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양양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의회사무과
1994년 4월 11일(월) 오후 15시 개식
제27회 양양군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사계장)
(15시 개식)
○의사계장 김회운 지금부터 제27회 양양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남호 친애하는 의원 여러분!
산과 들에 진달래, 복사꽃이 화사하게 피어 오르는 봄날이건만, 우리 의원들의 가슴에는 양양-속초 통합반대에 직면하면서 숨가뿐 나날들이 답답하게만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간 통합반대 선봉역할자로 또한 추진위원으로서 결의문 채택을 비롯하여 취지문 홍보, 궐기대회 개최등 통합반대에 앞장서온 의원님들의 노고에 먼저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오늘 바쁘신중에도 긴급 임시회를 개최하게 된 동기도 양양-속초 통합반대를 보다 강도있는 군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친애하는 의원 여러분!
우리군을 강타하고 있는 양양-속초 도농통합 운운과 관련하여 우리 의원들은 우리 양양군을 사수하고 군의 존립이 위기상황에 봉착하여 당하고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그간 우리는 우리 양양군의 빛나는 역사와 전통과 정서, 잠재력, 제반여건등을 감안 온군민의 한결같은 여망을 기 수렴하여 전국에서 처음 결의문을 채택하고 추진위원회를 구성, 우리 온 군민의 열화같은 성원과 동참속에 궐기대회를 개최하였건만 아직까지 권유대상에서 제외시키지 않고 도나 정부에서 구태의연하게 타지역처럼 설명회 개최를 하려는 등 권유대상지역으로 관리하고 있다는데에 대하여 분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우리의 의지가 반영이 불투명해져 가는 중요한 현실을 직시하면서 우리 의원들은 우리 군의 사활이 걸린 군민들의 의지를 한층 강도높게 받들고 대변해 나가고자 미래에 대처하는 철통같은 마음으로 재무장하여 통합반대 관철을 위하여 원천봉쇄 투쟁해 나갈 것입니다.
양양-속초 통합권유대상에서 제외될 때까지 의원 여러분 분발하고 뜁시다.
그리하여 우리가 지금까지 고생해 온 일들이 보람으로 성취되고 주민의 떳떳한 대변자로서의 확고한 신념을 재정립하기 위하여 슬기와 지혜를 모두어 힘의 결집으로 끝까지 총력을 경주해 나갑시다.
감사합니다.
1994년 4월 11일
양양군의회 의장 김남호
산과 들에 진달래, 복사꽃이 화사하게 피어 오르는 봄날이건만, 우리 의원들의 가슴에는 양양-속초 통합반대에 직면하면서 숨가뿐 나날들이 답답하게만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간 통합반대 선봉역할자로 또한 추진위원으로서 결의문 채택을 비롯하여 취지문 홍보, 궐기대회 개최등 통합반대에 앞장서온 의원님들의 노고에 먼저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오늘 바쁘신중에도 긴급 임시회를 개최하게 된 동기도 양양-속초 통합반대를 보다 강도있는 군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친애하는 의원 여러분!
우리군을 강타하고 있는 양양-속초 도농통합 운운과 관련하여 우리 의원들은 우리 양양군을 사수하고 군의 존립이 위기상황에 봉착하여 당하고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그간 우리는 우리 양양군의 빛나는 역사와 전통과 정서, 잠재력, 제반여건등을 감안 온군민의 한결같은 여망을 기 수렴하여 전국에서 처음 결의문을 채택하고 추진위원회를 구성, 우리 온 군민의 열화같은 성원과 동참속에 궐기대회를 개최하였건만 아직까지 권유대상에서 제외시키지 않고 도나 정부에서 구태의연하게 타지역처럼 설명회 개최를 하려는 등 권유대상지역으로 관리하고 있다는데에 대하여 분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우리의 의지가 반영이 불투명해져 가는 중요한 현실을 직시하면서 우리 의원들은 우리 군의 사활이 걸린 군민들의 의지를 한층 강도높게 받들고 대변해 나가고자 미래에 대처하는 철통같은 마음으로 재무장하여 통합반대 관철을 위하여 원천봉쇄 투쟁해 나갈 것입니다.
양양-속초 통합권유대상에서 제외될 때까지 의원 여러분 분발하고 뜁시다.
그리하여 우리가 지금까지 고생해 온 일들이 보람으로 성취되고 주민의 떳떳한 대변자로서의 확고한 신념을 재정립하기 위하여 슬기와 지혜를 모두어 힘의 결집으로 끝까지 총력을 경주해 나갑시다.
감사합니다.
1994년 4월 11일
양양군의회 의장 김남호
○의사계장 김회운 이상으로 제27회 양양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