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6회 양양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의회사무과
2013년 1월 17일(수) 10시 06분 개식
제186회 양양군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담당)
(10시 00분 개식)
○의사담당 전현철 지금부터 제186회 양양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일수 존경하는 양양군민 여러분!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지역발전을 위하여 심혈을 기울이고 계시는 정상철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올해의 첫 회기인 제186회 양양군의회 임시회를 맞아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계사년 새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모든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계사년을 맞아 집행부와 우리 양양군 의회가 하나가 되어 군민을 위한 삶의 터전을 이루어내고 새로운 양양군을 견인할 기틀을 마련하여 풍요로운 공생발전을 이끌어내는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존경하는 양양군민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우리는 지금 양양군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이어가야 할지 심사숙고하는 중대한 변화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투표율이 76.6%로 강원도에서 가장 높았음은 양양군민의 정치적 열망이 그만큼 강하고 뜨거웠음을 보여준 예라 할 것입니다.
올해는 내년 지방선거 전 평가의 해로 각종 공약에 대한 철저한 분석으로 이제는 추진 동력을 얻을 때입니다.
그러나 아직 발목을 잡는 과제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한 문제가 해결되어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하는데 해결되지 못해 누적된 문제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따라서 양양군민의 걱정수위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 양양군민의 가슴 속에는 언제나 이런 누적된 시름들이 가득 차 있습니다.
근심이 품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양양군이 군민에게 행복을 배달하기 보다는 걱정거리를 배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색케이블카, 엠토스, 낙산해마랜드, 낙산비치호텔, 프레야낙산콘도, 관동대 기능전환문제 등 지역의 해묵은 굵직한 현안사업은 전향적인 방향에서 획기적으로 재검토되어야 하겠습니다.
또한 송이밸리 자연휴양림,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목재문화체험관 조성사업과 양양국제공항 활성화는 보다 분발하고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토록 촉구하고 효율성 있는 지역발전의 계기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야겠습니다.
반면에 동해동서고속도로의 본격 개통에 대비하여 주민소득과 직결되는 실질적인 대비책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최소한 B플랜(次善策) 이라도 정상적으로 가동되어 군민의 시름을 덜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음은 일자리를 만들어 군민의 삶을 풍요롭게 해야 되겠습니다.
재정지원 일자리도 늘려야겠지만 기업이 사업을 잘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공동체 일자리, 장애인 활동 지원,아이 돌봄 지원 등 사회서비스와 취약계층의 직접 일자리를 대폭 늘려나가야 되겠습니다.
우리 양양군은 그동안 민생뿐만 아니라 경제와 관광, 그리고 문화잠재력에 이르기까지 대내․외적으로 많은 과제를 풀어가면서 각종 분야에서
강원도의 핵심군(核心郡)으로 성장하기 위하여 꾸준히 노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창조적 행위, 말보다 행동을 보여주는 실천적 행위, 우선순위를 잘 가려내는 절차적 행위가 동반된 다양한 포석이 놓여진 미래지향적인 공공정책이 수립된다면, 우리 양양군민의 삶의 질과 권위는 크게 향상될 것입니다.
우리는 과거를 딛고 미래를 바라봐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군민의 삶입니다.
내년이 지방선거입니다만 당장 눈앞의 표 보다는 장기적인 전망을 가지는 안목으로 각종 사업들이 추진되어야 하겠습니다.
“먼 길일수록 돌아가라”고 했습니다.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속력만 높여 내달리는 것이 과연 운전을 잘하는 것인가?”를 생각해 봅니다.
따라서 단기간의 성과에 조급하지 말고 긴 안목에서 차근차근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그러면 군정에 대한 질적 변화의 계기가 마련되어 그동안 구두선(口頭禪)에 그쳐왔던 군정개혁이 탄력을 받을 것입니다.
하나의 눈으로 보는 것보다는 두 개의 눈으로 보는 것이 더 잘 보이고, 하나의 귀로 듣는 것보다는 두 개의 귀로 듣는 것이 더 잘 들립니다.
우리 의회는 7명 의원의 눈으로 군민의 실정을 살피고, 7명 의원의 귀로 군민의 진실된 소리를 듣겠습니다.
올해 양양군 의회는 군민과의 소통, 군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는데서 출발하겠습니다.
군민 모두의 행복한 웃음을 선사하는 의회정치를 하겠습니다.
그것이 우리 의회가 할 일이며, 군민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행정은 군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의회는 행정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고 이성적이고 냉철하게 집행부를 견제해 나가되 군민의 입장에 서서 비판할 것은 비판하고 협력할 것은 대승적인 차원에서 협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양양군민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시작되는 임시회는 2013년도에 우리 군이 추진해 나가야 할 군정 주요업무 전반에 대해 보고를 듣고,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발전방안을 모색해 나가기 위한 회기라는 점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군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적극적이고 활발한 의정 활동을 기대합니다.
집행부 공무원들께서도 이번 임시회의 모든 일정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제 양양군과 양양군민을 위한 올해의 큰 첫걸음을 시작하겠습니다.
