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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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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6회 양양군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의회사무과


일시  2005년 6월 13일(월)  10시 00분  개의

장소  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05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

  1.   심사된 안건
  2. 1. 2005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양양군수 제출)

(10시 00분 개의)

○위원장 김준식   자리를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6회 양양군의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05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양양군수 제출) 
  
○위원장 김준식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기획감사실장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김두원   기획감사실장 김두원입니다.
  평소 우리군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계시는 양양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준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제116회 양양군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상정된 2005회계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0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제안하게 된 배경은 2005년도 당초예산 편성이후 세외수입 등 일부세입의 증감요인이 발생되고 인건비 인상 등 필수경비와 산불피해복구, 그리고 금년도에 추진이 불가피한 사업예산을 추가로 편성하고 교부세 및 국·도비의 변경내시에 따른 사업조정과 기성립된 예산의 조정 등으로 예산의 적정한 편성과 효율적인 운영을 기하고자 추경예산안을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200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금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총규모는 1,869억 2,189만 2천원으로 일반회계는 1,682억 3,745만 3천원, 특별회계는 186억 8,443만 9천원이 되겠습니다.
  기정예산대비 증감사항은 총 480억 1,820만 1천원이 증액되어 35%가 증가하였으며, 일반회계는 449억 8,412만 3천원이 증액되어 36%가 증가하였고, 특별회계는 30억 3,407만 8천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은 각 회계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입내역을 재원별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세외수입은 지난해 하천사용료 징수교부금 2억 7,308만 6천원, 순세계잉여금 24억 617만 3천원, 국비보조금 사용잔액 152억 3,162만 3천원, 도비보조금 사용잔액 16억 2,759만 4천원, 지역개발특별회계와 하천골재특별회계 전입금 7,693만 6천원, 국제교류 교환공무원숙소 전세금 반환금 2,800만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지방교부세는 지방교부세 확정내시에 따라 보통교부세 61억 1,130만원을 증액하고 지방이양사업 분권교부세 1억 7,870만 5천원, 해안도로연결사업 특별교부세 5억원, ‘04재정진단우수 인센티브 5,000만원, 산불피해 응급 및 복구지원금 25억원을 증액 하였습니다.
  재정보전금은 시책추진 재정보전금 2억 5,000만원 2004년도 재정보전금과 정산분 4억 133만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보조금은 신규 및 증감분에 의해 153억 4,030만 6천원을 증액하였으며, 그중 국고보조금은 82억 4,577만 3천원, 도비보조금은 70억 9,453만 3천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경상예산은 16억 6,029만 5천원을 증액하였으며, 그중 인건비로 5억 1,458만 5천원, 경상적경비로 11억 4,571만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사업예산은 285억 4,211만 4천원을 증액하였으며, 그중 보조사업으로 224억 3,576만 5천원, 자체사업으로 61억 634만 9천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예비비 및 기타는 기타에 147억 8,171만 4천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다음은 특별회계 세입세출에 대하여 회계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상수도사업 특별회계는 117억 8,011만 1천원으로 4억 1,607만 5천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세입은 세외수입으로 순세계잉여금 4억 1,027만 5천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노후수도관 개량사업 이차보전금 일반회계 전입금 58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세출은 경상적경비 991만원, 자체사업 4억 600만원, 2004년도 수탁공사비 과오납환급금 145만 5천원, 예비비 709만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주택사업 특별회계는 5억 868만 6천원으로 6,068만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세입은 세외수입으로 순세계잉여금 6,068만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세출은 일시사역인부임 조정분 31만 8천원, 농촌주택개량융자금 부족분 1,300만원을 증액하고, 주택융자금 원금 및 이자상환금 2,000만원, 예비비 2,736만 2천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의료보호기금 특별회계는 3억 643만 6천원으로 3,936만 4천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세입은 세외수입으로 순세계잉여금 20만원을 감액하고, 국도비보조금 사용잔액 1,313만 9천원을 증액하였으며, 일반회계 전입금 5,230만 3천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세출은 일시사역인부임 조정분 31만 8천원과 의료비 자치단체부담금 5,230만 3천원을 감액하고, 국도비 반환금 1,313만 9천원 증액, 예비비 51만 8천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저소득주민생활안정기금 특별회계는 9억 3,423만 6천원으로 4억 7,865만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세입은 세외수입으로 이자수입 176만원, 순세계잉여금 4억 7,689만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세출은 주민소득지원자금 융자금 4억 7,865만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지역개발사업 특별회계는 1억 493만 2천원을 편성하였고 세입은 공공예금 이자수입 200만원, 순세계잉여금 7,293만 2천원, 도비보조금 반환금 3,000만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세출은 일반회계 전출금으로 7,493만 2천원, 도비보조금 반환금 3,00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농공단지조성사업 특별회계는 13억 8,205만 9천원으로 1억 92만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세입은 순세계잉여금 1억 92만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세출은 자체사업으로 폐수종말처리장 고도처리시설사업 4,000만원을 감액 편성하였으며, 예비비 1억 4,092만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주차장관리 특별회계는 3억 2,214만 3천원으로 1억 7,024만 3천원을 증액하였고 세입은 세외수입으로 순세계잉여금 1억 7,024만 3천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세출은 물치주차장 토산품판매장 9,000만원, 예비비로 8,024만 3천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특별회계는 29억 7,220만원으로 19억 7,282만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세입은 순세계잉여금 19억 7,282만원을 증액하였고 세출로는 지원금 이자수입 반환금 700만원을 감액하고 예비비 19억 7,982만원을 증액하였습니다.
  향토인재양성사업 특별회계는 3억 7,163만 2천원으로 3,104만 2천원을 감액하였고, 세입은 이자수입 750만원과 순세계잉여금 3,854만 2천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세출은 예비비 3,104만 2천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하천골재채취사업 특별회계는 200만 4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입은 공공예금 이자수입 2만원, 순세계잉여금 198만 4천원을 증액하였고,  세출은 일반회계 전출금 200만 4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계속비사업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월리-공항간 도로개설사업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개발촉진지구 도로사업으로 총사업비 28억 6,000만원을 투자하여 교통소통의 원활함을 기하고자 하며, 용천-서문간 교량가설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총사업비 26억 1,700만원을 투자하여 지역주민의 불편해소와 균형발전을 위해 계속비사업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2005도 제1회추경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준식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한홍빈   전문위원 한홍빈입니다.
  200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금번 제출된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예산대비 35%에 해당되는 480억 1,820만 1천원이 증액된 1,869억 2,189만 2천원으로써 이중 일반회계 449억 8,412만 3천원, 특별회계 30억 3,407만 8천원이 각각 증액되었습니다.
  일반회계의 세입내역을 살펴보면 세외수입 196억 5,248만 2천원, 산불피해복구 특별교부세 25억을 포함한 지방교부세 93억 4천만 5천원, 조정교부금 6억 5,133만원, 신활력사업 25억 5천만원을 포함한 국고보조금 82억 4,577만 3천원, 도비보조금 70억 9,453만 3천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일반회계의 세출예산에 있어서는 산불피해복구에 100억 630만 5천원, 종합체육시설 부지조성 용역 및 부지매입에 5억 5천만원, 신활력사업 3억 5천만원, 요트마리나 시설 10억원 등 산불피해복구와 현안사업 추진의 시급성과 당초예산 편성이후 국도비 보조사업의 변경내시에 따른 지방비 부담금의 증가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의 주 요인이며, 국외여비 1억 3천만원 등 경상경비와 폐기물 처리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기금 전출금 20억 3,100만원 등을 감액하여 우선 시급한 투자사업에 충당하는 등 열악한 재정여건 속에서도 예산의 효율적 운영에 역점을 둔 점 등이 200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세출분야의 특징이라고 판단됩니다.
  한편 국도비 보조금 반환금 168억 5,921만 7천원 중 97%가 태풍 루사와 매미에 따른 수해복구비이며 이중 대부분이 농경지복구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은 특별회계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특별회계의 추가경정예산안은 상수도 사업 등 총 10개 회계에 30억 3,407만 8천원이 증액된 186억 8,443만 9천원입니다.
  상수도사업특별회계를 살펴보면 순세계잉여금 증액분 4억 1,027만 5천원과 일반회계 전입금  580만원으로 양양상수도시설공사 문화재 발굴비와상수도 관련 시설비 등으로 편성되었습니다.
  주차장 관리 특별회계에서는 순세계잉여금 1억 7,024만 3천원의 세입으로 물치주차장 토산품 판매장 신축에 9천만원과 예비비로 편성되었으며, 이 밖의 특별회계는 소액의 순세계잉여금 등을 세출예산의 필요경비로 계상하였습니다.
  다만, 지방재정의 여건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예산운용의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특별회계중 지역개발사업 특별회계, 하천골재 채취사업 특별회계의 존치 여부에 대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전체적으로 검토과정에서 관련법규 및 예산편성지침에 위배되는 사항은 없었습니다.
  이상으로 200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준식   다음은 예산 총칙 분야 및 세입·세출분야의 사항별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이 일괄하여 설명하고 답변은 관련 실과소장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가 있는 위원께서는 설명이 모두 끝난 다음 질의를 신청해 주시면 발언권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김두원   기획감사실장입니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나눠드린 예산서에 의해 설명을 간략히 드리고 궁금하신 부분은 질문을 해주시면 소관 담당과장이 소상하게 답변을 드리도록 진행을 하겠습니다.
  먼저 예산총칙입니다.
