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회 양양군의회(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제2호
의회사무과
2004년 6월 29일(화) 10시 00분 개의
- 의사일정(제2차 본회의)
- 1. 재해대책특별위윈회활동결과보고의건
- 2. 낙산월드등민자협약및군유지대부조사결과보고의건
- 3. 군정질문
- 부의된 안건
- 1. 재해대책특별위윈회활동결과보고의건(재해대책특별위원회 제출)
- 2. 낙산월드등민자협약및군유지대부조사결과보고의건(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제출)
- 3. 군정질문(김우섭 부의장, 오세만 의원)
- o 휴회결의(의장 제의)
(10시 00분 개의)
○오세만 의원 재해대책특별위원회 간사 오세만 의원입니다.
태풍「매미·루사」피해에 따른 수해복구를 위해 구성되어 활동한 재해대책특별위원회 활동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결과보고에 앞서, 지난 2년여 동안 불철주야 수해복구를 위해 애써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수해복구가 완전 마무리될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특위활동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본 특별위원회의 구성경위를 말씀드리면 지난 2002년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900㎖ 이상의 폭우를 동반한 태풍 "루사"로 인해 우리 군 전역에 사망 23명, 실종2명, 부상 20명 등 총 45명의 인명피해를 비롯하여 도로, 교량, 하천 등 공공기반시설과 농경지 등 총 5,120억여원에 달하는 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신속한 이재민 구호와 완벽한 수해복구 등 항구적인 수방대책을 마련하고자 2002년 9월 25일 제95회 양양군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본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본 특위는 당초 2002년 9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만, 수해복구지침변경 및 기상악화 등으로 복구가 지연되고, 2003년 9월 12일부터 9월 13일까지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태풍 "매미"의 추가발생으로 금년 6월 30일까지 연장운영토록 승인된 바 있습니다.
다음은 본 특별위원회 주요활동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2회에 걸친 위원회를 개최하여 수해복구 부문별 복구상황을 청취하고, 질의·답변을 통해 수해복구사업 추진상의 문제점, 현안 등을 집행부와 함께 해결해 나가고자 하였으며, 특위 위원, 집행부 관계공무원, 주민 및 복구업체 등 유기적인 협조속에 수해복구현장에 대한 종합점검이 총 6회에 걸쳐 이루어짐으로써, 부실공사 예방, 주민불편사항 해소 등 수해복구현장에서 나타난 작은 민원이라도 최대한 수렴해 나가고자 노력하였으며, 국가차원의 종합적인 수해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특별재해지역 지정, 지역현안사항, 어업피해복구 등 지역현안을 관계요로에 건의하여 장기간에 걸친 수해복구가 원만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조치하였습니다.
또한, 수해이후 수해복구를 의식한 수도권 관광객의 급감으로 오히려 지역의 경기가 위축됨에 따라 중앙 방송 3사 및 수도권을 방문하여 수해지역의 관광홍보를 실시하였으며, 수해복구가 원만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군부대, 유관기관 등을 방문·협의하고, 구호품 전달, 대민지원 등을 통해 이재민의 아픔을 함께하기도 하였습니다.
2년여에 걸친 수해복구공사가 아직까지 완전 마무리되지 못하고, 예산사정상 모든 민원을 해결해 주기 못한 안타까움이 있습니다만, 종합적으로 볼 때, 도로·교량 등 우리 군의 기반시설이 수십 년을 앞당겨 건설되는 효과를 거양하였으며, 수해를 계기로 백년대계의 수방대책이 마련됨으로써 우리 군 발전의 기틀이 조성되는 대전환점이 되었다고 하겠습니다.
특위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드린 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라며, 특위활동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으며, 그 동안 집행부에 대해 많은 주문과 질책이 있었습니다만, 모든 것이 군민을 위하고 우리 군의 발전을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하는 뜻에서 이루어졌음을 널리 이해하시고, 그 동안 함께 애써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만 특위활동 결과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태풍「매미·루사」피해에 따른 수해복구를 위해 구성되어 활동한 재해대책특별위원회 활동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결과보고에 앞서, 지난 2년여 동안 불철주야 수해복구를 위해 애써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수해복구가 완전 마무리될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특위활동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본 특별위원회의 구성경위를 말씀드리면 지난 2002년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900㎖ 이상의 폭우를 동반한 태풍 "루사"로 인해 우리 군 전역에 사망 23명, 실종2명, 부상 20명 등 총 45명의 인명피해를 비롯하여 도로, 교량, 하천 등 공공기반시설과 농경지 등 총 5,120억여원에 달하는 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신속한 이재민 구호와 완벽한 수해복구 등 항구적인 수방대책을 마련하고자 2002년 9월 25일 제95회 양양군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본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본 특위는 당초 2002년 9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만, 수해복구지침변경 및 기상악화 등으로 복구가 지연되고, 2003년 9월 12일부터 9월 13일까지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태풍 "매미"의 추가발생으로 금년 6월 30일까지 연장운영토록 승인된 바 있습니다.
다음은 본 특별위원회 주요활동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2회에 걸친 위원회를 개최하여 수해복구 부문별 복구상황을 청취하고, 질의·답변을 통해 수해복구사업 추진상의 문제점, 현안 등을 집행부와 함께 해결해 나가고자 하였으며, 특위 위원, 집행부 관계공무원, 주민 및 복구업체 등 유기적인 협조속에 수해복구현장에 대한 종합점검이 총 6회에 걸쳐 이루어짐으로써, 부실공사 예방, 주민불편사항 해소 등 수해복구현장에서 나타난 작은 민원이라도 최대한 수렴해 나가고자 노력하였으며, 국가차원의 종합적인 수해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특별재해지역 지정, 지역현안사항, 어업피해복구 등 지역현안을 관계요로에 건의하여 장기간에 걸친 수해복구가 원만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조치하였습니다.
또한, 수해이후 수해복구를 의식한 수도권 관광객의 급감으로 오히려 지역의 경기가 위축됨에 따라 중앙 방송 3사 및 수도권을 방문하여 수해지역의 관광홍보를 실시하였으며, 수해복구가 원만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군부대, 유관기관 등을 방문·협의하고, 구호품 전달, 대민지원 등을 통해 이재민의 아픔을 함께하기도 하였습니다.
2년여에 걸친 수해복구공사가 아직까지 완전 마무리되지 못하고, 예산사정상 모든 민원을 해결해 주기 못한 안타까움이 있습니다만, 종합적으로 볼 때, 도로·교량 등 우리 군의 기반시설이 수십 년을 앞당겨 건설되는 효과를 거양하였으며, 수해를 계기로 백년대계의 수방대책이 마련됨으로써 우리 군 발전의 기틀이 조성되는 대전환점이 되었다고 하겠습니다.
특위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드린 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라며, 특위활동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으며, 그 동안 집행부에 대해 많은 주문과 질책이 있었습니다만, 모든 것이 군민을 위하고 우리 군의 발전을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하는 뜻에서 이루어졌음을 널리 이해하시고, 그 동안 함께 애써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만 특위활동 결과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상형 오세만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설명을 드리신 바와 같이 본 안건은 태풍 『루사』와 『매미』에 대한 피해복구를 위해서 지난 2002년 9월 25일 제95회 정례회에서 구성된 재해대책특별위원회의 활동결과입니다.
약 2년 이상의 기간동안 특위활동을 위해 애써주신 위원 여러분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오늘로써 본 특위활동을 종료하며 수해복구가 최종 마무리될 때까지 나머지 부분에 대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재해대책특별위원회활동 결과보고의 건을 원안과 같이 의결코자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방금 설명을 드리신 바와 같이 본 안건은 태풍 『루사』와 『매미』에 대한 피해복구를 위해서 지난 2002년 9월 25일 제95회 정례회에서 구성된 재해대책특별위원회의 활동결과입니다.
약 2년 이상의 기간동안 특위활동을 위해 애써주신 위원 여러분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오늘로써 본 특위활동을 종료하며 수해복구가 최종 마무리될 때까지 나머지 부분에 대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재해대책특별위원회활동 결과보고의 건을 원안과 같이 의결코자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김현수 의원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김현수 의원입니다.
