙산월드에서 시설물 설치에 따른 유익비를 신청하여 감정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련의 현안사업에 대한 향후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엠토스 해양레저단지 조성사업의 가장 큰 걸림돌은 세계적인 경제위기 상황으로 기업체들이 신규사업 투자에 소극적이며, 금융여건 변화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엠토스 사업 추진을 위해 중견기업체 등 몇차례 사업계획 협의가 진행되었으나 결렬되었으며, 우리군에서 환매나 소유권 이전 소송을 통해 소유권 이전 후 재추진하기에는 우리 군의 재정여건과 침체된 경제상황으로 투자자가 불확실한 것이 현실입니다.
현재, 강원도청 투자유치 부서와 사업자 유치를 위한 공조를 통해 건실한 사업자에 의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낙산월드는 철거소송 항소심이 진행 중이며, 해마레저는 손해배상소송 1심이 진행되고 있어 소송이 마무리되기까지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진행되고 있는 소송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대응하여 마무리하고, 침체된 낙산지역의 경기활성화를 위해 실질적인 사업 투자가 이루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양양국제공항 진입도로와 관련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공항 진입로는 국제공항과 연계된 공항시설이므로 도로만 지방자치단체로 이관시 공항 특수성을 감안할 때 공항운영에 차질이 예상되어 도로 이관은 불가한 것으로 협의되었습니다.
이관 요청도 해 왔는데 거절한 사실은 전혀 없었음을 밝혀 드립니다.
양양 사이클 경기장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공사차량 등 진입로 사용에 따른 한국공항공사와 사용협약을 체결하여 2012년까지 4년 동안 1억 3,856만 6천원을 지불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2012년 12월 9일자로 사용 협약기간이 만료되어 공사 측에서 재 협약을 요구하였습니다.
우리 군에서는 불특정 다수가 사용하는 도로에 대해 사용료를 지불하는 것은 어렵다고 판단하여 사용료 면제를 요청하였으나 면제는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우리 군에서는 사이클 경기장 운영과 지역주민의 일부가 이용하고 있는 공용 도로이므로 공항공사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서 도로 유지관리 등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향후 공항 진입도로와 주변도로에 대하여도 서울지방항공청과 적극 협의하여 도로이용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양양군의 농산물유통 및 효율적인 농업정책에 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군의 집약적 농․축산물의 학교 급식 현황입니다.
우리군 농․축산물의 학교 급식현황은 2012년 친환경 쌀이 총 200톤 이상 생산되어 소요량 50톤이 공급되었으며, 축산물은 한우 3,152톤에 7,565만원, 돼지 22,130톤에 1억 1,065만 1천원이며, 2013년 6월말기준 한우 1,421톤에 3,412만 5천원, 돼지 6,271톤에 3,135만 7천원, 유정란 12,780란 383만 4천원이 양양고등학교외 23개교에 공급되고 있으며, 친환경 쌀 구입 시 일반쌀 가격의 차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군에서 생산되는 대부분 농산물이 학교 급식으로 공급하기에는 집단화되지 못하고 생산량이 한정되어 있어 자가소비 또는 지역시장으로 대부분 소비되는 실정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일부 농산물(표고, 느타리버섯, 방울토마토, 감자, 산나물 등)은 집단화 되어 학교 급식용으로 공급되도록 협의를 하였으나 친환경 농산물이 아닌 관계로 대부분 농가에서 학교급식용 제공을 꺼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매년 밭작물 소득 자료를 조사하고 있으나, 시설재배를 제외한 대부분 노지재배 작물로 생산량 변동이 심하여 공급이 불안정한 실정이므로 앞으로 재배작목의 집단화와 친환경인증 농산물 생산을 확대하여 관내 학교급식 식자재에 우리군 농산물이 공급되도록 적극 추진해 나아갈 계획입니다.
또, 영어조합법인 양양셀몬푸드에서 생산하는 식자재도 학교급식에 사용될 수 있도록 협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으로, 시장내 양․토봉의 판매현황 및 양봉협회 회원의 판매현황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군 양봉농가 현황은 6월말 현재 60농가 4,461군이며, 판매 장소는 양양읍 남문리 209번지 농산물직거래장터 시설물 내에 판매장을 개설 운영하고 있으며, 2012년에 1,300만원, 2013년 6월말 현재 420만원 판매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현재, 판매장에서 판매하는 양봉꿀은 전량 성분검사를 받아 판매하고 있으나, 다른 양봉회원들은 성분검사를 받지 않아 신동욱 회장이 회원들 꿀을 일부 구매하여 성분 검사 후 판매하고 있습니다.
양봉협회 회원 간의 불협화음 등 농업부분 동향에 대한 관리 현황 중 설탕꿀 판매 민원 건 접수 및 해결방안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양봉협회 회원 간의 특별한 불협화음은 기우에 불과하며 앞으로 우리군은 양봉농가와 화합하고 협력하여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육성하겠으며, 관내 사양벌꿀 생산 13농가에서 연간 약125톤 생산되는 사양꿀은 전량 대관령농수산 등 가공업체에 납품하여 시중 유통은 되지 않도록 지도하겠으며, 현재 판매되고 있는 꿀은 2013년에 채밀한 순도 높은 꿀만 판매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양질의 벌꿀을 생산하기 위하여 내년도에 양양읍 임천리 군유지 24,000평에 밀원식물인 헛개나무 등을 식재하여 밀원을 조성 양봉농가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추진해 나아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오세만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군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고견을 부탁드리면서, 오세만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하조대 희망들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하조대 희망들 사업은 아시는 바와 같이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하조대 희망들 사업의 건축 협의시 우리 군에서는 숙박시설이 아닌 장애인재활시설로 판단하여 2011년 8월 23일 건축협의 취소 처분을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건축협의 취소 처분에 대한 취소를 구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하여, 재판부에서는 장애인재활시설이 아닌 숙박시설로 인정함에 따라 1심과 항소심 모두 패소하여 현재 대법원에 계류 중에 있습니다.
만약, 대법원에서 숙박시설이 아닌 장애인재활시설로 판결되어 우리 군이 승소할 경우, 낙산도립공원 구역에서는 원천적으로 서울시 하조대 희망들 사업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그러나 대법원 판결에서도 숙박시설로 인정될 경우 서울시의 하조대 희망들 사업의 추진을 허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대법원에서 패소할 경우 서울시에서 하광정리 596-1 현부지에 공사를 강행하려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하광정리 주민들과의 마찰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견되어 이것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강원도와 우리 군에서 서울시에 대체부지로 이전을 요구하여, 서울시에서는 중광정리 500-1번지를 선정하여 금년도에 5차례에 걸친 주민설명회 및 간담회를 거친 결과 대체부지 이전이라는 큰 틀에서 합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광정리 주민들에 대한 지원계획은 그동안 5차례의 간담회 결과, 주민들의 요구사항 10가지 중에서 대부분은 서울시나 강원도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합의점을 찾았고, 일부 해결되지 못한 사항은 지속적으로 서울시와 협상토록 하겠습니다.
주민들과 최종 합의가 이루어 질 경우에는 강원도와 우리군, 서울시간에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중광정리의 발전을 위하여 행・재정적 지원을 약속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향후 행정절차는 대법원 판결 및 대체부지 이전이 확정된 후에 서울시 소유의 하광정리 596-1번지와 우리군 소유의 중광정리 500-1번지의 토지 교환 또는 매각을 위한 공유재산 관리계획 절차가 필요하며, 현재 중광정리 500-1번지의 콘도시설 부지를 여관 부지로 낙산도립공원 계획 변경을 강원도로부터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서울시의 하조대 희망들 문제는 원만히 해결되게 될 것입니다.
이 자리에 계신 의원님들께서도 양 자치단체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대안이 제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엠토스 해양레저단지 조성사업, 낙산월드, 해마레저 등 현안사업에 대한 향후계획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엠토스 해양레저단지조성사업은 민간자본 유치를 통한 관광시설을 확충하고자 2004년 11월 엠토스에 매각하였으며, 강원도와 우리군 및 사업자간에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의욕적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그러나, 사업부지를 원주지방환경청에서 해안사구 1등급 지역으로 지정 관리함에 따라, 해안사구 보전 등 사전환경성 검토 협의 및 관광숙박시설과 워터파크 시설부지로 공원계획변경 등의 행정절차에 3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되었습니다.
행정절차가 마무리 된 2008년에는 세계적인 금융위기와 건설경기의 침체로 인해서 금융권의 PF자금 확보 및 건설업체 선정에 어려움을 겪게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2010년 2월 24일 건축허가를 받은 후 착공연기 기간 내에도 사업에 착수하지 못함에 따라 2012년 4월 18일 건축허가를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낙산월드 및 해마레저 관광시설은 1996년 민자 유치 계획에 따라 모집 공고하여 추진하였습니다.
낙산월드와 해마레저 시설 설치 후 IMF사태 및 양양산불로 인해 정상적인 사업추진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대부료 체납, 일부 건축물의 기부채납 미이행 등 협약사항을 이행하지 않아 부득이하게 협약체결을 해약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우리 군에서는 2006년 해마레저 놀이기구 철거소송을 제기하여 2008년 최종판결을 받아 지장물 철거를 완료하였으며, 미 준공된 3층 건물은 법원에 경매절차가 진행되고 있던 관계로 2010년 경매 낙찰자를 상대로 철거소송을 제기하여 2012년 4월 18일 우리 군이 최종 승소판결을 받았습니다.
경매낙찰자가 해마레저로부터 채권양도양수를 받아 공사비 지출에 따른 손해배상소송을 2012년 6월 1일 제기하여 1심 진행 중에 있습니다.
낙산월드 사업은 2007년 손해배상 소송이 제기되었으며 2010년 4월 15일 대법원 판결에서 손해배상은 인정하지 않고 기부 채납 받은 건물의 소유권을 낙산월드에 이전토록 함에 따라, 2010년 낙산월드에 소유권 이전된 건물에 대하여 철거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2011년 9월 9일 1심 판결에서 승소하였으나 낙산월드에서 항소하여 현재 소송 진행 중이며, 재판부도 철거에는 이의가 없으나 낙산월드에서 시설물 설치에 따른 유익비를 신청하여 감정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련의 현안사업에 대한 향후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엠토스 해양레저단지 조성사업의 가장 큰 걸림돌은 세계적인 경제위기 상황으로 기업체들이 신규사업 투자에 소극적이며, 금융여건 변화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엠토스 사업 추진을 위해 중견기업체 등 몇차례 사업계획 협의가 진행되었으나 결렬되었으며, 우리군에서 환매나 소유권 이전 소송을 통해 소유권 이전 후 재추진하기에는 우리 군의 재정여건과 침체된 경제상황으로 투자자가 불확실한 것이 현실입니다.
현재, 강원도청 투자유치 부서와 사업자 유치를 위한 공조를 통해 건실한 사업자에 의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낙산월드는 철거소송 항소심이 진행 중이며, 해마레저는 손해배상소송 1심이 진행되고 있어 소송이 마무리되기까지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진행되고 있는 소송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대응하여 마무리하고, 침체된 낙산지역의 경기활성화를 위해 실질적인 사업 투자가 이루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양양국제공항 진입도로와 관련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공항 진입로는 국제공항과 연계된 공항시설이므로 도로만 지방자치단체로 이관시 공항 특수성을 감안할 때 공항운영에 차질이 예상되어 도로 이관은 불가한 것으로 협의되었습니다.
이관 요청도 해 왔는데 거절한 사실은 전혀 없었음을 밝혀 드립니다.
양양 사이클 경기장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공사차량 등 진입로 사용에 따른 한국공항공사와 사용협약을 체결하여 2012년까지 4년 동안 1억 3,856만 6천원을 지불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2012년 12월 9일자로 사용 협약기간이 만료되어 공사 측에서 재 협약을 요구하였습니다.
우리 군에서는 불특정 다수가 사용하는 도로에 대해 사용료를 지불하는 것은 어렵다고 판단하여 사용료 면제를 요청하였으나 면제는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우리 군에서는 사이클 경기장 운영과 지역주민의 일부가 이용하고 있는 공용 도로이므로 공항공사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서 도로 유지관리 등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향후 공항 진입도로와 주변도로에 대하여도 서울지방항공청과 적극 협의하여 도로이용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양양군의 농산물유통 및 효율적인 농업정책에 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군의 집약적 농․축산물의 학교 급식 현황입니다.
우리군 농․축산물의 학교 급식현황은 2012년 친환경 쌀이 총 200톤 이상 생산되어 소요량 50톤이 공급되었으며, 축산물은 한우 3,152톤에 7,565만원, 돼지 22,130톤에 1억 1,065만 1천원이며, 2013년 6월말기준 한우 1,421톤에 3,412만 5천원, 돼지 6,271톤에 3,135만 7천원, 유정란 12,780란 383만 4천원이 양양고등학교외 23개교에 공급되고 있으며, 친환경 쌀 구입 시 일반쌀 가격의 차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군에서 생산되는 대부분 농산물이 학교 급식으로 공급하기에는 집단화되지 못하고 생산량이 한정되어 있어 자가소비 또는 지역시장으로 대부분 소비되는 실정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일부 농산물(표고, 느타리버섯, 방울토마토, 감자, 산나물 등)은 집단화 되어 학교 급식용으로 공급되도록 협의를 하였으나 친환경 농산물이 아닌 관계로 대부분 농가에서 학교급식용 제공을 꺼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매년 밭작물 소득 자료를 조사하고 있으나, 시설재배를 제외한 대부분 노지재배 작물로 생산량 변동이 심하여 공급이 불안정한 실정이므로 앞으로 재배작목의 집단화와 친환경인증 농산물 생산을 확대하여 관내 학교급식 식자재에 우리군 농산물이 공급되도록 적극 추진해 나아갈 계획입니다.
또, 영어조합법인 양양셀몬푸드에서 생산하는 식자재도 학교급식에 사용될 수 있도록 협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으로, 시장내 양․토봉의 판매현황 및 양봉협회 회원의 판매현황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군 양봉농가 현황은 6월말 현재 60농가 4,461군이며, 판매 장소는 양양읍 남문리 209번지 농산물직거래장터 시설물 내에 판매장을 개설 운영하고 있으며, 2012년에 1,300만원, 2013년 6월말 현재 420만원 판매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현재, 판매장에서 판매하는 양봉꿀은 전량 성분검사를 받아 판매하고 있으나, 다른 양봉회원들은 성분검사를 받지 않아 신동욱 회장이 회원들 꿀을 일부 구매하여 성분 검사 후 판매하고 있습니다.
양봉협회 회원 간의 불협화음 등 농업부분 동향에 대한 관리 현황 중 설탕꿀 판매 민원 건 접수 및 해결방안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양봉협회 회원 간의 특별한 불협화음은 기우에 불과하며 앞으로 우리군은 양봉농가와 화합하고 협력하여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육성하겠으며, 관내 사양벌꿀 생산 13농가에서 연간 약125톤 생산되는 사양꿀은 전량 대관령농수산 등 가공업체에 납품하여 시중 유통은 되지 않도록 지도하겠으며, 현재 판매되고 있는 꿀은 2013년에 채밀한 순도 높은 꿀만 판매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양질의 벌꿀을 생산하기 위하여 내년도에 양양읍 임천리 군유지 24,000평에 밀원식물인 헛개나무 등을 식재하여 밀원을 조성 양봉농가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추진해 나아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오세만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이관현 안녕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이관현입니다.
오세만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서울지방 항공청 훈련용 항공기의 양양공항 이전계획과 하조대 정자관련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럼 먼저 서울지방항공청 훈련용 항공기의 양양공항 이전 계획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서울지방항공청은 지난해 11월 김포공항 내 훈련비행기의 지속적 증가로 인한 교통량 가중, 대형 항공사고 발생가능성 상존, 정차장 공간 협소 등을 해소하기 위해 ‘김포공항 경항공기 항공안전 확보 추진계획’을 수립, 장단기 과제를 선정하였으며 그 중 장기 과제중 하나로 양양국제공항 주기장 개선과 경항공기 의 양양공항으로의 분산을 계획하였습니다.
지난 6월 25일 이 같은 내용을 강원도로부터 전달받은 후, 양양국제공항의 전세기 노선이 증가하고 정기노선 개설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공항활성화 전망이 밝은 시점에 경항공기의 양양국제공항으로의 분산배치는 양양공항의 기능을 훈련용 비행장으로 국한시켜 민항기 유치에 걸림돌이 되고, 향후 올림픽 공항으로 지정에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 지역경제에 악영항을 미칠 것으로 판단, 경항공기의 분산 배치를 근본적으로 반대한다는 의견을 강원도에 표명하였습니다.