  금년도 제1회 추경 2005년도 세입세출예산 총액 및 회계별로 일시 차입할 수 있는 최고액은 세출예산 총액 1,869억 2,189만 2천원이 되겠고 일시차입 한도액은 56억 765만7천원이 되겠습니다.
  회계별 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
  제2조 세입·세출예산의 명세는 별첨 세입·세출예산과 같고 제3조 2005년도 지방채 발행 한도액은 48억 2,300만원이며 제4조 계속비사업은 별첨 계속비사업조서와 같으며 제5조 일반회계 예비비는 15억 585먼 7천원입니다.
  예산규모는 금년 제1회 추경에 480억 1,820만 1천원이 증액되었습니다.
  회계별 내역은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예산총괄표는 유인물로 가름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입과 세출내역도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특별회계 세입과 세출도 뒤에서 간단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입내역이 되겠습니다.
  세외수입으로 196억 5,248만 2천원이 계상되었고 수수료 수입을 3억 1,600만원 감액했습니다만 이 부분은 과목경정으로 감액처리하였습니다.  
  다음은 사업수입으로 일부 과목경정된 부분을 포함해서 3억 5,283만 8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징수교부금으로 하천사용료 징수교부금 2억 7,308만 6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임시적세외수입은 193억 7,939만 6천원인데 이 중 순세계잉여금이 24억, 이월금이 168억 5,9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월금 168억 5,900만원 중에는 국고보조금 사용잔액 152억원과 도비보조금 사용잔액 16억 2,700만원이 포함된 금액이 되겠습니다.
  기타회계전입금으로 7,693만 6천원, 그리고 잡수입으로 3,7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지방교부세로 93억 4천만원이 지급되었고 보통교부세 61억, 분권교부세 1억 7천, 특별교부세 30억 5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조정 및 재정보전금으로 6억 5,133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시책추진재정보증금 2억 5천만원, 일반재정보전금 4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보조금이 되겠습니다.
  보조금 총액은 153억 4천30만 6천원이 되겠고 그중 국고보조금이 82억 4,577만 3천원이 되겠습니다.  실과소별 사업별 세부내역은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도비보조금 70억 9,453만 3천원이 되겠습니다.  사업내역별 보조내역은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다음은 세출로 넘어가겠습니다.
  지방의회운영은 일반운영비로 785만 6천원을 계상하였고 자산 및 물품취득비 1천만원을 감액하여 시설비로 1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경상적경비로 공무원 국외여비 1억원을 감액하였고 민간 해외여비도 3천만원을 감액하기로 하였습니다.
  강원대학교 국제생활관 출연금으로 3억원을 계상하였고 고문변호사 수당으로 150만원을 추가로 계상하였습니다.
  공보관리 일반운영비로 3천만원을 계상하였고 혁신분권사업으로 2억 6,4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지역R&D클러스터 지원비로 5천만원을 계상하였고 보조사업으로 1,7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자체사업비로 1억 7,300만원을 계상하였고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금으로 1억 8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서무관리일반운영비로 3,844만 6천원을 계상하였고 국내여비 1,800만원, 연금부담금 등 2억 9,8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전산통신운영사업비로 7천만원인데 이것은 자산 및 물품 취득비가 되겠습니다.
  다기능사무기기 특별교부세 5천만원은 저희가 지난해에 재정운영 우수기관으로 대통령표창을 받으면서 5천만원 상사업비를 전액 읍면에 컴퓨터를 사주는 것으로 계상하였습니다.
  인건비 조정 부분은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자체사업비로 읍면에 계약관리프로그램 구입비로 8백만원, 소방안전검사로 72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지역정보처리사업 인건비 등 조정분 56만원을 계상하였고 각종사업 용역비 5천만원과 철광박물관 토지매입비 1억 5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문화예술사업비 경상적경비로 4,400만원을 계상하였고 민간행사보조위탁비로 67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리고 보조사업으로 9,342만 6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문화재관리비로 1차산불피해 응급복구에 필요한 경비로 5,467만 5천원을 계상하였고 민간이전비로 1억 6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전액 특별교부세가 되겠습니다.
  1차 산불 문화재 복구비로 7억 9,260만원을 계상하였고 자체사업으로 2억 4,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 시설비는 기존의 도비로 50%가 이미 계상되어있는 내용입니다.
  체육진흥사업으로 민간행사보조위탁  5,600만원을 계상하였고 보조사업으로 7,384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은 국민체육진흥기금, 생활체육교실 운영은 국민체육진흥기금, 그리고 농어촌유망선수 장학금 등은 마사회 기금이 되겠습니다.  서면생활체육시설 설치비 기금 2천만원도 국민체육진흥기금이 포함된 부분이 되겠습니다.
  종합체육시설 부지조성 용역비 3억 5천만원을 계상하였고 시설 및 부대비로 3억 4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관광개발사업예산으로 시설비 7억 2백만 5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낙산해수욕장 운영 화장실, 하조대 화장실 개·보수 공사비가 포함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흘림골 등산로 폐기물 처리비로 4천만원, 저희가 신활력지역사업비로 25억 5천만원을 교부 받았기 때문에 저희가 기존 양양송이와 관련된 예산은 군비를 감액처리하고 송이와 관련된 예산은 전액 신활력사업비로 추가로 편성하여 송이축제 지원 3억 5천만원, 관광축제 지원 1억 8천만원이 계상되었습니다.  양양송이축제 1억 8천만원은 도비 5천만원과 관광진흥기금 1억 3천만원이 포함된 금액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신활력 사업비로 1억 4,1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당초에 군비로 양양송이축제 지원금 2억 5천만원을 감액처리하고 신활력사업비로 대체하였습니다.
  선사유적공원사업 기본계획 변경사항 육성조사용역비로 5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보건 및 생활환경개선비 중 총 8억 3,460만 5천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이 부분들은 국도비 변경 내시에 따른 과목도 있고 사업조정분을 포함한 금액이 되겠습니다.
  산불 피해복구 임대화장실 임대료 5,600만원, 그리고 장비 임차료 등 해서 8,130만 5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차산불 피해복구 응급복구 및 장비 임차료, 장비 지원 등 해서 5억 7,286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죽도해수욕장 화장실 신축공사비 5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차 산불피해 폐기물처리시설 복구 등에 7,74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기금 전출금 중에서 폐기물처리시설 주변 지원금 총 75억 중 부득이 이번에 산불피해복구 등 불가피하게 우선 20억 3,100만원을 감액처리하였고, 폐기물처리장 사업 진행이 지금 현재 토지보상 중에 있어서 어차피 이 사업집행이 연말에 가야할 것 같아 연말에 다른 재원을 확보하여 보충을 한다는 전재하에서 부득이 이번에 20억 3천만원을 감액처리하였음을 위원 여러분들께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상하수도사업 분야에 산불피해복구비 6천만원을 계상하였고 임천리 마을회관 건립 보조금으로 1억 5,500만원을 계상하였는데 임천리 이 마을회관은 임천에 광역상수도시설을 하는 관계로 주민들에 대한 건의, 즉 지원기준을 주민들이 요구하였고 마을에 대형시설이 들어오는 관계로 주민들에 불편을 초래한다는 이유로 지원요구가 있어 이번에 추가로 1억 5,500만원을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수년 전에 낙산 하수처리장 지원사업을 시행하는 단계에서 협의된 내용 중에서 저희가 이행을 못 한 부분이 마을안길 연결공사가 있었는데 약 2억 정도가 소요됩니다만 재원 관계로 우선 1억만 계약을 하였습니다.
  자체사업비로 연구개발비 4천만원, 시설 및 부대비로 1억 26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사회보장비로 총 25억 5,2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사회보장 보조사업으로 3억 7천만원을 계상하였고 이것은 1차산불피해에 대한 지원경비도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자활근로사업 인건비 7,700만원, 가사간병도우미사업비 2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 기금은 복권기금이 되겠습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주택 수리지원비로 1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운영비로 1억 475만 4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장애인보호사업시설 및 부대비로 1억 3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장애인에 관한 예산은 저희가 지난 해 장애인 인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3억원의 상사업비를 받은 부분이 있습니다.  따라서 그 재원으로 편성된 예산이 되겠습니다.
  역시 장애인용 자산 및 물품취득비 5,200만원 등을 계상하였습니다.
  노인 일자리사업비로 677만 6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가정복지사업 보조사업으로 10억 1,2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 재원들은 도비와 군비, 교부세 등이 포함된 금액이 되겠습니다.
  여성예비군 육성비 900만원, 여성회관 차량운행기사 인건비로 1,8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역시 보건사업 국도비 조정분, 감액처리 등이 있어서 구체적인 설명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도비가 불과 몇 천원씩 감액조정되는 관계로 국비, 도비, 군비 다 몇 천원씩 감액처리한 부분이며 조정하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건강관리사업 보조사업으로 일반운영비를 2,5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건지소 운영사업이 되겠습니다.  총 5억 1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현북보건지소 신축비 4억 4,200만원, 그리고 신축 감리비, 시설부대비 등을 계상하였습니다.
  진료에 필요한 소모품 구입비 1천만원, 강현면 보건지소 신축공사의 부족분 1,200만원, 그리고 보건지소 신축공사 지연분에 1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수산보건진료소 신축비로 1억 5,9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도시관리계획 신문공고료 6백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여운포~송전간 도로사업 감액분 3억 500만원을 감액처리하였습니다.
