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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회 회의록

Yangyang Coun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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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7회 양양군의회(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회의록

제3일차

양양군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 문화관광과, 전략사업과, 산림녹지과


일시  2017년 11월 23일(목)  10시 00분  개의

장소  소회의실


심사된 안건
1.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계속)
가. 문화관광과
나. 전략사업과
다. 산림녹지과

(10시 00분 감사시작)

○위원장 김정중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계속)

(10시 00분)

○위원장 김정중   어제에 이어 계속해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오늘 감사대상 부서는 문화관광과, 전략사업과, 산림녹지과입니다.
  감사방법은 부서별 감사자료에 대해 먼저 보고를 받은 후 질의에 따른 답변을 듣는 방식으로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가. 문화관광과

(10시 00분)

○위원장 김정중   그럼 먼저 문화관광과 소관에 대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를 시작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1조 제4항 및 동법시행령 제43조 제5항의 규정에 의거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미리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증언을 함에 있어서 거짓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의 규정에 의거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고 위원 여러분께서는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선서, 본인은 양양군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시행령 제39조의 규정에 의하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합니다.
  2017년 11월 23일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위원장 김정중   위원 여러분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고 증인께서는 선서문에 서명날인 하여 선서문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문화관광과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문화관광과장 이성섭입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공통사항, 문화관광과 소관 순서대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공통사항 중 군정질문 및 행정사무감사, 현장점검 처리상황입니다.
  1페이지입니다.
  군정질문 처리상황입니다.
  최홍규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지경관광지 및 잔교관광지 지정 및 조성계획에 대한 추진상황입니다.
  ‘12년 8월 관광지 조성계획 수립용역이 착수되었습니다. 
  ‘15년 12월에는 전략환경영향평가서가 협의 완료하였습니다. 
  ‘16년 11월에는 관광지 조성사업 민간투자자가 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금년 11월 현재 관광지 내 편입토지 군유지, 국유지, 도유지, 사유지가 매입 및 매각 협의 추진 중입니다.
  향후 계획을 말씀드리면은 내년 6월에는 관광지 편입토지에 대한 매입, 매각을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조성사업 시행허가도 내년 6월까지 민간투자자를 통해서 양양군을 거쳐 강원도에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내년 연말까지 진입도로 우회부분에 대한 개설 및 착공토록 하겠습니다. 
  하단부분에 잔교관광지 추진현황입니다.
  ‘13년 7월에 관광지 조성계획 수립용역이 착수되었습니다. 
  ‘16년 9월에는 관광지 지정 사전협의를 강원도에 했습니다. 
  ‘17년 8월에는 문체부로부터 사전협의 결과 재협의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9월 달에는 의원간담회를 통해서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을 보고 드린 바가 있습니다. 
  향후 계획을 보고 드리면은 민간투자자 산림관광지 선투자 후 관광지 지정 등 지원이 가능하다는 입장이고 기타 개발계획에 의한 계획수립 후 추후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는 보류 중에 있습니다. 
  2페이지입니다.
  진종호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요트마리나 시설 운영실태 개선 및 활성화 대책입니다.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면은 양양군 수산항마리나 시설관리 운영조례를 개정 완료하였고, 지난 2016년 8월 8일에 완료하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사용료를 1.5% 인상 조치하였습니다. 
  그건 수탁자를 선정하였습니다. 
  강원도 세일링협회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금년 현재는 활성화 방안 프로그램을 지금 운영 중에 있습니다. 
  총 8개 프로그램에 대해서 1,012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페이지입니다.
  역시 진종호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송이조각공원 운영 개선대책입니다.
  송이조각공원은 남대천 하구 하천구역으로 골프공에 의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돼서 인공구조물을 설치하는 것은 사실상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한 파크골프장 인근에 주민들이 접근 못하도록 경계 울타리를 설치하는 것은 공공시설인 하천구역 내에 파크골프 동호회에 독점하는 듯한 효과를 주기 때문에 현재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파크골프 동호회에서 안전사고 발생 방지를 위한 주의를 지속적으로 주고 송이조각공원 내에 안내표지판 등 최소한의 시설을 설치하는 것으로 파크골프 이용자와 주민들의 이용에 상호 충돌이 없도록 조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는 하천개발과 효율적인 이용을 위한 남대천르네상스와 연계하여 하천법 시행에 따른 하천기본계획 변경 시 파크골프장이 면적을 확대할 수 있도록 내년 계획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기존의 면적이 약 3,000평정도 되는데 내년에는 한 1,800평을 추가로 확장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그다음 4페이지입니다.
  이영자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양양종합운동장 준공에 따른 향후 추진계획입니다.
  추진상황을 보고드리면 도단위 전국대회의 개최가 가능하도록 종합운동장이 2종경기장으로 공인을 받았습니다. 
  2016년 12월 달에 받았습니다. 
  적극적인 유치활동의 결과 제26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가 양양군 개최로 확정되었습니다. 
  내년 9월경에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한 2019년에는 강원도 어르신 생활체육대회 유치가 확정됐습니다. 
  그리고 유치활동의 일환으로 2020년도에는 제55회 강원도민체전 유치를 위하여 지난 10월 30일 강원도체육회에 유치신청을 완료하였습니다. 
  그 결과는 내년 2월이나 3월 중에 도 체육회 이사회를 통해서 결정될 예정입니다.
  계속해서 2021년도에 강원도 소년체육대회를 유치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럼 그렇게 되면은 2018년부터 2019년, ‘20년, ’21년 약 4년 동안 우리 종합운동장에서 도단위대회가 개최될 수 있게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도단위 행사 개최 후 부족한 부분이라든가 운영상 나타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시설을 보완하고 체육행정 능력을 배양하고 그다음에 최고의 체육시설로 전국대회까지 유치할 수 있는 그런 시설로 발전시켜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5페이지입니다.
  고제철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낙산월드, 해마레저 부지와 신규 활용방안입니다.
  추진상황입니다.
  낙산월드는 ‘96년도에 민자 유치계획 및 사업자 공모가 접수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후에 여러 가지 문제 그다음에 낙산사 산불 그 문제로 인해서 소송이라든가 이런 문제가 계속 한 20여 년간 계속 제기되어 왔는데 지금 최종적으로 뭐 의원님들도 내용 다 아시다시피 파기환송심이 작년 10월 달에 우리가 승소했었지만 피고 측에서 다시 대법원에 재상고해가지고 지금 대법원에 진행 중인데 대법원에서도 지금 법리검토 중이라는 그런 조그만 한 소식은 듣고 있습니다. 
  그게 빨리 저도 가능한 한 빨리 결말을 지어야지만 저희들도 그분들에 대한 뭐 보상대책이라든가 그다음 개발계획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진행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해마레저도 역시 마찬가지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 낙산월드라든가 해마레저 부분에서 개발방향에 대해서 지금 용역 중인데 용역결과물이 아마 11월말 중에 그건 이제 나올 것 같습니다만 나오게 되면은 의원님들한테 별도의 자료를 마련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페이지입니다.
  최홍규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지경관광지 및 리건골프장 추진현황입니다.
  지경관광지는 조금 전에 보고드려서 생략하겠습니다. 
  그다음에 리건골프장은 ‘11년 11월에 골프장 사업계획 승인 나갔고, 관광숙박업 사업계획이 승인이 완료되었습니다만 회사사정상 지금 자금 확보방안이 마련돼 있지 않아가지고 현재로써는 보류상태에 있는데 앞으로 우리 지역의 경기가 좋아지고 있고 여건이 좋아지고 있으니까 그 회사를 계속 독려를 해서 골프장사업을 빨리 착공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해양레저 추진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입니다.
  추진상황을 보고드리면 서핑 체험을 위한 해양레포츠센터 활용방안으로 서핑 교육교실이 지금 운영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금년 6월-10월까지 총 20회에 걸쳐서 지금 운영했는데 양양군 관내 학생 약 250명 정도를 우리가 서핑 교육교실을 참여토록 하였습니다. 
  그다음에 서핑 페스티벌을 10월 13일-15일까 3일간 죽도해변에서 약 1,000여 명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대회를 개최한 바가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오한석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상복골 농요 및 수동골 상여소리의 관광 상품화를 위한 전수관 및 공연장 신축 추진실적 및 향후 계획입니다.
  숭복골 농요와 수동골 상여소리는 무형문화재가 수동골 상여소리는 ‘13년 4월 12일에 강원도 제25호로 지정됐고, 상복골 농요도 역시 같은 해 4월 12일에 제26호로 지정됐습니다. 
  ‘16년 2월 13일 날 강원도 문화예술과를 방문해서 전수관하고 상설 공연장 건립계획을 보고드려가지고 강원도로부터 2개 이상 단체가 입주할 시에는 공연장 전수관을 하나씩만 마련하라는 그런 지침을 받은 바가 있습니다. 
  그에 따라서 저희가 상복골 주민들과 수동골 주민들하고 계속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주민들의 의견이 우리 도 방침과 달리 계속 따로따로 지어달라는 그런 얘기가 계속 아직 조정이 안 돼가지고 몇 번 수차례에 걸쳐서 지금 면담을 했습니다만 조정이 안 돼가지고 현재는 보류상태고, 수동골 주민들하고 또 상복골 주민들하고 서로 협의토록 이렇게 자리를 마련해줬습니다만 거기서도 이견이 도출돼가지고 지금 계속 주민들 설득 중에 있음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 9페이지입니다.
  진종호 의원께서 질의하신 그것은 광객 유치를 위한 전략적 방안 및 상품개발, 체험패키지 등 운영대책입니다.
  추진상황을 보고드리면 2017 낙산·하조대 페스티벌을 개최한 바가 있습니다. 
  그 내용은 미스터오션 선발대회, 비키니 페스티벌, 인기가수 공연, 가족 노래자랑 등 개최한 바 있습니다. 
  또한 양양군 종합 길 지도를 약 2만부를 제작해가지고 지금 배포하였습니다. 
  또 양양군 관광안내지도를 약 9만부를 제작해서 서울·양양 고속도로 휴게소를 중심으로 배포하였고, 그다음에 관광안내 액자를 약 800개 제작해서 지금 배포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홍보행사를 지금 3회 참가했습니다만 대한민국 관광박람회, 그다음에 행정홍보대전, 중국북경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송이밸리자연휴양림 내 캠핑장 조성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체육행사로는 MTB 산악자전거대회와 힐클라임대회를 유치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잘 아시다시피 국제공항관광단지 조성사업이 현재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습니다. 
  역시 지경관광지 개발사업도 아까 보고드린 내용대로 지금 토지매입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와있습니다. 
  그리고 오색지역의 만경대-오색약수터 간 신규 탐방로 개설을 추진 중입니다만 이 내용을 간단하게 보고드리면은 탐방로 공원계획 용역을 지난 5월-9월까지 추진해서 설악산국립공원 측과 탐방로 신규 개설에 따른 협의를 지금하고 있습니다. 
  12월 중에 마무리 될 텐데 거기에 협의가 완료되면은 내년 초에는 문화재현상변경 허가와 산지이용일시사용 신고 그 부분 절차를 거쳐서 탐방로 개설사업을 국립공원에 추진토록 이렇게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10페이지입니다.
  진종호 의원께서 질의하신 양양국제공항 주변마을 항공기 소음피해 관련 현재까지 지원 사업현황 및 향후 주민피해 보상대책입니다.
  간담회 시 협의결과를 이행여부를 수시 확인하고 있습니다. 
  법정공휴일 장주비행금지, 고도 상향조정 약 1,800피트가 되겠습니다만 바다 쪽으로 비행경로 이전 그다음에 자동소음측정망 이동설치 이건 추진 중에 있습니다만 학포리마을에서 동해사 인근으로 옮기는 부분입니다.
  그다음 공항 인근지역 주민대표자와의 간담회를 지난 10월 11일 날 개최한 바 있습니다. 
  그 내용은 소음피해 마을 지원사업 발굴 및 추진 협의에 대한 사업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다음에 경비행기 소음피해 주변마을 관광상품 발굴용역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에 2018년도 본예산으로 약 3,000만 원 지금 요구해서 용역예산으로 요구한 바 있습니다. 
  용역수행 결과 도출된 소음피해지역 지원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 개최를 해서 의견 반영해서 그걸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1페이지입니다.
  이영자 의원께서 질의하신 오색케이블카 설치 후 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에 대비한 우리 군의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전략과 실행 중인 내용, 부족한 관광인프라에 대한 대책에 대한 질문을 주셨습니다. 
  추진상황을 보고드리면 앞에서도 잠깐 보고드렸습니다만 양양군 종합 길 지도를 제작해가지고 배포하였고, 양양군 관광안내지도 역시 배포하였습니다. 
  그다음에 홍보대전 등 박람회에 참가한 바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지경관광지 역시 개발사업 추진 보고드린 바가 있고, 만경대 탐방로 신규 개설사업 추진하고 있다는 걸 보고드린 바가 있습니다. 
  다음 12페이지입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강원도와 동계조직위에서 권역별 올림픽 상품을 구상하고 있는데 집행부에서는 현재 양양군에 해당하는 올림픽 상품이 무엇이 있는지 질문을 주셨습니다. 
  추진상황을 보고드리면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특별 관광상품인 템플스테이 지원사업이 우리 낙산사가 선정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강원도에서 지금 3개 템플스테이가 선정돼있는데 낙산사가 그중에 하나로 선정돼가지고 내년도 올림픽 기간 중에 특별 관광상품으로 지금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참고로 2016년도에는 낙산사 템플스테이가 총 312회에 걸쳐서 2,768명 참가하였고, 금년도에는 11월 16일 현재 내국인 6,622명, 외국인 433명이 참가하였습니다. 
  다음 13페이지입니다.
  양양국제공항 활성화와 홍보대책 및 전략 기획안입니다.
  추진상황을 보고드리면 양양국제공항 운항시간 홍보에 대해서는 총 44회에 걸쳐서 주로 신문사를 통해서 홍보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국내선 손실보전금은 계속해서 지금 지급하고 있는데 10월까지 5,600만 원이 지급됐습니다. 
  양양국제공항 셔틀버스 지원 부분에 대해서는 총 저희가 탑승인원이 10월까지 지금 5,496명이 탑승했는데 일일 20만 원 정도로 해서 월 한 600만 원 정도가 지금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신규 운항계획을 잠깐 저희가 들은 정보를 보고드리면 대한 가오슝하고 베트남 다낭, 그다음에 인천·김포공항에 대해서 항공기 운항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플라이양양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발급을 촉구하는 공문을 저희가 7월 20일 날 제출한 바 있습니다. 
  향후 활성화 전략은 강원도에서 물론 협력해야 될 사항이지만 동남아지역으로 노선이 확대 될 부분으로 지금 최대한 노력하겠고, 그다음에 국제선 정기운수권 도시와 정기노선 개발을 추진하고 그다음에 사드사태 완화에 대비한 중국항공사와 교류를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나번에 행정사무감사 처리상황입니다.
  문화재 관리 철저에 대한 지적을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때 주셨습니다만 그 추진상황을 보고드리면은 2017년도에 자체 문화재 보수예산 4,000만 원을 확보하여 비지정문화재에 대한 소규모 훼손 시 신속한 복구 이루는 거를 추진하고 그다음에 진전사 주변 문화재인 국보 122호 삼층석탑과 보물 439호인 도의선사탑이 있습니다만 삼층석탑은 2016년도에 보존처리를 완료하였고, 현재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모니터링을 통해서 탑의 구조 안전검토가 필요하다는 부분이 있어서 2018년에 해체보수에 앞서서 탑이 해체보수에서 가능한지, 안한지 그거 필요한 연구용역을 좀 추진하려고 예산을 국비를 지금 받아온 상태입니다.
  그다음에 금년도에는 잘 아시지만 진전사 주변 지금 발굴조사가 추진 중에 있습니다만 그 성과를 잠깐 말씀드리면은 탑 뒷면 약 우측 한 5m 후방지점에서 불상 하나가 발굴돼가지고 지금 언론에 여러 언론에 많이 발표되고 그랬는데 거기서 현장에서 뭐 여러 자문위원님들 그 의견대로라면은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갈 수 있는 국보급인 유물이라고 그렇게 잠정적으로 지금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향후 최종적으로 발굴이 끝나고 나서 문화재청하고 협의하고 또 문화재위원회 그분들 의견을 받아가지고 국보로 승격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진전사 건물복원 타당성 조사를 2016년하고 ‘17년에 걸쳐서 추진해가지고 지금 그 계획이 완료되었습니다. 
  15페이지입니다.
  동구리민요경창대회 전국단위 대회 운영 부분에서는 금년에는 10월 19일하고 20일 양일간에 걸쳐했는데 지금 지난해보다 26팀이 증가한 48팀 250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이 부분에서 제일 중요한 게 여기 최우수상에 대한 상훈자에 대한 훈격 문제인데 올해에도 뭐 그거 신청해가지고 그게 좀 문체부에서 부정적으로 봤었지만 내년에는 문체부장관상을 훈격을 높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6페이지입니다.
  하조대 명승지 교통 대체시설에 대한 대책 강구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 부분은 뭐 계속 나오는 얘기인데 주변 토지에 대한 지금 서로 매입하고 이 부분이 완료되지 않아가지고 계속 지연되고 있는데 어쩔 수 없이 이 부분이 해결돼야지만 교통 대체시설에 대한 대책을 강구할 수 있음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그다음 17페이지 군정사업장 현장점검 처리상황입니다.
  국민체육센터 건립 부분이라고 돼있는데 이 부분이 지금 현재 공정률이 약 60% 쯤이 되고 있는데 내년 3월 중에 준공할 예정입니다만 본 건물은 3월 중에 준공하겠습니다만 그 뒤에 따르는 조경부분이 동절기라서 사실상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공기를 연장해가지고 봄에 따뜻해지면 조경부분을 마저 처리해가지고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18페이지입니다.
  양양국제공항 관광단지 조성사업 추진현황입니다.
  지금 당초 조성사업 건설계획에는 골프장 9홀을 증가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지금 회사 측에서 골프장을 18홀로 좀 변경해가지고 사업신청을 해가지고 그거 환경영향평가가 지금 진행 중인데 기타 부분에 대해서는 정상적으로 추진 중이고 특히 지금 콘도 마운틴스테이라는 콘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에 그거 준공돼가지고 본격적으로 손님을 유치하겠다는 그런 내용을 관계자로부터 들었습니다. 
  이건 정상 추진되고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다음 19페이지 지방보조금 지원현황입니다.
  2016년도에는 총 18건에 대해서 27억 5,878만 2천 원이 지원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페이지입니다.
  금년도에는 20건에 대해서 28억 6,860만 9천 원이 지원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2페이지입니다.
  용역사업 현황입니다.
  2014년도에는 17건에 대해서 4억 847만 3천 원이 예산에 편성돼가지고 3억 5,443만 5천 원이 지출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5년도에는 총 27건에 대해서 14억 4,233만 6천 원이 예산액으로 편성돼서 13억 6,055만 원이 집행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역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5페이지입니다.
  2016년도에는 총 20건에 대해서 5억 6,226만 원의 예산이 편성돼서 5억 5,452만 7천 원이 예산이 집행됐습니다. 
  역시 자세한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6페이지 2017년도에는 총 20건에 대해서 7억 8,600만 7천 원이 집행됐습니다. 
  역시 자세한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8페이지 사고이월·명시이월금 사업현황 및 집행내역입니다.
  ‘16년도, ’17년도 합산한 내용입니다.
  2016년도에는 14건에 대해서 이월액이 19억 5,080만 2천 원 이월돼가지고 집행이 11억 4,881만 3천 원이 집행이 됐습니다. 
  집행잔액은 8억 198만 9천 원의 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2017년도에는 13건에 대해서 여기 유인물에 잠깐 오타 난 부분, 이거 죄송한 말씀드립니다만 중간부분에 낙산사 의상대와 홍련암 이완암 정비부분부터 거기 밑에서 3칸 김성래 보수 가옥 정비 이 부분이 지금 2016년도하고 좀 중복돼가지고 제출됐습니다. 
  이거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 번 자료가 약간 미비한 점 사죄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유인물에 나와 있는 거와 달리 20억 3,907만 5천 원이 이월이 돼가지고 집행액이 17억 4,643만 8천 원이 집행됐습니다. 
  그다음 30페이지입니다.
  8번 민간 경상·자본경비 지원내역입니다.
  2016년도에는 25건에 총 15억 2,963만 4천 원이 보조되었습니다. 
  다음 32페이지입니다.
  29건에 대해서 21억 3,051만 4천 원이 보조되었습니다. 
  9번에 군유지 대부현황 및 불법 사용현황, 향후 불하계획은 해당사항 없습니다. 
  역시 10번도 해당사항 없음을 보고드립니다. 
  다음 페이지 11번도 역시 해당사항 없음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2번에 CCTV 설치현황은 현재까지 시설안전을 목적으로 양양읍 한고개길 종합운동장 내에 지금 우리 CCTV가 총 41대가 설치되었습니다. 
  다음 35페이지 철도부지 사용현황입니다.
  총 25건에 대해서 1만 2,149㎡가 지금 우리가 철도부지를 임차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연간 한 653만 4,000천 원 정도가 임차금으로 지금 지출되고 있습니다. 
  15번-22번까지는 해당사항 없으니 보고를 생략하겠습니다. 
  그다음 37페이지 민간위탁 및 민간경상보조사업 현황 및 지도점검 현황입니다.
  민간위탁사업은 2016년도와 2017년도에는 똑같습니다만 통합문화이용권이라고 우리 저소득층 가구에 대해서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해가지고 사용하는 보조하는 사업이 있는데 이게 주로 어떤 사람들이 사용하냐 하면 저소득층 가구가 일인당 1년 6만 원 범위 내에서 도서관이라든가 서점, 그다음에 음반, 영화관, 숙박시설을 사용하면은 그 카드금액을 정부에서 보조해주는 사업입니다만 이게 예산이 잔액이 많이 발생해가지고 좀 홍보를 계속 강화하고 있습니다만 올해도 역시 뭐 이렇게 가 결산결과 역시 많이 잔액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약 1,202명이 지금 이용했습니다. 
  다음 38페이지 민간경상보조사업이 총 10억 7,463만 4천 원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다음 42페이지 되겠습니다. 
  공사, 용역, 물품 구입현황은 2016년도에 공사와 용역 부분이 다 포함해서 총 96억 6,000만 원 정도가 지금 금액이 지출됐습니다. 
  2017년도에는 공사용역이라든가 물품 구입을 포함해서 총 38억 7,150만 원 정도가 지출되었습니다. 
  다음은 59페이지입니다.
  25번 설계변경 사업현황입니다.
  2016년도에는 총 9건에 13억 1,358만 4천 원의 사업비가 설계 변경되어서 설계변경 후 사업비는 15억 8,590만 3천 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60페이지에 2017년도에는 총 14건의 사업에 총 103억 9,919만 6천 원의 사업비로 시작했는데 설계변경 후 총 110억 231만 원의 사업비로 한 10억 정도가 사업비가 증액되었습니다. 
  26번, 27번은 해당 없기 때문에 보고를 생략하겠습니다. 
  28번 소송 진행현황입니다.
  지금 건물 철거소송이 낙산월드가 그거 진행되고 있는데 아까 잠깐 보고드렸습니다만 지금 최종 대법원에서 재상고해가지고 진행되고 있음을 보고드렸습니다. 
  다음 62페이지 투융자심사 대상자 사업입니다.
  양양종합운동장사업은 총 263억의 사업비를 가지고 2015년도에 193억이 집행되었고, 2016년도에는 45억, 2017년 이후의 사업비는 없는데 지금 현재 사업이 계속 명시이월로 사고이월 돼가지고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니, 종합운동장은 현재까지 2016년도에 다 완료하였고 국민체육센터는 지금 95억의 사업비를 가지고 2018년까지 60%의 공정률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65페이지 문화관광과 소관입니다.
  양양송이축제 부분인데 군 단위축제 운영현황 및 성과, 향후 개선방안입니다.
  양양송이축제 2016년도에는 예산결산 현황이 총 4억 9,642만 8천 원의 결산을 봤습니다. 
  관광객 현황 및 지역경제의 파급효과는 관광객은 총 25만 3,405명이 다녀간 걸로 집계되고 1인당 약 14만 3천 원 소비한 걸로 판단됩니다. 
  그다음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보고드리면은 총 3,626만 6천 원을 지출한 걸로 축제평가용역 결과가 그렇게 적용한 결과 그렇게 지출된 걸로 됐습니다. 
○위원장 김정중   과장님, 지금 설명시간이 너무 길어져서 그러는데 2016년도 거는 지난번에 다 보고받은 내용들이니까 2017년도 것만 항목별로 이렇게 좀 보고를 해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알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송이축제 2017년도는 예산은 5억 2,000만 원이 되겠습니다만 결산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아가지고 생략하고 관광객 이용은 총 17만 2,000명이 다녀간 걸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경제효과는 약 203억을 지역경제 효과를 본 걸로 판단됩니다. 
  다음 68페이지 양양연어축제의 2017년도 사업은 총 3억 9,000만 원의 예산을 가지고 축제를 시행했습니다만 아직 결산 중이라서 결산액은 보고 생략하고 관광객도 역시 지금 최종적으로 보고서가 이게 안와가지고 다음 달 중에 그거 최종적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69페이지입니다.
  해수욕장 운영현황 및 향후 활성화 방안입니다.
  해수욕장 운영 결과 올해 총 21개 해수욕장이 운영해서 총 380만 명이 다녀간 걸로 집계돼서 지난해보다 약 47만 명이 감소되어 11%가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뭐 고속도로 개통 후에 증가할 걸로 판단됐으나 그 기간 중에 날씨가 오랜 기간 동안 비가 오고 그런 날씨가 많아가지고 관광객이 감소한 걸로 이렇게 판단됩니다. 
  그다음 70페이지입니다.
  해변 기능시설 설치·정비 내역입니다.
  2017년도에는 4억 4,500만 원을 들여서 이동식 화장실 설치하고 그다음에 공중화장실 보수하고 화장실, 샤워장 설치 새로운 데 하였고, 그다음에 해수욕장 백사장 정비 등을 하였습니다. 
  향후 활성화 계획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 해변 이벤트 및 행사현황입니다.
  7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총 14개 행사에 대해서 53회 정도 개최해가지고 약 8만 4,000명이 참여한 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다음 양양국제공항 운영현황 및 활성화 방안입니다.
  운영현황 노선현황을 보고드리면 2017년도에는 국내선 2개 노선이 지금 운행되고 있고, 국제선은 5개 노선이 운행되고 있습니다만 국제노선은 정기노선이 아니고 전세기노선임을 보고드립니다. 
  이용객 현황을 보고드리면은 2017년 10월말 현재 운항편수는 총 1,567편에 5만 2,410명이 이용하였습니다. 
  그다음 74페이지 적자보전 등 보조금 지원현황은 손실보전금은 강원도가 지금 금년도에 3억 8,000만 원 지원했고 저희 양양군이 5,6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 75페이지입니다.
  낙산월드 및 낙산랜드 구역 향후 대책입니다.
  낙산월드 이 부분은 아까 저 뒤에 보고드린 바가 있어가지고 보고를 생략하겠습니다. 
  역시 다음 페이지 해마레저도 아까 서두에 보고드려서 보고를 생략하겠습니다. 
  다만 향후 계획을 말씀드린다면은 아까도 서두에 보고드렸습니다만 낙산·해마레저 부지 활용방안 수립용역이 지금 이달 말 중에 그 결과가 나올 텐데 결과가 나오면은 따로 의회에 보고드려가지고 최종적으로 의견을 청취한 다음에 그 부지 활용방안을 수립토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해설사 운영현황입니다.
  2017년도 9월 기준 현재 지금 인원이 총 6명이 있는데 지금 1인 1일 4만 5천 원의 활동비를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전체 9월까지 총 448회 활동을 해가지고 월 평균 활동비가 224만 원 정도가 지출되고 있습니다. 
  1인당 약 37만 3천 원 정도가 지원되고 있습니다. 
  78페이지 관내 체육시설 운영 관리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79페이지 각종 체육대회 유치현황 및 향후 계획입니다.
  2017년도에는 다음 페이지 80페이지에 11개 대회에 총 7,416명을 유치하였습니다. 
  2018년도에는 지금 9개 대회로 계획을 현재까지는 9개 대회 계획하고 있습니다만 참가규모는 약 1만 6,500명 정도를 유치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82페이지입니다.
  양양군 체육회 마케팅팀 유치실적은 2016년 보고를 생략하고 2017년도에는 총 31개 대회에 1만 2,810명을 유치하였습니다. 
  84페이지입니다.
  사이클 팀 수상실적 및 운영 개선방안입니다.
  하단부분에 2017년도 실적을 보고드리면 총 4개 대회에 참가해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를 수상하였습니다. 
  다음 85페이지 운영 개선방안입니다.
  1년 운영예산은 총 5억 9,914만 원으로써 이건 다 전부다 군비가 들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운영현황은 보고드리면은 지도자에 2명에 선수가 6명입니다.
  개선방안을 보고를 드리면은 부진선수 방출 및 우수선수 영입을 ‘18년 1월 중에 실시할 계획에 있습니다. 
  성적에 따라서 등급조정 및 포상금 지급을 확대하고 그다음에 선수등급 세분화 및 체계적인 선수 관리 지도를 하고 그다음 올해 우수한 코치를 영입함에 따라서 지도자에 대해서도 성적 부진 시 페널티를 적용토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9번 문화재 현황 및 지원실적, 비지정문화재 지원실적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지금 국가지정문화재는 총 18점이 있고 그다음 강원도지정문화재는 총 20점이 있습니다. 
  자세한 문화재 목록은 “붙임”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정문화, 비지정문화 지원실적에 대해서 87페이지입니다.
  총 21건에 대해서 10억 9,800원 정도가 지금 사업비로 지원된 바 있습니다. 
  다음 91페이지 지경관광지 조성사업 추진현황은 앞서 보고드린 바가 있기 때문에 보고를 생략하겠습니다. 
  역시 다음 92페이지 11번 잔교관광지 조성사업 추진현황도 앞서 보고드린 바가 있어서 보고를 생략하겠습니다. 
  역시 93페이지에 있는 양양국제공항단지 조성사업도 아까 앞서서 보고드렸기 때문에 보고를 생략하는데 다만 지금 계속 사업 중인데 현재까지 저희가 건설사업 인력 부분에 대해서 좀 우리 지역에 있는 부분을 얼마나 좀 많이 효과를 주고 있느냐 그걸 판단을 해보니까 지금 일일 평균 약 800명 정도가 지금 건설인력으로 참여하고 있어가지고 우리는 관내의 숙박업소라든가 음식점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많이 도움이 된다는 그런 보고를 드리고 있습니다. 
  다음 94페이지 공항 셔틀 운행 및 탑승현황입니다.
  먼저 운행개요를 보고드리면 2016년 2월 22일부터 지금 현재까지 계속 굿모닝여행사와 협의해가지고 30인 버스 1대가 지금 운행 중에 있습니다. 
  운행노선은 양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국제공항까지 지금 운행하고 운행방법은 항공기 출발 1시간 10분 전엔 터미널을 출발해가지고 공항 도착하는 걸로 해가지고 셔틀버스를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사업비 및 승차율을 보고드리면은 작년해에는 약 5,400만 원의 사업비를 가지고 탑승인원이 4,535명 했는데 올해는 지금 사업비 6,100만 원가지고 5,496명이 지금 탑승했습니다. 
  참고로 지금 사드문제 때문에 탑승율이 약간 하락한 면이 없지 않아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에 있는 마을단위축제, 행사지원 실적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총 11개 축제에 대해서 2,8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15번 설악권관광상품 공동개발 실적에 대해서 보고드리면 2014년부터 추진실적에 관광상품 전문가 초청 팸투어를 지속적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는 부분인데 이 부분이 사실 여행사에서 참여율이 좀 저조합니다.
  국내관광객을 상대로 하다 보니까 팸투어 부분에 대해서 참여율이 저조하고, 외국인 관광객들을 초청해가지고 팸투어를 해야 되는데 지금 사드문제 때문에 중간에 계속 접촉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중단된 상태라서 아마 사드문제가 지금 거의 해결됐으니까 조만간 이 부분 팸투어회사에서도 연락이 닿을 것 같습니다. 
  그다음 여행사 홈페이지 활용해서 설악권 관광 온라인 홍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다음 올해는 또 특히 우리 설악권 4개 시군에서 관광홍보관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거를 사업비 1,000만 원 들여가지고 추진한 바 있습니다. 
  그다음에 설악권 스탬프 투어를 지금 사업비 2,000만 원을 들여가지고 추진하고 있는데 이 내용이 뭐냐 하면 휴대폰을 가지고 관광지를 우리가 지정된 관광지를 가면은 휴대폰이 자동적으로 거기에 어플이 포인트가 자동적으로 적립되게 돼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양양군은 지금 낙산사하고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 오색 주전골 여기 세 군데인데 일정 포인트 이상을 얻으면은 관광객들한테 기념품을 이렇게 제공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다음 99페이지입니다.
  해안철조망 철거계획 및 실적, 향후 계획입니다.
  다음 페이지에 있는 100페이지에 있는 2017년도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지금 3개소에 대해서 5억 4,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가지고 장비 그다음에 감시장비 구입했고 철책절거 그다음 초소신축, 투광등 등을 설치하였습니다. 
  내년도에는 지금 중광정리, 잔교, 북분 여기 세 군데에 대해서 예산을 들여가지고 역시 감시장비하고 철책철거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03페이지입니다.
  17번에 생활체육지도자 배치현황입니다.
  금년도에는 일반지도자 5명과 어르신지도자가 5명이 배치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 18번에 104페이지입니다.
  18번에 스포츠타운 공사 진행상황 및 향후 추가 공사계획입니다.
  앞서 보고드린 바와 같이 국민체육센터는 지금 60%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 내년 3월 중에 건물이 준공되고 나머지 조경부분은 봄 시간 중에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테니스장 조성사업은 현재 공정률 70% 보이고 있는데요.  
  다음 주 정도 되면은 아스콘포장이 지금 진행됩니다마는 아스콘포장 후에 그 위에 지금 우리 하드코트로 사업하고 있는 부분이라서 하드코트는 온도하고 밀접한 관계가 있어가지고 좀 겨울철은 공사를 아무래도 중지하고 내년 봄 되면은 사업을 추진해야 될 것 같습니다. 
  궁도장 조성사업은 아시다시피 지난 10월 달에 준공식을 거행한 바 있습니다. 
  107페이지 항공기 노선별 운항시간 및 탑승률 현황입니다.
  국내선은 지금 2개 노선이 운행하고 있고 국제선은 총 5개 노선이 운행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08페이지 20번에 생활체육 가맹단체별 운영비 및 종목별 대회예산 배정현황입니다.
  111페이지에 있는 2017년도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총 57개 대회에서 총 8,384명이 참가하였는데 이 부분 예산이 지출된 부분은 2억 4,000만 원 정도가 지출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114페이지입니다.
  여름해수욕장 운영기간 민원제기 처리결과입니다.
  주로 내용이 거기 파라솔 이용하는 부분과 개인파라솔을 왜 못가지고 들어오게 하느냐, 그런 부분 그다음에 요즘 주로 또 신규로 민원이 많이 제기되는 부분이 왜 개를 데리고 해수욕장엘 못 들어가게 하느냐 이런 부분이 많이 민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만 특히 그리고 또 하나는 캠핑장 부분에 대해서도 바닷가에 설치된 캠핑장 부분에 대해서는 민원이 많이 제기되고 있습니다만 이건 서로 상호 소통이 부족하고 그다음에 이게 불친절한 문제, 이런 문제 때문에 많이 민원 제기된 사항입니다.
  대부분 운영자하는 사람들이 안내를 친절히 하도록 그렇게 좀 저희가 계속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 22번에 양양문화제, 송이·연어축제 세부 결산서입니다.
  지금 송이·연어축제에 대해서 세부 결산이 아직 마무리 안됐기 때문에 다음 축제위원회 보고들은 뒤에 이거는 아무래도 결산을 보고서를 따로 제출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양양문화제 부분에 대해서는 118페이지에 있는 “붙임 2”에 그거 자세한 내역이 나와 있으니까 유인물을 참고하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 122페이지 해수욕장별 인명구조요원 배치현황입니다.
  총 저희가 지금 21개 해수욕장에 대해서 92명의 인명구조요원을 배치하고 있습니다만 행정에서 총 25명, 마을에서 42명, 그다음에 낙산 부분에 대해서는 또 25명을 별도로 지원해주고 이렇게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인물에 나와 있는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 123페이지 종합운동장 운영관리계획입니다.
  지금 대지면적이 약 9만㎡, 건축연면적은 약 3,400㎡고, 조경면적은 약 1만 6,000㎡가 되겠습니다. 
  지금 운영현황을 보고드리면은 현재 개방시설로는 육상트랙과 풋살장 그다음에 족구장, 농구장 이 4개 시설이 지금 개방하고 있습니다. 
  2017년도에는 종합운동장 행사개최는 총 3개 행사 개최해서 1,650명이 참가하였습니다. 
  다음 페이지 관리자로는 지금 기간제근로자 1명이 가있고 청원경찰 2명을 배치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기타 부분에 대해서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25페이지 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관광객 수용태세 및 실적입니다.
  지금 관광객 수용태세의 계획은 관광자원 확충 및 레저스포츠 활성화 그다음에 레저 및 숙박 인프라 구축,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관광홍보태세 확립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고 이 부분에 대해서 추진실적은 지금 다음 페이지까지 유인물에 나와 있는 부분을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27페이지 현남면 죽도해수욕장 서핑 보조금 지급 및 시설 점검내역입니다.
  이거 총 43억의 사업비를 들여서 지금 시설을 만들어놨는데 서핑 관련 보조금 지급내역 부분에 대해서는 해당사항이 없고 저희가 자체적으로 지금 우리 강사를 채용하고 그래서 초대에 보고드리겠습니다만 약 200여 명 정도 중·고등학생 상대로 서핑교실을 운영하는 부분, 그 부분이 되겠습니다. 
  128페이지입니다.
  27번에 군내에서 개최되고 군비가 부담되는 생활체육대회 현황입니다.
  총 10개 대회에 대해서 2,400명이 참가해서 군비 부담부분은 7,260만 원이 좀 부담하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 129페이지에 있는 체육회 가맹단체별 보조금 정산서는 이건 별도로 제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130페이지 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 후 관광객 수 변동현황입니다.
  주요 관광지는 낙산사 같은 경우는 약 35%가 증가됐고 설악산 같은 경우는 약 16%, 그다음에 낙산해수욕장은 약 9% 감소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지점별 변동내역은 3/4분기 기준으로 해서 지금 대명쏠비치라든가 그린야드 이런 부분은 유인물을 여기 제출했는데요. 
  그 부분도 별도보고 안 드리고 시간관계상 보고를 생략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중   문화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10시 55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 47분 감사중지)