낙산월드등민자협약및군유지대부에관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활동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먼저 그 동안 본 특위활동이 원만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동료 위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본 특별위원회의 행정사무조사는 집행부의 잘잘못을 따지기보다는 우리 군의 균형개발과 군정의 효율적 집행을 통해 군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데 그 뜻이 있음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라며, 조사결과를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조사의 목적, 조사기간, 조사대상기관, 조사방법, 시정 및 조치요구사항 순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조사의 목적을 말씀드리면, 지난 `97년부터 낙산도립공원지역의 균형개발과 미개발된 군유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낙산월드, 낙산오아시스, 해마레져와의 민자협약에 의거 군유지를 유상으로 대부해 준 바 있습니다만, 부실한 사업추진으로 군유지가 방치되어 관광지의 경관을 저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장기간의 대부료 체납으로 당초의 취지와 역행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군유지의 효율적 활용과 세수확보 등 군정의 건전하고 적법한 수행을 독려하고자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둘째, 조사기간은 2003년 10월 13일부터 2004년 6월 30일까지로 하였습니다.
셋째, 조사대상기관은 민자협약 및 군유지 대부 관계부서인 재무과와 관광문화과로 하였습니다.
넷째, 조사방법은 서류제출 및 보고, 증인 신문 및 증언을 통해 사업추진 및 행정조치 전반에 대해 조사하고 현장확인을 병행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특위 활동결과 나타난 문제점, 시정 및 처리가 요구되는 사항과 건의사항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조사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말씀드리면, 낙산월드의 경우 협약이전부터 민속촌 건립을 위한 자재적치 등으로 미루어 볼 때 특정인과 사전 합의 후 민자협약이 이루어졌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군유지 대부료 납부시점 바로 이전에 대표이사의 재산에 대한 소유권이 이전되어 재산도피의 의혹이 있으며, 체납액 징수를 위한 대표이사 재산압류에 있어서도 후순위로 배당의 실익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해당부서에서는 채권보전이 될 것으로 잘못 전망하는 등 행정판단 잘못이전에 사업자에게 특혜를 제공하지 않았나 하는 의구심이 제기되었습니다.
다음은,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민자협약에 의한 사업추진 및 군유지 대부료 채권보전을 위한 행정조치 등 미흡한 분야에 대해서는 집행부의 책임성 확보를 위해 자체감사가 이루어져야 하겠습니다.
둘째, 징수 불가능한 대부료에 대해서는 민자협약 해지를 통한 감액 또는 결손처분 등 과감하고 명확한 행정처리가 요구되어지고 있습니다.
셋째, 민자사업 백지화 이후 동 부지에 대한 활성화 계획이 마련되어져야 하겠습니다.
다음은, 건의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민자협약의 해지과정에서 입주자의 민원이 원만히 해결되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하겠으며, 본 건을 계기로 앞으로의 민자유치사업은 다소 늦어지더라도 투명하고 적법하게 추진되도록 하고, 군유지 관리에 있어서는 관계법령을 준수하면서, 의회와 협의를 통해 처리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특별위원회를 마무리하면서, 본 건이 완전 마무리되는 시점까지 연장 운영하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만, 특위 운영과정에서 집행부의 확고한 의지를 확인한 바, 특위에서 보고된 대로 추진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으며, 앞으로 미흡한 부분은 별도의 의정활동을 통해 대책을 마련해 나가는 한편, 본 건이 원만히 해결되어 다시는 이 같은 사안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군정추진에 철저를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이만 특위활동 결과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낙산월드등민자협약및군유지대부에관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활동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먼저 그 동안 본 특위활동이 원만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동료 위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본 특별위원회의 행정사무조사는 집행부의 잘잘못을 따지기보다는 우리 군의 균형개발과 군정의 효율적 집행을 통해 군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데 그 뜻이 있음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라며, 조사결과를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조사의 목적, 조사기간, 조사대상기관, 조사방법, 시정 및 조치요구사항 순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조사의 목적을 말씀드리면, 지난 `97년부터 낙산도립공원지역의 균형개발과 미개발된 군유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낙산월드, 낙산오아시스, 해마레져와의 민자협약에 의거 군유지를 유상으로 대부해 준 바 있습니다만, 부실한 사업추진으로 군유지가 방치되어 관광지의 경관을 저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장기간의 대부료 체납으로 당초의 취지와 역행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군유지의 효율적 활용과 세수확보 등 군정의 건전하고 적법한 수행을 독려하고자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둘째, 조사기간은 2003년 10월 13일부터 2004년 6월 30일까지로 하였습니다.
셋째, 조사대상기관은 민자협약 및 군유지 대부 관계부서인 재무과와 관광문화과로 하였습니다.
넷째, 조사방법은 서류제출 및 보고, 증인 신문 및 증언을 통해 사업추진 및 행정조치 전반에 대해 조사하고 현장확인을 병행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특위 활동결과 나타난 문제점, 시정 및 처리가 요구되는 사항과 건의사항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조사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말씀드리면, 낙산월드의 경우 협약이전부터 민속촌 건립을 위한 자재적치 등으로 미루어 볼 때 특정인과 사전 합의 후 민자협약이 이루어졌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군유지 대부료 납부시점 바로 이전에 대표이사의 재산에 대한 소유권이 이전되어 재산도피의 의혹이 있으며, 체납액 징수를 위한 대표이사 재산압류에 있어서도 후순위로 배당의 실익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해당부서에서는 채권보전이 될 것으로 잘못 전망하는 등 행정판단 잘못이전에 사업자에게 특혜를 제공하지 않았나 하는 의구심이 제기되었습니다.
다음은,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민자협약에 의한 사업추진 및 군유지 대부료 채권보전을 위한 행정조치 등 미흡한 분야에 대해서는 집행부의 책임성 확보를 위해 자체감사가 이루어져야 하겠습니다.
둘째, 징수 불가능한 대부료에 대해서는 민자협약 해지를 통한 감액 또는 결손처분 등 과감하고 명확한 행정처리가 요구되어지고 있습니다.
셋째, 민자사업 백지화 이후 동 부지에 대한 활성화 계획이 마련되어져야 하겠습니다.
다음은, 건의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민자협약의 해지과정에서 입주자의 민원이 원만히 해결되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하겠으며, 본 건을 계기로 앞으로의 민자유치사업은 다소 늦어지더라도 투명하고 적법하게 추진되도록 하고, 군유지 관리에 있어서는 관계법령을 준수하면서, 의회와 협의를 통해 처리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특별위원회를 마무리하면서, 본 건이 완전 마무리되는 시점까지 연장 운영하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만, 특위 운영과정에서 집행부의 확고한 의지를 확인한 바, 특위에서 보고된 대로 추진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으며, 앞으로 미흡한 부분은 별도의 의정활동을 통해 대책을 마련해 나가는 한편, 본 건이 원만히 해결되어 다시는 이 같은 사안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군정추진에 철저를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이만 특위활동 결과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상형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 동안 특위활동을 위해 애써주신 특위 위원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방금 보고를 받으신 바와 같이 본 건은 처음부터 사업자들과 일부 공무원간의 개인적인 감정이 작용하여 우리 군에 돌이킬 수 없는 크나큰 오점을 남겼다고 생각합니다. 이 점을 충분히 감안하셔서 앞으로는 이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본 건을 종결함에 있어 해당과와 집행부에서 협약에 의한 민자사업의 정상화가 불능하고, 민자협약 불이행에 따른 협약해지사유가 분명하기 때문에 협약해지하고 민자사업을 전면 백지화하고, 동 부지에 대해서 설정화 하겠다는 대책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므로 이것으로써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머지 수습도 문제점이 없도록 잘 판단하여 해결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2항 낙산월드등민자협약및군유지대부조사결과보고의건을 원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합니다.
의원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 동안 특위활동을 위해 애써주신 특위 위원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방금 보고를 받으신 바와 같이 본 건은 처음부터 사업자들과 일부 공무원간의 개인적인 감정이 작용하여 우리 군에 돌이킬 수 없는 크나큰 오점을 남겼다고 생각합니다. 이 점을 충분히 감안하셔서 앞으로는 이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본 건을 종결함에 있어 해당과와 집행부에서 협약에 의한 민자사업의 정상화가 불능하고, 민자협약 불이행에 따른 협약해지사유가 분명하기 때문에 협약해지하고 민자사업을 전면 백지화하고, 동 부지에 대해서 설정화 하겠다는 대책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므로 이것으로써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머지 수습도 문제점이 없도록 잘 판단하여 해결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2항 낙산월드등민자협약및군유지대부조사결과보고의건을 원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합니다.
의원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박상형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군정질문을 상정합니다.
