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8회 양양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의회사무과
2013년 4월 19일(금) 10시 개식
제188회 양양군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담당)
(10시 00분 개식)
○의사담당 전현철 지금부터 제188회 양양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일수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지역현안 사업해결을 위해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지역발전을 위하여 심혈을 기울이고 계시는 정상철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제188회 양양군의회 임시회를 맞아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을 합니다.
봄이 오는가 싶더니 여기저기 목련과 벚꽃들이 피어나고 눈부신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산과 들은 온통 초록기운으로 가득합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주말 나들이를 해 보시면 계절이 흘러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내일이면 봄비가 내려 백곡을 기름지게 한다는 봄의 마지막 절기인 곡우입니다.
이제 정말 본격적인 농사철입니다.
들판에 나가보면 여기저기 밭을 고르고 비닐을 덮는 등 농사준비로 주민들은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영농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관계부서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호황일 때 불황을 준비하고 불황일 때 호황을 준비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최근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경기불황, 그리고 어수선한 남북관계 등 국내외 정세가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양양군에서도 군민의 피와 땀으로 모아진 소중한 예산이 방만하거나 헛되이 사용되지 않도록 선심성 소모성 경비를 과감히 줄이고 각종 사업들이 민생안정에 중점 투자될 수 있도록 사업이 우선순위를 정하고 양양군의 성장 동력원을 한곳으로 집행해야겠습니다.
가정에서와 같이 양양군의 주인은 바로 나 자신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양양군을 책임지고 경영하자는 것입니다.
이러한 주인의식도 군정계획과 군정발전의 핵심입니다.
주인의식이란 단순히 나의 것, 나의 소유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많이 벌어 군민들에게 골고루 나눠주고 창조적인 군정운영의 중심에 자발적인 의지를 가지고 매진하는 자세가 바로 주인의식인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과연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지를 잘 알고 있을 때 가장 행복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공무원 여러분들께서도 공무원이 과연 무엇을 위해 존재하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양양군이 여러분을 먹여 살릴 것인가’, ‘아니면 여러분이 양양군을 먹여 살릴 것인가’ 이 문제의 해답은 바로 여러분 각자의 마음속에 있을 것입니다.
저는 양양군과 양양군민에 대한 긍정적인 책임은 저와 여기 계신 모든 분들께 있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양양군민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양양군과 의회가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여 제 역할을 다하는 길은 끊임없이 혁신함으로써 군정혁신의 고도화로 그런 과정을 통해 군민복지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삼성그룹은 미래전략을 주축으로 경영진단과 발전방향에 대한 전략을 수립하는 등 장기적 불황에 대비한 선택과 집중으로 전략사업들을 전면 재조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도 혈세를 낭비하는 사업들을 전면 재조정하고 전략사업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로 군민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저는 우리군의 미래전략과 부서가 신설된 후 4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많은 신영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각종 사업들을 진행하는 등 양양군의 중추적인 부서로 자리매김했다고 생각합니다.
역동적이고 열정적인 과장님을 주축으로 맡은바 직무에 충실하고 계시는 직원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생을 모르는 사람은 칼날 없는 칼이나 다름없다고 할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미래전략과 김호열 과장님은 양날의 검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젠 그 양날의 검이 제 역할을 충분히 할 때가 온 거 같습니다.
모두 잘 아시겠지만 오색케이블카사업 올해 안에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엠토스, 낙산해마랜드, 관동대, 강현저압가스관리소 설치문제가 원만히 해결되고 낙산비치호텔, 프레야낙산콘도, 그리고 양양국제공항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양양군이 군민행복의 시대로 도약할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우리 의회는 합의제 기관으로서 중요결정 사항은 합의를 통해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사전에 충분한 합의를 거쳐 원칙을 정하고 이를 지키며 결과에 대해서는 투명하고 공정하게 처리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사람은 보통 적당히 게으르고 싶고, 적당히 재미있고 싶고, 또한 적당히 편하고 싶어 합니다만, 행정에서는 그런 적당히의 그물 사이로 귀중한 시간과 행정력을 낭비하고 군민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그만큼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부지런히 일하면 자신도 모르게 성취감이 쌓이고 나중에는 기적 같은 큰일도 다 이루어낼 수 있는 것입니다.
결국 모든 혜택은 군민에게 돌아갈 것입니다.
이번 간담회서와 같이 그런 경솔한 행위는 지양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시작되는 임시회는 201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과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 의결하기 위한 임시회가 되겠습니다.