                (10시 55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정중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그럼 문화관광과 소관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참고로 질의에 대한 답변 시에는 양양군의회에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제2조에 의거 담당 급의 답변을 지양하고 과장님께서 직접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홍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홍규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감사자료 제출하시느라 과장님, 또 계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한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35페이지를 좀 봐주십시오. 
  철도부지 사용현황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최홍규 위원   우리 시변리 거기에 캠핑장 들어온 거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렇습니다.
최홍규 위원   그런데 제가 보기엔 서핑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오셔서 주차장이 미비하잖아요, 우리가.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렇습니다.
최홍규 위원   그런데 서핑 이분들이 임대가 언제까지입니까, 이건 철도부지에서?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철도부지 임대 서핑장 뒤에 있는 철도부지 캠핑장하는 그 부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 부분이 지금 올해까지인데 철도부지 그거 관리하는 데가 한국철도시설관리공단입니다.
  그게 원주에 사업소가 있는데. 
최홍규 위원   예, 제가 이걸 왜 묻냐하면은.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 부분이 지금.
최홍규 위원   앞으로 우리가 양양군에서 임대를 얻어서 거기를 주차장 부지로 해야 되지 않냐, 나는 그래서 지금 과장님한테 물어보는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그 부분은 절대적으로 공감하고 있고요.
  그런데 지금 2011년까지 임대가 만료되면은 당초 계약할 때 임대 낼 때 1회에 한하여 연장할 수 있다, 이렇게 돼가지고 그러면 2022년까지 그 철도부지를 그분들이 캠핑장으로. 
최홍규 위원   22년까지래요?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렇습니다, 지금.
최홍규 위원   아니, 원래 임대는 올해에 끝난다면서요.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올해에 끝나는데 당초 임대차 계약 맺을 때 1회에 한해서 연장할 수 있다, 이렇게 거기 계약이 돼있어가지고.
최홍규 위원   아니, 행정에서 한다면 철도부지에서 뭐 또 할 방법이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 부분은 우리가 어떻게 할 방법이 없습니다.
최홍규 위원   아니, 주차장이 좁아서 상당히 애로사항이 많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걸 물어보는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저희가 당장 우선 주차장 부분에 대해서 해결하려고 의원님들도 아시다시피 이쪽에 풋살장 있는 부분 있지 않습니까?
최홍규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 시설을 빨리 철거하고 다른 데로 풋살장을 옮기고 그 사업을 먼저 추진하게 되면은 풋살장 부분에 대해서만은 주차장......
최홍규 위원   아니, 그거 말이 좀 나왔었으니까 내가 곁들여서 말씀을 좀 드릴게요.
  우리 지금 현남면에 체육시설이 없어요, 종합체육시설이. 
  시설이 없어서 지금 인구 남산 위에 택지가 거기 있는데 군 땅이 그거 상당히 많잖아요. 
  그래서 거기를 우리가 지금 부지를 조성해서 하려고 계획을 세웠는데 과장님이 당초 예산에 용역에 넣으셨다고 얘기를 들었다고요. 
  들었어요, 들었는데 거기를 빨리 있지 용역을 주셔갖고 그 집이 나와야지 거기에 개인부지도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렇습니다.
최홍규 위원   그거를 저희들이 또 뭐 확보를 해서 그림을 그려서 그쪽에 있는 풋살경기장도 그리로 다 가는 걸로 지금 있지 추진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있지 과장님이 여기 좀 협조 해주십사 하고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의원님 말씀대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내년도 당초 예산에 용역 된 부분을 이제부터 반영하였고요.
  진입로에 대한 사유지가 지금 2필지가 있습니다. 
  그 부분이 매입부분이 빨리 협의만 되면은 저희 가차 없이 빨리 추진해가지고 그쪽의 현남면 주민들이 체육시설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최홍규 위원   59페이지 한번 봐주실래요?
  59페이지에 보면은 설계변경 사업이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최홍규 위원   2017년도에 이렇게 보면 이게 14건에 한 7억이 늘었어요, 설계변경이 보면.
  그런데 이렇게 보시면은 여기 밑에 보면 뭐 국민센터 그다음에 또 뭐 전부 전기공사 뭐 통신공사, 소방공사 이러는데 애초에 설계를 하실 때 제대로 하시면 근데 하여간 뭐 국민센터에서 이게 그렇게 추가되는 또 설계변경이 하기사 뭐 공사를 하다보면 변경이 있기 마련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최홍규 위원   뭐 없을 수는 없어요.
  그렇지마는 너무 액수가 늘어서 제가 이거 과장님한테 좀 한번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애초에 설계하실 때 제대로 좀 하셔갖고 설계변경은 좀 없게끔 또 이런 7억이 소요되지 않도록 좀 해주십사 하고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의원님 말씀 유념해가지고 향후에 최초 설계할 때 정밀하게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홍규 위원   81페이지 좀 봐주세요.
  81페이지 이렇게 보시면은 여기에 향후 계획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최홍규 위원   81페이지에 향후 계획이라고요, 이게요.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최홍규 위원   계획인데 우리가 지금 있지 강원도민체육대회를 이제 실시하잖아요?
  9월 중에.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도민생활체육대회.
최홍규 위원   예, 도민생활체육대회 하시는데 여기에 대해서 준비를 좀 완벽하게 하시는지 지금부터 서서히 하셔야 되는데 제가 조금 우려가 됩니다.
  그런데 과장님이 여기에 대해서 철저히 해주시고 그다음에 여기 자전거 여기에 보면 대회가 한 여섯 군데가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최홍규 위원   있는데 저희가 돔 경기장을 우리 감사실에 제가 요구를 했어요.
  한 250이 들어간답니다. 
  이게 국내에 보면 돔 경기장이 한 세 군데 있는데에 이게 지금 있지 전지훈련이고 우리 양양군에 엄청나게 많이 옵니다. 
  그리고 마스터 도로경기가 상당히 좋아서 제가 얘기 들으니까 양양군에 사이클이 정말 효자종목이래요.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렇습니다.
최홍규 위원   전지훈련도 많이 오고 낙산사의 지금 경기가 활성화가 되고 모든 면이 보면 상당히 효자종목인데 돔구장을 만들어야 되지 않냐, 제가 이거 요구를 했어요.
  요구를 했는데 뭐 시설사업소에서 할 일이지마는 과장님이 거기에 좀 신경을 쓰셔서 좀 더 협조 좀 해주십사 하고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알겠습니다.
최홍규 위원   그리고 127페이지 좀 봐주세요.
  여기에 보면 죽도서핑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최홍규 위원   이제 서핑이 이게 지금 도쿄유소년 도쿄올림픽에도 채택이 됐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렇습니다.
최홍규 위원   됐는데 제가 오늘 그거 강원일보에 신문에 났어요.
  그런데 제가 질의했던 게 나왔었는데 유소년으로 발굴해서 정말 있지 국가대표로 선발할, 우리가 사이클하면 양양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렇습니다.
최홍규 위원   지금 우리가 양양에서 사이클 선수들을 많이 발굴해서 키우고 있고 국가대표도 있고 그러는데 서핑도 앞으로 우리가 있지 국비를 좀 받아갖고 이거를 유소년들을 발굴해서 하셔야 되지 않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과장님한테 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 부분에 대해서 저변인구 확대가 제일 시급한 문제이고요.
  그래서 우리가 지금 서핑교실을 운영하고 올해는 한 250명 정도 강사를 통해 가지고 여기 관내에 있는 학생들을 서핑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는데 여기 청소년들을 육성하다 보니까 어떤 문제점이 있냐하면은 여가부하고 또 관련된 업무가 일부분이 있습니다, 이게. 
  그래서 여가부에서 뭐 승인받아야 될 사항이 있는데 그 부분이 우리 청소년수련관에서 해야 될 부분인데 그거 청소년수련관에서 내년도에 그 부분이 해결되고 나면은 우리가 관내의 학생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 있는 우리 뭐 강원도라든가 전체적으로는 전국적으로 이렇게 서핑 체험하는 학생들을 많이 늘릴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노력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게 되다 보면은 우리 여기 서핑에 대한 학교 그리고 또 운동종목도 벌써 만들어질 것 같고 좀 그런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부터는 가능하면 이게 서핑교실을 좀 확대해가지고 운영을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홍규 위원   올해도 보니 한 200명 하셨다는데 학생들을.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렇습니다.
최홍규 위원   하시면은 거기에 특기생들이 있어요, 잘하는 애들이.
  그럼 걔들을 뭐 예를 들어서 인구국민학교라든가 현남중학교라든가 이렇게 있지 전학을 와서 거기서 계속 있지 연습을 하고 이래서.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런데 저희가 지금 할 수 있는 부분이 여름 방학 철밖에 운영을 못해요, 지금요.
  그게 뭐 법적인 제약요건이 있어가지고 그다음에 청소년수련관하고 그 문제가 해결되면 여름뿐만 아니라 겨울이라든가 사시사철이라든가 이렇게 계속할 수 있는 이런 여건이 마련될 것 같습니다. 
최홍규 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중   최홍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영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자 위원   과장님 감사 준비하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이영자 의원입니다.
  몇 가지 좀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축제에 관해서 좀 여쭤보겠습니다. 
  전년도에 사실은 축제 우리가 연어축제가 굉장히 성황리에 막을 내리고 또 우리가 강원도축제에 선정이 돼서 문광부축제로 굉장히 문광부축제로 우리가 선정이 되는 줄 알고 굉장히 들떠있었습니다. 
  사실은 안됐죠?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문광부 후보축제죠.
이영자 위원   후보축제죠?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이영자 위원   선정이 안됐죠?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이영자 위원   왜 안됐죠?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거는 문광부 측에서 뭐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는 것 뭐 하겠습니다만 올림픽 관련 그 개최시군하고 연관이 돼가지고 저희 시군이 탈락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영자 위원   물론 뭐 전년도에 과장님이 담당과장님은 아니셨지만 담당과장님이 지금 읍장님으로 계시는 담당과장님이 저한테 말씀하시기는 우리의 힘이 부족해서 그랬다, 이렇게 말씀을 하셔서 제가 국회의원실에다가 좀 여쭤봤습니다.
  “좀 도와주시지 우리가 강원도 우수축제로 갔는데.” 그 말씀을 드렸더니 국회의원실에서 전혀 모르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때 담당과장님한테 여쭤봤습니다. 
  국회의원실에 왜 도움을 요청 안했냐고 물었더니 했는지 안했는지 조차도 모르고 계시더라고요, 담당과장님이라는 분이. 
  굉장히 한심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좀 없도록 과장님께서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제가 지난번에 과장님하고 사적인 자리에서 우리 그 말씀드린 적 있죠?  
  휴게소 우리 서울-양양 고속도로 휴게소 개통이 되면서 휴게소에 우리군 홍보지가 빠져있는 곳이 있었다, 제가 여기 내린천, 그다음에 홍천, 그다음에 가평휴게소를 세 번씩 다녀왔습니다.
  상하행선 다해서 물론 뭐 내린천은 한 군데지만 제가 기감실에도 이야기를 했지만 고성 같은 경우에는 본인들의 매대를 만들어서 홍보를 하고 있었습니다. 
  또 제가 보니까 우리군은 한 가지밖에 없어서 한 가지밖에 못 갖고 왔는데 이렇게 이제 이런 식으로 거의 다 이런 식으로 돼있더라고요?  
  그런데 차별화 된 게 뭐냐 하면 속초 같은 경우에는 똑같이 이런 식으로 만들면서 한 가지를 더 했어요. 
  자기네 그러니까 수시로 바뀐다 그러더라고요. 
  자기네가 가장 홍보하고 싶은 곳 이런 곳을 한 가지씩 돌아가면서 내고 있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보니까 우리도 여기 뒤에 지도랑 이런 게 거의 다 비슷한데 제가 좀 주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이영자 위원   동해시나 고성이나 이렇게 보면 뭐 우리는 보면은 어디 해수욕장 그렇게 하고 있는데 여기는 어디가 뭐 촬영지, 뭐 관광객들이 좀 호기심을 가질 수 있는 그런 거를 하나씩하나씩 다 집어넣었더라고요.
  우리하고는 좀 차별화 돼있는데 물론 뭐 우리가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그런 것도 한번 좀 고민해서 관광객들이 지도를 봤을 때 “여기가 어디 촬영지였구나. 한 번 가봐야 되겠다.”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한번 다시 좀 고민을 해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의원님 지적사항에 대해서 저도 절대적으로 공감하고요.
  앞으로 관광객들이 가능하면은 어디, 누구라든가 영화라든가 TV촬영지라든가 그다음에 유명한 사람 방문지라든가 뭐 그런 부분을 갖다가 홍보물 내용에다가 반영시켜가지고 만드는 거를 진지하게 검토하고 절대적으로 많이 반영하겠습니다. 
이영자 위원   그리고 종합운동장 우리가 준공하면서 생활체육대회는 이게 당연하게 유치하는 걸로 당연하게 유치를 해야 되고 또 종합운동장이 우리가 유지보수비가 굉장히 많이 들고 있지 않습니까?
  1년에 얼마나 들고?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지금 올해 같은 경우는 좀 여기 보고서에도 나와 있습니다만 약 1억 이상 유지보수비가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영자 위원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이영자 위원   그런데 지금 저희들이 보면 과장님 여기 우리 자료에 보면 어느 대회 유치만 계속 이렇게 하겠다, 하겠다하고 계시거든요.
  그런데 저는 좀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물론 대회 유치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이 안에서 우리가 다른 거를 좀 활용할 수 있는 것 뭐 지금 잔디를 언제까지 보호해야 되죠?  
  올해까지?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올해까지 보호하면 됩니다.
이영자 위원   올해까지 보호하면 되죠?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이영자 위원   그러면 우리가 전지훈련 같은 것도 유치할 수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렇죠.
이영자 위원   전지훈련도 어느 템서 전지훈련을 오면 우리 종합뿐만이 아니라 시장경제도 활성화가 되는데 그런 계획은 안 갖고 계시나요?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지금 올겨울에 유소년 팀이 많이 방문할 계획인데 이 부분도 뭐 예산에 지금 반영돼가지고 부분도 유치해놓고 우리가 지금 관심을 안두면은 결국에 돈 문제하고 관련되는 문제인데 내년도 예산이 우리가 3,000만 원 지금 신청해놨어요, 사실.
  유소년팀 그기 유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축구팀 유치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영자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래서 이 부분도 좀 예산에 조금 반영에 되면은 더 반영되게 된다면은 우리 종합운동장뿐만 아니라 기타 우리 관내에 있는 축구장 여러 군데를 더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이영자 위원   예, 우리 관내에 굉장히 우리 기후도 좋고 많은 여건들이 좋은데 사실은 그동안 종합운동장이 없어서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많았었는데 과장님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세심하게 신경을 쓰고 지금 우리 체육회에 뭐 TF팀이 있지 않습니까?
  TF팀이 하는 일이 제가 보니까 무슨 행사 때 나와서 그냥 이렇게 같이 도움을 주고 이러는 걸로 거의 일을 하는데 그분들을 많이 좀 활용하셔서 어떤 그런 팀을 유치하거나 이런 거에 좀 관심을 갖는 건 어떤가, 저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의원님 말씀에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만 또 이런 말씀드려서 죄송합니다만 결국에 또 예산하고 관련된 부분인데.
이영자 위원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우리 양양군 체육예산하고 인근에 지역에 있는 속초시, 고성군, 인제군 예산을 한번 비교해보시면 잘 아시겠지만 아마 저희 관련 예산이 그쪽 시군에 비해서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사실 스포츠 예산이 특히 부족합니다. 
이영자 위원   저는......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런 부분이 같이 반영이 된다면은 우리 스포츠 마케팅하는 부분이 더 강화될 수 있고 활성화될 수 있고 또 지역경제하고 연결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영자 위원   그 예산이라는 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과감하게 투자해야 될 데는 과감하게 투자를 좀 해야 되는데 사실은 이거를 너무 집중을 하지 않다 보니까 이거 이도저도 안되고 있거든요. 
  과장님 앞으로 어쨌든 그 부분에 대해서도 좀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아울러 끝으로 말씀드린다면은 우선 가장 시급한 부분이 제가 제일 가장 먼저 느끼는 부분이 스포츠 시설을 체육시설이 특히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부분을 절실히 지금 절감하고 있습니다.
  뭐 하나 유치를 하려고 해도 지금 체육시설이 제대로 그 사람들이 요구하는 수준까지 여기에 와서 훈련하고 그런 거 하고 싶은 사람들의 요구 수준까지 어느 정도는 맞춰줘야지만 우리가 그 사람들을 유치할 수 있는데 우린 그런 인프라가 절대적으로 좀 부족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어가지고 아까 최홍규 의원님께서 지적하셨듯이 현남면 다목적 체육시설 같은 경우도 몇 년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하려고 그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영자 위원   그렇죠, 우리가 욕심을 부려서 다 하려면은 얼마나 많은 예산이 필요하겠습니까?
  그거는 저희들의 뭐 바람이고 희망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의원님 여러 가지 지적사항에 대해서.
이영자 위원   그리고 우리 양양플라이에 대해서 좀 여쭤보겠습니다.
  지난번에 과장님은 아주 자신 있게 100% 될 거라고 했는데 이게 인허가 문제에도 브레이크가 걸렸어요, 사실은. 
  이게 어떻게 진행이 될 것 같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지금 뭐 최근 언론보도상하고 강원도청에서 나오는 얘기 말고 저희 절대적으로 알 수 있는 사항이 없는데, 사실.
  저희 양양군청 안에선 할 수 있는 부분이 뭐 이제 다 했다고 봅니다, 저희 양양군 입장에서는. 
  다 했다고 보는데 한번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중에 그게 최종적으로 결론이 날 것 같은데 지금 사드문제가 다행히 이 시기에 또 해소돼가지고 그 부분하고 같이 연결돼가지고 긍정적으로 지금 국토부에서 처리할 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영자 위원   저는 사드문제 때문에 사실은 뭐 우리나라 전체가 어떻게 보면은 관광지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것도 제주도도 조금씩 풀리면서 사실은 조금씩 나아진다고는 하는데 그거 말고 저희가 자체적으로 저희들이 관광객을 유치해서 공항이 활성화 돼있는 방안을 찾는 것도 굉장히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지금 여기 보고서에는 하노이노선이 18번으로 돼있다고 했는데 사실 제가 아는 거는 제가 공항공사 측에 알아본 거에 의하면 우리 추석연휴 때 2번 운항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거 다낭노선도 지금 안하고 있고 내년 1월부터 다시 전세기로 인바운드만 되고 아웃바운드는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공항이 어찌 보면 지금 일본노선도 뭐 어느 정도는 유지를 하고 있고 또 제주노선 같은 경우에는 뭐 지금 50인승이 거의 만석이 되고 있다고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우리 공항에서 우리 양양공항에서 제주노선을 모르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맞습니다.
이영자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작년에도 요구를 했었어요.
  그거 매달 시간표가 조금씩 바뀌어요. 
  그렇지만은 여기에서 있다는 것만 알면 어디든지 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과장님 좀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항공노선에 대해서는 지금 국내선은 어느 정도 정착단계에 들어가 있으니까 저희가 홍보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뭐 시간까지는 저희가 알려줄 수는 없지만 홍보를 최대로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추가 질문시간에 더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중   이영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오한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한석 위원   오한석 의원입니다.
  우리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69쪽을 좀 봐주시기 바랍니다.
  금년도 동서고속도로가 이제 개통되면서 여름 해수욕 철에 많은 관광객이 올 것이라고 아주 기대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치에 보면은 47만 7,000명이 지난해보다 덜 왔습니다, 47만 명이. 
  한 11% 좀 줄어들었다고 보는데 물론 뭐 기상 여건이라든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어서 줄어들었다곤 합니다마는 좀 기대에 미달됐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 원인이 어떻게 보면은 해수욕장의 어떤 특별한 이벤트 같은 게 없지 않았나 하는 그런 생각도 듭니다. 
  우선 보면은 낙산해수욕장에 금년도 낙산비치페스티벌을 운영을 해서 효과를 거뒀다고 봅니다, 사실은. 
  그런데도 불구하고 좀 관광객이 줄어든 부분에 대해서 아쉬움이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데 우리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이건 뭐 절대적인 수치가 줄어든 부분에 대해서는 가장 큰 원인이 11일 동안 계속된 비오는 날씨 그 부분이 절대적인 영향을 차지했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 제가 개인적으로 원인을 분석해보니까 해수욕장 오시는 분들이 패턴이 지금 변하고 있지 않냐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한석 위원   그래요, 좋습니다.
  어쨌든 그래서 저희가 이렇게 보면은 해수욕장별로 우리 대한민국에 대표적인 해수욕장을 본다면은 뭐 경포라든지 대천이라든지 해운대라든지 이런 거기에 이제 낙산까지 들어간다고 봅니다, 사실은.
  그래서 대천 같은 데는 뭐 큰 이벤트를 하고 있어요. 
  보령.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머드축제 하고 있습니다.
오한석 위원   예, 머드축제를 하고 있고 또 해운대 같은 데는 바다축제라고 해서 한 열흘, 15일씩 이상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군도 낙산 쪽에 전국대회, 전국적인 어떤 그런 축제 같은 걸 좀 하나 만들어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좀 해보는데 가령 낙산해변을 이용해서 전국해변 뭐 마라톤대회를 한다든지 이렇게 뭐 하면서 거기에 우리 낙산 개발하고 같이 협의회하고 같이 공조를 해서 뭐 초등부, 중등부 뭐 일반부 뭐 이런 식으로 해서 남녀구분을 해서 한 며칠간 우리가 낙산해변이 한 1.8km로 되지 않습니까?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오한석 위원   그럼 왕복하면 한 4km로 되는데 이런 부분을 좀 지역발전협의회하고 공조를 해서 이런 대회도 한번 유치해보면은 전국적으로 해수욕장도 어떻게 홍보도 되고 또 큰 효과가 오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그런 걸 한번 좀 생각해볼 용의는 없나요?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이런 생각가지고 있습니다.
  낙산이 지금 해변이고 여름철에 사람들이 집중적으로 몰리는 이런 시기에 사실 축제 개최하는 건 조금 어려움이 없지 않아있는데 지금 제가 외국에서 이제 이런 자료를 봤는데 특히 여름철에는 이게 가능할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물 축제라 그래가지고 그냥 호스만 낙산해변 쪽을 저쪽에서부터 A지구-D지구까지 쭉 깔아주고 그거 중간중간에 물통을 놔주고......  
오한석 위원   아니, 좋은데요.
  어쨌든 제가 제안하는 것은 성수기보다는 약간 관광객이 덜 오는 비성수기를 이용해서 또 마라톤대회라는 것은 어떤 시간상의 어떤 이게 가령 이제 이런 부분을 제안하는 거지 꼭 이거를 하라는 거는 아닙니다. 
  그래서.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알겠습니다.
  비수기에 행사 이런 거 뭐 축제라든가 이런 거 개최하는 걸 한번 진지하게 검토해보겠습니다. 
오한석 위원   그래요, 한번 좀 검토를 해서 전국적으로 지금 해수욕장에 보면 다 관광지화 돼있기 때문에 특별한 곳이 아니면은 오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특별한 곳에 특별한 것을 만들어 내놔야지만 관광객이 몰릴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제안을 하는 것이니까 꼭 뭐 마라톤대회를 하라는 건 아니고.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알겠습니다.
오한석 위원   그래가지고 한번 만들어 내놨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좀 듭니다.
  77쪽을 좀 봐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관계가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문화관광해설사가 몇 명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지금 6명입니다.
오한석 위원   추가로 뭐 선발한 인원이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지금 저희가 추가로 올해도 추가로 선발하려고 공고를 내고 그랬습니다만 올해 신청접수 결과 1명이 추가로 더 신청해가지고.
오한석 위원   저는 문화관광해설사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맞습니다.
오한석 위원   우리 군을 홍보하고 우리 군을 알리는데 가장 일선에 서서 하시는 분들이 이분들이라고 보는데 실제 이분들이 너무 어떤 열악한 조건에서 근무를 한다 이겁니다, 사실은 어떻게 보면은.
  이분들이 지금 매월 몇 번 근무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일일 평균, 아니 그러니까.
오한석 위원   4만 5천 원 주는데 월.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월 평균 이제 8일 정도 근무합니다.
오한석 위원   그런데 그렇다면은 월 평균 8일이면 4만 5천 원이면 얼마 받아갑니까?
  거의 한?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1인당 약 37만 원 정도 받고 있습니다.
오한석 위원   그러니까 이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하고 여기에 다 전념할 수도 없다는 얘기입니다, 사실은.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렇죠.
오한석 위원   다른 시군은 며칠씩 근무하는지는 몰라도 평균 한 20일 이상 뭐 이렇게 근무하는 시군도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는 8일-10일 정도 한다면은 이 사람들이 어떤 자긍심과 소속감을 가질 수도 없고 또 지금 4만 5천 원 가지고는 어떤 뭐 너무 열악한 여건에서 근무를 하기 때문에 정말 우수한 인재가 우수한 분들이 여기에 공모를 들어오려고 하지를 않는다는데 문제가 있다는 얘기지.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오한석 위원   그래서 이 부분은 물론 강원도쪽 하고 얘기해서 이게 책정된 금액으로 알고 있는데 어쨌든 군비를 추가로 세워서라도 좀 이분들한테 좀 더 좋은 여건에서 환경에서 근무를 우리 군을 홍보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줄 수는 없는지 그런 부분을 좀 주문하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문화관광해설사 확충부분 인원 더 확보하는 문제는 저희도 절대적으로 공감하고 있는 부분인데 그게 지난해보다 올해가 지금 우리가 기금으로 받은 금액의 약 두 배 반 정도 좀 늘렸습니다.
  한 540만 원 정도 받았다가 금년에는 한 1,200만 원 정도 저희가 받아왔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사실상 활동일 시간이 한 달에 월 평균 8일밖에 안되고 또 인원 추가로 확보하는 부분이 참 어려움이 있고 그래서 그분들에 대해서 일수를 좀 올해 1인 8회 하던 걸 15일이라든가 20일 정도 더 해가지고 그렇게 하면 좋겠는데 그 부분이 같이 또 예산문제하고 같이 결부된 부분이니까. 
오한석 위원   그래요, 그거 뭐.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건 저희가 노력해가지고 가능하면 내년도에 더 추가로 확보하도록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한석 위원   그 예산은 좀 추가 우리 군비를 예산을 확보해서라도 이분들 사기진작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분들 또 어떻게 보면 피복비도 좀 있어야 될 거고.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피복비는 지금 현재 지원되고 있습니다.
오한석 위원   그다음에 사대보험 같은 것도 들어주나요?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 부분은 사대보험하고는 관계없고요.
오한석 위원   그러니까 근무수가 얼마 안 되니까 그건 좀 어려울 것 같고 어쨌든 여러 가지로 좀 사기진작을 시켜서 우수한, 지역의 우수한 인재가 여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좀 폭을 확대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가능하면 우선 해설사 인원부터 늘리는 걸 우선 추진해보고.
오한석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주문하고 싶은 것은 오색 쪽에 관광안내소가 지금 없어서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지금 뭐 우리 군에 그래도 관광1번지라고 한다면은 낙산, 하조대, 오색 이렇게 꼽힐 수 있는데 거기에 관광안내소가 없다는 것도 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것도 향후에 긍정적으로 검토를 좀 해줬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거는 국립공원 측에서 지금 오색분소 건물 신축계획이 따로 잡혀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분들하고 같이 맞물려가지고 그쪽에다가 관광안내소를 그걸 하나 설치하는 거를 협의토록 하겠습니다. 
오한석 위원   예, 좋습니다.
  좋고, 그다음에 83쪽 이쪽을 좀 봐주시면은 지금 각종 체육행사하고 관련해서 뭐 금년도 지난해보다는 우리가 벤치마킹 팀이 생기고 있다 보니까 많은 외부행사들을 유치를 해서 지역에 큰 경제적인 효과를 가져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는 상당히 크게 기여를 했다고 보는데 우리가 자체 군내에 개최하고 있는 군비를 부담해서 자체 종목별 개최하는 생활 양양군 체육회장기배가 있고 또 군수배가 있고 이렇지 않습니까?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렇습니다.
오한석 위원   그런데 이게 이렇게 보면은 어떻게 보면은 좀 중복되는 부분도 없지 않아있고 또 이게 지금 어떻게 금년도 군수배 추가로 몇 개나 만들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전체적인 규모는 제가 파악을 못하고 있는데 하여튼 여러 가지 뭐 개최하고 있습니다.
오한석 위원   그래요, 좋습니다.
  좋은데 어쨌든 이게 뭐 하는 걸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아닌데 우리 집행부 쪽에서도 어떤 종목단체에서 어떤 배를 뭐 군수배를 만들어달라든지 아니면은 뭐 체육회장기배를 만들어달라든지 그런 요구가 있어서 방법이 없어서 만드는 건 있습니다. 
  있는데 가능하면은 체육회장기배도 군수님이고 또 군수님배도 군수님입니다.
  그러면서 이게 같은 종목이 중복되는 부분도 없지 않아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좀 단일화시켰으면 좋겠다는 그러한 생각도 들고 이게 종목별 대회가 너무 많다 보니까 우리 직원들이 특히나 가을철에는 주말에는 그냥 우리 과장님 아시다시피 여기에 다 매달려서 다른 걸 전혀 못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렇습니다.
오한석 위원   그러니까 그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고성 같은 경우를 좀 파악을 해보니까 체육주간 기간이라고 정해서 한꺼번에 그냥 뭐 종목별 대회를 같이 하면서 어떻게 보면은 개회식도 하루 딱 하고 쭉 그 주는 종목별 체육대회를 쭉 하는 경우를 봤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오한석 위원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도 그런 부분을 조금 그거 좀 개선을 해 가면은 직원들도 그거 일하기 편하고 또 가맹단체 분들도 그 주에는 이런 체육대회를 하기 때문에 우리 양양군 전체가 체육 어떤 주간기간 이렇게 활용을 할 수 있는 그런 기대효과가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뭐 의원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공감하는 부분들인데 이게 체육이라는 게 한 군데로 단기간에 집중해가지고 하면은 또 경제적인 효과가 어떻게 나타나는지 모르겠지만 또 본 사람은 본 사람대로 경제적 효과가 또 따로 있을 거고 그러니까 이 부분은 면밀하게 검토해가지고 해야지. 
오한석 위원   한번 검토를 좀 해봤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제가 지금 주문하는 건 이렇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러니까 체육행사를 집중화시키느냐, 분산시키느냐 이제 이 문제인데 그럼 그 경제적 효과를 어떻게 나타날 것인가 이 부분을 저희가 한번 면밀히 검토해보겠습니다.
오한석 위원   그래서 지금 이렇습니다.
  양양군 체육회장기배 또 군수배 이게 같은 종목으로 중복되는 부분도 한번 좀 고민을 해봐야 될 거고.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 부분은요, 그 부분은 저희가 아직 내제적으로 지금 정리 중인데 가능하면 전문체육단체에서 하는 체육행사는 회장배 그다음에 생활체육단체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군수배 이런 식으로 정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오한석 위원   그래요, 그런 건 정리를 좀 해주시고.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렇게 지금 정리하는 방향으로 가겠습니다.
오한석 위원   그다음에 여타 시군처럼 뭐 어떤 체육주간을 정해서 거기에 한꺼번에 하는 그런 방법이 과연 지역에 미치는 영향이 어떻게 되는 건지 이런 부분도 좀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또 거기에 따른 직원들의 어떤 근무여건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좀 고려를 해서 생각을 해서 좀 종합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중   오한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진종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종호 위원   진종호 의원입니다.
  5페이지 낙산월드, 해마레저 부지 관련해서 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2016년 10월에 대법원에 지금 상고가 되어있는데 지금 1년이 지났는데도 대법원에서 판결을 안내는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거는 저희가 어떤 이유를 대법원에서 진행되는 내적인 상황을 알 수가 없고요.
  대법원에서 또 알려주지도 않습니다, 그 부분은. 
진종호 위원   아니, 물론 그렇지만 현재.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런데 그건 저희가 지금......
진종호 위원   변호사를 통해서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를 혹시 확인해보셨나요?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대법원 쪽에서 지금 법리 검토 중이라는 것까지만 알고 있습니다.
진종호 위원   그러니까 저희가 변호사를 선임했으면 변호사가 충분하게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에 대해서 우리 원고 측에 알려줄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변호사 측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내용을 알 수 노력을 해봤는데 알 수 있는 사항이 거기까지 법리 검토 중인 것까지 알았습니다.
진종호 위원   예, 그거는 좀 계속 진행 중이니까 확인을 좀 해주시고요.
  그다음에 추진하다가 지금 안 되는 것 같은데 산불로 소실된 입주가맹자점포가 있죠, 20개?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진종호 위원   이분들은 만약에 대법원에서 우리가 승소판결을 받았을 때 그 부분에 대한 부분은 어떻게 지금 하려고 계획을 하고 계시죠?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지금 조례를 저희가 제정 중에 있다가 중단됐지 않습니까, 지금 그 부분에?
  대법원 최종결과 보고 하자, 뭐 이렇게 얘기했었는데 대법원에 가가지고도 지금 우리가 파기환송심에서 승소를 했기 때문에 대법원 측에서 올라가더라도 저희가 패소할 확률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지금. 
진종호 위원   그러면 저희가 그래서 준비를 하는 건데 지금 그러한 부분들을 논의가 되어져야 되고 거기에 따라서 저희도 조례를 통과시켜서 조례에 의해서 협의체 구성해서 협의하고 하게 되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 것 같습니까?
  엄청나게 시간이 많이 걸리죠.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렇게까지는 갈 것 같진 않고요.
  저희도 뭐 하루빨리 그 부분에 대해서 털고 나가고 싶고 그분들하고 계속 요즘 뭐 상담 중입니다마는 대법원 소송하고 관계없이 조례를 빨리 제정해가지고 그냥 그 부분에 대해서 정리하고 가자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진종호 위원   예, 그러시면 조례에 대한 검토를 빨리 하셔가지고.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조례는 이미 다 만들어져있고요.
  그게 지금 대법원 그 부분의 추이를 봐가지고 심의하자 그래가지고 잠깐 보류상태입니다, 지금 조례는.
진종호 위원   그러니까 그것이 대법원 결정과 더불어서 판결과 더불어서 우리가 빨리 진행이 돼야지만 그 부분에 대한 또 추가적인 계획을 세울 거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렇죠.
진종호 위원   토지 사용계획을?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그런데 우리 고문변호사 맡고 계신 분이 지금 우리도 그냥 대법원 상고여부와 재 상고여부와 관계없이 그냥 조례의 제정여부를 빨리 진행시키자고 고문변호사하고 상의했습니다만 고문변호사가 그분 의견을 사실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
  뭐 고문변호사의 입장은 무시할 수가 없어가지고 지금 우리 입장에서는 그게 상고여부와 관계없이 그냥 조례 제정하자, 이런 입장인데 그분이 좀 추이를 지켜보자 그래가지고 지금 한 해를 이렇게 계속 지연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진종호 위원   사실은 지켜보는 저희나 군민은 좀 답답하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렇습니다.
진종호 위원   그러니까 이런 답답함을 좀 풀어줄 수 있는 빠른 행정시스템에 대해서 검토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래서 우리가 올해 연말까지 대법원에서 그 판결이 지금 안나면은 저희가 그거하고 관계없이 내년 초에는 우리 조례를 제정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진종호 위원   알겠습니다.
  9페이지 관광객 유치에 관련한 저희 양양군의 대응방안 뭐 이러한 부분들에 대한 질문인데 과장님께서 이렇게 쭉 답변을 주셨는데 실제적으로 뭐 지도 제작이라든지 페스티벌은 우리가 늘 해왔던 부분들이고 또 그 밑에 이렇게 보시게 되면 뭐 홍보전에는 참석, 박람회에도 참석은 해야 되는 거고 그리고 뭐 대회라든지 이런 부분은 그러니까 매년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는 행사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개인이 해서 운영을 하는 사업들인 것이고 그러면 이렇게 해서 좀 분류를 해본다라고 하면 우리 군에서 좀 적극적으로 개입을 해가지고 상품 개발이라든지 우리가 안 되게 되면 용역을 줘서라도 어떻게 하면 이게 우리 양양에 산재돼있는 관광상품을 획기자화 할 것이냐, 이 부분을 주문을 제가 계속해서 했는데 답변사항은 계속해서 지금까지 해왔던 것을 열거하는 수준에만 머무른다는 거죠. 
  그래서 이 마케팅을 어떻게 할 것인지 이 부분에서 좀 고민해달라고 다시 한번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마케팅 부분하고는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연결돼야 될, 맞춰져야지 삼위일체가 돼야지만 사실 마케팅하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부분인데요.
  제가 이 자리에 와서 제일 먼저 느끼는 부분 중의 하나가 관광 쪽에선 제일 취약한 부분이 우리 지금 먹거리가 양양군이 제일 취약하다, 이게 먹거리가 완성되지 않고서는 우리가 마케팅 아무리 해봐야 노는 건 여기서 놀더라도 먹는 거랑 자는 거랑 다 타지에 거기 가서 자고 먹고 한다 그래서 그러면 우리 지역에 떨어지는 돈도 없고 그런 부분이다. 
  그래서 이 지역에 계신 분들한테 항상 강조하고 철저하게 홍보합니다마는 먹거리 우리 대표상품을 좀 만들자, 그런 부분을 항상 주문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마케팅이 이루어진다면은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 것 같고 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종호 위원   앞서서도 예산 이야기를 많이 하셨는데 있는 거가지고도 얼마든지 지금 할 수는 있거든요.
  그러니까 마케팅 우리 행정에서 직접 운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예산을 세워서 어떻게 하게 되면 할 수 있는지 용역을 한번 해볼 수 있는 그러한 발판을 마련하시라는 겁니다. 
  과장님이 직접 하시라는 게 아니라 용역을 줘서 어떻게 이 상품을 개발하고 그것을 패키지를 상품으로 만들어 낼 것이냐, 이 부분에 대한 주문인 거니까 고민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알겠습니다.
진종호 위원   10페이지 공항마을 관련해서 공항 항공기 소음과 활성화에 대해서 같이 좀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국내선 제주하고 김해노선이 있는데 탑승률을 보니까 김해노선이 상당히 지금 떨어집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진종호 위원   떨어지는 반면에 김해노선 운항횟수가 더 많죠, 제주노선보다?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렇죠.
진종호 위원   그래서 이 문제가 우리가 김해노선은 매일 가고 제주노선은 주 6회만 가서 지금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것 같은데 지금 김해노선은 탑승률이 49%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적자보전금 10% 부담을 하는데 5,600만 원 지급을 했거든요. 
  그러면 3개 시군이 지금 속초하고 강릉하고 저희하고 10%씩 부담하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진종호 위원   그리고 강원도가 나머지를 부담을 하는.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70% 부담하고 있습니다.
진종호 위원   그러다 보니까 실제적으로 적자금액이 보전금액이 5억이 넘는다는 거예요, 연간요.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지금 김해선이 주 14편이 운행하고요.
진종호 위원   주 14편이요?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주 14편이고요.
진종호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건 비행기는 한 번 떠가지고 가는 게 1편이니까 왕복하면은 이제 주 7회가 되겠죠.
  제주노선도 역시 주 14편이 지금 운행하고 있습니다, 그게.
진종호 위원   제주노선요?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진종호 위원   지난번에 일주일에 하나가 비었었는데 그게 추가가 된 모양이죠?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거는 10월 달......
진종호 위원   최근에 추가가 된 거죠?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아니, 10월 달 중에 자료가 지금 우리 도에서 통보온 자료가 주 14편으로 그렇게 돼있습니다.
진종호 위원   그래서 탑승률 관련해서 지금 우리 군에선 도에다가 요청할 수 있나요?
  김해노선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어떤 부분을?
진종호 위원   일부 감편할 수 있는.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건 제가 보기에는 감편이란 부분은 지금 우리가 함부로 좀 그거 하기엔 조금 그럴 것 같고, 그건 비행기라는 게 김해노선 하나만 가지고 그거 운행하려고 하는 회사는 아니니까 지금 김해하고 제주에 뜨는 게 그거 비행기 한 대가 하지 않습니까?
진종호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게 일본 기타큐슈까지 같이 갔다 오는 비행기거든요?
  그래서 복합적으로 운행하는 부분이니까 그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고려해가지고 하는 거니까 그건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종호 위원   일단 그렇다면 강원도와 인접 시군과 탑승률 제고에 대해서 좀 상승량에 대해서 제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아까 이영자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거기는 어느 정도 정착단계에 들어갔으니까 저희가 홍보만 지금 많이 하면은 거기 제주도노선 우리 지역에서 모르고 계신 분들도 많이 있다니까 홍보에도 중점을 두고 저희가 항공기 탑승률을 제고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종호 위원   예, 그다음에 거기에 따른 지금 항공기 소음피해가 상당히 대두가 되는데 현재까지는 주변지역에서 훈련용 항공기 소음만 가지고 지금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이제 활성화가 된다라고 하게 되면 전반적인 민항기 피해소음도 이제 강해진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지금 김포라든지 김해 이쪽에 있는 지역들은 소음피해 규정에 의거해서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피해보상을.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진종호 위원   그런데 우리는 아직까지는 뭐 측정치 자체가 피해기준에 올라가지 않는데 공항이 활성화되고 하게 되게 되면 어떻게 보게 되면 훈련용 항공기 쪽보다는 이제 대형항공기에 대한 소음이 더 강화된다는 거죠.
  그래서 저희가 우리 행정에 좀 요구하고 싶은 부분은 소형 훈련하는 항공기 소음피해에 관련해서도 상당히 우리 군에서 소극적으로 대처를 했었고, 사실 지금 진행되는 사항들은 주민들에 의해서 지금 진행이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공항 활성화에 따른 소음피해에 대해서는 우리 군에서도 적극적으로 좀 대처를 해서.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앞으로 공항이 활성화 되고 비행기 뭐 이륙횟수가 늘어난다 그러면은 당연히 우리 군에서도 그거 소음측정 같은 거를 당연히 요구해가지고 그거 측정값을 다시 받아가지고 그 결과에 의해서 우리가 뭐 피해지역 주민들한테 보상할 수 있는 그런 방안도 마련해야 될 거고 그런 계획은 가지고 있습니다.
진종호 위원   행정의 어떤 적극적인 조치를 좀 촉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중   진종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고제철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고제철 위원   수고하십니다.
  고제철입니다.
  제 질문에 팩트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 후 관광객 수 변동현황에 부분에 대한 부분을 제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거를 의원님들이 질의한 요지가 뭐죠?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관광객이 늘어났냐, 뭐 줄어들었냐, 얼마나 늘어났냐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고제철 위원   아직 내용을 모르고 계신 것 같은데 요지는 그게 아닙니다.
  그 요지에 대해서는 좀 공부를 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그 얘기라면 관광객의 흐름과 성향을 분석해서 이 지역에 맞는 고객형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홍보해서 이 지역에 외래객을 많이 끌어들이는 그러한 차원에서 질문을 한 요지라고 보고 있습니다. 
  두 번째 지점별 변동내역 자료는 어디서 나왔죠?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지역별 변동내역 자료요?
고제철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몇 페이지입니까, 그게?
고제철 위원   지금 제가 질의하는 내용을 모르고 계시네요?
  130페이지에요.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130페이지에 있는 지점별 변동내역을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요.
고제철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이 부분은 우리가 매분기마다 지금 여기 나와 있는 현황 거기 지점 있지 않습니까?
고제철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거기서 지금 자료를 받습니다, 우리가.
고제철 위원   그러면 이 자료도 이렇게 인용하지 마시고 출처를 아래 하단부분에다가 확실히 출처를 기재를 하세요.
  이거 잘못하면은 오해받을 여지가 상당히 많이 있으니까, 세 번째 양양고속도로가 6월 30일 날 개통되었는데 1만 5,000명의 관광객이 줄어들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분석한 통계자료 혹시 갖고 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1만 5,000명 줄어들었다는 얘기는 지금......
고제철 위원   지점별 변동내역에 3/4분기에 보면은 증감내역에 1만 5,000명 정도가 줄었죠.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15만 5,000명요?
고제철 위원   15만 명입니까, 이게?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해수욕장 피서철에. 
고제철 위원   제가 묻는 말에만 답하세요.
  여기에 대한 통계자료를 갖고 계시냐고요.   
  계량된 숫자의 통계자료를 갖고 계시냐고요.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통계자료는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지점별 변동내역에 있는 그 자료가 답니다.
고제철 위원   그 이유가 뭔지 알고 계시냐고요, 그러니까.
  모르고 계시군요.
  향후 그 문제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개선을 하실 것인지에 대한 답을 주세요, 이 문제에 대해서. 
  1만 5,500명 정도가 줄은 거에 대한 15만입니까? 
  줄은 거에 대한 향후에 어떤 마케팅 맞춤형 관광상품을 만들어서 홍보를 해 이 고객을 끌어들일 거에 대한 개선점을 한 번도 고민을 안 해보셨습니까, 이거?
  제가 자료를 보고 그냥 좀 느낀 부분만 말씀을 드리면은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요청하면은 그냥 헤드라인 몇 개하고 그거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한 부분들, 거기에 대한 계량화 된 숫자에 대한 자료가 아무도 없이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는 것 같은데 알고 있습니다. 
  과장님이 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그리고 직원들이 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그러나 그런 문제는 그래도 과장님께서 심도 있게 분석해서 양양을 대표적으로 이끌어가는 문화관광과장님의 책임은 상당히 무겁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제 역량을 발휘하여 양양군의 관광사업에 크게 일조하시기를 부탁드리고 오후에 다시 추가 질문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중   고제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추가 질문이 전체적으로 다 있으십니까? 
    (『있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지금 시간이 추가 질문을 하게 되면 점심시간을 많이 오버를 할 것 같은데 추가 질문에 대한 부분들을 위원님들 의견에 따라서 그러면 마무리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그럼 추가 질문 이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홍규 위원님 추가 질문해주세요. 
최홍규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95페이지 좀 봐주시기 바랍니다.
  마을단위축제 행사 실적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계속 매년 이렇게 지원해드리는데 이렇게 보면 뭐 300만 원, 200만 원씩 해드리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렇습니다.
최홍규 위원   사실 뭐 활성화되고 아주 축제가 활성화되고 잘 되는 데는 뭐 좀 지원을 더 해드리고 이래야 되는데 여기에도 보면 이분들이 자생력을 좀 가져갖고 하셔야되는데 매년 이렇게 해드릴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 부분에 대해서는 뭐 금액적인 부분에서는 좀 사실 너무 적고 또 그런데 사실 이건 주민들 의욕고취 차원에서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 그렇게 생각도 듭니다, 사실.
최홍규 위원   아니, 여기서......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주민들이 이런 거라도 사실 하려고 하는 생각 안가지고 있으면 우리지역 발전이 다만 여기에 참여하는 마을이라도 다만 이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이분들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하려고 하는 의지가 있냐, 없냐 그냥 그런 차원에서 지금 지원된다고 생각하시면 고맙겠습니다.
최홍규 위원   여기를 쭉 보시면 축제기간을 보면은 뭐 이틀 하는 데도 있고 삼일 하는 데 있고 하루 하는 데도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렇습니다.
최홍규 위원   있는데 여기가 활성화되는 데 있고 활성화 안 되는 데가 있어요, 사실은 보면.
  그래서 활성화 되는 데는 이쪽 축제의 기간 돈을 이쪽으로 있지 좀 투입을 더 하더라도 제가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거.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그 부분에 대해선 저희도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최홍규 위원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여기 철조망 99페이지에 해안철조망 철거계획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있습니다.
최홍규 위원   있는데 이게 지금 우리 특별교부세가 내려오죠?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보조금이 내려옵니다.
최홍규 위원   보조금이.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최홍규 위원   그런데 여기 이렇게 보면 우리가 초소도 다 지어주고 여기 뭐 투광경도 해주고 10등 해주고 쭉 다 해주는데 그런데 올해 이거 마무리 다 됐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올해 사업은 작년도에 이월된 사업인데 이제 끝났고요.
  우리 정암리하고 그다음에 하조대하고 그다음에 남애3리. 
최홍규 위원   남애3리?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그쪽에 끝났고요.
  이제 내년도 사업으로 올해 사업비가 10월 달에 2회 추경에 반영됐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사업은 어차피 군부대하고 협의하는 과정이 너무 길고 또 감시장비 구입하는 게 한 1년 정도 걸립니다, 그게. 
  그래서 그건 내년도로 이월시켜가지고 사업을 어쩔 수 없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건 내년도는 지금 우리가 잔교리하고. 
최홍규 위원   중광정리.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중광정리하고 이제 북분리하고.
최홍규 위원   원포, 지경리하고.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원포, 지경리는 거기 우리 그 사업 지경관광지 개발사업 관련해가지고 그쪽 회사에서 할 겁니다, 그거는.
최홍규 위원   민자 구간에서?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최홍규 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중   최홍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체적으로 위원님들이 추가 질문사항이 약한 40분 이상 소요될 것 같아서 오후에 점심식사 후에 추가 질문에 대한 것은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13시 30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48분 감사중지)