질문하실 의원은 김우섭 부의장, 오세만 의원 이상 두분이며, 일괄질문과 일괄답변 형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김우섭 부의장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하실 의원은 김우섭 부의장, 오세만 의원 이상 두분이며, 일괄질문과 일괄답변 형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김우섭 부의장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섭 부의장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진호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질문에 앞서, 지난 2년여간 수해복구를 위해 불철주야 애써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이 자리를 빌어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잘 아시다시피, 지난 수해가 워낙 광범위하게 발생함으로 인해 장기간에 걸친 복구과정에서 기상악화에 따른 공기지연, 복구지침변경 및 주민의 이해관계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따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복구가 마무리되어 과거의 새마을사업으로 형성된 기반시설들이 일시에 수십 년을 앞당겨 새로 정비되는 효과를 거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최대 피해지역인 하천지역 주변을 중심으로 견고한 복구가 이루어져 백년대계의 수방대책이 마련되었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대다수의 수해복구 마무리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은 아직도 수해복구가 상당히 지연되고 있다고 느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완벽하지 못한 마무리로 수해의 재발을 우려하고 있으며, 일부 복구에서 누락된 지역의 주민들은 복구된 지역과 비교하여 소외감만 증폭되어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따라서, 우리 군의 열악한 재정여건상 모든 민원을 들어줄 수는 없을 지라도, 소외된 군민의 작은 민원이라도 귀 기울여 해결해 주고자 하는 의지가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바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기 준공처리 되었으나 생활에 불편을 주고 있는 사업장의 사후처리를 어떻게 해 나가실 계획입니까?
태풍 "루사" 당시 1일 최대 시우량 133.5㎖를 기록하면서 하루사이에 거의 900㎖에 가까운 폭우로 인해 도로와 교량의 대부분이 붕괴됨에 따라, 다시는 같은 재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복구지침상 대부분의 지역에서 교량의 높이를 제방보다 훨씬 높게 축조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수해의 재발 우려는 사라졌으나, 교량 진출입로의 급경사로 인해 농기계의 통행이 불편해지고 시야확보의 어려움으로 사고의 위험이 급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일률적인 수해복구공사로 인해 산간계곡까지 콘크리트화되어 자칫 수해가 재발할 경우 더욱 큰 화를 불러오게 될 위험성도 내포하게 되었습니다.
부실한 마무리로 인해 수해재발이 우려되어 많은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완벽한 수해복구 마무리를 주문드리면서 수해복구 과정에서 제기된 민원사항과 재발이 우려되는 지역의 복구 마무리를 어떻게 해 나갈 계획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다가오는 장마에 대비한 수방대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2년간의 경험에서 볼 때, 잦은 기상이변으로 금년에도 폭우와 긴 장마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난 수해당시 갑작스러운 재난의 영향도 있었지만 수해이후 수방대책의 부재로 상황대처가 미흡했다고 판단됩니다.
일본의 경우 우리보다 더욱 극심한 태풍에도 철저한 수방대책으로 우리보다 적은 피해가 발생되고 있다는 것을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발생될 재난에 대비하여 어떻게 수방대책을 수립하고 있는 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지방자치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의회와 집행부가 혼연일체가 되어 군정이 추진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지방의회운영에 집행부 모든 공무원의 관심과 협조속에 이루어 질 수 있다고 생각하며, 이와 관련 집행부의 군의회 방청에 대해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양양군의회가 개원된 이래 집행부와 힘을 합하여 지역발전이라는 현안 사항에 대해서 노력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집행부의 미흡한 점이 있을 때는 의회에서 촉구도 했고, 의회는 또 스스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방자치시대에 발상의 전환을 가져와야 할 공무원 중에는 아직 군의회 회의상황을 방청하지 못한 공무원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시회나 정례회 본회의 시 방청석에 있는 공무원 수는 과연 얼마나 되고 있습니까? 오늘은 많이 참석하셨습니다만 평상시에는 4∼5명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주민에 앞장서서 주민을 계도해야 할 공무원들이 방청에 무관심한다면 일반주민과의 대화에서 어떻게 지방자치를 말할 수 있으며, 주민들의 의견을 소상히 수렴할 수 있겠는가 하는 의구심을 갖게 됩니다.
의회는 의원들만의 자리가 아닙니다. 또한 간부공무원들 만의 자리도 아닙니다. 행정을 하는 모든 공무원들과 주민들이 함께 하는 자리입니다. 집행부 공무원들의 의회 방청으로 인해 집행부에 대한 의원들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집행부 공무원의 의회 방청에 관하여는 집행부 지휘부에서 많은 관심이 있어야 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군수님의 의견을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 군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에 앞서, 지난 2년여간 수해복구를 위해 불철주야 애써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이 자리를 빌어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잘 아시다시피, 지난 수해가 워낙 광범위하게 발생함으로 인해 장기간에 걸친 복구과정에서 기상악화에 따른 공기지연, 복구지침변경 및 주민의 이해관계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따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복구가 마무리되어 과거의 새마을사업으로 형성된 기반시설들이 일시에 수십 년을 앞당겨 새로 정비되는 효과를 거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최대 피해지역인 하천지역 주변을 중심으로 견고한 복구가 이루어져 백년대계의 수방대책이 마련되었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대다수의 수해복구 마무리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은 아직도 수해복구가 상당히 지연되고 있다고 느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완벽하지 못한 마무리로 수해의 재발을 우려하고 있으며, 일부 복구에서 누락된 지역의 주민들은 복구된 지역과 비교하여 소외감만 증폭되어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따라서, 우리 군의 열악한 재정여건상 모든 민원을 들어줄 수는 없을 지라도, 소외된 군민의 작은 민원이라도 귀 기울여 해결해 주고자 하는 의지가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바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기 준공처리 되었으나 생활에 불편을 주고 있는 사업장의 사후처리를 어떻게 해 나가실 계획입니까?
태풍 "루사" 당시 1일 최대 시우량 133.5㎖를 기록하면서 하루사이에 거의 900㎖에 가까운 폭우로 인해 도로와 교량의 대부분이 붕괴됨에 따라, 다시는 같은 재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복구지침상 대부분의 지역에서 교량의 높이를 제방보다 훨씬 높게 축조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수해의 재발 우려는 사라졌으나, 교량 진출입로의 급경사로 인해 농기계의 통행이 불편해지고 시야확보의 어려움으로 사고의 위험이 급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일률적인 수해복구공사로 인해 산간계곡까지 콘크리트화되어 자칫 수해가 재발할 경우 더욱 큰 화를 불러오게 될 위험성도 내포하게 되었습니다.
부실한 마무리로 인해 수해재발이 우려되어 많은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완벽한 수해복구 마무리를 주문드리면서 수해복구 과정에서 제기된 민원사항과 재발이 우려되는 지역의 복구 마무리를 어떻게 해 나갈 계획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다가오는 장마에 대비한 수방대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2년간의 경험에서 볼 때, 잦은 기상이변으로 금년에도 폭우와 긴 장마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난 수해당시 갑작스러운 재난의 영향도 있었지만 수해이후 수방대책의 부재로 상황대처가 미흡했다고 판단됩니다.
일본의 경우 우리보다 더욱 극심한 태풍에도 철저한 수방대책으로 우리보다 적은 피해가 발생되고 있다는 것을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발생될 재난에 대비하여 어떻게 수방대책을 수립하고 있는 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지방자치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의회와 집행부가 혼연일체가 되어 군정이 추진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지방의회운영에 집행부 모든 공무원의 관심과 협조속에 이루어 질 수 있다고 생각하며, 이와 관련 집행부의 군의회 방청에 대해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양양군의회가 개원된 이래 집행부와 힘을 합하여 지역발전이라는 현안 사항에 대해서 노력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집행부의 미흡한 점이 있을 때는 의회에서 촉구도 했고, 의회는 또 스스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방자치시대에 발상의 전환을 가져와야 할 공무원 중에는 아직 군의회 회의상황을 방청하지 못한 공무원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시회나 정례회 본회의 시 방청석에 있는 공무원 수는 과연 얼마나 되고 있습니까? 오늘은 많이 참석하셨습니다만 평상시에는 4∼5명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주민에 앞장서서 주민을 계도해야 할 공무원들이 방청에 무관심한다면 일반주민과의 대화에서 어떻게 지방자치를 말할 수 있으며, 주민들의 의견을 소상히 수렴할 수 있겠는가 하는 의구심을 갖게 됩니다.
의회는 의원들만의 자리가 아닙니다. 또한 간부공무원들 만의 자리도 아닙니다. 행정을 하는 모든 공무원들과 주민들이 함께 하는 자리입니다. 집행부 공무원들의 의회 방청으로 인해 집행부에 대한 의원들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집행부 공무원의 의회 방청에 관하여는 집행부 지휘부에서 많은 관심이 있어야 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군수님의 의견을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 군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세만 의원 평소 존경하는 박상형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군정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이진호 군수님과 공무원 여러분!
