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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회 회의록

Yangyang Coun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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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8회 양양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의회사무과


2014년 4월 8일(화)  10시 개식


제198회 양양군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담당)


(10시 00분 개식)

○의사담당 전현철   지금부터 제198회 양양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일수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지역현안 사업해결을 위해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지역발전을 위하여 심혈을 기울이고 계시는 정상철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제198회 양양군의회 임시회를 맞아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을 합니다.
  2월 폭설의 흔적이 채 가시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여기 저기 꽃들이 피어나고 산과 들은 온통 초록 기운으로 가득합니다.
  어렸을 때 어머니와 함께 냉이를 캐며 맞았던 싸늘한 『냉이 바람』이 올해는 없었던 것 같아 계절의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평년보다 열흘이상 빠른 벚꽃 개화에 많이들 마음 설레실 거라 생각됩니다.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도 개화하듯 생기가 돌고 활기가 넘쳐야 하는데 주말 쉴 틈 없이 산불근무와 AI방역근무 하시느라 많이들 피곤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의 노고가 우리 양양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있는 만큼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양양군민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올해는 여러모로 긴장속에 격변이 예상됩니다.
  6. 4 지방선거가 채 60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 의회도 새롭게 제7대 전반기 원을 구성하여야 하는 등 바야흐로 선거의 철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우리 양양군은 지속된 국내․외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사회복지․문화․농업․환경․교육․행정등 각 분야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성취하여 군민들에게 자긍심과 행복감을 높여 주었습니다.
  이제 민선 5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그동안 지속해온 성장세를 이어가는데 초점을 맞추고 신규 사업은 억제하고 연속성이 필요한 사업은 민선 6기에 계승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특히 양양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제2그린 농공단지 조성사업, 설악산 오색삭도 설치사업, 양양국제공항 관광단지 조성사업, 잔교리 수목원 조성사업, 지경 관광지 조성사업등 지역경제 활성화의 디딤돌이 되는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민선5기 각종 공약사업들의 알찬 마무리를 통하여 민선6기의 성장 동력의 발판을 마련하여야 하겠습니다.
  저희 의회도 상생과 협력, 배려와 민주적 소통으로 군민이 행복한 양양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양양군민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시작되는 임시회는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13년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그리고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하기 위한 임시회가 되겠습니다.
  예결 위원님들께서는 비효율적인 예산은 과감히 정리하고 상식과 예측이 통하는 예산이 편성되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집행부 공무원들께서도 이번 임시회의 모든 일정이 원활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실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번 임시회를 마지막으로 제6대 양양군의회 의정활동도 이제 종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돌아보면 아쉬움이 먼저 다가오는 것은 어쩔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남은 시간이 무한하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물론 보람찬 일들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기대하지 않았던 것들에서 소중한 결과를 얻기도 하였습니다.
  그런것들이 모이고 모여 오늘의 저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어려움도 많았고 아쉬움 또한 남지만 군민의 뜻을 받들고 군민의 사랑을 받고자 모든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지난 수년 동안 양양군의 발목을 모질게도 잡았던 사업들도 새로움 앞에서 모두 산산이 부서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제 의원직을 그만두시고 또 다른 출발을 계획하시는 김현수 의원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색삭도 사업이 성공리에 마무리가 되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라는 조금의 아쉬움이 남습니다만, 지난 3대 동안 거침없이 의정활동에 매진하여 오신 김현수 의원님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이번 지방선거에 재출마하시는 동료의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다시 한번 건승을 기원 드립니다.
  지난 2년여 동안 의장의 소임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동료의원 여러분,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군민여러분께도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전현철   이상으로 제198회 양양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 12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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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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