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2회 양양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양양군의회사무과
2022년 1월 20일(목) 오전 10시
제262회 양양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민의례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1. 개 식
1. 국민의례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10시00분 개의)
○의사팀장 이소미 지금부터 제262회 양양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애국가 제창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김의성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애국가 제창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김의성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의성 존경하는 양양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들과 김진하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2022년 첫 임시회를 맞아 이렇게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임인년 새해에는 검은 호랑이의 굳센 기운과 함께 군민 여러분 모두 뜻하는바 이루시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해 우리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중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다시금 고통의 시간을 견뎌야 했습니다.
평범하다고 여겨오던 일들이 사실은 축복이었고, 무료하다 느꼈던 일상은 실은 행복이었음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지금의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군민 모두가 공동체 의식을 더욱 확고히 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상생과 화합의 지혜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올해는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과 대통령 선거, 지방 선거 등 새로운 자치시대의 서막이 열리는 뜻깊은 해입니다.
이번 선거는 우리 사회의 갈등과 분열을 치유하고, 새로운 미래비전을 도출하여 군민을 하나로 통합해 내는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군민을 위해 서로 다른 점은 인정하되 군민 공동의 이익 추구에 힘써야 하며, 선의의 경쟁을 하되 양양군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로 임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지난 2년간 힘겹게 코로나에 맞서 싸워온 군민 여러분께 보답하는 길일 것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우리 양양군의회는 개정된 지방자치법 전면 시행으로 주민주도 자치분권 시대로의 새로운 전기를 시작하는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지방의회의 권한과 위상이 한층 강화된 만큼 더 큰 책임감을 갖고 군민의 신뢰와 사랑을 지켜갈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대화와 타협의 자세로 집행부와 군정을 논의하겠습니다.
그간 민선 7기의 집행부는 유의미한 성과를 내기 위해 달려왔습니다.
생태, 인간, 경제의 조화를 목표로 추진해온 남대천 르네상스 사업이 많은 군민들의 여가 충족을 위한 새로운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출산을 장려하고 육아를 지원하기 위한 육아통합지원센터가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현남어린이집 신축으로 더 나은 육아환경이 조성될 것입니다.
동해북부선 착공과 더불어 종합여객터미널, 양양국제공항 등 거점 교통망을 중심으로 한 역세권 개발을 통한 도시 확장이 시작되었고, 양양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사업 추진으로 상습재난지역의 위험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시작되었으며, 어촌뉴딜 사업을 통한 기사문항, 인구항, 물치항의 새로운 변화가 이뤄질 것입니다.
이렇듯 군민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공직자 여러분과 우리 의회는 유기적으로 오랜 시간 협력해 온 만큼 군민들에게 안전과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더 많이 논의하고 군민의 입장에서 효율적인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기본과 원칙을 지키면서 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일상회복을 위해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현안 해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2년 동안 계속된 코로나19 장기화로 누구보다 지친 우리 군민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생활안정과 경기회복일 것입니다.
실질적인 대응책 마련을 위해 정책개발과 입법 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건설적인 의회로 본연의 역할을 다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군민의 뜻을 헤아리는 진정한 소통을 위한 경청의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물살의 흐름을 늘 간파하고 있어야 작은 조각배 또한 순조롭게 항해해 나갈 수 있듯이 우리 의회는 군민 여러분의 곁을 지키며 군민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고 무엇을 원하는지 늘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우리 의회를 지지해 준 군민 여러분과 함께 나아가는 방법일 것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시작되는 이번 임시회는 올 한 해 각 부서의 역점사업과 주요 업무계획을 듣는 중요한 회기입니다.
동료 의원님들께서는 각종 사업들이 군민의 복리와 편의 증진을 위한 내실 있는 계획인지 면밀히 살펴봐주시고, 생산적이고 효율성 있는 업무보고가 될 수 있도록 발전적인 조언과 대안을 함께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부 공직자께서는 군민을 위한 성실한 답변을 당부드리며 제시된 의견들이 사업 추진 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군민의 행복과 군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김진하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들!
이번 군정주요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군민의 삶이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우리에게는 용기를 북돋고 서로를 위로하며 위기를 극복해 온 저력이 있습니다.
