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1회 양양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1호
의회사무과
2011년 5월 24일(화) 10시 07분 개의
- 의사일정(제1차 본회의)
- 1. 제171회 양양군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 건
-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 3. 제29대 양양군수 취임에 따른 시정연설
- 4.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 5. 2010년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 부의된 안건
- 1. 제171회 양양군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 건(의장 제의)
-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의장 제의)
- 3. 제29대 양양군수 취임에 따른 시정연설
- 4.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김우섭 의원외 5인 발의)
- 5. 2010년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김택철 의원외 5인 발의)
(10시 07분 개의)
○사무과장 이관현 안녕하십니까?
사무과장 이관현입니다.
제171회 양양군의회 임시회 집회에 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금번 소집된 임시회는 지방자치법 제45조 제2항 및 제3항의 규정에 의거 지난 5월 16일자 양양군의회 공고 제2011-3호로 집회공고하여 오늘 제171회 양양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부의된 안건으로는 의원 발의 안건인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2010년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2건과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제29대 양양군수 취임에 따른 시정연설의 건, 양양군 용역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안 외 4건의 조례안 등 총 8건이 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사무과장 이관현입니다.
제171회 양양군의회 임시회 집회에 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금번 소집된 임시회는 지방자치법 제45조 제2항 및 제3항의 규정에 의거 지난 5월 16일자 양양군의회 공고 제2011-3호로 집회공고하여 오늘 제171회 양양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부의된 안건으로는 의원 발의 안건인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2010년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2건과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제29대 양양군수 취임에 따른 시정연설의 건, 양양군 용역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안 외 4건의 조례안 등 총 8건이 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오세만 방금 의회사무과장으로부터 보고를 들은바와 같이 금번 임시회는 의원 발의된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등 2건의 안건과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제29대 양양군수 취임에 따른 시정연설의 건, 양양군 용역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안외 4건의 조례안 등 총 8건의 안건을 심의 청취하기 위한 임시회가 되겠습니다.
○의장 오세만 그럼 의사일정 제1항 제171회 양양군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번 임시회 회기는 지난 간담회에서 협의한 바와 같이 오늘부터 5월 25일까지 2일간으로 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은 기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번 임시회 회기는 지난 간담회에서 협의한 바와 같이 오늘부터 5월 25일까지 2일간으로 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은 기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오세만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원 여러분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제가 지명토록 하겠습니다.
김일수 부의장, 박정숙 의원으로 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제171회 양양군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은 김일수 부의장, 박정숙 의원으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원 여러분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제가 지명토록 하겠습니다.
김일수 부의장, 박정숙 의원으로 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제171회 양양군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은 김일수 부의장, 박정숙 의원으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양양군수 정상철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오세만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지난 4. 27 재선거에서 군민 여러분의 과분한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이 자리에 있게 해 주신 3만 군민 여러분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어려운 재정 여건과 유래 없는 구제역 파동 속에서도 군민과 함께 마음 아파하고 몸소 방역 활동에 동참해 주시면서 지역경제 회생은 물론 멍든 농심을 달래 주시며 애정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오세만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지난 민선 3, 4기 동안 우리군의 발전과 각종 현안사업의 추진을 위하여 혼신을 다해 군정을 이끌어 오신 이진호 전 군수님께도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자리에 서고 보니 당선의 기쁨보다는 갓난아기가 첫 걸음을 내딛듯 조심스러우며, 또 한편으로는 군민 여러분의 꿈과 희망으로 저의 가슴이 더욱 뜨거워짐을 느낍니다.
군민 여러분!
그리고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변화는 마음에 따르기 보다는 마음의 주인이 되어야 가능 합니다.