                (13시 30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정중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추가 질문을 이영자 위원님부터 추가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자 위원   과장님 오랜 시간 고생하십니다.
  몇 가지 좀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더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축제이야기를 좀 하겠습니다. 
  축제가 뭐 어쨌든 우리 오한석 위원장님이 축제위원장으로 계시면서 또 우리 직원 분들께서 제가 보니까 전에 포항에 우리 상순 씨하고 연어축제 전날인가요, 그거 왜 산림 송이하시는 분들하고 견학을 갔다 왔습니다, 포항하고 영덕하고.
  그랬는데도 보니까 계속 가면서도 업무 때문에 전화를 받고 또 밤에 늦게까지 또 새벽에 나와서 고생하는 거는 굉장히 직원들 수고하신다고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 싶고 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 축제를 이렇게 보면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우리가 연어축제 같은 경우에 보면은 체험거리가 너무 없다는 거, 과장님도 인정하시죠?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렇습니다.
이영자 위원   어쨌든 지금 트렌드는 체험 위주 모든 관광상품도 다 체험 위주로 가기 때문에 우리가 체험할 수 있는 상품을 좀 더 개발해야 되지 않나,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생각하고 또 갖고 계신 계획이 있는지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의원님이 말씀하신 체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연어축제 특히 내년도에 우리가 연어축제를 중점적으로 발전시켜야 될 그런 축제인데 지금 연어 맨손잡이 체험 그거 한 가지 종목 가지고는 우리 연어축제가 더 이상 경쟁력을 가질 수 없다는 걸 저희도 공유하고 있고 우리 직원들도 다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또 우리 전문가를 통해서 우리가 축제평가 용역을 갖다가 지금 주고 있는데 그 결과가 나오면은 그 결과하고 같이 우리 직원들 생각, 저뿐만 아니라 우리 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 이런 걸 같이 접목시켜가지고 별도의 체험행사를 체험거리를 만들 수 있도록 지금 맨손체험행사는 어차피 주 종목이니까 그건 변경할 수 없고 기타 체험행사를 더 발굴해가지고 연어축제를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영자 위원   우리 담당계장님 지난번에 이렇게 같이 이야기를 잠깐 할 시간이 있어서 해보니까 우리 직원들도 무궁무진한 아이디어가 굉장히 많더라고요.
  거기 우리가 저번에 사적인 자리에서 과장님하고 살짝 이야기를 했지만 잠깐만 신경을 쓰고 눈을 돌리면 체험거리가 꼭 연어 맨손잡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체험거리가 있으니까 아무튼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관심을 갖고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알겠습니다.
이영자 위원   다음은 문화재 관리 이야기를 좀 하겠습니다.
  우리 군에 제가 2015년도에도 좀 말씀을 드린 것 같은데 사실 우리 문화재가 굉장히 많은데 선림원지 같은 경우에도 뭐 신라시대 국보급 유물이 나왔다니까 부랴부랴 그냥 뭐 우리 군에서도 예산을 뭐 세우고 이러는데 사실 범부리에 고인돌 같은 경우도 거의 방치수준이거든요. 
  거기에는 제가 전문가한테 물어보니까 남방형 고인돌, 북방형 고인돌이 이렇게 함께 있는 데가 그렇게 극히 드물답니다. 
  그런데 우리 군에서는 그런 문화재 같은 경우를 굉장히 우리가 소중하게 다뤄야 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는데 그 부분에 예산이 굉장히 적다는 거 과장님 좀 어떻게 앞으로 하실 건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관리예산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제일 문제되는 부분이 어려움을 겪는 부분이 지금 사실 요즘 기온 지구온난화하고 관련돼가지고 지금 풀 같은 걸 제초작업 할 수 있는 그런 게 1년에 몇 회, 평소 다른 때 같으면 1년에 한 번만 해도 되던 걸 갖다가 두 번이고 세 번이고 해야 될 부분인데.
이영자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예산이 좀 추가로 확보됐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영자 위원   어떻게 보면 문화재 같은 경우를 우리가 잘 보존하면서 우리 자라나는 새싹들한테도 우리 전통의 우리 그런 문화를 계승 발전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들어줘야 되는데 사실 예산부족 탓하기에는 조금 너무 우리가 등한시하고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께서 앞으로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십사 하는 바람을 갖고요.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알겠습니다.
이영자 위원   서울-양양 고속도로 이야기를 또 하겠습니다.
  서울-양양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사실은 바닷가 쪽에는 관광객이 아주 극과 극으로 나눠져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은 지난번에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구룡령 권역 같은 경우에는 또 뭐 서림 해담마을 같은 경우는 체험객이 굉장히 많지만 또 나머지 권역별의 영업을 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오색도 주말도 좀 한산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단풍철 외에는 사실 굉장히 많이 관광객이 줄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물론 뭐 100% 전 우리 양양군이 전부다 좋아질 수는 없지만 행정에서 대책을 세워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대책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오색지역 같은 경우는 어차피 뭐 케이블카 사업이 지금 추진되는 부분이 있으니까 그 부분이 지금 성공리에 된다 그러면은 사시사철 관광객 오리라고 제가 확신을 하고요.
  그다음에 구룡령 권역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서림 같은 경우는 지금 계속 각종 체험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처음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유지가 돼오고 있는데 나머지 마을 부분들은 처음에 시작은 좀 의욕이 앞섰습니다만 그 분위기가 계속 유지돼서 가야되는데 그게 발전적으로 나가지를 못하고 현재 침체된 면이 없지 않아 있어가지고 관내에 숙박시설 이런 부분도 좀 같이 덩달아 침체되고 이런 부분이 있는데 그거 아무래도 그쪽에 변화를 좀 줘야 될 것 같습니다. 
  뭐 어떤 변화라도 줘야 될 것 같고 한번 그쪽 분들하고 간담회를 통해서라든가 이런 거를 해서라도 어떤 방향을 다시 한번 설정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영자 위원   뭐 우리 군에서 예산 지원만이 능사는 아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렇습니다.
이영자 위원   어쨌든 여러 가지 뭐 루트를 통해서 저희가 홍보도 중요하고 여러 가지 중요한 점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어깨가 굉장히 무거우신데.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그쪽 권역이 아무래도 삼척 쪽에 가까우니까 그쪽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을 한번 논의해보고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협의해가지고 프로그램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이영자 위원   예, 우리 제가 이제 서울-양양 고속도로 이거 도로공사 측으로부터 제가 우리 양양톨게이트, 서양양톨게이트, 북양양톨게이트 전출입, 입구 출구 쪽에 차량들이 얼마나 통과했는지 제가 좀 알아봤습니다.
  자료 요청을 했는데 서양양톨게이트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뭐 아시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미미하죠.
이영자 위원   미미하고 거기는 또 반쪽짜리 톨게이트기 때문에.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렇죠.
이영자 위원   그거 굉장히 지금 그쪽에 다시 나왔다가 들어가려고 그래도 내린천 휴게소까지 가서 다시 돌려와야 되는 그런 상황이 있기 때문에 굉장히 어렵습니다.
  속초도 제가 받아봤는데 우리 양양, 서양양, 북양양톨게이트를 통과한 거의 속초톨게이트는 세 개를 합친 거하고 맞먹습니다. 
  그리고 출구에서도 그렇고 이게 어쨌든 서울-양양 고속도로가 군수님께서는 어느 분이 뭐 5광을 팔았다 그러는데 사실 양양이 마지막 종착지라고 보기에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지금 아까도 과장님 말씀하셨지만 우리가 먹거리 어떤 걸 개발하지 않으면은 우리 그냥 관광객이 지나가는 것만 볼 수 있는 그런 어떤 빨대효과 같이 그렇기 때문에 과장님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대책을 세우고 계시는지 행정에서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제일 시급한 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우선 먹거리부터 개발을 해야 될 것 같고 지금 현재로써는 당장, 먹거리 관광이 이제는 관광트렌드의 한 50%를 차지한다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이 주민들하고 빨리 공감하고 교감하는 부분이 있어야 되는데 아직까지 제가 만나본 여러 사람들 중에서 그쪽에 같이 공감하시는 분들이 별로 많지 않고 이 변화를 많이 따라가지 못하시는 분들이 좀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도 좀 사람을 더 만나보고 그거 공감하시는 분이 있으면은 우리가 집중적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홍보 우리 쪽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 가장 큰 게 홍보인데 그 부분을 가장 큰 중점적으로 그 집을 아주 집중적으로 타깃으로 해서 홍보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해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영자 위원   제가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사실은 속초-양양 고속도로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실 우리 속초, 양양, 고성에 대한 어떤 경쟁도로라고 좀 보고 우리가 접근을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서로 관광객을 더 선점을 하려고 어떤 계속적인 뭐 홍보라든지 아니면은 어떤 즐길 거리라든지 먹거리를 계속 개발하는데 우리군도 거기에 뒤쳐지지 않게 과장님께서 신경을 좀 써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알겠습니다.
이영자 위원   또 우리 2018 평창동계올림픽 관해서 동계올림픽이 권역별로 올림픽 상품을 그거 구성하고 있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우리 군에 현재 해당되는 올림픽을 겨냥한 상품을 개발한 게 있는지 아니, 과장님 낙산사 템플스테이하고 송천 떡 마을 말고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럼 직접적으로 개발한 건 템플스테이하고 송천 떡 마을 외에는 별도로.
이영자 위원   없죠?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없습니다.
이영자 위원   그게 제가 굉장히 아쉬운 부분이 뭐냐 하면 속초 같은 경우는 팔색조 해가지고 또 하고 있고 고성 같은 경우에는 우리 북한하고 대치상황이라서 전방 그런 쪽으로 많이 개발을 하려고 하는데 우리 군에서도 어떤 건 그거 말고도 좀 개발해야 되는 상품이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 어떠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단독으로 개발하기에는 좀 그게.
이영자 위원   어렵죠?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상대를 하기엔 어렵고요.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게 속초, 고성 이쪽으로 협의를 해봤는데 그쪽 사람들도 역시 우리하고 공동 개발하는 거는 아직까지 부정적이더라고요.
이영자 위원   예, 요즘에.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저쪽에 와가지고 얘기를 나눠봤지만 며칠 전에 얘기는 나눠봤는데 그 사람들도 아직까지 거기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아니더라고요.
이영자 위원   우리가 어떤 스토리텔링도 만들어야 되고 굉장히 이 부분에 대해서 뭐 동계올림픽이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에 어쨌든 이 부분에 대해서도 쏘치올림픽 때 속초시 같은 경우에는 쏘치에 가서 속초시를 홍보도 했다고 합니다.
  우리 군에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참 늦게 대처를 하기 때문에 어쨌든 뒤쳐지는 감이 없진 않지만 지금이라도 뭐 굉장히 우리가 신경을 쓰면은 어쨌든 여기에 우리 뭐 쏠비치라든지 낙산사라든지 뭐 여러 가지 좋은 관광지도 있고 좋은 숙박업소도 있기 때문에 조금 더 대처를 하면은 관광객을 좀 끌어들일 수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알겠습니다.
이영자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마지막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잔교관광지 지금까지 예산이 얼마나 투입됐죠?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
이영자 위원   과장님, 아니 좋습니다.
  우리 잔교관광지가 굉장히 아쉬움으로 남는 부분입니다.
  우리 강원도하고 어떤 강원도하고 같이 공동으로 우리가 추진하려고 했었던 거고 또 제가 아쉬운 게 뭐냐 하면 조성사업하면서 우리가 강원도하고 문체부하고 계속 접촉을 하지 않았나요?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그건 했죠.
이영자 위원   했는데 갑자기 다시 재검토 요청이 내려왔나요?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이제 내려온 내용이 어떤 내용이냐 하면요.
  9월 달에도 보고드린 것 같은데. 
이영자 위원   여기 9월 달에 가지고 온 거 제가 여기 있습니다.
  9월 4일 날 간담회 한 거.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거 종합의견 내려온 거 뭐 다섯 가지 정도 의견이 내려왔지 않습니까?
이영자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거가지고 있으시니까 뭐 별도로 말씀은 안드리겠습니다.
  이제 그런 내용들인데요, 주로
이영자 위원   그러면 이게 우리가 같이 강원도하고 같이 문체부하고 접촉을 하면서 시점이 돼서는 이게 좀 어려워질 것 같다는 생각은 안 해보셨어요, 한 번도?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글쎄요, 그전에는 뭐 환경영향평가라든가 뭐 이런 부분이 이렇게 자료가 나오지 않았었으니까 그게 긍정적으로 생각했었는데.
이영자 위원   그런데 이제 우리가 항상 그게 문제인 거예요.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했다가 안되면 사실은 굉장히 예산 낭비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물론 뭐 제가 우리 직원들이 일을 못해서 그랬다는 건 아니고 어쨌든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좀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알겠습니다.
  앞으로 향후 사업에서는 잔교관광지사업 이거 사례를 발판 삼아가지고 더욱 신중하게 사업 추진하겠습니다. 
이영자 위원   예, 한 가지만 제가.
○위원장 김정중   마무리해주세요.
이영자 위원   한 가지 마무리 마지막으로 축제기간에 물론 뭐 여러 가지 어려운 점도 있고 뭐 사정이 있었겠지만 우리 축제를 하면서 다양한 우리 군에 영업하시는 분들이 다양하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중복되지 않게 과장님 수의계약이라든지 물품 구입이라든지 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지금 최대한 그런 부분에서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이영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중   이영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오한석 위원님 추가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한석 위원   오한석 의원입니다.
  몇 가지만 좀 주문을 하겠습니다. 
  16쪽 보면은 하조대 명승지 교통대책 나옵니다. 
  하조대 명승지 그 위에 주차장 뭐 계속적으로 확보를 하려고 하고 있고 도로를 확장을 하려고 이제 그런 노력을 하고 있는데 사실은 그 위에까지 주차장 확보하기가 이젠 상당히 어렵지 않습니까, 사유지 매입하기가?  
  그래서 저희 생각 같아서는 어차피 군부대가 거기 있으니까 군부대차량만 통행을 하고 일반차량은 통제를 했으면 좋겠다, 대신 교통대책으로써는 우리가 이번에 연어축제 때 연어열차를 띄웠듯이 그런 교통대책을 수립을 해서 관광객들이 이 밑에다 주차를 대놓고 그런 시설을 이용을 해서 하조대를 관람할 수 있도록 그런 대책을 좀 수립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저희도 의원님 생각에 공감하고 있고요.
  그거 앞으로 주민들을 통해가지고 얘기 나눠보고 대화 나눠보고 그런 방향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한석 위원   그렇게 좀 정리를 해줬으면 좋겠고요.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오한석 위원   그다음에 94쪽에 좀 보면은 공항 셔틀버스 운행관계 이거 지금 탑승률을 보면은 지난해에 16%고, 금년도엔 또 15%입니다.
  상당히 탑승률이 저조한데 뭐 사드관계 여러 가지 이유가 있어서 이게 저조하다곤 합니다마는 다른 대안을 좀 모색을 해봤으면 좋겠다, 택시 우리 조합하고 협의를 해서 택시를 좀 투입하는 방법도 한번 긍정적으로 검토를 해보는 게 어떻겠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 
  이 부분도 한번 전향적으로 협의를 좀 해서 탑승률이 이렇게 저조하다면은 다른 대안도 좀 모색을 해봐야 되지 않겠냐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이 부분도 전향적으로 좀 검토를 해봤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알겠습니다.
오한석 위원   99쪽을 좀 봐주시기 바랍니다.
  해안철조망 철거계획 나옵니다. 
 이번 금년도에 뭐 몇 군데 철거를 하고 있는데 특히 요즘 보니까 정암리 초소 이쪽 부분 해안철책선 철거하면서 초소를 있던 부분을 지금 정리를 하는 것 같은데 그건 군부대에서 철거하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거기는 지금 저희가 그게 지연돼가지고 보기 싫어가지고 저희가 철거하려고 군부대하고 협의하는 과정 중에서 군부대에서 자체적으로 철거하는 걸로 사업을 추진하겠다 그래서 지금 군부대에 나뒀더니 며칠 전부터 사업을 해가지고 다음 달 한 10일경이면 그거 완료될 겁니다.
  그런데 초소는 철거 안하고 그거 부지 정리하고 그다음에 잔여물 처리하고 그 앞에 가림막 있는 거 그거 철거하고 그렇게 하게 돼있습니다. 
오한석 위원   아니, 초소 철거를 안 하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오한석 위원   원래가 우리가 그 초소를 이쪽에다가 지어줄 때.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아니, 소초요, 소초.
오한석 위원   소초를 철거하게 돼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소초는 아닙니다, 그게.
오한석 위원   지금 철거를 안 하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거기 앞에 조그마한 소초 있지 않습니까?
  경계소초 그건 아닙니다. 
오한석 위원   예, 좋습니다.
  좋은데 그렇게 되면은 군부대하고 그거 협의를 좀 하든지 해서 그 토지를 뭐 매수하기가 상당히 어렵다면은 무상사용 협의를 좀 받아서 그 부지를 주차장 내지는 공원화해서 어떤 관광객들이 왔을 때 편하게 그 지역을 좀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대안을 좀 모색을 해봤으면 좋겠다.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군부대하고 적극 협의해보겠습니다. 
오한석 위원   그렇게 좀 정리를 해줬으면 좋겠고, 마지막으로 우리 양양군 뭐 축제 여러 가지 축제가 있습니다.
  뭐 봄에는 이제 현산문화제 또 그다음에 가을에 연어축제, 송이축제 또 마을단위축제도 있습니다마는 봄을 대표하는 축제가 없는 것 같아요, 사실은. 
  그래서 저희가 지금 생각하는 것이 또 일반군민들이 지금 요구하는 것이 봄 축제를 좀 하나 만들어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들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남대천 벚길 그게 한 3km 정도 되죠?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렇습니다.
오한석 위원   3km 정도 됩니다.
  그 부분을 좀 활용을 해서 벚꽃축제 같은 부분을 만들어내면 어떻겠나, 그런 생각이 드는데 지금 비근한 예로 속초 같은 경우는 대포 도문동 쪽에 벚꽃축제 내지는 쌈지축제인가 뭐 하고 있습니다, 봄에.
  그래서 상춘객들을 많이 유입을 하고 있는데 우리군도 벚꽃축제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기상여건에 따라서 좀 피는 시기라든지 또 이게 바람이 많이 불면 뭐 일시에 벚꽃이 또 확 질 수도 있는 그런 어려움은 있습니다마는 그 부분을 좀 활용을 해서 군이 직접 하는 것보다도 좀 예산을 세워서 어떤 단체나 이쪽 이런 부분에 민간단체에 위탁을 해서 벚꽃축제 정도 한번 개발해보면 어떻겠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고 벚꽃축제만 가기가 어렵다면은 남대천 하구 이쪽 부분에 유채꽃을 같이 심어서 벚꽃과 유채꽃 피는 시기가 거의 비슷할 겁니다. 
  그래서 어우러지는 축제를 하나 봄 축제를 하나 만들어냈으면 좋겠다, 이런 부분을 좀 주문하고 싶은데 우리 과장님 긍정적으로 한번 검토를 좀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알겠습니다.
  그거 내년 봄이라든가 뭐 봄 축제 어차피 하나 만들긴 해야 되는데요. 
  그 축제 벚꽃을 중심으로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해보겠습니다. 
오한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중   오한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진종호 위원님 추가 질문해 주십시오. 
진종호 위원   진종호 의원입니다.
  체육 관련해서 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78페이지 관내 체육시설 운영현황을 보면 상당히 많은 체육시설을 관리 운영함으로 인해서 상당히 아마 어려운 점이 많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런데 저희가 내년도 2018년도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를 개최를 하면서 운동장 운영에 대한 어려움들이 상당히 많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물론 신청서에 적절히 편성 운영을 해서 유치신청을 했기 때문에 저희한테 유치가 된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는데 우리 둔치에 야구장 있는데 이게 내년도에 전면보수가 되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현재 상태로 전면보수는 아니고 기존에 있는 시설 생활체육대회 그때 할 때까지는 현재는 그거 체육시설 그 상태는 보수하고요.
  나머지 향후 장기적으로는 이거 종합운동장에 스포츠타운을 만든 거기 주변에다가 그쪽으로 이전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리고 종합운동장 쪽에는 또 축구장이 별도로 한 면 또 필요하고요. 
  야구장도 또 필요할 것 같고 그래야지 우리 수도권에 있는 전지훈련 팀 유치하고 그런 쪽에서 유리하지 현재로써는 둔치시설 가지고만은 사실 그런 쪽에서 약합니다, 좀. 
진종호 위원   그래서 지금 둔치에 있는 야구장 이전계획을 가지고 계셔서 벌써 3년, 4년 전부터 야구장 개선공사를 하겠다라고 제가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계속 안 해서 왜 안하느냐, 그런 의문이 들었었는데 지금 보니까 이전을 할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진종호 위원   그러면 우리가 2018년도 대회를 치르고 그 이후나 착공을 되겠는데요?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아직 그렇게까지 진행된 상태는 아니고요.
  이제 구상 중이란 단계죠, 지금. 
진종호 위원   구상단계?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진종호 위원   좋습니다.
  그다음에 축구장도 우리가 타 시도에 가면 시군에 가면 전부다 축구공원이라 그래서 축구장에 집단화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뭐 세간에 들리는 소리로는 학포리 사이클경기장 주변에 추가 축구장을 뭐 조성한다라는 이야기가 바깥에서 들리는데 그것도 계획하고 있는 건가요, 아니면?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 부분도 어차피 예산이 들어가는 부분이라서 그게 지금 현재 한 면을 갖다가 두 면이나 세 면 정도 늘리게 되면 약 30억 정도 소요될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이. 
진종호 위원   아니, 현재 우레탄트랙하고 축구장은 놔두고 그거는 왜냐하면 사이클 훈련 선수들이 필요한 트랙을 써야 되기 때문에 거기는 손을 댈 수가 없지 않습니까?
  추가 면을 조성하는 부분은 계획한 거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런 거는 계획한 거 없습니다.
진종호 위원   그러면 이번에 뭐 TF팀이 준비를 하겠지만 축구구장이 그럼 전부다 분산돼서 개최가 되는가요?
  연령대별로?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렇게 되죠.
진종호 위원   그럼 상당히 좀 운동장이 산재되어있어서 좀 관리에 대회 운영에 애로사항이 좀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저희가 지속적인 뭐 도민체전이라든지 어르신생활체전 뭐 기타 여러 가지 도 단위대회를 개최하기 위해서는 집단화돼있는 시설들이 필요하다, 여기에 따른 우리군도 향후 추진계획을 수립을 해서 지금 대처를 해야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알겠습니다.
진종호 위원   또 한 가지 체육시설 사용료를 보니까 저희가 실내체육관, 천연잔디운동장, 인조잔디운동장, 사이클경기장 4개소는 전부 유료고 나머지 체육시설은 무료입니다.
  그래서 다른 것들은 뭐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데 인조잔디운동장 관련해서 지금 저희들이 징수를 하는 데가 사이클경기장에 있는 인조잔디운동장하고 하조대에 있는 운동장인가요?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진종호 위원   그래서 인조잔디운동장에 대해서 양양군민들이 사용할 때 여기에 대해서 사용료를 징수하지 않고 타 시군에서 왔을 때 이렇게 징수하는 방안, 그것이 다른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양양군민들과 형평성이 맞는 것 같다라는 느낌이 드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타 지역에서 오시는 분들은 물론 사용료를 징수하는 게 당연하게 생각하고요.
  우리 관내의 군민들도 일률적으로 면제해주는 게 아니라 대회 성격이라든가 이용 성격에 따라서 사용료를 부과해야 되냐, 그다음에 무료 사용하게 되냐 그거를 그때의 상황에 따라서 판단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거는. 
진종호 위원   그래서 인조잔디운동장에 대한 사용료에 대해서는 검토를 다시 한번 해보시겠다, 그런 말씀이신가요?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알겠습니다.
진종호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은 82페이지 마케팅 관련해서 83페이지에 보면 상당히 많은 대회유치 및 전지훈련을 유치를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실제적으로 군에서 연중 진행하는 행사를 제외하고 많이 온 대회들을 보게 되면 리틀 K리그, 태권도 전지훈련 뭐 이렇게 좀 굵직굵직한 대회를 좀 인원수가 많이 오고 마케팅 상황을 알 수가 있는데 중요한 것은 이러한 전지훈련이라 하면 여러 개 팀들이 어우러져서 훈련을 하면서 대회를 하는 것이 가장 극대화 된 마케팅의 기본이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렇죠.
진종호 위원   그래서 우리가 지금 리틀 K리그에도 지원을 하는데 좀 상당히 많이 1,500여 명의 인원이 왔다는 것은 거기에 또 학부모 포함하게 되면 상당히 많이 왔고 여기서 체류하는 기간도 상당히 길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러한 데에 지원, 또 여기에 관련해서 뭐 축구팀이라든지 기타 다른 팀들도 뭐 고등학교, 대학교 팀들을 전지훈련 불러들여서 어떤 대회를 유치해주면 본인들이 연습을 하고 대회에 출전함으로 인해서 연습과 어떤 자기들 연습의 평가가 다 동시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많은 축구팀들이 올 수 있다, 아니면 또 다른 팀들이 종목별 팀들이 많이 올 수 있다라는 그런 마케팅전략 법을 적극 좀 활용해주셔서 관내에 많이 좀 올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을 해주시기를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의원님 좋은 고견을 적극적으로 내년엔 반영해서 유치를 많이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진종호 위원   뭐 다른 종목은 사이클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사이클도 어떤 동호인들 대회를 이용해서 할 수 있으면 사이클경기장을 임대를 해서도 충분히 어떤 뭐 대회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찾을 거라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108페이지에 생활체육 가맹단체별 대회 뭐 예산부분인데 예산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 2018년도에 저희 양양에서 개최되는 대회 중 도 단위대회가 몇 개나 지금 있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지금 저희가 계획하고 있는 거는 우선 생활체전이 제일 먼저 있고요.
진종호 위원   그건 워낙 큰 대회니까 뭐 그런 거 빼고 종목별로.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다음에 지금 배드민턴 대회가 준비되어있고요.
진종호 위원   그렇죠, 송이배 배드민턴 대회.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배드민턴 대회가 있고 그다음에 송이배 말고 또 별도로 강원도협회장기배 있는데.
진종호 위원   궁도대회 제가.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협회장기배 이제 그걸 생각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또 축구대회는 송이배 축구대회 그걸 준비하고 있습니다만. 
진종호 위원   그래서 이제 어떻게 보게 되게 되면 엄청 많은 가맹인 종목별 가맹단체가 있는데 실제적으로 우리 양양에서 도 단위대회를 하는 경우가 상당히 없다, 그런데 이게 이제 그게 지금 저희 양양만이 아니라 강원도 자체에서도 지금 자꾸 이 대회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거 원인을 분석을 우리가 해야 됩니다, 왜 도 단위대회를 안하려고 하느냐. 
  그래서 도 단위대회의 어떤 문제점이 도출이 된다라고 하면 그것을 적극 개선하고 도 단위대회를 유치를 해야 된다, 그래야지 우리도 도 단위대회에 참석을 하고 그러는데 이러한 대회들이 자꾸 줄어들거나 아니면 도 단위에서 전국단위대회로 격상을 시킨다든지. 
  그러니까 이러한 방법들을 좀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왜 가맹종목별로 도 단위대회를 유치를 못하고 있는지 이 부분을 좀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도 단위대회뿐만 아니라 전국대회를 유치하려면요, 우선 기초인프라가 갖춰야 되는데 그 기초인프라가 지금 우리는 사실 도 단위대회 유치하는 것도 사실 벅찹니다, 지금.
  체육관 하나가지고 사실 배드민턴 대회하기도 벅찬데 전국대회 유치하는 건 좀 어렵고요. 
  우선 제일 시급한 게 지금 계속 말씀드리지만 기초인프라 확충하는 부분에 대해서 좀 더 더욱 신경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종호 위원   예, 다음은 114페이지 여름철 해수욕장 민원하고 120페이지에 해변운영에 대해서 좀 같이 한번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민원이 제기되는 사항들이 뭐 불친절이라는 부분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21개의 해수욕장의 우리 시설물, 편의시설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많이 불편하고 또 여기에 대한 사항들이 계속 민원으로 접수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군도 지속적으로 지금 편의시설을 확충 개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민원이 계속 유지된다는 것은 저희가 좀 더 많은 예산을 편성을 하고, 또 21개의 해수욕장이 어떻게 보면 저희 양양의 얼굴이거든요. 
  그런데 양양에 갔는데 뭐 이런 편의시설도 제대로 안 돼있다라고 한다라고 하게 되면 오히려 해수욕장 운영을 하므로 인해서 양양에 대한 이미지가 좀 낙후되지 않겠느냐, 그런 부분이 있어서 우리 주무부서에서 21개 해수욕장에 편의시설 운영현황 그러니까 있어야 될 편의시설이 없는 곳 이런 걸 전체적으로 좀 종합적으로 파악을 하셔가지고 어떻게 연차별로 좀.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 부분에 대해서는 편의시설물에 대해서는요.
  우리가 이미 자료는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편의시설물은 다 해수욕장별로 갖춰져 있습니다, 사실. 
  지금부터 들어가는 돈 대부분은 다 시설운영 유지비입니다, 사실.
  그거 수선료 시설이 망가지고 고치고 이렇게 하는 부분, 그다음에 하수도가 어디 막히면은 그런 시설 고쳐주는 부분 이런 예산이 들어가고 또 그게 해변이라서 또 특히 이 시설들이 빨리 녹슬고 망가지는 그런 부분이 많거든요?  
진종호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런 부분에 대해서 대부분 예산 투자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그런데 사실 신규시설 설치하는 건 거의 이제 마무리됐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진종호 위원   예, 하여튼 뭐 지금 아직도 모바일화장실을 임대해놓고 있는 그런 해변도 있고 그러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거는 경제성 따져가지고 그거 설치하는 것보다 임대해가지고 하는 게 더 나으니까 그렇게 하는 부분이고요.
진종호 위원   여하튼 우리 군에서 최적의 어떤 해변시설을 제공하기 위해서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알겠습니다.
진종호 위원   다음은 문화예술 쪽 관련해서 지금 우리 성황당 관리를 하고 계시죠?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진종호 위원   성황당에 장군상을 모시고 계시나요?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최영장군을 모시고 있습니다.
진종호 위원   최영장군상을 모시나요?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진종호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내년도에 2019년이 3·1운동 100주년이 되는데 내년도 우리 양양군에서는 어떤 3·1운동에 관련한 계획을 가지고 계신 게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아직까지는 저희 군에서는 뭐 특별히 준비하는 상황은 없습니다만 정부차원에서 100주년 되는 해에 행사가 별도로 있을 겁니다.
  그럼 그때해서 거기에 정부행사에 맞춰가지고 저희들도 그거 그때. 
진종호 위원   아니, 기념행사 말고.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아니, 그러니까요.
진종호 위원   뭐 우리가 기념적으로 지금 일부.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기념행사 말고 정부에서 별도로 100주년 행사를 대대적으로 여러 가지 사업을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춰가지고 저희 군도 따라가야 될 것 같습니다. 
진종호 위원   예, 일부 뭐 민간단체에서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를 준비하면서 지금 뭐 요구사항이 접수가 되는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런 부분이 있으면 저희들한테 좀 알려주시면 저희가 뭐 수용토록 하겠습니다.
진종호 위원   확인하셔가지고요, 어떤 방법이 정부지원 사업하고 적합한지를 좀 파악하셔가지고 적극 우리 3·1운동에 어떤 우리가 출발점이 되기 때문에 우리군도 그 부분을 좀 많이 표출을 시켜야 된다, 이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알겠습니다.
진종호 위원   그리고 우리 양양군민문화상 시상을 매년 하는데 문화제 기간에 시상을 합니다.
  그런데 이게 사실은 상당히 영광스러운 상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단발성으로 끝나서 매우 좀 안타까운데 우리가 그래도 최소한 양양군민상을 수상하신 분들이라고 하게 되면 양양군 발전에 기여하신 분들이 아닌가, 이렇게 싶습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한테 우리가 어떤 인센티브 이렇게 주는 것들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별도로 인센티브 주는 건 없고요.
  아직까지 뭐 글쎄요,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모르지만 그래서 군민문화상 뭐 드렸다고 인센티브까지 준다 그러면 그거 저희 지역사회의 일단 공감대가 형성돼야 될 부분인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을 먼저 체크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진종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중   진종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고제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제철 위원   수고하십니다.
  고제철입니다.
  오늘 소소히 문화관광과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 할 시간이 다가온 것 같습니다. 
  127페이지를 좀 한번 봐주시겠습니까? 
  시설물 위탁관리에 대한 부분을 제가 묻고 싶습니다. 
  혹시 시설물 위탁관리를 양양군 서핑연합회에서 한다고 그랬는데 시설물을 수시 점검한다는 내용이 나와 있는데 혹시 점검한 내역서 받아보신 적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렇게 점검표까지 뭐 만들어가지고 우리가 점검할 사항은 아니고요.
  거기가. 
고제철 위원   제 얘기는 그 얘기가 아니고 위탁관리를 한 부분에서 수시 점검을 했다 그랬는데 그 내용을 알고 계시냐고요.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내용이라는 건 별 다른 거 없습니다.
  화장실 망가지면 화장실 수리해야 될 부분 어떤 거냐 그런 거 확인하고 그다음에 바깥에 뭐 전기 어느 부분이 나갔으면 그런 부분을 갖다가 가서 확인하고 그런 부분이지 아직까지 그렇게 크게 뭐 시설 지은 지가 얼마 되지 않아가지고 그렇게 점검표까지 만들어가지고 할 사항은 아닙니다. 
고제철 위원   그거 시간을 한번 내셔가지고 지금 과장님께서 나름대로 파악을 하셨겠지만 좀 더 파악을 하신 다음에 말씀을 해주시면 좋고요.
  그러한 시설관리가 안 되어 비수기에 특히 시설관리가 안되므로 인해서 시설 조기 노후화로 인해 예산 낭비가 없도록 하는 차원에서 제가 드리는 말씀이니까 다시 한번 파악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알겠습니다.
고제철 위원   양양군 관광상품 홍보에 대한 목표시장이 지금 어디로 결정을 하고 그거 홍보를 하고 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이거 수도권이죠.
고제철 위원   수도권이요?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고제철 위원   그렇다면은 지금 양양군 홍보물 비치현황에 대해서 혹시 좀 기억나시면 답변.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비치현황요?
고제철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비치현황이라고 뭐 말씀드리면은 제가 어떻게 말씀드려야 될지 모르겠는데.
고제철 위원   양양군 관광상품의 비치현황, 관광공사 가 있습니까?
  양양공항에 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공항에 당연히 있죠.
고제철 위원   당연히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고제철 위원   제주도에도 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제주도까지 저희가 관광상품, 물론 그쪽에서 요구하게 되면은 요구하면 드릴 텐데.
고제철 위원   아니죠, 그거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고 그다음에.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제주도에까지 만약에 관광상품을 홍보물을 갖다가 배부한다 그러면 타깃이 결국은 외국인이 돼야 될 텐데 아직까지 제주도에 있는 관광객들이 우리 군 여기 저희 군에 오는 관광객들은 오는 걸 못 봤습니다.
고제철 위원   아니, 제주도에 가니까 양양군의 홍보물이 왜 없냐고 나한테 묻던데요?
  제주도 사람이.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물론 제주도 분이 그렇게 할 수 있지만 그건 어쩌다가 뭐 많은 사람 중의 한 분인 것과 같이 전체적인 다중의 의견은 아닌 것 같습니다.
고제철 위원   각 휴게소.
○위원장 김정중   저기, 질의......
고제철 위원   각 휴게소에 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여기 우리 지금 아까 의원님......
고제철 위원   해서 알겠습니다.
  무슨 얘긴지 알겠는데 그렇게 답변을 하실 게 아니고 양양군의 관광상품화 홍보물에 대한 부분을 표적시장을 좀 설정해서 적극적으로 양양군을 알리는데 도움을 주십사 하는 차원에서 제가 말씀을 드린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알겠습니다.
고제철 위원   두 가지만 질문하고 끝내겠습니다.
  125페이지에. 
○위원장 김정중   고 위원님.
고제철 위원   예, 두 가지만 125페이지에 보면은 여기에 대한 자료를 제가 봤습니다.
  고민을 많이 하셨겠지마는 구체적인 계획과 실적이 없어 좀 아쉬운 부분이고요. 
  거기에 따른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하셔야 될 부분들이 실질적으로 잘 아시겠지마는 양양군의 내부환경과 외부환경을 잘 분석해서 강점, 약점, 기회, 위험 이런 요인들을 규정해서 이를 토대로 해서 어떤 양양군의 관광홍보를 전략하는데 수립하는데 최소한도로 기법을 써야 되는데 혹시 내부적인 요인과 외부적인 요인이 방해요인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는지 좀 말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내부적인 요인이라 그러면 우선 아까도 뭐 지속적으로 말씀드렸지만 먹거리 그런 부분이 제일 취약한 부분이고요.
  외부적인 요인이란 거는 외국인들까지 같이 수용할 수 있는 태세가 안됐다는 그런 부분일 것 같습니다. 
고제철 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좀 잘 분석하셔가지고 앞에 나와 있는 그런 수용태세에 대한 앞으로의 그림을 좀 그려서 아까 말씀을 우리 과장님이 하셨는데 기반관광 인프라 구축이라는 말씀을 한 서너 번하셨는데 그런 부분의 그림을 잘 그려서 외래객이 들어와서 이 지역에 소비기반을 구축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알겠습니다.
고제철 위원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2017년 6월 30일 날 코로나 선셋 인터내셔널 페스티벌에 관련해서 제가 묻겠습니다. 
  6월 30일 날 MOU를 맺기로 돼있었는데 양양군 사정으로 인해서 3번 연기됐었죠?  
  그래서 8월 16일 날 오후 2시에 강원도에서 MOU를 맺으셨죠?  
  해서 제가 8월 21일 날 과장님하고 계장님들 모시고 제가 말씀을 드렸던 기억이 나는데 여섯 가지 제가 요구했던 사항을 한 가지만 지키셨습니다. 
  한 가지 지킨 게 바로 정치망 그물을 한 군데에 모아서 소독을 해서 위에 커버만 한 것만 하고 나머지 다섯 가지는 진행을 안하셨는데 왜 안하셨는지 약속을 하고 왜 안하셨는지 이걸 제가 좀 묻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안하셨다는 부분이 어느 부분이죠?
고제철 위원   그거 혹시 메모한 거 없습니까?
  그때 메모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저희가 지원해준 부분이요, 화장실 5동하고 샤워실 1동 지원해줬고요.
고제철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다음에 축구장하고 그 주변에 있는 제초작업을 해드렸고요.
  물론 뭐 보는 사람에 따라서 이거 만족스러울 수 있고 불만족스러울 수도 있겠습니다만 제초작업 인력을 별도로 지원해가지고 해드렸고요. 
  그다음에 방문객 현수막을 또 3개해서 게첨해드렸고. 
고제철 위원   어디다 하셨습니까?
○위원장 김정중   과장님 정리해주세요, 빨리.
  마무리해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그거 왜
홍보부스는 약간 뭐 나중에 부실한 부분이 있었습니다만 그다음에 해변 출입기간 그거 연장하는 거 군부대하고 협의해가지고 마무리해드렸고요. 
  그렇게 했습니다. 
고제철 위원   제가 마무리하겠습니다.
  아까 그물에 관련된 부분했고 풀에 관련된 부분들 제가 말씀을 드렸고 현수막 말씀을 드렸고 화장실에 관련된 부분들은 해주셨는데 그 운반비는 그쪽에서 정산을 하셨고요. 
  제가 제일 중요한 건 그것이 아니라 1만 명이라는 여성 20대에서 30대 초반의 직장인들이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기에 대한 양양군의 홍보가 좀 부족했다는 것을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것을 제가 짚는 것입니다.
  혹시 홍보물 오셔가지고 홍보물 제작을 한 번 하신 적이 사진 찍어서 홍보물 제작을 하시거나 아니면 하실 계획이 있으신 거 지금 갖고 있습니까, 자료?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코로나 선셋 축제에 대해서 내년에도 하겠다 그러면은 별도로 그쪽에서 요청이 오게 되면은 제가 홍보물은 별도로 제작하겠습니다.
고제철 위원   요청이 와야 합니까, 그거?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축제할 시기가 언제일지도 모르고 그분들이 아직 내년에 축제가 하려고 하는 확실한 의지가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고.
고제철 위원   아니, 2017년도 8월 26일자를 얘기하는 겁니다.
  지금 제가 얘기하는 거는, 그거를.
  기획실에서 홍보물 제작 안했고 문화관광과에서 홍보물 제작 안했고 그거 왜 안하신 겁니까? 
  제가 묻고 싶어요, 그거 지금. 
○위원장 김정중   고제철 위원님 마무리해주세요.
고제철 위원   아니, 자꾸 얘기를 하니까 내가 지금 얘기를 하는 거지.
  군수님이 와서 한 말씀하셨다면서요?
  이렇게 큰 행사인지 몰랐다고, 제가 군수님 실에 가서 약속을 한 겁니다, 이거.
  다른 데 가서 한 게 아니고 이거, 제가 지금. 
  그럼 그 정도는 양양군의회 의원으로서 주문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닙니까? 
  부당하게 제가 많은 요구를 했습니까? 
  아니잖아요, 그건.
  그러면 후에 안됐으면 안됐다고 얘기를 해주셔야죠, 그거를. 
  그것도 누구하고 약속을 했습니까? 
○위원장 김정중   고제철 위원님 마무리해주세요.
고제철 위원   아니, 잠깐요.
  대표자하고 약속을 했어요, 이거를. 
  본 의원이 무리하게 요구하셨습니까?
  이거 아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아니, 의원님이 지금 말씀하신 사항은 금년도 사항 아니고 내년도에 할 사항을 갖다가 제가 답변드리는 거예요.
고제철 위원   그러니까 왜 금년도에 안했느냐고 제가 물어왔잖아요, 지금 이거를.
  그러면은 제가 이렇게 얘기를 하죠. 
○위원장 김정중   고제철 위원님.
고제철 위원   잘 안됐다면은 잘 안됐다면 그럼 내년에 좀 이렇게 해서 신경써주십시오, 하고 제가 마무리를 하겠죠.
  이거를 지금. 
○위원장 김정중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그 부분에 대해서는 홍보물 부분에 대해서는 그쪽에서도 특별히 요청이 없었고 그래서 안한 부분인데 내년도에는 그쪽에서 요청이 오면은 저희가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고제철 위원   아니, 그걸 죄송하지만.
○위원장 김정중   고제철 위원님.
고제철 위원   죄송합니다.
  죄송한데요, 그걸 요청이 와야하는 겁니까? 
  그걸 지금?  
  양양군 홍보 차원에서 제가 해달라는 거지 거기에 수익성 사업을 하는 사람한테 지원을 하라는 얘기는 제 얘기는 아니에요. 
  이 얘기가 지금.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저도 그런 부분에 대해선 공감하고 있습니다.
고제철 위원   예, 해서.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공감하고 있는데 내년도에는 적극적으로 홍보물 만들어가지고 코로나 선셋 페스티벌이 우리 대표축제로 갈 수 있는 방향으로 유도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중   잠시만요.
고제철 위원   그렇게 말씀하시면 끝나잖아요.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중   고제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체적으로 우리 행정사무감사 진행되는 부분들을 우리 군민들이 다 보고 있습니다. 
  감정적인 어떤 표현들이 돼서 시청하고 계신 군민들한테 위화감을 주는 부분들은 지양을 해야 되는데 앞으로 행감 중에 위원님들뿐만 아니라 우리 과장님들 이런 점에 주의를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고제철 위원   (마이크 꺼짐)한 가지 더 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정중   아니, 마무리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는 해수욕장 운영, 송이축제, 연어축제, 관광지 개발업무와 문화재 관리, 체육시설 및 운영업무를 보는 부서입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이 굉장히 많은 주문과 또 시정사항에 대해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우리 최홍규 위원께서는 서핑 활성화에 따른 철도부지를 이용한 주차장 확보에 대한 요구를 하셨고 또 현남면에 남산지역에 체육시설지구 추진을 부탁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사이클경기장에 돔구장으로 바꿔서 좀 더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계획을 세우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오한석 위원께서는 해변 마라톤대회, 벚꽃축제 등 우리 해수욕철이라든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줄 수 있는 그런 부분들에 대한 주문을 하셨고요. 
  또 문화관광해설사가 굉장히 필요한데 적극적으로 근무조건이라든가 한 부분들을 좀 개선해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정암리 해안군부대 시설의 철거에 대해서 마무리를 또 부탁을 했습니다. 
  이영자 위원께서는 우리 관광안내지도에 내용을 좀 더 흥미있게 다변화시키라는 주문을 하셨고 공항 활성화를 위해서 양양플라이가 추진되는 문제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행정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들은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항공노선 다변화를 요구하셨습니다. 
  그리고 동계올림픽 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 등이 있는데 오색지구하고 구룡령지구가 침체돼있는데 관광 활성화에 대한 요구를 하셨습니다. 
  진종호 위원께서는 내년도에 있는 100주년 되는 3·1운동에 대비한 행정의 준비 그리고 또 해마랜드, 민속촌 민원문제를 조속하게 처리해서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으라고 했습니다. 
  또 항공기 소음대책, 노선조정 필요성에 대한 부분들을 행정에서 적극적으로 좀 대처하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체육시설에 따라서 둔치야구장 보수 그리고 축구장, 사이클장을 이용한 전지훈련 등 마케팅을 좀 강화해서 지역경기가 활성화 해달라는 주문이 있었습니다. 
  고제철 위원께서는 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관광대책 수립과 서핑 등 관광시설물 위탁하는데 있어서 관리를 좀 철저하게 해달라는 주문을 해주셨습니다. 
  아마도 70일 정도 남아있는 동계올림픽하고 또 우리 지역에 관광문제가 굉장히 대두가 되다 보니까 아마 질의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하여튼 오늘 위원님들의 지적사항을 업무에 반영해가지고 우리 군이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만족도도 좀 높이고 또 관광객 수를 확대해서 지역경기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문화관광과장님께서 노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성섭   예, 의원님들 여러 고귀한 의견 내년도 행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중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관광과 소관에 대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문화관광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14시 25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 20분 감사중지)


