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정된 안건
1.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계속)
가.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
나. 문화관광체육과
다. 시설관리사업소
라. 읍면
(10시 00분 감사시작)
○위원장 김택철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계속)
(10시 00분)
○위원장 김택철 지금부터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6일차 일정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오늘 감사 대상 부서는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 문화관광체육과, 시설관리사업소, 읍면입니다.
감사방법은 부서별 감사 자료에 대해 먼저 보고를 받은 후 질의에 따른 답변을 듣는 방식으로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가.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
(10시 01분)
○위원장 김택철 그럼 먼저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 소관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를 시작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 및 동법시행령 제43조제5항의 규정에 의거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미리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증언을 함에 있어서 거짓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의 규정에 의거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고 위원 여러분께서는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선서, 본인은 양양군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시행령 제39조의 규정에 의하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합니다.
2019년 11월 28일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위원장 김택철 위원 여러분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고 증인께서는 선서문에 서명날인 후 선서문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안녕하십니까?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입니다.
먼저 보고드릴 순서는 공통사항과 소관사항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첫 번째 군정질문 및 행정사무감사, 군정주요사업장 처리 상황입니다.
먼저 군정질문 처리 상황으로 김우섭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서프시티 양양 추진과 연계한 서핑 사계절 활성화 방안입니다.
서핑 사계절 활성화를 위하여 금년도는 서핑 해양레저 특화지구 조성사업 원년 차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서핑 비치로드 조성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양양 서핑 페스티벌을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개최하였고, 그랑블루 페스티벌 개최도 7월 19일부터 7월 21일까지 3일간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해안선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개최를 8월 10일부터 11일 2일간 동호해변에서 개최하였습니다.
향후 서핑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2페이지입니다.
김의성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요트마리나 시설 운영현황 및 향후 발전방안입니다.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요트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도내 교사 및 학생 체험 프로그램, 속초 양양 지역 특화 교육과정, 대학교 생활체육 요트강습, 대학교 동아리 요트부 해양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마리나 시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조례 개정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상황입니다.
조치상황은 의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두 번째 지방보조금 지원 현황입니다.
2018년도에는 관내 학생 및 일반인 대상으로 요트교육교실 운영으로 1600만 원을 보조하였고, 2019년도에는 관내 학생 및 일반인 대상으로 요트교실 운영에 1600만 원, 현남면 죽도해변에서 바다를 주제로 한 그랑블루 영화제에 6000만 원을 보조하였습니다.
다음은 집단민원·진정·탄원민원 접수 및 처리 현황입니다.
2018년도에는 3건이 접수되어 처리하였으며, 2019년도에는 2건이 접수되어 처리하였습니다.
진정 내용으로 2018년도에는 오색 관광 휴양형 지구 단위 계획안 용도 변경 요청에 대한 건과 낙산 공휴지에 방치된 컨테이너 박스 정리 요청, 낙산 신협 앞 CCTV 수리 요청 또한 오색 관광 휴양형 지구 단위 용도 변경 요청 등이었고, 2019년도에는 38해변 개인소유 무단 점용 사용 단속과 낙산해변에 서핑 숍이 들어오는 것에 대한 불허해달라는 요청이 있는 2건이 되겠습니다.
네 번째 용역사업 현황입니다.
2018년도에는 11건에 2억 2613만 7천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2019년도에는 14건에 9억 2093만 2천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예산편성 후 현재까지 미발주 사업내역이 되겠습니다.
저희는 1건으로 전진 1리 화장실 신축공사입니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협의 그러니까 BF인증이 협의 지연으로 인해서 2019년 3회 추경에 예산을 반납하고 2020년 본예산에 재반영하였습니다.
일곱 번째 사고이월, 명시이월 사업 현황 및 집행내역입니다.
2018년도에는 북분리 해수욕장 관리사무소 신축공사 1건이 있었으며, 2019년도에는 양양군 해수욕장 현황조사 용역, 백사장 청소차량 구입 2건이 있었습니다.
모두 다 처리 완료하였습니다.
11페이지입니다.
군유지 대부 현황 및 불법사용 현황입니다.
2018년도에는 8필지에 22,121㎡를 대부하였으며, 대부료는 113만 3990원이 되겠습니다.
군유지 불법사용 현황으로는 강현면 주청리 2-36번지 이상대 씨가 무단 점용한 것이 되겠습니다.
1032만 8천 원의 변상금을 부과하여 처분하여 완납하였습니다.
12페이지입니다.
2019년도에는 1필지에 400㎡를 대부하였습니다.
2019년도 군유지 불법사용 현황은 강현면 전진리 7-27번지 이기락 씨와 7-27번지 지순자 씨, 7-11 김태규 씨 등 3건에 대하여 변상금 128만 5천 원을 부과하여 완납하였습니다.
다음은 1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민간위탁 및 민간경상 보조 사업 현황 및 지도점검 현황입니다.
2018년도에는 요트교실과 서핑교실에 3600만 원을 지원하였고, 2019년도에는 요트교실·서핑교실·그랑블루 페스티벌에 1억 5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사업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5번 설계변경 사업 현황입니다.
2018년도에는 낙산해변 데크 설치공사, 동산포 야영장 배수로 설치공사 2건이 있었습니다.
2019년도에는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 주변 데크 교체공사와 강현면 주청천 복개공사, 조산리 공중화장실 철거공사 폐기물 처리용역 등 3건이 있었습니다.
다음은 열여덟 번째 양양군 투융자심사 대상 사업입니다.
2018년도에 서핑해양레저 특화지구 조성사업과 서핑 비치로드 조성사업 2건이 있었습니다.
다음은 15페이지입니다.
2019년도 사업 중 미착공 및 예산액 대비 50% 이하 추진사업 현황입니다.
첫 번째 서핑 비치로드 조성사업과 두 번째 서핑 해양레저 특화지구 조성사업입니다.
이 2건으로서 계속비 사업으로 단위 사업별 연차적으로 사업을 집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1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첫 번째 관할구역 데크 교체 공사 현황입니다.
2017년도에는 1건으로 낙산 해수욕장 데크길 설치공사에 공사비는 1억 9256만 4천 원이었습니다.
2018년도에는 3건으로 낙산 해수욕장 데크길 설치공사 C지구, 낙산 해수욕장 원형데크 공사 A지구, 낙산 광장 원형데크 설치공사 이거는 광장 공연무대가 되겠습니다.
총 3건에 총공사비는 2억 8280만 7950원이 되겠습니다.
20쪽이 되겠습니다.
2019년도에는 4건으로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 주변 데크 교체공사, 낙산해수욕장 원형데크 교체공사 B지구가 되겠습니다.
낙산 해수욕장 원형데크 교체공사 청소년 해변상담실 앞과 청소년 해변상담실 주변 데크공사 등 4건에 총공사비는 2억 2636만 5630원이었습니다.
21페이지입니다.
인명구조원 지원 현황입니다.
2018년도에는 수상인명구조원 지원 현황은 21개소에 60명을 지원하였습니다.
해수욕장별 지원 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2쪽 2019년도 수상인명구조원 지원 현황은 21개소에 65명을 지원하였습니다.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3페이지입니다.
해수욕장 내 계절영업 현황 및 문제점과 향후 대책입니다.
해수욕장 내 계절영업 현황입니다.
2018년도에는 5개 읍면에 33개소였고, 2019년도에는 5개 읍면에 26개소가 되겠습니다.
계절영업 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4페이지입니다.
계절영업 문제점은 허가되지 않은 무분별한 계절영업 확장으로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하였으며 앞으로 향후 대책으로는 불법시설물 단속 및 질서유지 근로자 채용으로 관광지 주변에 무분별한 불법영업 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5페이지입니다.
서핑사업 추진현황 및 지원 내역입니다.
서핑비치로드 조성사업입니다.
계속비 사업으로 위치는 현남면 죽도해변 일원이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서핑 테마거리, 죽도정 둘레길 조성, 볼파크 공원 조성 등이 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20억 8900만 원이 되겠습니다.
향후 계획은 내년 3월에 공사를 발주해서 죽도정 둘레길 준공은 12월, 서핑 테마거리 및 볼파크 준공은 2021년 12월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서핑해양레저 특화지구 조성사업입니다.
위치는 설악해변 외 7개소가 되겠으며 사업내용은 소규모 사업으로 야외 샤워시설, 다목적 쉼터, 시계탑, 보드 거치대, 테이블 등 8개소가 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21억 5100만 원이 되겠습니다.
금년도 사업 승인을 받아서 추진하고 있는데 육상 연습시설, 야외 샤워시설 등을 추진하였고 홍보용 소책자도 제작 완료하였습니다.
2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2019년 양양 서핑 페스티벌 개최가 되겠습니다.
10월 11일부터 10월 13일 3일간 죽도해변과 동산항 해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예산은 4억이었고 서핑대회 및 뮤직 페스티벌, 비치마켓, 서핑교육교실 등 부대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두 번째는 그랑블루 페스티벌이 되겠습니다.
7월 19일부터 7월 21일 3일간 죽도해변에서 있었습니다.
예산은 60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해안선 레저스포츠 페스티벌이 되겠습니다.
8월 10일부터 8월 11일 2일간 동호리 해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예산은 6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27페이지입니다.
양양군 서핑업체 현황입니다.
양양군 서핑업체 현황은 총 67개 업소가 되겠습니다.
업체 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조산 야영장 운영현황입니다.
2018년도에는 이용객이 800동이었으며, 위탁료는 645만 490원이었습니다.
2019년도에는 700동에 768만 4050원이 되겠습니다.
2019년도에는 관리사무실 비가림 설치공사로 663만 원을 사업을 하였습니다.
31페이지입니다.
2019년 여름해변 운영현황 및 민원접수 처리결과입니다.
2019년 여름 해수욕장 운영현황입니다.
운영개요는 우리 군은 7월 12일부터 8월 25일까지 45일간 낙산해수욕장을 비롯한 총 21개의 해수욕장을 운영하였습니다.
주요 성과로는 수상안전요원 증원배치, 감시탑 지원, 안전장비 지급으로 유관기관 및 해수욕장 운영 대표들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수상안전관리에 노력한 결과 단 한건의 인명사고도 없었습니다.
향후 개선과제로는 알뜰 피서객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피서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해수욕장 운영수익도 극대화 할 수 있는 차별화된 문화공간 개발이 필요하며 해수욕장 운영 주체의 불친절 응대, 음성적 전대행위, 환경관리 미흡 등 해수욕장 활성화를 저해하는 요인들을 스스로 자정하여 일시적인 해수욕장 운영이 아닌 피서객이 해마다 증가하는 해수욕장이 되도록 장기적인 전략 수립 후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실정이 되겠습니다.
3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민원접수 처리 결과는 총 43건으로 내용은 해수욕장 백사장 내 무료 그늘막 설치 공간 및 후미진 곳 설정, 해수욕장 운영위원의 불친절, 해수욕장 내 물놀이구역과 수상레저 구역 표시 관리 미흡, 시설물 사용료 외 자릿세 징수 민원, 파라솔·텐트 설치 시 비용과다 징수 민원, 광진리 멍비치 운영 관련 견종차별 내용 카페 공지에 대한 불만 등이 되겠습니다.
33페이지입니다.
해수욕장 시설물 확충내역 및 부족 시설물 향후 확충계획입니다.
2018년도에는 57건에 5억 3716만 2천 원을 투자하였으며, 35페이지입니다.
2019년도에는 53건에 2억 6008만 9천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향후 확충계획으로 11건에 1억 680만 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 운영현황 및 향후 계획입니다.
첫 번째 요트교육교실입니다.
매년 7월부터 11월까지 초·중·고생, 일반인 대상 요트교육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향후 계획은 서핑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조례 개정을 통해 요트마리나 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으로 전국 최고의 해양레포츠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두 번째는 서핑교육교실입니다.
서핑교육교실은 7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초·중·고교생 대상으로 서핑교육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수강인원은 129명이 되겠습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관내 군부대 장병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2020년부터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의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으로 활성화되도록 하겠습니다.
38페이지입니다.
2019년 서핑 페스티벌 보조금 정산내역입니다.
페스티벌 개요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이었고 죽도해변과 동산항 해변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예산액은 4억이 되겠습니다.
금년도는 일기가 불순한 관계로 대회가 우리가 준비했던 것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참가인원이 적은 건 사실입니다.
대회 유료참가자 현황은 608명이고 외국인은 4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예산 정산현황이 되겠습니다.
사업비 4억에 집행액은 3억 9015만 2천 원이고 잔액은 984만 8천 원을 잔액이 되겠습니다.
집행잔액 처리계획은 984만 8천 원 중 도비 492만 4천 원은 반납하고 2020년 1회 추경에 반납 예정이고 군비 492만 4천 원은 집행잔액 불용 처리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40페이지입니다.
조산리 테니스장 공중화장실 철거사업 내역입니다.
위치는 양양읍 조산리 388-10번지이며 철거면적은 76.4㎡입니다.
사업비는 총 2999만 원이 들어갔으며 철거공사비에 1958만 원, 폐기물 처리에 1041만 1천 원이 투자되었습니다.
철거된 해당 부지는 지금 현재 플라이강원 청사 부지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 소관에 대한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택철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 소관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참고로 질의에 대한 답변 시에는 양양군의회에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제2조에 의거 담당급의 답변을 지양하고 소장님께서 직접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석 위원 안녕하십니까?
이종석입니다.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올해에도 인명사고가 한명도 없죠?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그렇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러면 양양관내에 해수욕장 개장시간대에서 인명사고 없는 건 한 20년쯤 되나요, 지금까지 무사고가?
한 20년 넘나요?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제가 그 연도는 모르겠는데요.
제가 와서 작년하고 금년도에는 한건의 인명사고도.
○이종석 위원 한 20년쯤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관리가 잘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쉬운 부분은 캐리비안베이 같은 오션월드, 워터파크 이런 데에는 본인들이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죠?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예.
○이종석 위원 그런 데는 참 관리가 잘돼요, 관광객들이 아니면 물놀이를 이용하는 분들이 하지 말라 그러면 안하고 이런 부분이 참 잘되는데 꼭 이렇게 무료개방 하는 데는 민원이 많죠?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예.
○이종석 위원 고생하시는 거 다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면 지금 낙산해수욕장이죠, 전진리~조산리까지만 우리 해양레포츠과에서 실시간으로 관리가 되는 부분이고 다른 마을 해수욕장이나 이런 부분은 실시간으로 관리가 힘들죠?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실시간은 좀 어렵고 저희들이 그래도 우리 직원들이 매일 그래도 지경~물치까지 2개조로 나눠서 매일 순찰하고 또 점검도 나가고 그렇습니다.
○이종석 위원 마을 해수욕장에 대한 부분을 조금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나름대로 지금 관리가 잘되고 있는 낙산해수욕장 같은 경우는 점점 좋아지고 있는데 서비스의 질도 좋아지고 있는데 마을 해수욕장 같은 경우는 지금 응급처치에 대한 매뉴얼이 전혀 없는 상황인 것 같더라고요.
마을 해수욕장에서 일하고 있는 방송을 하고 있는 대학생 알바생들 있죠?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예.
○이종석 위원 그분들도 군에서 파견 나가는 친구들인가요, 아니면?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그거는 군에서 여름 대학생 아르바이트 학생들을 모집해서 필요로 하는 해수욕장에 해수욕장별로도 그걸 필요로 하는 해수욕장이 있고 그걸 원치 않는 해수욕장도 있습니다.
