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양양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의회사무과
1996년 10월 1일(화) 10시 개식
제48회 양양군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사계장)
(10시 00분 개식)
○의사계장 이진형 지금부터 제48회 양양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묵념)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묵념)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상민 존경하는 의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오인택 군수님과 황연인 부군수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어느새 들녘에는 무르익은 오곡백과를 수확하는 농부들의 분주한 모습과 주변에 보이는 산에는 나뭇잎이 곱게 단풍으로 물들어 가고 있는 것을 보아 결실의 계절 가을이 깊어가고 있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그동안 집행부에서는 9월 한 달을 바쁘게 보냈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9월 2일부터 12일까지 감사원 감사를 받았으며 강릉 근해로 침투한 무장공비 소탕작전으로 인해 공무원 여러분께서 주어진 격무와 비상근무로 심신이 피로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와같은 어려운 여건에 있는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을 위로 격려해야 함에도 15일간의 긴 회기로 제48회 임시회를 갖게 된 것을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회에서는 11월 정기회를 앞두고 수행해야 할 의정활동 계획에 따라 불가피 임시회를 개최할 수 밖에 없는 고충을 너그럽게 이해하여 주시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금번 제48회 임시회는 양양군지방공무원정원조례중개정조례안 외 15건의 안건과 '96년도를 마무리하면서 그간 집행부에서 추진한 57개 주요사업장의 현장확인점검과 군정에 관하여 의원 여러분들이 질문을 하는 의미있는 회기라고 할 것입니다.
각종 공사에 대하여서는 이미 감사원 감사를 받은 줄로 알고 있지만 주민의 입장에서 보는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이며 기타 예산의 효율적인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현장확인을 통하여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금년들어 처음 하는 군정질문에서는 주민의 여론을 수렴하여 그동안 군정에 관해 주민들이 궁금해 하던 사항을 심도있게 질문하여 집행부의 답변을 들을 수 있도록 특별히 노력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집행부에서도 알고 계시겠지만 현장확인을 하고 군정질문을 하는 것은 집행부를 괴롭히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들로부터 의회는 무엇을 하고 있느냐는 항의성 있는 질문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집행부에서 3만여 군민 전체를 의사를 물어서 정책을 결정할 수 없는 것이기에 대의정치가 이루어지고 따라서 주민의 대표를 뽑아 의회가 존재하는 것이므로 집행부의 시행착오는 곧 우리 의회와 관계된다는 사실을 깊이 인식하셔서 서로 협력하여 좋은 작품을 이룬다는 생각으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아름다운 풍토를 이루어 나가야 되겠습니다.
이제 금년도의 모든 사업을 마무리 해야 하는 시기에 접어 들었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경험삼아 더욱 공부하고 노력하여 군정이 보다 알차게 추진될 수 있도록 서로 돕는 뜻깊은 회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이만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인택 군수님과 황연인 부군수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어느새 들녘에는 무르익은 오곡백과를 수확하는 농부들의 분주한 모습과 주변에 보이는 산에는 나뭇잎이 곱게 단풍으로 물들어 가고 있는 것을 보아 결실의 계절 가을이 깊어가고 있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그동안 집행부에서는 9월 한 달을 바쁘게 보냈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9월 2일부터 12일까지 감사원 감사를 받았으며 강릉 근해로 침투한 무장공비 소탕작전으로 인해 공무원 여러분께서 주어진 격무와 비상근무로 심신이 피로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와같은 어려운 여건에 있는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을 위로 격려해야 함에도 15일간의 긴 회기로 제48회 임시회를 갖게 된 것을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회에서는 11월 정기회를 앞두고 수행해야 할 의정활동 계획에 따라 불가피 임시회를 개최할 수 밖에 없는 고충을 너그럽게 이해하여 주시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금번 제48회 임시회는 양양군지방공무원정원조례중개정조례안 외 15건의 안건과 '96년도를 마무리하면서 그간 집행부에서 추진한 57개 주요사업장의 현장확인점검과 군정에 관하여 의원 여러분들이 질문을 하는 의미있는 회기라고 할 것입니다.
각종 공사에 대하여서는 이미 감사원 감사를 받은 줄로 알고 있지만 주민의 입장에서 보는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이며 기타 예산의 효율적인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현장확인을 통하여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금년들어 처음 하는 군정질문에서는 주민의 여론을 수렴하여 그동안 군정에 관해 주민들이 궁금해 하던 사항을 심도있게 질문하여 집행부의 답변을 들을 수 있도록 특별히 노력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집행부에서도 알고 계시겠지만 현장확인을 하고 군정질문을 하는 것은 집행부를 괴롭히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들로부터 의회는 무엇을 하고 있느냐는 항의성 있는 질문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집행부에서 3만여 군민 전체를 의사를 물어서 정책을 결정할 수 없는 것이기에 대의정치가 이루어지고 따라서 주민의 대표를 뽑아 의회가 존재하는 것이므로 집행부의 시행착오는 곧 우리 의회와 관계된다는 사실을 깊이 인식하셔서 서로 협력하여 좋은 작품을 이룬다는 생각으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아름다운 풍토를 이루어 나가야 되겠습니다.
이제 금년도의 모든 사업을 마무리 해야 하는 시기에 접어 들었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경험삼아 더욱 공부하고 노력하여 군정이 보다 알차게 추진될 수 있도록 서로 돕는 뜻깊은 회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이만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계장 이진형 이상으로 제48회 양양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 10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