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7회 양양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의회사무과
2013년 3월 13일(수) 10시 개식
제187회 양양군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담당)
(10시 00분 개식)
○의사담당 전현철 지금부터 제187회 양양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일수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지역현안 사업해결을 위해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지역발전을 위하여 심혈을 기울이고 계시는 정상철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제187회 양양군의회 임시회를 맞아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을 합니다.
만물이 겨울잠에서 태어난다는 경칩을 지나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춘분이 얼마 남지를 않았습니다.
벌써부터 시골 들녘에는 한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부지런한 농군의 걸음내기가 한창입니다.
농민들의 손길이 점차 바빠지고 있는 만큼 올해도 대풍이 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이제 봄을 맞아 우리 군에서 추진하는 각종 시책과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군민들의 복지가 더욱 향상되고 지역경기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의 의욕적인 추진을 당부드립니다.
지난주 전국적으로 많은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우리 군에서도 현남지역에서 약간의 산불이 있었습니다만, 큰 피해없이 진화되어 정말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산불진화 하시느라 관계공무원들께서 많은 수고를 하였습니다.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예로부터 우리 양양지역은 동해안 특성상 봄철 바람이 유난히 심하고 산불확산의 위험에 시달리곤 했습니다.
우리지역의 대부분 대형 산불들은 봄철에 발생하였고 많은 피해를 양산하였습니다.
2005년도의 악몽이 다시 재현되지 않도록 양양군민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산림과 재산은 한번 소실되면 복구되는데 엄청난 정성과 노력, 그리고 시간이 필요합니다.
산불의 대부분이 예방 가능한 인재의 경우가 많으므로 철저한 예방활동과 즉각적인 초기진화 태세 구축으로 산불로부터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군민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이 최대한 보호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양양군민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희망의 새 시대를 활짝 열겠다는 약속과 함께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였습니다.
취임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경제부흥과 국민행복, 그리고 문화융성을 핵심과제로 내세웠습니다.
계속된 경기침체로 국민들의 걱정과 시름이 많은데 어머니의 마음으로 경제와 민생을 살뜰하게 챙기시는 여성대통령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새정부 출범이 강원도와 양양군의 발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만, 강원도와 양양군의 발전에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군 역점추진사업의 양대 산맥은 기업유치와 관광활성화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양양군에 투자유치와 관광정책의 전문가이신 박천수 부군수님께서 취임하신 만큼 군민이 행정에 거는 기대는 특별하다 하겠습니다.
부군수님께서는 지역경제 회생과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최고의 실력을 발휘해 주시기 바라며, 또한 양양군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오색케이블카사업과 강현면 가스 정압관리소 설치사업에 대하여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오색케이블카사업은 양양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양양군민의 소득창출에 있어 마중물과도 같습니다.
조속히 본 사업이 선정되어 양양군민의 손에 들려진 무거운 짐을 덜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가스 정압관리소 설치에 관해서는 지역 주민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으며 성급하게 강행될 경우 향후 생존권 차원의 큰 마찰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국가스공사 측과 충분한 협의를 거쳐 지역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며 마찰 없이 원만히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존경하는 양양군민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양양발전을 위해서는 지휘부가 선도적으로 군민들에게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해야 합니다.
정확한 목표설정과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한 군정발전 어젠다에 대하여는 군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되고 실현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하여 우리 의회와 충분한 논의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스테레오 시스템이 아무리 좋아도 훌륭한 음악이 없다면 그건 아무 쓸모가 없고 또한 청중과의 교감이 떨어지는 음악은 음악으로서의 가치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군정발전에 대해서도 장기적 시각과 논리적 사고가 필요하며 강론만 남무한 군정발전계획은 선거 때마다 흔들릴 수 있고 결과적으로 군민들의 피해가 가중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한쪽만 바라보는 편시현상으로는 글로벌시대에 경쟁력을 가질 수 없고 생존도 불가능합니다.
협력과 융합을 통해야 경쟁력에 의한 생존도 가능하고 대립과 갈등을 넘어 조화의 힘을 가질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양양군의 발전을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메시야로서의 존재가 아니라 작게 실패하고 크게 성공하는 길은 다함께 모색하는데 그 목적을 두어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양양군민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시작되는 임시회는 조례안 심사와 양양군의 최대숙원사업인 오색케이블카사업 재신청과 관련하여 집행부로부터 진행상황과 향후계획을 보고 받는 일정으로 진행되겠습니다.