  그리고 도시계획사업비로 총 1억 1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보상비 7천만원, 그리고 현대약국~담배인삼공사간 도로개설에도 1천만원을 계상하였고 현산공원 정비비로 3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건축사업비로 재해보상금, 1차산불피해복구비가 되겠습니다.  67억 5,200만원을 계상하였는데 그 중에는 주택복구가 58억, 부속사 복구 및 창고, 화장실이 9억 3천만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2차산불피해복구비 4억 6,2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택복구 시 우수경관주택 건립지원비로 7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재해보상금으로 5,400만원, 시설비로 2억 7,100만원을 계상하였고 자산취득비로 주택 및 콘테이너 구입비 등으로 3억 3,3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경제개발비가 되겠습니다.
  농업인 고교생자녀 학자금 지원비로 9,200만원 계상하였고 농촌관광객 유치 이벤트 행사비로 8백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산간오지 위성인터넷 지원비로 1천 8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유통사업의 지리적 표시제 등은 신활력사업비로 전액 계상하였습니다.
  농산물 저장시설 등 1차산불피해복구 1억 2,300만원을 계상하였고 2차산불피해복구 1,514만 7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상습피해농경지 매입비로 6,600만원, 6개읍면 수리시설 개보수비로 5천 96만 2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축산과 관련된 산불피해복구비로 3억 3,300만원을 계상하였고 이중에는 1차산불이 1억 7천만원, 2차산불이 1천만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한우송아지 생산단지 조성사업으로 1억 7백만원, 폭설피해복구사업비 3천만원, 학교우유급식비 지원이 140만원이 되겠습니다.
  수산업경영인 체육대회비 5백만원, 연안어선 감척사업비 2억 1,346만 1천원, 불가사리 구제사업비 등 3,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시설 및 부대비로 관광요트 마리나시설비로 총 10억원을 계상하였는데 그 중에는 도비 5억원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전통어업 체험관광상품 개발비 1억원, 유압식 양망기 설치비 1억 2,750만원을 계상하였고 노후선외기대체사업비로 78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해난어업인 유가족지원 기금조성비로 5천만원, 수산분야 1차산불피해복구비 1,117만 9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차산불피해수산분야는 전진쪽에서 어망과 다른 소실된 부분이 있어서, 낙산사가 타면서 같이 탔습니다.  그래서 수산분야에도 피해가 있는 것으로 집계가 되었습니다.
  연안시설사업 시설 및 부대비로 14억 4,3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 중에는 기사문항 위판장 옥개시설, 어항주변 정비사업비가 포함이 되겠습니다.
  어촌정주어항 개발사업비로 7억 9천만원, 연안관리지역 계획수립비로 2억 5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자체사업비로 5억 4천만원을 계상하였는데 수산항 어구보관시설 4천만원, 연안정비사업 5억원, 그리고 남애~지경간 해안도로 연결사업 특별교부세 5억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과목경정을 통해 농기계보관창고 신축비 2억 4,500만원을 조정하였습니다. 
  인력육성사업에서 장비유지비 3천만원을 조정하였습니다.
  농기계임대사업비로 농기계 구입비 2억 5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리고 농기계 순회수리용 부품구입비 5백만원을 계상하였고 역시 농업분야에서 1차산불피해복구비를 편성하였습니다.
  일반보상금으로 조건불리지역 직불제 보상금으로 2,298만 3천원을 계상하였고 1차산불피해 농기계, 농작물, 농기계 복구비, 대파대 등을 포함하여 총 3억 1,882만 5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산불피해복구 각종 농자재 구입비 3,967만 5천원을 계상하였고 1차산불피해복구 비닐하우스 등 저장시설에 대한 복구비로 총 1억 856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우수농촌지도기관 기술보급활력화 지원사업비로 1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산불피해 시에 공급한 농자재 구입비로 53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느타리버섯 재배지원비 3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역시 송이와 관련된 연구운영비 등 일반운영비로 4,300만원을 계상하였고, 역시 신활력사업비로 국내여비 1,4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송이연구재료비 3백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차산불피해 이재민 콘테이너집 전기료도 2,798만 2천원을 계상하였고, 협약대출 이자차액 지원비로 5천만원을 추가로 계상하였습니다.
  송이와 관련된 2차 가공상품 개발용역, 그리고 송이라면 개발 용역비로 총 1억 5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리고 가공산업 설비 지원비로 4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산림과 관련된 산불피해복구비로 4억 67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낙산사의상대 소나무 응급치료비로 2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차산불피해 산불감시카메라 복구비로 2,6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송이환경개선사업 인부임 2,200만원을 계상하였고 송이피해 산불피해복구비 3,6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송이환경개선사업비로 7억 2,1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산불피해복구 산림부산물 복구비로 1,200만원, 송이환경개선사업비 보조금으로 9,7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갈천양어장 원상복구비 3천만원을 계상하였고 면옥치리 구거정비 3천만원, 배수공사 5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사업예산으로 총 16억 4,8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물치 배수펌프장 설치 16억 4,3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지방2급 남대천 하천정비사업비로 2억 4,8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도립공원 장단기 종합개발계획 용역비로 2억 4천만원, 하조대해수욕장 전기지중화사업비로 1억원, 1차산불피해복구비로 2,6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국·도립공원 해제지역 도시관리계획 변경용역비로 1억원, 하조대 하광정리 지역이 되겠습니다.
  낙산해수욕장 D지구 휀스이설 및 설치비로 5천만원이 되겠습니다.
  하천관리시설비로 2억 7,9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산불피해복구와 관련된 장비 및 소방활동 지원비로 4,154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시설비로 잔교소하천, 지진해일대비 항포구 경보시설 설치, 해안침수구역도 작성에 2억 3,2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논화 소하천 보강사업으로 1,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농어촌도로 정비사업비 총 5억을 계상하였습니다.
  양양교가설사업비 대비 부담 부족분 6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총 군비부담은 금년도에 11억이 되겠습니다.
  토목관리사업으로 수여지구 농로포장, 남애 마을안길 확·포장공사로 2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용호리 진입로 포장 2억을 계상하였습니다.
버스업계 적자노선 재정지원비 1억 5천만원, 주행세 운수업계 유가보조금 3억 4,600만원이 되겠습니다.  유가보조금은 저희가 징수하는 100% 그대로 자체 환급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LED교통신호등 교체사업비로 3,300만원, 물치주차장 공중화장실 신축비로 1억 2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지원 및 기타경비가 되겠습니다.
  앞 부분은 그 동안 저희가 차입해온 상환원금에 대한 이자부담금이 되겠습니다.
  다음도 역시 이자상환을 과목경정을 통해 조정하였습니다.
  저희가 태풍 루사와 매미 등으로 국비, 도비 받은 것 중 집행을 하고 부족분이 전체 152억이 이번 480억 중에 포함되어있습니다.  이 152억이라는 돈은 저희가 집행할 수 없는 농경지복구 등에 국한해서 내려온 돈이기 때문에 저희가 반납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금액이 되겠습니다.
  국도비사용잔액 세부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태풍 루사 피해복구에 143억이라는 금액은 농경지 수해복구 등의 금액이 되겠습니다.
  저희가 시설비로 지원된 것은 거의 다 집행을 했는데 농경지 복구비는 집행 할 방법이 없어 부득이 반납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도비보조반환금 14억 6,3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하 세부내역은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다음은 읍면예산이 되겠습니다.
  현북면 주민자치센터 강사료 670만원을 계상하였고 서면 예식장 정비비 2천만원, 현북면 차고신축이 취소가 된 것 같아 감액처리하고 면사무소 부속건물로 5백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죽리 마을안길, 두창시변리 버스승강장 설치비로 3,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특별회계 중 상수도사업이 되겠습니다.
  수입내역은 총괄설명 때 설명을 드렸기 때문에 생략을 하겠습니다.
  노후관 교체, 상수도긴급관로복구공사 등으로 4억원,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 5백만원을 계상하였고, 이하는 과목경정을 하였고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이하 주택사업을 포함해서 의료보호기금, 저소득주민지원기금, 지역개발 농공단지, 주차장, 발전소, 향토인재양성, 하천골재 특별회계는 설명드릴 내용이 없고 위원님들께서 유인물로 갈음해주시면 감사하겠고 마지막으로 계속비사업 조서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월리~공항간 도로개설사업은 2007년까지, 용천~서문간 교량가설사업도 역시 2007년까지 각각 28억원과 26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연차사업으로 계속해서 집행을 하고자합니다.
  이상으로 간략하나마 세입세출내역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해당 과장들이 구체적으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준식   기획감사실장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1시 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5분 정회)

(11시 05분 속개)

○위원장 김준식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세만 위원   오세만 위원입니다.
  투자유치사업 관련하여 철광박물관에 1억 5천이 계상되었는데 이것은 어떻게 사업을 하시겠다는 겁니까?
○재무과장 김회석   : 지난해에 철광박물관 토지매입비가 5억이 계상되었었는데 토지소유자가 수용을 하지않는 바람에 불용액 처리가 되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추경에 철광박물관 토지 소유자인 일양하고 협의를 해서, 부지매각 의사를 분명히 밝혔습니다.  그런데 토지매입비가 약 5억 정도 소요가 예측되는데 이번에 세입재원이 얼마 안 되고 해서 일단은 계약 정도만 하는 것으로 해서 1억 5천만 계상하였습니다.
오세만 위원   일양 여사장님하고 구두 약속이 된 겁니까?
○재무과장 김회석   네.
오세만 위원   어떤 방법으로 했습니까?