               (14시 30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정중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나. 전략사업과

(14시 30분)

○위원장 김정중   이어서 전략사업과 소관에 대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를 시작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1조 제4항 및 동법시행령 제43조 제5항의 규정에 의거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미리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증언을 함에 있어서 거짓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의 규정에 의거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전략사업과장님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고 위원 여러분께서는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선서, 본인은 양양군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시행령 제39조의 규정에 의하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합니다.
  2017년 11월 23일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위원장 김정중   위원 여러분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고 증인께서는 선서문에 서명날인 후에 선서문을 제출해 주십시오.
  그럼 전략사업과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전략사업과장 탁동수입니다.
  2017년 행정사무감사 전략사업과 소관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공통사항 중에 전략사업과 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1페이지-14페이지까지 군정질문 및 행정사무감사, 군정주요사업장 처리상황에 대한 처리 추진상황과 실적이 나와 있는데 이거는 저희가 소관업무에 그대로 그 내용이 또 중복돼서 나오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드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을 생략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바로 15페이지를 설명드리겠습니다. 
  15페이지 공통사항 4번에 용역사업 현황입니다.
  2014년부터 ‘17년까지 나와 있는데 이게 15페이지-21페이지까지 나와 있습니다. 
  이것도 자료로 대체하고 의원님들 질의가 있을 때 성실히 답변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22페이지 예산 편성 후 현재까지 미발주 사업내역입니다.
  저희가 4건이 있는데 중광정리 도로는 4억이 계상됐습니다. 
  여기 도비가 2억인데요. 
  이쪽 주택 한 채가 지금 협의가 안 돼가지고 그동안에 착공을 못했었는데 최근에 협의가 완료돼서 착공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고 사고이월 하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중광정리 신규마을 조성사업은 공사는 시행계획 고시가 됐고 11월 중에 공사를 발주할 예정이고 마찬가지로 기반시설공사 사업비가 나와 있는데 11월 중에 착공을 해서 이월하는 걸로 이렇게 추진하겠습니다. 
  네 번째 정암리 진입도로 확포장공사는 도로 협의가 좀 지연돼서 있는데 이 부분도 뒤에 똑같은 내용이 나오기 때문에 그때 자세하게 더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7번에 사고이월·명시이월금 사업현황 및 집행내역이 나와 있습니다. 
  2016년도에는 집행이 다 되었고, 2017년도 중에서 좀 전에 말씀드린 중광정지구 신규마을 조성사업이 협의가 지연되면서 집행이 안됐었는데 이제 바로 착공하게 되었다는 말씀드리고 그 밑에 답리 예술인마을 진입도로 개설사업이 있습니다. 
  이거는 조금 지연이 됐는데 도로를 하면서 주변 인근 주민들의 어떤 요구사항이 있어서 그거를 수용하기 위해서 설계변경을 여러 차례 하다 보니까 조금 늦어져서 12월 중에 준공이 된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은 24페이지 농촌 읍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상황입니다.
  양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입니다.
  선도지구 사업입니다.
  사업기간은 ‘19년까지 4년이고, 사업비는 80억이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으로는 웰컴센터 구축하는데 12억 원, 둔치주차장 조성하는데 15억 원, 제방도로 터널 설치하는데 6억 원, 축제광장 및 야생화공원 조성사업에 10억 원, 시내 중심가로 그러니까 군청사거리-공업사 앞에까지 되겠습니다. 
  0.5km구간에 20억, 기타 역량강화 등 사업에 17억 원이 되겠습니다. 
  그동안의 추진상황을 말씀드리면 저희가 작년 4월 달에 기본계획수립용역을 추진했습니다. 
  그래서 금년 5월 1일 날 농식품부의 승인을 받았고 8월 30일에는 강원도의 협의가 완료되었습니다. 
  현재는 각 사업을 실시하기 위한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하고 있고 지역역량강화 2단계 사업을 착수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25페이지 손양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입니다.
  이거는 농어촌공사에 위탁해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되겠고, 마찬가지로 ‘19년까지 4년간이고 사업비는 58억입니다.
  사업내용은 누림행복센터 신축, 건강나눔센터, 손양 중심가로 정비, 공항운동장 연결도로 산책로 정비, 면사무소 쉼터 조성, 동명천 정비, 그리고 안내간판 등 기타 역량강화사업 이렇게 추진되겠습니다. 
  그동안의 추진상황은 기본계획수립용역을 작년 4월 달에 발주를 했고 현재는 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운영 중이고 기본계획은 금년 5월 8일 날 강원도 협의가 완료가 되어서 이것도 마찬가지로 실시계획용역을 추진 중에 있고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다음 26페이지에 민간지원 건물 등기현황, 철도부지 사용현황 이런 부분도 다 생략하고요. 
  27페이지 16번에 실과소별 행정재산 관리현황도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29페이지도 저희가 위원회별 참석수당 및 여비 지급현황이 있는데 이것도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30페이지 24번 공사, 용역, 물품 구입현황도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35페이지에 25번 설계변경 사업현황도 유인물로 갈음하고 29번에 투융자심사 대상자 사업도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39페이지부터 전략사업과 소관 일반 업무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관내 투자유치사업 현황 및 향후 계획입니다.
  첫 번째로 답리 예술인마을이 되겠는데 답리 예술인마을은 강원도 투자유치과에서 양양군으로 사업을 제안을 해서 2015년 9월 17일 날 강원도지사와 예술인마을의 대표작가입니다.
  최헌기 작가와 MOU체결이 되어서 현재 4동의 건축신고가 있었고 진입도로 공사를 하고 있는데 건축물 1동은 최헌기 작가의 건물인데 거의 이제 완료단계에 있습니다. 
  두 번째 아쿠아리움 건립현황입니다.
  사업개요로써 2022년까지 총 433억 원을 투입해서 500여종 500만 마리의 어류를 생물을 전시하는 걸로 그렇게 돼있는데 지금 수조를 5,000톤 규모로 하고 있는데 이거는 설계에 따라서 이런 사항들이 좀 달라질 수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추진상황을 말씀드리면 작년 12월 13일 날 공유재산관리계획이 승인되었고, 금년도 11월 달에 토지대부계약이 완료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향후 계획으로써는 내년 6월까지 설계 및 인허가를 실시하고 2021년 7월 달에 준공해서 개관하는 걸로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다음은 40페이지 투자유치 설명회 횟수 및 유치실적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41페이지에 거평 프레야콘도 회생방안입니다.
  거평 프레야콘도는 문제점이 소유자가 너무 많다는 것이 문제인데 여기에 대표적인 소유자가 지분을 갖고 있는 것이 대명종합건설입니다.
  대명종합건설이 토지까지 포함해서 한 60% 정도를 가지고 있고 나머지는 거의 개인소유자인데 현재까지 협의가 안 되고 있고 연락도 안 되고 있는 분들이 한 오십 아홉 분 정도가 됩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대형종합건설에서 전체를 다 매수해서 리모델링하거나 재건축할 계획을 갖고 있는데 현재의 문제는 매입을 원하는 사람과 매수를 원하는 사람간의 가격차이가 너무 크다, 이제 보통 한 2,000만 원에 매수를 하려고 하는데 원하는 사람들은 한 보통 4,000만 원 정도를 요구하고 있다. 
  그래서 그게 문제가 되겠는데 이게 도립공원이 해제가 되고 앞으로 아마 관리계획이 재편되면 아마 상업지역으로 바뀌고 그러면 개발수요가 훨씬 높아지고 이러기 때문에 아마 둘의 어떤 간극이 좀 좁혀지지 않을까, 그때 되면 사업의 적정성이 있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2페이지 세 번째 가톨릭관동대 기능전환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입니다.
  가톨릭관동대는 플라이양양과 지금 밀접하게 관련이 있기 때문에 대신해서 플라이양양의 현재 상황을 말씀드리면은 플라이양양이 저희가 플라이양양 대표하고 매일 하루에 1-2회씩 전화를 상황을 저희가 얘기하고 있는데 플라이양양의 면허발급은 굉장히 국토부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대신 그게 같이 LCC면허를 신청한 청주 에어로K에 어떤 문제가 있어서 같이 하다 보니까 상당히 지연된 부분이 있고 최근에 와서는 포항에 지진 때문에 이렇게 좀 지연이 되고 있는 걸로 그렇게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럼 최종적으로 결론이 어떻게 나느냐, 업체는 아마 양양만 별도로 해서 허가가 날 것이다는 예측을 하고 그다음에 11월말 중에 위원회를 개최하고 아마 12월초에는 국토부를 통해서 구체화 되지 않을까 이렇게 지금 예상하고 있습니다. 
  가톨릭관동대는 플라이양양의 면허승인에 맞춰서 저희도 같이 한번 활성화하는 방안 이렇게 하고 물론 플라이양양에 국한하는 것은 아닙니다. 
  앞으로 어떤 좋은 계획이 있다면 거기에 맞춰서 저희가 기능전환을 하고 활성화하는 걸로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44페이지에 택지 조성사업 등 경영수익사업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금년도에 오한석 의원님께서 군정질문을 해주신 내용하고 상통이 되는 부분인데 저희가 크게 나눠가지고 대지조성사업하고 도시개발사업 이렇게 2개로 나눠서 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고 현재하고 있는 것은 대지조성사업에 의한 어떤 소규모 개발입니다.
  그런 부분이고 앞으로 저희가 해야 될 거는 도시개발사업을 통해서 대규모 계획적인 개발을 해서 큰 수요를 좀 반영하는 그런 사업을 해야 된다는 말씀드리고 지금 저희가 앞으로 하려고 하는 도시개발사업에 대해서 좀 먼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송암·연창지구 도시개발사업입니다.
  면적이 36만 8,357㎡가 되겠고, 저희는 계획을 2023년까지로 완료하겠다, 사업비는 335억 원이 들어가는 걸로 이렇게 돼있는데 내년에 저희가 도시개발계획수립 및 구역지정 용역을 추진해서 그 단계까지는 하려고 하는데 이 지역의 문제는 철도부지의 문제입니다.
  저희가 답리 진입도로 할 때까지만 해도 도로나 이렇게 활용하는 거는 철도시설관리공단에서 협의가 됐었는데 앞으로 지금 그 이후의 시점에서는 분위기가 바뀌었는데 어떻게 바뀌었느냐 하면 새로운 철도노선이 될 때까지는 건드릴 수 없는 걸로 이렇게 돼있어요. 
  도로든 뭐든 할 수가 없다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게 개발계획수립 및 구역지정 용역을 하고 그게 지정되는 단계까지 상당한 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일단 그렇게 해놓고 나중에 새로운 노선이 되면 다 포함해서 저희가 사업을 같이 추진하는 걸로 그렇게 지금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45페이지에 두 번째에 정암·용호지구 전원형 지역개발사업입니다.
  위치는 정암·용호리 일원이고 면적은 85만 2,472㎡가 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1,126억이 들어가고 저희가 필요한 군에서 필요한 소요예산은 약 28억 8,000만 원이 되겠는데 이거는 용역비하고 저희가 이거를 할 때에 민간 합작으로 해서 어떤 SPC형태로 하게 되고 저희는 그거를 PFV의 개념으로 하게 되는데 이렇게 하게 되면 법인설립의 50억 원의 자본금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 50억 원 중에 저희가 50%를 넘어야 되기 때문에 25억 원을 부담해야 되는 부분이 됩니다. 
  그래서 총 전체 28억 원이 소요가 된다, 이런 말씀드리고 향후 계획으로써 내년도의 예산에 반영하였는데요. 
  기본구상 및 민간사업자 공모지침의 작성용역을 추진하고 민간사업자 공모 및 우선 협상대상자를 선정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이게 보통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을 먼저 수립하고 그다음에 민간사업자를 공모하는 형태를 하고 있는데 저희는 반대로 민간사업자를 먼저 선정해놓고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립하겠다, 그러면 저희가 비용이 적게 드는 부분이 있고 정암·용호지역은 개발사업자들이 굉장히 선호하는 지역이기 때문에 이렇게 해도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서 이런 형태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46페이지 세 번째 북양양IC 주변 도시개발사업입니다.
  위치는 물치·강선리, 하복·중복·상복리 일원이 되겠고 면적은 5.5㎢가 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8,980억이 소요가 되고 우리군 소요예산은 10억 원이 되겠습니다. 
  향후 계획으로써 저희가 내년도에 사업타당성 분석 및 구역지정 용역을 추진하겠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저희가 도시개발사업들이 이렇게 3개가 있는데 추진하는 데에 문제점은 개발물량 그러니까 도시계획상의 어떤 시가와 예정용지의 물량이 있느냐의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지금 정암·용호리를 담기에도 지금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아마 내년도에 경제도시과에서 기본계획을 이제 2030기본계획을 다시 용역비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 어떤 인구의 사회적 증가 부분들을 저희가 적극 반영해가지고 어떤 기본계획에 반영하는 것으로 그리고 그렇게 해서 사업을 추진하는 걸로 그러한 방향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네 번째 도시개발사업으로써 인구·두창시변리의 도시개발사업입니다.
  위치는 현남면 인구리가 되겠고, 계획면적은 5만 4,000으로 나와 있는데 저희가 당초 할 때는 이쪽만 포함했는데 지금보시면 중간에 그림보면은 인구초등학교 앞에가 지금 도시지역으로 포함돼있으면서도 공지로 돼있거든요. 
  이 부분 주거지역으로 돼있는데 지금 비어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같이 포함해가지고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하는 걸로 이렇게 한번 그렇게 구상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면적이 아마 한 9만 2,000㎡ 정도가 되겠습니다. 
  여기는 도시계획상에 있기 때문에 계획도시개발물량하고 상관없이 개발할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하고 향후에 수요가 더 높아진다면 국도 바깥쪽으로 도시지역 내 자연녹지로 돼있기 때문에 여기도 개발이 가능한데 나중에 물량이 확보된다면 이쪽도 확대해가지고 하는 방안으로 저희가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48페이지 다섯 번째에 전원휴양 주거단지 조성현황 및 향후 계획입니다.
  먼저 중광정지구 신규마을 조성사업인데 중광정지구 신규마을은 현재 모든 절차가 완료됐고 사업자까지 선정이 완료됐습니다. 
  그래서 11월 중에 착공해서 내년 11월 달에 준공을 하고 분양자를 모집하는 걸로 이렇게 추진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정암지구 전원마을 조성사업입니다.
  이 부분은 의원님들이 몇 번 말씀을 해주셨는데 속도가 늦어진 것이 저희가 이거를 선 분양하는 것을 중광정지구는 국비를 받았기 때문에 선 분양이 안 되고 정암지구는 선 분양을 해서 국비재원을 좀 안들이고 할 수 있는 방면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문제는 지구단위계획을 해야 되는데 지구단위계획을 할 때에는 진입도로가 완료가 돼야 됩니다. 
  그런데 진입도로 중에서 네 분이 지금 현재 협의가 안 되고 있어요. 
  그래가지고 저희는 그중에 좀 어려우신 분도 한 분 계시고 해서 끝까지 협의를 좀 하려고 했었는데 안 되기 때문에 이제는 강제수용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강제수용절차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노선지정을 해야 되고 노선지정을 하기 위해서는 또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의 의견을 들어야 됩니다, 이제는 법이 바뀌어가지고. 
  그래서 거기에서 수용이 가능하다, 뭐 어떤 이런 의견을 줘야지 노선이 지정이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지금 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고 그래서 그것이 완료되면 저희가 대지조성사업을 허가를 거쳐서 내년도 4월-6월 상반기 중에 주택용지를 선 분양하고 그 비용으로 공사를 착공하겠다, 이러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50페이지 세 번째 동호지구 전원마을 조성사업입니다.
  위치는 손양면 동호리 산51번지입니다.
  이거는 을지인력개발원 그 뒤쪽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부지면적은 5만 3,844㎡가 되겠는데 여기는 군유지가 92%가 되겠습니다. 
  대부분 군유지이기 때문에 한 50가구를 계획하고 있는데 저희가 여러 절차를 거쳐서 민간에게 매각한 후에 민간투자를 이끌어내는 것으로 그렇게 해서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추진상황은 작년 12월 달에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을 얻었고요. 
  현재 군유지 주변 사유지가 한 4필지가 있는데 그걸 협의해서 협의매수를 지금 추진 중인데 협의가 안 되면 나중에 협의가 안 되는 대로 민간에게 매각을 해서 그 부분만가지고 개발하는 것도 그런 방법도 추진해보겠습니다. 
  51페이지 월리 소방서 인근 대지조성사업입니다.
  의원님들이 몇 번 간담회를 했고 내용을 다 아시기 때문에 골자만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2단계 공사인 토석을 반출하는 과정을 했는데 12월초 정도면은 완료가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앞으로 3단계 대지조성사업을 위한 3단계 사업을 추진하는데 11월 달에 계획을 수립해서 내년 7월 달까지 대지조성사업 승인을 얻은 후에 8월 달에 착공해서 이후에 분양하는 그런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다음은 52페이지 도화지구 대지조성사업입니다.
  위치는 손양면 도화리 산32-1번지 일원입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도원촌 식당이 있는 뒤쪽이 되겠습니다. 
  부지면적은 16만 3,112㎡가 되겠고, 이중에 군유지가 한 54% 정도 포함되어있습니다. 
  가구는 165가구, 사업비는 252억 원이며, 추진방법은 대지조성사업에 의해서 추진하겠습니다. 
  그동안의 추진상황은 금년 8월 달에 타당성 조사용역을 마쳤습니다. 
  그래서 여기는 지금 현재 이 자체로는 대지조성을 할 수 없는 용도로 돼있기 때문에 내년도에 예산을 3억 원을 반영했는데 용도지역 변경을 하고 ‘19년 4월 달에 대지조성사업 승인 및 기반시설 조성하는 사업으로 추진하고, 2020년 12월 달에 대지를 분양하는 걸로 이렇게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53페이지 아쿠아리움 추진현황입니다.
  아까 조금 말씀드린 내용하고 중복이 되는데요. 
  위치는 강현면 주청리 부지가 되겠고요. 
  군유지가 되겠고, 사업기간은 2022년까지 5년간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433억 원, 사업 규모는 지상 3층, 지하 1층, 수조 규모는 약 5,000톤, 전시생물은 약 500종에 5만여 마리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이거는 현재 실시계획을 업체에서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그에 따라서 내용이 좀 달라질 수 있고 아마 저희는 이거보다 그 규모가 더 커지도록 그렇게 실시계획을 유도를 하겠습니다. 
  그동안의 추진상황은 제안서를 공모했는데 1개 업체가 응모를 해서 그래서 최종 적격심사를 해서 최종 1개 업체를 선정했고, 금년 10월 19일 날 대부계약을 체결했습니다. 
  5년간 대부계약을 체결했고 대부료는 1년간 8,4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좀 부연해서 드리면 아쿠아에 대해서 어떤 향후에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했을 때에 우려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가지고 저희도 지금 엠토스라든지 낙산월드라든지 하는 부분의 선례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가장 저희가 우려해서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장치를 마련했는데 그걸 좀 말씀드리면은 우선 착공 전까지는 저희가 공유재산 대부를 하고 있고 매년 8,400만 원씩 받고 있기 때문에 만약에 그 상태에서 제대로 이행이 안 되면 대부계약을 해지하면 되는 것이고요. 
  착공을 한 이후에 공사가 중단이 되거나 지연이 되는 경우에 대해서는 저희가 매매계약 시에 총사업비의 10% 이상을 지금 예치하도록 그렇게 돼있습니다. 
  그래서 공사착공 시에 10%를 예치하면은 한 43억 원 정도가 되는데 그거를 저희가 대부계약을 해지하고 마찬가지 이 비용으로 원상복구를 하면 되는 것이고요. 
  다음에 건물이 준공이 된 이후에 건물이 준공된 이후에는 군유지로 완전히 매입을 해서 자기들이 활용하면서 사업을 해야 되는데 군유지 대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에는 저희가 일단은 보존등기에 1순위로 근저당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지금 해놨고요. 
  그리고 준공 이후에 만약에 군유지 대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박물관 영업 허가를 할 수가 없습니다. 
   건물도 준공이 되지 않을 뿐더러 박물관 영업 허가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렇게 저희가 그런 부분에 있어서 장치를 마련했다, 이렇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54페이지 답리 예술인마을 조성사업 추진현황입니다.
  이것도 아까 간략하게 말씀드렸는데 전체 3만 828㎡에 사무소 13동, 아트호텔 1동, 아트카페 1동을 하는 것인데 현재 4동의 건축 인허가가 나서 1동은 현재 거의 완료단계에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저희가 지원하는 진입도로 공사와 관련해서는 현재 이쪽 사천리에서 들어가는 철도부지를 이용해서 진입로를 내고 있는데 진입도로를 내면서 그 주변 농지라든지 주변 주택에서 몇 가지 좀 보완을 요구하는 어떤 그런 부분이 있어가지고 그걸 저희가 전부 수용을 해서 하다 보니까 공사가 좀 늦어졌고 그래서 공사 준공은 다음 달 한 중순경이면 모두 완료가 된다, 이렇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 전략사업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중   전략사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전략사업과 소관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참고로 질의에 대한 답변 시에는 양양군의회에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 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제2조에 의거 담당 급의 답변을 지양하고 과장님께서 직접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영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자 위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영자 의원입니다.
  몇 가지 좀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가톨릭관동대 기능전환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톨릭관동대는 사실 우리 군수님 공약사항이죠?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예.
이영자 위원   사실 뭐 선거 때마다 이게 단골메뉴로 등장을 하긴 하지만 군수님 처음에 행정타운으로 기능전환을 하겠다 하셨어요, 공약사항에.
  그런데 사실은 뭐 남의 재산가지고 우리가 강제로 팔아라 말라 할 수도 없는 상황이고 또 지금 어쨌든 양양플라이가 인가가 되면 양양플라이에서 매수를 해서 다른 용도로 좀 활용을 하겠다는 얘기를 하기는 합니다마는 좀 굉장히 아쉬운 게 지역주변 아시잖아요.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예.
이영자 위원   지역주변에 굉장히 많은 분들이 고통을 겪었고 지금 또 많은 분들이 지금까지도 뭐 겪고 계시는 분들도 있고 이미 너무 힘들어서 거기서 떠나신 분들도 계시고 이렇습니다.
  기능전환 문제에 대해서 뭐 조금 전에 답변을 자세히 하시긴 했지만 양양플라이에서 어떤, 어떤 시설을 해서 어떻게 운영이 될지 뭐 우리한테 특별하게 자세하게 보고한 게 있습니까?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자세한 건 없고요.
  대충 개요만 나와 있는데 1차로 항공사에서 필요한 거는 직원숙소. 
이영자 위원   숙소?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숙소 그다음에 조종사나 승무원을 정기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교육장하고 그다음에 항공기 인바운드해서 외국인을 데려왔을 때 그 사람들을 수요로 발생시킬 수 있는 어떤 숙소라든지 호텔, 그다음에 뭐 우리 아웃렛 같은 거 이런 것까지 여기다가 하는 걸로 그렇게 지금 계획은 가지고 있습니다.
이영자 위원   어찌 보면 어떤 거대한 타운이 하나 만들어질 수도 있고 또 그렇게 되면 굉장히 반가운 일인데 우리 군에서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양양플라이가 인허가 문제에 대해서도 좀 많은 노력을 해주셔야 되고 또 그래야지만 어쨌든 뭐 여러 가지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습니다.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예.
이영자 위원   뭐 양양플라이가 자본금이 대단한 기업이라서 하나하나 진척이 된다 그래도 어쨌든 하나하나 만들어가도 시간이 필요한 거고 하니까 과장님께서 좀 더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예.
이영자 위원   또 풍력단지 지난번에 잠깐 경제도시과에서도 얘기를 했는데 풍력단지 문제에 대해서도 전략사업과에서도 좀 관심을 가지고 계시죠?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아니, 그 부분은 처음에 지금 수리 쪽에 하려고 하는 풍력이 처음에 전략사업과에 먼저 왔더라고요.
  그게 민자 유치차원에서 접근하다 보니까 온 것이고 지금은 저희하고 닿는 건 없고 다만 일단은 전원개발권에서 허가를 받고 후속절차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은 경제도시과에서 다 전념하고 있습니다. 
이영자 위원   전념하고 있습니까?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예.
이영자 위원   또 거평프레야 문제를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은 거평프레야가 지금 우리 군에서도 우리 뭐 사무과장님, 의사과장님 계시지만 과장님 계실 때부터 굉장히 많이 노력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예.
이영자 위원   사실 거평프레야가 다시 정상화가 되면 우리 낙산 경기도 더 많이 좋아질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설명하셨듯이 아예 연락이 안 되는 소유주들도 있고 이렇다는데 다른 방법은 없습니까, 그분들하고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은?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연락보다도 그거의 문제는요, 그거를 주 가지고 있는 사람이 그걸 가지고 리모델링은 어렵고요.
  제가 볼 때는 재건축을 해야 된다고 봐야 되는데 그러면 지금 봐서는 사업자 사업을 하려고 하는 사람은 자기 나름대로의 어떤 수익성을 따져보니까 이 정도에 다 매수돼야 된다, 이런 게 있는데 소유자들은 또 많이 받으려고 하고. 
이영자 위원   그렇죠.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그 차이에 문제가 있는데 그게 도립공원 해제돼서 만약에 상업용지가 이렇게 돼가지고 고밀도 개발할 수 있는 어떤 용도로 바뀌게 되면 다 수용하고도 사업성이 되니까.
이영자 위원   그렇죠.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그렇게 되지 않을까, 그래서 아까 저는 그런 차원에서 말씀드린 거거든요.
