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6회 양양군의회(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제4호
양양군의회사무과
2016년 7월 20일(수) 10시 00분 개의
- 의사일정(제4차 본회의)
- 1. 군정질문(진종호 의원, 이영자 의원)
- 부의된 안건
- 1. 군정질문(진종호 의원, 이영자 의원)
(10시 00분 개의)
○의장 이기용 그럼 의사일정 제1항 군정질문을 상정합니다.
질문하실 의원은 진종호 의원님, 이영자 의원님 이상 두 분이며, 한 분의 질문이 끝나면 바로 이어서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답변 순서는 직제 순이 아닌 의원님들의 질문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본 질문에 대한 보충질문에서는 1문 1답 형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이점 유념해 주시기 바라며 먼저 진종호 의원님 나오셔서 군정질문 해주시기 바랍니다.
0 군정질문(진종호 의원)
질문하실 의원은 진종호 의원님, 이영자 의원님 이상 두 분이며, 한 분의 질문이 끝나면 바로 이어서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답변 순서는 직제 순이 아닌 의원님들의 질문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본 질문에 대한 보충질문에서는 1문 1답 형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이점 유념해 주시기 바라며 먼저 진종호 의원님 나오셔서 군정질문 해주시기 바랍니다.
0 군정질문(진종호 의원)
(10시 01분)
○진종호 의원 안녕하십니까?
진종호 의원입니다.
명품 브랜드 사업을 집중 추진함으로써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그 성과가 지역발전을 주도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김진하 군수님과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민선6기 후반기를 맞이하여 군민들의 요구사항과 알권리를 충족하기 위해 몇 가지 사항에 대해 질문하겠습니다.
먼저 생산된 농산물에 대한 판로대책입니다.
유통환경의 변화에 대응하여 규모화 및 현대화된 대형 산지유통센터를 건립해 농산물 생산유통 계열화의 거점 육성하여 농민은 생산에만 주력하고 고소득을 올리는 신바람 나는 농촌건설을 위해 농산물 산지유통센터인 APC 건립에 대해 전년도 군정질문 이후에 추진된 내용이 무엇이며 품질과 신선도를 유지하면서 판매할 수 있는 로컬푸드 매장운영과 농산물 가공센타를 운영하여 고품질 가공산업 육성대책과 가장 현실적이며 직접적 문제점으로 대두된 쌀 재고 판매 촉진을 위해 미질 향상과 가격안정화를 도모하는 종합미곡처리장 RPC 추진대책에 대해 군수님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손양면 상운지구 관리대책입니다.
상운지구는 1973년 사업이 완료된 후 지속적으로 수리시설 보수보완, 침수피해 방지 및 해수인입 차단을 위한 배수펌프장 운영, 기계화 경작로 개보수, 하천정비 등 수많은 사업을 진행하여 왔지만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란 속수무책이었습니다.
농업용수 부족으로 개인관정을 뚫어야했고 작은 저수지는 주민 간 분쟁의 씨앗이며 배부펌프장은 20년이 넘어 기계작동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하면 해수인입 차단의 어려움이 있어 금년도 농경지가 28ha나 염에 피해를 보았습니다.
이에 개선대책으로 몽리자들은 논바닥을 높혀서 재해경지정리 요구 및 원활한 용수공급을 위한 준저수지 신설, 해수인입 차단을 위한 배수펌프시설 전면 교체 등 우리군이 감당하기 어려운 사항을 요구하였습니다.
이에 관리권을 농어촌공사에 이관함으로써 우리군에 압박재정을 해소하고 국비사업으로 전환함이 타당하다고 판단되는데 우리군의 판단에 대해 산림녹지과장님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양양도심중심지역 재생계획에 대해 질문하겠습니다.
수년간 정체되어있는 도시환경을 대대적으로 개선하고 도시성장에 기반을 구축하여 쇠퇴한 도시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시내중심가 테마거리조성, 주차장 신설로 주차 공간 확보 및 소규모 도시공원 및 쉼터조성 야간매장 운영 연장 인센티브 지원으로 살아있는 밤거리 육성대책 등 중심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해 경제도시과장님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농어민회관, 장애인복지관, 근로복지관 건립계획입니다.