새해에는 용맹한 호랑이의 기운으로 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 우리 모두가 일상의 기쁨을 회복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2년 첫 임시회를 맞아 이렇게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임인년 새해에는 검은 호랑이의 굳센 기운과 함께 군민 여러분 모두 뜻하는바 이루시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해 우리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중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다시금 고통의 시간을 견뎌야 했습니다.
평범하다고 여겨오던 일들이 사실은 축복이었고, 무료하다 느꼈던 일상은 실은 행복이었음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지금의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군민 모두가 공동체 의식을 더욱 확고히 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상생과 화합의 지혜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올해는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과 대통령 선거, 지방 선거 등 새로운 자치시대의 서막이 열리는 뜻깊은 해입니다.
이번 선거는 우리 사회의 갈등과 분열을 치유하고, 새로운 미래비전을 도출하여 군민을 하나로 통합해 내는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군민을 위해 서로 다른 점은 인정하되 군민 공동의 이익 추구에 힘써야 하며, 선의의 경쟁을 하되 양양군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로 임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지난 2년간 힘겹게 코로나에 맞서 싸워온 군민 여러분께 보답하는 길일 것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우리 양양군의회는 개정된 지방자치법 전면 시행으로 주민주도 자치분권 시대로의 새로운 전기를 시작하는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지방의회의 권한과 위상이 한층 강화된 만큼 더 큰 책임감을 갖고 군민의 신뢰와 사랑을 지켜갈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대화와 타협의 자세로 집행부와 군정을 논의하겠습니다.
그간 민선 7기의 집행부는 유의미한 성과를 내기 위해 달려왔습니다.
생태, 인간, 경제의 조화를 목표로 추진해온 남대천 르네상스 사업이 많은 군민들의 여가 충족을 위한 새로운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출산을 장려하고 육아를 지원하기 위한 육아통합지원센터가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현남어린이집 신축으로 더 나은 육아환경이 조성될 것입니다.
동해북부선 착공과 더불어 종합여객터미널, 양양국제공항 등 거점 교통망을 중심으로 한 역세권 개발을 통한 도시 확장이 시작되었고, 양양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사업 추진으로 상습재난지역의 위험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시작되었으며, 어촌뉴딜 사업을 통한 기사문항, 인구항, 물치항의 새로운 변화가 이뤄질 것입니다.
이렇듯 군민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공직자 여러분과 우리 의회는 유기적으로 오랜 시간 협력해 온 만큼 군민들에게 안전과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더 많이 논의하고 군민의 입장에서 효율적인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기본과 원칙을 지키면서 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일상회복을 위해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현안 해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2년 동안 계속된 코로나19 장기화로 누구보다 지친 우리 군민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생활안정과 경기회복일 것입니다.
실질적인 대응책 마련을 위해 정책개발과 입법 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건설적인 의회로 본연의 역할을 다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군민의 뜻을 헤아리는 진정한 소통을 위한 경청의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물살의 흐름을 늘 간파하고 있어야 작은 조각배 또한 순조롭게 항해해 나갈 수 있듯이 우리 의회는 군민 여러분의 곁을 지키며 군민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고 무엇을 원하는지 늘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우리 의회를 지지해 준 군민 여러분과 함께 나아가는 방법일 것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시작되는 이번 임시회는 올 한 해 각 부서의 역점사업과 주요 업무계획을 듣는 중요한 회기입니다.
동료 의원님들께서는 각종 사업들이 군민의 복리와 편의 증진을 위한 내실 있는 계획인지 면밀히 살펴봐주시고, 생산적이고 효율성 있는 업무보고가 될 수 있도록 발전적인 조언과 대안을 함께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부 공직자께서는 군민을 위한 성실한 답변을 당부드리며 제시된 의견들이 사업 추진 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군민의 행복과 군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김진하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들!
이번 군정주요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군민의 삶이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우리에게는 용기를 북돋고 서로를 위로하며 위기를 극복해 온 저력이 있습니다.
새해에는 용맹한 호랑이의 기운으로 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 우리 모두가 일상의 기쁨을 회복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10시10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