특히, 현재 양양공항에 있는 훈련용 항공기 3대의 잦은 이착륙과 비행에 따른 소음으로 손양면 공항주변 마을에서 소음민원이 지속 발생되고 지난 4월 훈련용 항공기의 운항을 자제하여 달라는 건의서를 양양공항지사에 전달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시점에 추가로 10여대의 경항공기의 추가 배치는 양양읍, 현북면 등 양양군 전역으로 소음 피해가 확대될 우려가 있어 서울지방항공청의 분산배치계획은 강력 대응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이미 한국공항공사 양양지사에서도 공항활성화 역행, 소음 집단민원 발생, 항공사고 발생 우려 등의 이유로 반대의견을 본사에 제출하였고, 손양면이장협의회에서도 서울지방항공청에 반대의견서를 제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향후 경항공기 분산배치에 대해 한국공항공사 양양지사, 강원도와 함께 공조체제를 유지, 지역주민들의 반대의견을 강력히 표출하고 경항공기 분산배치 계획이 실행에 옮기지 못하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하조대 정자 관련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명승 제68호인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은 문화재의 효율적인 보존․관리 및 활용을 위한 문화재 종합정비계획으로 문화재의 원형 보존에 중점을 두고 문화재의 특성과 관계법령, 주변상황 및 재정여건 등 제반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문화재의 보존과 활용이 합리적으로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본 사업의 주된 내용은 탐방로 정비, 쉼터 조성, 광장 조성, 주차장 조성, 군부대 이전, 사유지 매입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현재 현실적인 군부대 이전 비용을 산출하기 위하여 제23보병사단과 협의 중에 있으나, 군 시설 철거 시 추가적인 경계요소 및 제한사항 발생을 이유로 해안 경계 작전 대체시설 제공 등을 요구하고 있어 군부대 이전을 위한 비용 산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향후 군부대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현재 여건을 충분히 협의하여 하조대에 대한 종합정비계획을 수립, 내실있게 중장기적인 정비계획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세만 의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세만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서울지방 항공청 훈련용 항공기의 양양공항 이전계획과 하조대 정자관련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럼 먼저 서울지방항공청 훈련용 항공기의 양양공항 이전 계획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서울지방항공청은 지난해 11월 김포공항 내 훈련비행기의 지속적 증가로 인한 교통량 가중, 대형 항공사고 발생가능성 상존, 정차장 공간 협소 등을 해소하기 위해 ‘김포공항 경항공기 항공안전 확보 추진계획’을 수립, 장단기 과제를 선정하였으며 그 중 장기 과제중 하나로 양양국제공항 주기장 개선과 경항공기 의 양양공항으로의 분산을 계획하였습니다.
지난 6월 25일 이 같은 내용을 강원도로부터 전달받은 후, 양양국제공항의 전세기 노선이 증가하고 정기노선 개설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공항활성화 전망이 밝은 시점에 경항공기의 양양국제공항으로의 분산배치는 양양공항의 기능을 훈련용 비행장으로 국한시켜 민항기 유치에 걸림돌이 되고, 향후 올림픽 공항으로 지정에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 지역경제에 악영항을 미칠 것으로 판단, 경항공기의 분산 배치를 근본적으로 반대한다는 의견을 강원도에 표명하였습니다.
특히, 현재 양양공항에 있는 훈련용 항공기 3대의 잦은 이착륙과 비행에 따른 소음으로 손양면 공항주변 마을에서 소음민원이 지속 발생되고 지난 4월 훈련용 항공기의 운항을 자제하여 달라는 건의서를 양양공항지사에 전달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시점에 추가로 10여대의 경항공기의 추가 배치는 양양읍, 현북면 등 양양군 전역으로 소음 피해가 확대될 우려가 있어 서울지방항공청의 분산배치계획은 강력 대응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이미 한국공항공사 양양지사에서도 공항활성화 역행, 소음 집단민원 발생, 항공사고 발생 우려 등의 이유로 반대의견을 본사에 제출하였고, 손양면이장협의회에서도 서울지방항공청에 반대의견서를 제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향후 경항공기 분산배치에 대해 한국공항공사 양양지사, 강원도와 함께 공조체제를 유지, 지역주민들의 반대의견을 강력히 표출하고 경항공기 분산배치 계획이 실행에 옮기지 못하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하조대 정자 관련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명승 제68호인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은 문화재의 효율적인 보존․관리 및 활용을 위한 문화재 종합정비계획으로 문화재의 원형 보존에 중점을 두고 문화재의 특성과 관계법령, 주변상황 및 재정여건 등 제반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문화재의 보존과 활용이 합리적으로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본 사업의 주된 내용은 탐방로 정비, 쉼터 조성, 광장 조성, 주차장 조성, 군부대 이전, 사유지 매입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현재 현실적인 군부대 이전 비용을 산출하기 위하여 제23보병사단과 협의 중에 있으나, 군 시설 철거 시 추가적인 경계요소 및 제한사항 발생을 이유로 해안 경계 작전 대체시설 제공 등을 요구하고 있어 군부대 이전을 위한 비용 산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향후 군부대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현재 여건을 충분히 협의하여 하조대에 대한 종합정비계획을 수립, 내실있게 중장기적인 정비계획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세만 의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환경관리과장 박경열 안녕하십니까 환경관리과장 박경열입니다.
오세만 의원님께서 질의하실 하조대 집단시설내 하수처리시설 연말내 착공여부 및 어성전 법수치 계곡의 공중화장실의 부지확보 및 설치계획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하조대 집단시설내의 하조대 하수처리시설 연말내 착공여부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하조대 하수처리시설의 경우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의거 2012년 6월 4일 (주)코오롱 글로벌이 민간투자 사업제안서를 제출하여 동년 7월 2일 한국개발연구원내 공공투자관리센터에 적격성 검토를 의뢰 하였습니다.
2013년 6월 27일 민간투자사업 제안서 최종보고서를 제출 받았으나 검토기간이 예상보다 많은 1년가량이 소모되어 금년 내에 사업발주를 장담하기 어려운 사항이나, 금번 제191회 양양군의회 정례회에서 하수도 민간 투자사업의 승인을 받은 후 행정절차를 빠른 시일 내에 수행하여 금년 내 착공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어성전 법수치계곡의 공중화장실의 부지확보 및 설치계획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까지는 어성전 법수치리 계곡 인근 공중화장실 부지 확보 및 설치 계획은 없습니다만 여름철에 많은 피서객이 법수치 및 부소치 계곡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피서객이 가장 많은 7~8월에 임대 공중화장실을 설치하여 법수치 및 부소치 계곡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양질의 편의시설을 제공하여 우리군 이미지를 거양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법수치 공중화장실 부지확보 및 설치계획에 대하여는 올해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임대형 공중화장실 운영을 면밀히 검토․분석하여 2014년에 예산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세만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세만 의원님께서 질의하실 하조대 집단시설내 하수처리시설 연말내 착공여부 및 어성전 법수치 계곡의 공중화장실의 부지확보 및 설치계획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하조대 집단시설내의 하조대 하수처리시설 연말내 착공여부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하조대 하수처리시설의 경우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의거 2012년 6월 4일 (주)코오롱 글로벌이 민간투자 사업제안서를 제출하여 동년 7월 2일 한국개발연구원내 공공투자관리센터에 적격성 검토를 의뢰 하였습니다.
2013년 6월 27일 민간투자사업 제안서 최종보고서를 제출 받았으나 검토기간이 예상보다 많은 1년가량이 소모되어 금년 내에 사업발주를 장담하기 어려운 사항이나, 금번 제191회 양양군의회 정례회에서 하수도 민간 투자사업의 승인을 받은 후 행정절차를 빠른 시일 내에 수행하여 금년 내 착공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어성전 법수치계곡의 공중화장실의 부지확보 및 설치계획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까지는 어성전 법수치리 계곡 인근 공중화장실 부지 확보 및 설치 계획은 없습니다만 여름철에 많은 피서객이 법수치 및 부소치 계곡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피서객이 가장 많은 7~8월에 임대 공중화장실을 설치하여 법수치 및 부소치 계곡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양질의 편의시설을 제공하여 우리군 이미지를 거양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법수치 공중화장실 부지확보 및 설치계획에 대하여는 올해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임대형 공중화장실 운영을 면밀히 검토․분석하여 2014년에 예산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세만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양수산과장 한상희 해양수산과장 한상희입니다.
오세만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관내어항의 어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연차적인 비가림 시설물 설치 및 교체계획에 대하여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비가림 시설은 어선 어업인들이 어항내 물량장에서 어구 보수 및 일시보관 등을 위한 조업활동 준비공간으로서, 비바람과 직사광선 방지 등 최소한의 기상상태에 대비하는 작업장 및 어항미관 조성에도 필요한 시설물이며, 최근 연안 시・군에서는 어업인의 편의제공과 작업환경 개선차원에서 다양한 형태의 시설물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관내 어항은 국가어항 2개소, 지방어항 2개소, 정주어항 5개소, 소규모항 3개소로 총 12개의 어항이 있으나, 지금까지 행정지원으로 설치된 비가림 시설의 목적의 건축물은 전무한 실정입니다. 그간 관내 어항에는 어업인들이 본인 필요에 따라 자체적으로 물량장에 철골, 천막형 비가림 시설을 제작․설치하거나 위판장 공간 일부를 점용하여 사용하는 실태이며 시설형태, 규모, 색상 등이 다양하고 무질서하게 설치되어 있으며, 특히 비가림 시설 주변에 야적된 어망․어구들로 인해 어항내 미관이 다소 훼손되고 있습니다.
비가림 시설의 주요 이용자는 연승어업보다 자망, 통발 어업인이 다수이며, 따라서 어망․어구의 보수 작업을 위해 자망어업인과 통발어업인들이 작업공간으로 항내 어항부지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대해 우리 군에서는 금년부터 어항별로 단계적으로 비가림 시설을 조성하고자 관광객 왕래가 많은 낙산항에 시범적으로 도・군비 3억1,700만원을 투자하여 10월 중에 2동 14칸을 착공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또한, 지난해부터 금년 8월 3일까지 연구용역 중에 있는 수산항 기능활성화 계획에는 관광항으로서 주변 경관과 어울리고 어업인의 편익성이 높은 비가림 시설을 반영하는 등 비가림 시설 확충에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군에서는 현재 계획 중에 있는 낙산, 수산항을 제외한 8개항에 대해 금년 중으로 어항별 비가림시설 이용실태와 어항별ㆍ연차별 종합 시설계획을 수립하고, 2014년도에는 국․도비 등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여 시설의 시급한 어항부터 비가림 시설을 건립함으로써 어업인 편리제고와 어촌・어항 미관 조성에 적극 노력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세만 의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세만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관내어항의 어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연차적인 비가림 시설물 설치 및 교체계획에 대하여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비가림 시설은 어선 어업인들이 어항내 물량장에서 어구 보수 및 일시보관 등을 위한 조업활동 준비공간으로서, 비바람과 직사광선 방지 등 최소한의 기상상태에 대비하는 작업장 및 어항미관 조성에도 필요한 시설물이며, 최근 연안 시・군에서는 어업인의 편의제공과 작업환경 개선차원에서 다양한 형태의 시설물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관내 어항은 국가어항 2개소, 지방어항 2개소, 정주어항 5개소, 소규모항 3개소로 총 12개의 어항이 있으나, 지금까지 행정지원으로 설치된 비가림 시설의 목적의 건축물은 전무한 실정입니다. 그간 관내 어항에는 어업인들이 본인 필요에 따라 자체적으로 물량장에 철골, 천막형 비가림 시설을 제작․설치하거나 위판장 공간 일부를 점용하여 사용하는 실태이며 시설형태, 규모, 색상 등이 다양하고 무질서하게 설치되어 있으며, 특히 비가림 시설 주변에 야적된 어망․어구들로 인해 어항내 미관이 다소 훼손되고 있습니다.
비가림 시설의 주요 이용자는 연승어업보다 자망, 통발 어업인이 다수이며, 따라서 어망․어구의 보수 작업을 위해 자망어업인과 통발어업인들이 작업공간으로 항내 어항부지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대해 우리 군에서는 금년부터 어항별로 단계적으로 비가림 시설을 조성하고자 관광객 왕래가 많은 낙산항에 시범적으로 도・군비 3억1,700만원을 투자하여 10월 중에 2동 14칸을 착공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또한, 지난해부터 금년 8월 3일까지 연구용역 중에 있는 수산항 기능활성화 계획에는 관광항으로서 주변 경관과 어울리고 어업인의 편익성이 높은 비가림 시설을 반영하는 등 비가림 시설 확충에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군에서는 현재 계획 중에 있는 낙산, 수산항을 제외한 8개항에 대해 금년 중으로 어항별 비가림시설 이용실태와 어항별ㆍ연차별 종합 시설계획을 수립하고, 2014년도에는 국․도비 등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여 시설의 시급한 어항부터 비가림 시설을 건립함으로써 어업인 편리제고와 어촌・어항 미관 조성에 적극 노력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세만 의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일수 다음은 김우섭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섭 의원 안녕하십니까 김우섭 의원입니다.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항상 애쓰고 계시는 정상철 군수님과 박천수 부군수님을 비롯한 실과소장님 등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우리군을 찾아오는 피서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친절 서비스, 청소관리 등 손님맞이 대책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 드리면서, 몇 가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현남면 광진리에 소재한 휴휴암을 찾는 관광객과 연계한 인근지역 경제활성화 관련 질문입니다.
휴휴암은 각종 시설 건립과 관련한 수많은 잡음에도 불구하고 휴일은 물론 평일에도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어 낙산사, 오색, 하조대등과 더불어 사실상 우리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중의 하나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으며, 동해고속도로의 양양연장 개통으로 인해 외면당하는 현남․현북지역으로 관광객들을 끌어 들이는 구심체 역할을 하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나 휴휴암을 찾는 관광객들 대부분이 휴휴암만을 관람하고 인근지역을 들르지 않고 다른 지역으로 곧 떠나버림으로 인해 인구, 남애, 하조대등 주변지역의 경제 활성화에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것으로 본 의원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겠으나 그동안 이를 유치하기 위한 노력을 제대로 기울이지 못한 집행부도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군수님께서는 휴휴암을 찾는 관광객들에 대한 지역토산품 판매, 각종 업소이용 유도 등 실질적으로 인근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강구하고 있는 대책은 있는지? 그 대책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각종 국도비 보조사업에 따른 군비부담의 확보와 관련된 질문입니다.
지지난해 4월 군수님이 추진하신 이후 군수님은 물론 산하 공무원들로 하여금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토록 하는 등 재정이 열악한 우리군의 각종 현안을 해결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십니다.
물론 우리 군이 당면한 여러 가지 현안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도비 등 한건의 예산이라도 더 확보할 수밖에 없는 우리군의 실정에서 이러한 군수님과 간부 공무원의 열정에 본 의원도 공감하는 바가 없지는 않습니다만, 중앙의 예산지원에 비례해서 늘어만 가는 군비부담에 대해서도 군 살림살이를 감시하고 견제해 건전한 재정운영을 이루도록 할 책임있는 의회 입장에서 보면 우려되는 바 또한 없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본 의원이 알기로는 국도비에 대한 군비 미부담이 현 시점에서 양양군이 일시에 감당하기 어려운바 상당한 금액임을 알고 있는 바, 기획감사실장님께서는 지금까지 각종 국도비 보조사업을 추진하시면서 지금까지 예산을 확보하지 못한 군비부담액이 정확하게 얼마인지를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지금까지 확보하지 못한 군비 부담액에 대해 앞으로 연도별로 반드시 확보해야 할 금액과 구체적인 예산확보 대책에 대해서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각종 체육행사 참가 선수에 대한 보험가입 현황과 문제점 및 향후 개선방안에 대한 질문입니다.
양양군민 체육대회를 비롯해 강원도민체전 참가 등 우리군 주관으로 참가하는 각종 체육대회 행사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사고가 발생하여 부상당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금년 6월 현산문화제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 양양군민체육대회의 경우 축구, 배구, 육상등 3개 종목에 대해 1인당 100만원 한도의 상해보험 혜택을 제공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상을 당한 선수들에게 충분한 금액이라고 할 수는 없겠으나 그나마 부상을 당한 선수들에게는 커다란 위안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매년 6월 개최되는 양양군민체육대회를 예로 든다면 각 읍면에서는 행사 때마다 일부 종목에서는 출전선수를 확보하지 못해 연습에 차질을 빚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물론 근본적으로 인적자원이 없어서일 수도 있으나 특히 외주에 거주하는 선수들의 경우 부상을 우려해 출전을 기피하는 사례도 없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님께서는 우리 군에서 주관해서 참가하는 각종 대회 참가선수들의 부상 위험에 대비해 지난해와 금년도의 보험가입 현황과 보험가입에 따른 문제점이 있다면 답변해 주시고, 그에 대한 개선방안도 함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양양읍 구교리 일원에 추진 중인 양양종합운동장 조성공사 관련 질문입니다.