이영자 위원   어쨌든 사려는 사람은 수익성을 따져야 되고 팔려는 사람도 조금이라도 더 이익이 나야 되니까 그런 문제에 대해서도 우리 군에서도 굉장히 여기에 대해서 아주 관심을 많이 가져야 될 것 같아요.
  이거는 우리지역 경기하고 굉장히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고요. 
  정암지구 전원마을 토지진입로 토지협의 때문에 사실은 방법이 없나요?
  협의가 끝까지 안 될 것 같아서 우리가 뭐 다른 방법을 취하려고 하시는 거예요?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지금 우리 담당계장이 뭐 거의 하루에도 한 번씩 만나다시피해서 하는데 상당히 시간은 많이 드렸습니다, 사실은.
  또 지역의 사업이고 하다 보니까 저희가 뭐 바로 수용할 수도 없는 부분이고 그런데 도저히 안 되는 부분이 있고 어차피 또 여기 종중으로 되어 있는 땅이 또 있어가지고 수용 아니면 또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그래서 이제는 그렇게 하기로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이영자 위원   그래요, 어쨌든 합의가 돼서 됐으면 수용까지 안가면은 굉장히 더 좋을 텐데.
  만약에 우리가 수용을 하게 되면 아마 여기 수용 당하시는 분들은 아마 불평불만이 엄청날 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과장님이 어떻게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하게 했으면 좋겠고, 만약에 그렇게 되면 언제쯤 분양이 가능할 것 같아요?
  여기에 관심가지신 분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그거 이제 선 분양이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 중에 할 수 있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이영자 위원   원래는 올 한 6, 7월쯤에 계획을 했었는데 참 굉장히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사실 이쪽 부근에 제가 거기를 한번 가봤더니 그날 날씨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바다도 파랗게 보이고 울산바위도 굉장히 가깝게 보이고 아주 경관이 굉장히 좋은데 사실은 이쪽에 우리가 항공대가 있어서 조금 소음 관련해서도 어찌 보면은 제가 뭐 군인들 훈련하는 그거 말고 또 거기도 저녁에 가니까 이렇게 말소리가 안 들릴 정도로 10분에 한 번씩인가 순찰을 하는지 그런 비행기들이 계속 돌고 있더라고요.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예.
이영자 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아마 분양해갖고 여기에 오신 분들이 그런 민원도 아마 제기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도 신중에 신중하셔서 신중하게 좀 검토하셔서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알겠습니다.
이영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중   이영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오한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한석 위원   오한석 의원입니다.
  수고 많습니다. 
  전략사업과가 지금 구상하고 있는 도시개발사업이 현실화로 된다면은 정말 우리 군이 많은 변화가 올 것으로 이렇게 기대가 됩니다. 
  어쨌든 수고들 많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몇 가지 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44쪽을 보시면은 송암·연창지구 도시개발사업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철도부지 16.3%.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예.
오한석 위원   5만 9,000㎡가 있는데 새로운 노선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지금 우리 과장님 말씀대로라면은 임대를 주거나 매각을 하질 않는다, 이렇게 돼있지 않습니까?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예.
오한석 위원   그럼 현실적으로 상당히 어렵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지금 그래서 저희가 하려고 지금 구상하고 있는 거는 지금 동해북부선 계획은 있거든요, 현재.
  있는데 노선지정만 안 돼 있는 건데 물론 언제 될지는 모르지만 저희가 도시개발계획을 수립하고 구역지정을 하고 인허가 받는 과정은 상당히 시간이 걸리거든요. 
  일단 지정해놓고 나중에 그 시점에 가서. 
오한석 위원   그다음에 구획을 이렇게 1단계, 2단계로 나누든지 해서 하겠다?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예, 그때 가서 만약에 안 되면 뭐 철도부지 만큼을 뭐.
오한석 위원   좋습니다.
  좋고 지금 사업비가 한 335억 정도 들어가는데 군비가 한 230억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게 지금 환지방식으로 가려고 하는데 왜 군비가 이렇게 많이 들어가나요?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군비가 이제 환지를 하게 되면 거의 남는 게 없거든요.
  그럼 사업자가 뭐 체비지를 가지고 뭔가를 사업비를 충달했는데.  
오한석 위원   그렇죠, 체비지가지고.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워낙 여기가 지가가 높고 이렇게 개발의 비용이 많이 들어가다 보니까 그 외의 비용들을 어쨌든 우리 재정에서 좀 부담해야 되는.
오한석 위원   사실 우리 군유지가 여기 몇 %나 있나요?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군유지......
오한석 위원   아니, 좋습니다.
  하여간 뭐 어쨌든 환지방식이라는 것은 거기 토지 있는 부분을 감보율을 가지고 공사비 충당을 하는 게 아닙니까, 그렇죠?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그렇죠.
오한석 위원   그렇다면은 이렇게 군비가 230억까지 들어갈 필요가 있겠느냐 하는 그런 의문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이거는 이제 의원님 이렇게 이해해주십시오.
  이거는 아주 기초적인 타당성 용역에서 나온 자료기 때문에 그리고 이게 한 번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연차적으로 이제. 
오한석 위원   좋습니다.
  좋고 주민의견 수렴해서 여기 지금 토지주가 335명이 있는데 이중에서 167명이 회시가 왔어요. 
  168명이 회시가 안 왔어요.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예.
오한석 위원   그러면 만약에 지금 이게 환지방식이라는 것이 100% 주민이 동의를 해야 되는 겁니까, 어떻게 되는 겁니까?
  도시개발 이 구역을 설정을 해서 사업을 하려면은.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이거를 저희가 기본구상을 할 때 도시개발 기본구상을 할 때 환지방식으로 하고 환지를 어떤 개념으로 할 것이라는 걸 소상히 저희가 정리를 해가지고 소비자들 주변에 다 이렇게 공유가 됩니다.
  그때 이게 좀...... 
오한석 위원   아니, 제가 여기서 문제제기를 하는 것은 어쨌든 토지소유자가 335명이나 되는데 이 부분들을 계속적으로 추적을 해서 동의를 받을 수 있도록 좀 해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사업의 원활을 기해야지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알겠습니다.
오한석 위원   45쪽을 보시면은 정암·용호지구 전원형 지역개발사업 이거 상당히 위치가 좋고 만약에 이게 지금 SPC사업으로 하게 된다면 아마 사업성이 가장 높은 곳이 여기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맞습니다.
오한석 위원   구상을 잘했다, 여기 지금 도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곳이 바다가 보이고 교통망이 좋은 곳을 선호하는데 이 지역이 가장 그런 적지가 아니겠는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예.
오한석 위원   드는데 여기서 지금 우리가 출자금 25억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렇죠?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예.
오한석 위원   25억을 내년도 예산에 이건 뭐 집어넣을 겁니까, 이거?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  아닙니다.
  내년도에는 저희가 기초 어떤 공모지침 용역에 소비용만 들어가고 그걸 통해서 업체를 선정하면 보통 구역지정하고 개발계획 수립을 저희 행정에서 했거든요. 
  그걸 업체를 통해서 이제 하겠다는 얘기입니다.
오한석 위원   그렇게?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예.
오한석 위원   그럼 민간사업자 우선 선정을 한 다음에 그다음에 하겠다?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예.
오한석 위원   이 사업도 정말 의욕을 좀 갖고 의지를 갖고 군 아주 제1 시책사업으로 추진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알겠습니다.
오한석 위원   46쪽 보면은 북양양IC 주변 도시개발사업 이 부분도 상당히 좋은 사업이 아닌가요.
  이게 면적이 뭐 160만 평이나 되는데 이 부분 내년도 예산 지금 용역비 들어옵니까, 이거?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예, 집어넣어놨습니다.
오한석 위원   어쨌든 이 부분은 기본적으로 타당성 분석 및 구역지정 용역사업 아마 용역비로 들어오는 것 같은데.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예.
오한석 위원   이것도 제가 걱정되는 것이 이렇게 크게 160만 평 정도의 이렇게 큰 걸 전체적으로 하는 것보다는 개발 가능한 지역을 좀 구획을 지정을 해서 용역을 하는 것이 어떻겠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예.
오한석 위원   잘 좀 정리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51쪽에 월리 대지조성사업 이 부분 내년도 8월 달 돼야지만 이제 마무리되는 겁니까?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이게 저희가 대지조성사업을 하려면 다시 또 설계를 해야 되고 이러한 부분이 있어가지고 그것도 별도 또 인허가를 다 받아야 되거든요.
오한석 위원   그거 지금 우리가 금년도인가 거기 공공시설 뭐 집어넣는다 그래서 지금 예산도 확보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예.
오한석 위원   지금 사업을 못하고 있는데 이건 언제쯤 공공시설 같은 건 언제쯤 착공될 수 있나요?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그러니까 공공시설 창고가 2단계 사업인데 그거는 사실 12월까지 다 완료된다고 보시면 되고요.
  그다음에 3단계가 실제 대지조성사업인데 저희는 대지조성사업을 위해서 이 사업을 하는 거지 않습니까? 
  이거는 내년 7월에 승인돼서 이제 한다는. 
오한석 위원   빨리 좀 예산이 금년도 당초 예산에 세워놓고 자꾸만 이게 안 되니까 걱정이 돼서 그렇게 좀.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예.
오한석 위원   마지막 한 가지만 좀 더 질의하겠습니다.
  아쿠아리움 이 부분 참 걱정이 좀 됩니다, 사실은 어떻게 보면은.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예.
오한석 위원   걱정이 되고 우리 과장님 여러 가지 장치를 만들어서 이 사람들이 사업 중단 내지는 부도 뭐 이런 하여튼 어려움이 처했을 때 여러 가지 장치를 만들어서 대처를 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합니다마는 어쨌든 걱정은 됩니다.
  그래서 430억 정도 되는 433억 되는 이 사업비를 어떻게 확보하느냐에 따라서 이분들이 직접 자기가 돈이 있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은 이 사람들이 제3자 투자자를 뭐 이렇게 끌어들이든지.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예, 맞습니다.
오한석 위원   : 아니면은  PF자금을 확보를 하든지 해서 투자를 하겠다는 건데 지금 10월 달에 임대는 했죠?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했습니다.
오한석 위원   임대는 했고 착공 전에 다시 한번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착공 전에 어쨌든 투자자본이 좀 확보가 돼야지만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만약에 공사 중에 뭐 중단이 된다 이러면은 뭐 사업비의 10%를 예치를 해서 철거비, 원상복구비로 쓰겠다고 하는데 어쨌든 우리가 전례적인 걸 이렇게 쭉 보면은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사실.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예.
오한석 위원   그래서 이거는 정말 다시 두드리고, 두드리고 해서 좀 우리가 월드나 랜드처럼 어떤 그런 전처를 밟지 않을 수 있도록 그렇게 최선의 노력을 다 해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알겠습니다.
오한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중   오한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진종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진종호 위원   진종호 의원입니다.
  27페이지 행정재산 관련해서 과거에 우리 전략사업과가 했던 일이지만 현재는 업무가 다 이관되어있는데 업무가 이관되면서 행정재산까지 같이 좀 이관을 시켰으면 좋았을 텐데.  
  그대로 지금 캠핑장 조성이라든지, 자전거길 조성, 그다음에 체육용지 이러한 부분들은 지금 전혀 전략사업과에서 자산으로 가지고 있을 사항이 아닌 것 같은데 이것 이관을 시켜야되지 않겠습니까?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예, 이거는 지금 뭐 자전거도로 관련된 것도 사실 저희 업무가 아니고 안전건설과로 돼있는데 이건 뭐 내용에 맞게 한번 조정하겠습니다.
진종호 위원   조정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42페이지 가톨릭관동대 관련해서 이제는 명백하게 어떤 방향이 정해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저희가 상당히 우왕좌왕했던 경우가 있습니다. 
  심지어 우리 군민이 상경집회까지 하려고 했던, 그래서 확인되지 않은 정보에 의해서 우리가 실력행위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참 유감이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행정에서도 관련 법규를 좀 정확하게 확인해주시고 또 학교 측하고 상당히 좀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 했었으면 그러한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았을 거라는 그런 생각이 들었고.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예.
진종호 위원   또 그나마 다행히 빠른 조치를 취해서 잘 원만히 해결이 돼서 상당히 좀 환영을 하는 바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동대 전환에 대해서 캠퍼스 전환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시고요. 
  특히 앞서 뭐 질의가 되었지만 플라이양양이 항공운항권을 승인을 받는다고 하면 상당히 아마 탄력을 받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관심을 좀 가져주시고요.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예.
진종호 위원   거기에 따라서 현재 우리 조례에 양양군 관동대학교 양양캠퍼스 발전협의회 운영규정이 아직도 존재하고 있는데 이 규정은 제가 봤을 때 폐지 검토를 하셔서 폐지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이 조례가 아마 자치행정과 소관 조례에 있는 것 같은데 하여간 어쨌든 그건 폐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종호 위원   현재는 전략사업과 지금 현안사업계에 이 조례가 있습니다.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예.
진종호 위원   그래서 이러한 것들도 뭐 조례가 굳이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이건 여기 뭐냐 하면 여기 위원회에 있는 분들이 뭐 관동대학교 이공대학장, 교육교학과장 뭐 학생회 부회장 이런 사람들이 들어가 있는데 지금 전혀 학생도 없고 운영이 안 되어있는데 발전협의회 운영이 왜 필요한지 이해가 안 되니까 검토하셔서 폐지를 하시기 바랍니다.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예, 그건 바로 폐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종호 위원   그다음에 44페이지에 앞서 동료의원님들이 상당히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택지 조성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땅값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맞습니다.
진종호 위원   그래서 제가 이렇게 언론에서 보니까 금년도 3분기 땅값 상승률이 양양군이 4.39%라 해가지고 강원도에서 최고 1등을 했습니다.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예.
진종호 위원   그러면 이 결과는 향후 계속 땅값이 올라가면 올라갔지 땅값이 지가가 하락하지는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예.
진종호 위원   그랬을 때 우리가 기존에 사업비라든지 이런 걸 가지고 있지만 추가적인 사업비라는 부분 그다음에 또 택지개발을 하면서 분양을 해야 되는 부분들 우리가 분양을 해야 되는데 분양에 대한 지가상승 여기에 따른 분양률 저조, 그런데 우리가 이런 것도 좀 고민을 해야 될 시기라는 얘기입니다.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예, 그러니까 지금 개발사업자들에게는 사실은 저희가 지금 아파트 짓고 뭐 어디 하는 부분들이 지역수요가 아니고 수도권수요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사람들 얘기는 수도권에 있는 한 3, 4억 정도 투자할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의 어떤 수요를 맞춰가고 있기 때문에 현재, 그런데 아직 저희가 뭐 아파트를 분양해서 3억은 넘지 않지 않습니까? 
진종호 위원   예.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그러니까 아직까지는 아마 저희가 아직까지는 좀 괜찮은 걸로 지금하고 있는데 현재 상태는 그렇습니다.
진종호 위원   그러니까 저희가 지금 뭐 중광정리라든지 정암리 쪽에는 택지 분양단가가 아직까지는 그럼 저희가 저렴하지 않습니까?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예.
진종호 위원   하지만 저게 만약에 분양이 완료가 되고 뭐 주택을 지었거나든지 했을 때는 상당한 지가가 오를 수 있다는 거죠.
  그러니까 재산 값어치가 엄청나기 때문에 뭐 투자를 할 수는 있을 겁니다. 
  그런 호기도 있지만 우리가 그런 거하기 전에 어떤 다른 사업을 하다보면 지가에 의한 우리 최초 사업비가 또 많이 들어갈 수 있는 그런 부분도 있다는 겁니다.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예.
  그러니까 이거 의원님한테 한 가지 덧붙여 말씀드리면 도시개발사업은 사업자를 공모해서 하는 부분이니까 만약에 사업성이 없다면 사업 자체를 할 수가 없게 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진종호 위원   마지막으로 51페이지 월리 소방서 인근 대지조성사업입니다.
  저희가 대지조성을 하는 첫 번째 이유가 그쪽도 어떻게 보게 되면 뭐 대지라서 택지 위주로 가려고 그러는데 물론 우리 전략사업과에서는 여기에 택지개발만 하게 되면 사업이 종료가 되지 않습니까?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예.
진종호 위원   나머지는 뭐 다른 부서로 아마 이관이 될 것 같은데 개발함에 있어서 우리가 어떻게 활용을 할 것 이냐란 계획을 가지고 활용을 해야 되는데 전체적으로 뭐 지금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우리 자치행정과에서 뭐 자율방범대도 그리로 가겠다, 전에는 뭐 노인회관도 그리로 가겠다, 또 뭐 산림녹지과에서는 산불진화 그거를 설치하겠다, 이렇게 해가지고 어떤 행정과 연관된 건물들이 이리로 들어가려고 자꾸 지금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예.
진종호 위원   그래서 최초에 우리가 대지조성을 하는 이유 그 목적에 맞게끔 우리가 사용을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좀 안돼서 물론 뭐 개발만하시면 되겠지만 이게 전체적으로 사실 제가 총괄부서에다 이야기를 하는 게 맞는 것 같은데 그런 부분도 상당히 안타깝다는 거죠.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예.
진종호 위원   그래서 개발행위에 맞게끔 우리가 택지로 개발했으면 택지에 맞는 어떤 그런 형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알겠습니다.
진종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중   진종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고제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제철 위원   양양을 인구 유입하고 명품도시로 만드는데 상당한 고생을 하시는 거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중광정지구 신규마을 전원마을 조성에 있어서 혹시 7번국도 쪽으로 후에 도로를 진입로를 바꿀 생각은 혹시 안해보셨는지요?  
  왜 그러냐 하면 7번국도 쪽이 아마 바다가 보이고 진입로를 만들어놓으면 상당한 여러 가지 조건에서 그 지역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제가 또 거기 전원마을에 들어온 사람들도 그 진입로가 편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안정성도 있고 그래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저도 의원님 생각이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하고요.
  아마 저희는 그거를 뭐 별도로 하고 있지 않지만 제가 기억하기로 군수님이 그런 거에 대해 아마 어디 지시를 한 걸로 제가 들은 기억이 나는데. 
  그러니까 택지뿐만 아니라 주변에 같이 또 좋아질 수 있기 때문에 그걸 앞으로 저희 뭐 택지개발 어떤 부분이 아니라 주변지역 어떤 편의를 위해서 개설할 수도 있는 도로라고 생각합니다. 
고제철 위원   한번 군수님하고 사석에서 얘기한 적이 한 번 있었던 기억이 나는데 뭐 향후 관심을 가지고 잘 스터디(Study)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예.
고제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중   고제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홍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홍규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감사자료 제출하시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 
  한두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여기 35쪽에 보시면은 설계변경 사업현황이 있지 않습니까?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예.
최홍규 위원   여기에 보면 전년도에는 하나도 없는데 올해는 네 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예술인마을 진입 확포장공사 있지 않습니까?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예.
최홍규 위원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있어갖고 한 8,400 늘었어요.
  그런데 왜 늘었는지 이거 좀 설명해주세요.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처음에 저희는 도로 쪽만 있었는데 이 도로하고 연관된 배수로가 그 양쪽이 농경지다 보니까 배수로가 연결돼있어요.
  그런데 그걸 저희는 도로만 하려했더니 주변에서 그럼 배수로를 같이 해줘야 되지 않냐, 이렇게 나왔고 조금 가다보니까 양양읍에서는 연장을 좀 더 길게 해달라, 이런 또 요구가 있어가지고 변경을 좀 몇 번 해가지고 다 주민편의와 관련된 수요 때문에 설계변경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최홍규 위원   배수로를 더 넓혔습니까?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예, 배수로를 더 넓히고 또 요구하는 대로 더 길게 해주고 이런 부분입니다.
최홍규 위원   그 밑에 보면은 거기는 또 한 400이 감액됐어요.
  정암지구 전원마을 조성사업, 이것도 한번 설명 좀 해주실래요?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두 번째 있는 거 말씀인가요?
최홍규 위원   예.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이거는 여기서 할 때 인건비라든가 그 업체에서 직접경비 이런 것들이 절감이 됐기 때문에 그 수요에 따라서 절감한 겁니다.
  저희가 아니고 업체에 관련된 것들입니다.
최홍규 위원   제가 이걸 왜 질문을 드리냐 하면 애초에 하실 때 2016년도에는 설계변경이 없었잖아요?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예.
최홍규 위원   그런데 우리가 애초에 하실 때 하여간 설계를 잘하셔서 변경을 하지 않는 그런 있지 사업을 해주십사 하고 제가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알겠습니다.
최홍규 위원   그리고 47페이지 인구·두창시변 있지 않습니까?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예.
최홍규 위원   지금 아까 먼저도 우리 동료의원들이 질의를 많이 하셨는데 양양군의 지가가 상당히 올라갔는데 거기에 비해서 우리 현남면이 최고입니다, 지가가.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예.
최홍규 위원   그래서 제가 이거 과장님한테 얘기를 드렸더니 이걸 용역을 지금 하셨네요?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예.
최홍규 위원   이거 잘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쪽 뒤에를 보니까 이쪽 학교 앞에하고 시변리 이 뒤쪽을 전부다 하셨네요?  
  그래갖고 그거 다 하면은 9만 2,000㎥라고 하셨는데 그런데 이렇게 하게 되면 여기가 사실 이렇게 보면 상업지역이잖아요.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예.
최홍규 위원   상업지역이라서 지가가 상당히 높을 겁니다.
  그래서 하면은.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그러니까 이거는 어차피 환지방식으로 할 수밖에 없는.
최홍규 위원   글쎄요, 환지방식으로 하셔야죠.
  그게 지가가 상당히 높을 겁니다. 
  그래서 이거를 빨리 좀 추진해 주십사 하고 이거 우리가 지금 죽도에요, 거주할 분들이 상당히 많아요. 
  상당히 많은데 주민이 지금 주문진으로 나간 분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예.
최홍규 위원   그리고 대골 쪽이나 저쪽 변두리 쪽에도 집이 없어서 방이 없어서 구할 수가 없어요.
  그런 모습이 있으니까 과장님이 신속하게 추진을 좀 해주십사 하는 꼭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알겠습니다.
최홍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중   최홍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문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전략사업과가 우리군의 도시개발사업 그리고 투자유치사업 또 지금 해결이 잘 안 되고 있는 현안사업에 대한 것을 거의 진행을 하고 있는 부서입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많은 주문도 하시고 했습니다. 
  오한석 위원께서는 송암·연창지구 도시개발사업에 철도문제 그다음에 군비 투입하는 문제 등에 대해서 주문을 주셨고 그다음에 아쿠아리움 조성하는데 있어서 투자 자본에 대한 부분들이 사실은 걱정된다, 그래서 향후에 우리 지역에서 일어났던 투자유치사업에 실패했던 부분들을 거울삼아서 관리에 만전을 좀 기하라는 주문이 있었습니다. 
  진종호 위원께서는 전략사업과에서 관리 안 해도 되는 행정재산에 대한 이관문제 그리고 가톨릭관동대학교에 있어가지고 지금 조례폐지 문제라든가 관련 법규 이런 걸 확인해가지고 학교법인하고 발전방향을 찾아서 관동대가톨릭 문제점 해결에 박차를 기하라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고제철 위원께서는 중광정리 토지개발사업 진입도로를 7번국도 쪽으로 연결하는 방안이 중광정리 토지사업에 좀 더 나은 효과를 거둘 거라는 주문이 있었습니다. 
  이영자 위원께서는 거평프레야 회생이 낙산지역 경기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회생방안에 대해서 좀 신경을 쓰고 또 정암·용호지구 토지수용 문제에 대해서 주민들이 고충을 겪지 않는 쪽으로 방향에 대해서 신경을 쓰라는 주문을 주셨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주문하신 내용을 바탕으로 해서 지역개발을 이끌어주시고 좀 성장 변화하는 양양군의 모습을 만드는데 과장님께서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전략사업과장 탁동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중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전략사업과 소관에 대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전략사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15시 40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 29분 감사중지)