누구나 가고자 하는 편한 길만을 간다면 우리는 항상 같은 모습으로 같은 생각만을 하게 될 것이며,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고난을 즐길 줄 안다면 변화는 우리들 마음속에 자리 잡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의 주인공은 바로 이 자리에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이며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저를 비롯한 500여 공직자는 변화를 위한 마음속 주인이 되어 있으며 군민과 함께 약속한 사업들을 하나하나 실천에 옮겨 “수준 높은 선진 양양”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교통․관광․문화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군민과 함께할 것을 거듭 약속드리면서 다음과 같이 군정 추진방향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우리군의 염원인 3대 현안과제의 조속한 해결로 군정 발전의 초석을 견고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관동대 양양캠퍼스 기능전환은 우리군의 인구증가는 물론 일자리 창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원점에서 모든 것을 재검토하여 가장 합리적인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군민은 물론 전문가와 관련 기관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조속히 해결토록 하겠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의장님과 의원님들께서도 힘을 보태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또한, 오색로프웨이 사업은 우리군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설악권은 물론 오색집단시설지구에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무엇보다 환경 친화적 관광개발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환경훼손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재 환경부에 국립공원계획변경을 신청해 놓은 상태이며 조기에 착공 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해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양양국제공항 활성화는 올 7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와 연계해 명실공히 동북아 허브공항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협력을 통해 “환동해권 관문 공항”으로 육성 발전시켜 나아가도록 모든 행정력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 성장 동력산업 육성에 힘쓰겠습니다.
군민의 안정된 생활과 지속적인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양양 전통시장을 특성화하여 송이․연어축제는 물론, 현산문화제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 대표 관광 상품으로 발전시켜 나아가겠습니다.
청정한 지역 이미지에 걸맞는 기업 유치와 지역내 중소기업 육성에도 힘쓰겠습니다.
사회적 기업 창설로 노약층과 주부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제공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양양 철광산 재개발 사업과 관련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차별화된 문화․관광․체육 인프라 확충으로 군민 소득과 연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주 5일 근무제의 정착과 여가문화의 욕구 증대, 교통의 발달로 도시민이 우리지역을 꾸준히 찾고 있으나 관광객의 변화된 관광패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함에 따라 지역내 소득 창출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에, 4대 축제의 관광 상품 다양화와 양양 8경을 양양 8길로 조성하며, 트레킹과 힐 클라임 로드시티 조성으로 “행복한 그린 휴양도시 양양”을 만들어 가는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투자 여건의 변화로 현재 추진이 미흡한 낙산월드 부지 활용과 해양워터파크 조성사업, 양양국제관광호텔 신축 등 민자 사업에 대해서도 전담 TF팀을 구성하여 조기에 재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의 모든 역량을 다하겠습니다.
동해․동서고속도로의 완공에 발맞춰 연금세대 이주 알선으로 주중 5일은 대도시에서 주말 2일은 우리지역에서 머물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광인프라 확충에 힘쓰겠습니다.
종합스포츠타운 활용방안 마련으로 사이클의 고장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종합운동장 건립은 군정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저의 모든 역량을 다하겠습니다.
넷째, 고품격 교육․복지 지원으로 지역인재 육성과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쓸모 있는 한 그루의 나무를 만들기 위해서는 수많은 시간과 정성이 필요 하듯이 미래 우리지역을 이끌어갈 재목을 만드는 일 또한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교육경비 지원은 물론, 교육환경 개선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으며, 점진적인 친환경 무상급식을 실시하여 모든 학생이 안정된 생활 속에서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또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산화한 국가유공자와 그 자녀를 위한 다양한 제도적 지원책을 마련하여 숭고한 뜻을 받들고 되새기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으로 자치역량을 강화해 나아가겠습니다.
지방화의 무한경쟁시대에 쓰러지지 않는 거목이 되기 위해서는 거센 바람에 맞서 싸울 수 있는 패기와 자신의 살을 스스로 도려낼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군민은 군민으로서의 직분을 다하고, 공직자는 공직자의 직무를 다할 때 비로소 우리는 그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거목이 될 수 있습니다.
군민을 하늘과 같이 받들어 모시는 위민 봉사정신을 기조로 찾아가는 행정을 실현하겠습니다.
전 공직자를 주기적으로 마을에 출장하여 군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열린 행정을 구현해 나아가겠습니다.
자긍심과 소명감, 그리고 긍정적인 생각과 열린 마음으로 군민에게 다가가겠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양양의 브랜드 가치와 품격을 높이는 길이 될 것이며, 선진 양양을 건설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변한다”고 했습니다.
“할 수 있다”를 “해야 한다”로 전환해야 합니다.
능동적 행정마인드를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마인드로 변화해야 합니다.