종합운동장 건립은 양양군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운동장이 없음으로 인해 그동안 도민체전 등 도 단위 각종 행사에서 불이익을 받는 등 군민들의 소외감이 컸습니다만 늦게나마 공사를 시작하게 되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그동안 시설공사를 위한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치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얼마 전 어느 지방 일간지의 보도를 보면 종합운동장 시설공사 시공업체의 선정과 관련해서 낙찰업체 선정에 문제가 있는 걸로 보도가 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본 의원의 생각으로는 본 시설이 주로 양양군민들이 사용할 시설이므로 현지 여건을 잘 아는 양양군이 직접 공사를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이 되는 데도 양양군에서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강원도개발공사에 시설공사를 위탁하였습니다.
문화관광과장님께서는 양양군에서 직접 시행하지 않고 강원도개발공사에 시설공사를 위탁한 거에 대해서 양양군의 직접시행 능력이 부족해서 공사를 위탁한 것인지? 아니면 의무적으로 위탁으로 법규에 규정되어 그렇게 한 것인지 등 본 공사를 알펜시아로 인해 현재 많은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개발공사에 굳이 위탁한 이유를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본 공사와 관련하여 강원도개발공사에서 낙찰을 기 실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공사착공이 지연되고 있는 이유를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종합운동장 준공 후 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하기 위한 방안등에 대해서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군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항상 애쓰고 계시는 정상철 군수님과 박천수 부군수님을 비롯한 실과소장님 등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우리군을 찾아오는 피서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친절 서비스, 청소관리 등 손님맞이 대책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 드리면서, 몇 가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현남면 광진리에 소재한 휴휴암을 찾는 관광객과 연계한 인근지역 경제활성화 관련 질문입니다.
휴휴암은 각종 시설 건립과 관련한 수많은 잡음에도 불구하고 휴일은 물론 평일에도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어 낙산사, 오색, 하조대등과 더불어 사실상 우리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중의 하나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으며, 동해고속도로의 양양연장 개통으로 인해 외면당하는 현남․현북지역으로 관광객들을 끌어 들이는 구심체 역할을 하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나 휴휴암을 찾는 관광객들 대부분이 휴휴암만을 관람하고 인근지역을 들르지 않고 다른 지역으로 곧 떠나버림으로 인해 인구, 남애, 하조대등 주변지역의 경제 활성화에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것으로 본 의원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겠으나 그동안 이를 유치하기 위한 노력을 제대로 기울이지 못한 집행부도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군수님께서는 휴휴암을 찾는 관광객들에 대한 지역토산품 판매, 각종 업소이용 유도 등 실질적으로 인근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강구하고 있는 대책은 있는지? 그 대책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각종 국도비 보조사업에 따른 군비부담의 확보와 관련된 질문입니다.
지지난해 4월 군수님이 추진하신 이후 군수님은 물론 산하 공무원들로 하여금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토록 하는 등 재정이 열악한 우리군의 각종 현안을 해결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십니다.
물론 우리 군이 당면한 여러 가지 현안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도비 등 한건의 예산이라도 더 확보할 수밖에 없는 우리군의 실정에서 이러한 군수님과 간부 공무원의 열정에 본 의원도 공감하는 바가 없지는 않습니다만, 중앙의 예산지원에 비례해서 늘어만 가는 군비부담에 대해서도 군 살림살이를 감시하고 견제해 건전한 재정운영을 이루도록 할 책임있는 의회 입장에서 보면 우려되는 바 또한 없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본 의원이 알기로는 국도비에 대한 군비 미부담이 현 시점에서 양양군이 일시에 감당하기 어려운바 상당한 금액임을 알고 있는 바, 기획감사실장님께서는 지금까지 각종 국도비 보조사업을 추진하시면서 지금까지 예산을 확보하지 못한 군비부담액이 정확하게 얼마인지를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지금까지 확보하지 못한 군비 부담액에 대해 앞으로 연도별로 반드시 확보해야 할 금액과 구체적인 예산확보 대책에 대해서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각종 체육행사 참가 선수에 대한 보험가입 현황과 문제점 및 향후 개선방안에 대한 질문입니다.
양양군민 체육대회를 비롯해 강원도민체전 참가 등 우리군 주관으로 참가하는 각종 체육대회 행사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사고가 발생하여 부상당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금년 6월 현산문화제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 양양군민체육대회의 경우 축구, 배구, 육상등 3개 종목에 대해 1인당 100만원 한도의 상해보험 혜택을 제공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상을 당한 선수들에게 충분한 금액이라고 할 수는 없겠으나 그나마 부상을 당한 선수들에게는 커다란 위안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매년 6월 개최되는 양양군민체육대회를 예로 든다면 각 읍면에서는 행사 때마다 일부 종목에서는 출전선수를 확보하지 못해 연습에 차질을 빚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물론 근본적으로 인적자원이 없어서일 수도 있으나 특히 외주에 거주하는 선수들의 경우 부상을 우려해 출전을 기피하는 사례도 없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님께서는 우리 군에서 주관해서 참가하는 각종 대회 참가선수들의 부상 위험에 대비해 지난해와 금년도의 보험가입 현황과 보험가입에 따른 문제점이 있다면 답변해 주시고, 그에 대한 개선방안도 함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양양읍 구교리 일원에 추진 중인 양양종합운동장 조성공사 관련 질문입니다.
종합운동장 건립은 양양군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운동장이 없음으로 인해 그동안 도민체전 등 도 단위 각종 행사에서 불이익을 받는 등 군민들의 소외감이 컸습니다만 늦게나마 공사를 시작하게 되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그동안 시설공사를 위한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치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얼마 전 어느 지방 일간지의 보도를 보면 종합운동장 시설공사 시공업체의 선정과 관련해서 낙찰업체 선정에 문제가 있는 걸로 보도가 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본 의원의 생각으로는 본 시설이 주로 양양군민들이 사용할 시설이므로 현지 여건을 잘 아는 양양군이 직접 공사를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이 되는 데도 양양군에서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강원도개발공사에 시설공사를 위탁하였습니다.
문화관광과장님께서는 양양군에서 직접 시행하지 않고 강원도개발공사에 시설공사를 위탁한 거에 대해서 양양군의 직접시행 능력이 부족해서 공사를 위탁한 것인지? 아니면 의무적으로 위탁으로 법규에 규정되어 그렇게 한 것인지 등 본 공사를 알펜시아로 인해 현재 많은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개발공사에 굳이 위탁한 이유를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본 공사와 관련하여 강원도개발공사에서 낙찰을 기 실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공사착공이 지연되고 있는 이유를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종합운동장 준공 후 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하기 위한 방안등에 대해서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군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일수 김우섭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군수님께서 휴휴암 관광객과 연계한 인근지역 경기활성화 대책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군수님께서 휴휴암 관광객과 연계한 인근지역 경기활성화 대책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정상철 김우섭 의원님의 휴휴암 관광객과 연계한 인근지역 경기활성화 대책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 및 양양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2014년부터 주변지역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시장투어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관광상품 개발 시 휴휴암 코스를 포함하는 한편, 휴휴암을 구경하고 돌아가는 관광객들이 양양전통시장과 인구전통시장을 둘러보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편의가 제공될 수 있
도록 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현남면 광진리 휴휴암에는 전국에서 성지순례 목적으로 많은 관광객이 여행사버스를 이용하여 1시간가량 체류하거나 낙산사를 방문한 후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그 관광객을 대상으로 일부 주민들이 지역농산물을 진입 도로변에서 별다른 판매시설 없이 좌판을 놓고 판매하고 있는 등 휴휴암 단체 관광객들이 지역 소득증대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따라, 휴휴암을 찾는 관광객중 대형 버스를 이용한 단체 관광객들이 우리 군에서 추가로 관광지 방문, 식사, 숙박 등 체류를 유도하기 위해서 휴휴암과 연계된 여행사를 대상으로 우리 군에서 지원하고 있는 단체관광객 인센티브제도를 적극 홍보하도록 하는 한편, 휴휴암 내에 관광홍보물 거치대를 설치하여 개별 관광객들에게 우리 군을 적극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경제도시과와 연계하여 농산물 판매장 설치 및 전통시장으로의 기능을 갖도록 하는 등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향후 구체적 계획을 수립 강력히 추진해 나아가겠습니다.
2012년 광진리 마을에서는 휴휴암 인근에 농산물판매장 설치를 위하여 토지주인 (주)동부와 협의하였으나, 마을 이장과 주민들이 현재 상태로 농산물 판매를 원하여 추진을 중지하였습니다.
향후 협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여 인근 주민들의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토록 지원책을 강구해 나갈 계획입니다.
앞으로, 마을주민 총회에서 군민의 총의를 수렴하여 판매장 설치에 관한 토지 협의 및 운영관리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국도변 농산물 판매장은 대부분 마을 또는 농가에서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운영하는 판매시설로 관계기관인 강릉국토관리사무소에서 영세농업인들의 소득을 위하여 일시적으로 매년 허용하고 있었으나, 금년은 단속을 예고하고 있어 강릉국토관리사무소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김우섭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역경제 및 양양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2014년부터 주변지역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시장투어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관광상품 개발 시 휴휴암 코스를 포함하는 한편, 휴휴암을 구경하고 돌아가는 관광객들이 양양전통시장과 인구전통시장을 둘러보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편의가 제공될 수 있
도록 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현남면 광진리 휴휴암에는 전국에서 성지순례 목적으로 많은 관광객이 여행사버스를 이용하여 1시간가량 체류하거나 낙산사를 방문한 후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그 관광객을 대상으로 일부 주민들이 지역농산물을 진입 도로변에서 별다른 판매시설 없이 좌판을 놓고 판매하고 있는 등 휴휴암 단체 관광객들이 지역 소득증대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따라, 휴휴암을 찾는 관광객중 대형 버스를 이용한 단체 관광객들이 우리 군에서 추가로 관광지 방문, 식사, 숙박 등 체류를 유도하기 위해서 휴휴암과 연계된 여행사를 대상으로 우리 군에서 지원하고 있는 단체관광객 인센티브제도를 적극 홍보하도록 하는 한편, 휴휴암 내에 관광홍보물 거치대를 설치하여 개별 관광객들에게 우리 군을 적극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경제도시과와 연계하여 농산물 판매장 설치 및 전통시장으로의 기능을 갖도록 하는 등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향후 구체적 계획을 수립 강력히 추진해 나아가겠습니다.
2012년 광진리 마을에서는 휴휴암 인근에 농산물판매장 설치를 위하여 토지주인 (주)동부와 협의하였으나, 마을 이장과 주민들이 현재 상태로 농산물 판매를 원하여 추진을 중지하였습니다.
향후 협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여 인근 주민들의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토록 지원책을 강구해 나갈 계획입니다.
앞으로, 마을주민 총회에서 군민의 총의를 수렴하여 판매장 설치에 관한 토지 협의 및 운영관리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국도변 농산물 판매장은 대부분 마을 또는 농가에서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운영하는 판매시설로 관계기관인 강릉국토관리사무소에서 영세농업인들의 소득을 위하여 일시적으로 매년 허용하고 있었으나, 금년은 단속을 예고하고 있어 강릉국토관리사무소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김우섭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획감사실장 박상민 안녕하십니까 기획감사실장 박상민입니다.
평소 지역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하여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계시는 양양군의회 김일수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김우섭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각종 국도비 보조사업에 따른 군비 부담액 확보 대책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도 주지하시는 바와 같이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한 세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세입 재원의 증가는 둔화되고 있어, 부득이 하게 국도비 보조사업의 군비 미부담 또는 자체사업의 채무부담 사업으로 추진 등 악순환이 지속 되고 있어 재정의 효율적인 운영과 더불어 재정 확충을 위한 다양하고 각별한 노력이 요구 되고 있습니다.
먼저, 우리군의 각종 국도비 보조사업에 따른 군비 미부담액 현황을 살펴보면 2013년 4월 제1회 추가경정 예산편성 전까지 군비 미부담액은 전체 세입의 9.4%인 218억 7,500만원으로 일반회계 181억 9,700만원, 특별회계 36억 7,800만원입니다.
미부담 사업 내역을 보면 종합운동장 조성사업 5억원, 자전거 인프라 구축사업 11억 6,000만원, 여운포~송전간 도로 개설사업 129억 6,400만원,
양양․남애․하조대 하수처리장 확충 사업 21억 7,300만원, 쌍천생태하천 정비사업 5억원, 물치천 고향의강 정비사업 2억원, 기정~사천간 농어촌도로 개설사업 2억원, 노인시설 운영 5억원, 제2농공단지 조성사업 36억 7,800만원 등 모두 11건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군비 미확보 액에 대하여 향후 연도별 확보해야할 예산액과 확보 대책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금년도 제1회 추경예산에 47억 5,600만원을 반영하여 군비 미부담액을 일부 줄이기는 하였으나 2014년도 이후의 예산운영 방향을 국도비 미부담사업 해소에 중점을 두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꼭 필요한 사업 위주로 예산을 배분, 선별투자할 계획이며, 신규 국도비 보조사업은 지원 비율이 높고 우리 군에 꼭 필요한 사업을 우선 신청토록 하고, 자체사업의 경우에도 가능한 신규 사업은 억제하고 기존에 추진 중인 사업의 마무리에 중점을 두고자 합니다.
따라서 2014년 당초 예산 편성시 종합운동장 조성사업, 자전거 인프라 구축사업, 쌍천생태하천 정비사업, 물치천 고향의강 정비사업, 기정~사천간 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 노인시설 운영 등 6건의 사업에 30억 6,000만원을 일반회계에서 우선 부담토록 하고, 농공단지 조성사업 특별회계는 농공단지 조성사업의 공사 진척도 및 공정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하여 2014년도 가용재원 범위 내에서 36억 7,800만원을 부담할 계획 입니다.
양양․남애․하조대 등 3건의 하수처리장 확충사업은 현재 민간 투자사업으로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한 검토가 진행중에 있어 사업 추진 방안이 결정된 후 군비 부담 여부를 판단할 계획입니다.
또한 보통교부세 도로 보전 분으로 사업추진 하였던 여운포~송전간 도로개설사업은 총 261억 7,500만원의 사업비중 132억 1,100만원이 기투자 되었으며 향후 총사업비의 49%인 129억 6,400만원을 추가 부담해야 하나 현재, 군도 5호선 동호~여운포리 구간이 해안사구 등으로 인해 원주지방환경청과 대안 노선 검토 등 협의 중에 있으며, 본 협의가 조기에 완료 되면 신규 국비지원사업 건의를 포함하여 다각적인 사업 추진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며, 신규 국비 확보 지난시 보통교부세 등 가용재원을 활용하여 연간 30억씩 예산에 반영 하여 5개년 계획으로 사업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익년도에도 복지분야, 일자리 창출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국도비 보조 사업에 따른 군비 부담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지방세 및 세외수입, 지방교부세 등 자주적 재원 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 하다 하겠습니다.
따라서 지방세 및 세외수입의 새로운 세원의 발굴 및 체납액 일소를 위한 행정적인 노력, 소규모 택지개발사업 등 경영수익사업 발굴과, 오색케이블카 등 관광기반시설 확충과 농공단지 조성 및 기업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추진에 따른 고용창출과 인구 유입으로 지방세수의 안정적 기반 확보 등 자체재원 확충을 위하여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정책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강도 높게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지방교부세는 2013년 1,053억원으로 군 전체예산의 45%를 차지하는 등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3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6.8%로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지속적인 지방교부세의 증액을 위해서 교부세 산정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별 기초통계를 면밀히 분석하여 자료를 철저히 관리하고, 우리 군에 유리한 기초통계가 반영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각종 국도비 보조사업에 따른 군비 부담액 확보 대책에 대하여 몇 가지 핵심 사안을 중심으로 개괄적으로 답변을 드렸습니다.
앞으로도, 군비 미부담액 해소 등 재정의 효율적인 운영은 물론, 자체재원과 의존재원의 적극적인 확보를 통해서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강화하고, 우리군 재정이 탄탄한 궤도 속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거듭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약속드리면서, 김우섭 의원님을 비롯한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리면서 질문 사항에 대한 답변을 마치고자 합니다.
고맙습니다.
평소 지역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하여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계시는 양양군의회 김일수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김우섭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각종 국도비 보조사업에 따른 군비 부담액 확보 대책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도 주지하시는 바와 같이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한 세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세입 재원의 증가는 둔화되고 있어, 부득이 하게 국도비 보조사업의 군비 미부담 또는 자체사업의 채무부담 사업으로 추진 등 악순환이 지속 되고 있어 재정의 효율적인 운영과 더불어 재정 확충을 위한 다양하고 각별한 노력이 요구 되고 있습니다.
먼저, 우리군의 각종 국도비 보조사업에 따른 군비 미부담액 현황을 살펴보면 2013년 4월 제1회 추가경정 예산편성 전까지 군비 미부담액은 전체 세입의 9.4%인 218억 7,500만원으로 일반회계 181억 9,700만원, 특별회계 36억 7,800만원입니다.