                (15시 40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정중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다. 산림녹지과

(15시 40분)

○위원장 김정중   오늘 마지막으로 산림녹지과 소관에 대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를 시작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1조 제4항 및 동법시행령 제43조 제5항의 규정에 의거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미리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증언을 함에 있어서 거짓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의 규정에 의거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산림녹지과장님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고 위원 여러분께서는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선서, 본인은 양양군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시행령 제39조의 규정에 의하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합니다.
  2017년 11월 23일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위원장 김정중   위원 여러분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고 증인께서는 선서문을 서명날인 후에 선서문 제출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안녕하십니까?
  산림녹지과장 손동일입니다.
  2017년도 산림녹지과 행정사무감사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은 공통사항 29건, 산림녹지과 소관 26건이 되겠습니다. 
  1페이지입니다.
  공통사항으로 군정질문 및 행정사무감사, 군정주요사업장 처리상황입니다.
  먼저 군정질문 처리상황입니다.
  최홍규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읍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이 되겠습니다. 
  추진실적 위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현북면은 마을회관 3개소, 중광정 연결도로, 기사문 생태주차장 공사는 완료를 하였습니다. 
  지금 현재 하조대 명승지 정비 토지 보상이 협의 중에 있습니다. 
  7월에 공사는 발주를 하였습니다. 
  지금 현재 보상은 2필지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음은 하조대 해변 행정봉사실 증축도 금년도 6월에 착수를 하여 지금 현재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서면은 금년도 6월 달에 사업을 착수하였습니다. 
  서면 복지회관 리모델링, 게이트볼장 리모델링, 수상·상평 마을회관 리모델링, 하수관 연장설치 23가구, 하천제방 산책로 포장 300m, 마을안길 확포장 218m를 지금 현재 추진 중입니다.
  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진종호 의원이 질문하신 상운들 관리대책 농어촌공사 이관 하류지역객토, 해수인입 차단을 위한 펌핑장 운영 개선대책, 저수지 신설 등에 대한 답변이 되겠습니다. 
  하류지역 객토와 저수지 신설, 중광정지역 용수 공급이 되겠습니다. 
  상운지구는 지반이 인근 상운천보다 저지대로써 우기 시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지구 전체가 침수되는 상습침수지구로 특히 하류지역은 더 저지대로써 지반을 높이는 등 배수개선사업 추진이 필요하나 이에 따른 하류지역의 부분적인 객토 등 사업추진은 지구 내의 근본적인 침사대책이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또한 저수지 신설, 중광정지역 용수 공급에 대해서는 장기적 농업용수 공급의 안정적인 공급이 필요하며 사업 추진에 따른 타당성 검토와 사업 추진에 막대한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저수지 신설과 관련하여서는 금년 10월 달에 농식품부장관이 저희 상운들 방문 시에 건의한 사항으로써 예산 지원을 하겠다고 하였고, 강원도 담당부서에서는 2019년도 예산반영을 1순위로 요청할 예정이라고 그렇게 지금 돼있는 상태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해수인입 차단을 위한 펌프장 운영 개선대책이 되겠습니다. 
  ‘16년 이전에는 매년 10월부터 익년 4월 30일까지 동절기 전기 휴지하여 가동을 중지하였으나 작년 1월 21일부터는 연중 가동하고 있습니다. 
  작년도 2회 추경예산을 확보하여 시설물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완료하였으며, 그 결과는 구조적 안정성에는 문제가 없으나 펌프 등 기계시설물은 내구성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보수가 필요한 상태로 펌프교체 및 전반적인 보수 등 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검토되었으나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등 예산 확보 등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으나 현재 주기적인 점검 및 보수보강으로 정상 가동하고 있습니다. 
  상운경지정리지구 저수지 신설, 배수개선대책사업, 상운 배수펌프장 등 상운들 관리대책에 대한 한국농어촌공사 이관과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지역주민과 협의와 동의가 필요하며 앞으로 한국농어촌공사와 관리권 이관 등 사업 추진을 위해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진종호 의원님이 질문하신 송이조각공원 운영 개선대책이 되겠습니다. 
  송이조각공원은 하천법에 의한 하천구역으로써 태풍, 홍수 등에 의한 침수, 범람, 유실 등의 위험이 있어 캠핑장 인허가 및 야영장업 등록이 불가한 지역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송이조각공원 내 야영 및 취사행위 금지를 여름철에 3개소에 게첨을 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야영, 취사, 쓰레기 투기행위 수시점검 및 지속적인 홍보와 현수막 게첨 등을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이영자 의원님이 질문하신 양양송이밸리 활성화 대책이 되겠습니다. 
  추진실적이 되겠습니다. 
  자연휴양림 보완사업으로 다목적 대강당을 금년도 4월 달에 준공하였습니다. 
  다음은 휴양림 레포츠 시설 보완이 되겠습니다. 
  기존 위탁업체의 협약변경을 금년 7월 완료하여 조성 완료된 숲속야영장을 추가로 위탁 처리하였으며, 짚라인 시설의 차별화를 위해서 익스트림 장비를 상반기에 구입 완료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자생식물원 조성사업도 3년간 15억 조성사업으로 현재 공정률 40%로 수경설비를 포함한 자연 계류작업을 완료하였고, 내년도 5월 중으로 기반시설과 식재사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고제철 부의장님이 질문하신 산불재난 위기 시 산불감시 및 예방활동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추진실적이 되겠습니다. 
  금년도는 봄철 산불감시원 103명, 야간 산불감시원 86명, 이장단 산불감시원 124명을 투입하였고, 산불예방진화대 40명, 산불임차헬기 등으로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또한 가을철에도 산불감시원 130명, 이장단 산불감시원 124명, 노인 산불감시단 124명과 임차헬기를 배치하였고, 봄철 산불취약시기에는 마을 담당공무원 224명을 배치하여서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오한석 의원님이 질문하신 종합적인 한해대책 및 초대형 암반관정 개발에 대한 대책이 되겠습니다. 
  초대형 암반관정은 일반적인 착정 120m 내외의 대형관정보다 심층 300 내지 500m 내외까지 굴착하여 지하수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지하수 취수량은 약 일일 1,000톤 규모수준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심층에서 취수를 위한 수중모터, 펌프 등 관수시설뿐만 아니라 지하수를 효율적으로 저장관리하기 위한 집수정시설을 설치하고 이를 각 농경지로 공급하기 위한 송수관로 등 수리시설 확충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검토 시에 약 5억 내지 8억 원의 막대한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초대형 암반관정 개발로 인한 인근 대형관정 지하수 수량 부족으로 인한 기능상실 문제가 우려되고 초대형 암반관정은 고비용 유지보수 관리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대조평지구 일원에 초대형 암반관정을 개발하기보다는 대형관정 사업비 기준으로 더 많은 취수량 확보와 유지보수 관리 등의 이점을 갖춘 대형관정 개발이 가뭄 해소에 좀 더 효율적인 대안이라고 판단됩니다. 
  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이영자 의원이 질문하신 국유지 및 공유지를 활용한 산림경영 활성화 실적 및 향후 계획이 되겠습니다. 
  산림청에서 직접 관리하고 있는 국유림을 제외한 우리 과 관리대상인 양양군 소유 공유임야는 전체 1,387ha로써 관내 전체의 산림면적의 약 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공유임야 대부현황은 총 100건 52ha이며, 이중 공공용이 44건 5ha, 군사시설이 20건에 23ha, 임업용이 28건에 23ha, 기타가 8건에 1ha로써 공유임야의 용도 및 특성을 고려하고 군민들의 소득증대 등을 목적으로 해당 법률의 테두리 내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유임야를 대상으로 한 최근 3년간 산림사업 실적을 보면은 헛개나무 특용수 등을 포함한 조림사업 16ha, 숲 가꾸기 사업 458ha, 산림병해충 방제사업 25ha, 해안방재림 1.5ha, 사방댐 3개소 등 특용수 재배 및 용재생산, 산림재해 방지사업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양양읍 월리 및 손양면 상왕도리 일대에 43ha 공유임야에 대하여는 자연휴양림구역으로 지정·고시하여 산림문화휴양관, 목재문화체험장, 자생식물원, 숲속야영장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노골 4.5km, 구탄봉 6km, 공유임야에는 숲길 등산로를 개설하는 등 산림휴양 복지사업 추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공유임야의 지리적 특성 및 임황 등을 고려한 시기별 산림사업을 적기에 시행하여 산림의 공익적 기능 강화 및 재해에 강하고 건강한 숲으로 지속 관리할 예정입니다.
  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처리상황이 되겠습니다. 
  청곡리 배수로 설치공사와 관련하여 공정한 기준을 가지고 행정 처리하라고 한 건에 대한 조치상황이 되겠습니다. 
  소규모 농업기반 편익사업 일환으로 청곡리 482번지-청곡리 418-2번지로 이어지는 농수로 총 연장 380m 중에 구거 상류 일부구간에 대하여 단면을 확대 길이 15m, 단면 1.5×1.5m로 하여 농수로를 정비하였으며, 사업위치 상류에 농업용 저수지가 있어 상기 농수로로 연결되며 농수로 정비사유는 군도에서 유입되는 우수, 도로 반대편에서 유입되는 용·배수로 합류되는 지점으로 기존 단면이 작아 평소에 배수가 원활하지 못해 범람 우려 등에 따라 단면을 확장했습니다. 
  당초 1.0m×1.0m에서 1.5m×1.5m로 확장을 하였으며, 향후 미시공 구간에 대해서도 사업비 확보 시에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위원장 김정중   과장님.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위원장 김정중   내용을 의원님들이 사전에 전부다 숙지를 했으니까요.
  간단간단하게 해주시고 그래야지 질의를 좀 편안하게 할 수 있으니까요.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알겠습니다.
  청곡리 이 배수로공사 이 건 이후부터는 저희들이 모든 사업은 군에서도 뭐 일괄 민원이 들어오더라도 저희들이 취합을 하여가지고 읍면에다가 다 내려 보내서 거기서 우선순위를 정해서 보내달라고 하여서 저희들이 예산을 반영을 하고 있습니다. 
  뭐 앞으로는 이런 의원님들이 염려하시는 일은 전혀 없을 것이니까 저희들이 하여튼 그럴 일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송이밸리 짚트랙 가격 인하토록 협조가 되겠습니다. 
  조치상황으로는 저희들이 강원도 내에 짚라인 업체의 가격을 조사를 해봤는데 춘천 남이섬 자나라인이 3만 8,000원, 정선 병방치 짚와이어가 4만 원이 되겠습니다. 
  저희들도 협약체와 7월 달에 가격조정을 협의를 하였습니다. 
  협의사항으로는 저희들이 숲속야영장을 조성하여서 현재 짚트랙 위탁업체인 디아이와 위탁관리 협약을 갱신하였습니다. 
  산림레저시설 일괄을 위탁을 하여가지고 위탁 이용금액을 당초 1,900만 원에서 1,340만 원을 증액하여서 3,240만 원으로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그리고 짚트랙 익스트림 장비를 구입해서 기존 앉아서 타는 거는 3만 원이고 익스트림은 5,000원을 증액해서 3만 5,000원이 되겠습니다. 
  주변 시군과의 가격조사 결과도 우리군이 다른 지역보다도 높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가격 이대로 그대로 유지하는 거 그렇게 조치토록 할 계획이 되겠습니다. 
  1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모노골 산책로 안전대책 마련이 되겠습니다. 
  저희들이 작년 11월 달에 현장을 확인했습니다. 
  농로를 이용해가지고 농업용 트랙터하고 등산객들이 사고가 좀 염려돼가지고 저희들이 안내표지판을 설치하려고 하다가 작년도에 저희들이 군수님한테 신규로 등산로를 개설하겠다고 결심을 받았습니다. 
  그래가지고 저희 2018년도 예산에 4,000만 원을 요구를 했습니다. 
  신규등산로를 개설하려는 사연은 뭐냐 하면은 등산로 초입부 민가부분에서 자꾸만 이른 아침에 등산객들이 다니다보니 민원이 발생해가지고 그걸 우회시키기 위해가지고 등산을 개선하고 또한 농로구간 이용객들을 최대한 단도리를 만들기 위해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12페이지 되겠습니다. 
  한해 대비에 철저, 이거는 저희들이 양수기 관리는 지금 현재 기존 의회 뒤에 있던 양수기 관리사무소를 농업기술센터 지하창고로 다 이관을 하였습니다. 
  거기에서 농업기계부서와 같이 관리하면서 운영토록 그렇게 할 계획이 되겠습니다. 
  관정관리도 금년도 저희들이 17개소를 1억 400만 원을 투자하여서 신규로 완료하였고, 금년도 가뭄대책 예산 확보로 예비비 2억 9,000만 원을 확보하여서 대형관정 3공, 소형관정 24공, 남애리 농업용 관로 설치공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명품가로 숲 조성사업으로 저희들이 처리한 상황으로는 둔치 일출로 및 송이조각공원 내에 벤치 등 현장 확인 후 추가로 저희들이 현재 조치한 거는 추가로 벤치 2개를 설치하였습니다. 
  앞으로 지금 조치계획은 그러니까 내년도 당초 예산에 송이조각공원 정비사업비를 요구한 상황으로써 예산반영 시에 둔치 일출로 변에 벤치를 확충하고, 송이조각공원 내에 휴게시설 정비할 예정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도로별 명품가로수길 수종 선택 시 의회와의 협의는 저희들이 신규로 큰 나무를 식재 시에는 의회와 긴밀히 수종을 협의한 후에 식재토록 할 예정이 되겠습니다. 
  1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송이밸리 자생식물원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거는 건의사항으로 데크를 최소화하고 대토를 그거 앞산도 매입하여서 장애인도 올라갈 수 있는 데크를 좀 만들어주기를 바라고 모노레일 라인에도 식물을 심어서 좀 볼거리를 있게 해달라고 한 건이 되겠습니다. 
  저희들이 추진현황으로는 자생식물원은 지금 현재 전체 공정률이 40%가 되겠습니다. 
  지금 저희들 향후 계획으로는 수생습지원 일원의 데크는 사업비 절감을 위해서 제외하고, 밤나무 단지로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녹색기금 공모를 통한 무장애나눔 숲을 조성하여 순환 탐방로를 개설할 예정이며, 모노레일 주변에는 덩굴성 식물 오미자와 다래 등 2종 100본을 식재한 상태가 되겠습니다. 
  15페이지 지방보조금 지원현황이 되겠습니다. 
  2016년도에는 양양군체육회와 영동지회 숲 해설가협회에 390만 원을 지원하였고, 2017년도에는 양양군체육회에 22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1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각종 집단민원·진정·탄원접수 및 처리현황이 되겠습니다. 
  먼저 진정으로 금년도 9월 1일 날 이상래 외 10인이 민원을 낸 지역이 되겠습니다. 
  이거는 내곡리 산77번지에 산사태 위험이 있다고 사방사업을 해달라는 건이 되겠습니다. 
  이거는 12월경에 강원도에서 확인할 예정이 되겠습니다. 
  확인한 후에 타당적지가 판단되면은 예산을 확보해서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10월 11일 날 이용천 씨가 집 뒤에 있는 밤나무 5그루, 소나무 2그루를 이거를 자기가 제거를 하려고 토지소유자한테 우편을 보냈는데 반송됐다는 거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개인정보법에 의해가지고 알 수 있는 그런 방법은 없으니까 조치할 수가 없다고 그렇게 통지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장 확인결과 큰 위험재해 목은 아닌 걸로 그렇게 확인되었습니다. 
  세 번째는 10월 19일 날 엄주현 외 3인이 갈천리 산40번지에 사방댐 설치를 해달라고 진정을 낸 건이 되겠습니다. 
  이거는 11월초하고 3일 전에 강원도 담당계장하고 직원들이 와서 현장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내년도 저희들 사방댐 2개가 있는데 우선 급하지 않은 1개를 이리로 돌려서 내년도에 사업을 할 예정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중   과장님 이거 다음부터는 ‘17년도 사항들, ’17년도 사항만 보고를 해주세요.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알겠습니다.
  네 번째 용역 사업현황 월별표기가 되겠습니다. 
  23페이지 되겠습니다. 
  2017년도는 38건에 계약금액이 7억 6,529만 8천 원이 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5번, 6번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7번 사고이월·명시이월 사업현황 및 집행내역이 되겠습니다. 
  26페이지 2017년도는 명시하고 사고가 9건이 되겠습니다. 
  총 39억 4,332만 2천 원이 이월돼서 집행액은 35억 7,632만 6천 원으로 잔액 3억 6,000은 이건 장승지구 취약지구 사업하고 서면 중심지 활성화 사업이 추진 중으로 잔액이 발생한 건이 되겠습니다. 
  8번 민간 경상·자본 경비 지원내역이 되겠습니다. 
  29페이지 되겠습니다. 
  2017년도는 26건에 4억 4,889만 원이 지원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31페이지 군유지 대부현황 및 불법사용 현황, 향후 불하계획입니다.
  군유지 대부현황은 총 100건에 대부면적이 51만 8,517㎡이며, 대부료는 1,588만 7,860원이 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유지 불법사용 현황 및 향후 불하계획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농촌 읍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상황은 앞에서 보고를 드렸기 때문에 생략을 하겠습니다. 
  11번도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12번 CCTV 설치현황이 되겠습니다. 
  총 설치대수는 18대가 되겠습니다. 
  산불감시가 8대, 짚라인 안전관리가 10대가 되겠습니다. 
  1억 이상 국비·도비·군비 민간지원 건물 등기현황은 4건이 되겠습니다. 
  이거는 현북면 면소재지 사업으로 한 마을회관 3건과 우리 자생식물원 부지매입 건이 되겠습니다. 
  14번 철도부지 사용현황이 되겠습니다. 
  이거는 11필지에 사용면적은 2,379㎡가 되겠습니다. 
  이거는 기존 농로가 되겠습니다. 
  15번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16번 실과소, 읍면별 행정재산 관리현황이 되겠습니다. 
  13건은 휴양림 시설이 되겠습니다. 
  발주공사 중 조경공사 포함된 현황이 되겠습니다. 
  2017년도는 7건이 되겠습니다. 
  2017년도 7건은 모두 공개경쟁입찰이 되겠습니다. 
  18번 공중화장실 관리실태가 되겠습니다. 
  송이밸리 자연휴양림 대형주차장하고 야영장이 되겠습니다. 
  19번 위원회별 참석수당 및 여비 지급현황이 되겠습니다. 
  2건이 되겠습니다. 
  임업분과위원회 2회에 70만 원이 되겠습니다. 
  20번 부서별 소형간판 관리현황 및 보수 예산이 되겠습니다. 
  우리 휴양림 내에 2건이 되겠습니다. 
  21번, 22번은 해당사항 없습니다. 
  23번이 되겠습니다. 
  민간위탁 및 민간경상보조 사업현황 및 지도점검 현황이 되겠습니다. 
  2017년도는 목재산업시설 현대화 외 6건이 되겠습니다. 
  모든 사업은 완료되었습니다. 
  24번이 되겠습니다. 
  공사, 용역, 물품 구입현황이 되겠습니다. 
  2017년도는 39건에 4억 974만 5,350원이 되겠습니다. 
  자세한 건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25번 설계변경 사업현황이 되겠습니다. 
  52페이지 2017년도는 13건에 당초 사업이 22억 3,416만 원이었었는데 변경 후 23억 2,704만 9천 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26번은 해당사항 없습니다. 
  27번 업무추진상 변상금, 배상금 지급내역이 되겠습니다. 
  금년도에는 휴양림에서 사건 2번이 나가지고 삼성화재에서 지급한 건이 608만 원과 183만 2천 원, 2건이 되겠습니다. 
  28, 29번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다음은 산림녹지과 소관 사항이 되겠습니다. 
  57페이지 되겠습니다. 
  송이 생산량과 주민소득 현황 및 양양송이 명품화 방안이 되겠습니다. 
  금년도 송이생산량은 2,072.32kg에 입찰금액은 5억 2,236만 1천 원으로 참여농가수는 395농가로 농가별 소득은 평균 132만 3천 원이 되겠습니다. 
  추진성과로는 금년도는 공급자수수료율을 0.5% 인하함으로써 송이상인 부담을 경감시켰고, 양양송이영농조합법인과 양양속초산림조합 간 송이공판 업무 위탁 계약을 계속 지속 운영하여서 송이공판의 공정성을 확보를 하였습니다. 
  또 송이 선별 시 철저한 기준을 적용하여 민원 발생 억제, 양양송이버섯의 명품 브랜드의 이미지를 향상하였습니다. 
  양양송이 명품화 방안으로는 저희 지리표시제 1호인 띠지부착 및 철저한 품지관리와 양양송이의 인지도를 높이고 명품 브랜드화를 정착토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양양송이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송이생산농가에 장려금을 지급토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산림조합 위탁사업 현황이 되겠습니다. 
  금년도는 4건이 되겠습니다. 
  임도신설 1건과 보수 하나, 사방댐 분설, 사방댐 설치 건이 되겠습니다. 
  세 번째 숲 가꾸기 사업 추진현황이 되겠습니다. 
  금년도 숲 가꾸기 사업 면적은 1,000ha로 전년 대비 72ha가 감했으며, 산림바이오매스도 25명으로 전년 대비 10명이 감액되었습니다. 
  예산도 전년 대비 3억 6,400만 원이 감되었습니다. 
  네 번째 산불방지사업 추진현황이 되겠습니다. 
  6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금년도 봄철 산불은 2건이 발생하였습니다. 
  피해면적은 0.085ha가 되겠습니다. 
  하광정리에서 풍등 1건하고 서면 오색리에서 쓰레기 소각 1건이 되겠습니다. 
  가을철도 11월 1일-12월 15일, 45일간 지금 산불방지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감시원 103명과 이장단, 노인감시단 124명을 운영하고 있고 산불임차헬기는 11월 19일부터 설악산 장재터에서 대기를 하고 있습니다. 
  12월 11일까지 운영할 계획이 되겠습니다. 
  다섯 번째 송이영농조합법인 관리실태 현황이 되겠습니다. 
  지금 현재 법인대표는 전 물갑리 이장 권석범 씨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금년도 8월 10일 날 대표가 변경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양양속초산림조합 간 송이공판 업무를 계속 위탁 운영을 하고 있고, 양양송이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서 양양송이수집 및 철저한 품질관리로 선별 및 띠지관리를 철저하게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또 양양송이영농조합법인과 상인협회 행정기관이 저번 10월말에 영덕과 포항을 선진지 견학을 하고 왔습니다.
  향후 관리계획으로는 계속 산림조합하고 송이공판 업무를 위탁적으로 지속을 계속 할 것이고, 그다음에 송이농가의 공판장 유도를 위해가지고 송이생산농가에 장려금을 좀 지속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어서 내년도에도 예산 5,000만 원을 요청하였습니다. 
  여섯 번째 임도 설치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이 되겠습니다. 
  작년도와 금년도에 도합 해가지고 2,58km를 현북면 원일전리 삿갓봉 일원에 임도를 설치 완료하였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2018년도에 사업량이 5km가 되겠습니다. 
  대상지는 현북면 도리 외 3개소가 예정이 되겠습니다. 
  금년 12월 한 임도노선을 확정하고 강원도 타당성 평가를 완료 후 내년도에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7번 관정관리 실태현황이 되겠습니다. 
  금년도에 농업용 암반관정을 8개를 추가로 설치하여서 총 137개소가 되겠습니다. 
  농업용 암반관정 점검 및 정비현황이 되겠습니다. 
  금년도에는 136개소에 대해서 일제히 점검을 하였고, 정비도 수중모터펌프 9개, 폐공 1개소, 방화문 2개소를 교체하였습니다. 
  수질검사 40개소는 매 3년마다 실시하고 있습니다. 
  8번 산림경영사업 추진실적 및 향후 일자리 창출 연계 계획이 되겠습니다. 
  지금 현재 산림바이오매스가 금년도에는 25명을 사역을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추가로 더 뽑으려고 하여도 쓸 인원이 없어가지고 지금 현재 저희들이 한 12월 중순까지는 사역을 해야지 예산을 소진할 것 같습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산림바이오매스 산물수집단 근로자들을 6주 이상 기능인 자격을 취득을 확대하여 산림바이오매스 산물수집단 근로자를 산림조합이라든가 기능인영림단, 산림법인 등에 취직기회를 확대하고 취업을 알선토록 하겠습니다. 
  9번 송이밸리 운영실적이 되겠습니다. 
  이거는 짚라인하고 숲속기차, 하늘캠핑장이 되겠습니다. 
  2014년-2016년 4월까지 당초 운영했던 짚라인코리아에서 운영했던 누계가 되겠습니다. 
  이거는 인원이 1만 3,180명에 1억 9,224만 7천 원이 되겠고, 그 이후에 새로 계약을 체결한 (주)디아이는 2016년 7월부터 금년도 9월까지 누계인원이 9,104명에 1억 9,268만 9천 원이 되겠습니다. 
  10번 주요 도로변 공원관리 가로화단 정비실적이 되겠습니다. 
  주요 도로변 공원 및 화단현황은 409개소에 36만 8,092㎡가 되겠습니다. 
  저희들이 관리하는 녹지대 작업단은 3팀이 구성돼있습니다. 
  전문작업단 2팀, 제초작업단 1팀이 되겠습니다. 
  예산내역은 작년도가 5억 5,815만 3천 원, 금년도가 6억 1,560만 원이 되겠습니다. 
  정비실적은 수목 전정, 시비, 방제, 제초작업을 수시로 하고 있으며, 수목식재도 7번국도변 해당화와 쥐똥나무 등을 보식하였습니다. 
  읍면에 예산을 재배정하여서 읍면별 해당 담당구역 내에 제초작업 및 화단 정비를 실시토록 하였고, 농업기술센터에 재배정하여서 꽃묘생산 26만 본을 생산하여서 읍면, 군부대, 학교 등에 지원을 하였습니다. 
  11번 백두대간 주민소득사업 추진실적 및 성과가 되겠습니다. 
  금년도는 2건이 되겠습니다. 
  해담마을 영농조합법인에 1억 989만 6천 원으로 이것은 하우스 피복 교체를 공사를 하였고, 대청봉 표고작목반에 2,876만 4천 원을 지원하여서 표고하우스를 신설하였습니다. 
  12번 돌발해충 방제대책이 되겠습니다. 
  사업량은 185ha가 되겠습니다. 
  금년도에 저희들이 실제로 방제한 현황은 참나무시들음병이 0.4ha, 꽃매미 4ha, 흰불나방 60ha, 오리나무 60ha, 기타해충 95ha해서 219.4ha방제를 하였습니다. 
  13번 한해방지대책 추진실적이 되겠습니다. 
  대형관정은 금년도에 5개를 개발을 하였고, 소형관정은 38공을 설치하였습니다. 
  양수장비 구입·보유 현황이 되겠습니다. 
  양수기는 총 101개가 되겠습니다. 
  경운기 엔진 일체형이 16개, 탑재형이 31개, 엔진 양수기가 54개가 되겠습니다. 
  저수지 현황이 되겠습니다. 
  저수지는 8개소가 되겠습니다. 
  양·배수장 현황입니다.
  배수장은 1개소, 양수장 9개소가 되겠습니다. 
  14번 산림바이오매스 산물수집단, 일자리 창출 공공산림 가꾸기 위한 인원 선발 기준현황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점수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채점기준 개선으로 재산세에 관련 배점 기준을 강화를 하였고, 국가유공자 가족에 대한 배점을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다음은 15번 산불진화대원 및 산불예방 인원현황 예산 및 예산 집행방법이 되겠습니다. 
  2017년도 산불유급감시원은 86명에 3억 6,4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예산집행 및 운영방법은 매년 계속 반복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이건 보고를 생략하겠습니다. 
  16번 산불진화헬기 공동임차 및 운영현황이 되겠습니다. 
  금년도는 우리 양양군이 주최가 되어서 6억 2,137만 3천 원으로 계약을 하였습니다. 
  임차기간은 금년도는 101일이 되겠습니다. 
  가을철은 11월 19일-12월 11일까지, 23일간 운영을 하게 되겠습니다. 
  기종은 KA-32A 5,000리터급이 되겠습니다. 
  17번 조림 사업현황이 되겠습니다. 
  ‘17년도 추진현황은 경제림 23ha, 큰 나무 공익조림 14.15ha해서 37.15ha를 조림을 완료하였습니다. 
  18번 보호수 현황 및 정비 사업현황이 되겠습니다. 
  보호수는 8종 29본이 되겠습니다. 
  저희들은 19개소에 29본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보호수 정비현황이 되겠습니다. 
  2017년도는 7,400만 원으로 서면 범부리 외 6개소에 10본을 정비하였습니다. 
  19번 숲 가꾸기 사업 산물수집용 포클레인 활용현황이 되겠습니다. 
  굴삭기는 저희들이 당초 계획에는 100일이었었는데 26일을 사용하였습니다. 
  이건 뭐 저희들이 동계올림픽 기간을 앞두고 덩굴제거를 중점적으로 하다 보니 활용빈도가 좀 낮았습니다. 
  문제점으로는 지금 낮은 인건비로 인해가지고 포클레인 장비 전문인력 고용을 하기가 좀 곤란한 상황이 되겠습니다. 
  20번이 되겠습니다. 
  양양산불방지지원센터 추진현황이 되겠습니다. 
  이거는 저번 11월 18일 날 산림청장님이 낙산사 산불 캠페인을 오셨을 때 저희들이 이걸 건의를 했었는데 내년도 예산에 21억 3개소 21억이 반영이 됐답니다. 
  그래서 양양군에는 그거 준다고 그렇게 얘기가 됐습니다. 
  21번 송이등급별 생산량 및 입찰가격이 되겠습니다. 
  금년도는 총 2,072.32kg고, 1등급이 84.31kg, 2등급이 86.7kg, 3등급이 161.4kg, 4등급이 490.48kg, 혼합품이 1,249.43kg으로 총 5억 2,236만 1천 원이 되겠습니다. 
  송이밸리 방문객 불편불만 접수내역이 되겠습니다. 
  금년도는 객실 내 욕실 앞 발수건 미비치 건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위생관계로 설치를 할 수 없다고 안내처리를 하였고, 짚라인 사고 후 처리미흡 이것도 민간위탁자의 지도처리, 안전장구를 재점검 하였으며, 체험시설 외 객실의 장애인 할인제도 미비 이거는 저희들이 지금 조례를 개정 중에 있습니다. 
  23번 송이밸리 소방 점검내역이 되겠습니다. 
  이거는 저희들이 월 1회 정기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24번이 되겠습니다. 
  상수도사업소 단풍나무 관련이 되겠습니다. 
  단풍나무 사업비는 총 3,849만 9천 원이 집행되었습니다. 
  2015년도에 800본, 2016년도에 고사목이 많이 발생하여서 520본을 추가로 식재하였고, 금년도에는 저희들이 직영인부를 활용하여서 관수 및 풀베기 등을 수시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8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25번은 해당사항 없고, 26번이 되겠습니다. 
  산림조합 표고버섯 배지생산시설 보조금 내역, 생산실적, 재료비, 땅 매입가입니다.
  보조금 내역은 저희들이 자부담 포함 10억을 보조를 해주었으나 실제로는 산림조합에서 11억 1,990만 원이 집행되었습니다. 
   재료비 구입현황은 4,864만 1천 원이 되겠으며, 생산실적은 금년도에 총 4만 2,336본을 생산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판매수량은 4,515본이 되고 후반기에 1만 7,821본을 지금 생산한 것은 여기 배양기간이 한 120일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판매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적은 잡히지 않은 상태가 되겠습니다. 
  사업부지 현황은 8,013㎡로 2억 3,090만 원이 되겠습니다. 
  이건 산림조합 자부담으로 토지를 매입하였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중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16시 30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6시 21분 감사중지)


