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양양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의회사무과
1995년 1월 25일(수) 11시 개식
제34회 양양군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사계장)
(11시 00분 개식)
○의사계장 김회운 지금부터 제34회 양양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남호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은회성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우리는 오늘 희망찬 을해년의 보람찬 의정을 기약하며 새해의 첫 군의회를 개회하는 뜻깊은 자리에 모였습니다.
돌이켜 보면 군민의 한결같은 기대와 성원 속에서 제1대 군의회가 개원된지도 벌써 4차년도 종반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우리들은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오로지 지역발전을 위해 나름대로 공부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만 군민의 기대에 미흡했던 점도 없지 않았음을 솔직하게 시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간의 의정활동을 토대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앞에 전개될 세계화, 개방화라는 거센 도전을 의식하면서 무한경쟁이라는 새로운 세계 질서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발상의 전환이 요구되는 현실을 직시하면서 향토를 발전시켜야 한다는 우리의 각성과 다짐을 새롭게 하고자 합니다.
먼저 마음의 문을 열어 나가야 되겠습니다.
금년에는 우리군 유사이래 처음으로 4년제 대학이 설립되고 약 800명의 신입생이 우리고장을 근거지로 배움에 매진해 나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 방식으로 살아가던 좁은 생각, 닫힌 문을 활짝 열고 우리 고장의 좋은 점이 학생들의 교육에 활력소가 되도록 군민 모두가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또한 이 고장의 향학열이 인재양성이라는 보다 높은 차원으로 승화되어 지역의 문화가 새롭게 변모되는 계기로 삼아 나가야 될 것입니다.
다음은 4년 임기의 알찬 마무리를 해야 되겠습니다.
그 동안 주민간담회, 의정활동보고, 현지확인 등을 통하여 여러 가지 주민과의 약속사항이 있을 것입니다.
이미 실천된 사항도 있고 추진중인 것도 있고 아직 실천에 옮기지 못한 사항도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의정활동 중에 미흡했던 주민과의 약속사항을 점검하여 가능한한 실천이 되도록 최대한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또한 지역안정에 힘써 나가야 되겠습니다.
앞으로 있을 4대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저해하고 분열을 가져오는 일이 없도록 깨끗한 선거풍토와 아울러 지역사회의 안정을 위해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얼마 남지 않은 임기동안에 의정활동의 누수가 없도록 각종 의안의 완벽한 심의는 물론 새해 집행부의 군정업무보고를 통해 하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원만히 수행될 수 있도록 힘을 합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어 나갑시다.
그리고 세계화의 지방적 구현을 위해 우리 자신부터 변화하는 보람찬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정성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이만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리고 은회성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우리는 오늘 희망찬 을해년의 보람찬 의정을 기약하며 새해의 첫 군의회를 개회하는 뜻깊은 자리에 모였습니다.
돌이켜 보면 군민의 한결같은 기대와 성원 속에서 제1대 군의회가 개원된지도 벌써 4차년도 종반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우리들은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오로지 지역발전을 위해 나름대로 공부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만 군민의 기대에 미흡했던 점도 없지 않았음을 솔직하게 시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간의 의정활동을 토대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앞에 전개될 세계화, 개방화라는 거센 도전을 의식하면서 무한경쟁이라는 새로운 세계 질서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발상의 전환이 요구되는 현실을 직시하면서 향토를 발전시켜야 한다는 우리의 각성과 다짐을 새롭게 하고자 합니다.
먼저 마음의 문을 열어 나가야 되겠습니다.
금년에는 우리군 유사이래 처음으로 4년제 대학이 설립되고 약 800명의 신입생이 우리고장을 근거지로 배움에 매진해 나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 방식으로 살아가던 좁은 생각, 닫힌 문을 활짝 열고 우리 고장의 좋은 점이 학생들의 교육에 활력소가 되도록 군민 모두가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또한 이 고장의 향학열이 인재양성이라는 보다 높은 차원으로 승화되어 지역의 문화가 새롭게 변모되는 계기로 삼아 나가야 될 것입니다.
다음은 4년 임기의 알찬 마무리를 해야 되겠습니다.
그 동안 주민간담회, 의정활동보고, 현지확인 등을 통하여 여러 가지 주민과의 약속사항이 있을 것입니다.
이미 실천된 사항도 있고 추진중인 것도 있고 아직 실천에 옮기지 못한 사항도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의정활동 중에 미흡했던 주민과의 약속사항을 점검하여 가능한한 실천이 되도록 최대한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또한 지역안정에 힘써 나가야 되겠습니다.
앞으로 있을 4대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저해하고 분열을 가져오는 일이 없도록 깨끗한 선거풍토와 아울러 지역사회의 안정을 위해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얼마 남지 않은 임기동안에 의정활동의 누수가 없도록 각종 의안의 완벽한 심의는 물론 새해 집행부의 군정업무보고를 통해 하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원만히 수행될 수 있도록 힘을 합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어 나갑시다.
그리고 세계화의 지방적 구현을 위해 우리 자신부터 변화하는 보람찬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정성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이만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1995년 1월 25일
양양군의회 의장 김남호
○의사계장 김회운 이상으로 제34회 양양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11시 10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