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양양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의회사무과
1994년 5월 25일(수) 오전 11시 개식
제28회 양양군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사계장)
(11시 개식)
○의사계장 김회운 지금부터 제28회양양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남호 존경하는 동료의원여러분!
그리고 김창수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우리 양양군의회는 지난 4월 11일 제27회 임시회에서 정부의 도·농 통합형 행정구역개편계획에 의거 양양군이 속초시와의 통합 권유대상으로 확정 발표함에 따라 속초시와는 어떠한 조건이 선행된다 하더라도 절대 통합반대를 천명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모든 의정활동을 거부한지 44일만에 오늘 제28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의원 여러분의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맞이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 양양군의회는 지난 2월 28일 도·농통합형 행정구역개편 반대결의문을 채택하였으며 이상민부의장을 통합반대 추진위원장으로 추대하고 의원들이 모두 하나같이 우리 군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주민의 정서와 무한한 개발 및 성장가능성등을 앞세워 군의 독자성을 유지하며 발전해야 한다는 현명한 방향을 주민에게 홍보하며 3월 31일 통합반대 군민궐기대회를 주도하여 양양군 역사상 유례없는 7천여명의 군민이 한자리에 모여 반대의 뜻을 과시하였으며 5월 3일 주민의견조사시 84.1%의 전국에서 가장 높은 통합반대의 뜻을 대내외에 과시하였습니다.
이에 우리 의회는 의정활동 거부명분이 소멸됨에 따라 의정활동을 재개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통합문제를 놓고 우리 의회는 한결같은 군민의 여망을 받들어 통합반대에 앞장서다보니 민과 관 그리고 의회와 집행부 사이에 다소 오해가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 통합반대의 군민의 진정한 뜻을 확인한 결과 통합을 둘러싸고 생긴 갈등과 대립양상은 이제 말끔히 씻고 UR대비와 지역발전을 앞당기는데 우리 모두 인식을 함께 하고 통합반대를 위해 결집되었던 군민의 뜻과 힘이 자치력으로 승화되어 지역현안사업등을 착실히 해결해 나가는 슬기로운 지혜를 발휘하여 홀로서야 한다는 현실앞에서 배전의 노력을 다해 나가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후손들에게 양양의 발전을 위해 오늘을 사는 우리가 떳떳하고 슬기롭게 대처했다는 평가가 되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아 해돋는 명승 양양발전을 위해 노력합시다.
금번 회기는 부실공사가 없는 원년의 해를 맞아 상반기 주요사업장을 현장점검하여 사업의 적정성과 부실공사를 사전에 예방토록 하며 또한 당면주요현안사항으로 주민의 반대의견에 봉착하고 있는 분뇨위생처리장과 양수댐 발전소의 현장점검 및 타지역의 설치장소를 견학하여 주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에서 주민을 설득할 것은 설득하고 보완할 것은 보완요구토록하는 자료를 얻는 중요한 회기라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금번 회기를 원만히 끝마칠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에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994년 5월 25일
양양군의회 의장 김남호
그리고 김창수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우리 양양군의회는 지난 4월 11일 제27회 임시회에서 정부의 도·농 통합형 행정구역개편계획에 의거 양양군이 속초시와의 통합 권유대상으로 확정 발표함에 따라 속초시와는 어떠한 조건이 선행된다 하더라도 절대 통합반대를 천명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모든 의정활동을 거부한지 44일만에 오늘 제28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의원 여러분의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맞이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 양양군의회는 지난 2월 28일 도·농통합형 행정구역개편 반대결의문을 채택하였으며 이상민부의장을 통합반대 추진위원장으로 추대하고 의원들이 모두 하나같이 우리 군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주민의 정서와 무한한 개발 및 성장가능성등을 앞세워 군의 독자성을 유지하며 발전해야 한다는 현명한 방향을 주민에게 홍보하며 3월 31일 통합반대 군민궐기대회를 주도하여 양양군 역사상 유례없는 7천여명의 군민이 한자리에 모여 반대의 뜻을 과시하였으며 5월 3일 주민의견조사시 84.1%의 전국에서 가장 높은 통합반대의 뜻을 대내외에 과시하였습니다.
이에 우리 의회는 의정활동 거부명분이 소멸됨에 따라 의정활동을 재개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통합문제를 놓고 우리 의회는 한결같은 군민의 여망을 받들어 통합반대에 앞장서다보니 민과 관 그리고 의회와 집행부 사이에 다소 오해가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 통합반대의 군민의 진정한 뜻을 확인한 결과 통합을 둘러싸고 생긴 갈등과 대립양상은 이제 말끔히 씻고 UR대비와 지역발전을 앞당기는데 우리 모두 인식을 함께 하고 통합반대를 위해 결집되었던 군민의 뜻과 힘이 자치력으로 승화되어 지역현안사업등을 착실히 해결해 나가는 슬기로운 지혜를 발휘하여 홀로서야 한다는 현실앞에서 배전의 노력을 다해 나가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후손들에게 양양의 발전을 위해 오늘을 사는 우리가 떳떳하고 슬기롭게 대처했다는 평가가 되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아 해돋는 명승 양양발전을 위해 노력합시다.
금번 회기는 부실공사가 없는 원년의 해를 맞아 상반기 주요사업장을 현장점검하여 사업의 적정성과 부실공사를 사전에 예방토록 하며 또한 당면주요현안사항으로 주민의 반대의견에 봉착하고 있는 분뇨위생처리장과 양수댐 발전소의 현장점검 및 타지역의 설치장소를 견학하여 주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에서 주민을 설득할 것은 설득하고 보완할 것은 보완요구토록하는 자료를 얻는 중요한 회기라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금번 회기를 원만히 끝마칠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에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994년 5월 25일
양양군의회 의장 김남호
○의사계장 김회운 이상으로 제28회양양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