○재무과장 김회석   : 감정의뢰까지 하였고 아직까지 감정평가서가 납품은 안 되었지만 일양 측에서 구두로 요구하는 사항은 평균 평당 4만 5천원에서 5만원 선으로 요구하고 있는데 우리가 잠정적으로 파악을 해보니 평균 감정가격이 약 3만원 선 밖에 안 되겠노라고, 그런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의견절충을 하기위해 가능한 그 부지를 매입할 계획으로 있고 만약 철광박물관이 경제성이나 실효성 등의 부분에 대해 도저히 안 된다고 했을 경우 제2의 사업을 하는 것으로 검토 중에 있습니다.
오세만 위원   제2의 사업이라는 것은 어떤 내용이죠?
○재무과장 김회석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양양광업소가 과거에서부터 광산지대이고 하니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제2의 농공단지나 이런 공장유치 쪽으로, 그 쪽으로 검토중에 있습니다.
오세만 위원   광산 주변 주택지에 일양 수가 많죠?
○재무과장 김회석   네.
오세만 위원   그것을 앞으로 어떻게 해결을 하셔야 할텐데요?
○재무과장 김회석   : 일양 회장하고 저희가 한 세번 정도 접촉을 했었는데 세가지 안을 제시했습니다.  철광박물관 부지 매입이 되어야 겠고, 두 번째는 사택 부지와 그 아래 침전지 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현 주민들이 사용하고있는 일반 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 제일 급한 것이 장승리 주민들이 깔고 앉아있는 대지 불하관계가 처리되어야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일차적으로 주택부지를 먼저 매입하는 것으로 이해와 설득을 구하고 있습니다.
오세만 위원   가능할 것 같습니까?
○재무과장 김회석   현 상태에서 공식석상에서 표현하기 좀 그렇지만 일단을 그쪽도 나름대로.
오세만 위원   좋습니다.
  예산에 관련이 없습니다만 우리 관내에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이 있습니까?
○투자유치사업단장 이일형   : 네, 지금 현재 적극적으로 희망을 하고있는 데가 동서고속도로에 대한 개통시점에 맞춰 KT, 한국통신에서 세 번 정도 왔다갔습니다.  KT 입장은 동서고속도로 종점에서 차량으로 약 5분 소요되는 부지에, 해변가를 끼고있는 그런 부지를 알선해 달라고 해서 제일 최적지를 대명콘도부지 있쟎습니까?
오세만 위원   네.
○투자유치사업단장 이일형   : 그것을 말씀하셔서 그쪽과 매치를 해봤는데 대명이 그곳을 얼마에 인수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쪽에서 요구하는 것은 백억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가격은 도저히 안 맞아 일단은 타 지역으로, 우리 군유지라도 공원구역 내 집단시설지구로 용도를 지정하여 KT하고 의견 조율을 하여 유치하고자합니다.
오세만 위원   알겠습니다.
  또 다른 데에, 관내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업체가 없습니까?
○투자유치사업단장 이일형   지금 제가 알고있기로는 조각공원 후보 부지였던, 또 직업체험관 부지였던 그 부지를 몇 군데에서 희망의사가 있는데 그것은 신중에 신중을 기하고 경제성이나 모든 것을 면밀히 검토하여 챙겨보겠습니다.
오세만 위원   그리고 우리 투자유치단에서 자체적으로 우리가 이런 데 투자유치를 해야겠다는 사업성을 가지고있는 안을 가지고 있는 것은 없습니까?
○투자유치사업단장 이일형   : 일차적으로 우리 군민들이 궁금해하고 있는 산불피해 지역에 대한 투자유치 쪽인데, 이 부분은 산불피해지역에 대한 항공사진이나 현재확인까지 다 마치고 개발 가능지역 조사도 마무리된 상태입니다.  이 부분은 의원님들 간담회 때 별도를 보고를 올리겠고, 이 지역이, 현재 용도지역이 맞지 않기 때문에 제2종지구 계획으로 용도지정을 해서 추진해볼까합니다.
오세만 위원   우리 군에 이익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투자유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투자유치사업단장 이일형   네.
오세만 위원   문화관광과장님!
○문화관광과장 박상민   네.
오세만 위원   김성래 가옥 안채 및 사랑채 보수에 5,500이 계상되었는데, 김성래씨 가옥이 어디죠?
○문화관광과장 박상민   김성래씨 가옥은 김봉규씨, 그 할아버지 집입니다.
오세만 위원   보전하는 것은 좋은데 우리 군에서 이렇게 해야합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상민   그곳이 지금 전통가옥으로 지정되어있는데 그 곳을 가보니 물이 새고 하여 저희가 국도비를 지원 받아 계속 보전해주고 있는데.
오세만 위원   : 그 내용은 알겠습니다.  그런데 감액을 한다면 관계 없는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상민   지금 국도비 지원을 받아서 하는데.
오세만 위원   전에 의회에서도 감액 예가 있는데, 어떻게 보면 개인 집이고 제가 볼 때는 문화재관리 쪽에서 기타 다른 쪽으로 한다면 이해가 가도, 앞으로 김성래씨가 개인적으로 보전을 안 받겠다고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상민   : 그것은 전통가옥이니까 보수를 해달라고 요구해 왔었고 그것은 개인이 임의로 보수를 한다거나 변경을 할 수 었습니다.  문화재로 지정되어있기 때문에 말입니다.
오세만 위원   좋습니다.
  양양송이축제 지원입니다.
  신활력사업으로 기획감사실장님이 말씀을 하셨는데 주로 어떤 내용입니까?  세부 안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상민   : 작년도에 저희가 송이축제한 예산 보다 올해 이렇게 되면 약 1억 정도가 더 인상되는 것이 되겠습니다.  작년도에 저희가 송이관도 만들고 주제관도 만들었는데 그쪽 부분들이 좀 빈약했고 우리가 문화관광부 지정 우수축제로 지정이 되었는데 최우수까지 해서 앞으로 더 발전시키자면 예산이 좀 부족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의 기본 계획을 지난 2월 송이축제위원회에서 가승인을 받았는데 그런 부분들을 더 보강하게 되겠습니다.
오세만 위원   보면 보강이 3억 5천, 1억 8천으로 되어있는데 보강 자체의 어떤 세부 안은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상민   세부 안이 있습니다.
오세만 위원   지금 생각나는 굵직굵직한 사업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상민   주제관을 더 보강하고.
오세만 위원   : 주제관은 어떤 주제관을 한다는 얘기입니까?  송이축제장에 말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상민   : 먼저 주제관하고 송이관을 만들었쟎습니까.  그 안에 영상홍보물이나 그런 것들이 예산이 없어 작년도에 틀만 차렸지.
오세만 위원   한시적인 것 말고 영구적인 건물로 해서 활용한다거나 관광객을 유치하는 방법은 다른 것이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상민   생태관 조성이나 그런 것은 별도로 신활력사업 쪽에서 구상을 하고있고, 저희 축제에서는 축제 하나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오세만 위원   : 축제고 신활력사업이고 좋은데 한시적보다 영구적으로 가는 방향이 좋지 않겠습니까?  축제장에서 가까운 서면이나 그 쪽으로 해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생태관을 만든다거나 해서 말입니다.  한시적인 전시효과보다 사실상 사계절 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보십시오.
○문화관광과장 박상민   지금 해당부서와 협의중에 있습니다.
오세만 위원   알겠습니다.
  환경복지과장님, 노인일자리사업이 600만원이 드는데 이 일자리 마련사업이라는 것은 실제 어떤 일자리를 말하는 겁니까?  메밀 뿌리고 그런 겁니까?
○환경복지과장 이재철   : 그것과는 틀립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집수리사업을 한다거나 단순노동, 이런 사업입니다.
오세만 위원   일거리 마련이라는게 말입니까?
○환경복지과장 이재철   일거리 마련 사업이 지금 농작물을 기른다거나 하는 얘기입니다.
오세만 위원   그 얘기입니까?
○환경복지과장 이재철   네.
오세만 위원   : 사실상 6개 읍면에 서로 사업비를 주다보니 자기 면의 면장님께서 신경을 많이 쓰시는 것이 보이는데 이런 사업의 사업비를 많이 좀 계상하셔서 각 읍면에 고루 배정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주시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300 계상하는 것보다 600만원 계상하여 각 6개 읍면에 100만원씩 지급하여 각 리에 고루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낫지 어디는 주고 어디는 안 주니 노인들이 일거리도 없고 하는 실정이거든요.  그래서 겨울에 메밀국수도 눌러서 먹고 하는데, 어차피 이용하시는 거 사업비를 더 계상하셔서.
○기획감사실장 김두원   총 액은 4,800인데 이번에 늘어난 부분이 그렇습니다.
오세만 위원   : 그렇습니까?  좀 더 하셔서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복지과장 이재철   알겠습니다.
오세만 위원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여성복지 쪽에 여성예비군 군복지원입니다.  당초에 감이된 것으로 알고있는데, 지금 예비군복을 다 해입었는데 또 올라온 것은 뭡니까?  기 예비군복이 있쟎아요.  타 군처럼 하복도 해주고 동복도 해줍니까?  먼저 여성예비군복은 어떤 재원으로 해줬습니까?
○환경복지과장 이재철   전국적으로 여성예비군이 3개소인가 있는데.
오세만 위원   : 저는 그것을 듣자는 얘기가 아니라 기 여성예비군복을 다 해입었쟎아요.  창단식 다 했쟎아요.
○환경복지과장 이재철   네.
오세만 위원   당초에 올라왔을 때 의회에서 감한 것으로 알고있는데 그 재원은, 개인이 사업은 겁니까?
○환경복지과장 이재철   지출이 되야 할 부분입니다.