꿈과 희망을 가지고 출범한 민선 3기가 채 계획을 세우기도 전에 발생한 엄청난 수해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군수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모두가 밤낮없이 구슬땀을 흘려온 결과 이제는 복구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와 있으며, 수해복구 과정에서도 그 동안 추진되어 온 많은 군정사업들이 착실히 열매를 맺고 있어 앞으로 우리 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지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우리 군의 미래를 열어갈 대형 프로젝트들이 법령의 틀과 한정된 예산으로 인해 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어려움속에서도 지난 2001년부터 추진되었으나 답보상태에 있던 우리 군의 종합운동장 건립계획이 이번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게 된 데 대해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들이며, 앞으로 종합운동장을 포함한 종합체육시설이 조속히 추진되어 군민의 복지향상과 우리 군의 위상제고에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다시 한 번 종합운동장 건립에 대한 군수님의 확고한 의지를 듣고자 다음과 같이 질문을 드립니다.
첫째, 기존 종합운동장 부지와 이전되는 종합체육시설부지의 장단점을 비교하여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고, 언제쯤 건립이 완료될 수 있는지를 묻겠습니다.
최근 지방자치가 활성화되면서, 지역마다 고유의 향토축제를 개발하고, 체육시설을 이용한 각종 대회 유치로 지역경기 부양과 주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등 치열한 생존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가 선진화되고 웰빙의 바람이 불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어 체육시설의 확충에 군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군은 그 동안 종합운동장이 없어, 군민의 소외감만 증폭되어져 왔으며, 인근 자치단체의 앞서가는 정책에 부러움만을 삭이고 있어 왔습니다.
그 결과, 종합운동장이 보다 쉽게 건립될 수 있는 다른 지역으로 계획이 변경되어져야 한다는 대다수의 여론이 형성되어져 왔으며, 이제 그 의사가 표출되어 이번에 계획이 수정될 수 있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마련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앞으로 변경된 계획에 의해 차질 없이 추진된다면 소요예산 및 확보대책, 그리고 언제쯤 건립이 가능한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기존의 양양읍 구교리 종합운동장 부지를 향후 어떻게 활용하실 계획이며, 계획변경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많은 민원이 예상되는데 어떻게 대처해 나가실 계획입니까?
현재까지 내부적으로 검토단계에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만, 그 동안 양양읍 구교리 일대에 종합운동장의 건립을 추진하면서 대상지역 인근 주민들은 종합운동장과 더불어 이 지역에 많은 개발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을 줄 압니다.
그러나, 부지가 이전되면 그 상실감이 오히려 더욱 커 질 것으로 이에 상응하는 어떤 대책이 필요할 것인 바, 향후 이 지역을 어떻게 개발해 나갈 계획이고, 예상되는 민원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 종합운동장을 포함한 우리 군의 모든 현안이 이번의 결정을 계기로 원만히 해결되고 조속히 추진되어 우리 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지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음은, 양양읍 중심도로·도시계획도로의 교통불편 및 주차난 해소대책과 외지관광객의 주정차 편의도모방안에 대해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최근 주5일 근무제가 전면 실시되고 본격적인 행락철에 접어들면서 주말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많은 외지 관광객이 우리 군을 찾고 있습니다.
또한, 양양재래시장과 도시계획의 정비로 인해 많은 외지관광객이 지역의 상권을 이용하고 있어 지역의 경기부양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심도로 불법 주정차행위와 도시계획도로를 마치 자기 앞마당 사용하듯이 불법 점유하는 상인들로 인해 출퇴근 시간대면 더욱 교통이 혼잡해지고, 지역상권을 이용하는 외지 관광객의 지역상권 이용을 기피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남대천 둔치를 이용한 주차공간 확보도 중요하지만, 근거리 쇼핑으로 외지 관광객의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중심도로에서 재래시장까지 연계되는 주차공간의 확보가 시급하다고 생각되는 바, 앞으로, 출퇴근 혼잡시간대 불법 주정차 행위 근절 대책 및 중심도로·도시계획도로상 주차선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 등
대책을 밝혀주시기 바라며, 이상 군정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군정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이진호 군수님과 공무원 여러분!
꿈과 희망을 가지고 출범한 민선 3기가 채 계획을 세우기도 전에 발생한 엄청난 수해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군수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모두가 밤낮없이 구슬땀을 흘려온 결과 이제는 복구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와 있으며, 수해복구 과정에서도 그 동안 추진되어 온 많은 군정사업들이 착실히 열매를 맺고 있어 앞으로 우리 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지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우리 군의 미래를 열어갈 대형 프로젝트들이 법령의 틀과 한정된 예산으로 인해 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어려움속에서도 지난 2001년부터 추진되었으나 답보상태에 있던 우리 군의 종합운동장 건립계획이 이번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게 된 데 대해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들이며, 앞으로 종합운동장을 포함한 종합체육시설이 조속히 추진되어 군민의 복지향상과 우리 군의 위상제고에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다시 한 번 종합운동장 건립에 대한 군수님의 확고한 의지를 듣고자 다음과 같이 질문을 드립니다.
첫째, 기존 종합운동장 부지와 이전되는 종합체육시설부지의 장단점을 비교하여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고, 언제쯤 건립이 완료될 수 있는지를 묻겠습니다.
최근 지방자치가 활성화되면서, 지역마다 고유의 향토축제를 개발하고, 체육시설을 이용한 각종 대회 유치로 지역경기 부양과 주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등 치열한 생존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가 선진화되고 웰빙의 바람이 불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어 체육시설의 확충에 군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군은 그 동안 종합운동장이 없어, 군민의 소외감만 증폭되어져 왔으며, 인근 자치단체의 앞서가는 정책에 부러움만을 삭이고 있어 왔습니다.
그 결과, 종합운동장이 보다 쉽게 건립될 수 있는 다른 지역으로 계획이 변경되어져야 한다는 대다수의 여론이 형성되어져 왔으며, 이제 그 의사가 표출되어 이번에 계획이 수정될 수 있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마련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앞으로 변경된 계획에 의해 차질 없이 추진된다면 소요예산 및 확보대책, 그리고 언제쯤 건립이 가능한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기존의 양양읍 구교리 종합운동장 부지를 향후 어떻게 활용하실 계획이며, 계획변경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많은 민원이 예상되는데 어떻게 대처해 나가실 계획입니까?
현재까지 내부적으로 검토단계에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만, 그 동안 양양읍 구교리 일대에 종합운동장의 건립을 추진하면서 대상지역 인근 주민들은 종합운동장과 더불어 이 지역에 많은 개발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을 줄 압니다.
그러나, 부지가 이전되면 그 상실감이 오히려 더욱 커 질 것으로 이에 상응하는 어떤 대책이 필요할 것인 바, 향후 이 지역을 어떻게 개발해 나갈 계획이고, 예상되는 민원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 종합운동장을 포함한 우리 군의 모든 현안이 이번의 결정을 계기로 원만히 해결되고 조속히 추진되어 우리 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지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음은, 양양읍 중심도로·도시계획도로의 교통불편 및 주차난 해소대책과 외지관광객의 주정차 편의도모방안에 대해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최근 주5일 근무제가 전면 실시되고 본격적인 행락철에 접어들면서 주말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많은 외지 관광객이 우리 군을 찾고 있습니다.
또한, 양양재래시장과 도시계획의 정비로 인해 많은 외지관광객이 지역의 상권을 이용하고 있어 지역의 경기부양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심도로 불법 주정차행위와 도시계획도로를 마치 자기 앞마당 사용하듯이 불법 점유하는 상인들로 인해 출퇴근 시간대면 더욱 교통이 혼잡해지고, 지역상권을 이용하는 외지 관광객의 지역상권 이용을 기피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남대천 둔치를 이용한 주차공간 확보도 중요하지만, 근거리 쇼핑으로 외지 관광객의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중심도로에서 재래시장까지 연계되는 주차공간의 확보가 시급하다고 생각되는 바, 앞으로, 출퇴근 혼잡시간대 불법 주정차 행위 근절 대책 및 중심도로·도시계획도로상 주차선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 등
대책을 밝혀주시기 바라며, 이상 군정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상형 오세만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군정질문에 대한 집행부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을 듣고 미진한 부분에 대해 보충질문을 하고자하는 의원께서는 집행부의 답변이 끝난 다음 질문을 신청해주시면 발언권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군수님 나오셔서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계속해서 군정질문에 대한 집행부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을 듣고 미진한 부분에 대해 보충질문을 하고자하는 의원께서는 집행부의 답변이 끝난 다음 질문을 신청해주시면 발언권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군수님 나오셔서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양양군수 이진호 존경하는 박상형 의장,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저는 오늘 제107회 정례회를 맞이하여 민선 3기 4년 중 2년을 지내오면서 그 동안 두 차례나 엄청난 태풍으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보았습니다만, 복구 과정에서 빠른 시일 내에 완벽한 복구가 될 수 있도록 온 국민과 더불어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고 온 정성을 다해주신 의원님들게 이 자리를 빌어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든 수해복구 사업을 금년 6월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여 현재 약 95%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진행중인 일부 사업은, 공사는 대부분 완료하고 현재 부대시설을 시공중에 있어 7월 초순까지는 모두 완료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해 나가겠습니다.