인력관리 차원이라든가 그런 차원에서 필요로 하지 않는 해수욕장도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알바생들하고 저희 낙산해변처럼 공무원이 매일 파견 나가는 데는 마을해변에는 없죠?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그렇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러다 보니까 알바생에 대한 사전교육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피서객들이 왔을 때 응대할 수 있는 그런 최소한의 수준은 갖춰져야 되는데 그런 게 하나도 안 갖춰져 있는 부분에 대해서 아쉬움을 말씀드리고요.
그다음 나름 해수욕장이라든가 물놀이시설가면 어디는 위험한 지역입니다, 이거 이거는 응급상황일 때는 이렇게 조치를 해줘야 된다는 최소한의 안내가 있어야 되는데 지금 거의 안내문하고 경고문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양양군수에서 이름으로 나가는 안내문이 있고요.
그다음에 군부대에서 나가는 경고문이 있습니다.
이게 둘 다 보면 거의 군사시설에 대한 부분에 대한 안내문과 경고문이거든요.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예.
○이종석 위원 그 옆에 저희가 진짜 실시간으로 뭔가 다쳤을 때 응급상황이 벌어졌을 때 가까운 병원에 대한 전화번호, 응급으로 단계별로 이건 이렇게 이렇게 해야지만 순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안내문이 있었으면 하는데 그게 없어서 아쉽고요.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예.
○이종석 위원 그 얘기가 나올 수뿐이 없는 게 마을에서 저희가 유료로 튜브랑 파라솔을 하죠, 유료로?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예.
○이종석 위원 그런데 마을마다 보험이 다 들어있나요?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예, 들어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 보험이 들어있는 데에도 마을 관리하시는 분들이 연세가 많다 보니까 그런 게 소통이 잘 안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다쳐도 나름대로 매뉴얼처럼 병원에 직접 같이 가준다든가 이런 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마을 해수욕장에서는.
그런 부분을 개장하기 전에 마을주민 교육을 통한 역량강화를 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해수욕장 같은 데는 또 물속이다 보니까 안 보이는 위험지대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바위가 있다든가 이런데 바위가 있는 부분을 저희가 나름대로 계속 거기에만 가면 다치고 나오는 분들이 있겠죠, 찢어지고 그렇게.
모래다 보니까 크게 긴장하지 않고 놀다가 바위 같은 게 나타나면 다 찢겨서 나오는 그런 상황이 많이 벌어지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대처 그다음에 관리소에 표시도 없고 응급 매뉴얼도 갖춰줬으면 좋겠고.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예.
○이종석 위원 예를 들어서 약상자에 응급처치를 하려고 봤는데도 아무것도 할 수 있는 약이 비치가 안 돼 있는 그런 현실이더라고요.
그런 부분을 챙겨주셨으면 합니다.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알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리고 올해도 많은 민원과 피서객들한테 잘 대처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택철 이종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우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섭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양양 서핑 페스티벌 이게 올해 몇 회째죠?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6회째.
○김우섭 위원 6회, 그동안 우리가 지원을 많이 했었나요?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지원은 안했었습니다.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예, 작년에.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아니요, 작년에 2000만 원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그러니까 작년에 처음으로 2000만 원 지원했고요.
금년도는 4억을 가지고 도비 2억, 군비 2억.
○김우섭 위원 참 고맙게 생각하는데 우리가 연어축제도 있고 송이축제도 있지만 그것도 5, 6억 가지고 하는 거거든요.
온 양양군민이 나서서 또 전국의 관광객들 모든 사람들이 와서 함께 어우러지고 하는 그런 축제인데 이게 물론 여섯 번째 되고 이러지만 자칫 남들은 그들만의 리그라고 얘기를 하거든요.
그렇죠?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예.
○김우섭 위원 그래서 4억 정도의 예산을 들여서 우리 양양군민들도 보면 현남면 4억 들인 축제가 뭐냐 하면 현남면 조그마한 동네에서 하는 축제로밖에 안 여긴단 말이에요.
왜 이렇게 되냐 이거죠.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예.
○김우섭 위원 제가 지난번에 뒤에 참석을 해봤습니다만 물론 날씨가 안 좋아서 많이 안 왔다고 하는데 그래도 그건 아니잖아요, 그렇죠?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예.
○김우섭 위원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 부분에 대해서?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저희들도 금년도 전에는 페스티벌을 5회까지는 협회에서 주관해서 작년에 저희들이 2000만 원을 심판수당하고 몽골텐트비를 저희들이 작년에는 지원을 했었습니다, 2000만 원 가지고.
금년도에 서핑 페스티벌을 제안이 들어와 갖고 저희들이 도하고 같이 했는데 우리 김우섭 의원님이 방금 말씀하셨듯이 참 저희들이 바라고 원하던 바는 아니었습니다.
○김우섭 위원 제가 다시 한번 말씀드릴게요.
2000만 원 지원을 했을 때하고 4억을 지원했을 때하고 달라진 게 뭐가 있습니까?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뮤직페스티벌이나 이런 개회식 같은 건 성대하게 됐는데 실제 운영하는 면에 대해서는 별 차이가.
○김우섭 위원 운영하는 면이 전혀 없었습니다.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예, 별 차이 없었습니다.
○김우섭 위원 그럼 2000만 원하고 4억 가지고 차이가 없다라면 이 지원에 뭔가 문제가 있는 거예요?
어떻게 우리 군에서 행사를 잘 못하고 있는 거예요?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이게 서핑은 특수하게 서핑 페스티벌은 어차피 서핑협회……
○김우섭 위원 물론 그렇죠, 물론 그렇지만 거기에도 지역주민이 참석할 수 있는 방법을 충분히 얼마든지 있다는 얘기예요.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예.
○김우섭 위원 축제는 어떤 축제든 다 그들만이 할 수 있는 거지만 어떻게 그렇게 바닷가 오는 젊은 사람 그 사람들 가지고 축제를 하냐 이거지.
그렇죠?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예.
○김우섭 위원 다시 한번 하셔가지고 양양군민 전체가 우리 서핑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또 그 속에 여기에도 나왔습니다만 우리 전 주민 내지 군인들 모든 사람들이 서핑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끔 이런 것도 제고 좀 해 주셔야죠.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말씀 깊게 새겨듣겠습니다.
○김우섭 위원 내년에도 또 이렇게 하실 건가요?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내년에 지금 현재는 도에서 예산을 반영해갖고 우리 군에서 하는데 저희들 내년도에는 축제를 변경하려 그럽니다.
지금 현재처럼 하는 게 아니고 날짜를 그러니까 며칠부터 며칠까지 이렇게 하는 게 아니라 시간을 둬갖고 주말에 대회를 유치하고 그다음 주말에 또 돌아오면 유치하고 해갖고 기간을 뭐 일정으로 며칠 3일간 이렇게 두고 할 계획은 아닙니다.
그래서 주말마다 거기 서퍼들이 오면 그 사람을 대상으로 해갖고 좀.
○김우섭 위원 그래서 도에서 도비가 2억이 내정이 돼서 우리가 2억을 줬고?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예.
○김우섭 위원 그 기본 주체는 우리가 하는 건가요, 지금?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그렇습니다.
○김우섭 위원 또 대한서핑협회에서도 하잖아요, 그렇죠?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대회 부분만은 우리가 업체 선정을 해갖고 했는데 거기에 중앙일보가 선임이 됐었는데 중앙일보에서 축제를 쭉 하다 보니 대회운영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노하우를 갖고 있지 못하다니까 우리 강원도 서핑협회와 협의를 해서 대회 부분은 강원도 서핑협회에서 주관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던 겁니다.
○김우섭 위원 그렇게 되면 국비 확보도 노력을 해 주시고요.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예.
○김우섭 위원 이왕 키우는 거 이 정도 돈 들여서 키우려면 제대로 한번 키워보자고요.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알겠습니다, 뭔 말씀인지.
○김우섭 위원 그냥 개막식만 신나게 해놓고 아무것도 안 하는 그런 행사 그렇죠?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예.
○김우섭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릴게요.
우리 봉수대 수산항에 봉수대 그거 관리하시나요?
안 하나요, 여기에서는?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저희들이 봉수대는 저희들이 관리를 안 하는.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예.
○위원장 김택철 김우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김의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의성 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금년 동안 수고 많이 하셨고요.
우리 여름철에 지나고 나면 해양 쓰레기 나오는 거 있죠, 그렇죠?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예.
○김의성 위원 해양 쓰레기 처리할 때 민원이 발생하지 않게끔 잘 처리해 주시고요.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알겠습니다.
○김의성 위원 그다음에 우리가 지금 해양레저가 굉장히 많이 뜨고 있거든요, 그렇죠?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그렇습니다.
○김의성 위원 양양에 보면 서핑이 지금 많이 있는데 요트마리나 시설도 있고 이렇게 있는데 서핑 쪽에 지금 많이 치우쳐있어요, 그렇죠?
이번에 동호리에서 해안선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했었죠?
그때 어떻게 잘 끝났나요, 어떻게 성황리에?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그때 저희들이 그만한 예산가지고 투자해갖고 한 것 중에서는 저희 나름대로는 좋은 성과라고 하는데 그때도 참 일기가 안 좋아갖고 그때도.
그런데 그 나름대로 외지에서 많이 오셔갖고 나름대로 좋은 결과라고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김의성 위원 일기가 안 좋아가지고 대회 운영하는데 문제가 있긴 있었던 것 같은데 그런 부분들을 잘 홍보를 해가지고 서핑뿐만이 아니라 다른 부분도 같이 활성화가 될 수 있게끔 해 주셔야 되고요.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알겠습니다.
○김의성 위원 우리 요트마리나 시설이 지금 어디에서 그걸 위탁해가지고 하죠?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강원요트협회에서 합니다.
○김의성 위원 계약기간이 언제까지예요?
계약 만료가 되는 게?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계약기간이 2월 10일까지입니다, 내년도.
○김의성 위원 그러면 내년 2월 달에 끝나고 나면 또다시 어떻게 공고를 하시나요?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그전에 저희들이 공고를 해서 2월 10일까지니까 그 이후로 또 관리업체를 선정해야 위탁업체를 선정해야 됩니다.
○김의성 위원 그거를 공고를 해가지고 그러면 어떤 식으로, 지금 그거 관리가 어떻게 되죠?
관리 차원이 관리되는 게?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그러니까 저희들하고 계약해서 강원도요트협회에서 요트마리나 시설을 관리하고 거기에 대한 일반적인 거 계류장 관리라든가 청소 그다음에 뭐 이런.
○김의성 위원 우리가 군에서는 그거를 위탁줄 때 수임료를 받나요?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안 받습니다.
○김의성 위원 안 받고 그냥 무료위탁을 해 주나요?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그렇습니다.
○김의성 위원 그러면 지금 요트마리나 자체를 모든 관리는 위탁받은 요트협회에서 한다라는 얘기잖아요?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그렇습니다.
○김의성 위원 그러면 거기에 우리가 관리감독은.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관리감독은 저희들이 합니다.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그렇습니다.
○김의성 위원 지금 거기에 문제점이 많은 것 같던데 그거.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지금 뭐 자세한 속은 모르고 문제점은 그것도 건물이 조금 오래된 노후된 부분에 대해서 화장실이 많이 망가져갖고 저희들이 금년도 여자화장실, 남자화장실 리모델링까지는 아니고 수리 정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수산과에서 확장시설을 지금 공사하고 있는데 지금 세부적인 건 모르는데 운영에서 전에는 계류비를 받아갖고 자체적으로 운영이 해왔습니다.
그래서 매년 거의 한 1000만 원 정도의 어떤 예치 잔액이 발생됐고 했는데 작년부터 부가가치세 대상으로 선정되는 바람에 세무소에서 계류비에 대해서 10%의 부가가치세를 부과합니다.
그러다 보니 1년에 한 천 얼마씩 이상이 세금으로 나가다 보니까 운영하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는데 저희들이 준비하고 있는 거는 전국에 있는 요트마리나 시설의 계류비 현황을 지금 현재 저희들이 조사하고 거의 초안을 잡아가고 있는데 저희들도 거기에 맞춰서 조금 계류비를 인상해서 운영상에 문제가 없도록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의성 위원 우리 거기에서 요트를 수리도 하고 이렇게 할 수가 있나요?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예.
○김의성 위원 그럼 수리는 그 옆에 어디에서 하나요?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거기 우측에 보면.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도크장이 있습니다.
○김의성 위원 그런데 지금 문제가 보니까 오일도 갈고 이러는 부분들이 있는 모양이던데 그런 부분들도 보니까 일정한 장소에 가서 하는 게 아니라 그냥 편하게 이렇게 막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확인해보시고요.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알겠습니다.
○김의성 위원 우리가 좋은 요트마리나 시설을 가지고 잘 관광화를 할 수가 있거든 잘 만들어 상품을 만들 수가 있다는 얘기예요, 다시 말해서요.
그렇죠?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예.
○김의성 위원 이 부분에 어떤 또 다른 계획은 혹시 없나요?
앞으로 요트마리나를 이용해서 뭘 어떻게 우리가 하겠다, 아니면 그냥 위탁만 주고 말 것이냐 아니면 이 부분을 가지고 우리 양양의 어떤 관광상품으로 만들 것이냐, 이 부분도 한번 고민을 해보셨나요?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깊게는 저희들이 아직 고민을 안 해봤는데요.
한번 의원님 말씀대로 어떤 요트와 연계된 관광상품이 어떤 것이 있는지 저희들도 숙제로서 연구토록 하겠습니다.
○김의성 위원 그래서 이거를 우리가 위탁을 줄 때 그냥 그쪽에서 관리 차원에서 그냥 이렇게 위탁주지 말고 공고를 할 때 거기에 대해서 그 사업자가 누가 되든지 간에 어떤 사업계획서 같은 걸 받아가지고 요트마리나장을 어떤 식으로 관리 운영하겠다라는 어떤 이런 그런 걸 받아가지고.
저는 좀 아쉬운 게 우리 양양에 지금 플라이강원도 비상하고 승인 나가지고 됐는데 관광객들이 와서 머물 수 있고 여러 가지를 가지고 가야 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예.
○김의성 위원 요트마리나 시설도 관광화해서 상품을 만들 수가 있다라고 보거든, 저는.
그래서 우리가 지금 속초 같은 데에 보면 유람선 이렇게 관광도 있지만 우리는 요트를 이용해가지고 요트해양관광도 할 수 있는 부분도 있다라고 저는 봐요.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지금 현재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김의성 위원 체험은 하는데 그 체험하고 지금 한번 나갔다가 오는데 얼마 이렇게 받고 하는데 그분들이 만족해야 되는데 80%가 불만족이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찾아서 우리가 이 시설 잘 돼 있고 이번에 계류장도 더 늘어나잖아.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확장됩니다.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예.
○김의성 위원 한 100석까지 확장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그렇습니다.
○김의성 위원 그런 부분들 잘 관리하시고 앞으로 사업자 선정도 잘해가지고 우리 요트마리나가 양양의 하나의 또 어떤 상품이 될 수 있게끔 그렇게 노력해 주십시오.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택철 김의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김귀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귀선 위원 소장님 감사하고요.
김귀선 의원입니다.
양양군에 21개의 해수욕장에 352만 명 피서객?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예.