예결위원님들께서는 비효율적인 예산안을 과감히 정리하고 상식과 예측이 통하는 예산이 편성되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께서도 이번 임시회 모든 일정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조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요 며칠 변덕스런 쌀쌀한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오늘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188회 양양군의회 임시회를 맞아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을 합니다.
봄이 오는가 싶더니 여기저기 목련과 벚꽃들이 피어나고 눈부신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산과 들은 온통 초록기운으로 가득합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주말 나들이를 해 보시면 계절이 흘러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내일이면 봄비가 내려 백곡을 기름지게 한다는 봄의 마지막 절기인 곡우입니다.
이제 정말 본격적인 농사철입니다.
들판에 나가보면 여기저기 밭을 고르고 비닐을 덮는 등 농사준비로 주민들은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영농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관계부서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호황일 때 불황을 준비하고 불황일 때 호황을 준비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최근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경기불황, 그리고 어수선한 남북관계 등 국내외 정세가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양양군에서도 군민의 피와 땀으로 모아진 소중한 예산이 방만하거나 헛되이 사용되지 않도록 선심성 소모성 경비를 과감히 줄이고 각종 사업들이 민생안정에 중점 투자될 수 있도록 사업이 우선순위를 정하고 양양군의 성장 동력원을 한곳으로 집행해야겠습니다.
가정에서와 같이 양양군의 주인은 바로 나 자신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양양군을 책임지고 경영하자는 것입니다.
이러한 주인의식도 군정계획과 군정발전의 핵심입니다.
주인의식이란 단순히 나의 것, 나의 소유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많이 벌어 군민들에게 골고루 나눠주고 창조적인 군정운영의 중심에 자발적인 의지를 가지고 매진하는 자세가 바로 주인의식인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과연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지를 잘 알고 있을 때 가장 행복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공무원 여러분들께서도 공무원이 과연 무엇을 위해 존재하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양양군이 여러분을 먹여 살릴 것인가’, ‘아니면 여러분이 양양군을 먹여 살릴 것인가’ 이 문제의 해답은 바로 여러분 각자의 마음속에 있을 것입니다.
저는 양양군과 양양군민에 대한 긍정적인 책임은 저와 여기 계신 모든 분들께 있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양양군민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양양군과 의회가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여 제 역할을 다하는 길은 끊임없이 혁신함으로써 군정혁신의 고도화로 그런 과정을 통해 군민복지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삼성그룹은 미래전략을 주축으로 경영진단과 발전방향에 대한 전략을 수립하는 등 장기적 불황에 대비한 선택과 집중으로 전략사업들을 전면 재조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도 혈세를 낭비하는 사업들을 전면 재조정하고 전략사업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로 군민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저는 우리군의 미래전략과 부서가 신설된 후 4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많은 신영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각종 사업들을 진행하는 등 양양군의 중추적인 부서로 자리매김했다고 생각합니다.
역동적이고 열정적인 과장님을 주축으로 맡은바 직무에 충실하고 계시는 직원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생을 모르는 사람은 칼날 없는 칼이나 다름없다고 할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미래전략과 김호열 과장님은 양날의 검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젠 그 양날의 검이 제 역할을 충분히 할 때가 온 거 같습니다.
모두 잘 아시겠지만 오색케이블카사업 올해 안에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엠토스, 낙산해마랜드, 관동대, 강현저압가스관리소 설치문제가 원만히 해결되고 낙산비치호텔, 프레야낙산콘도, 그리고 양양국제공항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양양군이 군민행복의 시대로 도약할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우리 의회는 합의제 기관으로서 중요결정 사항은 합의를 통해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사전에 충분한 합의를 거쳐 원칙을 정하고 이를 지키며 결과에 대해서는 투명하고 공정하게 처리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사람은 보통 적당히 게으르고 싶고, 적당히 재미있고 싶고, 또한 적당히 편하고 싶어 합니다만, 행정에서는 그런 적당히의 그물 사이로 귀중한 시간과 행정력을 낭비하고 군민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그만큼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부지런히 일하면 자신도 모르게 성취감이 쌓이고 나중에는 기적 같은 큰일도 다 이루어낼 수 있는 것입니다.
결국 모든 혜택은 군민에게 돌아갈 것입니다.
이번 간담회서와 같이 그런 경솔한 행위는 지양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시작되는 임시회는 201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과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 의결하기 위한 임시회가 되겠습니다.
예결위원님들께서는 비효율적인 예산안을 과감히 정리하고 상식과 예측이 통하는 예산이 편성되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께서도 이번 임시회 모든 일정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조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요 며칠 변덕스런 쌀쌀한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오늘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전현철 이상으로 제188회 양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 13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