우리군은 그동안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문화복지회관, 노인복지회관, 여성회관, 일출웨딩홀 등 교육과 여가, 복지에 대해 많은 발전과 역량을 집중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아직 소외계층과 더불어 많은 분야의 복지시스템에 예산이라는 그늘아래 부족한 사안들이 도출되고 있습니다.
양양의 생산경제를 지탱하는 농어민들을 위한 농어업단체의 사무실, 회의실, 교육장, 농어업정보관, 특산물 판매장 및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농어민회관과 산재한 장애인단체를 통합 운영할 수 있는 사무실과 휴식 공간, 교육장 간단한 재활시설 등 장애인회관 또한 어린이집, 도서관, 교육실, 정보화교육 강의실, 실습실, 사무실, 강당, 회의실, 노동 상담소 등 일자리 창출 및 근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원시설이 필요한 근로복지관 등이 절실히 필요한 부분입니다.
이에 대해 각 분야별 건립추진계획이나 향후대책에 대해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요트마리나 시설 운영계획 및 활성화 대책입니다.
2006년부터 시작된 요트마리나 시설공사와 더불어 2011년 민간위탁자 선정으로 공식 운영된 요트마리나는 요트학교를 운영하면서 요트를 손쉽게 접하도록 기회제공과 대중화에 기여함은 물론 새로운 관광자원을 창출하면서 해양레포츠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추가적 시설 현대화사업이 지연되고 수요증가에 따른 계류장 확장이 요구되는 시점에 타지자체의 민간마리나 사업자의 거센 도전으로 운영상 서비스 질 개선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이에 고급마리나 시설로 거듭나고 확고한 자리매김을 위한 운영 개선책과 활성화 대책에 대해 문화관광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레저 서핑활동 통제 및 활성화 대책입니다.
서핑을 위해 죽도해변부터 동호해변까지 수많은 동호인들이 찾고 있어 지역경기활성화 등 긍정적 측면과 문화적 괴리로 인한 주민들과의 갈등마찰이 증폭되고 있는데 이는 동호인들의 무질서한 음주가무, 고함, 과도한 신체노출, 문신 등 부정적 측면을 어떻게 해소할지 중요한 사항이 되었습니다.
또한 우리군은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서핑마니아의 편의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각종대회의 지원에도 관심을 경주하고 있으므로 생활체육 활성화 지원, 시설물 사용통제, 각종대회 주관 시 주민상권참여 등 상생할 수 있는 가교적 역할을 해야 합니다.
해변을 동호인들이에게 그냥 내어주는 것이 아니라 경제적 이익이 주민들에게 돌아올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입니다.
이에 문화관광과장님의 답변을 부탁합니다.
송이조각공원 운영 개선대책입니다.
송이조각공원은 남대천의 훌륭한 지리적 요건을 인간 친화적으로 승화시켜 군민들의 편안한 휴식처이며, 나들이, 운동, 캠핑, 체육대회를 비롯한 각종대회를 수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이용하고 있는 국민 힐링 장소입니다.
경치도 좋고 면적이 넓어 최근 자연과 더불어 운동하는 파크골프가 각광을 받고 있으며, 많은 동호인들이 활동하고 있는 인기종목이라 좋은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활성화가 되면서 골프장은 18홀을 갖추게 되었고, 어느덧 각종대회를 개최하고 전국단위대회 개최를 희망하고 있으며, 동호인들은 36홀 증설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반면 다수 국민들은 쉼터공간이 줄어들고 있으며 안전문제를 제기하며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12일자 오마이뉴스에 이러한 기사가 실려서 이로 인해 군민 간의 갈등이 증폭되는 것이 아닌가 심히 우려됩니다.
이에 원활한 개선대책과 캠핑 및 양양의 활성화로 많은 외지인과 군민이 이용하고 있는데 음식물 및 불법쓰레기 과다발생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데 쾌적한 공원의 순기능을 위한 관리방안에 대해 문화관광과장님, 산림녹지과장님 각각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수산항 국가어항 해제 사항입니다.