○김귀선 위원 그렇게 방문했다고 하셨는데 이런 집계는 어디에서 나온 건가요, 어떻게?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집계는 저희들이 일일집계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매일 각 해수욕장별로 오늘 피서객 현황수를 받아갖고 우리가 도에다가 보고를 하는데 매일 해수욕장 45일간 일일집계를 하고 있습니다.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지금 현재로서는 저희들이 들어오는 입구가 하나같으면 계측해서 되는데 그걸 무슨 법이라 그러던데 그런 식으로 지금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귀선 위원 어쨌든 여름 해수욕장 운영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는데요.
올해 어떻게 소장님 보시기에 성공적이었다고 할 수 있나요?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성공까진 아닌데요.
저희들이 금년도 작년보다는 조금 3.9%가 늘었는데요.
저희 목표치는 그래도 한 10% 이상 늘었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 올해도 조금 3.9%에 증가하는데 그쳐서 그리고 저희들 나름대로는 거기에 대한 아쉬움이 있고 보람이라 그러면 금년도도 수상안전사고 한건 없이 이렇게 해왔다는 게 저희들로서는 큰 보람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김귀선 위원 어쨌든 조금 더 노력해 주셔야 될 것 같고 그리고 조산야영장 위탁에서 관리가 어떻다고 생각하시나요?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관리는 마을에서 신경을 쓰고 하고 있는데 실은 저희들도 많이 나가서 지저분하거나 이런 거는 저희들이 보고 지적도 하고 하는데 나름대로 저희들이 볼 때는 한다고 하는데 좀 부족한 거는 많이 있습니다.
○김귀선 위원 그래요, 애는 쓰셨는데 조금 부족한 부분들도 눈에 띄어서 그거는 또 내년에 보완해가기로 하고요.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예.
○김귀선 위원 제가 왜 해수욕장 입장객에 대해서 얘기를 하냐하면 CCTV로 집계방식이 객체인식프로그램이라는 집계방식이 있더라고요.
그건 거를 적용해서 21개 해수욕장이 있는데 막연하게나 아니면 눈대중으로 몇 명이 온 것 같다하면 우리가 이런 차이가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 부분에서.
그런데 타 지역에 해수욕장을 가지고 있는 시군에서 보면 피서객 수치가 정확하게 나온다네요, 객체인식프로그램에 CCTV.
이런 거에 우리도 21개씩이나 가지고 있는 지역적인 그런 여건이 있잖아요.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예.
○김귀선 위원 이런 것도 그냥 막연하게 하지 마시고 이걸 정확하게 하므로 인해서 해수욕장에다가 과다하게 기반시설 같은 것도 과다하게 안 해도 될 것이고 조금 더 늘려도 될 것이고 그런 투자를 지향할 수 있고 입장객 수 같은 거에 거품을 줄이므로 인해서 쓰레기 배출량도 우리가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고 이런 효과 있잖아요.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예.
○김귀선 위원 그런 게 다 쌓여서 예산절감 효과잖아요, 그렇죠?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예.
○김귀선 위원 우리 양양군에서 오히려 이런 걸 제일 먼저 제안을 하고 알아보시고 이랬어야 될 것 같은데 이런 부분 좀 챙겨달라고 소장님께 부탁드리려고요.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예, 검토하고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택철 김귀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봉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봉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박봉균 의원입니다.
우리 해양레포츠사업소는 정말 양양군 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그만큼 역할이 중요하고 그래서 기대도 크고 또 요구사항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1년 동안 우리 소장님을 비롯해서 열심히 일해 주신 직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제가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2019년도 서핑 페스티벌 보조금 정산내역을 제가 제출을 요구했는데요.
이거 보면 이게 제가 요구한 이유는 뭐냐 하면 4억 그리고 또 중앙일보하고 어떤 협상을 했는지 모르지만 중앙일보에서도 어느 정도 후원금을 내놓겠다 이렇게 얘기는 들었는데 실제로 얼마 내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 부분들 해서 어떤 행사를 어느 업체가 했고 그런 과정에서 우리 양양군 업체는 또 몇 개 업체나 참여를 했는지 이런 걸 보려고 요구를 했는데 이거는 이게 정산서로서의 어떤 구성요건이 되는지 좀 의심이 갈 정도로 너무 간단하게 만들어 주셔가지고요.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그게 아직 전체적인 금액은 나와 있는데 요.
아직.
○박봉균 위원 행사 끝난 지 얼마 안 돼가지고?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예, 중앙일보에서 세부적인 내역은 우리 이번에 행정사무감사 자료 제출하면서 현황만 냈고 세부적인 그거는 이번 자료 제출 후에 그게.
○박봉균 위원 저희가 중앙일보에서 주관을 하고 사업비를 집행을 했더라도 정산서 내역을 요구받을 수 있는 거죠?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저희들이 당연히 받아갖고 정산해야 됩니다.
○박봉균 위원 그래서 이게 4억이라는 게 3일 동안 4억이라는 돈을 쓴다는 게 정말 어떻게 써야 될지 몰라가지고 막 헤맨다, 이런 얘기도 있을 정도로 많이 준거거든요 이게.
그래서 이런 부분이 잘못되었다라 그러면 또 내년 예산에 아마 심의하는 과정에서 감안이 돼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했는데요.
모르겠어요, 제가 요구한 내용을 알면서 이렇게 주시진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아직 정산이 안됐다고 하니 이 부분은 이렇게 넘어가겠습니다.
정산이 되면 정확하게 지적할 건 지적하시고 또 내년에 행사를 이와는 형식이 다르게 또 하시더라도 이런 부분들 제가 보고 싶었던 부분들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택철 박봉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우리 소장님 금년 한해 해수욕장, 해양레포츠 활성화 운영에 애 많이 쓰셨습니다.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택철 그런데 한 가지 제가 주문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낙산해수욕장이 옛날에는 전국에서 그래도 명성이 좀 높았어요.
해운대, 경포, 대천 그런데 지금 망상, 속초보다도 피서객이 많이 줄어든 것 같아요.
그 사유를 잘 살펴보셔갖고 옛날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친절, 바가지요금 이런 거 근절해갖고 내년도에는 옛날 명성을 되찾을 수 있는 해수욕장 운영이 되도록 좀 더욱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택철 금년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 소관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님 수고 정말 많으셨습니다.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장 윤학식 감사합니다.
나. 문화관광체육과
(10시 47분)
○위원장 김택철 계속해서 문화관광체육과 소관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를 시작함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 및 동법시행령 제43조제5항의 규정에 의거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미리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증언을 함에 있어서 거짓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의 규정에 의거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문화관광체육과장님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고 위원 여러분께서는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선서, 본인은 양양군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시행령 제39조의 규정에 의하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서는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합니다.
2019년 11월 28일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위원장 김택철 위원 여러분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고 증인께서는 선서문에 서명날인 후 선서문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우리 과장님 몸이 아프시다고 알고 있는데 좀 괜찮으신가요?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거의 다 나았습니다.
○위원장 김택철 다행입니다.
그럼 문화관광체육과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입니다.
2019년 행정사무감사 문화관광체육과 소관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페이지입니다.
군정질문 및 행정사무감사, 군정주요사업장 처리 상황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송이축제 등 외부 관광객 유치를 위한 방안 모색에 있어서 흉작일 경우에 대한 질문을 해주셨는데 이런 부분들은 표고버섯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서 대체를 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2페이지입니다.
김의성 의원님께서 골든비치 확장에 따른 주민피해 저감대책에 대해서 질문해 주셨는데 이 부분은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협의한 사항을 준수할 수 있도록 저희가 컨트롤해 나가겠습니다.
3페이지입니다.
김우섭 의원님께서 지경관광지 조성 및 주변지역과의 연계방안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 이 부분은 영업 허가라든가 사전에 조성사업계획 승인을 받을 때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해서 철저하게 삽입될 수 있도록 하고 영업 허가 시에도 지역기여방안이 최대한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저희가 계속해서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4페이지입니다.
김의성 의원님께서 양양군을 대표하는 군립합창단 창단 계획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 작년 5월 20일 날 조례가 제정이 됐고 내년도 당초예산에 합창단 운영을 위한 예산을 반영했습니다.
5페이지입니다.
국제공항 활성화로 인한 인바운드 고객 수용태세 방안 역시 김의성 의원님께서 질문해 주셨는데 테마별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 관광홍보 및 홍보물 제작, 친절·청결교육, 다국어 메뉴판 제작 지원 사업 등 지속적해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6페이지에 박봉균 의원님께서 오색 흘림골 개방 추진 정도와 향후 방안에 대해서 질문해 주셨는데 이 부분은 국립공원에서 굉장히 미온적이었던 부분인데 이게 굉장히 입장이 바뀌어가지고 현재 위험구간 해소방안 연구용역을 국립공원에서 자체로 실시를 했고 실시설계 용역도 발주를 내년 초에 할 계획이어서 내년 하반기부터는 공사소요에는 한 3개월 정도밖에 소요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빠르면 하반기부터는 흘림골 개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에 김귀선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하조대 전망대·등대·정자 연계 관광계획에 대해서 그때 질문해 주신 등대에 데크 설치하는 부분 그다음에 정자 앞에 포토존을 설치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문화재청에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를 저희가 신청할 계획이고 그리고 지금 들어가는 입구에 펜스가 굉장히 노후돼 있는 부분이 있는 거는 저희 바다 쪽에 있는 거는 저희가 이미 철거를 해서 완료를 했고 군부대 쪽에 있는 거는 내년도에 군부대 철책 철거와 관련해가지고 전부 철거할 계획이 있기 때문에 그 이후에 군부대하고 협의를 해가지고 저희 부담으로 하든가 군부대 자체부담으로 추진하든가 해서 말끔하게 정비를 하겠습니다.
8페이지입니다.
곤충생태관 활용 방안은 뒤에 별도로 내용이 나와있기 때문에 뒤쪽에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9페이지에 김의성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축제 활성화, 스포츠 마케팅 관련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축제 활성화에 대해서는 연어축제 총감독제를 도입해서 운영을 했고 지금 추진하고 있는데 축제시행 법인화를 위해서 문화재단을 지금 설립을 위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는데 금년도에는 홍보를 위한 지역신문은 완전 배제하고 중앙방송이나 중앙신문을 통해서 홍보효과를 극대화하도록 추진했습니다.
그리고 금년까지 문화예술 체육 진흥기금이 20억 원 완료가 됐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이자수입을 반반씩 나눠가지고 문화예술과 체육 분야에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0페이지입니다.
스포츠 분야에 있어서는 금년도에 스포츠 마케팅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스포츠 마케팅 홍보책자를 제작해서 배부를 하고 공공체육시설 확충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습니다.
도 및 전국 단위 체육대회 유치 관련은 뒤에 나와 있기 때문에 그때 가서 자세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1페이지입니다.
박봉균 의원님께서 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 관련 관광상품 클러스터 방안에 대해서 질문해 주셨는데 해양관광 및 해양레포츠 분야, 산림휴양 및 산악레포츠 분야, 역사·문화자원 분야, 플라이강원 취항 관련 분야 이외에도 우리 양양에 전통 관련 유형문화재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활용하는 그런 분야도 함께 아울러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2페이지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처리 상황과 관련해서 인구리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조속 추진과 관련 사항은 뒤에 별도 내용이 나와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3페이지 주민 참여형 행사 프로그램 마련 및 적극 홍보와 관련해서는 지금 문화행사에 관객을 유치하는 게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앞으로는 홍보방법도 다양화 하지만 학교나 기관단체의 수요를 충족하는 맞춤형 공연을 사전에 저희가 컨택을 해가지고 그래서 그 수요를 감당하는 그런 공연을 앞으로 진행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14페이지입니다.
축제 기획 시 전문 기술 및 축제 전문가 도입과 관련해서는 금년도에 송이·연어축제 총감독제를 도입해서 시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테마존이라든가 공간배치가 이번에 달라졌고 호텔요리 전문식당을 처음으로 도입을 했으며 글로벌 문화존을 운영했고 연어축제에 있어서는 ‘황금연어를 잡아라’는 킬러 콘텐츠를 도입해서 굉장히 성공적으로 운영이 됐습니다.
금년 말에 용역 결과를 보고할 예정인데 축제위원회에서 앞으로 지속 여부라든가 새로운 방안을 계속해서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15페이지입니다.
낙산월드, 해마레저 문제 조속 해결과 관련해서는 뒤에 내용이 나와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16페이지 소규모 축제 정비 및 집중 육성도 뒤에 내용이 나와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7페이지에 송이축제 행사장 시내 이전 검토와 관련해서는 송이축제와 연어축제가 1달 시간을 두고 개최가 되고 있는데 대부분 주요 시설은 같이 연계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될 때에는 부스 임차료라든가 상당히 절감이 되는 그런 부분이 있는데 만약에 송이축제를 행사장으로 시내 중심으로 이전할 경우에 이런 부분에 대한 취약점이 발생할 수가 있는데 다만 내년도에는 금년보다 행사장이 더 좁아집니다.
앞에 샛강수로도 생기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또 인도도 생기고 이러기 때문에 축제장이 굉장히 좁아지는 부분을 시내하고 연계해서 활용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이 되고 이 부분은 저희가 12월 24일 날 축제위원회를 개최할 계획인데 거기에 안건으로 제출해가지고 거기에서 검토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18페이지입니다.
연어축제 사전대비 철저 및 대체 체험 마련은 이것도 뒤에 내용이 나와 있어서 그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9페이지 문화행사 적극 홍보 및 야외공연 활성화 노력 관련해서는 야외공연 활성화 노력과 관련해서는 굉장히 저희도 공감하고 있는 부분이고 지금 야외에 현산공원 제2공원에도 있고 그다음에 우리 다목적광장에도 공연장이 있고 하기 때문에 금년도에 문화원에서 다목적광장 공연장을 위한 공연을 1번 한 적이 있습니다, 야간에.
굉장히 호응이 좋았고 다만 추위가 있을 때 해서 문제가 있긴 했지만 이런 부분을 앞으로 온난한 시기에 적극 활용하는 그런 거를 저희가 활용하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20페이지입니다.
축제위원회 역할 재정비와 관련해서도 뒤에 뒤쪽 내용에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1페이지 물치 몽돌해변 관광자원 개발과 관련해서는 정암리 주민들 어떤 의견을 들어보니까 해수욕장으로서 몽돌해변인 해수욕장으로서는 상당히 부적합하다.
왜냐하면 여름에 날씨가 뜨거우면 몽돌해변은 온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걷지를 못한답니다.
그래서 계속 모래를 거기에다가 덮어가지고 연례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실정인데 다만 우리 동해안에 몽돌해변길이 없기 때문에 그 부분을 관광 자원화하는 방향, 한국관광공사에서 ‘가보고 싶은 관광지’ 등록하는 부분도 있고 하기 때문에 어떤 특이한 부분으로 저희가 자원화 하는 걸 계속 추진하겠습니다.
22페이지 황어 활용 관광 활성화 방안은 마을단위에서 축제 개최 의지가 굉장히 있고 하기 때문에 전문가 자문이라든가 통해서 콘텐츠 개발이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앞으로 마을단위 축제 지원과 관련한 그런 기준에서 적극 지원해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3페이지에 군정주요사업장 현장점검 처리 상황입니다.
곤충생태관 운영과 관련해서는 뒤쪽 내용에 다시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4페이지에 낙산해마레저도 마찬가지로 뒤에 내용에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5페이지에 지경관광지 조성사업과 관련해서 펜스을 설치했는데 여기에 벽화라든가 미관을 도움을 줄 수 있는 어떤 시설을 말씀하셔가지고 조감도 등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26페이지에 지방보조금 지원 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30페이지에 각종 집단민원·진정·탄원민원 접수 및 처리 현황도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아울러 용역사업 현황도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39페이지입니다.