오세만 위원   : 다 해입었는데 무슨 지출입니까?  외상거래 한 겁니까?  소총을 한 자루 사준다면 모르겠지만 다 해입었는데 하복을 해준다는 겁니까?  그것은 무슨 재원으로 해줬습니까?  행정에서 해준 겁니까?
○환경복지과장 이재철   : 사실상 여성예비군들이 자비로 해입어야 하는데 창설단계에는 좀 도와줘야하지 않겠느냐는 뜻에서 지원을 좀 해줬습니다.  앞으로 예비군소대에서 나가거나 들어오는 사람은 자체적으로 간구가 되어야겠죠.  처음 창설이니까.
오세만 위원   : 어느 단체에서 이렇게 피복비를 원하면 다 해줘야하고, 이런 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기 다 해입고, 그러니까 사실상 선 조치 다 하고 뒤에서 의회는 들러리 서라는 얘기 아닙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창단식을 한 지가 언제입니까?  많은 돈은 아닙니다만 말입니다.  여성 피복비 재원은 어디에서 나온 겁니까?  지금 실행된 재원은 어디서 나온 겁니까?  해입은 재원은 어디서 나왔느냐구요.  개인이 해입은 것은 아니죠?  지금 해입었는데 피복비를 지원해주겠다니까 있는 데 뭘 또 지원해주느냐는 얘기입니다.
○환경복지과장 이재철   양양군 관내 업소하고 여자예비군들하고 어떤 구두계약에 의해 그렇게 해입었습니다.
오세만 위원   : 항간의 얘기는 과장님도 들으셨죠?  여성예비군 위의 사람들끼리 끼리끼리 놀았다고 말입니다.  창단하는데 다 공개를 해서 창단이 되었어야 하는데 매일 그 인원이 그 인원이라는 말이 많이 지배적으로 도는데 여기에 대해 일부 여성단체장이나 기타 여성단체에 관심이 있고 일부 여성들도 불만이 많으신데 이런 것도 관련 과장님으로서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복지과장 이재철   알겠습니다.
오세만 위원   : 앞으로 선조치하고 후에 의회에서 의결해주십사 하는 것, 사실상 의회에서는 기분 나쁘거든요.  의회는 들러리 밖에 안 되니까 이런 것은 제발 좀 안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농정산림과장님, 농업관광유치이벤트행사는 서울에 가서 하고 그런 겁니까?
○농정산림과장 이강열   이것은 대상지역이 어성전 1리와 동호리가 되겠습니다.
오세만 위원   유치이벤트 행사는 구체적인 안이 어떤 것입니까?
○농정산림과장 이강열   마을에서 신청을 해서 예산을 확보한 것인데 도비사업이 되겠습니다.
  어성전리는 서울 대도시에서 내려오는 체험행사에 모내기 체험과 소행길 산행이 되었고 동호리는 멸치후리기에 따른 지원이 되겠습니다.
오세만 위원   좋습니다.
  뒤에 보면 산간오지 위성인터넷 지원인데, 사실상 오지에서는 말이 많습니다.  협조를 좀 해달라.  저희도 그렇고 면내의 면장님도 그렇고 이벤트행사 쪽에 어떤 이슈가 있어야 한다고, 지원해야한다고 하는데 여기는 어떤 내용으로 어떻게 어디에 해주는 겁니까?
○농정산림과장 이강열   : 지금 현재 산간오지 위성인터넷 지원사업은 우리 금년도 계획에 27개 농가가 되어있는데 지금 23개 농가만 신청이 되어있습니다.  현남에는 월천지구가 위성인터넷이 들어가지 않는 지역, 그런 지역만 되다보니 대상자가 별로 없습니다.  기존에 KT에서 인터넷망을 구축해놓은 지역은 제외가 되겠습니다.
오세만 위원   잘 알겠습니다.
  건설과장님, 시설비 및 부대비에 6개읍면 수리시설 개보수가 5,096만 2천원이 계상되었습니다.  이것은 어떤 내용입니까?
○건설과장 주하숙   말 그대로 수리시설을 6개 읍면에 하는 겁니다.
오세만 위원   : 저는 이 자체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가지고 사업이 되겠느냐는 얘기입니다.  개보수가 말입니다.
○건설과장 주하숙   돈은 많이 들어갑니다만 일단은.
오세만 위원   개보수 할 데가 저희 현북면만 해도 이것을 가지고 안 되는데 이것을 가지고 어떻게 건설과에서 사업을 합니까?
  건설과장님 자체사업비는 없습니까?
○건설과장 주하숙   없습니다.
오세만 위원   추가 재원으로 어떻게 할 방법이 없습니까?
  기획감사실장님, 건설과나 재난방재계 쪽의 과장님들 자체사업비 좀 지원해주는 방법은 없습니까?
○기획감사실장 김두원   : 자체사업비는 과별로 분할 수 없는 문제이고, 현재 5천만원 저것도 엄격히 따지면 건설과장의 재량사업비, 사업지 선정을 과장이 하니까 말입니다.  다만 과별로 필요한 사업은 군수님 포괄사업비 중에서 전체가 과별로 할당을 하여 집행하기 때문에 과별로 하기는 어렵습니다.
오세만 위원   : 건설이나 재난방지쪽 같은 경우는 민원이 가장 많은 업무 쪽인데, 행정민원보다 실질적인 민원인데 앞으로 이런 쪽을 봤을 때 과장님이 실제 2~3백, 많게는 5백 까지는 어떻게 선결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주셔야지, 면에 면장님 사업도 없죠, 건설과에 대고 할 수 밖에 없다는 얘긴데 재원이 없어서 못하거든요.  이럴 때면 의원인 저도 그렇고 면장님도 난감해하는데 민원은 아우성이고 해결방안은 없고.
○기획감사실장 김두원   그것은 사실 읍면장들에게, 포괄 사업비를 당초에 편성해주는 것은 연간 소규모사업 2백만원, 3백만원, 5백만원짜기를 연중 운영하면서 관리를 해가면서 주민들의 불편해소 목적으로 세워준 것을 연초에 집행을 다 해놓고 돈 없다고하니 저희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오세만 위원   : 이런 민원해결 차원에서 어떻게 방안을 모색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님께서 신경을 좀 써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게 전부 행정을 위한 것인데 눈앞에 있는 것이 안 보이거든요.  전화하고 나쁜 소리도 나오고 하는데 이런 것을 재울 수 있는 곳, 방재계나 건설과는 어떤 선처를 좀 베풀어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김두원   알겠습니다.
오세만 위원   : 면옥치리 배수로공사 있고 구거정비가 있는데 어떤 내용입니까?  어디어디 하는 겁니까?
○건설과장 주하숙   면옥치리 1개소는 배만철씨 집 지나서고 또 한 군데는 분교 옆입니다.
오세만 위원   민원 소지는 없습니까?
○건설과장 주하숙   민원이 들어와서 이번에 예산을 세웠습니다.
오세만 위원   : 한 사람 민원이 아니라 주위에 민원이 없느냐는 말이죠.  확인을 해보시고, 사업을 하시는 것은 좋습니다만 그렇게 하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주하숙   알겠습니다.
오세만 위원   물치 배수펌프장사업입니다.
  16억 4,300이 계상되었는데 어디에 어떻게 하는 내용입니까?  당초에 계획이 있었던 겁니까?
○재난안전관리과장 한덕복   : 재해위험지구로 물치지역이 계속 관리되어 왔었습니다.  그래도 도에서 도비 9억을 주면서 군비부담 9억을 해서 물치지역이 상습침수지역이기 때문에 금년도에 사업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오세만 위원   먼저 TV에 나와서 침수된다고 했던 부분입니까?
○재난안전관리과장 한덕복   네, 물치모텔 뒤쪽 편으로 전체가 침수지역입니다.
오세만 위원   :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준식   :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태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태석 위원   박태석 위원입니다.
  각종 사업의 보조금 관계는 기획실 예산에 섰습니까?  예산계에 섰네요.
○기획감사실장 김두원   네.
박태석 위원   각 실과별로 부분별로 이런 부분이 선 것이 있쟎습니까?
○기획감사실장 김두원   네.
박태석 위원   그럼 이게 실과소 종합적으로 안 된 것을 전부다 한 겁니까?
○기획감사실장 김두원   그렇습니다.
박태석 위원   : 공보관리에 대해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낙산사방문광고로 해서 YTN으로 해서 2천만원이 있는데 캠페인의 내용이 무슨 내용입니까?
○기획감사실장 김두원   : 산불로 인해서 낙산사를 찾는 관광객이 감소추세에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일반 공중파 KBS나 MBC, SBS하려면 상당히 많은 돈이 들더라구요.  사실은 뉴스채널입니다만 YTN이 상대적으로 광고비가 저렴하여 그쪽하고 절충을 하고있습니다.
박태석 위원   이것은 광고된 적이 있습니까?
○기획감사실장 김두원   : 아직은 없습니다.  계획이고 예산 확정이 되어야 할 수 있습니다.
박태석 위원   문화관광과장님 계시죠?
  양양문화원 사무국장 인건비가 계상이 되었습니다.  이 인건비를 우리 당초예산에 이렇게 계상을 해서 해마다 지급을 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상민   당초예산에 말입니까?
박태석 위원   네.
○문화관광과장 박상민   국도비 재원 관계가 확정이 안 되어 추경에 계상이 되었습니다.
박태석 위원   이 금액을 우리가 문화원에 줘서 문화원에서 자기네들이 사무국장 인건비를 주는 것이지 이렇게 되면 우리 양양군에서 인건비를 주는 것이 되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상민   이렇게 예산편성을 해서 문화원에 넘겨야죠.
