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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회 회의록

Yangyang Coun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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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1회 양양군의회(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의회사무과


2014년 9월 15일(월)  10시 00분 개의


제201회 양양군의회(정례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담당)


(10시 00분 개식)

○의사담당 전형복   지금부터 제201회 양양군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최홍규   : 존경하는 양양군민 여러분!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지역발전을 위하여 심혈을 기울이고 계시는 김진하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제201회 양양군의회 정례회를 맞아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항상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동료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올바른 행정목표를 지향하도록 저희 의회를 믿고 따끔한 충고를 아끼지 않으신 군민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하계 휴가와 추석연휴, 다들 잘 보내셨습니까?
  다시 충전한 생활의 활력과 동력으로 역동적인 발걸음을 시작해야 되겠습니다.
  이제 『힘찬 도약!, 명품 도시 양양』이라는 김진하 군수님의 철학이 담긴 양양군정에 대한 큰 그림이 그려졌습니다.
  이 군정구호는 대양을 항해하는 배의 나침반과 같습니다.
  나침반이 없는 배는 바다를 표류하거나 암초에 부딪혀 좌초되기 쉽습니다.
  양양군은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 서 있습니다.
  변화의 동인은 경제, 관광, 교육등 모든 분야에 걸친 양양군민의 참신한 아이디어이며 변화의 주체는 양양군민의 개개인이 될 것입니다.
  여기계신 군수님과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양양군 변화를 위한 등대 역할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힘찬 도약으로 명품도시 양양을 반드시 만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양양군민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소리없는 외침엔 생명이 없습니다.
  소리없는 외침은 바로 죽은 외침입니다.
  저희 의원들은 말로만 하는 그런 의정은 익숙하지 않습니다.
  지난 제7대 의회 개원식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발로 뛰는 의정활동, 군민과 함께 소통하는 의정을 바탕으로 양양군 발전을 위하여 조력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지난주 금요일 저를 비롯한 의원 전원은 오색삭도 설치 예정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오르면서 실사를 하였습니다.
  긴 산행만큼이나 양양군민의 주름도 지나간 시간만큼 골이 깊어진 것 같아 마음이 편하지 않았습니다.
  예전에 오색삭도 사업을 담당하시던 이기용 의원님을 위원장으로 오늘 오색삭도유치지원특별위원회가 구성이 됩니다만, 오색삭도 사업이 성공적으로 유치되는 그날까지 양양군의회는 필요한 시기에 행정적 지원과 재정적 지원이 최우선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전국 시장군수 구청장 협의회가 복지 디폴트 선언을 경고하고 시중은행의 예금과 적금 금리가 연1%대로 낮아지는 등 한마디로 우리 경제가 벼랑 끝에 서 있습니다.
  지방재정이 악화되면서 가계재정도 덩달아 무너지고 있습니다.
  또 한번의 경제 위기가 찾아 올 수도 있다는 경제전문가의 의견도 많은데 양양군에서는 무리한 사업은 지양하고 내실군정으로 경제위기를 대비해야 하겠습니다.
  미래에 대한 전략이 없는 임기응변적이고 무책임적인 사후대책은 군력과 예산낭비로 그 효과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태풍이 오면 진로를 예측하고 미리 그 피해에 대비하듯이 양양군 미래를 향한 예지력을 가지고 과거와 현재를 잇고 미래와 균형감 있게 융합하는 정책이 수반되어 재정의 악화를 막아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양양군민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시작되는 정례회에서는 군정질문과 2013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및 세입. 세출결산 승인 그리고 조례 및 예산안 등을 심의. 의결할 예정입니다.
  이번 군정질문은 양양전통시장과 관광사업 등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에 대한 질문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만큼 지역경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나오는 건 푸념이고 들리는 건 군민의 한숨소리뿐입니다.
  이젠 담배 값까지 인상한다고 합니다.
  다소 힘들더라도 이 기회에 지역경기 및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대로 된 고민을 저희 의회와 함께 했으면 합니다.
  집행부 공무원들께서는 이번 정례회의 모든 일정이 원활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입니다.
  아침, 저녁 기온변화에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전형복   이상으로 제201회 양양군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 10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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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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