먼저, 오세만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종합체육시설 설치계획과 관련, 기존 종합운동장 부지와 이전되는 종합체육시설부지의 장·단점을 비교, 구체적인 답변과 언제쯤 건립이 완료될 수 있는지와 기존 구교지구 종합운동장부지에대한 활용방안 및 예상되는 주민들의 민원해결방안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군민 모두의 숙원사업인 운동장을 시설, 그리고 싸이클고장으로 계속 명맥을 이어갈 수 있는 벨로드롬경기장 건립 등 체육인프라구축은 체육인들뿐만 아니라 체육시설이 열악한 우리 군민 모두의 염원사항이기도합니다.
이러한 군민들의 의지를 반영하여 전년도에 의회와 집행부, 체육회 임원들이 의견을 집약하여 국도 44번 우회도로 개설로 도시발전의 저해가 되는 양양읍 구교리 60번지 일원 공설묘지 일대를 종합운동장부지로 확정하고, 2002년 12월 체육시설지구로 도시계획을 변경한 뒤 사유토지 매입 및 묘지이장을 착수하여 현재 전체계획 면적 2만 7천 3백평 중 금년도 상반기까지 기존 군유지를 포함하여 약 54%인 만 4천 7백평을 확보하였으며, 묘지는 876기 중 223기를 이장하는 등의 실적을 보이고있으나 잔여부지 매입을 위하여 50억 이상의 막대한 예산이 추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의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태풍 『루사』, 『매미』로 인하여 수해복구의 과다한 채무부담 등으로 군의 재정이 가중되는 상황 속에서 부지매입에 이렇게 막대한 예산의 투자가 어려운 것이 우리군의 지금의 현실입니다.
집행부 대부분 내부적으로 아무것도 결정된 것은 없습니다만, 가능하다면 종합체육시설부지는 예산절감과 사업기간 단축, 그리고 미래지향적인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을 위해 기 확보된 군유지를 활용하고 구교리의 기존 종합운동장예정부지는 택지 등 다른 용도로 변경하여 활용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실무부서를 중심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종합체육시설부지는 여건 변화에 따라 일부 주민들 사이에 거론되고있는 양양읍 월리 산 24번지일대 및 손양면 학포리 양양국제공항 입구 좌측의 군유지 중 어느 곳이든 군민들의 중지가 모아지는 곳이라면 좋겠다고 본인은 생각하는 바입니다.
다만 두 곳 모두가 산림지역이어서 사업시행이 가능한 지역인지를 검토한 후 공론화 과정을 거쳐서 많은 군민들이 호응하는 곳으로 부지를 확정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기존 종합운동장 예정부지의 활용은 구성중에 있습니다만, 공동묘지가 많은 지역이므로 양양읍 도시확장에 걸림돌이 되므로 묘지를 모두 이장한 후 의원님들과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택지나 다른 시설부지로 활용할 계획이며, 기존지역 주민들에 발생될 민원은 부지를 군에 매각한 분들이나 아직 부지를 매각하지 아니한 분들 또한 인근 토지주 및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판매 등의 방법이 아니면 더 좋은 방법을 찾아 신중하게 도시계획 재정비를 해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모든 과정을 거쳐 새로운 종합체육시설부지가 선정되면 토지매입비가 추가 소요되지 않으므로 금년 하반기에 기본계획 수립 및 사업부지 용도변경을 한 후 2005년도 국도비 예산 등을 확보·부지를 정비하여 2006년부터 종합체육시설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또한 종합체육시설부지가 확정되면 그곳에 종합운동장 싸이클벨로드롬경기장, 실내체육관 등 장기적인 안목에서 다양한 체육문화활동이 가능한 시설을 조화롭게 배치하여 향후 쾌적한 스포츠타운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해나가겠습니다.
다음은 김우섭 부의장님께서 질문하신 집행부 공무원들의 임시회의나 정례회의 시 방청이 저조함으로써 군의회 방청을 위한 지휘부의 견해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참여정부가 출범하면서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핵심국정과제로 지방의 책임과 권한을 강화하여 자치역량을 제고, 선진생활자치를 실시, 전국이 개성있는 골고루 잘 사는 자립형 지방화를 추진하는 과정에 의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데 대하여 공감하는 바입니다.
앞으로 임시회 및 정례회의 시 민원업무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많은 공무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화 해나가겠습니다.
끝으로 저와 우리 410여 공무원은 새로운 발상과 시대적 소명을 가지고 우리 군 당면 현안사업들이 착실히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나갈 것을 굳게 약속드립니다.
의원님들께도 변함없으신 참여와 조언, 그리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질문하신 사안에 대하여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제107회 정례회를 맞이하여 민선 3기 4년 중 2년을 지내오면서 그 동안 두 차례나 엄청난 태풍으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보았습니다만, 복구 과정에서 빠른 시일 내에 완벽한 복구가 될 수 있도록 온 국민과 더불어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고 온 정성을 다해주신 의원님들게 이 자리를 빌어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든 수해복구 사업을 금년 6월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여 현재 약 95%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진행중인 일부 사업은, 공사는 대부분 완료하고 현재 부대시설을 시공중에 있어 7월 초순까지는 모두 완료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해 나가겠습니다.
먼저, 오세만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종합체육시설 설치계획과 관련, 기존 종합운동장 부지와 이전되는 종합체육시설부지의 장·단점을 비교, 구체적인 답변과 언제쯤 건립이 완료될 수 있는지와 기존 구교지구 종합운동장부지에대한 활용방안 및 예상되는 주민들의 민원해결방안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군민 모두의 숙원사업인 운동장을 시설, 그리고 싸이클고장으로 계속 명맥을 이어갈 수 있는 벨로드롬경기장 건립 등 체육인프라구축은 체육인들뿐만 아니라 체육시설이 열악한 우리 군민 모두의 염원사항이기도합니다.
이러한 군민들의 의지를 반영하여 전년도에 의회와 집행부, 체육회 임원들이 의견을 집약하여 국도 44번 우회도로 개설로 도시발전의 저해가 되는 양양읍 구교리 60번지 일원 공설묘지 일대를 종합운동장부지로 확정하고, 2002년 12월 체육시설지구로 도시계획을 변경한 뒤 사유토지 매입 및 묘지이장을 착수하여 현재 전체계획 면적 2만 7천 3백평 중 금년도 상반기까지 기존 군유지를 포함하여 약 54%인 만 4천 7백평을 확보하였으며, 묘지는 876기 중 223기를 이장하는 등의 실적을 보이고있으나 잔여부지 매입을 위하여 50억 이상의 막대한 예산이 추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의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태풍 『루사』, 『매미』로 인하여 수해복구의 과다한 채무부담 등으로 군의 재정이 가중되는 상황 속에서 부지매입에 이렇게 막대한 예산의 투자가 어려운 것이 우리군의 지금의 현실입니다.
집행부 대부분 내부적으로 아무것도 결정된 것은 없습니다만, 가능하다면 종합체육시설부지는 예산절감과 사업기간 단축, 그리고 미래지향적인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을 위해 기 확보된 군유지를 활용하고 구교리의 기존 종합운동장예정부지는 택지 등 다른 용도로 변경하여 활용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실무부서를 중심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종합체육시설부지는 여건 변화에 따라 일부 주민들 사이에 거론되고있는 양양읍 월리 산 24번지일대 및 손양면 학포리 양양국제공항 입구 좌측의 군유지 중 어느 곳이든 군민들의 중지가 모아지는 곳이라면 좋겠다고 본인은 생각하는 바입니다.