군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기대하며 집행부 공무원들께서도 이번 임시회의 모든 일정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187회 양양군의회 임시회를 맞아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을 합니다.
만물이 겨울잠에서 태어난다는 경칩을 지나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춘분이 얼마 남지를 않았습니다.
벌써부터 시골 들녘에는 한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부지런한 농군의 걸음내기가 한창입니다.
농민들의 손길이 점차 바빠지고 있는 만큼 올해도 대풍이 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이제 봄을 맞아 우리 군에서 추진하는 각종 시책과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군민들의 복지가 더욱 향상되고 지역경기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의 의욕적인 추진을 당부드립니다.
지난주 전국적으로 많은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우리 군에서도 현남지역에서 약간의 산불이 있었습니다만, 큰 피해없이 진화되어 정말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산불진화 하시느라 관계공무원들께서 많은 수고를 하였습니다.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예로부터 우리 양양지역은 동해안 특성상 봄철 바람이 유난히 심하고 산불확산의 위험에 시달리곤 했습니다.
우리지역의 대부분 대형 산불들은 봄철에 발생하였고 많은 피해를 양산하였습니다.
2005년도의 악몽이 다시 재현되지 않도록 양양군민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산림과 재산은 한번 소실되면 복구되는데 엄청난 정성과 노력, 그리고 시간이 필요합니다.
산불의 대부분이 예방 가능한 인재의 경우가 많으므로 철저한 예방활동과 즉각적인 초기진화 태세 구축으로 산불로부터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군민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이 최대한 보호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양양군민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희망의 새 시대를 활짝 열겠다는 약속과 함께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였습니다.
취임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경제부흥과 국민행복, 그리고 문화융성을 핵심과제로 내세웠습니다.
계속된 경기침체로 국민들의 걱정과 시름이 많은데 어머니의 마음으로 경제와 민생을 살뜰하게 챙기시는 여성대통령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새정부 출범이 강원도와 양양군의 발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만, 강원도와 양양군의 발전에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군 역점추진사업의 양대 산맥은 기업유치와 관광활성화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양양군에 투자유치와 관광정책의 전문가이신 박천수 부군수님께서 취임하신 만큼 군민이 행정에 거는 기대는 특별하다 하겠습니다.
부군수님께서는 지역경제 회생과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최고의 실력을 발휘해 주시기 바라며, 또한 양양군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오색케이블카사업과 강현면 가스 정압관리소 설치사업에 대하여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오색케이블카사업은 양양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양양군민의 소득창출에 있어 마중물과도 같습니다.
조속히 본 사업이 선정되어 양양군민의 손에 들려진 무거운 짐을 덜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가스 정압관리소 설치에 관해서는 지역 주민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으며 성급하게 강행될 경우 향후 생존권 차원의 큰 마찰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국가스공사 측과 충분한 협의를 거쳐 지역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며 마찰 없이 원만히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존경하는 양양군민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양양발전을 위해서는 지휘부가 선도적으로 군민들에게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해야 합니다.
정확한 목표설정과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한 군정발전 어젠다에 대하여는 군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되고 실현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하여 우리 의회와 충분한 논의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스테레오 시스템이 아무리 좋아도 훌륭한 음악이 없다면 그건 아무 쓸모가 없고 또한 청중과의 교감이 떨어지는 음악은 음악으로서의 가치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군정발전에 대해서도 장기적 시각과 논리적 사고가 필요하며 강론만 남무한 군정발전계획은 선거 때마다 흔들릴 수 있고 결과적으로 군민들의 피해가 가중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한쪽만 바라보는 편시현상으로는 글로벌시대에 경쟁력을 가질 수 없고 생존도 불가능합니다.
협력과 융합을 통해야 경쟁력에 의한 생존도 가능하고 대립과 갈등을 넘어 조화의 힘을 가질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양양군의 발전을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메시야로서의 존재가 아니라 작게 실패하고 크게 성공하는 길은 다함께 모색하는데 그 목적을 두어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양양군민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시작되는 임시회는 조례안 심사와 양양군의 최대숙원사업인 오색케이블카사업 재신청과 관련하여 집행부로부터 진행상황과 향후계획을 보고 받는 일정으로 진행되겠습니다.
군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기대하며 집행부 공무원들께서도 이번 임시회의 모든 일정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전현철 이상으로 제187회 양양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 14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