                (16시 30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정중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그럼 산림녹지과 소관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참고로 질의에 대한 답변 시에는 양양군의회에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제2조에 의거 담당 급의 답변을 지양하고 과장님께서 직접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한석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오한석 위원   오한석 의원입니다.
  과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직원 여러분들 감사준비에 애 많이 써서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면서 몇 가지 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66쪽에 보면은 백두대간 주민소득사업과 관련해서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우리 관내 백두대간과 접해있는 마을이 몇 개 마을이나 됩니까?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백두대간에 접해있는 마을이 강현 둔전리하고 물갑하고 서면 논화리, 오색리, 그다음에 구룡령 권역은 전체입니다.
  그렇습니다. 
오한석 위원   11개 정도 마을?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오한석 위원   백두대간 관련해갖고 지역주민 소득증대사업을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오한석 위원   내년도에도 이제 금년도 마무리 뭐 돼가는 것 같은데 내년도에도 이 사업 신청을 지금하고 있나요?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계속 그 마을 그거 그전에는 백두대간 사업비가 나오면은 백두대간 마을을 거의 뭐 여러 개 마을이면 서로 하겠다면은 조금씩 나눠줬는데 이제는 뭐냐 하면 뭘 하겠다는 일종의 공모를 받아가지고 저희들이 확인을 다 한 다음에 하기 때문에 그건 내년도에도 사업은 있습니다.
오한석 위원   그래서 이 부분이 국비가 90%고 자부담이 아마 10%로 이렇게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오한석 위원   가능하면은 소득증대사업 백두대간과 접해있는 11개의 마을에 혜택을 좀 볼 수 있도록 전반적으로 좀 조사를 해서 국비신청에 철저를 좀 기해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주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알겠습니다.
오한석 위원   두 번째로 주요 도로 가로수식재 부분에 대해서 조금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가 지금 기존에 가로수식재 돼있는 부분이 남대천 제방도로에 저 하부 쪽에는 벚꽃나무로 돼있고요. 
  이 위에는 배롱나무로 돼있고 그다음에 관터 거마리 쪽 그쪽 가는 부분은 왕 벚꽃나무 식재했죠?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오한석 위원   그다음에 강현 쪽 군도 1호선 쪽에는 은행나무, 그다음에 동호 5호선 저쪽 부분은 배롱나무 심었나요?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저희들이 작년도에 심었습니다.
오한석 위원   이 가로수가 사실은 지역의 어떤 관광상품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명품가로수를 이렇게 만들어가려면은 그때그때 어떤 생각나는 대로 가로수를 식재해서는 안 되겠다, 이런 생각이 좀 듭니다. 
  그래서 우리가 양양군에서 기본적으로 용역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있습니다.
오한석 위원   양양군 경관가로조성 기본계획이 있는데 이런 부분을 좀 참고를 좀 해서 정말 도로별로 특화된 명품가로수를 좀 만들어야 되겠다, 그렇게 주문을 좀 하고 싶고요.
  정말 우리 실정에 맞고 적합한 그런 수종을 선정을 해서 명품가로길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는 그것 좀 주문을 하고 싶은데요. 
  앞으로 내년도에도 가로수식재 계획이 있나요?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지금 현재 내년도 사업에는 가로수식재 예산은 지금 현재 배정돼있지는 않습니다.
오한석 위원   어쨌든 앞으로 가로수 정비를 할 때에는 기본계획에 의해서 계획대로 좀 추진을 해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알겠습니다.
오한석 위원   마지막 한 가지 좀 주문을 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송이밸리 있지 않습니까?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오한석 위원   송이밸리는 뭐 그동안 많은 예산을 투자해서 지금 뭐 나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보면은 우리 양양군이 관광 군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료관광지 이렇다 할 유료관광이 없어, 관광지가 없습니다, 사실은.
  단 하나있는 것이 저기 선사유적공원 하나 있습니다. 
  이게 지금 새로운 유료관광지를 개발한다는 건 상당히 어렵습니다, 어떻게 보면은. 
  시간도 많이 걸릴 거고 거기에 따른 예산도 많이 소요가 될 겁니다. 
  지금 송이밸리 이 부분을 정말 조금 더 보완하고 좀 더 투자를 한다면은 정말 대한민국에서 최고가는 그런 관광지, 유료관광지가 되지 않을까,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비근한 예로 무주에 반디랜드 공원이라는 게 있습니다. 
  혹시 우리 과장님 가보셨는지 모르지만 거기에 가보면 연방문객이 한 30만 정도 다녀간답니다. 
  거기에 보면은 천문대가 있고 또 청소년수련관이 있고 야영장이 있고 곤충생태관이 있고 눈썰매장이 있고 반딧불 연구소 등 다양한 관광객이 선호하는 그런 시설이 지금 만들어졌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거기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우리군도 지금 기존에 있는 송이밸리 지금 현재는 뭐 목재체험장과 짚라인 또 숙박동 정도 지금 있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오한석 위원   이걸 대폭적으로 좀 투자 보완해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을 듭니다.
  그래서 이게 결국 우리 송이밸리를 유료관광지화 해야 되겠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선 선행돼야 될 부분이 진입로부터 확장이 돼야 된다고 봅니다. 
  진입로 지금 현재 2차선 정도 되는데 대형버스가 올라가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주변 여건이 상당히 좋음에도 불구하고 진입로 자체가 좁다 보니까 대형차량이 이용하기가 어렵고 또 주변에 우리 송이밸리 주변에 많은 군유지가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오한석 위원   그 부분을 정말 활용을 한다면은 앞서서 얘기했듯이 대한민국에서 최고가는 그런 관광지가 되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면서 지금 있는 시설에 늘 제가 얘기했습니다마는 건강치유센터 같은 것도 유치를 하고 또 청소년수련관 같은 거 그런 시설도 부분도 좀 유치를 하고 또 주변에 축산체험목장 같은 것도 좀 만들어서 다양하게 관광객들이 선호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좀 만들어줬음 좋겠다.
  그래서 우리 양양에 오면은 오는 관광객들이 송이밸리를 반드시 스쳐갈 수 있도록 거기 가서 숙박도 하고 체험도 하고 그런 공간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의원님 말씀이 저희들도 충분히 공감을 하는데 모든 게 예산이 그러니까 대단히 예산이 들어가다 보니까 저희들도 지금 현재 섣불리 덤벼들지는 못하고 저희들이 지금 연차적으로 계속 보완사업, 보완사업을 해가지고 야금야금 지금 확장을 해나가고 있는 그런 실정이 되겠습니다.
오한석 위원   그래서 지금 주문하고 싶은 것은 기본적으로 송이밸리를 근간으로 해서 확장 기본계획을 한번 용역을 줘봤으면 좋겠다, 용역비라도 확보를 해서 지금 제가 얘기했던 그런 부분을 좀 만들어가는 그래서 연차적으로 지금 당장 그렇게 만들려면은 많은 예산이 아마 수반될 겁니다.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오한석 위원   그래서 새로운 관광지를 만드는 것보다도 기존에 있는 데에다 조금만 더 보완한다면은 정말 이게 대한민국에서 최고가는 관광지가 될 것이다, 나는 확인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군수님하고 좀 협의를 해서 또 예산부서하고 잘 협조를 해서 좀 좋은 작품을 하나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알겠습니다.
오한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중   오한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진종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종호 위원   진종호 의원입니다.
  감사 준비하느라고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31페이지 군유지 대부현황에 대해서 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도 군유지 대부가 100건인데 우리가 군유지 대부할 때 3년 단위로 재계약을 하죠?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저희들이 한 5년 단위로 하고 있습니다.
진종호 위원   산림은 5년 단위로 합니까?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진종호 위원   그러면 우리가 대부를 할 때 다년생식물 식재는 불가하지 않습니까?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지금 신규로 엄밀히 말하면 공유재산에다 다년생 뭐 수목이라든가 이런 작물을 식재를 하면 안 되는데 이 대부지는 그전부터 점유하고 오던 거는 저희들이 대부를 하다 보니까 지금 현재 의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혹시 뭐 다년생이라든가 그런 공작물이 설치돼있는 거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어쩔 수 없이 대부를 해주는 거지 신규로 하는 건 저희들은 해주진 않고 있습니다.
진종호 위원   그래서 지금 대부 목적을 보면 밤나무, 감나무, 장뇌, 뭐 축양장, 어망건조장, 축사시설 이런 게 있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진종호 위원   그래서 밤나무나 감나무는 뭐 이전부터 식재가 되어있었기 때문에 하는데 이게 연장계약을 할 때 나중에 우리가 그것을 매각을 하거나 이렇게 했을 때는 임대자가 임목에 대한 재산요구를 할 수도 있을 거 아닙니까?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당연히 합니다.
진종호 위원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계약상에다가 군에서 매각을 하거나 필요시 대부가 불가할 경우 임목에 대한 손해배상을 할 수 없다, 이런 조항이 있나요?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그러니까 뭐냐 하면은 군에서 필요할 적에는 당연히 뭐 돌려준다 그러는 계약상에는 다 있는데 사실상 막상 현실이 되면은 그게 절대 통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되도록이면은 군유림은 대부를 안 해주려고 지금 그러고 있습니다. 
진종호 위원   그렇다면 이 부분도 어차피 뭐 대부인이 군유지를 쓰고 있는 거기 때문에 이 부분은 어떻게 할 것인지를 검토를 해주시고요.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진종호 위원   묘목에 대해서는, 그래서 장뇌도 15년은 키워야지 상품성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장뇌 이런 부분, 축양장은 뭡니까?
  이건 뭐.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그건 동산리 가다보면 예전에 양어장 고기 키우던 그런 게 있습니다, 바닷가 옆에.
진종호 위원   바닷가 옆에요?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조개 수입해가지고 와가지고 하고 그런 적이 있습니다.
진종호 위원   예, 그다음에 뭐 어망건조장, 축사시설은 어차피 양성화 이번에 이거 농업기술센터에서 무허가 축사 양성화를 하는데 이러한 부분은 우리가 그러면 축사시설이 있으면 매각을 소규모 뭐 분할매각이라도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축사는 저희들이 월리에 있는 오준섭 씨 그거 점유하고 있는 거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끊어가지고 재산부서로 이관은 했습니다.
  거기서 이제. 
진종호 위원   여기에 지금 남애도 있는데 그거 확인을 좀 하셔가지고 어떻게 조치할 것인지 하시고 이제 앞으로는 우리군에서도 임야에 대한 군유지 임대에 대한 부분을 명확한 잣대를 가지고 이렇게 진행을 해줬으면 고맙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저희들은 아주 신규로는 안 해주고 있습니다.
진종호 위원   57페이지 송이 관련해서 참 말고 많고 탈도 많습니다.
  지난 몇 십년간 우리 고장을 대표했고 또 일본으로 수출이 되면서 농가 수입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했었는데 최근 생산량 감소로 인한 소득이 하락하고 또한 금년도 같은 경우는 상당한 작황 부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을 하고 있는데 뭐 다른 이야기보다는 최근 우리지역에 소나무 군락지가 상당히 많은데 인근 지역에서 소나무 재선충병이 계속 발병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뭐 산림청이라든지 우리군에서 최선을 다해서 방제를 하고 있으나 산주들이 상당히 좀 불안해하는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진종호 위원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군도 지속적인 예찰 및 방제가 좀 진행이 되어서 송이생산지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좀 다해주시고요.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진종호 위원   최근에 오색지역에 가니까 소나무 이동 단속초소가 되어있는데 초소만 있고 언제 통제지시가 내려와야지, 거기서 이제 근무를 서는 건가요?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그건 저희들이 하는 게 아니고 여기 관리소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진종호 위원   관리소에서?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운영하고 있습니다.
진종호 위원   그런데 사람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제가 그때 산불순찰 돌다 보니까 사람이 있었는데 그때 의원님이 가셨을 때는 안 계셨......
진종호 위원   예,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여하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해서 관심을 가져서 우리군에는 소나무 재선충병이 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알겠습니다.
진종호 위원   59페이지 산불을 위한 노력을 엄청 많이 하고 있습니다.
  뭐 또 많은 분들이 투입돼서 노력을 하고 또 많은 예산이 투입이 되는데 이게 한순간의 실수로 모든 것이 잿더미가 되고 그 노력이 허무하게 무너지는 그런 사례들을 우리가 종종 보아왔습니다.
  그래서 고생은 하지만 고생에 대한 보답을 받기 위해서는 산불진화가 최선의 방법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지금 가용한 모든 인적네트워크라든지, 우리 CCTV, 그다음에 임차헬기 이러한 것들을 항상 풀가동될 수 있는 그런 단계를 유지해주시고요.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진종호 위원   특히 최근에 우리 어르신들 산불도 하고 있는데 이 부분도 124분이 하시기 때문에 관리만 된다라고 하면 어떤 톡톡한 효과가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니까 관리대책을 제대로 좀 수립을 하셔가지고 운영을 하시기 바라고요.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진종호 위원   65페이지 주요 도로변 공원관리 화단 조성인데 다른 거는 뭐 원활한 업무수행을 하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시가지 은행나무 관련되는 사항인데 지금 우리군에서는 계속해서 전지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로수라는 게 실질적으로 가로수가 제대로 형성이 돼서 도시미관을 유지하고 그런 걸로 인해서 어떤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기 위한 건데 오히려 가로수를 보므로 인해서 마음이 삭막해지고 기형적인 모습을 보니까 오히려 없는 것이 낫다, 그리고 그 가로수가 집안으로 들어와서 집안에 어떤 균열을 일으키는 이러한 문제점이 있다라고 해서 지속적으로 지금 도심지역에 은행나무 가로수 제거를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진종호 위원   그런데 우리 지금 읍에도 한 50여 그루가 넘게 있죠?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저희들이 지금 전지하고 있는 게 65번인가 지금 뭐 하도 민원이 들어와가지고 가을철에 지금 하고 있습니다.
진종호 위원   그래서 이 부분을 가로수가 정말 필요하다라고 하게 되면 현재에 식재돼있는 은행 가로수를 계속 유지할 것인지 아니면 저상가로수로 바꿀 것인지 아니면 도심지역은 철거를 할 것인지 이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좀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진종호 위원   양양읍만이 아니라 면 중심지에도 가도 이게 지금 다 은행나무가 식재되어있거든요?
  그 부분까지 좀 검토를 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진종호 위원   67페이지 관정 관련해서 우리군이 상당히 많은 관정개발을 하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과에서는 지금 하천복원을 위해서 보 철거를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합니다, 보.
  그리고 기존에 여기 농업용수를 공급하던 보를 철거하므로 인해서 용수 공급은 이제 관정으로 가려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게 되면 하천은 또 살 수 있는데 관정이 생김으로 인해서 지하수 고갈에 따른 건천현상이 또 벌어질 수 있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해양수산과하고 우리 산림녹지과하고 유기적으로 협의를 해서 한 개의 보를 철거하더라도 어떠한 영향이 있는지 없는지를 좀 고려를 해서 철거 및 관정설치를 하든 그렇게 좀 협조해서 업무를 수행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알겠습니다.
진종호 위원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75페이지 보호수 관련해서 지금 저희가 29본의 보호수가 있는데 혹시 이 보호수가 강원도나 우리 중앙정부에 등록돼있는 보호수인가요?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이거는 저희들이 이제 이게 뭐냐 하면 도 보호수가 있고 군 보호수가 있습니다.
  이건 현재 저희들이 군에서 관리하는 군 보호수입니다.
  아주 중요한 그런 게 아니고 좀 큰 우리 뭐 소나무라든가. 
진종호 위원   그냥 뭐 200년 이상?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진종호 위원   이러한 거죠?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진종호 위원   그러면 저희 군에서는 현재 뭐 도라든지 또 뭐 천연기념물 정도 될 만한 그러한 보호수는 없다는 얘기죠?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진종호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중   진종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고제철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고제철 위원   고제철입니다.
  수고하십니다. 
  우선 현북면 하광정리 면소재지 사업에 행정봉사실 건축 관련해서 평당 과다한 예산이 책정되어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데 이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그게 강원일보에서 11월 20일자로 보도가 났습니다.
  뭐 평당 1,100만 원이 공사비가 너무 과다하고 건축용도가 뭐 변경됐다고 그렇게 신문에 났는데 먼저 건축용도 변경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건축법 시행령에 따른 용도별 건축물 종류에 행정봉사실이라고는 삭제돼있어가지고 저희들이 굵직하게 건물용도에 가장 유사한 마을공동작업소로 인허가를 신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 마을공동작업소도 필요시에는 공공업무시설 등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하여튼.
  그래서 이거는 큰 문제가 없고 그다음 평당 1,100만 원이라는 공사비는 어떻게 된 건가 하면은 저희들이 건축을 120.61㎡를 짓는데 당초 설계금액은 4억 526만 3천 원입니다.
  이 낙찰률을 보면은 3억 5,970만 9천 원인데 단순하게 이걸 계산을 해보면은 평당 990만 9천 원입니다.
  그런데 세부내역별로 보면은 실제로 건물 증축하는 데에 따른 비용 그거 보면 평당 얼만가 하면 602만 9천 원입니다.
  그다음에 전기하고 통신을 같이 플러스를 하면은 한 평당 660이 됩니다. 
  그런데 왜 여기 1,000만 원 돈이 나온가 하면은 그거 이제 요즘 포항에 지진이 많이 나가지고 문제지마는 여기에 지진 내진설계에 따른 처리비용이 8,156만 원이 반영됐고 그다음에 거기가 건물이 지반 그게 약해서 지반 보강하는데 3,640만 원이 추가를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게 들어가다 보니까 평당 근 330만 원 정도가 더 늘어나가지고 평당 990만 원이라는 금액이 그렇게 늘어난 겁니다. 
  실제로 뭐냐 하면은 현북면 소재지 저희들이 정비사업 하면서 마을회관을 지은 거 보면은 기사문리 마을회관 같은 거는 평당 724만 8천 원 들었습니다, 724만 8천 원. 
  그거 하광정리 마을회관 같은 거는 2층에 건물만 들어가니까 490만 원 들었지마는 뭐 시설이 들어가기에는 근 720만 원인데 이거 저희들도 건축물 증축한 비용만 따지면 평당 660이니까 과다한 설계는 아닙니다, 그게.
  단순한 논리로만 가지고 따져가지고 1,100만 원이나 나왔다니 일반 주민이라든가 바깥에서 보면은 뭔가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 이게 설계서를 보면은 그렇지는 않습니다. 
고제철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정리를 잘하여 향후에 문제가 야기되지 않도록.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저희들이 잘 챙기겠습니다.
고제철 위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알겠습니다.
고제철 위원   한 가지 더 물어보겠습니다.
  송이밸리 방문객 불편불만 접수내역에 관련된 거는 제가 요구를 했습니다. 
  여기 보니 2016년도, 2017년도에 각각 한 세 건씩밖에 없는데 혹시 죄송하지만 불평불만 접수대장이 혹시 비치돼있습니까?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접수대장은 저희들 아마 지금 저희들이 밑에다 써놨지마는 숙박동에 고객소리함 그걸 만들어가지고 비치하려고 지금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고제철 위원   그것보다는 불평불만 접수대장을 만들어서 향후 객실이라든가 부대시설의 상품을 고급화하는데 기초자료로 좀 쓰셔가지고 좀 좋은 상품을 유지하는데 각별히 좀 신경을 써주시기 바라고요.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고제철 위원   한 가지만 더 그와 관련하여 여쭤보겠습니다.
  송이밸리 숙박시설에 지금 린넨류가 들어가 있잖아요?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고제철 위원   거기에 뭐 이불잇도 있고 그다음에 시트도 있고 필로케이스(pillowcase:베갯잇)도 있고 타월 종류들 있는데 여기에 보면 발 닦는 타월이 없다고 지금 나와 있는데 그러면은 뭐 여기 위생상 지금 문제가 있다고 돼있는데 그거 타월은 한 번 손님이 투숙하고 체크아웃 한 객실에 대해서는 지금 제가 말씀드렸던 린넨류를 세탁을 안합니까?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아니, 그거는 하는데 이분들이 욕실 앞에 발수건을 비치해달라는 건 좀 두터운 거, 그런 걸 비치해달라고 그런 사항입니다.
  이게 수건이 아니라. 
고제철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알아요.
  이게 제가 전문용어를 지금 안 써서 그러는데 발 타월, 얼굴 타월 그다음에 손 타월 그다음에 몸 닦는 타월, 이렇게 큰 데 가면 4가지가 있는데 우리는 송이밸리 숙박시설을 와선 그것까지는 안하더라도 최소한도로 발 닦는 타월 하나하고 얼굴 닦는 타월을 몸 닦는 타월로 같이 겸용해서 쓸 정도는 비치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차원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좀 검토를 해주시고요.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그건 제가 확인해보겠습니다.
고제철 위원   그다음에 담요 있잖아요?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고제철 위원   담요 얘기가 상당히 많던데 너무 배기고 불편하다고 혹시 그런 얘기 못 들으셨어요?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그 얘기는 제가 뭐 저한테까지 아직.
고제철 위원   많은 사람들한테 들었는데요, 언제 한번 가서 누워서 보시고 실제 불편하실 겁니다.
  제가 확인을 했어요. 
  해서 좀 더 그런 부분이 필요하다면은 예산이 조금 많이는 들진 않을 것 같으니까 예산을 들이더라도 송이밸리 객실 상품을 고급화하는데 각별히 좀 신경 써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이건 말씀하신 건 제가 다 확인해보고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제철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중   고제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홍규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홍규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감사자료 제출하시느라고 고생이 많았습니다. 
  한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63페이지에 보시면은 농업용 암반관정 관리대상이 있잖아요?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최홍규 위원   우리가 계속 있지 관정만 이렇게 파갖고 또 이제 부식되고 또 계속 파고 이런 면이 지금 있지 우리 남애 쪽에 보면은 대형관정을 계속 파도 물이 안 나와요.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최홍규 위원   그리고 그래서 이번에 조치를 취했잖아요.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최홍규 위원   뭐 예산도 확보하셨다는데 그것을 정수장에서 올라오는 펌핑장에서 물을 이렇게 대신다고 그랬는데 그것을 앞으로는 제 생각에는 어떻게 농어촌공사하고 좀 타협을 하셔서 물을 넘기는 방법으로 관정만 계속 파서 우리가 앞으로 방치할 저게 아니에요.
  이게 관정이 한 4, 5년 가면 또 녹슬고 또 모터를 갈아야 되고 이러니까 제가 보기에는 우리가 저수지가 많잖아요?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최홍규 위원   예를 들어서 뭐 각 지역마다 저수지가 많은데 저수지에서 넘겨서 수로를 만들어서 하는 방법으로 이게 계속 관정만 파갖고 저희들이 예산만 계속 낭비되지 앞으로는 그런 식으로 가야될 것 저는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그거는 제가 정확한 현황을 몰라가지고 제가 실무부서하고 현황을 파악한 후에 별도로 의원님한테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홍규 위원   아니, 뭐 2016년도에 보면 129공, 지금 2017년도에는 137공이 있는데 이게 계속 관정만 이렇게 늘어나고 있는데 이게 한 5년 가면 계속 그게 부식이 돼요.
  그러니까 저는 아주 농수로를 만들어서 농어촌공사하고 좀 타협을 하셔갖고 우리 지금 저수지가 많잖아요. 
  그거 포매 같은 경우도 있고 뭐 지금 하월천도 있고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하는 방법으로 한번 취해주십사 하고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알겠습니다.
최홍규 위원   64페이지 좀 봐주십시오, 그 너머에.
  여기 송이밸리 운영실적 하늘나르기, 숲속기차, 하늘캠핑장이 있잖아요?  