예산편성 후 현재까지 미발주 사업내역 관련해서는 이것도 뒤쪽에 내용이 나와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40페이지에 사고이월, 명시이월 사업 현황 및 집행내역도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42페이지 위원회별 참석수당 및 여비 지급 현황도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43페이지 민간위탁, 민간경상 보조 사업 현황 및 지도점검 관련 내용도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46페이지입니다.
열다섯 번째 설계변경 사업 현황도 마찬가지로 유인물 갈음하겠습니다.
48페이지 열여섯 번째 특허기술 적용공사 현황, 49페이지 양양군 투융자심사 대상 사업 현황, 2019년 사업 중 미착공 및 예산액 대비 50% 이하 추진사업 현황도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52페이지에 우리 소관사항 첫 번째로 탐방로 조성사업 현황입니다.
첫 번째로 호랑콧등 탐방로 조성사업은 강현면 둔전리 설악저수지 주변을 일주하는 어떤 탐방로를 조성하는 계획인데 현재 설계라든가 사업비 확보는 다 완료가 됐는데 국유지 국유림이 있습니다.
산지전용 허가 그러니까 지금 여태까지 지연이 돼가지고 착공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미 이제 완료가 된 시점입니다.
그래서 12월 초에는 착공을 해서 내년 상반기 중에 완료하는 것으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그 밑에 광나루~광진해변 해안탐방로 조성사업은 금년도에 실시설계를 착공을 했고 내년 초까지 완료할 계획인데 저희가 현장답사를 해가지고 구간 설정은 이미 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경관이 좋은 지역이고 이미 군부대 순찰로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활용해서 탐방로를 조성한다면 휴휴암까지 연결되는 굉장히 좋은 명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54페이지 오산~동호 간 해안생태탐방로 조성사업입니다.
이거는 일단은 2구간인 수산항~동호리까지의 구간을 우선하려고 하는데 내년도에 이게 지방이양사업으로 돼가지고 도비 65%를 이미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반, 2021년도에 반해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인데 총사업비는 40억입니다.
그래서 도비 부담은 65%고 군비는 한 35% 저희가 부담하면 되는데 지금 김의성 의원님께서 탐방로를 조성함에 있어가지고 뭔가 특징적이고 이슈화된 어떤 그런 포인트 시설을 넣어야 이게 자원화의 어떤 부분이 있지 않냐는 그런 말씀을 계속 해 주셨는데 다행히도 여기에 지금 설해원에서 리조트를 조성할 계획이고 그 앞의 구간은 본인들이 부담해서 탐방로를 조성하겠다는 그런 계획인데 설해원에 구간이 한 35% 정도 됩니다.
그러면 저희가 40억 중에 한 10억 정도는 어떤 세이브가 될 수 있는 그런 상황이라 이 부분을 설계에다가 담아가지고 전망대라든가 기타 뭔가 좀 이슈화 될 수 있는 어떤 시설을 거기에다가 추가로 반영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55페이지에 낙산 곤충생태관 활용방안 용역 추진현황입니다.
저희가 작년 7월 달에 1600만 원을 들여서 활용방안을 모색을 해봤는데 용역 결과에 따르면 가장 좋은 방법은 1층은 관광안내소 및 카페, 특산품 판매장으로 운영을 하고 2층은 여행자 도서관 및 북 카페로 하는 게 가장 타당하다, 이렇게 의견이 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금년 말까지만 곤충생태박물관을 운영하고 내년 초에는 곤충박물관을 완전히 철거할 그런 예정입니다.
다만 지금 용역 결과대로 사업을 추진하는 거는 용역 이후에 필기구 박물관이라든가 아니면 전시관이라든가 또 기타 사무실 수요에 대한 부분이 제기가 돼가지고 그 부분은 함께 정리해가지고 다른 수요가 없다면 저희가 용역 결과대로 내년 추경에 인테리어 비용을 해가지고 그렇게 사업을 완료할 그런 계획입니다.
다음은 56페이지 양양군 관광진흥 기본계획 추진현황입니다.
작년 3월 달에 용역이 준공이 됐는데 용역 결과에 따르면 하드웨어 사업, 소프트웨어 사업 그다음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그런 사업이 있고요.
57페이지에 1단계 우선 추진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용역 결과에 따라가지고 이중에서 인구·죽도 주변 해상케이블카 설치, 현북면 기사문 지도 짚라인 설치 그다음에 휴휴암 주변 바다전망 포인트 정비 및 탐방로 조성사업, 이 3가지는 현재 타당성 용역을 추진하고 있고 실시설계를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사업비를 반영해서 이렇게 추진할 계획이고 나머지 사업도 저희가 우선순위에 따라가지고 계속해서 이 용역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그런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58페이지, 59페이지입니다.
낙산월드, 해마레저 향후 대책입니다.
낙산월드 임차인 보상에 관한 입법은 지금 폐기가 된 상황이고 저희가 행정 어떤 부담으로 보상할 수 있는 법은 지금 없어진 것이고요.
다만 거기에 실제 거주하는 세 분에 대한 주거 이전비나 이사 비용은 지급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전체 임차인이 한 47명 정도 되는데 이 부분은 저희가 도립공원 해제지역에 대한 관리계획이 완료가 되면 거기에 따라서 민자를 유치할 계획인데 민자사업자와 협의를 해가지고 이 부분을 저희가 부담하는 것으로 그런 방향으로 해결을 해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60페이지입니다.
지경관광지 조성사업 추진현황입니다.
당초에 인허가를 완료할 상태인데 LF에서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다 보니까 사업성이 결여가 돼가지고 기존보다 조금 더 과민한 사업계획을 다시 만들어가지고 하다 보니까 전략 환경부터 다시 추진하는 그런 상황이어서 사업이 많이 지연이 됐습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전략 환경 초안이 잘 협의가 됐고 본안도 지금 LF에서 의지를 가지고 전력을 하다 보니까 큰 문제가 없이 완료가 될 것으로 보여지고요.
그렇게 되면 내년 6월 달에는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저희가 예상하고 있습니다.
61페이지입니다.
각종 축제 운영현황 및 개선방안입니다.
2018년 양양송이축제의 경우에 있어서는 표고버섯 따기 체험과 물품보관소, 택배 서비스 운영에 대한 어떤 문제점이 개선이 돼가지고 이 부분을 저희가 반영해서 해소를 했고요.
또 2018년도에 양양 연어축제에 있어서는 체험행사에 있어서 폭우 시 연어 축양장 및 체험장 관리, 주민참여 프로그램 개발이 미흡한 부분, 상설행사에 있어서는 부스가 일찍 문을 닫음으로 해가지고 야간 어떤 경기가 없는 부분 그다음에 연어주막임에도 불구하고 연어요리가 없는 것, 이런 문제점이 제기가 됐고요.
또 시설 및 행사장 관리에 있어서는 “축제장 부스들의 군집화가 필요하다.”, “행사장 주변 환경정비가 필요하다.”는 부분 그다음에 축제위원회 위원들의 축제참여가 미흡하다는 것하고 사회단체에 보상금 지급 축소와 삭감이 필요하다는 부분이 있어가지고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가 금년도 축제 시에 다 보완을 해가지고 실제 실행을 했습니다.
특히 사회단체 보상금과 관련해서는 쌀 전업농이 매년 200만 원씩 지원하던 걸 금년도에 100% 다 삭감을 했고 그다음에 자원봉사센터에서 송이주막을 운영하던 부분에 저희가 300만 원씩 지원했는데 50% 삭감해서 금년도에 150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이외에도 생활개선회라든가 새마을회 등에 지원한 부분이 있는데 이 단체들이 축제에 참여해가지고 상당히 수익을 내고 있고 하기 때문에 저희는 앞으로 수익을 내는 이런 단체들은 축제비용에서 일절 지원을 하지 않는 걸로 이렇게 해서 내년도에는 웬만하면 지원 안하거나 아니면 대폭 삭감하거나 그런 방향으로 추진하겠습니다.
64페이지입니다.
2019년도 해맞이축제의 결과로서는 풍등을 바다 쪽으로 날리는 부분에 있어가지고 위험이 있고 또 이게 바다로 침몰했을 경우에 해양생물에 대한 어떤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 부분을 안 하는 걸로 했었는데 일부에 이걸 지속하라는 관광객이 있습니다.
올해에는 이 부분을 철저하게 통제해가지고 풍등 날리는 일이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버스킹 같은 경우에 바닷가에서 개최가 되고 있는데 바닷가 너무 춥고 또 보온대책이 너무 많이 힘들고 하기 때문에 기존에 있는 버스킹이 가능한 곳 지금 분수대 광장이라든가 저쪽에 라메블루 앞이라든가 또 조산 쪽에 보면 카페 앞에 보면 또 공연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 공연을 쉽게 할 수 있으면서 즉 상경기하고 연결될 수 있는 그런 부분에다가 버스킹은 소규모로 하고 대신 해를 넘기면서 불꽃놀이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부분을 크게 규모화 해가지고
추진하는 걸로 그렇게 축제를 바꿔서 추진하겠습니다.
67페이지입니다.
공항주변 관광단지 조성사업 추진현황입니다.
이거는 저희가 큰 그림을 가지고 왔는데요.
그거를 좀 보고.
(그림 자료를 가리키며)
지금 잘 보이실지 모르겠는데 지금 관광단지 조성하면서 하는 사업들이 이 부분이요.
여기에 골프장 9홀, 이쪽에 9홀 그다음에 여기에 생·숙시설, 여기에도 마운틴스테이하고 생·숙시설하고 여기에 아웃렛 하는 부분이 있는데 현재 골프장 9홀 하는 부분 그다음에 여기 생·숙 하는 부분, 여기에 마운틴스테이하고 이쪽에 콘도미니엄하는 건 다 완료가 됐습니다.
남아있는 거는 이쪽에 9홀 그리고 이쪽에 두 군데에 있는 생·숙시설이 있습니다.
똑같이하고 여기에 아웃렛하고 여기에 마운틴스테이 조금 더 보완하는 또 증축하는 그런 시설이 이 부분만 지금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아웃렛은 지금 모다아웃렛하고 서로 계약을 해가지고 계약이 돼있는 상황인데 아마 공항이 활성화되지 않고 하기 때문에 아마 착공이 지연되고 있는 것 같은데 우리 플라이강원도 됐고 이제 앞으로 내년도에 국제노선이 많아지게 되면 이 부분도 같이 좀 빨리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68페이지 각종 문화행사 현황 및 지원실적, 향후 계획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72페이지 향후 계획에 있어가지고 내년도에 양양문화재단을 설립할 예정이고 12월 달에 입법예고를 거쳐서 2월 달에 조례 제정을 하고 4월 달에 임원모집과 인력채용을 하고 6월 달에 법인설립 허가 및 등기를 마친 후에 7월부터 운영할 계획입니다.
양양문화재단이 만약에 설립이 되면 문화공연행사가 더 풍성해지고 전문화될 수 있고 또 축제도 상당히 어떤 효율화될 수 있습니다.
어떤 우리가 찬조금도 받을 수 있고 남아있는 비용을 이월해가지고 계속 활용할 수 있는 재정에 대한 어떤 좀 프리한 부분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재단이 생기면 여러 가지 부분에 효율이 생길 수가 있어서 이 부분은 한번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73페이지입니다.
해안철조망 철거계획 및 실적, 향후 계획입니다.
저희가 그동안 2단계까지 사업을 추진해가지고 지금 7개소에 2.744km의 철책을 철거했고요.
74페이지에 보시면 3단계로 12개소에 10.146km를 철거할 예정입니다.
이거는 3단계부터는 기존에는 군 부담이 굉장히 많았었는데 3단계부터는 국방부 부담으로 철거를 하는데 다만 철책을 철거하는 부분, 철책 철거를 할 때에는 대체 장비를 설치하는 부분이 비용이 많거든요.
TOD라든가 이런 게 1대에 4억씩하고 이러기 때문에 경계 장비를 갖추는 부분이 어려워가지고 이걸 지자체에서 부담하다 보니까 부담액이 커졌는데 내년부터는 국방부에서 다 부담해서 철거한다, 대신 철책 철거는 지자체에서 해라, 이겁니다.
그런데 철책 철거하는 거는 비용이 많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동안에는 군부대에서 필요한 부분도 저희가 지자체에서 부담을 해가지고 같이 철거를 했거든요.
이제는 철저하게 주민 수요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만 저희가 부담을 하고 나머지는 군부대에서 알아서 하는 걸로 이렇게 해가지고 철책이 존치해야 되는 지역도 있거든요.
그런 지역은 저희가 선별해가지고 절대 손을 대지 않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75페이지에 플라이강원 취항에 따른 관광객 수용태세 계획은 서핑산업 활성화, 숙박·관광시설 인프라 확충 그다음에 76페이지에 주요 관광지 및 축제 홍보활동 강화를 계속해서 추진하고 현재 대외정책과에서 플라이강원 취항대비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결과에 따라가지고 문화관광체육과 소관에 대해서는 저희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77페이지 각종 체육대회 유치현황 및 참가인원, 지역 경제효과입니다.
이거는 저희가 따로 어떤 전문기관에 용역을 주거나 이런 부분이 아니고 하기 때문에 참가인원 일인당 식비 2만 원, 숙박비 3만 원을 기준으로 소급적으로 적용을 해가지고 어떤 효과를 산출했는데 2018년도에는 16,296명이 참가를 해서 22억 3600만 원의 경제효과를 얻었고요.
금년도에는 9840명이 참가를 해서 15억 1500만 원의 성과를 얻었는데 작년도에는 금년보다 대회가 훨씬 적었음에도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가 11,000명이 참가하는 대회다 보니까 거기에 산술적으로 많이 결과가 나왔습니다.
앞으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가지고 대회를 더욱더 많이 유치를 하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79페이지 양양군 문화재 현황 및 문화재 관리, 활용 현황입니다.
양양군은 현재 국가 지정으로 국보가 1점, 보물이 9점, 사적이 두 곳, 명승이 세 곳, 천연기념물이 세 곳이 있고요.
도 지정은 전체 20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80페이지에 보시면 금년도에 국가지정문화재에 대해서 12개 사업에 대한 보수정비 사업을 추진했고 문화재 안내판 정비는 9개소를 활용할 예정이고요.
앞으로 문화재는 문화재를 활용한 그런 사업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금년도에 공모사업을 통해가지고 향교 서원 활성화사업을 추진해가지고 일반인에 대한 예절교육을 향교에서 추진했는데 내년도에는 이런 사업을 포함해가지고 다양하게 문화재를 활용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추진하겠습니다.
81페이지입니다.
강원FC를 통한 양양군 홍보 사례입니다.
2018년도에는 2000만 원을 들여서 LED보드를 설치했고요.
금년도에는 4000만 원을 들여서 LED보드와 A보드 대형 통천을 설치해서 홍보를 실시했습니다.
다음 82페이지입니다.
현남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추진현황입니다.
김우섭 의원님께서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시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전체 사업비가 20억이 소요가 되는데 저희가 국비라든가 도비는 이미 확보가 완료돼 있습니다, 여기에 맞춰가지고.
