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양양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의회사무과
1995년 2월 20일(월) 11시 개식
제35회양양군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사계장)
(11시 00분 개식)
○의사계장 김회운 지금부터 제35회 양양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남호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은희성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을해년의 희망찬 새해가 밝은 지도 어느덧 50여일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겨울 가뭄으로 영호남지역의 식수난까지 겹치고 금년 영농에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으나 영동지역에는 때마침 적은 양이지만 서설이 내려 축복 받은 고장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 우리는 논화∼양양간 국도4차선 확장노선에 대한 의원 건의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을 심의 의결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우리가 지난 1월 10일 의원 정례간담회에서 6월 30일까지의 상반기 의정활동계획을 수립한 바 있습니다만 계획대로 의정활동을 착실히 수행하여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끝까지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정부는 광복 50주년을 맞아 21세기를 마련하고자 향후 국정운영방향을 세계화로 정하고 있습니다.
때를 같이 하여 지방화시대가 활짝 열리는 '95년도부터는 지방자치단체간의 경쟁이 불가피할 것이며 시간이 흐를수록 발전하는 자치단체가 있는가 하면 그와 반대로 정체 또는 퇴보하는 경우가 있음을 우리는 외국의 예에서 찾아 볼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미래는 자치력에 달려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것입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급변하는 주변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후손에게 아름다운 우리 고장을 물려 줍시다.
그리고 주민과 집행부, 의회가 삼위일체가 되어 양양군이라는 자치단체의 융성한 발전을 바라보며 힘을 모아 나갑시다.
이상으로 개회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은희성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을해년의 희망찬 새해가 밝은 지도 어느덧 50여일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겨울 가뭄으로 영호남지역의 식수난까지 겹치고 금년 영농에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으나 영동지역에는 때마침 적은 양이지만 서설이 내려 축복 받은 고장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 우리는 논화∼양양간 국도4차선 확장노선에 대한 의원 건의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을 심의 의결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우리가 지난 1월 10일 의원 정례간담회에서 6월 30일까지의 상반기 의정활동계획을 수립한 바 있습니다만 계획대로 의정활동을 착실히 수행하여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끝까지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정부는 광복 50주년을 맞아 21세기를 마련하고자 향후 국정운영방향을 세계화로 정하고 있습니다.
때를 같이 하여 지방화시대가 활짝 열리는 '95년도부터는 지방자치단체간의 경쟁이 불가피할 것이며 시간이 흐를수록 발전하는 자치단체가 있는가 하면 그와 반대로 정체 또는 퇴보하는 경우가 있음을 우리는 외국의 예에서 찾아 볼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미래는 자치력에 달려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것입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급변하는 주변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후손에게 아름다운 우리 고장을 물려 줍시다.
그리고 주민과 집행부, 의회가 삼위일체가 되어 양양군이라는 자치단체의 융성한 발전을 바라보며 힘을 모아 나갑시다.
이상으로 개회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1995년 2월 20일
양양군의회 의장 김남호
○의사계장 김회운 이상으로 제35회 양양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 10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