  있는데 뭐 전년도보다 인구도 많이 늘고 매출도 많이 늘었네요?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최홍규 위원   많이 늘었는데 사실 여기서 이렇게 보면 사고가 한 2건 있어갖고 우리가 삼성보험에 들어서 보험으로 해결했잖아요?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최홍규 위원   그런데 이것을 과장님이 있지 교육을 좀 시켜서 앞으로 그런 사고가 꼭 없게끔 좀 추진해주십시오.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알겠습니다.
최홍규 위원   그리고 76쪽에 한번 봐주세요.
  76쪽에 보시면 여기 포클레인 활용 있잖아요?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최홍규 위원   이거 포클레인을 과장님이 꼭 필요하다 그래서 사신다 그래서 저희들이 예산을 승인했잖아요?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최홍규 위원   했는데 이거 활용한 거보면 26일을 했어요.
  그런데 여기 이렇게 보면은 인건비로 인한 전문인력이 없어 잘 활용을 못하는 것 같아요, 제가 보니.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최홍규 위원   그런데 포클레인 이게 상당히 비싸잖아요.
  이거 얼마 주셨어요, 우리가?  
  1억 얼마 줬잖아요, 그때요.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그러니까 이건 짧은 거기 때문에 그렇게까진 안갔습니다.
최홍규 위원   그때 1억 거의 간 것 같은데요, 제가 보기엔?
  하여간 이걸 사셨는데 이거를 활용을 하셔야지 여기 보니까 11월, 12월, 1월, 2월 달에는 하나도 운행을 안 하셔, 여기에 뭐 제설작업 같은 거 송이밸리에 이거 하나도 안했더라고 보니까. 
  이거를 좀 활용을 하셔야 돼요, 포클레인을. 
  꼭 그렇게 해주십사 하고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알겠습니다.
최홍규 위원   그리고 87쪽을 좀 봐주실래요?
  배지문제 있잖아요?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최홍규 위원   우리가 지원을 했는데 이거 실패봤어요, 처음에.
  맞죠?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최홍규 위원   전액 다 실패 봤어요.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맞습니다.
최홍규 위원   이거 관리를 안 해서 그래요, 과장님이.
  이거 전문인력을 투입을 시켜서 이게 예산 엄청나게 낭비됐다고요.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하여튼 기술은 이젠 거의 습득 다했다고 보고 그럽니다.
최홍규 위원   그러니까 지금은 기술을 습득했는데 처음에 기술을 좀 있는 분을 우리 쪽으로 좀 섭외하셔서 그렇게 하셨으면은 이런 손해를 안 봤죠.
  많은 손해를 봤잖아요.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좀 해주십시오.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알겠습니다.
최홍규 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중   최홍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영자 위원님 질문해 주십시오. 
이영자 위원   이영자 의원입니다.
  과장님 감사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는데 저는 좀 몇 가지 궁금한 것도 있고 그래서 질의를 하고 또 잘 한 부분에 대해서는 또 앞으로 계속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이야기도 좀 하고 싶고 그렇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이영자 위원   송이밸리 우리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송이밸리 들어가는 입구에 이렇게 이게 뭐 우리 소위 말하면 고속도로, 과장님.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교각입니다.
이영자 위원   예, 교각.
  여기에 이렇게 예쁘게 굉장히 예쁜 스머프 그림을 그려 넣었습니다. 
  이거 우리군에서 했나요?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저희가 했습니다.
이영자 위원   굉장히 예쁘고 좋은데 아쉬운 게 있어서 제가 좀 주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밤에는 이게 전혀 안보여요. 
  밤에는 안 보이는데 사실은 뭐 야광보다도 우리 왜 도로에 발광이라 그래야 되나 빛이 비치면 환하게 보이는 그런 색을 좀 입혔으면 훨씬 떠 예뻤을 것 같고 또 여기는 이렇게 또 송이밸리 500m앞이라고 이렇게 스머프가 돼있는데 조금 더 모양이 컸으면 더 잘 보일 텐데, 그거 조금 더 크게 그림이 그려졌으면 잘 보일 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다른 교각에 그런 그림을 그릴 때는 조금 좀 그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고요.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이영자 위원   송이밸리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송이밸리 우리 목재체험관에 제가 목재체험관에 근무하시는 분 이야기를 들으니까 굉장히 바쁘시고 체험하러 오는 이용객들이 굉장히 많이 늘었다고 하는데 지금 얼마큼이나 늘었어요?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제가 인원자료는 지금 다 챙겨보지 못했습니다.
이영자 위원   그런데 어쨌든 그분들이 진짜 자기 휴일도 반납하고 주말에 휴일을 반납하고 나와야 될 정도로 굉장히 바쁘게 이용객들을 맞이하는데 사실 그 반면에 또 다른 데는 우리 이용객이 없고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지난번 우리 강원일보 2017년 8월 11일 날 송이밸리 이렇게 신문에 난 거 과장님 기억하실 거예요, 그렇죠?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이영자 위원   왜 났는지, 우리 주차장 문제하고 캠핑장을 인터넷으로 예약할 수 없기 때문에 이게 났어요.
  지금 인터넷 다 보완됐습니까? 
  아직 안됐죠?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그거는 저희들이 위탁을 주다 보니까.
이영자 위원   위탁하니까 위탁업체에만 그렇게 하는데 어쨌든 이것도 우리군에서 관리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누구든지 요즘 인터넷 예약 아니면 뭐 전부다 인터넷이 발달돼있어 인터넷 예약을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 송이밸리를 이용하시는 관광객들한테 불편이 없게 해드려야죠.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이영자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도 과장님 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바로 시정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자 위원   그리고 상수도사업소 단풍나무 식재에 대해서 좀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처음에 단풍나무 식재한 게 전부 고사됐고 지금도 많이 고사돼있습니다. 
  단풍나무 과장님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 거는 뭐냐 하면 우리 이런 나무를 선정해서 식재를 할 때 그 나무가 식생조건 이런 건 안보십니까? 
  단풍나무 식생조건을 제가 한번 나무하시는 분들한테 여쭤봤어요. 
  그랬더니 전혀 거기에는 단풍나무 심을 장소가 아니랍니다. 
  단풍나무들은 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물하고 가깝고 그래서 제가 내장산에 단풍이 유명하다 그래서 한번 그전에는 방문했을 때 그냥 무심코 지나갔는데 한번 제가 인터넷으로 봤습니다. 
  전부 아래 물 가까운 데 있습니다. 
  이거는 조금만 우리가 더 신경을 썼으면 예산낭비를 하지 않아도 될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예산낭비를 한 거예요. 
  과장님 이게 물론 과장님도 그런 생각을 안 하셨겠지만 항상 하고 나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처럼 또 잘못된 후에 또 잘못을 저지르면 안 되는데 또 심고 다음번에 또 단풍나무를 식재하시겠다 그래서 제가 수종을 좀 변경하셔서 거기에 맞는 그 식생에 맞는 걸 좀 해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알겠습니다.
이영자 위원   그리고 지난번에 제가 차량에 관해서 과장님 제가 전년도에 차량일지에 관해서 굉장히 크게 좀 질타를 했습니다.
  어쨌든 군수님도 전년도 군수님이시고 또 산림녹리과의 과장님도 전년도에도 거기 계셨었는데 차량의 일지에 관해서 제가 얼마큼 개선이 됐는지 사실 자료를 요구했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또 보니까 우리 조례에 32조에 기록 관리에 대해서 이렇게 조례로 제정이 돼있더라고요, 차량에.  
  그런데 사실은 다소 전년도보다 우선 조금 뭐 발전은 됐지만 지금 제가 생각했던 거하고는 좀 많이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과장님 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하지만 과장님께서 이걸 하나하나보시고 진짜 천천히 보셨다면 과장님이 저한테 그런 말씀은 아마 못하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물론 많이 개선을 하셨고 또 직원들이 고생을 하는 건 알지만 진짜 철저를 좀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다시 한번 성실하게 검사를 해보겠습니다.
이영자 위원   그리고 송이에 대해서 제가 지난번 송이농가하고 10월 18일 날 우리 문화관광과 직원하고 우리 산림녹지과 직원하고 영덕하고 포항을 다녀왔습니다.
  10월 18일인데 그날 영덕에서는 1톤이 넘는 송이가 채취가 됐고, 포항에서도 500키kg가 넘더라고요. 
  사실은 우리는 다 끝났는데 거기는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서 사실 어떻게 보면 송이의 고장이고 가장 우리가 지리적표시제 산림청에서 1호, 지리적표시제 1호인 우리로서는 굉장히 부럽죠, 그 송이가 우리 생산량이 그렇게 많이 나면. 
  그런데 송이하시는 분들이 저한테 이런저런 말씀을 많이 하셨고 우리 직원 분들도 다 들으셨습니다. 
  뭐 과장님 보고받으신 거 있나요?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축제 때 몽골텐트 그런 관계를 뭐 하여튼 보고하는 걸 좀 들었습니다.
이영자 위원   그거 말고 저한테는 굉장히 많은 말씀들을 하셨어요.
  띠지문제도 지금 우리가 좀 뭐 이렇게 띠지가 좀 산소가 원활하게 이렇게 통풍이 안 되고 이러는 띠지는 사실은 그 띠지부분 감은 데만 있잖아요, 제일 빨리 상한다 그래야 되나.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갈변현상이.
이영자 위원   예, 그렇게 된대요.
  그리고 그분들이 얘기하신 거는 물론 뭐 띠지를 또 없애자는 분들도 계셨고 그랬는데 그 얘기는 들으셨죠, 과장님?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이영자 위원   띠지가 한지로 좀 해야 된다, 그리고 띠지가 부착되는 부분에 풀 종류도 굉장히 신경을 써야 된다, 명품송이로 가려면.
  그런 말씀들을 많이 하시고, 제가 영덕인가 포항엘 가보니까 우리 왜 수수료 있지 않습니까?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공판 수수료.
이영자 위원   공판 수수료해서 수익금이 남으니까 농가들한테 이렇게 또 가방 같은 거를 다 만들어줘서 또 다 돌려드리더라고요.
  그런 부분 또 그런데 이분들 송이생산농가에서는 말씀하시는 게 우리가 생산해서 채취해가지고 선별작업 또 띠지부분 또 포장, 배송부분에 대해서 이게 굉장히 우리가 명품송이로 가려면 이런 하나하나가 세심한 우리가 세심하게 생각을 해야지만 명품송이로 갈 수 있다, 본인들이 너무 많이 느끼고 계시더라고요. 
  그리고 지금 우리가 송이농가에 지원되는.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장려금.
이영자 위원   예, 장려금 5,000만 원 우리 타 지역에 송이가 혼입이 되다 보니까 그런 어려운 부분도 굉장히 많이 말씀하시더라고요.
  그 혼입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알고 계시죠?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그런 얘기는 하는데 저희들이 가가지고 어떻게 할 그게......
이영자 위원   일일이 뭐 우리가 할 수는 없지만 어쨌든 그거를.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거기에 저희가 영농조합법인하고 산림조합에다가는 당신네들은 알고 있으니까 최대한으로 그냥 안 들어오게끔 하라고 이렇게 계속 조치는 그렇게는 하고 있습니다.
이영자 위원   예, 그리고 그런 어떤 우리가 송이문제에 대해서 생산농가하고 우리 혼입되는 부분에 대해서 현실적으로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달라, 정확하게 진짜 양양송이만 갖고 하시는 분들이 그런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하시더라고요.
  굉장히 어려움을 많이 말씀하시고 올해 같은 경우에 송이에서 재미보신 분들이 없다고 말씀들을 하시고 하니까 어쨌든 과장님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이 관심을 좀 가지셔야 될 것 같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이영자 위원   그리고 지금 북암리 임도문제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북암리 임도는 우리 관할이죠?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그거는 산림청에서.
이영자 위원   산림청이 관할이에요?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산림청에서 했는데 그거 밑에 마을 들어가는 데까지 하는 데는 국유림에서 임도를 해제를 했습니다, 이걸.
이영자 위원   임도 해제했어요?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이영자 위원   그러면은 그거는 임도가 아니라 그럼 농어촌도로예요?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그거는 아무것도 아니죠, 그러니까.
이영자 위원   아니, 아무것도 아니에요?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그래가지고 임도를 해제를 하고는 일방적으로 뭐 양양군에서 농어촌도로를 뭐 하여튼 맡든가 뭔가 하라고 그러는데 그거는 그때도 문제가 생겼는데 지금까지 아직까지 그냥 해결되지 않은 그런 상태입니다.
이영자 위원   지금 거기에 한 여덟 가구 정도가 살고 계세요, 북암리에.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이영자 위원   그런데 이제 비가 좀뭐 소나기가 오거나 이러면 도로가 파여서 거기에 희망택시가 안가고 있어요, 과장님.
  굉장히 그분들 어려워하고 계세요. 
  그렇기 때문에 도로포장 뭐 면에서 뭐 하면은 그 작업을 해드려요. 
  장비가지고 또 파인데 평탄작업을 해드리고 하는데 그 평탄작업 가지고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도 과장님 좀 어떻게 하실 것인지 대책이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아니, 그런데 그거는......
이영자 위원   이것도 저것도 아니라 그러면은 여기 지금 지역주민들은 어떻게 합니까?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아니, 그러니까 그게 땅이 산림청 땅인데 그걸 저희들이 그렇다고 또 산림청 땅을 저희들이 임도.
이영자 위원   협의는 하실 수 있잖아요.
  협의하셔서.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아니, 그러니까 산림청 땅을 저희들이 임도를 받기는 뭐하고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임도를 해제를 하고는 뭐 농어촌도로를 받아라, 자꾸만 그런 식으로 얘기를 하는데 지금 현재 그게 안 이루어지고 있는 모양입니다.
이영자 위원   이게 우리가 농어촌도로로 받을 수 없는 이유가 있나요?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그거 관계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이영자 위원   좀 알아봐서 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조금 전에 우리 동료의원님이 말씀하신 포클레인 문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포클레인이 1대 사는데 적지 않은 돈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21일 동안 해놓고 세워져있다는 거는 과장님이 꼭 필요하다고 해서 저희가 예산 승인을 했는데 사실 어떻게 보면 이렇게 안 쓸 거면 이거는 예산 낭비거든요. 
  그리고 이게 포클레인이 아시잖아요. 
  장비는 나오는 그날부터 중고가 됩니다.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이영자 위원   감가상각도 있고, 이 부분을 어떻게 활용하실지 고민을 하셔야 돼요.
  이런 제가 가끔씩 말씀드린 게 뭐냐 하면 내 돈 같으면 내가 피땀 흘려서 벌은 돈 같으면 이렇게 예산 낭비를 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과장님 아무튼 고민을 하셔서.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그런데 그거는 이거 포클레인은 사실상 저희들도 필요에 의해가지고 저희들은 이제 목적은 뭐냐 하면은 임도 지금 저희들이 관리하는 임도가 근한 130km 이상이 됩니다.
이영자 위원   예.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그런데 그걸 가지고 장비를 하루 쓰면은 몇 십만 원인가 그런데 저희들의 목적은 뭐 숲, 산물 이것도 하지마는 임도보수용으로 좀 쓸 그러려고 했는데 지금.
이영자 위원   전문기사가 없잖아요.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아니, 전문기사야 뭐 사람을 그거 좀 저희들이 상의를 해서라도 하면은 훨씬 더 싸니까 되는데 문제는 뭐냐 하면은 장비하시는 분들 그런 분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차마 그쪽까지는 못가고 저희들이 소소한 것밖에 운영을 못하다 보니까 날짜는 많이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이게.
이영자 위원   그러면은 처음부터 사지 말았어야죠, 과장님.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저희들 계획은 사실 좀 그랬었는데 이게 좀 빗나갔습니다.
이영자 위원   예, 그러면 뭐 이게 앞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그거는.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하여튼 저희들은 최대한으로 이게 또 겨울철 되면은 이게 또 휴양림에 가가지고 눈 치우고 이런 데도 쓰고 하여튼 저희들은 여러 방면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영자 위원   또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송이밸리 숙박동 환경개선사업 하셨죠?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이영자 위원   1억 1,190만 원이 넘는 걸 했다가 설계변경을 하셨네요?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설계변경을 했습니다.
이영자 위원   왜 하셨습니까?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당초에 세미나실을 숙박동으로 교체를 하면서 기존 있던 발코니 그걸 타일붙이는 타일이 있는 걸 그대로 놔두는 걸 그렇게 하지 말고 옆에 있는 식으로 해가지고 데크를 다하라 해가지고 그 데크 만들고 뭐 이런 과정이 설계변경이 좀 있었을 겁니다.
이영자 위원   과장님, 그런데 준공일자가 6월 22일이고 설계변경일시가 7월 18일이에요.
  준공이 떨어진 다음에 설계변경이 가능해요?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그건, 그건......
이영자 위원   여기에 제가 여기 자료가 있어요, 이렇게.
  제가 이거 인터넷에서 뽑은 거예요. 
  과장님 이거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이 업체가 이게 또 이 얘기하지 말아야 되는데 이렇게 되다보면 이게 또 오해의 소지가 굉장히 크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거 굉장히 저는 이해가 안가는 게 준공일이 22일인데 설계변경일시가 7월 18일이고, 7월 19일 날 준공완료가 됐다고 나왔습니다.
  이거 어떻게 설명하실 거예요?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그건 제가......
이영자 위원   이거는 뭐라 그래도 변명밖에 안 되는 거예요, 과장님 이거 자료가 있기 때문에.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그건 제가 다시 한번 확인해보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영자 위원   이게 뭐 확인하나마나 여기에 이렇게 돼있으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어쨌든 오해받지 않는 선에서 모든 일을 처리해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여쭤보겠습니다. 
  제가 청곡리 여기에 438번지 일원 제가 전년도에도 지적을 했었습니다, 여기 종합운동장 뒤에.
  그렇죠?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이영자 위원   여기에 제가 박스를 하나 친 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게 옆에 하나 더 늘었더라고요.
  두개가 됐더라고요, 제가 가서 확인했습니다.
  과장님 여기가 땅 소유주가 제가 누군지도 확인을 했는데 특혜예요. 
  어느 곳은 박스를 쳐서 맹지가 풀어지고 그러면 우리 양양군에 농수로 필요한 데 다 박스 쳐주실 겁니까? 
  여기 종합운동장부지 뒤에 우리가 체육센터건립 하다 보면 여기 토지 매수해야 돼요, 나중에는.
  그러면 박스 쳐있을 때하고 맹지일 때 하고 가격차이가 얼마큼 나는지 아시죠?  
  이런 특혜는 한 사람한테만 주어지기 때문에 말이 계속 나오는 거예요. 
  아니, 과장님 제 땅이 맹지라서 거기 농수로 박스 쳐달라면 해주실 거예요?  
  아니잖아요. 
  우리군민 누구나가 그러면 다 박스 쳐서 맹지 풀어주셔야죠. 
○위원장 김정중   이영자 위원님 정리하세요.
이영자 위원   앞으로 이런 일이 없이 좀 진행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나 공평하게 우리국민 모두가 공평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과장님 신경 좀 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중   이영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제가 조금 전에 고제철 위원이 질의하셨던 내용에 대해서 제가 조금 확인해야 될 게 있어서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조대 지금 증축하는 거 이게 왜 증축으로 하죠, 이거를?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그거는 뭐냐 하면은 저희들이 뭐 일방적으로 한 게 아니고 저희들이 현북면소재지 정비사업을 하면서 거기서 추진위원회에서 나온 겁니다.
  땅 뭐 땅이 없어서 그런지는 모르지마는 그걸 증축을 하겠다고. 
○위원장 김정중   실질적으로 그게 마을공동작업소로 지금 하는데 사실은 거기가 과거에는 우리 공원구역 내의 행정봉사실 부지였지 않습니까?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위원장 김정중   그리고 지금은 도립공원이 해제가 돼서 우리 자연환경보존지역으로 돼있습니다.
  그런데 자연환경보존지역으로 돼있어도 우리가 농지법 32조 1항에 마을공동작업장에 대한 것은 건폐율이 약한 60%까지 지을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거를 굳이 뭐 증축으로 안하고 제가 보니까 현장에 제가 요즘 이 부분이 전에부터 이야기가 쭉 나와서 현장에 가서 처음에 작업할 때부터 사실은 다 봤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위원장 김정중   그래서 해체를 해놨는데 보니까 거의 옆에 벽체들이 아무런 역할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철근도 굉장히 빈약하게 돼있더라고요.
  그래가지고 이거 어떤 식으로 진행을 할까 하고 했는데 이거 얼마 전 신문에 난 거 보니까 철골조로 이렇게 해서 올라가더라고요.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위원장 김정중   그러면 이건 당연히 신축 건물로 가는 것이 맞다, 그런데 왜 이거를 이렇게 증축으로 해가지고 진행을 하는지 제가 지금 의아해 할 수밖에 없고요.
  또 하나는 저희가 여기 의원님들 다 알고 계시지만 작년도에 하조대 행정봉사실에 대해서 보수공사를 해야 되겠다고 해서 2,000만 원 예산이 승인이 돼가지고 보수가 됐습니다. 
  2,000만 원 예산드린 게 1년도 안돼서 사실 그 내용에 대한 것들은 전부다 다 없어졌어요. 
  면소재지 사업이 우리 면소재지 위원님들께서 중심이 돼서 이제 결정은 하고 하는 거지만 그래도 그렇다면 그런 계획이 있고 2층으로 해서 이게 짓겠다라는 어떤 생각이 있었다면 과히 1년 전에 양양군에다 예산을 2,000만 원씩 요구해가지고 내부시설을 또다시 바꾸고 해야 되냐 하는 의구점이 듭니다. 
  이게 제가 왜 도립공원 해제된 다음에 또 지어가지고의 문제점을 하나를 이야기 하냐하면 사실은 작년 초에 증축에 대한 얘기가 또 나왔었습니다. 
  그 당시에 지역도의원이 도에서 도비 5,000만 원, 군비 5,000만 원 해가지고 1억으로 2층 증축에 대한 계획을 집행부하고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집행부에서는 그 부분을 사실은 거절을 했어요. 
  어떻게 보면 지금 여기 예산이 신문상에는 4억 500만 원 아니고 실제로 들어가는 거는 약한 뭐 과장님 얘기대로라면 한 2억 5,000 정도 선에서 건물 신축하는 부분들은 된다고 하지만 그 당시에 1억으로 할 수 있었던 공사를 1억 5,000이라는 예산을 더 허비하고 또 2,000만 원 내부시설 개선한 것까지 하게 되면 약한 1억 7,000 이상의 돈이 예산 낭비가 된 겁니다. 
  뭐 면소재지 사업이라서 면위원회에서 결정하고 진행되는 거지만 어쨌거나 행정이 관여를 하고 있는 일입니다.
  그렇다면 그런 부분들은 적극적으로 예산낭비가 안 되는 방향들을 고려할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하는 주문들을 드리고요. 
  어쨌거나 뭐 시작된 건축물이기 때문에 그거 마지막까지 신경써가지고 마무리 잘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위원장 김정중   향후에 이런 일은 부서의 과장님들이 좀 더 과감하게 브레이크를 걸 수 있는 그런 모습이 좀 돼줬으면 좋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중   산림녹지과는 송이밸리 운영 등 산림경영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또 산불감시 등을 통해서 산림을 또 관리하고 있고 또 농업 전반에 걸친 기반시설을 책임지고 있는 부서입니다.
  오늘 위원님들이 쭉 질의하신 내용을 보면 오한석 위원님께서 가로수를 식재하는데 있어서 우리 기본계획이 서있는 만큼 그 기본계획에 준하는 가로수거리를 만들어서 명품가로수 도로가 좀 조성되기를 이야기했고요. 
  또 유료관광지에 대한 어떤 부분들로 우리 송이밸리가 굉장히 잘돼있으니까 어쨌거나 진입로 문제 그리고 그 속에 건강치유센터 같은 부분들을 설립해주기를 원했습니다. 
  진종호 위원께서는 군유지 대부하는데 있어서 우리군에서 이용할 때 편히 쓸 수 있는 그런 대부계약에 대한 어떤 제도 마련이라는 부분들을 주문하셨고, 또 도심에 있는 은행나무 지금 이걸 제거를 할 것인지 아니면 다른 어떤 대책을 세울 것인지에 대해서 주문을 하셨습니다. 
  고제철 위원께서는 하조대 행정봉사실 신축 이거 관리를 철저하게 해달라고 했고, 송이밸리 방문객의 불편불만 대장 비치를 요구했습니다. 
  최홍규 위원께서는 산물수집용 포클레인 이게 최대한으로 활용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라고 했고, 산림조합에 표고배지 생산시설 이 보조금이 들어가 있는 만큼 관리를 철저하게 해달라는 주문이 있었습니다. 
  이영자 위원께서는 송이밸리에 주차장 문제 그리고 인터넷 예약문제, 그다음에 교각 유도장치에 대한 어떤 개선을 주문하셨고요. 
  상수도사업소 단풍나무 식재가 품종 선정에서부터 문제가 있었다, 여기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라고 주문하셨습니다. 
  그리고 송이밸리 숙박동으로 조성하는데 있어서 설계변경상의 문제가 있었던 부분들을 지적하셨는데 이런 부분들을 오늘 참고해서 개선할 부분들은 좀 개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양양군은 산림이 전체 면적의 한 80% 정도를 차지하는 군입니다.
  하여튼 효율적인 산림경영으로 해서 산림을 통한 소득이 좀 증대가 되고 또 많은 예산이 투입이 된 송이밸리 명품화를 좀 만들어서 지역의 유료관광지로 이렇게 만들 수 있는 어떤 노력을 좀 해주시기 바라고요. 
  또 농업기반시설에 만전을 기해서 하여튼 한해문제라든가 우리 농업인들이 농사를 좀 편안하게 지을 수 있는 이런 쪽에 신경을 좀 많이 써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산림녹지과 소관에 대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11월 24일 오전 10시에 계속해서 행정사무감사 4일차 일정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사무감사 3일차 일정 종료를 선언합니다. 

(17시 26분 감사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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