다만 두 곳 모두가 산림지역이어서 사업시행이 가능한 지역인지를 검토한 후 공론화 과정을 거쳐서 많은 군민들이 호응하는 곳으로 부지를 확정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기존 종합운동장 예정부지의 활용은 구성중에 있습니다만, 공동묘지가 많은 지역이므로 양양읍 도시확장에 걸림돌이 되므로 묘지를 모두 이장한 후 의원님들과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택지나 다른 시설부지로 활용할 계획이며, 기존지역 주민들에 발생될 민원은 부지를 군에 매각한 분들이나 아직 부지를 매각하지 아니한 분들 또한 인근 토지주 및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판매 등의 방법이 아니면 더 좋은 방법을 찾아 신중하게 도시계획 재정비를 해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모든 과정을 거쳐 새로운 종합체육시설부지가 선정되면 토지매입비가 추가 소요되지 않으므로 금년 하반기에 기본계획 수립 및 사업부지 용도변경을 한 후 2005년도 국도비 예산 등을 확보·부지를 정비하여 2006년부터 종합체육시설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또한 종합체육시설부지가 확정되면 그곳에 종합운동장 싸이클벨로드롬경기장, 실내체육관 등 장기적인 안목에서 다양한 체육문화활동이 가능한 시설을 조화롭게 배치하여 향후 쾌적한 스포츠타운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해나가겠습니다.
다음은 김우섭 부의장님께서 질문하신 집행부 공무원들의 임시회의나 정례회의 시 방청이 저조함으로써 군의회 방청을 위한 지휘부의 견해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참여정부가 출범하면서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핵심국정과제로 지방의 책임과 권한을 강화하여 자치역량을 제고, 선진생활자치를 실시, 전국이 개성있는 골고루 잘 사는 자립형 지방화를 추진하는 과정에 의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데 대하여 공감하는 바입니다.
앞으로 임시회 및 정례회의 시 민원업무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많은 공무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화 해나가겠습니다.
끝으로 저와 우리 410여 공무원은 새로운 발상과 시대적 소명을 가지고 우리 군 당면 현안사업들이 착실히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나갈 것을 굳게 약속드립니다.
의원님들께도 변함없으신 참여와 조언, 그리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질문하신 사안에 대하여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역개발과장 이재훈 지역개발과장 이재훈입니다.
오세만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양양읍내 주정차문제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양양읍내 도시계획구간의 도로는 44번국도 통과구간과 군청에서 농협을 거쳐 양양초등학교 앞까지, 남대천 구교에서 보건소까지, 로얄아파트에서 제방에 이르는 도로 등 3.2㎞구간이 주요 불법주정차 발생구간으로 이 노선을 연결하는 2개의 간선도로변에 주차장을 설치 후 총 123대의 주차공간으로 활용 중이며, 또한 군청을 비롯하여 의회 앞, 재래시장, 보훈회관 앞 등 308대의 공영주차장을 확보하여 주차장으로 활용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이들 도로에 대한 불법주차단속으로 운영 중인 인원은 공무원 2명, 공익근무요원 7명 등 9명으로 보유단속 장비는 차량 1대를 비롯하여 카메라 1대, 무전기 5대 등으로 열악한 단속장비를 구비하고있는 실정으로 최근 타시군에서 효과를 보고있는 무인단속장비 등의 설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인근 시군에서 설치한 장비는 개당 8천만원 정도로 우리 군에서는 시내 중심구간이 800m이기 때문에 2대만 설치하여도 시내 중심구간은 모두 단속할 수 있다고 봅니다.
주요 단속구간은 양양읍내에서 차량통행이 가장 빈번한 버스터미널∼양양고등학교입구구간, 군청에서 초등학교를 거쳐 함경면옥구간, 제방도로 중 남대천 구교∼세한자동차구간 등 3개 노선이며, 상황에 따라서 이 3개 노선을 연결하는 간선도로의 단속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주차장 확보를 위하여 금년에는 의회앞 주차장 145면을 정비하여 약 80면의 추가 주차장을 확보하였으며, 재래시장 및 시내노변주차장 351면을 도색 정비하였습니다.
그리고 시내와 연결되는 간선도로의 확장을 위해 로얄아파트에서 44번 신도로와의 연결은 7월 1일부터 개통할 계획이며, 군청에서 44번국도 연결은 현재 보상 중으로 늦어도 2006년까지 완공토록 할 계획이며, 군농협에서 태산3차아파트 도로도 현재 보상 중으로 이상의 도로들이 완공되면 외지 관광객의 시내진입과 교통소통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불법 주정차단속의 효율적인 단속을 위하여 도로변 상가 및 시장상가 주민들에서 군수 서한문을 발송하여 지역주민차량보다 외지차량들에대해 주차를 양보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고있으며, 하반기에는 군 홍보지에도 2회 정도 게재코자 계획 중으로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겠습니다.
한편, 단속 및 협조와 더불어 현재 공영주차장으로 사용 중인 보훈회관 앞 주차장이 총 35면의 주차면수의 여유면수가 10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향후시기에 시급히 대비해야하는 바 대체확보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의 추가설치에 소요되는 토지매입비가 빠른 시일 내에 확보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께서 적극 협조하여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세만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양양읍내 주정차문제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양양읍내 도시계획구간의 도로는 44번국도 통과구간과 군청에서 농협을 거쳐 양양초등학교 앞까지, 남대천 구교에서 보건소까지, 로얄아파트에서 제방에 이르는 도로 등 3.2㎞구간이 주요 불법주정차 발생구간으로 이 노선을 연결하는 2개의 간선도로변에 주차장을 설치 후 총 123대의 주차공간으로 활용 중이며, 또한 군청을 비롯하여 의회 앞, 재래시장, 보훈회관 앞 등 308대의 공영주차장을 확보하여 주차장으로 활용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이들 도로에 대한 불법주차단속으로 운영 중인 인원은 공무원 2명, 공익근무요원 7명 등 9명으로 보유단속 장비는 차량 1대를 비롯하여 카메라 1대, 무전기 5대 등으로 열악한 단속장비를 구비하고있는 실정으로 최근 타시군에서 효과를 보고있는 무인단속장비 등의 설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인근 시군에서 설치한 장비는 개당 8천만원 정도로 우리 군에서는 시내 중심구간이 800m이기 때문에 2대만 설치하여도 시내 중심구간은 모두 단속할 수 있다고 봅니다.
주요 단속구간은 양양읍내에서 차량통행이 가장 빈번한 버스터미널∼양양고등학교입구구간, 군청에서 초등학교를 거쳐 함경면옥구간, 제방도로 중 남대천 구교∼세한자동차구간 등 3개 노선이며, 상황에 따라서 이 3개 노선을 연결하는 간선도로의 단속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주차장 확보를 위하여 금년에는 의회앞 주차장 145면을 정비하여 약 80면의 추가 주차장을 확보하였으며, 재래시장 및 시내노변주차장 351면을 도색 정비하였습니다.
그리고 시내와 연결되는 간선도로의 확장을 위해 로얄아파트에서 44번 신도로와의 연결은 7월 1일부터 개통할 계획이며, 군청에서 44번국도 연결은 현재 보상 중으로 늦어도 2006년까지 완공토록 할 계획이며, 군농협에서 태산3차아파트 도로도 현재 보상 중으로 이상의 도로들이 완공되면 외지 관광객의 시내진입과 교통소통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불법 주정차단속의 효율적인 단속을 위하여 도로변 상가 및 시장상가 주민들에서 군수 서한문을 발송하여 지역주민차량보다 외지차량들에대해 주차를 양보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고있으며, 하반기에는 군 홍보지에도 2회 정도 게재코자 계획 중으로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겠습니다.
한편, 단속 및 협조와 더불어 현재 공영주차장으로 사용 중인 보훈회관 앞 주차장이 총 35면의 주차면수의 여유면수가 10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향후시기에 시급히 대비해야하는 바 대체확보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의 추가설치에 소요되는 토지매입비가 빠른 시일 내에 확보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께서 적극 협조하여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설과장 주하숙 건설과장 주하숙입니다.
먼저, 그 동안 수해복구공사에 많은 조언과 협력을 해주신 의장님과 의원님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김우섭 부의장님께서 질의하신 수해복구공사에 관련된 문제점과 장마에 대비한 수방대책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기 준공처리 되었으나 생활에 불편을 주고있는 사업장의 사후처리대책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태풍 『루사』와 『매미』수해복구를 추진하면서 하천설계기준 강화로 인하여 기존 하천보다 한천폭은 넓게, 제방은 높게 축조됨에 따라 교량도 높게 홍수위보에 맞춰 건설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설계기준 강화로 상대적으로 인접도로가 낮아지는 현상이 나타났으며, 이에 따라 교량 진출입에 다소 어려움이 있어 장기적인 계획으로 기존 도로를 계획 홍수위보에 맞춰 높여야하나 용지보상, 기존 가옥 등 주변여건상 도로의 전면개수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므로 교량접속부 도로를 개선하고 안전시설을 설치하여 진출입에 어려움이 없도록 시공에 최선을 다하고있습니다.