박태석 위원   아니, 그런 세부적인 내용까지 편성을 해서 우리가 줍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상민   용도가 국도비 보조금이 올 때.
박태석 위원   : 예를 들어 그냥 문화원에 보조금을 주면 문화원에서 사무국장 인건비 얼마, 뭐 얼마를 자기네가 세워서 심의를 양양군수에게 받아 보조금을 어떻게 쓴 다음 정산하는 것 아닙니까?  우리군 예산에 일일이 이렇게 명시해서 줍니까?  그럼 여기에 따른 4대 보험이나 기타 모든 것을 책임져야죠.
○문화관광과장 박상민   당초에 사회단체보조금 청구를 할 때 문화원에서도 사회단체로서 보조금을 타가기 위해 사업계획을 내서 받아가는 것이 있고 이것은 별도로 국도비가 지정되어 이것은 인건비, 그리고 그 사업의 목적에 따라 내려오는 것이기 때문에 그 분야별로 해서 예산안을 편성하여 넘겨주는 겁니다.
박태석 위원   : 잘 알았습니다.  제가 볼 때는, 제 생각에는 모순이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예산과는 관계없는 말인데 문화원에 관해 양양에 소문이 굉장히 파다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문화원 회원이든 양양군민 누구나 관심 있는 사람은 신청을 하면, 입회신청서를 내면 받아졌는데 입회원서 자체를 받지 않고 한다는 얘기가 굉장히 많은데 과장님도 그런 말씀 들으셨을 줄로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상민   네.
박태석 위원   왜 그런 소문이 납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상민   : 그 부분에 대해 지금 문화원 정관을 개정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연합회에서 준칙이 와서, 문화원 정관을 승인하는 것은 지사가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강원도에 변경신청을 냈는데 저희 양양군, 고성군, 정선군, 평창군이 먼저 올렸는데 반려가 되었습니다.  그런 것을 정비하기 위해 회원가입을 지금 받을 수 없다.  그것이 정비가된 다음 받겠다.  그래서 제가 문화원장을 두어 번 만났었는데, 먼저 정관을 가지고 받으면 될 것 아니냐, 그리고 변경되면 변경된 것으로 하면 되지 정관을 바꿀 것을 예상해서 지금 받지 않는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그리고 그 문화원이 어떤 개인들 회비를 걷어서 운영되는 단체라면 거기에서 마음대로 할 수 있겠지만 국도비 지원을 받아서 하는 단체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면 우리가 보조금 집행하는 것을 안 하겠다고 해서 1/4분기 보조금은 집행했지만 2/4분기 보조금부터는 집행을 홀딩하고 있습니다.  그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박태석 위원   :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양양에 소문도 많이 나있고 몇 몇 분들이 노골적으로 불만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심지어는 언론에도 그런 이야기가 비춰지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런 것은 저희 양양군의 이미지가 점점 실추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문화원은 보조단체로 과장님이 신경을 써서 그런 소문이 안 나고 잠재울 수 있도록, 항간에는 실질적인 내막은 그 원장 때문에 그런 문제가 된 것으로 소문이 났더라구요.  그것을 잘 아셔서 그런 이야기가 나지 않도록 지도를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우리가 각종 대회를 개최하는데 윈드서핑대회가 있고 강원도 배드민턴대회가 있는데, 윈드서핑대회는 두 번째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상민   작년도에도 했고 금년도에도 하는 겁니다.
박태석 위원   : 주관하는 부서는 어디입니까?  단체 말입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상민   강원도 윈드서핑연맹에서 작년도에 했고.
박태석 위원   : 우리 양양에도 윈드서핑 단체가 있습니까?  거기선 관여를 안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상민   저희 생활체육협의회에서 관여를 하고 있습니다.
박태석 위원   생활체육에서 윈드서핑 부분은 없는 것으로 알고있는데요?
○문화관광과장 박상민   연맹은 없습니다.
박태석 위원   그럼 강원도 대회인데 우리군에 와서 하기 때문에 지원을 해준다는 뜻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상민   네, 그러니까 저희가 유치를 하는 겁니다.
박태석 위원   배드민턴은 송이배라고 했는데 배드민턴협회에서 주관해서 하겠네요?
○문화관광과장 박상민   이것도 강원일보사와 배드민턴협회에서 합니다.
박태석 위원   결과적으로 이 두 대회가 양양생활체육단체에서 주관하는 것은 아니네요?
○문화관광과장 박상민   네, 도대회입니다.
박태석 위원   알겠습니다.
  선사유적 관계는 과장님이 답변 하시나요?
○문화관광과장 박상민   문화시설관리사업소에서합니다.
박태석 위원   : 기본계획 변경 타당성조사 용역이 있는데 이 내용은 어떤 내용입니까?  간단히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본계획이 되어있는 것을 변경하시는 모양인데요.
○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이형재   : 선사유적공원조성 하는데 야외전시시설의 일부가 앞에 있는 갈대밭을 준설하여 땅을 복원하는 것으로 문화재청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사업추진 과정에서 대다수 기술자문위원들과 전문가들의 얘기가 그 갈대를 복원하면 안 된다.  일부 있는 호수만 살리고 전반적인 복원은 지양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기술자문위원회에서 많이 대두되었습니다.  그래서 변경승인을 받자면 갈대숲에 있는 생태계에 있는 조사보고서가 첨부되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거기에 필요한 용역비가겠습니다.
박태석 위원   : 전에 세미나에 참석을 해서 그런 의견을 제시하는 것을 들었는데, 여기가 복원을 하는 차원이니까 옛날대로 복원이 되어야하지 않느냐고 일부 학자들이 주장을 하시더라구요.  그때는 박상민 과장님이 참석을 하신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또 일부에선 지금 말씀하신대로 갈대숲이나 이런 것을 현상태대로 보존해서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산책로나 만들고 그렇게 하는 것이 좋겠느냐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런 것 때문에 변경한다는 말씀이죠?
○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이형재   네.
박태석 위원   그런 것은 좋습니다만 당초예산 작년에 할 때도 제가 말씀을 드린 것 같은데, 전시관계는 현재 어떻게 추진하고 있습니까?
○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이형재   : 전시과정이 현재 쇼케이스 전시 후 7월말로 내부 전시시설에 대한 공사가 완공되도록 되어있는데 지금 현재 설계가 독립형으로 되어있습니다.  유물 하나에 한 점씩 들어가도록 되어있는 진열장으로 되어있는데 이 역시 대다수 자문위원들이 독립형 보다는 통합형으로 만들어야한다.  일부 중간만 독립형으로 만들고, 여러군데 박물관들이 그런식으로 지금 전시관이 되어있는 모양입니다.  그런 의견이 많이 대두되어 지금 설계변경 중에 있어 공사 중지를 내렸습니다.  그 쇼케이스가 다 진열되고 만들어지고 화학약품의 유독가스가 나가는 기간이 몇 개월 걸린답니다.  그 것이 다 된 후 춘천박물관이나 지금 산재되어 있는 유물들을 이쪽에 대여해달라는 요청을 하게되면 지금 소장하고있는 부처에서 이쪽에 진열할 준비가 다 되었다는 현재확인을 하고 그 후 대여를 해주게 되어있습니다.
  지금까지 저희들의 추진사항은 각 소장하고 있는 부서별로 유물에 대한 파악과, 제일 많이 가있는 곳이 춘천박물관인데 내부적인 협의는 마쳤습니다.  일단 시설이 되면 대여를 해주는 쪽으로 구두로 협약이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박태석 위원   구두로만요?
○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이형재   네.
박태석 위원   구두로만 되어있지 문서로 되어있지는 않네요.
○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이형재   우리가 요구를 하게되면, 쇼케이스가 다 완성되면.
박태석 위원   다 완성된 후, 전시할 수 있는 준비가 다 되면 우리가 해주겠다고 구두로만, 사실상 문서나 다른 것으로는 전시할 수 있는 품목이 확실하게는 목록으로 되어있지 않쟎아요.
○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이형재   : 유물 목록은 다 되어있는데, 지금 전시에 대한 구상이, 그것도 기술자문위원들이나 다른 위원들, 문화재관계 사업은 그 분들의 의견을 많이 존중해야하는데 진열 자체를 양양선사유적 것만 할 것이냐 아니면 메인에 선사유적 것을 넣고 동해안에서 나는, 고성에서부터 삼척까지 쭉 내려가면서 선사유적 유물들이 나온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것까지 진열을 하느냐는 결정을 자문위원들과 다시 협의를 해야겠습니다.
박태석 위원   잘 알겠습니다.
  환경복지과장님, 장애인 시상금은 무슨 시상금입니까?  생산하는 것이 있습니까?
○환경복지과장 이재철   :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 평가 시상금은, 우리 양양군에서 실질적으로 생산되어 판매되는 것은 없습니다.  우리가 이번에 시상금 3억 받은 것을 가지고 앞으로 우리 양양군에도 장애인작업장이 생기고 타 시군에서 장애인 생산품 구매유치를 많이 넣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앞으로 대비하고 올해 실적을 평가해서 상금을 주려고 우리가 장애인 우수군으로 선정되어 시상금 3억 받은 데서 천만원을 할애했습니다.
박태석 위원   알겠습니다.
  지역개발과장님, 우수경관주택 건립 지원이라고 해서 도비 1,750만원, 군비 5,250만원을 세웠는데 우수경관주택이라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겁니까?
○지역개발과장 김원래   강원도에서 추진하는 아름다운 강원도가꾸기가 있습니다.
박태석 위원   아니, 이게 선정이 되었습니까?
