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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회 회의록

Yangyang Coun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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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9회 양양군의회(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양양군의회사무과


2016년 11월 21일(월)  10시 00분 개식


제219회 양양군의회 정례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민의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담당)


(10시 00분 개식)

○의사담당 홍희숙   지금부터 제219회 양양군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기용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진하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금년도 마지막 회기인 제219회 양양군의회 정례회가 개회하는 뜻 깊은 자리에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또한 올 한해 군정발전과 군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도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저희 의회를 믿고 힘을 더해주신 군민 여러분께도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요즘 집행부에서는 현안사업 해결과 지역경기 활성화, 각종 민원해결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의원님들도 민원현장을 찾아다니면서 지역의 어려움을 찾아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이렇듯 집행부와 의회 그리고 우리군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힘을 모아주신다면 추운겨울이 가면 따뜻한 봄이 오듯이 우리군의 경제도 지금보다는 나아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올 한해를 되돌아보면 지난 한해는 우리군 발전을 위한 기초를 공고히 한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군을 교통요충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여줄 동해․동서고속도로 건설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신규아파트가 들어서고 주택 건축 붐이 일어나고 있으며, 지난해에 승인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가설 사업도 최순실 사건과 연계되었을 것이라는 항간의 근거 없는 주장에도 불구하고 명년 봄 착공을 위한 각종허가 절차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켜줄 양양소방서가 개소하였으며, 정명 600주년과 함께한 양양문화제와 송이․연어 축제는 우리 군민들이 함께하는 한 단계 승화시킨 관광문화축제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아무쪼록 얼마 남지 않은 한해 계획된 사업들이 원만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오늘 개회하는 2016년도 제2차 정례회는 29일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하여 내년도 예산안과 조례안을 심의하는 등 올 한해의 군정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의 우리군 살림살이를 설계하는 아주 중요한 회기입니다.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건전한 비판과 견제로 군정이 더욱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해주시길 바라며, 이를 바탕으로 심도 있는 예산심의도 부탁을 드립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의 시 보다 효율적이고 발전지향적인 회의가 될 수 있도록 성실히 임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이제 올해도 한 달 여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금년도 계획했던 사업들에 대한 마무리에 박차를 가해 주시길 바라며 새로운 한해를 알차게 준비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0시 07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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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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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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