그런데 다만 저희가 처음에 사업을 추정할 때 한 20억 정도로 했었는데 실제로 실시설계를 해보다 보니까 여기에 한 4배 정도 비용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지금 그 금액을 저희가 충당할 수가 없기 때문에 지금 설계에 나온 걸 최대한 사업비를 조정하기 위해서 시설을 줄이고 이렇게 해서 조정할 그런 계획에 있는데 앞으로 그렇게 조정이 되더라도 군비 부담은 많이 늘어날 수 있는 부분이 있어가지고 만약에 안된다면 저희가 2개의 대체 후보지를 검토하고 있는데 그 부분까지 검토를 해가지고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이상 문화관광체육과 소관에 대한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택철 탁동수 문화관광체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문화관광체육과 소관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참고로 질의에 대한 답변 시에는 양양군의회에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제2조에 의거 담당급의 답변을 지양해 주시고 과장님께서 직접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의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의성 위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아까 여기 합창단 나왔잖아요, 합창단.
그 합창단 지금 그러면 공고를 언제하나요?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일단은 내년 초에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의성 위원 지금 합창단도 그래야 되고 지휘자도 선임해야 되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인근에 보면 고성군 같은 경우에도 10월 달에 합창단을 창단식했어요, 고성도.
인근에 거의 다 있고 우리 군도 이제는 조례도 만들어졌고 다 했으니까 계획대로 가지고 움직여야 된다고 저는 보고요.
그다음에 거기에 비해가지고 우리 이번에 문화관광과에 공모사업이 올해 몇 개가 됐었죠, 우리?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저희가 지금 여러 개했습니다.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김의성 위원 그런데 지금 서핑 쪽에 이쪽 아니 그쪽에 있나 어디에 뭐 있던데 저번에 보니까.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문화재 관련된 것도 있고요.
한 네, 다섯 건 공모사업 했습니다.
○김의성 위원 그 부분도 조금 더 제가 조금 이따가 말씀드릴게요, 왜 그 얘기를 하는지.
우리가 지금 군 합창단도 저거 되지만 제가 조금 욕심 같은데 우리 청소년 오케스트라 이거를 제가 지금부터 얘기를 하고 싶어가지고 뭐냐 하면 지금 우리가 양양군에 4개의 초·중학교에 6000만 원을 지원을 해 주고 있잖아요.
그렇죠?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김의성 위원 그 부분을 지원을 해 주고 있기 때문에 쉽게 운영이 될 수 있거든 그 사람들 모아가지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이거는 비용이 그렇게 들어가지도 않고 이건 뭐 우리가 예총을 통해서도 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이렇기 때문에 이 부분도 생각을 한번 해보시고요.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김의성 위원 그다음에 우리 아까 문화재단 말씀하셨잖아요, 그렇죠?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김의성 위원 문화재단이 만들어지면 양양에 모든 부분이 문화예술 부분이 활성화 될 거라고 저도 생각을 하는데 우리 양양군이 그래도 그나마 오늘 신문에 나왔나 그렇지만 인구감소가 전체적으로 되고 있는데 양양군은 그래도 인구증가가 되고 있단 말이에요.
그렇죠?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김의성 위원 그런 여러 가지가 우리가 기반시설이라든가 모든 것이 갖춰지기 때문에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우리가 작은 영화관도 만들어졌고 육아통합보육센터도 우리 인구정책으로 하나의 사업정책으로 가지고 가는 부분에서 육아통합보육센터도 있고.
양양군에는 들어오면 모든 것이 애를 낳으면 고등학교까지는 다 우리 군에서 지원해 준다고 보면 되잖아요, 그렇죠?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김의성 위원 그러면 인구를 조금 더 유입할 수 있는 부분이 뭐가 있냐, 이 부분도 같이 가야 되는데 아까 문화재단이 만들어지니까 지금부터 조금 더 큰 그림을 가지고 가야 되지 않겠냐라는 생각에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우리가 지금 양양에 스포츠타운도 형성이 돼 있어요, 그렇죠?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김의성 위원 전부다 굵직굵직한 건 다 형성이 돼 있고 아까 관광단지도 형성이 되고 시설관리사업소와 복지과하고 같이 부서가 협업을 해가지고 우리 문화예술복지타운을 조성해볼 계획을 가지고 큰 계획, 우리가 뭐 꼭 시내에다가 안 해도 되거든요.
그렇죠?
약간 변두리에다 해도 되니까 땅값이 좀 싼데 이런 데 찾아가지고 그래서 꼭 그런 문화예술복지타운을 하나 조성할 계획을 공모사업으로 지금부터 3개과가 협조해가지고 준비 좀 해주십사하고 이거는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택철 김의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귀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귀선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이번 축제 그러니까 총감독제 실시하면서 어떤 좋은 점과 문제점은 어떤 게 있었는지 핵심적인 것만 한번 말씀해 줘보세요.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총감독이 오니까 여러 가지 어떤 새로운 시각에서 축제를 보다 보니까 여러 가지 바뀐 게 많습니다.
다만 그건 장점이고요.
여러 가지 콘텐츠가 늘어난 건 장점이고 단점은 총감독이 어떤 지역실정을 잘 모르고 거기에 축제에 개입하다 보니까 지역주민들하고 마찰이 생기는 부분 그거는 또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김귀선 위원 조율하면 되는 부분이죠, 그런 거는?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김귀선 위원 그리고 그 부분하고 우리 체육대회 유치 시 우리 과장님께 부탁드리고 싶었던 게 양양 그러니까 강원도 행사 같은 거 있었잖아요, 체육행사 같은 거.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김귀선 위원 여기에서 할 때 그럴 때 우리 축제가 며칠 있으면 이렇게 훌륭한 ‘황금연어를 잡아라.’ 그런 정도 ‘있습니다.’하는 왜 홍보문구 하나가 붙일 줄 모르는지 그런 부분이 너무.
제가 그 행사장에 가서 지금 대한적십자 강원도대회 한마음대회 할 때 1200명이 왔데요.
그리고 송이배 배드민턴대회 강원도대회가 500명이 왔데요.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김귀선 위원 그러면 그 많은 사람들이 강원도에서 그래도 활동하는 분들이니까 그런 부분을 좀 세세하게 챙겨주셨더라면 홍보도 더 많이 되고 하지 않았을까 그런 좀 아쉬움이.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그거는 꼭 챙겨서 반영하겠습니다.
○김귀선 위원 꼭 그런데 문화관광체육과에서만 해야 되나요, 홍보를?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그렇지는 않고요.
○김귀선 위원 홍보부서들이 있는데 어디에서든 좀 했었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엑스배너 같은 게 있는데 다른 부서에서 어디에 다른 지역에 갈 때 그거 가지고 가가지고 거기에다 설치하고 홍보하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가 기존에 만들진 게 있으니까요.
○김귀선 위원 그런 부분 좀 세세한 것도 챙겨주시고요.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김귀선 위원 그다음에 향교 성년제 말이에요.
거기에 우리 여학생들 올 수 있게 한복 준비해달라고 제가 얘기했잖아요.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그거는 그때 부의장님이 말씀하셔가지고 향교에 알아보니까 왜 여학생들은 안 하냐 이러니까 여학생들은 일단 복장비용이 많이 들어간답니다.
그리고 족도 져야 되고 이러니까 시간도 많이 걸리고 그런 부분 때문에 안했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어떤 성차별에 관한 부분이기 때문에 꼭 반영해야 된다 그래서 내년도에 예산을 한 1000만 원 정도 향교예산에다 올려놨습니다.
이제 복장도 갖추고 여러 가지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귀선 위원 계도를 좀 해야죠.
그리고 본예산에 계상이 된 것 같지 않아가지고 그래서 과장님께 여쭤본 거고요.
제가 또 부탁하고 싶은 거는 해맞이축제, 낙산에 많이들 오시죠?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김귀선 위원 다른 지역도 다 해변에는 많이 오시는데 그런 데에서 따뜻한 차 한 잔 준비할 수 있는 그런 정책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저는.
우리 낙산이라는 곳에 지금 이미지는 조금 옛날 같지 않잖아요.
그러면 그걸 다시 복원하기 위해서는 그 지역에서도 어떤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런데 큰 거 거기에 다 상권이 이루어진 곳이라서 나한테 피해되면 싫으니까 안 될 수 있지만 커피 한잔 정도 따뜻한 커피 한잔 정도 준비함으로 인해서 오신 분들의 그 마음을 녹이는 그런 노력이 아니겠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제의를 하는 거고요.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김귀선 위원 아까 우리 과장님께서 먼저 버스킹존 그 부분은 말씀해 주셔서 라메블루 앞에 그런 데 있잖아요.
작은 공간에서 유치를 해 주시면 거기에 오고 가는 사람들이 참 볼거리가 있더라고요,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김귀선 위원 그래서 거기 턱 괴고 앉아서 정말 같이 듣기도 하고 이런 섬세한 부분도 우리 과장님께서 좀 챙겨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택철 김귀선 부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종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석 위원 이종석입니다.
과장님 건강 괜찮으세요?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덕분에 아주 괜찮습니다.
○이종석 위원 며칠 못 드셔서 그런지 핸썸해지신 것 같은데요.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건강 잘 챙기시고요.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이종석 위원 양양에 문화관광체육을 책임지시는 분인데, 저희가 도민체전 하고 생활체육 2개로 나눠지죠?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이종석 위원 도민체전이라 그러면 엘리트 체육을 말하는 거죠?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이종석 위원 엘리트 체육을 저희가 종목이 양양에 있는 게 몇 개나 되죠?
엘리트 종목으로서 실시간 그러니까 훈련을 통해서 시합을 나가는 그런 종목.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지역 순수하게 지역인재와 또 지역에서 훈련하면서 하는 거는 제가 볼 때는 지금 사이클하고 육상하고 그렇게 몇 개 안 됩니다.
나머지는 바깥에 우리 지역출신 자원이면서 바깥에서 있는 그런 자원이 차출이 돼가지고 이렇게 나가는 경우가.
○이종석 위원 체고라든가 아니면 여기 군부대 이쪽으로 주소를 옮기는 그런 분들이죠.
그래서 조금 아쉬운 게 엘리트 체육 종목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도민체전을 출전할 때 보면 너무 끼워 맞추기가 돼버리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끼워 맞추다 보면 또 예산도 동반되죠?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이종석 위원 차라리 생활체육이라는 부분을 생활체전을 저희가 더 집중적으로 하고 도민체전을 순수 엘리트들이 집중하면서 합숙이라든가 운동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줘가지고 좀 분리가 되는 게 더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거든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그게 맞습니다.
엘리트는 엘리트대로 하고요.
또 생활체육은 생활체육대로 발전해야 되는데 사실은 저희는 어떻게 보면 생활체육 비중이 더 커져야 된다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종석 위원 그때 보면 도민체전 같은 때 보면 점수가 있어서 그런지 저희가 점수로 있어선 저희한테 예산반영이 플러스되고 이런 건 아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양양군에 어떤 위상과 관련된 부분이라 그래서 내년도에는 양양에서 개최하기 때문에 저희가 상당히 등위 부상이 될 것이고요.
그런 부분도 사실 또 필요합니다.
○이종석 위원 지금 있는 엘리트 체육 같은 경우는 사이클, 육상인데 사이클은 벨로드롬이 있잖아요.
벨로드롬이 전국에 한 10개 정도뿐이 없죠?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10개까지도 안 되고요.
지금 개수는 모르겠지만 실제로 가서 대회도 하고 이렇게 하는 거는 한 4개 정도밖에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거기에서 양양이 아주 우수하게 시합을 계속 지속적으로 유치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쉬운 거는 그쪽으로 오는 벨로드롬에 대한 안내판이 너무 없지 않나 그러니까 그쪽 국제공항 들어가는 7번 국도에 근거리에 몇 개 있는 걸로 다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속도로에서 나왔을 때 벨로드롬이 있다는 부분 IC 빠져나올 때마다 벨로드롬도 같이 홍보도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한번 해봅니다.
그래서 그것 좀 많이 챙겨주시고요.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이종석 위원 그다음에 저희가 길이라고 만들어 놓은 게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디모테오 순례길.
그다음에 38선 숨길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이게 활용이 잘 안 되죠.
디모테오 순례길 같은 경우는 그래도 천주교에서 나름 1년에 한 번씩 순례길을 탐방한다 그래야 되나요?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이종석 위원 이렇게 같이 걸어가면서 이강재 신부님을 기리고 뭐 이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스토리가 마련돼 있는 거죠.
38선 숨길 같은 경우도 나름대로 저희가 재미있게도 만들 수가 있는 거고 스토리가 얹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길을 만들었다고 하면.
그래서 그 길을 탐방하면서 걸으면서 여기에서는 그냥 뭐 흔한 거 있잖아요.
돌 같은 거 놔둬서 보면 돌 만지면 소원 들어준다 그래서 돌 이렇게 하나 갖다놔도 나름대로 스토리는 많이 엮을 수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
스토리가 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관광으로 봤을 땐 천혜자원도 있지만 저희가 문화재가 상당히 많습니다.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이종석 위원 한국여행 작가인데 양양에 오셨던 분이 한분 계세요, 최상희라는 분이.
그분이 일본에서는 상당히 유명하더라고요.
책도 내고 그런데 그분은 일본에 있는 순례길을 통한 책을 내신 분이에요, 순례길을 한번 돌 때마다 나름대로 표시를 하면서 다녔던 분인데.
양양에도 천년고찰이 상당히 많지 않습니까?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이종석 위원 이분이 양양에도 오셔서 책을 가지고 한번 이야기도 나눠보고 이랬었거든요, 서점에서.
상당히 이런 쪽으로도 관심이 많은 분이더라고요.
그래서 이분들 같은 분이랑도 소통을 해보면서 하나의 스토리를 만들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천년고찰에 대한.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이종석 위원 그것도 한번 좀 관심 가져주시고요.
그다음 저희가 관광지가 점점 늘어나고 있죠.
서핑도 그렇고 우리 천혜자원을 가진 그 뷰로서 너무 좋은 곳이 많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많이 찾아갑니다.
맞죠?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이종석 위원 그런데 거기에 갔을 때 그 뷰로써 예쁜 곳은 많은데 저희가 요즘 SNS를 많이 하다 보면 뷰가 예쁜 거보다 사진이 잘 나오는 곳에서 SNS를 많이 올리고 홍보를 하거든요.
“여기는 어디다. 여기에 왔다갔다.”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이종석 위원 예를 들어서 그냥 양양 서퍼비치 같은 경우는 Y양양 이렇게 해가지고 거기에서 상당히 많이 찍어요, 사람들이 별 것 없거든요.
그런데 우리는 천혜자원이 되게 훌륭한 곳이 많은데 포토존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곳에 와서 자동적으로 SNS로 그분들이 와서 알릴 수 있는 명소가 많은데 그런 사소한 부분이 없어서 뭐 사진 찍으니까 예쁘지 않으니까 안올리겠죠.
요즘 미운 사진 잘 안올리잖아요.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이종석 위원 그런 포토존에 관심을 좀 가져주셔서 인위적인 홍보가 아닌 자연적으로 알릴 수 있는 그런 홍보도 관광지에 대한 그것도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이종석 위원 하실 분들이 더 없으시면 제가 마저 할까요, 어떻게?
(『편안하게 하세요』하는 위원 있음)
그럼 마저 좀 하겠습니다.