○지역개발과장 김원래   아닙니다.
박태석 위원   대상이 어떤 사람들입니까?
○지역개발과장 김원래   금년에 주택개량한 대상자 중 저희가 읍면별로 대상자를 받아서 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박태석 위원   심의해서 해당이 안 되면 지원을 안 할 수도 있네요.
○지역개발과장 김원래   네.
박태석 위원   우수경관 기준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기준이 나와있겠죠?
○지역개발과장 김원래   일정한 기준은 없고 대학교수나 그에 관계되는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서 조경이나 집의 형태, 주위의 환경에 어울리는가 등을 판단해서 결정하게 되겠습니다.
박태석 위원   이번 산불나서 피해입은 사람들, 강현이고 양양이고 현남이고 있는데 이 분들이 아름답게, 경관이 좋게 지으면 가능합니까?
○지역개발과장 김원래   대상이 대도록 하겠습니다.
박태석 위원   알겠습니다.
  건설과장님, 상습피해농경지 매입이라고 하셨는데 이것은 어디 것을 산 겁니까?
○건설과장 주하숙   거마리 것입니다.
박태석 위원   피해농경지들이 거마리 외 다른 지역에도 이런 곳이 있을텐데요.
○건설과장 주하숙   지금 거마리에서 매입해달라고 요구가 들어온 것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박태석 위원   알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님, 요트마리나 시설 장소는 어디입니까?
○해양수산과장 박정호   수산항입니다.
박태석 위원   수산항에 마리나시설을 하는 겁니까?
○해양수산과장 박정호   네.
박태석 위원   마리나시설 가보신 적이 있습니까?
○해양수산과장 박정호   일본 같은데.
박태석 위원   우리나라에 마리나시설이 되어있는 곳을 알고계십니까?
○해양수산과장 박정호   부산하고 충무에 되어있습니다.
박태석 위원   거기 가보셨습니까?
○해양수산과장 박정호   못 가봤습니다.
박태석 위원   : 저는 가봤습니다.  부산도 가봤고, 수영올림픽 열렸던 곳에 마리나시설이 되어있습니다.  통영에도 가봤습니다.  금호그룹에서 했습니다.  이곳을 가보시고 예산을 세우셔야하는데, 수산에 하는 것이 그렇게 쉬운 문제가 아닐텐데요.
○해양수산과장 박정호   견학을 하겠습니다.
박태석 위원   도립공원소장님 계십니까?
○낙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장 최규완   네, 있습니다.
박태석 위원   국도립공원 해제지역 도시관리계획 변경용역이라는 것에 대해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낙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장 최규완   이 관계는 문화관광과 소관입니다.
박태석 위원   그럼 낙산해수욕장 D 지구 휀스이설 및 설치는요?
○낙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장 최규완   이것도 이콘도 앞에 있는 관계입니다.
박태석 위원   좋습니다.
  지금 해수욕장에 콘도 쪽으로 공사를 하죠?
○낙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장 최규완   네, 도로확장공사를 합니다.
박태석 위원   그것은 어디서 하는 겁니까?
○낙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장 최규완   건설과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박태석 위원   : 건설과장님, 그 도로공사를 지금 시작하면 언제쯤 마무리합니까?  지금 대대적인 공사로 도로를 막아놓고 하는데, 낙산대교 지나서 낙산 프레야콘도 가는 쪽에 대대적인 공사를 지금 하느라 도로를 다 깨놓고, 약 100m정도를 다 깨놓고 있는데 말입니다.  해수욕장 개장이 조금 있으면 닥쳐오는데 말입니다.
  좋습니다.
  문화관광과장님, 이것 좀 물어봅시다.
  국·도립공원 해제지역 도시관리계획 변경용역이 1억인데 이 내용이 무슨 내용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상민   : 저희가 작년 12월 31일자로 도립공원구역이 제척된 부분이 있고 거기에 대해 아직까지 용역이 안 되어 국토이용계획확인원을 발급 못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용역해서, 공원구역에서 빠져나왔으니 다른 지역으로 용도지정을 해줘야하는 그 용역이 되겠습니다.
박태석 위원   도시계획관리상 용도지구지정을 안 했기 때문에 지정을 하겠다는 거군요.
○문화관광과장 박상민   네, 현북면사무소 주변 하광정 일대입니다.
박태석 위원   좋습니다.
  D지구 휀스이설이 있죠?
○문화관광과장 박상민   네.
박태석 위원   이것은 D지구 휀스시설을 다시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상민   에어포트모텔 앞 하천변을 정리도 하고 군부대도 정비하고 했는데 군부대 철조망이 도로에 바짝 붙어있기 때문에 개량휀스로 바꾸는 것으로 했습니다.
박태석 위원   : 그래서 물어보는 겁니다.  제가 오늘 아침에도 그쪽으로 다녀왔는데 휀스가 철조망과 이중으로 붙어서, 제 얘기는 그겁니다.  그 간격이 1m도 안 되게 붙어있습니다.  즉 철조망이 그쪽 군부대 있는 데까지 쭉 나가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박상민   네.
박태석 위원   : 우리 휀스시설이 일부 되어있는 곳이 같이 붙어있습니다.  이중으로 말입니다.  이 휀스시설을 하는데 철조망이 또 있으니 이게 이중이 아니겠느냐?
○문화관광과장 박상민   그래서 그것을 102여단과 협의를 했습니다.
박태석 위원   우리가 휀스시설을 해주면 그 구간만이라도 철조망이 철거가 되어야한다는 말입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상민   그것을 다 걷어내고 개량휀스로 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박태석 위원   그럼 그 거리가 굉장한데 이것으로 되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상민   일부는 저희 군에서 하고.
박태석 위원   하면 다 해야하는데요.
○문화관광과장 박상민   그리고 에어포트모텔에서 자기네 앞이기 때문에 자기네가 하겠다고 제안을 해왔기 때문에.
박태석 위원   : 이콘도쪽에는 어떻게 합니까?  거기는 안 합니까?  그럼 균형상 보기 싫고 맞지 않을텐데요.
○문화관광과장 박상민   하구와 같이 연계해서 하고.
박태석 위원   : 한다면 에어포트 앞쪽에, 낙산대교에서 나오면 우회도로가 되겠죠.  거기가 에어포트 앞인데 거기부터 정비가 되어 자기네 앞에만 하면 이콘도 쪽은 어떻게 하느냐?  해마랜드 쪽은 어떻게 되느냐는 말입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상민   그쪽은 예산이 충족이 되지 않기 때문에 다 못하고 우선 남대천하구만 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박태석 위원   에어포트쪽에서 요구해서 해주는 거네요.
○문화관광과장 박상민   자부담을 한다고 해서 그렇습니다.
박태석 위원   자부담을 한다고 하니 이런 식으로 하는 거군요.
○문화관광과장 박상민   네.
박태석 위원   : 조금 문제가 있겠는데요.  이쪽에서 가만히 있겠습니까?
  알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상민   조금전 박위원님께서 마리나시설 얘기하셨는데, 여기 수산항에 하려고하는 것은 마리나시설 그렇게까지는 안 하고 일단 요트를 끌어올리고 끌어내릴 수 있는 시설만 하는 겁니다.
박태석 위원   육지로 끌어올리고 내리는 것 말이네요.
○문화관광과장 박상민   네, 전체적인 마리나시설이 아니고 항구 내에 하는 겁니다.
박태석 위원   : 요트도 한 대도 없이 무슨 시설을 합니까?  정박할 요트가 한 대도 없는데.
○문화관광과장 박상민   그렇게 되면 강원도 협회장이 그쪽에 갖다놓고 훈련을 할 수 있게합니다.
박태석 위원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지역개발과장님, 특별회계 농공단지 관계입니다.
  요즘 농공단지를 다녀보셨습니까?
○지역개발과장 김원래   네.
박태석 위원   자주 가시겠죠.
  주민들 여론 들어보셨습니까?  포월리 주민들, 청곡리, 기정리 주민들 이야기 말입니다.  지금 악취 때문에 시달리고 있다고 얘기합니다.
○지역개발과장 김원래   네.
박태석 위원   그런데 이 사람들 악취 이야기가 단지 폐수장에서 나오는 악취 문제가 아니고 게고장 때문입니다.
○지역개발과장 김원래   : 게고장과 협의를 봤는데 게를 보관하는 창고, 냄새를 탈취하는 시설을 별도로 자기네가 세운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기본설계비 4천만원 세운 것은 저희가 국비 26억을 내년하고 후년에 받기로 환경부와 협의를 봤습니다.  환경부에서 기획예산처에 1억의 설계비를 넘겼는데 양양군에서 기본설계비를 꼭 세워야한다고 해서 4천만원을 세웠습니다.
박태석 위원   : 우리가 하수종말처리장 정비하는 문제가 물론 중요하지요.  그렇지만 그것을 아무리 잘 해놓는다고 해도 게고장 자체를 그렇게 방치해놓고는 탈취장을 해서는 거의 안 됩니다.  그 악취는 말입니다.
  옛날에 주문진을 지나가거나 속초를 지나가면 냄새 많이 났쟎습니까?  그 냄새가 난단 말입니다.  여름철이 되면 관광객들이 숱하게 다닐텐데 거기가 악취나는 지역으로 소문이 날 우려가 굉장합니다.  벌써 주민들이 야단이거든요.
  이상입니다.