이렇게 할 때 진정으로 군민들이 감동 받는 행정으로 거듭 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모든 군민이 납득할 수 있는 예산의 편성과 운영은 물론, 사회단체 보조금 지급의 투명성 확보로 재정의 건전성 확보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학연과 지연, 혈연을 배제하고 직무 성과관리를 강화하여 실적위주의 인센티브와 공명정대한 인사시스템 마련으로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가 우대받는 공직풍토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군민 여러분!
그리고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미래는 준비되어 있는 자의 몫입니다.
지금 이 순간 저는 우리군의 미래를 위한 첫 디딤돌을 놓았습니다.
지금에 이 디딤돌이 자그마한 돌다리에 지나지 않지만 군민이 주인이 되고 공직자가 일꾼이 되어 내일의 목표를 향해 합심한다면 어느덧 자그마한 돌다리는 반석이 되어 우리의 미래를 떠받들게 될 것입니다.
영국의 성직자 플러는 "오늘 계란 하나를 가지는 것보다 내일 암탉 한 마리를 가지는 쪽이 낫다"고 했습니다.
군정도 마찬가지입니다.
단기적인 성과를 내기에 급급해 눈앞의 이익만을 쫓는 다면 일을 그르치게 됩니다.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일을 진행하는 것이 더 큰 성과를 올릴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군의 미래와 군민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소견을 말씀드렸습니다.
저를 비롯한 500여 공직자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모든 일에 열과 성을 다해 군민 모두가 꿈꾸는 “희망찬 미래, 밝은 미래”을 만들어 가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창조적 마인드로 먼 미래를 바라보며 꿈이 가득하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 행복한 양양을 이루도록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알알이 영글어 가는 포도송이처럼 군정 성과를 하나, 둘씩 차곡차곡 쌓아갈 수 있도록 어둠속 바다에 희망의 등대가 되어 주실 것을 이 자리에 계신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께 거듭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세만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지난 4. 27 재선거에서 군민 여러분의 과분한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이 자리에 있게 해 주신 3만 군민 여러분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어려운 재정 여건과 유래 없는 구제역 파동 속에서도 군민과 함께 마음 아파하고 몸소 방역 활동에 동참해 주시면서 지역경제 회생은 물론 멍든 농심을 달래 주시며 애정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오세만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지난 민선 3, 4기 동안 우리군의 발전과 각종 현안사업의 추진을 위하여 혼신을 다해 군정을 이끌어 오신 이진호 전 군수님께도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자리에 서고 보니 당선의 기쁨보다는 갓난아기가 첫 걸음을 내딛듯 조심스러우며, 또 한편으로는 군민 여러분의 꿈과 희망으로 저의 가슴이 더욱 뜨거워짐을 느낍니다.
군민 여러분!
그리고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변화는 마음에 따르기 보다는 마음의 주인이 되어야 가능 합니다.
누구나 가고자 하는 편한 길만을 간다면 우리는 항상 같은 모습으로 같은 생각만을 하게 될 것이며,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고난을 즐길 줄 안다면 변화는 우리들 마음속에 자리 잡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의 주인공은 바로 이 자리에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이며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저를 비롯한 500여 공직자는 변화를 위한 마음속 주인이 되어 있으며 군민과 함께 약속한 사업들을 하나하나 실천에 옮겨 “수준 높은 선진 양양”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교통․관광․문화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군민과 함께할 것을 거듭 약속드리면서 다음과 같이 군정 추진방향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우리군의 염원인 3대 현안과제의 조속한 해결로 군정 발전의 초석을 견고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관동대 양양캠퍼스 기능전환은 우리군의 인구증가는 물론 일자리 창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원점에서 모든 것을 재검토하여 가장 합리적인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군민은 물론 전문가와 관련 기관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조속히 해결토록 하겠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의장님과 의원님들께서도 힘을 보태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또한, 오색로프웨이 사업은 우리군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설악권은 물론 오색집단시설지구에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무엇보다 환경 친화적 관광개발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환경훼손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재 환경부에 국립공원계획변경을 신청해 놓은 상태이며 조기에 착공 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해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양양국제공항 활성화는 올 7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와 연계해 명실공히 동북아 허브공항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협력을 통해 “환동해권 관문 공항”으로 육성 발전시켜 나아가도록 모든 행정력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 성장 동력산업 육성에 힘쓰겠습니다.