미부담 사업 내역을 보면 종합운동장 조성사업 5억원, 자전거 인프라 구축사업 11억 6,000만원, 여운포~송전간 도로 개설사업 129억 6,400만원,
양양․남애․하조대 하수처리장 확충 사업 21억 7,300만원, 쌍천생태하천 정비사업 5억원, 물치천 고향의강 정비사업 2억원, 기정~사천간 농어촌도로 개설사업 2억원, 노인시설 운영 5억원, 제2농공단지 조성사업 36억 7,800만원 등 모두 11건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군비 미확보 액에 대하여 향후 연도별 확보해야할 예산액과 확보 대책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금년도 제1회 추경예산에 47억 5,600만원을 반영하여 군비 미부담액을 일부 줄이기는 하였으나 2014년도 이후의 예산운영 방향을 국도비 미부담사업 해소에 중점을 두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꼭 필요한 사업 위주로 예산을 배분, 선별투자할 계획이며, 신규 국도비 보조사업은 지원 비율이 높고 우리 군에 꼭 필요한 사업을 우선 신청토록 하고, 자체사업의 경우에도 가능한 신규 사업은 억제하고 기존에 추진 중인 사업의 마무리에 중점을 두고자 합니다.
따라서 2014년 당초 예산 편성시 종합운동장 조성사업, 자전거 인프라 구축사업, 쌍천생태하천 정비사업, 물치천 고향의강 정비사업, 기정~사천간 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 노인시설 운영 등 6건의 사업에 30억 6,000만원을 일반회계에서 우선 부담토록 하고, 농공단지 조성사업 특별회계는 농공단지 조성사업의 공사 진척도 및 공정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하여 2014년도 가용재원 범위 내에서 36억 7,800만원을 부담할 계획 입니다.
양양․남애․하조대 등 3건의 하수처리장 확충사업은 현재 민간 투자사업으로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한 검토가 진행중에 있어 사업 추진 방안이 결정된 후 군비 부담 여부를 판단할 계획입니다.
또한 보통교부세 도로 보전 분으로 사업추진 하였던 여운포~송전간 도로개설사업은 총 261억 7,500만원의 사업비중 132억 1,100만원이 기투자 되었으며 향후 총사업비의 49%인 129억 6,400만원을 추가 부담해야 하나 현재, 군도 5호선 동호~여운포리 구간이 해안사구 등으로 인해 원주지방환경청과 대안 노선 검토 등 협의 중에 있으며, 본 협의가 조기에 완료 되면 신규 국비지원사업 건의를 포함하여 다각적인 사업 추진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며, 신규 국비 확보 지난시 보통교부세 등 가용재원을 활용하여 연간 30억씩 예산에 반영 하여 5개년 계획으로 사업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익년도에도 복지분야, 일자리 창출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국도비 보조 사업에 따른 군비 부담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지방세 및 세외수입, 지방교부세 등 자주적 재원 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 하다 하겠습니다.
따라서 지방세 및 세외수입의 새로운 세원의 발굴 및 체납액 일소를 위한 행정적인 노력, 소규모 택지개발사업 등 경영수익사업 발굴과, 오색케이블카 등 관광기반시설 확충과 농공단지 조성 및 기업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추진에 따른 고용창출과 인구 유입으로 지방세수의 안정적 기반 확보 등 자체재원 확충을 위하여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정책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강도 높게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지방교부세는 2013년 1,053억원으로 군 전체예산의 45%를 차지하는 등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3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6.8%로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지속적인 지방교부세의 증액을 위해서 교부세 산정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별 기초통계를 면밀히 분석하여 자료를 철저히 관리하고, 우리 군에 유리한 기초통계가 반영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각종 국도비 보조사업에 따른 군비 부담액 확보 대책에 대하여 몇 가지 핵심 사안을 중심으로 개괄적으로 답변을 드렸습니다.
앞으로도, 군비 미부담액 해소 등 재정의 효율적인 운영은 물론, 자체재원과 의존재원의 적극적인 확보를 통해서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강화하고, 우리군 재정이 탄탄한 궤도 속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거듭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약속드리면서, 김우섭 의원님을 비롯한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리면서 질문 사항에 대한 답변을 마치고자 합니다.
고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관현 안녕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이관현입니다.
김우섭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체육행사 참가 선수에 대한 보험가입 현황 및 문제점, 향후 개선방안과 양양군 종합운동장 건설사업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럼 먼저 체육행사 참가 선수에 대한 보험가입현황 및 문제점, 향후 개선방안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2012년도부터 금년까지 2년 동안 양양군체육회는 24개 대회중 19개 가입, 양양군생활체육회는 73개중 16개 가입, 양양군장애인체육회는 28개중 16개 가입하여 전체적으로 125개 대회 중 51개 대회에 보험 가입하여 전체 보험 가입률은 41%입니다.
강원도민체육대회, 양양군민체육대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 어르신생활체육대회 및 전국체육대회 등 규모가 큰 대회의 경우 보험가입률이 높으나, 생활체육대회 등 소규모 인원이 참가하는 경우 예산부족으로 인해 가입률이 다소 저조한 상황입니다.
특히, 양양군생활체육회 종목별 연합회의 경우 생활체육확산으로 인해 개최되는 대회는 점점 증가추세에 있으나, 한정된 지원 예산으로 인해 보험 가입률이 저하되는 실정입니다.
향후 각종 체육행사 참가를 위한 보조금 교부시 의무적으로 보험에 가입 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선수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양양군 종합운동장 건설사업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건설기술관리법 제27조에 의한 전면책임감리 대상 공사에 해당되진 않으나 토목․건축․기계설비․전기․소방․통신․조경 등 다수의 공종이 포함된 문화집회시설로서 건설공사의 품질의 확보 및 향상을 위하여 책임감리 시행이 필요한 공사입니다.
따라서, 본 공사 발주시 책임감리용역 추진 계획이었으나, 2012년 4월 강원도개발공사로부터 종합운동장 대행사업추진 제안요청이 있어 검토한 결과, 책임감리 용역비 대비 대행사업 추진시 4,800만원의 가량의 예산절감 효과와 개발공사에 예산담당관실 협력관 파견으로 인적네트워크 활용에 따른 국․도비 확보 유리, 개발공사의 공사발주 및 계약업무 처리로 행정업무 부담완화, 대행 사업비 지급에 따른 예산 조기집행 등의 이점이 있으며, 관련법 검토결과 지방공기업법 제71조에 따라 지자체의 사업 대행 가능, 건설기술관리법 제22조의 2에 따라 건설공사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건설사업관리 위탁시행 가능, 동법시행령 제102조에 따라 지방공사가 시행하는 공사는 책임감리를 시행하지 않아도 되도록 규정되어 있는 등 대행 사업으로 추진 가능하여 강원도개발공사와 2012년 6월 대행사업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본 사업의 추진을 위하여 2013년 5월 14일 양양군 종합운동장 건설공사에 대해 입찰공고 후 개찰 완료하였으나, 2순위 업체로부터 적격심사 실적확인 민원이 강원도개발공사에 접수되어 대한건설협회 및 발주처 확인결과 1건이 사실과 다른 실적으로 신고되어 대한건설협회에서 정정공시 하였으나, 본 사항이 회계예규 적격심사기준 제10조 부정한 방법으로 심사서류를 제출한 자 및 미제출자의 처리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발주기관인 강원도개발공사에서 안전행정부 질의 회신 및 법률자문결과를 토대로 판단․조치 예정이며, 7월 중 계약 및 착공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예정입니다.
종합운동장 준공 후 관리운영 방안에 대하여는 종합운동장 준공 전 타 시․군의 관리운영상황 벤치마킹과 관련 전문가 자문 등을 토대로 우리군 관련조례 개정 등 효율적 관리운영이 되도록 다각도로 검토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김우섭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우섭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체육행사 참가 선수에 대한 보험가입 현황 및 문제점, 향후 개선방안과 양양군 종합운동장 건설사업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럼 먼저 체육행사 참가 선수에 대한 보험가입현황 및 문제점, 향후 개선방안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2012년도부터 금년까지 2년 동안 양양군체육회는 24개 대회중 19개 가입, 양양군생활체육회는 73개중 16개 가입, 양양군장애인체육회는 28개중 16개 가입하여 전체적으로 125개 대회 중 51개 대회에 보험 가입하여 전체 보험 가입률은 41%입니다.
강원도민체육대회, 양양군민체육대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 어르신생활체육대회 및 전국체육대회 등 규모가 큰 대회의 경우 보험가입률이 높으나, 생활체육대회 등 소규모 인원이 참가하는 경우 예산부족으로 인해 가입률이 다소 저조한 상황입니다.
특히, 양양군생활체육회 종목별 연합회의 경우 생활체육확산으로 인해 개최되는 대회는 점점 증가추세에 있으나, 한정된 지원 예산으로 인해 보험 가입률이 저하되는 실정입니다.
향후 각종 체육행사 참가를 위한 보조금 교부시 의무적으로 보험에 가입 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선수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양양군 종합운동장 건설사업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건설기술관리법 제27조에 의한 전면책임감리 대상 공사에 해당되진 않으나 토목․건축․기계설비․전기․소방․통신․조경 등 다수의 공종이 포함된 문화집회시설로서 건설공사의 품질의 확보 및 향상을 위하여 책임감리 시행이 필요한 공사입니다.
따라서, 본 공사 발주시 책임감리용역 추진 계획이었으나, 2012년 4월 강원도개발공사로부터 종합운동장 대행사업추진 제안요청이 있어 검토한 결과, 책임감리 용역비 대비 대행사업 추진시 4,800만원의 가량의 예산절감 효과와 개발공사에 예산담당관실 협력관 파견으로 인적네트워크 활용에 따른 국․도비 확보 유리, 개발공사의 공사발주 및 계약업무 처리로 행정업무 부담완화, 대행 사업비 지급에 따른 예산 조기집행 등의 이점이 있으며, 관련법 검토결과 지방공기업법 제71조에 따라 지자체의 사업 대행 가능, 건설기술관리법 제22조의 2에 따라 건설공사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건설사업관리 위탁시행 가능, 동법시행령 제102조에 따라 지방공사가 시행하는 공사는 책임감리를 시행하지 않아도 되도록 규정되어 있는 등 대행 사업으로 추진 가능하여 강원도개발공사와 2012년 6월 대행사업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본 사업의 추진을 위하여 2013년 5월 14일 양양군 종합운동장 건설공사에 대해 입찰공고 후 개찰 완료하였으나, 2순위 업체로부터 적격심사 실적확인 민원이 강원도개발공사에 접수되어 대한건설협회 및 발주처 확인결과 1건이 사실과 다른 실적으로 신고되어 대한건설협회에서 정정공시 하였으나, 본 사항이 회계예규 적격심사기준 제10조 부정한 방법으로 심사서류를 제출한 자 및 미제출자의 처리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발주기관인 강원도개발공사에서 안전행정부 질의 회신 및 법률자문결과를 토대로 판단․조치 예정이며, 7월 중 계약 및 착공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예정입니다.
종합운동장 준공 후 관리운영 방안에 대하여는 종합운동장 준공 전 타 시․군의 관리운영상황 벤치마킹과 관련 전문가 자문 등을 토대로 우리군 관련조례 개정 등 효율적 관리운영이 되도록 다각도로 검토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김우섭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일수 문화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질문과 답변을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집행부의 답변에 대한 보충질문과 보충질문에 대한 답변이 이루어지겠습니다.
답변과 관련하여 보충질문을 하고자 하는 의원께서는 보충질문을 신청해 주시면 발언권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문은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1문 1답 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보충질문은 양양군의회 회의규칙 제34조 규정에 의거 본 질문을 하신 의원에 한하여 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
보충질문을 하실 의원이 계시면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세만 의원, 김우섭 의원께서 보충질문을 신청하셨습니다.
보충질문 순서는 오세만 의원, 김우섭 의원 순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문 답변 준비를 위하여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질문과 답변을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집행부의 답변에 대한 보충질문과 보충질문에 대한 답변이 이루어지겠습니다.
답변과 관련하여 보충질문을 하고자 하는 의원께서는 보충질문을 신청해 주시면 발언권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문은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1문 1답 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보충질문은 양양군의회 회의규칙 제34조 규정에 의거 본 질문을 하신 의원에 한하여 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
보충질문을 하실 의원이 계시면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세만 의원, 김우섭 의원께서 보충질문을 신청하셨습니다.
보충질문 순서는 오세만 의원, 김우섭 의원 순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문 답변 준비를 위하여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1시 09분 정회)
(11시 20분 속개)
○오세만 의원 군수님 먼저 좀 여쭙겠습니다.
희망들 관련해서 몇가지 보충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군이 승소를 하게 되면 원칙적으로 원자리로 가는데 그동안의 하조대 주민과 중광정리 주민들이 시간을 많이 뺏기고, 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행정의 불신도 초래했었는데 우리가 이겼을 경우를 대비해서 행정보완은 어떤 것이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희망들 관련해서 몇가지 보충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군이 승소를 하게 되면 원칙적으로 원자리로 가는데 그동안의 하조대 주민과 중광정리 주민들이 시간을 많이 뺏기고, 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행정의 불신도 초래했었는데 우리가 이겼을 경우를 대비해서 행정보완은 어떤 것이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군수 정상철 이겼을 경우에는 별 문제가 없다고 보고.
○오세만 의원 그런데 그 동안의 하조대 주민과 중광정리 주민들의 시간적 부분에 대해서 인센티브라든가 기타 생각하고 계시는 건 없습니까?
○군수 정상철 아직까지 우리가 행정에서 고려하고 있는 부분은 없습니다.
○오세만 의원 행정에는 승소와 패소 양면이 있고, 모든 것에는 이거다 저거다 양면이 있는데 이럴 경우를 대비해 주시는 게 행정의 바른 길이 아닌가도 생각되어집니다.
우리 보상 문제와 관련해서 이미 집행부나 도나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중광정리 500-1번지에는 사전에 의회와 어떤 교류도 없었습니다. 사전 협약도 없었고 사전적인 협조도 없었다.
일방적으로 양양군과 도가 중광정리 500-1번지를 우선적으로 택한 이유는 뭡니까? 그 과정에 있어서 의회의 승인을 얻도록 되어 있는데 여기에 대해 사전승인이 없었다든가 이런 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 보상 문제와 관련해서 이미 집행부나 도나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중광정리 500-1번지에는 사전에 의회와 어떤 교류도 없었습니다. 사전 협약도 없었고 사전적인 협조도 없었다.
일방적으로 양양군과 도가 중광정리 500-1번지를 우선적으로 택한 이유는 뭡니까? 그 과정에 있어서 의회의 승인을 얻도록 되어 있는데 여기에 대해 사전승인이 없었다든가 이런 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군수 정상철 500-1번지로 이전하게 된 것은 유일하게 군유지이고, 또 지역형태로 봐도 제일 하조대와 거리가 멀기 때문에, 또 하조대 일부 주민들이 현재 휴양지로서 안기부 휴양소 쪽으로 기왕에 들어오게 된다면 그리로 옮기는 게 좋겠다는 주문이 있어서 하조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서 우리 군유지가 있는 제일 북단에 위치한 지역으로 가게 되었고, 이 부지를 결정하게 되기까지는 내용을 누구보다도 잘 아시는 오세만 의원님께서도 익히 내용을 알고 있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이는 당초에 대안을 제시해 달라고 저에게 많은 주문을 하실 때 그 지역의 실정이 어떤지 모르고, 지역주민들의 의사가 어떤지 모르고 대안을 제시하기 어려우니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모아서 의원님께서 대변을 해 주시면 좋겠다하는 주문을 제가 누차 했습니다.
그럼에도 의원님께서는 대안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대안으로 4가지인가 5가지를 제안한 기억이 있는데, 그 중에 유일하게도 그 지역은 하조대지역이 아닌, 말하자면 하광정리 지역이 아닌 제일 북단에 위치한, 또 장애인 시설이므로 특수성이 있어서 하조대 해변 운영에 지장이 그래도 거의 없지 않겠나 하는 판단하에 지금 현재 500-1번지로 옮겼지 않나. 아직까지 승소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거기가 된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당초에 대안을 제시해 달라고 저에게 많은 주문을 하실 때 그 지역의 실정이 어떤지 모르고, 지역주민들의 의사가 어떤지 모르고 대안을 제시하기 어려우니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모아서 의원님께서 대변을 해 주시면 좋겠다하는 주문을 제가 누차 했습니다.
그럼에도 의원님께서는 대안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대안으로 4가지인가 5가지를 제안한 기억이 있는데, 그 중에 유일하게도 그 지역은 하조대지역이 아닌, 말하자면 하광정리 지역이 아닌 제일 북단에 위치한, 또 장애인 시설이므로 특수성이 있어서 하조대 해변 운영에 지장이 그래도 거의 없지 않겠나 하는 판단하에 지금 현재 500-1번지로 옮겼지 않나. 아직까지 승소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거기가 된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세만 의원 만약을 생각하셨을때 하광정리, 중광정리 주민의 인센티브, 또 사전에 의회에 동의를 좀 구하는 것도 서로 집행부와 의회 간에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것을 미리 가협의라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희망들 관련해서 서울시와 도, 우리 군이 많은 협약관계가 있습니다. 요구사항도 있고, 또 안 되는 사항도 있습니다.