그다음 맨손잡이 참가자들 많으시죠?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이종석 위원 이분들은 관리는 계속 지속적으로 하고 있나요, 혹시?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그 사람들은 개인정보에 대한 동의를 받아가지고 하기 때문에 앞으로 문자도 보낼 수가 있고요.
관리가 될 수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관리를 안 하고 있는데 관리를 해주십사 해서 왜 그러냐 하면 저희가 양양몰도 있고 양양에 대한 홍보도 있는데 이분들에 대한 한번 왔다 가면 그래도 나를 생각해준다, 기억해준다 이런 것도 상당히 나쁘진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도 어디에 갔을 때 뭔가를 했는데 잘 지내냐 안부라도 문자 이런 거 한 번씩 오면 스팸문자가 아니고 가끔이라도 한 번씩 온다 그랬을 때는 그래도 나를 사소하게 맨손잡이 한번 하고 왔는데 그래도 양양이란 곳은 따뜻하게 맞아주는 구나, 이런 것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이종석 위원 그래서 그것도 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선은 이것으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택철 이종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박봉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봉균 위원 안녕하세요?
박봉균 의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또 우리 같이 오신 계장님들 자료 만드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흘림골 개방 관련해서 여쭤보겠는데요.
12월 초에 올해 이제 다음 달이죠.
12월 초에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을 주민들이 만난다고 하는데 혹시 과장님 알고 계신가요?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그 얘기 들었습니다.
○박봉균 위원 면담 있는데 우리 과장님 알고 계신 것 같아요.
실시설계도 하고 뭐 한다 그러는데 실시설계 끝나면 사업비가 들어가잖아요.
그런데 이 사업비는 어떻게 우리 군에서 댈 수도 있는 거고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댈 수도 있는 부분인가요?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국립공원에서 굉장히 재개방에 대해서 미온적일 때에는 우리 군에서도 상당히 부담하고 이런 얘기를 했었는데 지금은 위험구간 해소용역 실시설계 이것까지 다 본인들이 하고 또 나중에 공사에 관한 것도 사실 저희한테 얼마를 부담하라는 이런 얘기가 없어요.
자기들이 본인들이 일단 다 하겠다, 뭐 그런.
○박봉균 위원 그러니까요 제 생각도 국립공원 아닙니까, 거기가 자기네가 폐쇄할 수 있는 권한도 있고.
개방할 수 있는 권한도 있는데 자기네 구역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지역이라고 해서 우리한테 떠넘기는 건 아니라고 보는데 어찌됐든 뭐냐 하면 사업비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주민들은 생각을 해요.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박봉균 위원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하든 양양군에서도 그런 답변을 해줬더라고요.
개방만 하면 양양군에서 무조건 저쪽에서 안대면 우리가 대겠다, 과거에 그런 약속을 주민들하고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주민들은 사업비가 확보가 안 돼서 이 사업을 못한다고 생각하진 않고 있어요, 지금.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박봉균 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군에서도 대비를 해줬으면 좋겠고요.
12월 초에 이번에 면담한다는 데에 우리 주민들만 보내지 마시고 저도 따나갈 테니까 우리 군에서도 과장님이나 더 위에 기감실장님도 좋고 좀 비중 있는 분이 참석을 같이 하셔가지고 어떤 얘기인지 들어보시고 걸쳐서 듣는 것보다는 그게 낫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참석해 주시기 바라고요.
정말 주민들이 힘이 없어가지고 너무 힘들어해요.
1년에 80만 명 왔다죠, 옛날에.
2015년 포락사고 나기 전까지는요.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박봉균 위원 그래서 그게 또 안 되다 보니까 만경대도 개방했는데 결국 안 되고 이거는 케이블카보다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들이더라고요, 제가 주민들 보니까.
그래서 사업비 부분을 확실하게 우리 국립공원관리공단하고 그쪽에서 또 어떤 딜을 할지 제안할지 모르지만 우리 군에서 확실하게 그쪽에서 물게 하든지 또 우리가 저번에 주민들한테 약속을 했으니 그 약속을 지키든지 해서 이번에는 꼭 개방이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위원장 김택철 박봉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우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섭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아까도 굉장히 관심을 많이 쏟아주셨던 현남 생활체육공원, 이 체육공원은 사실 우리가 조성해달라고 했던 게 한 20년 다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시작을 했을 때가.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김우섭 위원 그래서 한 몇 년 전부터는 그래도 현남에도 하나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라고 해서 이게 추진이 됐던 건데.
제가 좀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은 그동안 예산 때문에 부족했다고 해서 국비 확보됐다고 참 자랑을 많이 했잖아요.
그렇죠?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김우섭 위원 이제는 국비도 확보되고 이랬으니 이제는 시작을 합니다라고 해서 실시용역 하다 보니까 80억이 들어간다 이러는 거예요.
그렇죠?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김우섭 위원 너무 안일했던 것 아닙니까?
세상에 어떻게 하면서 20억 정도면 가능하다고 했는데 실시용역을 해보니까 80억이 들어간다, 참 어려운 얘기잖아요.
그렇죠, 이런 부분은?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작년 초에 아마 기본설계를 한 것 같은데 속초에 있는 어떤 엔지니어링에서 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20억이 나왔는지 그 사유는 잘 모르겠고요.
일단 그걸 따지기에 앞서가지고 일단 이걸 실현하려고 하면 일단은 최대한 사업비는 좀 낮춰보겠습니다.
○김우섭 위원 그렇죠, 무조건 사업비를 더 낮춰야 되고 우리가 이 체육공원 참 우리가 양양이나 이런 데에 집단화하는 것도 좋습니다만 또 현남면에 있는 곳들은 어떤 면민체육대회를 하나 하려고 해도 학교를 빌려야 되잖아요.
그렇죠?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김우섭 위원 학교 수업하는 거 중지도 해야 되고 그리고 또 토요일에 할 수도 없는 부분이고 그래서 빨리빨리 하루빨리 좀 해줘야 되는데 또 이런 어려움에 봉착이 돼 있다는 얘기예요.
아까 과장님 말씀은 대체부지도 한다라고 얘기하는데 대체부지 찾다가 또 세월 넘어가는 거 아니에요?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이거는 어쨌든 간에 내년 초까지는 다 완료하겠습니다, 그 부분을.
○김우섭 위원 그 문제도 내년 초까지 완료해서 사업 착공하겠습니까?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상반기에 무조건 착공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김우섭 위원 여하막론 하신다니까 그거는 믿어보고요.
정말 다시 한번 빠른 시간 내에 점검을 하셔가지고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내년에 착공이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택철 김우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이종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석 위원 과장님 이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저희 강원FC 홍보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이종석 위원 홍보 거기에다 전광판을 통한 홍보도 있지만 저희가 강원FC를 활용할 수 있는 부분도 있더라고요.
그거 혹시 알고 계신가요?
어떤, 어떤 부분을 활용할 수 있다.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어떤 말씀인지 제가 정확하게 이해가 잘 안 됩니다.
○이종석 위원 그러니까 저희가 강원FC가 있어서 전광판에 저희 축제 이런 걸 홍보하는 안내문 이런 거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이종석 위원 이런 거 외에 강원FC가 있어서 강원FC를 활용할 수 있는 저희가 역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게 좀 되더라고요.
그런 것 알고 계신가해서.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다른 뭐 제가 들은 내용은 없습니다.
○이종석 위원 좀 되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여러 가지로 저희가 나름대로 그쪽에다가도 같이 도민 축구단이잖아요.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 그걸 좀 활용을 했으면 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이종석 위원 한번 추후에 알아보시고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양양군민의 날이 있잖아요?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이종석 위원 저희가 보면 조례도 이렇게 있습니다.
저희가 양양군민의 날이 10월 1일인가요?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그게 읍민의 날도 있고.
○이종석 위원 군민의 날 양양군민의 날이라 해서 10월 1일입니다.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이종석 위원 참 군민의 날인데 조례도 너무 약하고 그런 것 같은데 혹시 10월 1일을 왜 정했는지 아십니까, 군민의 날로?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군민의 날 지정은 아마 자치행정과에서 했을 것 같고요.
그때 10월 1일이 아마 알기에는 우리 수복 그러니까 38선을 최초로 수복한 지역이 양양이고 돌파한 날이 10월 1일이니까 아마 그래서 했을 거라고 예측하고요.
○이종석 위원 그래서 국군의 날이 됐고요.
그래서 양양군민의 날이 됐습니다.
맞죠?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이종석 위원 그런데 얼마 전에 16년도에 600주년 기념행사하지 않았나요?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이종석 위원 그러면 그때에 했던 600주년은 왜 그날 했다고 생각이 드세요?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그때는 날짜가 나와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가지고 하다 보니까.
○이종석 위원 세종실록에 보면 음력 8월 15일이고 양력 9월 1일이어서 그때 저희가 16년도에 9월 1일 날 정명600주년을 했습니다.
그러면 지금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군민의 날을 재조명 해보는 게 맞지 않나 이건 수복이고요, 맞죠?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이종석 위원 지금에 있는 10월 1일은 국군의 날에 저희가 왜 국군의 날이 됐는지를 더 홍보하면서 양양을 알릴 수 있는 좋은 콘텐츠가 되고 정말 우리 양양군민의 날은 언제인가를 다시 한번 언제부터 지금 600주년이라는 큰 행사도 치러왔는데 이 부분이 너무 맞지가 않아서 이거를 한번 양양군민의 날을 재조명해봐야 되지 않나.
그래서 양양군민의 날에 자그마한 콘서트라도 한번 하면서 왜 이날이 양양군민의 날인지 우리 군민들도 같이 알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서 과장님 생각을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저는 거기에 뭐 어떤 의미가 더 크게 부여될 수가 있다면 상당히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하고요.
이거는 저희가 따로 하기보다는 부서를 따지기에 앞서가지고 어떤 군민들의 공감대가 형성이 돼서 한다면 상당히 그렇게 바꿔도 상당히 의미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종석 위원 나름대로 국군의 날은 우리 대한민국 전체적으로 알고 있는 날이지 않습니까.
이때 왜 국군의 날이 됐는지를 저희가 양양수복이라는 부분을 가지고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로 사용을 하면 될 것 같고요.
정말 우리 양양군민의 날 같은 경우 우리 양양이라는 게 언제부터 이렇게 불리어졌는지를 가지고 본다 그랬을 땐 9월 1일이 맞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한번 해봅니다.
그래서 그거 한번 관심 가져주십시오.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위원장 김택철 이종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김의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의성 위원 다른 게 아니라 금방 군민의 날 얘기하다 보니까 생각이 나서 말씀드리는 건데요.
이거는 자치행정과 쪽에다가 질의를 해야 될 것 같은데 관광문화과도 같이 겸해서 말씀드릴게요.
우리 명칭 말이에요, 명칭.
지금 명칭이 나와서 그러는데 우리가 지금 한계령을 오색령으로 얘기하는 것도 나오는데 우리 서면 있잖아요, 서면.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김의성 위원 서면을 명칭을 바꿔볼 생각을 한번 해보셨나요?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서면을 먼저 대청봉면 이렇게 해가지고 바꾸려고 했다가 강원도에서 승인이 안 돼가지고 무산이 된 그런 사례가 있습니다.
○김의성 위원 그거를 주변에서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우리가 대관령 같은 경우에도 대관령면 해가지고 그게 대관령이 강릉이잖아, 그렇죠 강릉?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김의성 위원 그랬는데 평창군에서 먼저 대관령면을 하는 바람에 강릉에서 대관령면을 하고 싶어도 못한다는 거지 자기네 거를 가지고 가면서도.
그래서 우리가 오색 같은 경우에도 오색면이라고 하든지 설악면이라고 하든지 이런 부분을 자치행정과에도 얘기할 테니까 생각을 한번 해보십시오.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그때 강원도에서 승인을 안 해준 이유가요 양양8경에 대청봉이 있고요.
인제에도 인제8경이 있는데 거기에도 대청봉이 있습니다, 인제에도.
이거를 대청봉이 사실 소재가 어디냐, 이렇게 속초도 문제가 되고 이러는데 사실은 어떤 지적 관련돼서는 제일 어떤 중심, 어떤 산의 정상부위는 3개면에 같이 중첩돼 있는 걸로 봐야지 어느 한 시군이 소유할 수는 없는 그런 부분이 아니냐.
이게 서로 첨예하게 어떤 의견이 있다 보니까 그거를 한 군데에서 독점할 수 없다 그래서 아마 승인을 안 해준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부분이 있어가지고 그렇게 특정하게 해가지고 하는 거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의성 위원 그러니까 대청봉면이라고 하려고 하다 보니까 3개 시군이 걸려서 그런 건데 그렇지 않은 우리 만에 가지고 갈 수 있는 오색도 있고 여러 가지 있잖아요.
그런 쪽으로 다르게 생각을 한번 해보시라는 거예요.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그거는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김의성 위원 그러니까요.
우리가 꼭 서면하면 이게 아주 일제시대 때 어떤 그런 거고 그래서 조금 새롭게 가지고 갈 필요가 있지 않느냐하고 지금.
검토 한 번 해보세요.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위원장 김택철 김의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장시간 질의·응답시간이 길었는데 제가 몇 가지만 부탁드립니다.
아까 7페이지에 하조대 등대 뭐 이런데 거기 주차장을 좀 확대해볼 생각은 없으시나요?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주차장 확대가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그 주변이 다 사유지고요.
그동안에 아마 협의가 안 돼가지고 사유지 매입이 관건입니다, 지금.
○위원장 김택철 그걸 좀 잘해갖고 우리 땅도 많이 팔고 대체재산도 많이 조성하는데 그걸 적극적으로 과장님이 신경써봐 주시고요.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위원장 김택철 그다음에 아까 과장님이 말씀한 고치물공연장 지금까지 몇 회나 거기에서 공연해봤나요?
저는 기억이 안 나요.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거기 문화원에서 한 두 번했고요.
일반 바깥에서도 제가 알기로 한 번이고 한 세 번 이상은 했습니다.
○위원장 김택철 그걸 좀 활성화하도록 과장님이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위원장 김택철 세 번째 아까 황어축제 한번 해봤으면 어떻겠나, 제가 2008년도 양양읍장 할 때 제1회 황어축제를 한번 해봤어요.
그때 해보니까 관광객도 많이 오고 그때 5000만 원 갖고 했는데 절반은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JC에서 또 맡아서 황금어 축제도 한 2, 3년 한 걸로 기억나는데 봄철에 우리 벚꽃 필 때시기가 맞춰서 소상하니까 그것도 한번 우리 양양군에 봄꽃 축제가 없어요, 봄 축제가.
그걸 한번 검토해봐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위원장 김택철 그다음 네 번째 한 가지 아까 문화재단을 설립한다 그랬는데 그게 설립되면 문화원하고 어떤 관계가 되나요?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그 염려를 많이 하시는데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문화원은 지금 고유의 업무를 하시면 되고요.
문화재단은 기존에 어떤 공연이라든가 축제의 어떤 심화된 기능을 담당하는 거지 기존에 있는 걸 뺏어오는 건 아닙니다.
○위원장 김택철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양양문화제를 위탁해서 그쪽에서 하잖아요.
그러니까 그쪽에 좀 이 업무가 축소되지 않나 염려하는 것 같아요.
그것도 잘 고려해서 설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과장 탁동수 예.