군민의 안정된 생활과 지속적인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양양 전통시장을 특성화하여 송이․연어축제는 물론, 현산문화제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 대표 관광 상품으로 발전시켜 나아가겠습니다.
청정한 지역 이미지에 걸맞는 기업 유치와 지역내 중소기업 육성에도 힘쓰겠습니다.
사회적 기업 창설로 노약층과 주부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제공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양양 철광산 재개발 사업과 관련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차별화된 문화․관광․체육 인프라 확충으로 군민 소득과 연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주 5일 근무제의 정착과 여가문화의 욕구 증대, 교통의 발달로 도시민이 우리지역을 꾸준히 찾고 있으나 관광객의 변화된 관광패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함에 따라 지역내 소득 창출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에, 4대 축제의 관광 상품 다양화와 양양 8경을 양양 8길로 조성하며, 트레킹과 힐 클라임 로드시티 조성으로 “행복한 그린 휴양도시 양양”을 만들어 가는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투자 여건의 변화로 현재 추진이 미흡한 낙산월드 부지 활용과 해양워터파크 조성사업, 양양국제관광호텔 신축 등 민자 사업에 대해서도 전담 TF팀을 구성하여 조기에 재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의 모든 역량을 다하겠습니다.
동해․동서고속도로의 완공에 발맞춰 연금세대 이주 알선으로 주중 5일은 대도시에서 주말 2일은 우리지역에서 머물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광인프라 확충에 힘쓰겠습니다.
종합스포츠타운 활용방안 마련으로 사이클의 고장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종합운동장 건립은 군정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저의 모든 역량을 다하겠습니다.
넷째, 고품격 교육․복지 지원으로 지역인재 육성과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쓸모 있는 한 그루의 나무를 만들기 위해서는 수많은 시간과 정성이 필요 하듯이 미래 우리지역을 이끌어갈 재목을 만드는 일 또한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교육경비 지원은 물론, 교육환경 개선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으며, 점진적인 친환경 무상급식을 실시하여 모든 학생이 안정된 생활 속에서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또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산화한 국가유공자와 그 자녀를 위한 다양한 제도적 지원책을 마련하여 숭고한 뜻을 받들고 되새기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으로 자치역량을 강화해 나아가겠습니다.
지방화의 무한경쟁시대에 쓰러지지 않는 거목이 되기 위해서는 거센 바람에 맞서 싸울 수 있는 패기와 자신의 살을 스스로 도려낼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군민은 군민으로서의 직분을 다하고, 공직자는 공직자의 직무를 다할 때 비로소 우리는 그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거목이 될 수 있습니다.
군민을 하늘과 같이 받들어 모시는 위민 봉사정신을 기조로 찾아가는 행정을 실현하겠습니다.
전 공직자를 주기적으로 마을에 출장하여 군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열린 행정을 구현해 나아가겠습니다.
자긍심과 소명감, 그리고 긍정적인 생각과 열린 마음으로 군민에게 다가가겠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양양의 브랜드 가치와 품격을 높이는 길이 될 것이며, 선진 양양을 건설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변한다”고 했습니다.
“할 수 있다”를 “해야 한다”로 전환해야 합니다.
능동적 행정마인드를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마인드로 변화해야 합니다.
이렇게 할 때 진정으로 군민들이 감동 받는 행정으로 거듭 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모든 군민이 납득할 수 있는 예산의 편성과 운영은 물론, 사회단체 보조금 지급의 투명성 확보로 재정의 건전성 확보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학연과 지연, 혈연을 배제하고 직무 성과관리를 강화하여 실적위주의 인센티브와 공명정대한 인사시스템 마련으로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가 우대받는 공직풍토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군민 여러분!
그리고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미래는 준비되어 있는 자의 몫입니다.
지금 이 순간 저는 우리군의 미래를 위한 첫 디딤돌을 놓았습니다.
지금에 이 디딤돌이 자그마한 돌다리에 지나지 않지만 군민이 주인이 되고 공직자가 일꾼이 되어 내일의 목표를 향해 합심한다면 어느덧 자그마한 돌다리는 반석이 되어 우리의 미래를 떠받들게 될 것입니다.