여기에 따라서 중광정리 농기계센터의 부지문제가 돌출되어 있습니다.
서울시에도 어느 정도 와 닿고 하는데 부지문제 때문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양양군 부지에 적당한 부지를 찾아서 중광정리 쪽에 농기계 보관창고로 해 줄 용의는 있습니까?
이런 것을 미리 가협의라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희망들 관련해서 서울시와 도, 우리 군이 많은 협약관계가 있습니다. 요구사항도 있고, 또 안 되는 사항도 있습니다.
여기에 따라서 중광정리 농기계센터의 부지문제가 돌출되어 있습니다.
서울시에도 어느 정도 와 닿고 하는데 부지문제 때문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양양군 부지에 적당한 부지를 찾아서 중광정리 쪽에 농기계 보관창고로 해 줄 용의는 있습니까?
○군수 정상철 적당한 부지가 있다면 가능성 여부나 법적인 제재가 없으면 저희들이 충분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만, 법적인 문제가 원활치 못할 때에는 합법적인 절차를 아무래도 걸쳐서 대안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세만 의원 농기계 창고부지가 문제고, 서울시도 모든 것을 다 양양군에서 다 이끌어 내겠습니다만 부지문제를 우선적으로 양양군에서 해결해 주시는 방안을 군수님께서 모색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정상철 노력하겠습니다.
○오세만 의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오세만 의원 다음은 기술센터소장님께 여쭙겠습니다.
농산물 유통에 대해 묻겠습니다.
농산물 유통이 사실상 어떻게 보면 부진하다, 아까 군수님 말씀대로 자급자족의 자급판매 스스로의 판매 외에는 이렇다 할 집약적 농업 산업이 없다고 얘기할 수 있는데 유통문제와 집약적으로 하는 농산물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농산물 유통에 대해 묻겠습니다.
농산물 유통이 사실상 어떻게 보면 부진하다, 아까 군수님 말씀대로 자급자족의 자급판매 스스로의 판매 외에는 이렇다 할 집약적 농업 산업이 없다고 얘기할 수 있는데 유통문제와 집약적으로 하는 농산물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 지금 5대 품목을 정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낙산배, 동철감, 산양산삼, 산채, 한우 등 5대 품목을 집중 육성해서 앞으로 우리군의 특산물로 육성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지금 친환경 농산물 생산은 현재 쌀과 한우, 돼지를 제외한 나머지 분야는 좀 미미한 실정입니다.
앞으로 이 부분도 지금 학교급식 납품업체인 축협과 협의해서 납품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낙산배, 동철감, 산양산삼, 산채, 한우 등 5대 품목을 집중 육성해서 앞으로 우리군의 특산물로 육성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지금 친환경 농산물 생산은 현재 쌀과 한우, 돼지를 제외한 나머지 분야는 좀 미미한 실정입니다.
앞으로 이 부분도 지금 학교급식 납품업체인 축협과 협의해서 납품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세만 의원 소장님 양양군 급식지원에 관한 조례가 벌써 7년째 접어들었는데 쌀, 잡곡 외에는 사실상 학교 급식에 들어가는 게 없지 않습니까.
아까 본 의원이 얘기했습니다만 8,300명 정도가 급식을 하는데 여기에 양양군 관내 농수산물이 쌀과 잡곡 외에는 들어가는 게 없다. 서글프지 않습니까? 센터 소장님으로서.
아까 본 의원이 얘기했습니다만 8,300명 정도가 급식을 하는데 여기에 양양군 관내 농수산물이 쌀과 잡곡 외에는 들어가는 게 없다. 서글프지 않습니까? 센터 소장님으로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 그간 이미 업체를 정해서 하는 부분이라서 업체와 협의도 잘 안되고, 또 저희 생산된 걸.......
○오세만 의원 그러니까 지금 7년이 다 되어가고 8년째 접어드는데 여태까지 자치행정과나 센터에서 이런 거에 대응을 하나도 안했다는 게 문제예요. 그렇잖아요.
상추도 안 들어가잖아요. 최소한 들어가는 게 뭐가 있습니까?
소장님 급식조례위원회 할 때 보셨잖아요.
상추도 안 들어가잖아요. 최소한 들어가는 게 뭐가 있습니까?
소장님 급식조례위원회 할 때 보셨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 예,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금 말씀드린 쌀과 소고기와 돼지고기 이외에는 유정란이 최근 들어가고 있는데 앞으로 채소분야를 납품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말씀드린 쌀과 소고기와 돼지고기 이외에는 유정란이 최근 들어가고 있는데 앞으로 채소분야를 납품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세만 의원 우리 농업이 선도농업을 간다고 하시는데 사실상 내막을 들여다보면 내에는 아무것도 없잖아요.
사실 따지고 보면 기계농업밖에 된 게 뭐가 있습니까.
이런 것도 미리 대응을 안하면 우리 농민들은 어떻게 살라는 거예요.
물류 쪽도 생각을 하셔야지.
횡성군은 발 빠르게 18억인가 주고 농작물 급식에 관한 물류창고를 짓든데.
사실 따지고 보면 기계농업밖에 된 게 뭐가 있습니까.
이런 것도 미리 대응을 안하면 우리 농민들은 어떻게 살라는 거예요.
물류 쪽도 생각을 하셔야지.
횡성군은 발 빠르게 18억인가 주고 농작물 급식에 관한 물류창고를 짓든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 학교급식 담당하는 자치행정과와 협의를 해서 앞으로 품목을 계획 생산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세만 의원 자치행정과에서 업무협조문 온 게 있습니까? 서로 서류가 왔다 갔다 한 적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 서로 대화는 많이 했습니다.
○오세만 의원 대화가 중요한 게 아니고 업무는 페이퍼로 왔다 갔다 하는 거 아니에요.
자치행정과장님 페이퍼 한번 줬습니까? 조례에 관련해서 실행에 대해서? 7년이 지났습니다. 7년이.
자치행정과장님 페이퍼 한번 줬습니까? 조례에 관련해서 실행에 대해서? 7년이 지났습니다. 7년이.
○자치행정과장 한덕복 금년도에 학교급식 총 사용량을 품목별로 해서 공급했습니다.
○자치행정과장 한덕복 지난번에 급식위원회를 하면서도 그 문제점에 대해서 얘기를 했습니다만 월별로 생산되는 부분들을 최대한 축협을 통해서 공급하고 있습니다.
○자치행정과장 한덕복 그 부분은 2007년도에 조례가 생기고 2008년도에 개정이 한번 되었고.
○오세만 의원 ‘11년도부터 지원을 해 줬잖아요.
조례에 의해서 5억 5,000, 5억 2.000. 7억 3,000 지금 하고 있잖아요.
그 돈이 우리 농가에 뿌려져야 되는데 농가소득으로 안 잡히고 타 시군으로 가니까 하는 얘기죠.
앞으로 업무협조를 잘 해서 타 시군에서 농산물이 우리 군으로 유입되는 일이 없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소장님 제가 그전에도 얘기를 했죠? 속초시에 친환경을 우리가 생산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라고 얘기한 적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조례에 의해서 5억 5,000, 5억 2.000. 7억 3,000 지금 하고 있잖아요.
그 돈이 우리 농가에 뿌려져야 되는데 농가소득으로 안 잡히고 타 시군으로 가니까 하는 얘기죠.
앞으로 업무협조를 잘 해서 타 시군에서 농산물이 우리 군으로 유입되는 일이 없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소장님 제가 그전에도 얘기를 했죠? 속초시에 친환경을 우리가 생산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라고 얘기한 적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 있습니다.
○오세만 의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우리 관내에 급식 재료를 납품 안 해주면 어떻게 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 앞으로 저희가 수량을 파악해서 학교와 협의를 하고.
○오세만 의원 비닐하우스는 왜 있습니까? 비닐하우스는 도대체 뭐하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 지금 일부 생산이 됐는데 그것이 친환경제품이 아니라서 학교에서 좀 꺼립니다.
○오세만 의원 그러면 지금 몇 년이 지났는데 친환경 어필을 하면 될 거 아니에요. 왜 못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 판매처가 확실해야 되기 때문에 농가에서 할 수 있고, 또 친환경하는데 경영비가 좀 많이 들어갑니다.
그런 분야도 같이 연구해 나가겠습니다.
그런 분야도 같이 연구해 나가겠습니다.
○오세만 의원 소장님 봐요. 여기 유정란 1개당 50원씩 지원하겠다고 말씀하셨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 예, 100원씩 지원하겠다고 했습니다.
○오세만 의원 100원씩이에요? 50원이 아니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 예.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 한정된 예산을 가지고 하다 보니까 그런데까지 친환경 부문에 지원을.......
○오세만 의원 보면 센터에서 영세하다하면 개인적으로 보조해 주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안 해주고, 형평성에 어긋난 게 많잖아요.
나중에 일일이 한번 따져 볼까요?
그러지 마시고 좀 제대로 하세요.
그리고 사양골 문제 그건 어떻게 된 거예요?
나중에 일일이 한번 따져 볼까요?
그러지 마시고 좀 제대로 하세요.
그리고 사양골 문제 그건 어떻게 된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 사양골 지금 제반 농가가 작년도에 150톤 정도 생산해서 비공이라는 회사에 납품을 했습니다.
관내 유통을 하는 농가가 있어서 여기서는 이미지를 흐리기 때문에 하지 못하는 걸로 지도를 하고.
관내 유통을 하는 농가가 있어서 여기서는 이미지를 흐리기 때문에 하지 못하는 걸로 지도를 하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 예.
○오세만 의원 식자재 관련해서 우선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농가를, 계약 재배할 수 있는 농가를 회원을 좀 모집해 보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 앞으로 친환경연구모임이 있는데 그걸 중심으로 해서 해 보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 본격적으로 한 것이 2000년도부터입니다.
○오세만 의원 2000년도면 이제 13년인데 소장님 감 농가에서 100만원 이상 소득을 올리는 농가가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 있습니다.
○오세만 의원 감만 해서 말이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 감으로 100만원 이상 하는 농가가 지금 50농가 정도가 있습니다.
○오세만 의원 50농가요? 지금 유통이 다 잘되고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 현재는 물량이 좀 달리고 있습니다.
서광농협에서 100% 수매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동철감만 본격 생산되면 앞으로 문제가 없습니다.
서광농협에서 100% 수매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동철감만 본격 생산되면 앞으로 문제가 없습니다.
○오세만 의원 감이 전체적으로 농가에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 현재까지 큰 문제는 없습니다.
○오세만 의원 그리고 산양산삼 30억 5,000입니까? 얼마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 예.
○오세만 의원 보면 용역에다가 개발에다가 뭐에다가 다 주고 실제로 농가에서 산삼을 심어서 보는 소득은 얼마나 계상을 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 향토산업 자체가 기반시설에 투자를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10%정도 해서 농가에 투자를 하고 나머지는 가공하고 연구용역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0%정도 해서 농가에 투자를 하고 나머지는 가공하고 연구용역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오세만 의원 센터에서는 기타 간단한 건 연구도 못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 전문기관 박사급이 연구해서 뒷받침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키스트 강릉분원에 주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 가공을 해서 연생별로 1만원씩 해서 10년생이 10만원으로 하는데 앞으로 그 가격의 50% 정도를 떨어뜨릴 계획입니다.
계획생산이 되면 5년생으로 5만원 해서 가공을 하고 10년생은 또 10년생대로 품질을 구분해서 파품은 가공하고 원물은 원물대로 초각처리해서 판매할 계획입니다.
계획생산이 되면 5년생으로 5만원 해서 가공을 하고 10년생은 또 10년생대로 품질을 구분해서 파품은 가공하고 원물은 원물대로 초각처리해서 판매할 계획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 지금 화훼는 백합만 일부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 농산물 말고 수산물이 좀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 농산물 말고 수산물이 좀 있습니다.
○오세만 의원 소장님 이렇게 하지 마시고 집약적인 농업을 해 보세요.
낙산배 이런 건 옛날부터 있었던 거예요. 집약적인 농업을 해서 농가소득에 실질적인 농업을 한번 해 보세요.
센터에서 관리하는 사단 단체가 몇 개예요?
낙산배 이런 건 옛날부터 있었던 거예요. 집약적인 농업을 해서 농가소득에 실질적인 농업을 한번 해 보세요.
센터에서 관리하는 사단 단체가 몇 개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 학습단체는 5개 단체를 하고 있고요, 품목별 연구모임회는 15개 정도가 되고 있습니다.
○오세만 의원 여기 20개로 되어 있는데 무슨 15개가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 좀 미약한 단체는.......
○오세만 의원 보조단체는 몇 개 단체가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 보조단체는.......
○오세만 의원 좋습니다. 보조단체에서도 보조금을 일반 이런 곳에 유용되지 않도록 실제로 단체의 목적에 부합되게 쓸 수 있도록 지도를 해 주시고, 보면 연구회 예산지원에 보면 사실상 얘기하기 부끄러운데 지도 좀 잘 해 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 예, 알겠습니다.
○오세만 의원 그리고 급식관련 해서 횡성처럼 물류보관창고 하실 의향은 있으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 그건 검토를 해 봐야 될 거 같습니다.
○오세만 의원 물론 도에서도 지원을 한다고 했으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 그렇게 되면 모르겠는데 지금 우리가 소규모 학교가 너무 많습니다.
지금 23개 학교가 있는데 소규모 학교문제의 집하를 과연 할 수 있을까하는 부분도 세밀하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지금 23개 학교가 있는데 소규모 학교문제의 집하를 과연 할 수 있을까하는 부분도 세밀하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오세만 의원 우리 농민이, 군민이 1%행복해 지면 행정은 10%행복한 거예요. 그만큼 일을 잘 하신 거예요.
품목별로 판단을 잘 하셔서 우리 양양군에서 생산된 것을 애들에게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속초 같은 경우는 농업이 많지 않잖아요.
이런 곳과 서울시와 루트 좀 연결해서 해 주세요.
보니까 온라인 판매도 그렇게 많지 않네.
자랑만 많이 하시고 실제로 그 내역을 보면 속 빈 강정같애.
품목별로 판단을 잘 하셔서 우리 양양군에서 생산된 것을 애들에게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속초 같은 경우는 농업이 많지 않잖아요.
이런 곳과 서울시와 루트 좀 연결해서 해 주세요.
보니까 온라인 판매도 그렇게 많지 않네.
자랑만 많이 하시고 실제로 그 내역을 보면 속 빈 강정같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 온라인 판매는 작년도에 2억 5,100만원 정도 했고, 금년도 5,219만원 정도 했습니다.
그런데 실제 저희 군을 알리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단번에 성과를 올리는 건 좀 어렵습니다.
매년 가면서 성과를 올리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그런데 실제 저희 군을 알리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단번에 성과를 올리는 건 좀 어렵습니다.
매년 가면서 성과를 올리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 예.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 서울시와 링크해 놓은 곳이 몇 군데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 송파와 자매결연 맺어 추진하고 군포시하고.
○오세만 의원 그쪽하고 링크는 안되어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 현재까지는 일시적으로 직거래행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 앞으로 행사할 때마다 저희군의 농산물을 팔 수 있도록 해 준다고 해서 계속 연락하고 있습니다.
○오세만 의원 오프라인 실적을 보면 얼마 없어요. 자료를 보면 판매량이 얼마 없단 말이예요.
자매결연에서 보면 타시군이 보든가 우리 군민이 보면 자매결연해서 농산물을 팔아주겠다. 팔겠다? 웃기는 소리 하지 말라 그러세요. 실지로 그렇잖아요. 그죠?
자매결연에서 보면 타시군이 보든가 우리 군민이 보면 자매결연해서 농산물을 팔아주겠다. 팔겠다? 웃기는 소리 하지 말라 그러세요. 실지로 그렇잖아요. 그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 여러 군데와 자매결연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군 꺼만 팔아줄 수 없는 입장이라 그런 부분도 있을 거 같습니다.
○오세만 의원 좋습니다. 거기다가 농산물을 팔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 관내 농산물이 과잉 생산되어 판매할 때가 없어서 그런 건 사실 아니에요.
그렇지만 서로 교류관계의 연을 맺었다면 그 정도는 기본적으로 해 주셔야 될 거 같애.
그래야 자매결연을 맺었단 얘기를 하지.
소장님 송파와 군포와 하고 있는데 우리가 도움을 받은 게 뭐예요? 인적교류로 도움을 받았어요? 물적 교류로 도움을 받은 적이 있어요?
그렇지만 서로 교류관계의 연을 맺었다면 그 정도는 기본적으로 해 주셔야 될 거 같애.
그래야 자매결연을 맺었단 얘기를 하지.