○위원장 김택철 이상이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관광체육과 소관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문화관광체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 시설관리사업소
(11시 51분)
○위원장 김택철 쉬지 않고 계속 이어서 시설관리사업소 소관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방법은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감사 자료에 대해 먼저 보고를 받은 후 질의에 따른 답변을 듣는 방식으로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를 시작함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41조 제4항 및 동법시행령 제43조 제5항의 규정에 의거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미리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증언을 함에 있어서 거짓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의 규정에 의거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님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고 위원 여러분께서는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선서, 본인은 양양군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시행령 제39조의 규정에 의하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합니다.
2019년 11월 28일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위원장 김택철 위원 여러분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고 증인께서는 선서문에 서명날인 후 선서문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시설관리사업소장님 감사보고서에 따라서 간단명료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안녕하십니까?
시설관리소장 정충국입니다.
평소 저희 시설관리사업소를 따뜻한 애정과 사랑을 주신 김택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2019년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설명드리겠습니다.
공통사항으로 1쪽이 되겠습니다.
군정질문 처리 상황입니다.
박봉균 의원님께서 국민체육센터 헬스장 운영현황, 이용객 현황, 이용금액에 대해서는 2019년 9월 11일 헬스장 운동요령 영상물을 설치하였고 수시로 운동기구 및 비품을 유지 보수하고 있으며 국민체육센터 이용객 증가로 운영인력 증원을 하였고 자원봉사 우수봉사자 마일리지 등 요금감면 대상자 조례 개정 준비 중에 있습니다.
참고로 2018년 7월 17일~12월 31일까지는 헬스장 이용객이 1662명, 금년도 10월 30일까지 6734명입니다.
2쪽이 되겠습니다.
일출예식장 군민사용료 면제 및 연회장 개보수사항입니다.
2018년도에는 8개 사업 9400만 원으로 연회장을 보수했으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현재 사용료는 기관단체 등이 이용할 경우 무료이며 예식으로 이용할 경우에만 최소의 비용을 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3쪽 문화복지회관 운영 활성화 노력입니다.
유료시설 사용료는 국가기관 및 단체, 개인 등의 사용료의 전부 및 50% 감면시행하고 있으며 사용빈도가 가장 많은 동아리방 3개소는 무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수영장은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개보수하여 쾌적한 수영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19세 이하 다자녀가정에 대해서는 사용료 50% 감면 조치하였습니다.
다음은 4쪽이 되겠습니다.
선사유적박물관 주변 포토존 등 조형물 설치 검토는 박물관 야외체험장 내에 선사인 부자를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알루미늄 재질로 2019년 9월에 완공하였으며 포토존 뒤 배경물은 산뜻하게 11월 말까지 보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체육시설 예약시스템 신속한 구축사항입니다.
제2회 추경에 4000만 원을 확보하여 양양군청 행정홈페이지 접속을 통해 시설관리사업소와 연동하여 예약을 통한 이용자 편의를 제공하고 또한 문화복지회관과 체육시설을 모바일로 예약이 가능하게 되겠습니다.
다음 쌍호데크 루트 변경 및 쉼터 천정 가림 추진 상황입니다.
쌍호데크 순환루트 조성은 총 48m로서 금년도에는 데크 55m, 기초 파일박기 128미m를 완료하였으며 내년도에는 데크 73m와 경관조명을 설치하겠습니다.
쌍호데크 비가림 시설은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내년도에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쪽 국민체육센터 이용료 책정 운영방안 재검토 상황입니다.
국민체육센터 사용자에게는 샤워시설 사용료 전액 감면 조치하였으며 체육회 규정 제8조에 의한 가맹단체에도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8쪽 양양문화원 보수공사는 2018년도에는 10개 사업 2억 8000만 원, 2019년도에는 3개 사업 4900만 원으로 완료하였으며 내년도에는 2개 사업 3000만 원으로 보수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하자보수 존속기간 내에 체육시설 보수조치는 테니스장과 국민체육센터 하자보수를 완료하였으며 지속적으로 하자보수사항을 개선하여 시설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0쪽 오산리 유적 쌍호 탐방로 데크 공사는 앞에서 설명드렸기에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이 되겠습니다.
용역사업 현황은 2018년도에는 32개 사업 4억 2700만 원이 되겠습니다.
17쪽 12번 발주공사 중 조경공사에 포함된 사항은 양양문화원 조경수목 이식 및 화단 조성공사 1건이 있었습니다.
다음 18쪽 설계변경 사업 현황입니다.
2018년도에 1건, 2019년도에 1건을 설계 변경하였습니다.
19쪽 19번 2019년도 사업 중 미착공 및 예산액 대비 50% 이하 추진사업은 1건 문화체육센터와 문화복지회관 인터넷 예약시스템 구축사업으로 금년 12월 달에 완료 예정하겠습니다.
다음은 시설관리사업소 소관사항입니다.
23쪽이 되겠습니다.
2019년도 시행공사는 146개 사업 18억 7700만 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31쪽이 되겠습니다.
공공시설물 운영실적 및 관리 개선 방안입니다.
체육시설별 운영실적은 총 13개 분야로 이용인원은 18년도에는 46,828명에 2200만 원, 금년도에는 74,000명에 4700만 원을 징수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32쪽이 되겠습니다.
선사유적박물관 운영실적 및 관리 개선 방안입니다.
운영실적은 2019년 1월부터 11월 26일까지 방문객수는 62,790명이고 관람료 수입은 3134만 3천 원인데 작년보다 소폭 증가하였습니다.
관리대책으로는 관광지와 영북권 대형 숙박업소 등 서울~양양 고속도로 휴게소를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하겠으며 포토존, 선사인 생활상 재현, 쌍호의 살대숲을 이용을 홍보 및 실·내외 체험시설을 확충하고 내년도에는 군민을 대상으로 박물관 문화학교를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3쪽 공공시설물 개보수 현황 및 향후 계획입니다.
문화복지회관은 2018년도에 3개 사업 2000만 원, 2019년도에 8개 사업 1억 6800만 원을 개·보수하였습니다.
다음은 34쪽이 되겠습니다.
문화복지회관 개보수 향후 계획으로서는 공연장 음향장비 교체 및 객석 증축공사로 6개 사업 12억을 투입하겠습니다.
건축공사, 전기공사, 기계·설비공사, 소방공사, 음향장비 교체공사가 되겠습니다.
또한 옥상 구조물도 도색 및 보수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5쪽이 되겠습니다.
양양문화관 개보수사항은 앞에서 설명드렸기에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하단에 웰컴센터 개보수 현황은 2019년도에 장애인 카페를 수선하였습니다.
다음은 36쪽 오산리선사유적관 개보수 현황은 2018년도에 8개 사업 3500만 원, 2019년도에 3개 사업 4200만 원으로 완료하였습니다.
37쪽이 되겠습니다.
오산리 유적 정비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현황입니다.
2018년도에는 오산리 유적 탐방로 정비 및 전사유구 설치사업으로 전사유적 복원은 전사유구 설치, 움집 1동, 패널을 설치하였고 탐방로를 조성하였으며 2019년도에는 오산리 유적 탐방로 데크사업으로 2018년 미설치 안전난간 20m를 마무리하였고 기초 파일박기 128m, 목재데크 및 안전난간 55m를 설치 완료하였습니다.
현재 금년도 국고보조 사업 2100만 원을 가지고 기존 데크 난간을 보수 중에 있고 내년도에는 73m 전 구간을 완료하게 되겠습니다.
다음은 38쪽이 되겠습니다.
선사유적박물관 체험 프로그램 운영현황입니다.
선사유적박물관 어린이 체험교실 운영으로 관내 초등학교 11개교 학생 223명, 교사 36명을 대상으로 13회에 걸쳐 체육교육을 운영하였으며 제3회 강원도 박물관 체험박람회에 참가하였고 토기복원 체험은 상설 운영 중에 있고 기획전시실에서 상설 체험코너를 운영하고 있는데 실제 토기 출토 모습 및 토기 조각 전시, 퍼즐 맞추기, 조각난 자석유물 복원 체험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음 다섯 번째 양양 작은 영화관 누적 관람수입니다.
관람객은 6월 달에 1600명, 7월 달에 5200명, 8월 달에 7000명, 9월 달에 3400명, 보고서에는 없지만 10월 달에 3189명, 11월 달에 4111명해서 지금 현재 24,712명이 관람하였고 그간 매진은 1관이 36회, 2관이 39회로 총 75회가 매진되었습니다.
그리고 일인당 최다 관람한 주민은 지금 현재 20회 정도 관람한 사례가 있습니다.
주요 단체 영화관람 내역은 한 15개 단체가 하였고 문화공연 행사 지원은 3개 정도 진행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게 다양한 홍보인데 저희 민원실·과 다수 이용시설에 군 홍보판에 상영작과 예정작을 홍보하고 있으며 12월부터는 양양소식지에 정기적으로 게재하겠고 휴대폰 메시지로 상영작을 보내줘서 영화관이 주민 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40쪽이 되겠습니다.
각종 체육시설 개보수 현황으로 2017년도에는 6개 사업, 2018년도에는 21개 사업 또한 2019년도에는 45개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다음 44쪽 문화복지회관 수영장 강습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수영장 강습현황은 일일 4회로서 안전요원 2명과 체육회 직원 1명을 지원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인근 지역인 고성군에서는 4회로서 안전요원과 체육회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인제군은 스포츠센터에 위탁을 주어 운영 중에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양양군 국민체육센터 이용현황입니다.
2018년도에는 7월 17일~12월 31일까지 11,999명의 사용료 수입은 1300만 원이고 큰 행사는 9개 정도 치렀습니다.
2019년도에는 10월 30일까지 42,833명이 이용하고 사용료 수입은 3800만 원입니다.
큰 행사는 14개 정도 치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예약시스템 구축현황 및 향후 계획입니다.
양양군 체육시설이 총 30개소인데 저희 시설관리사업소하고 읍면 그다음에 연합회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예약시스템 구축현황 및 향후 계획을 말씀드리면 사업기간은 금년 10월 29일~12월 20일로서 제2회 추경에 2000만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이용자 및 관리자 시스템 구축, 체육시설 소개 콘텐츠 개발, 대상자별 할인 시스템을 현재 용역 중에 있으며 금년 12월 20일부터 서비스가 시행되겠습니다.
더불어서 문화복지회관에 대한 공연장과 소회의실 등 이용예약 시스템도 지금 현재 구축 중에 있습니다.
이상으로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택철 시설관리사업소장님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시설관리사업소 소관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이 있겠습니다.
참고로 질의에 대한 답변 시에는 양양군의회에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제2조에 의거 담당급의 답변을 지양하고 소장님께서 직접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석 위원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종석입니다.
작은 영화관 누적관객수가 꽤 되네요, 보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누적관객……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예?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예,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런데 좀 아쉬운 게 있어서 혹시 당초예산 제가 아직 확인을 못해서 그러는데 영화관 상영포스터 있지 않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예.
○이종석 위원 거치대라든가 아니면 저희가 뚝방길에서 들어오는 길이죠.
입구에 상영 프로그램을 비치할 계획이 있으신지.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일반 우리 주민들과 의회 의원님들 중에서 몇 분이 그렇게 의견을 개진하셔갖고 제가 검토했는데 그게 홍보방법이 모바일 형태로 가는 추세고 거기에다 전광판을 하게 되면 지금 한번 주단위로 한 7개~8개 정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게 차를 이용하면서 가다 보니까 교통사고 위험도 있고 그거 보기 위해서 하다 보면 앞을 못 보다 보니까 그런 위험성도 있어갖고 지금 고려중에 있는데 심각하게……
○이종석 위원 2층에서 3층 올라가죠, 저희가?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예.
○이종석 위원 2층에서 3층 올라가는데 테이프로 붙이는 게 그것도 문제인가요, 그러면?
2층에서 3층 올라갈 때 계단으로 올라가지 않습니까, 저희가.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예.
○이종석 위원 그럼 거기에 가보시면 알겠지만 다 스카치테이프로 붙여놨어요.
그것도.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그거 저희가 그런 종이홍보도 지금 배급사에서는 점차적으로 줄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홍보방법이 많이 개선됐기 때문에 그것도 계속 절감하는 추세인데 저희들도 벽면에 부착하는 것도 저희가 고려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다른 영화관 한번 가보시고요.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지 좀 비교하셔서 저희가 생긴 지도 별로 안됐는데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알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수영장 잠깐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수영장 보면 안전요원 둘이 있죠?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예.
○이종석 위원 그런데 그분들이 지금 강습도 같이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예,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러면 지금 44페이지에 보시면 시간대별로의 안전요원이 강습을 함에 있어서 1명이 돼야 되는 거 아닌가요, 2명이 아니라.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아니, 그런데 그분들이.
○이종석 위원 2명이 근무를 하는 거지만 그 시간대에는 1명만 있는 거잖아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예, 그러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1명이 있을 수도 있고 오후에는 2명이 같이 할 수도 있고 왜 그러냐 하면 근무시간이 틀리기 때문에.
○이종석 위원 시간대가 있는데 맞물리는 때는 그때는 강습이 없을 거예요, 아마.
그러니까 강습 있을 때는 1명입니다, 1명.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예.
○이종석 위원 그러면 강사와 지금 다른 데에는 법으로 안전요원 자격증과 강사 자격증, 생체 자격증이 있으면 안전요원이 강습도 할 수 있게 돼 있는 거 맞죠?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예.
○이종석 위원 그런데 강습을 할 때 보면 누군가는 밖에서 지켜줘야 된다는 거죠.
그게 선행이 안 되잖아요, 지금.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오전반은 8시간 근무다 보니까 혼자 할 경우가 있고 그다음에 오후반은 2명이 같이 하는데 오전반 근무할 때는 그런 문제가 좀 있습니다.
뒤에서.
○이종석 위원 오전, 오후가 아니고요.
과장님.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잘 확인해보시면 오전, 오후를 다 떠나서 교육할 때는 1명뿐이 없어요.
그리고 체육회에서 1명 나올 때만 어쩔 수 없이 체육회에서 파견 나오기 때문에 2명이 돼버리는 거지 그전에는 1명이라고요.
1명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소장님이 말씀하시는 거는 교대시간이 같이 겹치는 시간대를 자꾸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강습을 하고 저희가 있을 때는 혼자만 있다는 거를 알고 계셨으면 좋겠고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예.
○이종석 위원 확인해보시고 1명이 물속에 들어가 있으면 다른 사람들을 봐줄 수가 없는데 안전상에 문제가 상당히 큽니다.
그리고 생존수용이라 그래가지고 지금 교육부에서도 학생들한테 의무적으로 지금 하려고 하는데 인력이 이렇게 없어서 저희가 혹시라도 안전에 대한 문제가 발생됐을 때는 추후에 문제가 되거든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예.
○이종석 위원 그래서 정 부담스럽다 그러면 강습시간 때만이라도 같이 중복적으로 시간제를 쓰든가 아니면 파견을 받든가 해가지고 2명이 있어야 된다는 걸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그래가지고 저희가 체육회에다 이런 내용을 말씀드려갖고 1명을 좀 더 지원받는 걸로 그렇게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시간대에 강습이 이루어질 때는 항상 2명이 있어야 된다는 부분을 숙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알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다음 풋살경기장 잠깐 얘기하겠습니다.
지금 풋살경기장이 몇 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죠, 우선 양양만 얘기를 했을 때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12시까지 운영하고.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12시까지 운영 가능합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예.
타이머로 조정해갖고 12시까지 불이 켜지게 돼 있습니다.
○이종석 위원 소장님 잘못알고 계신 것 같아가지고 제가 지금 당황스럽습니다.