영국의 성직자 플러는 "오늘 계란 하나를 가지는 것보다 내일 암탉 한 마리를 가지는 쪽이 낫다"고 했습니다.
군정도 마찬가지입니다.
단기적인 성과를 내기에 급급해 눈앞의 이익만을 쫓는 다면 일을 그르치게 됩니다.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일을 진행하는 것이 더 큰 성과를 올릴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군의 미래와 군민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소견을 말씀드렸습니다.
저를 비롯한 500여 공직자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모든 일에 열과 성을 다해 군민 모두가 꿈꾸는 “희망찬 미래, 밝은 미래”을 만들어 가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창조적 마인드로 먼 미래를 바라보며 꿈이 가득하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 행복한 양양을 이루도록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알알이 영글어 가는 포도송이처럼 군정 성과를 하나, 둘씩 차곡차곡 쌓아갈 수 있도록 어둠속 바다에 희망의 등대가 되어 주실 것을 이 자리에 계신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께 거듭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우섭 의원 김우섭 의원입니다.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본안의 주문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지방자치법 제56조 및 양양군의회 위원회조례 제2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조례심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둘째, 특별위원회 구성은 의장을 제외한 의원 6인 전원으로 하고 활동기간은 2011년 5월 24일부터 5월 25일가지 2일간으로 한다.
셋째, 양양군의회 회의규칙 제58조의 규정에 의하여 심사결과를 본회의에 보고한다.
다음은 제안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제출하게 된 것은 양양군 용역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안 등 양양군수로부터 제출된 5건의 조례안에 대하여 조례안 제개정의 타당성 및 실효성 여부, 상위법령과의 부합여부, 군민의 생활편익 증진 여부 등 조례안을 보다 면밀하고 심도 있게 심사하기 위함입니다.
아무쪼록, 본 의원 외 5인의 의원이 제출한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이만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본안의 주문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지방자치법 제56조 및 양양군의회 위원회조례 제2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조례심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둘째, 특별위원회 구성은 의장을 제외한 의원 6인 전원으로 하고 활동기간은 2011년 5월 24일부터 5월 25일가지 2일간으로 한다.
셋째, 양양군의회 회의규칙 제58조의 규정에 의하여 심사결과를 본회의에 보고한다.
다음은 제안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제출하게 된 것은 양양군 용역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안 등 양양군수로부터 제출된 5건의 조례안에 대하여 조례안 제개정의 타당성 및 실효성 여부, 상위법령과의 부합여부, 군민의 생활편익 증진 여부 등 조례안을 보다 면밀하고 심도 있게 심사하기 위함입니다.
아무쪼록, 본 의원 외 5인의 의원이 제출한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이만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오세만 김우섭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원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럼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원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김택철 의원 김택철 의원입니다.
2010년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134조의 규정에 의하면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출납 폐쇄후 80일 이내에 결산서 및 증빙서류를 작성하고 지방의회가 선임한 검사위원의 검사의견서를 첨부하여 다음연도 지방의회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위원의 선임은 지방자치법시행령 제83조와 양양군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2조 및 제3조의 규정에 의거 대표검사위원에 본 의원이 검사위원에 김형원, 이강렬 이상 3명을 선임코자하며 위촉기간은 2011년 6월 1일부터 6월 20일 까지 20일 동안 하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본 의원이 설명드린 내용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이만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134조의 규정에 의하면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출납 폐쇄후 80일 이내에 결산서 및 증빙서류를 작성하고 지방의회가 선임한 검사위원의 검사의견서를 첨부하여 다음연도 지방의회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위원의 선임은 지방자치법시행령 제83조와 양양군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2조 및 제3조의 규정에 의거 대표검사위원에 본 의원이 검사위원에 김형원, 이강렬 이상 3명을 선임코자하며 위촉기간은 2011년 6월 1일부터 6월 20일 까지 20일 동안 하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본 의원이 설명드린 내용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이만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오세만 김택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5항 2010년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섬임의 건을 원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것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171회 양양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그럼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5항 2010년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섬임의 건을 원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것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171회 양양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2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