소장님 송파와 군포와 하고 있는데 우리가 도움을 받은 게 뭐예요? 인적교류로 도움을 받았어요? 물적 교류로 도움을 받은 적이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 저희가 판매행사를 가면 부스를 설치해 주고, 저희군의 농산물 홍보를 해 주는 정도입니다.
○오세만 의원 하시려면 적극적으로 대시를 하세요.
군민들은 상당히 많은 호감을 갖고 계시는데 그 내력을 보면 그렇지 않으니까. 하여튼 집약적 농업이라든가 농가들의 판매에 신경을 써 주세요.
그리고 한우농가의 돈도 그렇습니다. 제대로 브랜드화 하라고 하는데 맨날 소고기 먹는 날 정하면 뭐합니까?
이론만 가지고 하시지 마시고 실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세요.
군민들은 상당히 많은 호감을 갖고 계시는데 그 내력을 보면 그렇지 않으니까. 하여튼 집약적 농업이라든가 농가들의 판매에 신경을 써 주세요.
그리고 한우농가의 돈도 그렇습니다. 제대로 브랜드화 하라고 하는데 맨날 소고기 먹는 날 정하면 뭐합니까?
이론만 가지고 하시지 마시고 실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 알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관현 예.
○오세만 의원 다시 정정할 수 있죠?
○문화관광과장 이관현 명승구역 안에서 과업지시가 됐는데 말씀하신 부분은 그 인근이기 때문에 검토를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오세만 의원 인근을 넣어서 하조대 휴양시설이라는 걸 넣어서 거기도 같이 개발하는 방법으로 해서 양양군 자체는 힘이 좀 약하겠습니다만, 문화재청과 같이 하면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보세요.
○문화관광과장 이관현 알겠습니다. 검토를 하겠습니다.
○오세만 의원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환경관리과장님 두 번째 뵙네요.
첫날 집단시설지구, 하수처리시설 때문에.
지난해에 이 자리 군정질의에서 올 연말이면 하시겠다고 말씀을 하셨고, 자신있게 말씀을 해 주셨는데 이번 재질의 답변에서는 그렇게 안되고 말이나 내년 연초에 하시겠다는 말씀인데 왜 그런지 간략하게 말씀해 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환경관리과장님 두 번째 뵙네요.
첫날 집단시설지구, 하수처리시설 때문에.
지난해에 이 자리 군정질의에서 올 연말이면 하시겠다고 말씀을 하셨고, 자신있게 말씀을 해 주셨는데 이번 재질의 답변에서는 그렇게 안되고 말이나 내년 연초에 하시겠다는 말씀인데 왜 그런지 간략하게 말씀해 주세요.
○환경관리과장 박경열 저희가 작년 6월 4일자로 해서 제안서를 피명에다가 제안서 검토를 했습니다.
당초 예상기간은 6개월 정도 했는데 피명에서 제안서 검토기간이 1년 정도 소요됐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보고 드린 바와 같이 6월 27일 최종 보고서를 받았습니다.
금번 의회에 승인을 받게 되면 7월경에 한국환경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해야 됩니다.
체결 후 8월경에 제3자 제안공고를 내게 되면 3자 제안공고 시에도 최초 제안자인 제3자가 의향서가 제출될 경우 1개월이 3개월로 또 늘어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통상적으로 봤을 때 3자 제안공고 시 제3자 의향서가 제출되느냐, 제출되지 않느냐에 따라서 2개월이 더 연장되고, 30일짜리가 90일로 연장되는 상황이 발생됩니다.
그래서 의원님한테도 누누이 저희가 보고 드린 바와 같이 작년도에도 올해 12월에 착공하겠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일정상 아까 보고 드린 바와 같이 6개월이 1년 정도 소요됨에 따라서 불가피하게 내년 초가 돼야 되지 않겠냐는 생각인데 일단 최대한으로 업무협의를 거쳐서 올 연말에 착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목표를 그렇게 설정해 놓고 업무협의가 미진하다 그러면 내년 3월초까지는 가지 않겠나 싶습니다.
당초 예상기간은 6개월 정도 했는데 피명에서 제안서 검토기간이 1년 정도 소요됐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보고 드린 바와 같이 6월 27일 최종 보고서를 받았습니다.
금번 의회에 승인을 받게 되면 7월경에 한국환경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해야 됩니다.
체결 후 8월경에 제3자 제안공고를 내게 되면 3자 제안공고 시에도 최초 제안자인 제3자가 의향서가 제출될 경우 1개월이 3개월로 또 늘어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통상적으로 봤을 때 3자 제안공고 시 제3자 의향서가 제출되느냐, 제출되지 않느냐에 따라서 2개월이 더 연장되고, 30일짜리가 90일로 연장되는 상황이 발생됩니다.
그래서 의원님한테도 누누이 저희가 보고 드린 바와 같이 작년도에도 올해 12월에 착공하겠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일정상 아까 보고 드린 바와 같이 6개월이 1년 정도 소요됨에 따라서 불가피하게 내년 초가 돼야 되지 않겠냐는 생각인데 일단 최대한으로 업무협의를 거쳐서 올 연말에 착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목표를 그렇게 설정해 놓고 업무협의가 미진하다 그러면 내년 3월초까지는 가지 않겠나 싶습니다.
○오세만 의원 좋습니다. 우리 양양군에서 5억을 들여 용역을 했죠?
○환경관리과장 박경열 하조대 건 말씀하시는 겁니까?
○오세만 의원 예.
○환경관리과장 박경열 예.
○오세만 의원 여기 용역결과에 하는 겁니까? 아니면 이렇게 하고 코오롱 글로벌에서 다시 재용역을 하는 거예요?
○환경관리과장 박경열 아닙니다. 설계는 기존에 있던 그 설계로 할 겁니다.
○오세만 의원 그럼 제가 과장님께 먼저도 의뢰를 했었습니다만 하광정리 주민이나, 기사문리, 상광정리, 중광정리 일원은 올 연말에 착공을 하는 줄 안단 말이에요.
그래서 마을 단위별로 설명회를 하실 필요가 있다. 어차피 여기도 주요시설물에 의해서 관거라든가 기타 이런 문제에 대해서 하실 의향은 있으십니까?
그래서 마을 단위별로 설명회를 하실 필요가 있다. 어차피 여기도 주요시설물에 의해서 관거라든가 기타 이런 문제에 대해서 하실 의향은 있으십니까?
○환경관리과장 박경열 의회에서 승인이 나면 발 빠르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기사문리부터 시작해서 마을을 다니면서 그 상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세만 의원 문제는 현북 주민이 소위 열 받는 것이 뭐냐 하면 현남이나 강현이나 양양은 나름대로 잘 되어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하광정리 오수처리장 가동도 안한 것을 기부체납을 해서 소위 화가 난 거예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그런데 하광정리 오수처리장 가동도 안한 것을 기부체납을 해서 소위 화가 난 거예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환경관리과장 박경열 예, 알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 박경열 예.
○오세만 의원 : 과장님 봅시다. 상․중․하광정리 해서 1,000톤이면 되는 걸 가지고 5,000톤 해 놓고 양양군에서는 가동도 하지 않고 기부체납을 받는 이런 행태였어요. 인정하시죠?
○환경관리과장 박경열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그 당시에 5,000톤은 실질적으로 하조대 집단시설지구 내에서 발생되는 생활오수를 처리하기 위한 5,000톤이 그 당시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때는 당연히 하조대 집단시설지구 내에 각종 위락시설이라든가 숙박시설들이 들어올 것으로 예측이 되어서 5,000톤으로 계획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는 당연히 하조대 집단시설지구 내에 각종 위락시설이라든가 숙박시설들이 들어올 것으로 예측이 되어서 5,000톤으로 계획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세만 의원 앞으로 1,000톤에서 2,000톤, 3,000톤으로 증가를 시키겠다는 얘기예요?
○환경관리과장 박경열 환경부에서는 현재 아시다시피 군에서 나름대로의 환경부와의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서 실질적으로 1,000톤에 대한 하수처리기본계획 변경 승인 안을 받아내서 국비를 받아내는 상황인데 지금 환경부에서는 5,000톤이 설치되어 있는 사항을 가지고 그것은 실질적으로 앞으로 양양군 군비로 증설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시설을 보강을 하라고 얘기를 하는데 이 사항도 우리 양양군에서 풀어가야 될 숙제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오세만 의원 좋습니다. 과장님 말씀대로 연말이나 연초에 해 주시기를 바라고, 법수치 진소계곡에 여름이 되면 화장실이 없어서 민원이 많이 발생되는데 과장님께 부지나 화장실을 물어봤습니다.
임시 화장실보다 기존 건물을 지어서 화장실을 해 주십사 하는 얘기인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임시 화장실보다 기존 건물을 지어서 화장실을 해 주십사 하는 얘기인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환경관리과장 박경열 지금 법수치 쪽 같은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부지확보가 굉장히 어려워서 나름대로의 영구적인 건물을 설치하기 어려웠었는데 현재 거기에 대한 대안으로서 올해 임대형 화장실을 설치해서 운영해 보고 거기에 대한 비교 분석을 해서 내년도에 그 문제를 가지고 예상부서와 상의를 해 보겠습니다.
○오세만 의원 일단 화장실 1개소를 임대하겠다는 얘기잖아요.
○환경관리과장 박경열 현재 부소치와 2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환경관리과장 박경열 지금 2~3개의 예산은 확보되지 않습니다.
○오세만 의원 올해는 좋은데 내년 당초예산에 계상을 해 달라는 얘기죠.
○환경관리과장 박경열 예, 알겠습니다.
○오세만 의원 올해는 결정이 되어서 묻지는 않겠습니다만 영구 검토를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과장 박경열 예, 알겠습니다.
○오세만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건설과장님 공항도로 관련해서 2000년도 당시에 정경환 계장님이십니까? 공항공사와 미팅을 구두로 하겠습니다만 미팅을 해서 진입도로를 양양군이 이관을 해라, 그래서 기부체납을 하겠다고 했는데 그 당시에 안 된다고 하셨다는데 그 내용을 아십니까?
다음 건설과장님 공항도로 관련해서 2000년도 당시에 정경환 계장님이십니까? 공항공사와 미팅을 구두로 하겠습니다만 미팅을 해서 진입도로를 양양군이 이관을 해라, 그래서 기부체납을 하겠다고 했는데 그 당시에 안 된다고 하셨다는데 그 내용을 아십니까?
○건설방재과장 이한빈 그 내용은 저번에 양양공항관리공단 관계자와 정경환 계장을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바람에 와서 둘이 얘기는 했는데 이 사람은 이관 관계를 제대로 모르는 분이고 여기서 이관을 뭐로 생각하냐면 문정도 우리가 쳐 주는 거로 생각하고 우리에게 이관을 한다고 했는데 지금도 그분을 불러다가 얘기를 했어요. 이관할 용의가 있느냐고 했더니 그건 내가 할 소관이 아니고 한국공항공단에서 해야 될 문제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답변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사방에 관하여 저희들이 질의를 했기 때문에 관계자에게 얘기를 들었습니다.
공항이 도시계획시설로 결정이 된 부분이다 보니까 정경환씨 얘기는 당초 친구가 얘기하는 바람에 한국공항공단에 문의를 했답니다.
문의를 하니까 그 시설을 이관시킬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답니다.
그리고 사방에 관하여 저희들이 질의를 했기 때문에 관계자에게 얘기를 들었습니다.
공항이 도시계획시설로 결정이 된 부분이다 보니까 정경환씨 얘기는 당초 친구가 얘기하는 바람에 한국공항공단에 문의를 했답니다.
문의를 하니까 그 시설을 이관시킬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답니다.
○오세만 의원 그게 관리를 하기 싫으니까 양양군에 이관을 해라 이거였는데 싫다, 지금에 와서 얘기는 이렇게 될 수도 있고 저렇게 될 수도 있습니다.
좋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사이클 경기장을 지으면서 1억 얼마를 도로사용료로 냈어요.
어쨌든 그 돈이 공사대금으로 쓰여지든, 우리 세금으로 쓰여지든 쓰여졌단 말이에요.
좋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사이클 경기장을 지으면서 1억 얼마를 도로사용료로 냈어요.
어쨌든 그 돈이 공사대금으로 쓰여지든, 우리 세금으로 쓰여지든 쓰여졌단 말이에요.
○건설방재과장 이한빈 예.
○건설방재과장 이한빈 그런 부분은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공항공단에 직접 방문을 해서 협의를 해 보려고 합니다.
실무자 의견대로만 이루어지는 사항이 아니고 만약 이관을 하게 되면 시설물, 토지 자체를 다 이관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앞으로 한국공항공단에 직접 방문을 해서 협의를 해 보려고 합니다.
실무자 의견대로만 이루어지는 사항이 아니고 만약 이관을 하게 되면 시설물, 토지 자체를 다 이관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건설방재과장 이한빈 예.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세만 의원 사용료를 7,000만원 주고 있어요. 10년이면 다 사겠네.
남는 장사잖아요.
앞으로 사이클 경기장 운영을 함에 있어서 군에다 요구를 하면 군에서는 내야 되는 입장이잖아요.
남는 장사잖아요.
앞으로 사이클 경기장 운영을 함에 있어서 군에다 요구를 하면 군에서는 내야 되는 입장이잖아요.
○건설방재과장 이한빈 관계자 얘기는 군하고 협의 각서 체결을 해서 시설만 정비해 주는 방향으로 가면 지들이 한국공항공단과 협의를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오세만 의원 동절기 제설작업은 누가 합니까?
○건설방재과장 이한빈 제설작업은 저희들이 못해 줍니다.
공항에도 제설차가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부터는 제설작업도 해 달라는 건의 차원으로.......
공항에도 제설차가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부터는 제설작업도 해 달라는 건의 차원으로.......
○오세만 의원 사용료 주고 제설해 주고.
○건설방재과장 이한빈 이번에 사용료를 안내는 조건이 되면 제설작업을 좀 해 달라는 얘깁니다.
○건설방재과장 이한빈 이관도 그쪽에서 같이 이관이 되어야 되는 부분이고 저희들도 가서 협의를 하겠습니다.
○오세만 의원 업무연락으로 협조 요청하셔서 먼저 군수님도 방문하시고 해서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좀 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방재과장 이한빈 예.
○오세만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수산과장님 답은 잘 들었습니다.
답 내용을 잘 몰라서 과장님께 보충질의를 하는 건 아닙니다.
확약을 듣고 싶어서 했습니다.
낙산에는 기 했다고 하셨는데 어민들이 마음에 들어 하십니까?
그리고 우리 수산과장님 답은 잘 들었습니다.
답 내용을 잘 몰라서 과장님께 보충질의를 하는 건 아닙니다.
확약을 듣고 싶어서 했습니다.
낙산에는 기 했다고 하셨는데 어민들이 마음에 들어 하십니까?
○해양수산과장 한상희 낙산은 예산이 3억 1,700으로 아까 답변드린대로 10월 중에 추진할 예정입니다.
○오세만 의원 10월 중에 할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한상희 예.
○오세만 의원 수산항도 용역에 보면 템테이형으로 좀 높든데 동절기에 그게 잘 어울릴까요? 경관적으로는 좋은데 동절기에 바람 불고 눈이 오면 제대로 견뎌낼 수 있냐가 의문이 가고, 제가 요구하는 것은 우리 남애항이 8경중에 7경으로 되어 있고 또 어느 항이나 항포구는 아름답습니다.
관광객이 오셔서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고 하는데 실제로 내에 들어가면 어민들이 작업하는 작업장소가 영세하다고 얘기가 되어지는데 천막으로 비가림시설을 하는 등 나름대로의 시설을 해 놓았는데 어떻게 보면 그 사람들이 부유 어민들이라면 그렇게 안했겠죠.
그런 편의를 봐 주기 위해서 항구 내에 나름대로의 색채를 가져서 비가림시설을 예쁘게 해 주자는 게 저의 취지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광객이 오셔서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고 하는데 실제로 내에 들어가면 어민들이 작업하는 작업장소가 영세하다고 얘기가 되어지는데 천막으로 비가림시설을 하는 등 나름대로의 시설을 해 놓았는데 어떻게 보면 그 사람들이 부유 어민들이라면 그렇게 안했겠죠.
그런 편의를 봐 주기 위해서 항구 내에 나름대로의 색채를 가져서 비가림시설을 예쁘게 해 주자는 게 저의 취지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해양수산과장 한상희 의원님이 말씀하신바와 같이 관내 270척 어선이 있는데 그중 남애항에 어선이 70척 정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남애항이 국가 항으로서 관내 13개 어항 중에서 어업활동이 최고 많이 이루어지는 항입니다.
아시다시피 또한 남애항은 도내 3대 미항에 들어가는 어항이기 때문에 의원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비가림시설이 시급한 실정의 어항입니다.
그래서 보고된 바와 같이 금년도에 어항별로 비가림용 실태와 항구별 수립계획을 세워서 내년에는 관내 어항중에 최고 어업활동이 많이 이루어지고 어업인들이 요구하는 남애항을 우선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남애항이 국가 항으로서 관내 13개 어항 중에서 어업활동이 최고 많이 이루어지는 항입니다.