산간오지 등 수해재발우려지역과 민원사항에 대해서는 7월중 도로, 하천, 수리시설, 소규모시설 등 분야별로 조사반을 편성하여 현장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겠으나 예산이 수반될 사항에 대해서는 장비를 확보하여 응급조치를 취하고 추경에 예산을 반영하여 항구복구토록 하겠습니다.
둘째, 다가오는 장마에 대비한 수방대책에 대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올해 장마는 기간이 짧은 반면 3∼4차례 집중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군 수방대책으로 수방자재물자 및 구호물자 천막 외 4종 1,290개를 기 확보하였으며, 이재민 수용 대책으로는 만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학교 및 마을회관을 지정하였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응급복구장비 24대를 확보한 상태입니다. 또한 관내 건설업체 16개 업체입니다. 건설업체의 자율적인 참여로 재해응급복구지원단을 구성하여 피해 최소화 및 조속한 응급복구가 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양양소식지 및 양양군 인터넷을 활용하여 장마대비를 위한 주민 행동요령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김우섭 부의장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그 동안 수해복구공사에 많은 조언과 협력을 해주신 의장님과 의원님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김우섭 부의장님께서 질의하신 수해복구공사에 관련된 문제점과 장마에 대비한 수방대책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기 준공처리 되었으나 생활에 불편을 주고있는 사업장의 사후처리대책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태풍 『루사』와 『매미』수해복구를 추진하면서 하천설계기준 강화로 인하여 기존 하천보다 한천폭은 넓게, 제방은 높게 축조됨에 따라 교량도 높게 홍수위보에 맞춰 건설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설계기준 강화로 상대적으로 인접도로가 낮아지는 현상이 나타났으며, 이에 따라 교량 진출입에 다소 어려움이 있어 장기적인 계획으로 기존 도로를 계획 홍수위보에 맞춰 높여야하나 용지보상, 기존 가옥 등 주변여건상 도로의 전면개수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므로 교량접속부 도로를 개선하고 안전시설을 설치하여 진출입에 어려움이 없도록 시공에 최선을 다하고있습니다.
산간오지 등 수해재발우려지역과 민원사항에 대해서는 7월중 도로, 하천, 수리시설, 소규모시설 등 분야별로 조사반을 편성하여 현장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겠으나 예산이 수반될 사항에 대해서는 장비를 확보하여 응급조치를 취하고 추경에 예산을 반영하여 항구복구토록 하겠습니다.
둘째, 다가오는 장마에 대비한 수방대책에 대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올해 장마는 기간이 짧은 반면 3∼4차례 집중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군 수방대책으로 수방자재물자 및 구호물자 천막 외 4종 1,290개를 기 확보하였으며, 이재민 수용 대책으로는 만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학교 및 마을회관을 지정하였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응급복구장비 24대를 확보한 상태입니다. 또한 관내 건설업체 16개 업체입니다. 건설업체의 자율적인 참여로 재해응급복구지원단을 구성하여 피해 최소화 및 조속한 응급복구가 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양양소식지 및 양양군 인터넷을 활용하여 장마대비를 위한 주민 행동요령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김우섭 부의장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상형 건설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질문에 대한 집행부의 답변을 들었습니다.
집행부의 답변에 대해서 보충질문하실 의원 계시면 질문해주시기 바랍니다.
오세만 의원님 질문해 주십시오.
지금까지 질문에 대한 집행부의 답변을 들었습니다.
집행부의 답변에 대해서 보충질문하실 의원 계시면 질문해주시기 바랍니다.
오세만 의원님 질문해 주십시오.
○오세만 의원 오세만 의원입니다.
질문에 답해주신 이진호 군수님,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하실 것인지를, 군과 민과 의회가 이 자리에서 앞으로 빠른 시일 내에 조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개발과장님께 보충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본 의원이 질의한 내용은 앞으로 시장 간선도로에 대한 주차장 해소에 대해 물었습니다.
질의에 대한 답변을 보면, 공영주차장의 토지매입비 15억원에 대한 얘기가 있고 여기에 대해 추가로 묻겠습니다.
본 의회에 답한 것과 이것이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말씀해주시고, 우리 군에 견인렉카가 없습니다. 앞으로 단속여부에 따라 어떻게 하실 것인지, 확고하게 단속을 하실 것인지 아니면 현 상태로 가실 것인지요? 렉카를 구입해서 할 것도 그렇고, 과연 견인렉카가 구입되었을 때 보관주차장은 어떻게 하실 것인지 앞으로의 과장님의 확고한 의지를 표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구 남대천교에 신호등이 한 대가 더 설치되어있습니다. 러시아워때의 신호체계를 위해서는 이해가 갑니다만, 출퇴근 등 바쁜 시간이 지나서는 점멸등으로 전환할 의향이 없으신지에 대해서도 묻고싶습니다. 여기에 과장님 의지가 과연 얼만큼 있는지 여기에 대해서도 묻고싶습니다.
과장님도 잘 아시고 군수님도 잘 아실 겁니다. 외지인이 행락철을 맞아 차를 한 번 대려고 하면 자기 앞에 주차선이 그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차금지나 물통을 갖다놓는다거나 하는 몰염치한 상인들이 많습니다. 과연 이런 상인들을 어떻게 하실 건지, 과감히 단속을 하실 건지 아니면 그대로 방치하실 것인지를 묻고싶습니다.
여기에 대해 간략히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질문에 답해주신 이진호 군수님,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하실 것인지를, 군과 민과 의회가 이 자리에서 앞으로 빠른 시일 내에 조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개발과장님께 보충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본 의원이 질의한 내용은 앞으로 시장 간선도로에 대한 주차장 해소에 대해 물었습니다.
질의에 대한 답변을 보면, 공영주차장의 토지매입비 15억원에 대한 얘기가 있고 여기에 대해 추가로 묻겠습니다.
본 의회에 답한 것과 이것이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말씀해주시고, 우리 군에 견인렉카가 없습니다. 앞으로 단속여부에 따라 어떻게 하실 것인지, 확고하게 단속을 하실 것인지 아니면 현 상태로 가실 것인지요? 렉카를 구입해서 할 것도 그렇고, 과연 견인렉카가 구입되었을 때 보관주차장은 어떻게 하실 것인지 앞으로의 과장님의 확고한 의지를 표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구 남대천교에 신호등이 한 대가 더 설치되어있습니다. 러시아워때의 신호체계를 위해서는 이해가 갑니다만, 출퇴근 등 바쁜 시간이 지나서는 점멸등으로 전환할 의향이 없으신지에 대해서도 묻고싶습니다. 여기에 과장님 의지가 과연 얼만큼 있는지 여기에 대해서도 묻고싶습니다.
과장님도 잘 아시고 군수님도 잘 아실 겁니다. 외지인이 행락철을 맞아 차를 한 번 대려고 하면 자기 앞에 주차선이 그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차금지나 물통을 갖다놓는다거나 하는 몰염치한 상인들이 많습니다. 과연 이런 상인들을 어떻게 하실 건지, 과감히 단속을 하실 건지 아니면 그대로 방치하실 것인지를 묻고싶습니다.
여기에 대해 간략히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박상형 바로 답변이 되겠습니까?
오세만 의원이 요구하신대로 답변이 가능한 부분은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고, 추가로 자세한 데이터가 요구되는 사항은 자료로써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역개발과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십시오.
오세만 의원이 요구하신대로 답변이 가능한 부분은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고, 추가로 자세한 데이터가 요구되는 사항은 자료로써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역개발과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십시오.