김현수 위원   간단하게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양양소식지 우편발송 5백만원이 있는데 저는 예산을 말씀드리자는 것이 아니고 과거에는 이장님들한테 보내던 것을 지금은 반장님들한테 보내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과거에는 예를 들어 반이 10가구가 있다가 지금 이사를 왔다거나 해서 12~13가구로 늘어난 곳이 있습니다.  그런데 행정에서 보내는 것은 옛날 그대로 보내다보니 일부 반장님들이 누구는 주고 누구는 안 줄 수 없어 못 돌린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앞으로 이것은 읍면에 파악을 해서, 반별 파악을 해서 보내달라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김두원   알겠습니다.
김현수 위원   둔치 축구장 조성 및 스탠드 설치에 대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기를 보면 1억 2천이 서있는데 둔치 어디를 얘기하는 겁니까?  기존의 여기를 얘기하는 겁니까, 아니면 저 아래 새로 만든 데를 얘기하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상민   양양대교 밑에 축구장하고 야구장 만든 거기입니다.
김현수 위원   그럼 시멘트로 합니까, 철골로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상민   지금 저희들 구상은 경관이 있게 할 생각입니다.
김현수 위원   경관이 있게 한다는 얘기는.
○문화관광과장 박상민   이 위에처럼 콘크리트로 하지말고 무늬목 같은 것으로 할 계획입니다.
김현수 위원   그럼 어디까지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상민   제방쪽만 합니다.
김현수 위원   잔디를 깔 계획은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상민   예산이 없어서 못 하는데 당초예산에 세워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수 위원   : 산불진화 및 일손돕기 작업복 지원이 1,500만원 서있습니다.  5천원에 3천인으로 되어있는데 3천명은 어떤 대상입니까?
○환경복지과장 이재철   : 102여단 장병들 산불진화 때 파란복 작업을 입고 진화작업은 물론이고 복구작업 때 옷이 다 헤어졌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보상차원도 있고 고생을 많이 하고 협조를 많이 했기 때문에.
김현수 위원   군부대에 해주는 겁니까?
○환경복지과장 이재철   네.
김현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상형 위원   박상형 위원입니다.
  우선 자료를 두 가지만 요구하겠습니다.
  김성래 가옥 보수 및 지원을 전에도 한 것으로 알고있는데 지금까지 얼마나 어떤 식으로 지원을 해줬는지 내역을 연도별로 해서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 소관이죠?
○문화관광과장 박상민   네.
박상형 위원   : 그리고 건설과에서 루사와 매미 관련하여 국고보조금을 반환하는 것이 국비가 150억, 도비 14억 해서 약 160억 이상이 되거든요.  주는 돈도 못 받아먹는다는 것이 참으로 억울하기도하고 딱하기도 해서 말씀드리는 건데 앞으로 이런 예는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그 내역을 한 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님, 부회장님이 둔치 체육시설에 관해 말씀을 하셨는데, 이제는 거기에 모든 시설을 해도 되는거죠?  그 제방에 계단이나 스탠드 정도는 해도 되는거죠?
○문화관광과장 박상민   하천을 관리하는 재난안전관리과장님도 계시지만 하천구역 내에는 원칙적으로 그런 구조물을 설치할 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박상형 위원   : 우리가 지금 다 하쟎아요.  고수부지에도 다 하고 스탠드도 공사하고 야구장도 만들고 축구장도 만들고 다 하쟎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상민   그렇지만 현재적으로.
박상형 위원   우리뿐만 아니라 서울시같은 경우도 보면 다 하쟎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상민   하천을 지속적으로 관리한다는 차원에서.
박상형 위원   :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우리가 종합운동장을 하려면 돈이 몇 백억이 들쟎아요.  그리고 그때까지 마냥 그럴 수도 없고 하니 둔치 조성한 데는 할 수 있는 한도까지 계속 체육시설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축구장도 몇 개 더 만들고 야구장도 만들고 인라인, 롤러스케이트장, 그리고도 할 수 있는 것이 많이 있쟎아요.  시설을 안 해도 되는 것이 있쟎아요.  그런 것을 만들어서 우선 도민체전까지는 안 하더라도 생활체육이라도 하나 유치할 수 있는 시설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제가 늘 얘기를 합니다만, 도민체전 같은 경우 양구같은 경우도 하는데 우리가 못 하리라는 것은 없다고 보거든요.  그런 준비를 하기 위해 종합운동장보다도 관동대학교에 종합운동장에 버금가는 시설이 하나 있쟎아요.  거기에 잔디로 해서 구장만 만들어주면 할 수가 있다고 봐요.  그걸 이용해서 해주고, 하게되면 고수부지 쪽으로 내려가면서 체육시설 쭉 만들고 실내체육관만 하나 크게 지으면 도민체전도 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어차피 실내체육관은 종합운동장이 안 들어와도 시내에 하나 있어야하는 부분이니까 그런 것을 우선 하나 하는 것으로 해서 2~3년 내에 도민체전까지 할 수 있는 것으로 연구를 해봐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보면 우리가 제일 활용할 수 있는 가치가 많은 곳이 둔치라고 보거든요.  쭉 내려가면서 그 많은 부분을 숲으로 조성하고 생태계를 조성한다고 하는데 우리는 눈 뜨면 다 숲이고 나무밭이고 강인데 구태여 거기를 왜 조성해가면서 방치해야하느냐는 것이죠.  그러니까 지금이라도 체육담당 부서에서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수년 내에 하고, 이번에도 보면 도민체전에 가서 꼴찌를 했는데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잘 활용하면 이렇게 꼴찌까지 안할 수도 있는데 이렇게 꼴찌를 하는 것은 결국 관심이 없다는 얘기쟎아요.
  그리고 아울러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수산경영인체육대회 해서 얼마 더 주고 농업경영인체육대회 해서 얼마씩 더 줘서 몇 천만원씩 세워주는데 그런 것을 도민체전이나 생활체육하는 데 좀 더 과감하게 예산을 투자해서 돈을 충분히 주고 메달을 따오라고 해야지 다른 데는 몇 억씩 주는데 우리는 반도 안 되는 예산을 주고는 매일 단체장들만 붙잡고 금메달을 따오라고하면 되느냐구요.
  그러니 이렇게 기반도 구축하고 예산도 넉넉히 해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그리고 지휘부에서 이런 체육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상민   연차적인 계획을 세워 추진을 하겠습니다.
박상형 위원   : 그리고 YTN에 낙산사 광고도 한다고 했는데 그것과 같이 맞물려서, 실장님, 낙산사에서 9억 천만원 낙산사에 주기로한 것을 우리군에 다시 기부하겠다고 한 것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이번 세입에 안 잡혔던데.
○기획감사실장 김두원   아직 안 들어왔기 때문에.
박상형 위원   주긴 주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상민   그 관계는 9억 1천만원을 낙산사와 양양군이 일단 우리군에 주는 것으로 협약을 했습니다.
박상형 위원   됐으면 예산도 있고 하니 YTN도 좋지만 어차피 하는 데, 그 사람들이 결국 주는 건 낙산사에서 피해 주민들한테 도움을 주기위해 하는 것 같으니 광고를 대대적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탄 것이 강현면 일부고 현남면 일부라는 것, 양양의 모든 것이 살아있다는 부분, 안 와서 어렵다는 부분, 낙산사와 오색, 하조대를 같이 엮어서 광고를 하여 관광객들이 올 수 있도록하고, 낙산사에서도 지금 입장료를 안 받고있쟎습니까.  거기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 개장을 앞두고 있는 해수욕장도 주차료를 안 받는다거나, 군에서 하는 것 말입니다.  시설물, 샤워장, 파라솔 등의 시설물을 금년에 한해서라도 합의를 해준다거나, 이런 것도 빨리 계획을 세워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이번에 해수욕장이 기간이 연장되는 줄 아는데 기간이 연장되는 것에 대해서는 예산이나 이런 것이 편성이 안 되어있다고 보거든요.  관련 예산부서에서는 그런 것도 신경을 써서 손님을 맞이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늘 보면 인명구조원이 개장 기간에만 있지 그 전후로는 인명구조원이 없어서 불상사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고 민원이 발생하는 경우, 또 그 사람들에게 가서 근무를 해달라고 통 사정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구태여 그렇게 하지 말고 이런 쪽으로는 예산이 그렇게 많이 안 든다고 봅니다.  그러니 예산부서에서는 예산을 세우셔서, 아니면 예비비라도 써서 그런 것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상민   네, 대책을 강구하겠습니다.
박상형 위원   네.
  보건소장님, 이번에 현북 보건지소하고 수산진료소가 들어왔는데 이것만 하면 우리는 다 끝나는 겁니까?
○보건소장 박태영   : 수산하고 현북만 짓고 나머지 어성전 진료소가 남았습니다.  그것도 저희들이 농어촌 국비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박상형 위원   하여튼 소장님 처음 오셔서 무슨 수를 써서든 수년 내에 이것은 다 마무리하신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고맙고, 어성전까지 마저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건설과 소관인줄은 압니다만 예산부서가 같이 있으니까 제가 그냥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늘 보면 제설작업을 하고나면 유류대를 우리가 예비비에서 지출해주곤 하거든요.  금년에는 유류대를 지원해줄 때 트렉터를 가진 사람들이 눈을 밀고나면 봉대가 망가져 기피하는 현상이 많거든요.  안 하려고 서로들 합니다.  그러니 유류대 뿐만 아니라 봉대 정도는 확인해서 교체할 수 있는 예산도 같이 금년에는 같이 반영해줄 수 있도록 예산부서와 담당부서에서 조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준식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위원님들의 질의와 답변은 이것으로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6월 15일 제3차 위원회에서 200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후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감사합니다.

(12시 13분 산회)


양양군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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