9시까지입니다, 9시.
타이머가 12시까지 작동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9시까지뿐이 이용할 수가 없어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예.
○이종석 위원 그러면 무슨 문제가 생기냐 하면 6시에 일과가 끝나서 운동하는 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운동하는 분들 시간대가 구분지어지지 않다 보니까 거의 6시 반에 와서 2시간을 운동합니다.
그러면 하루에 한 타임뿐이 운동이 안돼요.
그런데 타 지역을 저희가 시간대를 확인해보니까 속초만 해도 11시, 강릉·고성도 11시까지 해요.
그런데 저희는 체육센터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10시까지 근무를 합니다.
그래서 관리차원에서는 11시까지는 무리일 수도 있어요.
왜 그러냐 하면 관리를 꼼꼼하게 하신다 그랬을 때는.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알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런데 9시까지 하다 보니까 하루에 한 타임뿐이 안 되고 또 이거는 직접 가서 센터에 가서 예약을 해야 되죠?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그게 지금 현재는 그런데.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예, 지금 현재는 그렇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예.
○이종석 위원 아침 6시에 오픈을 하는 순간 예약을 받죠?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예.
○이종석 위원 나름대로 손 빠른 분들은 6시에 가서 예약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 시간도 구분을 해주면 예를 들어서 만약에 저희가 센터에서 어차피 서치는 타이머로 맞춰주고, 맞죠?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예.
○이종석 위원 그다음에 열쇠를 가져오고 반납만 이루어지지 않습니까, 저희가.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예.
○이종석 위원 그런데 6시~8시까지 2시간 타임, 8시~10시 타임으로 구분을 지어준다 그러면 아마 6시 반에 와도 본인들이 할 것이고 8시에 온 분들도 나름대로 운동하면서 두 타임으로 나눠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이거 한번 검토해 주시고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알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다음에 얼마 전에 조산 풋살장 공사 다시 하셨죠?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예.
○이종석 위원 공법이 두 가지가 있나요, 혹시?
풋살장 공사를 했을 때 우리가 인조잔디에 보면 고무라 그래야 되나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알갱이.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예.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예, 그걸로 하게 됩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모래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그건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공법이 새로운 공법이 있나 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지금.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보통 저도 알갱이 넣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이종석 위원 그렇죠, 검은 고무알갱이를 넣죠.
그런데 거기에 모래가 들어가 있습니다.
공법이 새로운 공법인지 해가지고 여쭤보는 겁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확인해보시고요 거기에서 다치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지금 조산 풋살장.
시간하고 이거 추후에 확인해보시고 저한테 얘기 좀.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시간문제는 바로 조정토록 하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예,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기 한번 봐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게 체육센터입니다.
체육센터 앞에서 바라본 모습이거든요.
그러니까 앞에서 뒤쪽을 바라본 모습이에요.
양양 실내체육관 같은 경우에는 이층에서 연결이 되죠.
양양 실내체육관 같은 경우는 그러니까 반대편에서 올 때 앞에서 이렇게 이동통로가 있죠.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예.
○이종석 위원 그런데 지금 이게 100억을 주고서 했는데 연결통로가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무대에서 바라봤을 때 좌측에는 내려와서 나름대로 입구가 있어서 바로 빠져나가죠, 카운터 있는 데로.
반대쪽에 있는 데는 나와서 가운데 있는 데까지 와서 빠져나가야 돼요.
그러다 보면 여기에서 운동을 하고 시합경기가 있는데 관람객들이 다 들어와서 안에 들어와서 시합을 하고 있는데 어수선하게 왔다가 빠져나가고 이런 현상이 벌어지거든요.
내년도에 저희 도민체전하지 않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예.
○이종석 위원 나와서 이쪽에 쪽문이라도 하나 만들어놔야지만 관광객들이 내려와서 빠져나갈 수 있고 시합장에는 들어오지 않게 우선 가운데까지 나와야 돼요, 가운데까지.
이거 확인을 한번 부탁드리고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알겠습니다.
○이종석 위원 그다음에 저쪽 그러니까 바라봤을 때 좌측과 우측에 있는데 우측은 안 그래요, 또 보면 지금 말씀드린 거.
우측을 보면 난간에 맨 끝에 보면 이렇게 돼 있습니다.
(자료를 들어 보이며)
스텐으로 해가지고 이렇게 딱 종아리까지 오게 만들어놨더라고요, 보니까.
이거 다치기 딱 좋은 높이죠, 이거.
이거를 철거를 하든가 아니면 이거를 스텐을 더 높여가지고 정말 보호할 수 있는 시설로 만들든가 아니면 아예 없애서 뒤로 움찔움찔 하다가 넘어질 수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렇게 돼 있는 거죠, 보셨을 겁니다.
앉는 데에서 일어나서 바로 이렇게 돼 있어요, 이거.
이거 왜 이렇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오시는 분들이 상당히 이것 때문에 당황해하더라고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예, 그건……
○이종석 위원 철거를 해주시든가 차라리 철거를 해서 없으면 이거에 대한 거부감이 없을 텐데.
이 옆에는 안 그런데 딱 이것만 또 이렇게 돼 있습니다, 이게 지금.
그래서 이것 좀.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난간문제는 바로 시행하고 통로문제는 예산 확보해서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택철 이종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봉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봉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박봉균 의원입니다.
자료 내주신 거보면 풋살경기장이 6개인가 이렇게 있는 것 같아요, 보면.
그런데 지금 우리 풋살경기장이 이용하는 데만 이용하고 또 잘 안하는 데는 이용이 잘 안 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러다 보니까 그라운드골프 하시는 분들이 풋살장을 이용을 하세요.
그래서 또 공사내역에 보면 서면 같은 경우는 화장실도 설치를 해주시고 그랬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풋살 하시는 분들이 쓰시기 위한 게 아니고 그라운드골프장 하시는 분들이 요구를 해가지고 이렇게 공사를 하신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맞습니다.
○박봉균 위원 제가 여쭙고 싶은 건 뭐냐 하면 그라운드골프 하시는 분들이 임의로 이렇게 갈 데가 없어서 쓰게 하시는 건지 아니면 영구적으로 이분들한테 풋살은 잘 이용을 안 하니 이분들이 쓰시게 하는 어떤 그런 일환인지 제가 여쭤보고 싶고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일단 그분들이 저희한테 요구를 해갖고 지금 시설 보완한 거고 아마 지금 현재 서면뿐만 아니라 다른 면도 마찬가지인데 현북도 그렇고.
양양군에 그라운드골프장이 조성된다면 점차적으로 이게 해소될 것 같습니다.
○박봉균 위원 제가 잘못됐다 안 잘못됐다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요.
그래서 그러다 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풋살을 하시는 분들이 불만을 제기하거나 이러면 문제가 생기는데 그런 것도 전혀 없고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예.
○박봉균 위원 그러다 보니까 이분들이 그라운드골프는 비교적 규격이 없이 이렇게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긴 한데 그래도 너무 좁다는 거예요.
그래서 장축을 좀 늘려달라고 하던데 그게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풋살장으로 조성이 돼 있었잖아요.
그래서.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서면 같은 경우에는 내년도에 한 5000만 원 투입해갖고 장축을 늘리려고 지금 계획 중에 있습니다.
○박봉균 위원 그렇게 늘릴 계획이 있으신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예, 도비 2500, 군비 2500을 우리가 당초예산 확정 이후에 내시된 게 있거든요.
그래갖고.
○박봉균 위원 제가 잘 모르지 않습니까 그래서 풋살경기장으로 조성을 해놓고 그라운드골프장으로 전환이 되지 것인지 이걸 여쭤본 거고 기왕될 거면 그렇게 요구사항을 들어서 해 주시기를 말씀드리고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내년도에 하겠습니다.
○박봉균 위원 그리고 하나 더 말씀드리면 게이트볼장 바닥재 그러니까 인조잔디가 내구연한이 있어서 몇 년마다 한 번씩 교체를 해 주는 겁니까?
아니면 우리가 현장점검을 해서 그 결과에 따라서 결정을 해서 하시나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 내구연한은 딱히 없는데 지금 보니까 인조잔디가 많이 누워있어갖고 상당히 치는데 애로사항이 있고 제 실력이 안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갖고 한 2년 전에 현북 게이트볼장은 보수했는데 연차적으로 저희가 예산을 확보해갖고 개보수해야 될 것 같습니다.
○박봉균 위원 저는 어떤 연관성이 업무 연관성이 있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년에 우리 도민체전 유치를 하잖아요.
그리고 그 외에 또 다른 큰 대회들이 있는데 그 핑계 좀 대가지고 이번에 바꿀 건 다 바꿔줬으면 좋겠다, 이런 제안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그리고 그런 개보수도 필요하지만 잔디를 서게 하는 기계가 있거든요.
그런 걸 한번 저희가 구입을 하든가 아니면 임차를 해갖고 그런 방법도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택철 박봉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의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의성 위원 소장님 안녕하세요?
우리 쌍호 탐방로 데크 지금 연결하는 부분 있잖아요.
그거 지금 내년에 몇 월 달에 다 끝나죠?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내년도 저희가 1월 달에 바로 설계해갖고 해빙과 동시에 3월 달에 바로 착공할 계획입니다.
4월 달 경에 완료될 것 같습니다.
○김의성 위원 지금 우리가 데크 그쪽으로 탐방로로 해가지고 쏠비치나 이쪽에 오시는 분들이 거기를 많이 선호를 해요.
아침에 운동코스로도 하고 산책로로도 하고 또 지역주민들도 거기에 운동코스로 하고 이러는데 그쪽에 보면 뒤에 이동수 갤러리가 있어요.
그쪽으로 데크를 이렇게 연결하실 생각을 가지고 계시나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일부 주민들이 그런 걸 요구를 많이 해갖고 저희들도 내년도에는 648m가 다 완공되기 때문에 순환코스로 좋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조명도 설치해갖고 야간운동도 할 수 있게 하고 또 이동수 갤러리가 세계적으로 상당히 각광받는 화가였기 때문에 그것도 연계하고 그다음에 쏠비치 관광객들, 학포리나 손양면 주민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데크 설치를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의성 위원 검토 좀 해주시고요.
그리고 거기가 야외다 보니까 제가 저번에 한번 말씀드렸었는데 개인적으로 야외화장실 계획 혹시 한번 생각해보셨나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고정식 화장실은 미관도 저해하고 문화재청에서 난색을 표현하기 때문에 어렵지만 이동식 화장실 조그만 거 해갖고 한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의성 위원 거기 왜냐하면 주차장에서 차를 세우고 이렇게 오다보면 아침에 우리가 박물관을 일찍 문을 안 열잖아요, 그렇죠?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예.
○김의성 위원 그러다 보면 아침에 운동하시는 분도 있고 또 여러 분들이 있는데 화장실 볼일 볼 때가 없어가지고 그런 부분들이 있어요.
그것도 챙겨주시고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알겠습니다.
○김의성 위원 그다음에 우리 문화복지회관 개보수 여기에 보면 향후 계획에 보면 지금 사업비가 12억 7700만 원이 돼 있잖아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예.
○김의성 위원 이 예산은 확보가 된 거나요?
34페이지.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여기에 나와 있는 거는 음향장비 5억 8500은 내년도 당초예산에 지금 올린 거고요.
나머지 사업비는 확보됐고 다만 소방공사 저희가 설계를 하다 보니까 소방법이 많이 강화돼갖고 스프링클러도 해야 되고 물탱크도 설치해야 되기 때문에 한 1억 8000 정도 증가되기 때문에 나머지 내년도에 1억 8000만 원 소방시설하고 그것하고 음향장비 5억 8500만 확보되면 되겠습니다.
○김의성 위원 음향장비는 올해 우리가 당초예산에 5억이 선 걸로 알고 있는데 저는.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그걸 다시 재조정해갖고 일반 건축공사나 전기·기계설비로 변경했습니다.
○김의성 위원 그러면 전용한다는 거예요, 다른 쪽으로?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전용이 아니고.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예, 변경했습니다.
○김의성 위원 그러면 5억이 선 걸 지금 전기공사 쪽으로 돌리고 따로 음향장비를 5억 8500을 다시 세우겠다, 이거죠?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그렇습니다.
○김의성 위원 음향장비가 그런데 왜 5억에서 8500이 더 늘어난 건 또 뭐예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거기에 음향장비를 지주하기 위한 구조가 한 4000만 원하고 그다음에 빔프로젝트 그게 한 4000만 원 정도 소요됩니다.
○김의성 위원 그러니까 이런 것도 오해가 없게 잘해주시고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알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저희가 지금 설계는 어제 완료됐고 신속집행도 있기 때문에 12월 말까지는 업체선정 완료하고 공연이 12월 말까지 예정돼 있기 때문에 늦어도 내년 1월부터는 착공해갖고 4월 말 정도는 끝내줘야지만 또 우리가 공연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해갖고 한 4월 말 이전에 끝날 예정입니다.
○김의성 위원 우리가 지금 보면 개보수비용이 굉장히 많이 들어요.
문화복지회관도 지금 이런 비용이 많이 들고 또 아까 문화원도 계속적으로 비용이 들어가야지 되는 부분이에요.
문화원도 연한이 오래 됐잖아요, 건물.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예.
○김의성 위원 그래서 계속 들어가요.
그러면 이거 운영관리 하는 걸로 계속 이렇게 들어가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아까 제가 관광문화과에다가 주문을 하나 했지만 우리도 이제 양양에 아까 똑같은 얘기지만 문화예술복지타운이 조성이 돼야지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이 이렇게 자꾸만 이런 데에 돈을 개보수 들어가는 비용 이걸 아낄 수 있는 방법이 문화예술복지타운이 조성이 되면 거기에서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질 수 있으니까 시설관리사업소 또 복지과, 관광문화과 해가지고 문화예술복지타운을 건설하는 거에 대해가지고 심도 있게 3개과가 합의를 봐가지고 국비사업을 받을 수 있는 거, 공모사업 받을 수 있는 게 뭐가 있는지 지금부터 준비를 하셔가지고 이루어질 수 있게끔 그러면 이런 낭비 안 해도 되거든요.
그렇죠?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알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택철 김의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제가 좀 우리 시설사업소는 우리 군의 주요시설을 다 담당하는 부서잖아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예.
○위원장 김택철 오늘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시설관리사업소 소관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충국 감사합니다.
라. 읍면
(12시 29분)
○위원장 김택철 이어서 읍면 소관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를 시작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 및 동법시행령 제43조제5항의 규정에 의거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미리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증언을 함에 있어 거짓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의 규정에 의거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읍면장님들께서는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고 위원 여러분께서는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양양읍장 손동일 선서, 본인은 양양군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시행령 제39조의 규정에 의하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합니다.
2019년 11월 28일 양양읍장 손동일 외 4인.
○위원장 김택철 위원 여러분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고 증인께서는 선서문에 서명날인한 후 선서문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읍면 소관에 대한 보고는 우리 의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서면자료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궁금 사항에 대한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읍면에서는 주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뭐 산불 이런 걸 하니까 우리 위원님들께서 다 이해하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읍면장님들 늘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 일하시느라고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히 주민 소규모 숙원사업 해결에 노력해 주심에 거듭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복한 주민의 삶의 질을 위해서 계속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읍면 소관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이것으로 오늘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적극적으로 임해 준 실·과·소·단 및 읍면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2월 12일 10시에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작성을 위한 제2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위원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12시 34분 감사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