아시다시피 또한 남애항은 도내 3대 미항에 들어가는 어항이기 때문에 의원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비가림시설이 시급한 실정의 어항입니다.
그래서 보고된 바와 같이 금년도에 어항별로 비가림용 실태와 항구별 수립계획을 세워서 내년에는 관내 어항중에 최고 어업활동이 많이 이루어지고 어업인들이 요구하는 남애항을 우선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세만 의원 관내 어항을 한번에 다 할 수 없으니까 우선적으로 남애항을 하고 연별로 올라가면서 하든지 내려가면서 하든지,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해서 반드시 컬러풀한 비가림시설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장 한상희 예, 알겠습니다.
○오세만 의원 당초예산에 계상할 수 있으시죠?
○해양수산과장 한상희 예,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오세만 의원 한번에 다 되는 건 양양군 지역문제도 있겠습니다만 하여튼 관심을 가져 가지고 미항 좀 해 봅시다.
○해양수산과장 한상희 예, 알겠습니다.
○오세만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일수 오세만 의원님, 군수님, 농업기술센터소장님, 문화관광과장님, 환경관리과장님, 건설방재과장님, 해양수산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우섭 의원님 보충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우섭 의원님 보충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섭 의원 안녕하십니까. 김우섭 의원입니다.
제가 질문했을 때 정상철 군수님을 비롯한 문화관광과장님, 기획감사실장님 아주 소상하게 답변을 해 주셨습니다.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새로운 질문이라기보다는 답변하신 거에 대해서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간단한 절차라고 생각하시면 고맙겠습니다.
먼저 경제도시과장님 뵙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에서 보면 지역경제 및 양양인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2014년부터 시장투어사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죠?
제가 질문했을 때 정상철 군수님을 비롯한 문화관광과장님, 기획감사실장님 아주 소상하게 답변을 해 주셨습니다.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새로운 질문이라기보다는 답변하신 거에 대해서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간단한 절차라고 생각하시면 고맙겠습니다.
먼저 경제도시과장님 뵙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에서 보면 지역경제 및 양양인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2014년부터 시장투어사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죠?
○경제도시과장 한홍빈 예, 그렇습니다.
○김우섭 의원 굉장히 좋은 말씀인 거 같습니다만, 제가 생각하기에 좀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제도시과장 한홍빈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해서 기존에 하고 있는 타 자치단체에 버금가는 사업이 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김우섭 의원 그 개발을 하실 때 코스로 휴휴암을 연계하신다고 하신 거죠?
○경제도시과장 한홍빈 예, 그렇습니다.
○김우섭 의원 그분들을 시장으로 오시도록 해서 좀 더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도시과장 한홍빈 예, 알겠습니다.
○김우섭 의원 또 한 가지 과장님이 답변하신 내용 중에는 그분들을 양양시장과 인구시장을 편리하게 오셔서 구경하실 수 있도록 만드신다고 하셨는데 양양전통시장은 그래도 재래 전통시장으로 자리 잡아서 괜찮겠는데 인구전통시장은 관광객들에게 무얼 보여줄 수 있는지 본 의원도 좀 답답하거든요.
2014년도에 그런 계획을 세우신다고 하니까 저와 같이 고민해서 인구전통시장을 함께 살려볼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할 용의는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4년도에 그런 계획을 세우신다고 하니까 저와 같이 고민해서 인구전통시장을 함께 살려볼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할 용의는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도시과장 한홍빈 예, 그렇습니다.
어차피 인구시장은 활성화되어 있는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당장은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향후 반드시 그렇게 가야될 것이구요, 저희들이 인구시장을 넣은 것은 일단 거리적으로 굉장히 가까운 위치에 있고 해서 정례적으로는 당장은 안되겠지만 봄철 나물이라든가 아니면 가을걷이, 또 남애항에서 특별한 수산물이 될 때 주민들과 얼마나 산출이 되는지 미리 파악을 해서 다행히 거기 오시는 분들은 관광여행사를 이용해서 오시기 때문에 그분들과 사전 교류를 가져서 당장은 그렇게 할 목적으로 일단 넣었고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인구시장은 총력을 기울여서 자리를 잡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차피 인구시장은 활성화되어 있는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당장은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향후 반드시 그렇게 가야될 것이구요, 저희들이 인구시장을 넣은 것은 일단 거리적으로 굉장히 가까운 위치에 있고 해서 정례적으로는 당장은 안되겠지만 봄철 나물이라든가 아니면 가을걷이, 또 남애항에서 특별한 수산물이 될 때 주민들과 얼마나 산출이 되는지 미리 파악을 해서 다행히 거기 오시는 분들은 관광여행사를 이용해서 오시기 때문에 그분들과 사전 교류를 가져서 당장은 그렇게 할 목적으로 일단 넣었고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인구시장은 총력을 기울여서 자리를 잡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최명섭 예.
○김우섭 의원 2년 전에 광진리 주민들과 협의한 결과 이대로 판매하는 게 낫다고 말씀하셨었는데 제가 엊그제 광진리장님을 만나봤습니다.
동부하고 원활한 땅 협의가 된다면 농산물 판매장을 설치를 건의하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럼 과장님께서는 동부와의 협의 및 판매장 설치를 할 수 있겠는지, 용의가 있으신지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부하고 원활한 땅 협의가 된다면 농산물 판매장을 설치를 건의하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럼 과장님께서는 동부와의 협의 및 판매장 설치를 할 수 있겠는지, 용의가 있으신지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최명섭 휴휴암 입구에 동부 땅이 있습니다.
관리하는 동부법인이 실제로 거기에서 관리 운영하고 있습니다.
관리하는 동부법인과 긴밀히 협조를 해서 필히 운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관리하는 동부법인이 실제로 거기에서 관리 운영하고 있습니다.
관리하는 동부법인과 긴밀히 협조를 해서 필히 운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최명섭 예, 알겠습니다.
○김우섭 의원 고맙습니다.
다음은 각종 국도비 보조사업에 따른 군비 부담액 확보 대책에 대해서 질문을 드렸는데요, 기획감사실장님 국비 보조사업에 대한 군비 부담액 상당히 부담스럽죠?
다음은 각종 국도비 보조사업에 따른 군비 부담액 확보 대책에 대해서 질문을 드렸는데요, 기획감사실장님 국비 보조사업에 대한 군비 부담액 상당히 부담스럽죠?
○기획감사실장 박상민 예, 사실 재정 운영 측면에서 보면 그렇습니다.
○김우섭 의원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주민들 삶의 질에 대한 욕구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또 사업은 많고 세입 재원은 매년 제자리인데 어쩔 수 없는 형상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안타까운 일이잖아요.
○기획감사실장 박상민 예.
○김우섭 의원 아주 나쁘게 표현을 한다면 우리군의 또 다른 빚이 아닌가 생각을 하는데 실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획감사실장 박상민 엄밀히 보면 그렇게도 판단이 됩니다.
○김우섭 의원 그렇죠. 어쩔 수 없이 썼다고 하지만 우리가 그 돈을 갚아 나가야 되는 부분에서 빚이라고 생각되어서 효율적인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양양군에서 관리를 안했다고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라 향후라도 국비를 무조건 가져다 할 것이 아니라 되도록 군비 부담액이 적은 걸 선택해야 하지 않겠나 싶어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답변 중에 보면 2013년 7월 현재 군비 미부담액이 218억 7,500만원 중 여운포~송전간 도로개설사업에 따른 군비 미부담액이 129억 6,400만원이라고 답변을 하셨습니다.
여기에 보면 여운포~송전간 도로개설사업비 총 사업비 중 132억 1,100만원이 기 투자 되었고 총사업비의 49%인 나머지 129억 6,400만원을 추가로 부담해야 된다고 답변을 하셨습니다.
이해가 되는데 나중에 보면 추가 부담액 129억 6,400만원의 구체적인 상환계약일 보다는 앞으로 대안노선 협의와 추가적인 국도비 확보방안 강구 등 사업 마무리 방안을 답변하신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질문하고자 하는 것은 본 사업관련 지금까지의 군비 미부담액 129억 6,400만원에 대해서 나머지 잔여 구간이 신규로 국도비 지원사업에 선정이 될 경우에 첫 번째로 129억 6,400만원을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인지 설명을 안 해 주셨기 때문에. 그리고 신규 국도비 지원사업은 별개로 기존에 군비 미부담액을 부담해야 한다면 연도별로 어떻게 부담을 할 것인지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제가 도저히 이해가 안됐던 부분이 이 부분이거든요.
우리 양양군에서 관리를 안했다고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라 향후라도 국비를 무조건 가져다 할 것이 아니라 되도록 군비 부담액이 적은 걸 선택해야 하지 않겠나 싶어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답변 중에 보면 2013년 7월 현재 군비 미부담액이 218억 7,500만원 중 여운포~송전간 도로개설사업에 따른 군비 미부담액이 129억 6,400만원이라고 답변을 하셨습니다.
여기에 보면 여운포~송전간 도로개설사업비 총 사업비 중 132억 1,100만원이 기 투자 되었고 총사업비의 49%인 나머지 129억 6,400만원을 추가로 부담해야 된다고 답변을 하셨습니다.
이해가 되는데 나중에 보면 추가 부담액 129억 6,400만원의 구체적인 상환계약일 보다는 앞으로 대안노선 협의와 추가적인 국도비 확보방안 강구 등 사업 마무리 방안을 답변하신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질문하고자 하는 것은 본 사업관련 지금까지의 군비 미부담액 129억 6,400만원에 대해서 나머지 잔여 구간이 신규로 국도비 지원사업에 선정이 될 경우에 첫 번째로 129억 6,400만원을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인지 설명을 안 해 주셨기 때문에. 그리고 신규 국도비 지원사업은 별개로 기존에 군비 미부담액을 부담해야 한다면 연도별로 어떻게 부담을 할 것인지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제가 도저히 이해가 안됐던 부분이 이 부분이거든요.
○기획감사실장 박상민 예, 시원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지금까지 미부담한 부분을 부담 안 해도 되느냐? 예, 안 해도 됩니다.
먼저 지금까지 미부담한 부분을 부담 안 해도 되느냐? 예, 안 해도 됩니다.
○김우섭 의원 안 해도 됩니까?
○기획감사실장 박상민 예, 안 해도 됩니다.
그 이유는 중앙정부에서 지방자치단체에 재정을 보존해 주는데 조건 없이 주는 것이 보통교부세와 특별교부세가 있고 그 외에 특정한 사업들을 지원해 주기 위해서 양여금이라든지 광특 등 이런 제도를 가지고 운영을 했는데 여운포리~송전간 도로를 보니까 2005년부터 시작이 됐는데 그것은 보통교부세 중에서 도로보존 부분이라는 항목을 가지고 지금까지 지원이 되어 왔는데 그런 특별세목이 2011년도에 끝이 났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보면 앞으로 신규 지원을 받을 때 이 명목을 가지고 받아왔기 때문에 또 새롭게 한다면 어려움이 있을 걸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이것이 2011년도에 끝나면서 마무리가 되어서 금년도에 정산이 되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도가 끝났기 때문에 부담을 안 해도 되는 걸로.
그 이유는 중앙정부에서 지방자치단체에 재정을 보존해 주는데 조건 없이 주는 것이 보통교부세와 특별교부세가 있고 그 외에 특정한 사업들을 지원해 주기 위해서 양여금이라든지 광특 등 이런 제도를 가지고 운영을 했는데 여운포리~송전간 도로를 보니까 2005년부터 시작이 됐는데 그것은 보통교부세 중에서 도로보존 부분이라는 항목을 가지고 지금까지 지원이 되어 왔는데 그런 특별세목이 2011년도에 끝이 났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보면 앞으로 신규 지원을 받을 때 이 명목을 가지고 받아왔기 때문에 또 새롭게 한다면 어려움이 있을 걸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이것이 2011년도에 끝나면서 마무리가 되어서 금년도에 정산이 되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도가 끝났기 때문에 부담을 안 해도 되는 걸로.
○김우섭 의원 그러면 제가 말씀드릴게요.
그럼 129억에 대해서는 안 해도 된다 치지만 우리가 여운포~송전간 도로가 마무리가 된 건 아니잖아요.
아직도 많은 거리가 남아있는데 그 돈은 위와 같은 방법으로 받지는 못할 거 아닙니까.
그럼 국비를 또 확보해야 될 거 아닙니까.
거기에 대한 방법으로 할 때 이것으로 인해서 다소 불리한 여건은 없는지?
그럼 129억에 대해서는 안 해도 된다 치지만 우리가 여운포~송전간 도로가 마무리가 된 건 아니잖아요.
아직도 많은 거리가 남아있는데 그 돈은 위와 같은 방법으로 받지는 못할 거 아닙니까.
그럼 국비를 또 확보해야 될 거 아닙니까.
거기에 대한 방법으로 할 때 이것으로 인해서 다소 불리한 여건은 없는지?
○기획감사실장 박상민 조금 전에 답변 드렸듯이 가서 국비 지원을 받을 때 여운포~송전간 도로를 가지고는 벌써 사업비를 받아올 수 있는 만큼 받아왔는데 이것으로 또 할 때에는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이 도로보존분 교부세라는 것을 특별사업비로 지원받는 것을 2011년도에 끝내면서 보통교부세 내에 도로 유지관리를 위한 예산들을 계상해 주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도 보통교부세를 1,053억원을 받아 왔는데 그중에서 도로 유지분이 50억이 들어있습니다.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그러한 재원을 가지고 앞으로 투자해 간다면 약 5~6년이 되면 마무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판단합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이 도로보존분 교부세라는 것을 특별사업비로 지원받는 것을 2011년도에 끝내면서 보통교부세 내에 도로 유지관리를 위한 예산들을 계상해 주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도 보통교부세를 1,053억원을 받아 왔는데 그중에서 도로 유지분이 50억이 들어있습니다.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그러한 재원을 가지고 앞으로 투자해 간다면 약 5~6년이 되면 마무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판단합니다.
○김우섭 의원 설명 고맙습니다.
본 의원으로서도 안도를 하는데 아무쪼록 보조금에 대해서는 함께 노력하고 절대적으로 막 사용이 되지 않도록 기획감사실장님이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본 의원으로서도 안도를 하는데 아무쪼록 보조금에 대해서는 함께 노력하고 절대적으로 막 사용이 되지 않도록 기획감사실장님이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기획감사실장 박상민 감사합니다.
○김우섭 의원 다음은 문화관광과장님 뵙도록 하겠습니다.
체육행사 참가 선수에 대한 보험가입 현황 및 문제점, 향후 개선방안을 말씀 드렸더니 현재 41%정도지만 앞으로 향후로 보조금이 지급되는 단체에 대해서는 의무적으로 가입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씀을 하셨거든요.
체육행사 참가 선수에 대한 보험가입 현황 및 문제점, 향후 개선방안을 말씀 드렸더니 현재 41%정도지만 앞으로 향후로 보조금이 지급되는 단체에 대해서는 의무적으로 가입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씀을 하셨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이관현 예.
○김우섭 의원 그럼 앞으로 걱정을 안 해도 되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이관현 최대한 가입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우섭 의원 최대한 이렇게 말씀을 하지 마시고 앞으로 군비를 모자란 거를 좀 해서라도 이 부분만큼 철저히 하시겠다는 말씀이시죠?
○문화관광과장 이관현 예, 예산확보를 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우섭 의원 하여튼 군민 내지는 선수들이 마음 놓고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선수 출전에 대해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양양종합운동장 건설사업에 대해서 몇 가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원도개발공사에 위탁한 건에 대해 말씀드리겠는데 본 운동장사업 이전에도 혹시 강원도개발공사에 이런 공사를 발주한 사례가 있는지요?
계속해서 양양종합운동장 건설사업에 대해서 몇 가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원도개발공사에 위탁한 건에 대해 말씀드리겠는데 본 운동장사업 이전에도 혹시 강원도개발공사에 이런 공사를 발주한 사례가 있는지요?
○문화관광과장 이관현 없습니다.
○김우섭 의원 처음이죠?
○문화관광과장 이관현 예, 그렇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관현 책임감리용역비 대비 대행사업 추진 시 4,800만 원가량 예산절감 효과와 예산담당관실 협력관 파견으로 인적네트워크 차원과 대행 사업비 지급에 따른 예산 조기집행 등의 이점이 있습니다.
○김우섭 의원 우리 이점에 대해서 우리가 먼저 개발공사에 우리 이런 공사가 있으니까 해 달라고 부탁한 부분이 아니고 어차피 강원도 출연기관이다 보니까 저쪽에서 먼저 와서 의뢰를 했던 부분이죠?
○문화관광과장 이관현 하면서 우리가 판단했던 부분입니다.
○김우섭 의원 그래서 저쪽에 의뢰를 하니까 우리가 직접 시공하는게 어떤지, 개발공사에 의뢰해서 어떤 건지 판단해 본 결과 그쪽이 더 이익이다라고 해서 했단 얘기죠?