○지역개발과장 이재훈 오세만 의원님께서 보충질문하신 데 대한 답변 중에서 제가 답변할 수 있는 사항만 답변을 드리고 필요한 부분은 서면으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주차장 간선도로 확보는 지금 있는 것 외에 더 이상 확보는 어렵습니다. 간선도로에서 주차를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것은 지금까지 그름을 다 그렸고, 다만 그 간선도로변에 인근 주민이 차를 세우는 부분에 대해서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홍보를 통하고 단속을 해서 지도단속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공영주차장 확보에 대한 차이를 말씀하셨는데, 현재 이모숯불갈비 옆에 우리 군유지로 35면의 공영주차장을 확보해 놓았습니다. 그 공영주차장은 시내에 건축을 하면서 주차장 부지가 없는 분들에게 현재 우리가 팔고있습니다. 면당 약 천여만원씩에 팔고있는데, 현재 35면 중에서 25면이 팔렸고 10면이 남아있있으며 그것을 평소에는 주차장 부지로 확보하는데 그것이 다 팔리고났을 때 시내에 집 짓는 사람들이 부지를 구하지 못할 때는 우리 군에서 다시 다른 부지를 확보하여 그렇게 파는 사항입니다. 그 부지를 현재 재방도로 밑의 아래쪽으로 내려가면서 사유지를 사서 그렇게 확보하여 앞으로 인용하려고 하는데, 면적이나 금액에 대해서는 아직 특별히 산출된 것은 없습니다만 인근의 현재 지가를 비교했을 때 10억 정도만 하면 50면 정도를 확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견인차 구입 확보대책 문제는, 견인차는 예산만 있다면 구입을 할 수 있고 관리상의 기사를 쓴다거나 운영 면에서 상당한 문제점을 안고있어서 인근 시군에서도 견인차 운영을 상당히 지양하고 있고, 현재 단속카메라로 대체하고있는 실정입니다. 단속 카메라는 1대 설치하여 좌우 방향으로 하여 약 500m를 줌으로 관리합니다. 몇 분 이상 주차되었으니 빨리 치우라는 방송까지 나가고 그리고도 시간이 지나면 자동 촬영되어 고지서를 발급하게 됩니다.
저희 군 같은 경우는 주 간선도로인 시내구간이 말씀드렸듯이 800m가 되기 때문에, 개당 8천만원씩으로 좀 비쌉니다만 앞으로 그 방향으로 해서 시내 주요부분은 그렇게 관리해 나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기타의 간선도로에는 우리의 요원들로 하여금 지속적으로 단속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구 남대천 신호등 관리의 필요시 점멸등으로는 적극 검토하여 그런 방향으로 운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세만 의원님에 대한 보충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주차장 간선도로 확보는 지금 있는 것 외에 더 이상 확보는 어렵습니다. 간선도로에서 주차를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것은 지금까지 그름을 다 그렸고, 다만 그 간선도로변에 인근 주민이 차를 세우는 부분에 대해서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홍보를 통하고 단속을 해서 지도단속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공영주차장 확보에 대한 차이를 말씀하셨는데, 현재 이모숯불갈비 옆에 우리 군유지로 35면의 공영주차장을 확보해 놓았습니다. 그 공영주차장은 시내에 건축을 하면서 주차장 부지가 없는 분들에게 현재 우리가 팔고있습니다. 면당 약 천여만원씩에 팔고있는데, 현재 35면 중에서 25면이 팔렸고 10면이 남아있있으며 그것을 평소에는 주차장 부지로 확보하는데 그것이 다 팔리고났을 때 시내에 집 짓는 사람들이 부지를 구하지 못할 때는 우리 군에서 다시 다른 부지를 확보하여 그렇게 파는 사항입니다. 그 부지를 현재 재방도로 밑의 아래쪽으로 내려가면서 사유지를 사서 그렇게 확보하여 앞으로 인용하려고 하는데, 면적이나 금액에 대해서는 아직 특별히 산출된 것은 없습니다만 인근의 현재 지가를 비교했을 때 10억 정도만 하면 50면 정도를 확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견인차 구입 확보대책 문제는, 견인차는 예산만 있다면 구입을 할 수 있고 관리상의 기사를 쓴다거나 운영 면에서 상당한 문제점을 안고있어서 인근 시군에서도 견인차 운영을 상당히 지양하고 있고, 현재 단속카메라로 대체하고있는 실정입니다. 단속 카메라는 1대 설치하여 좌우 방향으로 하여 약 500m를 줌으로 관리합니다. 몇 분 이상 주차되었으니 빨리 치우라는 방송까지 나가고 그리고도 시간이 지나면 자동 촬영되어 고지서를 발급하게 됩니다.
저희 군 같은 경우는 주 간선도로인 시내구간이 말씀드렸듯이 800m가 되기 때문에, 개당 8천만원씩으로 좀 비쌉니다만 앞으로 그 방향으로 해서 시내 주요부분은 그렇게 관리해 나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기타의 간선도로에는 우리의 요원들로 하여금 지속적으로 단속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구 남대천 신호등 관리의 필요시 점멸등으로는 적극 검토하여 그런 방향으로 운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세만 의원님에 대한 보충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박상형 수고하셨습니다.
예산과 관계되는 부분 등 답변이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서류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군정질문과 답변을 통해서 제가 한 말씀만 드리고자 합니다. 아까 군수님께서 답변한 내용 중 종합체육시설과 관련한 말씀입니다.
한 가지 느끼면서 아쉬운 것은 지휘부와 실과소장 등 실무관계자들과 업무에 대한 보고체계 등에 문제가 있지 않느냐는 말씀을 드립니다.
왜냐하면 전에 저희들이 부군수님과 종합운동장 문제로 논의를 한 번 했었습니다.
우리 의회에서 3대째부터 구교리 종합운동장 부지에 대해 공동묘지 부분이 있으니 우선 묘지를 철거하든지, 운동장부지를 조성하는 것보다 부지를 매입하는 것이 가격도 싸게할 수 있고 편리하니 그런 방면으로 해달라고 아마 수십 차례 요구를 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군수님께서 그날 와서 말씀하시기는 처음 듣는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와서는 잔여부지 매입을 위해 50억원 이상의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힘들다고 하셨습니다.
이런 문제는 저희 의원들이 지적한 사항이 실무자 선에서 그냥 깔아뭉개져 버리고 후에 보고가 되지 않는 것은 아니냐는 의구심에서 참으로 걱정스럽기도하고 이런 점은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는 말씀을 드립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하면, 사실 오늘 군정질문에서 읍면 당직제도 개선에 대한 군수님과의 토론을 요구했었습니다. 3대때부터 읍면 당직제도를 개선하자고 의회에서 그렇게 요구했음에도 이런저런 핑계를 들어서 실시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이렇게 들고나오니 부랴부랴 아무조건 없이 지금 시행을 하고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지휘부와 실과소장들간의 업무체계가 제대로 논의화되지 않는 탓이 아닌가하는 말씀을 드리니 실과소장들께서는 참모로서의 역할을 해주시고, 지휘부에서도 실과소장들, 그리고 실무자들과 격의 없는 논의를 통해 군정 전반에 대해 많은 토론을 해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럼, 더 보충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군정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과 관계되는 부분 등 답변이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서류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군정질문과 답변을 통해서 제가 한 말씀만 드리고자 합니다. 아까 군수님께서 답변한 내용 중 종합체육시설과 관련한 말씀입니다.
한 가지 느끼면서 아쉬운 것은 지휘부와 실과소장 등 실무관계자들과 업무에 대한 보고체계 등에 문제가 있지 않느냐는 말씀을 드립니다.
왜냐하면 전에 저희들이 부군수님과 종합운동장 문제로 논의를 한 번 했었습니다.
우리 의회에서 3대째부터 구교리 종합운동장 부지에 대해 공동묘지 부분이 있으니 우선 묘지를 철거하든지, 운동장부지를 조성하는 것보다 부지를 매입하는 것이 가격도 싸게할 수 있고 편리하니 그런 방면으로 해달라고 아마 수십 차례 요구를 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군수님께서 그날 와서 말씀하시기는 처음 듣는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와서는 잔여부지 매입을 위해 50억원 이상의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힘들다고 하셨습니다.
이런 문제는 저희 의원들이 지적한 사항이 실무자 선에서 그냥 깔아뭉개져 버리고 후에 보고가 되지 않는 것은 아니냐는 의구심에서 참으로 걱정스럽기도하고 이런 점은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는 말씀을 드립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하면, 사실 오늘 군정질문에서 읍면 당직제도 개선에 대한 군수님과의 토론을 요구했었습니다. 3대때부터 읍면 당직제도를 개선하자고 의회에서 그렇게 요구했음에도 이런저런 핑계를 들어서 실시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이렇게 들고나오니 부랴부랴 아무조건 없이 지금 시행을 하고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지휘부와 실과소장들간의 업무체계가 제대로 논의화되지 않는 탓이 아닌가하는 말씀을 드리니 실과소장들께서는 참모로서의 역할을 해주시고, 지휘부에서도 실과소장들, 그리고 실무자들과 격의 없는 논의를 통해 군정 전반에 대해 많은 토론을 해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럼, 더 보충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군정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박상형 다음은 휴회결의를 하고자합니다.
휴회결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내일부터 7월 1일까지 2일간 본회의 휴회를 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것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107회 양양군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감사합니다.
휴회결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내일부터 7월 1일까지 2일간 본회의 휴회를 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것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107회 양양군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감사합니다.
(10시 51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