군민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기대합니다.
군민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역발전을 위하여 심혈을 기울이고 계시는 정상철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올해의 첫 회기인 제186회 양양군의회 임시회를 맞아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계사년 새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모든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계사년을 맞아 집행부와 우리 양양군 의회가 하나가 되어 군민을 위한 삶의 터전을 이루어내고 새로운 양양군을 견인할 기틀을 마련하여 풍요로운 공생발전을 이끌어내는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존경하는 양양군민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우리는 지금 양양군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이어가야 할지 심사숙고하는 중대한 변화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투표율이 76.6%로 강원도에서 가장 높았음은 양양군민의 정치적 열망이 그만큼 강하고 뜨거웠음을 보여준 예라 할 것입니다.
올해는 내년 지방선거 전 평가의 해로 각종 공약에 대한 철저한 분석으로 이제는 추진 동력을 얻을 때입니다.
그러나 아직 발목을 잡는 과제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한 문제가 해결되어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하는데 해결되지 못해 누적된 문제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따라서 양양군민의 걱정수위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 양양군민의 가슴 속에는 언제나 이런 누적된 시름들이 가득 차 있습니다.
근심이 품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양양군이 군민에게 행복을 배달하기 보다는 걱정거리를 배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색케이블카, 엠토스, 낙산해마랜드, 낙산비치호텔, 프레야낙산콘도, 관동대 기능전환문제 등 지역의 해묵은 굵직한 현안사업은 전향적인 방향에서 획기적으로 재검토되어야 하겠습니다.
또한 송이밸리 자연휴양림,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목재문화체험관 조성사업과 양양국제공항 활성화는 보다 분발하고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토록 촉구하고 효율성 있는 지역발전의 계기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야겠습니다.
반면에 동해동서고속도로의 본격 개통에 대비하여 주민소득과 직결되는 실질적인 대비책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최소한 B플랜(次善策) 이라도 정상적으로 가동되어 군민의 시름을 덜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음은 일자리를 만들어 군민의 삶을 풍요롭게 해야 되겠습니다.
재정지원 일자리도 늘려야겠지만 기업이 사업을 잘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공동체 일자리, 장애인 활동 지원,아이 돌봄 지원 등 사회서비스와 취약계층의 직접 일자리를 대폭 늘려나가야 되겠습니다.
우리 양양군은 그동안 민생뿐만 아니라 경제와 관광, 그리고 문화잠재력에 이르기까지 대내․외적으로 많은 과제를 풀어가면서 각종 분야에서
강원도의 핵심군(核心郡)으로 성장하기 위하여 꾸준히 노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창조적 행위, 말보다 행동을 보여주는 실천적 행위, 우선순위를 잘 가려내는 절차적 행위가 동반된 다양한 포석이 놓여진 미래지향적인 공공정책이 수립된다면, 우리 양양군민의 삶의 질과 권위는 크게 향상될 것입니다.
우리는 과거를 딛고 미래를 바라봐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군민의 삶입니다.
내년이 지방선거입니다만 당장 눈앞의 표 보다는 장기적인 전망을 가지는 안목으로 각종 사업들이 추진되어야 하겠습니다.
“먼 길일수록 돌아가라”고 했습니다.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속력만 높여 내달리는 것이 과연 운전을 잘하는 것인가?”를 생각해 봅니다.
따라서 단기간의 성과에 조급하지 말고 긴 안목에서 차근차근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그러면 군정에 대한 질적 변화의 계기가 마련되어 그동안 구두선(口頭禪)에 그쳐왔던 군정개혁이 탄력을 받을 것입니다.
하나의 눈으로 보는 것보다는 두 개의 눈으로 보는 것이 더 잘 보이고, 하나의 귀로 듣는 것보다는 두 개의 귀로 듣는 것이 더 잘 들립니다.
우리 의회는 7명 의원의 눈으로 군민의 실정을 살피고, 7명 의원의 귀로 군민의 진실된 소리를 듣겠습니다.
올해 양양군 의회는 군민과의 소통, 군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는데서 출발하겠습니다.
군민 모두의 행복한 웃음을 선사하는 의회정치를 하겠습니다.
그것이 우리 의회가 할 일이며, 군민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행정은 군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의회는 행정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고 이성적이고 냉철하게 집행부를 견제해 나가되 군민의 입장에 서서 비판할 것은 비판하고 협력할 것은 대승적인 차원에서 협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양양군민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시작되는 임시회는 2013년도에 우리 군이 추진해 나가야 할 군정 주요업무 전반에 대해 보고를 듣고,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발전방안을 모색해 나가기 위한 회기라는 점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군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적극적이고 활발한 의정 활동을 기대합니다.
집행부 공무원들께서도 이번 임시회의 모든 일정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제 양양군과 양양군민을 위한 올해의 큰 첫걸음을 시작하겠습니다.
군민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기대합니다.
군민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전현철 이상으로 제186회 양양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 18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