○문화관광과장 이관현 예.
○김우섭 의원 그럼 우리 양양군에 그 정도의 능력이 없냐고 물어보면 어떻게 답변을 하시겠어요?
○문화관광과장 이관현
【마이크 잡음으로 녹취 불가】
【마이크 잡음으로 녹취 불가】
○김우섭 의원 그럼 이와 같은 종합운동장 사업을 강원도개발공사에서 해 본 적이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이관현 강원도에 홍천체육관이라고.
○김우섭 의원 개발공사에서 했고 그리고 제가 아는 정선체육관 같은 경우는 840억을 가지고 2년 전에 완공했습니다만 자체적으로 다 했더라고요.
그러면 우리 군민들이 우려하는 것이 뭐냐면 강원도개발공사에 줘서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만 지난 5월 13일~14일 해서 문제가 생겼던 적이 있잖아요.
그게 일간지에 보도가 되다 보니까 주민들이 느낀 거예요.
우리 행정 절차상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거기에 수주업체만 문제가 될 뿐인데 군민들이 바라보는 시선은 그게 아니거든요.
5월에 했는데 아직까지 발주가 안되고 있는가. 그렇게 문제가 생길 바에는 우리 양양군에서 직접 하는 게 어떻겠나. 이런 시선이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러면 우리 군민들이 우려하는 것이 뭐냐면 강원도개발공사에 줘서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만 지난 5월 13일~14일 해서 문제가 생겼던 적이 있잖아요.
그게 일간지에 보도가 되다 보니까 주민들이 느낀 거예요.
우리 행정 절차상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거기에 수주업체만 문제가 될 뿐인데 군민들이 바라보는 시선은 그게 아니거든요.
5월에 했는데 아직까지 발주가 안되고 있는가. 그렇게 문제가 생길 바에는 우리 양양군에서 직접 하는 게 어떻겠나. 이런 시선이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이관현 그 부분은 이후에 인수업체에 대한 소명서를 다음 주 월요일까지 받고 다음 주 금요일에 계약심의위원회가 열립니다.
거기서 결정이 되면 금월 중에는 아마…….
거기서 결정이 되면 금월 중에는 아마…….
○김우섭 의원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지난번 모 일간지에서 했을 때 그쪽에서의 답변은 6월내로 다 된다고 했거든요.
지금 7월입니다.
그리고 제가 직접 질문했을 때는 7월 12일에 또 발표가 난다고 했었는데 지금 보시는 것처럼 말일이 되어 오는데 아무런 결론이 없잖아요.
순조롭게 간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7월입니다.
그리고 제가 직접 질문했을 때는 7월 12일에 또 발표가 난다고 했었는데 지금 보시는 것처럼 말일이 되어 오는데 아무런 결론이 없잖아요.
순조롭게 간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이관현 일정대로 진행이 될 거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관현 예.
○김우섭 의원 이게 완공이 되면 각종 도 단위 행사를 원활하게 치룰 수 있다고 모든 분들이 믿고 있거든요.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고, 본 의원이 알기로는 218억에 공사를 완공하더라도 기반시설, 트랙 정도로만 완공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만약에 그렇다라면 종합운동장으로서의 규모를 갖추려면 어느 정도의 시일이 걸리고, 어느 정도의 예산이 필요한지에 대해 과장님 생각하고 계시는지요?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고, 본 의원이 알기로는 218억에 공사를 완공하더라도 기반시설, 트랙 정도로만 완공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만약에 그렇다라면 종합운동장으로서의 규모를 갖추려면 어느 정도의 시일이 걸리고, 어느 정도의 예산이 필요한지에 대해 과장님 생각하고 계시는지요?
○문화관광과장 이관현 보통 강원도민체육대회 같은 경우는 벌써 3년 치가 예약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후에 완공이 되면 유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만 이번 1차 공사로 종합운동장이 되면 보조경기장 시설로 실내체육관, 실내보조경기장 시설 등을 2차 사업으로 추진을 하겠습니다.
다만 자체적인 예산에 있어서 아직 파악은 안됐습니다만 실내체육관에 대해서는 공익체육센터 건립 기금으로 33억 원을 신청한 상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 후에 완공이 되면 유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만 이번 1차 공사로 종합운동장이 되면 보조경기장 시설로 실내체육관, 실내보조경기장 시설 등을 2차 사업으로 추진을 하겠습니다.
다만 자체적인 예산에 있어서 아직 파악은 안됐습니다만 실내체육관에 대해서는 공익체육센터 건립 기금으로 33억 원을 신청한 상태가 되겠습니다.
○김우섭 의원 그래요 면모를 갖추자면 그 정도 돈이 들어야 될 테고 그럼 각종 국도비를 유치를 해야 되잖아요. 각종 체육기금도 해야 되고.
이런 방안이 어떤게 있는지 자세하게 서면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방안이 어떤게 있는지 자세하게 서면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이관현 예.
○김우섭 의원 그리고 한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대행사와 협약을 체결을 하고 나면 협약사항 16조에 보면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대행사 협약사항을 보면 지역 업체 채수 시공별 40%를 적용하고 갑(양양군)의 소재지에 위치한 전문건설 산업업체의 공동참여 하도급 비율 확대, 두 번째는 갑(양양군)은 지역건설 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건설 산업에 참여하는 건설업자가 지역생산제품과 장비 자재 인력을 우선 사용하도록 권장할 수 있고, 을은 여기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양을 해 줘야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 조항을 성실히 이행하는데 필요한 제도적 장치는 마련되어 있습니까?
우리가 대행사와 협약을 체결을 하고 나면 협약사항 16조에 보면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대행사 협약사항을 보면 지역 업체 채수 시공별 40%를 적용하고 갑(양양군)의 소재지에 위치한 전문건설 산업업체의 공동참여 하도급 비율 확대, 두 번째는 갑(양양군)은 지역건설 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건설 산업에 참여하는 건설업자가 지역생산제품과 장비 자재 인력을 우선 사용하도록 권장할 수 있고, 을은 여기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양을 해 줘야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 조항을 성실히 이행하는데 필요한 제도적 장치는 마련되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관현 강원도 기술심의위원회에서 대부분 지역업체 제품으로 하는 걸로 설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공이 되면 협력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공이 되면 협력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우섭 의원 하여튼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가장 심혈을 기울여 신경을 쓰셔야 되겠습니다.
대행사가 양양건설업체에 오지 않을까 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그러나 양양에서 하는 건설들이 양양지역 업체에 돌아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해 주셔야 된다고 보거든요.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만 대행업체에서 이번에 법적인 하자가 없다손 치더라도 자꾸 신문에 보도가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군민에게 행정 불신을 초래하는 것이기 때문에 빨리 마무리를 잘 하셔서 종합운동장 건설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과장님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행사가 양양건설업체에 오지 않을까 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그러나 양양에서 하는 건설들이 양양지역 업체에 돌아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해 주셔야 된다고 보거든요.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만 대행업체에서 이번에 법적인 하자가 없다손 치더라도 자꾸 신문에 보도가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군민에게 행정 불신을 초래하는 것이기 때문에 빨리 마무리를 잘 하셔서 종합운동장 건설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과장님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이관현 예, 알겠습니다.
○의장 김일수 김우섭 의원님, 경제도시과장님, 농업정책과장님, 기획감사실장님, 문화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보충질문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모두 들었습니다.
답변 내용 중 부족한 부분은 서면 질의를 통해 자세한 답변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군정질문과 답변을 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가 몇 가지만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기술센터에서 한우, 산채, 산양산삼, 낙산배, 동철감 등 5개 상품을 명품 품목으로 지정한 바가 있습니다. 몇 년도에 지정이 됐나요?
이상으로 보충질문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모두 들었습니다.
답변 내용 중 부족한 부분은 서면 질의를 통해 자세한 답변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군정질문과 답변을 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가 몇 가지만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기술센터에서 한우, 산채, 산양산삼, 낙산배, 동철감 등 5개 상품을 명품 품목으로 지정한 바가 있습니다. 몇 년도에 지정이 됐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 2012년도입니다.
○의장 김일수 2012년도면 작년이네요.
우리 대표적인 품목으로 개발하겠다는 얘기잖아요.
그런데 품목만 정해 놓았지 예산이 전혀 지원이 되지 않고 있단 얘기에요.
실제 한우도 보니까 자료를 받은 내용에 대해서만 하는데 2억 2,600만원이예요.
자부담 빼면 2억 1,800만원밖에 안된단 얘기예요.
이렇게 지원을 해서 한우를 우리 대표적 품목으로 개발이 될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산양산삼은 생산기반조성사업이 1억 2,000만원만 농가에 투자되는 거 같아요.
거의 개발과 포장재 지원 등 기업유치 지원에, 산양산삼은 앞으로 2차 가공산업 쪽으로 투자가 되는 거 같습니다.
그것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농가소득이 제일 중요한대 소득을 올리기 위해서 이렇게 만든 거 같기는 한데 아까 소장님이 1년생 단위 1만원씩 해서 10년생 단위면 10만원 정도 한다고 하셨는데 이것을 화장품으로 만들 때는 그렇게 가격이 매겨지겠나 싶은 생각이에요.
그리고 홍봉일 과장님이 2년 있으면 지금 200여농가가 되는데 2,000만원씩 소득을 올릴 수 있다고 하셨거든요.
2,000만원씩 200농가면 1년에 40억인데 그렇게 될 가망성이 있는 걸 가지고 말씀을 하시는 건지 모르지만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지정보다는 집중적인 투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기술센터에서 순천정원박람회에 농민단체들 견학을 보내 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농민들 견학을 보내 주시려면 농가소득을 기반으로 한 견학을 보내 주셔야지. 저희도 다녀왔습니다만 볼 것이 없어 다른 곳을 다녀왔다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그런데 왜 이런 곳에 돈을 들여 농민들 견학을 보내 주시는지? 농업소득을 기반으로 한 곳에 보내 주셔야지.
기술센터가 사람 관리하는 곳이 아닙니까. 어쨌든 품목 개발을 해서 농가소득을 올리는 것이 기술센터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그런 점에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국도비 미부담액을 보면 물치천 고향의 강 살리기 사업은 미부담액이 총 사업비 10억에서 국비 6억, 지방비 4억, 미부담액이 2억이라고 했는데 2억을 미부담액이라고 하지 말고 이 부분은 분명히 말하지만 의회에서 삭감한 부분입니다.
어쨌든 미부담액이 되겠지요.
그때 당시 삭감한 이유는 고향의 강 살리기 사업이 인터넷 여론 등 부실공사니, 실효성이 없다는 여론이 있어 의원들이 견학을 다녀온 후 나중에 2억을 확보해서 실시하자는 얘기가 있어 2억을 삭감을 했었는데 의원들 의견도 듣지 않고 발주를 했어요.
이것도 의회 기관을 너무 소홀히 생각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집행부에서도 앞으로 잘 생각을 해 주셔야겠어요.
집행부는 예산을 집행하는 기관이고 의회는 심의하는 기관입니다.
며칠 전 양양군 이장협의회에서 이장들 한마음체육대회를 9일 6일날 개최하기로 날짜까지 잡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자리에는 정상철 군수님과 자치행정과장님이 참석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예산이 올라오지도 않은 상태에서 날짜까지 잡아 놓고 하시면 되겠어요? 집행기관이라고 해서 의회 기관을 무시하는 건 안되죠.
아니에요? 제가 접수를 했는데 뭘 아니에요. 차라리 몰랐다고 하시면 이해가 가지요.
우리 대표적인 품목으로 개발하겠다는 얘기잖아요.
그런데 품목만 정해 놓았지 예산이 전혀 지원이 되지 않고 있단 얘기에요.
실제 한우도 보니까 자료를 받은 내용에 대해서만 하는데 2억 2,600만원이예요.
자부담 빼면 2억 1,800만원밖에 안된단 얘기예요.
이렇게 지원을 해서 한우를 우리 대표적 품목으로 개발이 될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산양산삼은 생산기반조성사업이 1억 2,000만원만 농가에 투자되는 거 같아요.
거의 개발과 포장재 지원 등 기업유치 지원에, 산양산삼은 앞으로 2차 가공산업 쪽으로 투자가 되는 거 같습니다.
그것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농가소득이 제일 중요한대 소득을 올리기 위해서 이렇게 만든 거 같기는 한데 아까 소장님이 1년생 단위 1만원씩 해서 10년생 단위면 10만원 정도 한다고 하셨는데 이것을 화장품으로 만들 때는 그렇게 가격이 매겨지겠나 싶은 생각이에요.
그리고 홍봉일 과장님이 2년 있으면 지금 200여농가가 되는데 2,000만원씩 소득을 올릴 수 있다고 하셨거든요.
2,000만원씩 200농가면 1년에 40억인데 그렇게 될 가망성이 있는 걸 가지고 말씀을 하시는 건지 모르지만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지정보다는 집중적인 투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기술센터에서 순천정원박람회에 농민단체들 견학을 보내 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농민들 견학을 보내 주시려면 농가소득을 기반으로 한 견학을 보내 주셔야지. 저희도 다녀왔습니다만 볼 것이 없어 다른 곳을 다녀왔다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그런데 왜 이런 곳에 돈을 들여 농민들 견학을 보내 주시는지? 농업소득을 기반으로 한 곳에 보내 주셔야지.
기술센터가 사람 관리하는 곳이 아닙니까. 어쨌든 품목 개발을 해서 농가소득을 올리는 것이 기술센터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그런 점에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국도비 미부담액을 보면 물치천 고향의 강 살리기 사업은 미부담액이 총 사업비 10억에서 국비 6억, 지방비 4억, 미부담액이 2억이라고 했는데 2억을 미부담액이라고 하지 말고 이 부분은 분명히 말하지만 의회에서 삭감한 부분입니다.
어쨌든 미부담액이 되겠지요.
그때 당시 삭감한 이유는 고향의 강 살리기 사업이 인터넷 여론 등 부실공사니, 실효성이 없다는 여론이 있어 의원들이 견학을 다녀온 후 나중에 2억을 확보해서 실시하자는 얘기가 있어 2억을 삭감을 했었는데 의원들 의견도 듣지 않고 발주를 했어요.
이것도 의회 기관을 너무 소홀히 생각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집행부에서도 앞으로 잘 생각을 해 주셔야겠어요.
집행부는 예산을 집행하는 기관이고 의회는 심의하는 기관입니다.
며칠 전 양양군 이장협의회에서 이장들 한마음체육대회를 9일 6일날 개최하기로 날짜까지 잡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자리에는 정상철 군수님과 자치행정과장님이 참석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예산이 올라오지도 않은 상태에서 날짜까지 잡아 놓고 하시면 되겠어요? 집행기관이라고 해서 의회 기관을 무시하는 건 안되죠.
아니에요? 제가 접수를 했는데 뭘 아니에요. 차라리 몰랐다고 하시면 이해가 가지요.
○자치행정과장 한덕복 그 자리에서는.......
○의장 김일수 : 그 자리에 참석을 안 하시고 식사 자리에만 가셨는지 몰라도 아니라고 하지 마시고 차라리 몰랐다고 답변을 해 주세요.
○자치행정과장 한덕복 : 그거를 바로 잡기 위해서 안된다 얘기를 했었습니다.
○의장 김일수 그렇게 했어요?
존중하면서 서로 일을 해야 하는데 먼저 집행을 한 것으로 해 놓고 날짜까지 잡아 놓으면 안되죠.
그런 부분도 유념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용호리 산2번지인가 군유지를 매각한 것을 기감실장님 기억을 하실 거 같은데 이십 몇억에 매각이 된 거 같애요.
군유지를 매각을 할 때에는 민자가 개발을 목적으로 한 매각을 해야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그런데 매각을 한지가 수년째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방치되고 있고 그 땅이 어떤 상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직 등기 이전도 안 돼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도 철저히 해서 조속히 매입자와 개발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부분을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군정질문 및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계속해서 10시에 최홍규 의원님, 박정숙 의원님의 군정질문이 이어지겠습니다.
오늘과 같은 많은 방청을 기대하겠습니다.
그럼 제191회 양양군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존중하면서 서로 일을 해야 하는데 먼저 집행을 한 것으로 해 놓고 날짜까지 잡아 놓으면 안되죠.
그런 부분도 유념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용호리 산2번지인가 군유지를 매각한 것을 기감실장님 기억을 하실 거 같은데 이십 몇억에 매각이 된 거 같애요.
군유지를 매각을 할 때에는 민자가 개발을 목적으로 한 매각을 해야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그런데 매각을 한지가 수년째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방치되고 있고 그 땅이 어떤 상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직 등기 이전도 안 돼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도 철저히 해서 조속히 매입자와 개발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부분을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군정질문 및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계속해서 10시에 최홍규 의원님, 박정숙 의원님의 군정질문이 이어지겠습니다.
오늘과 같은 많은 방청을 기대하겠습니다.
그럼 제191회 양양군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