최근 기획재정부가 재정개혁과제로 국가어항 지정기준인 어선수와 총톤수, 위판량을 고려하여 기준미달 어항에 대한 지정해제 계획을 수립하여 통보한 결과 강원도는 강릉, 삼척, 양양, 고성 등 14개 중 절반 가까운 6곳이 지정해제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우리군은 수산항이 포함되었습니다.
수산항은 2019년까지 250억원의 대형국책사업으로 어촌 본연의 기능 활성화가 기대되는데 국가어항이 해제될 경우 어항관리에 국비대신 지방비가 투입되면 재정여력이 미약한 우리군은 투자위축 등 큰 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에 강원도는 어항마다 특성과 여건을 고려한다고 하며 해양수산부는 의견을 취합 후 9월쯤 최종 결정한다는 방침인데 이에 대해 우리군의 대책이 무엇인지 해양수산과장님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종호 의원입니다.
명품 브랜드 사업을 집중 추진함으로써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그 성과가 지역발전을 주도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김진하 군수님과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민선6기 후반기를 맞이하여 군민들의 요구사항과 알권리를 충족하기 위해 몇 가지 사항에 대해 질문하겠습니다.
먼저 생산된 농산물에 대한 판로대책입니다.
유통환경의 변화에 대응하여 규모화 및 현대화된 대형 산지유통센터를 건립해 농산물 생산유통 계열화의 거점 육성하여 농민은 생산에만 주력하고 고소득을 올리는 신바람 나는 농촌건설을 위해 농산물 산지유통센터인 APC 건립에 대해 전년도 군정질문 이후에 추진된 내용이 무엇이며 품질과 신선도를 유지하면서 판매할 수 있는 로컬푸드 매장운영과 농산물 가공센타를 운영하여 고품질 가공산업 육성대책과 가장 현실적이며 직접적 문제점으로 대두된 쌀 재고 판매 촉진을 위해 미질 향상과 가격안정화를 도모하는 종합미곡처리장 RPC 추진대책에 대해 군수님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손양면 상운지구 관리대책입니다.
상운지구는 1973년 사업이 완료된 후 지속적으로 수리시설 보수보완, 침수피해 방지 및 해수인입 차단을 위한 배수펌프장 운영, 기계화 경작로 개보수, 하천정비 등 수많은 사업을 진행하여 왔지만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란 속수무책이었습니다.
농업용수 부족으로 개인관정을 뚫어야했고 작은 저수지는 주민 간 분쟁의 씨앗이며 배부펌프장은 20년이 넘어 기계작동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하면 해수인입 차단의 어려움이 있어 금년도 농경지가 28ha나 염에 피해를 보았습니다.
이에 개선대책으로 몽리자들은 논바닥을 높혀서 재해경지정리 요구 및 원활한 용수공급을 위한 준저수지 신설, 해수인입 차단을 위한 배수펌프시설 전면 교체 등 우리군이 감당하기 어려운 사항을 요구하였습니다.
이에 관리권을 농어촌공사에 이관함으로써 우리군에 압박재정을 해소하고 국비사업으로 전환함이 타당하다고 판단되는데 우리군의 판단에 대해 산림녹지과장님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양양도심중심지역 재생계획에 대해 질문하겠습니다.
수년간 정체되어있는 도시환경을 대대적으로 개선하고 도시성장에 기반을 구축하여 쇠퇴한 도시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시내중심가 테마거리조성, 주차장 신설로 주차 공간 확보 및 소규모 도시공원 및 쉼터조성 야간매장 운영 연장 인센티브 지원으로 살아있는 밤거리 육성대책 등 중심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해 경제도시과장님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농어민회관, 장애인복지관, 근로복지관 건립계획입니다.
우리군은 그동안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문화복지회관, 노인복지회관, 여성회관, 일출웨딩홀 등 교육과 여가, 복지에 대해 많은 발전과 역량을 집중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아직 소외계층과 더불어 많은 분야의 복지시스템에 예산이라는 그늘아래 부족한 사안들이 도출되고 있습니다.
양양의 생산경제를 지탱하는 농어민들을 위한 농어업단체의 사무실, 회의실, 교육장, 농어업정보관, 특산물 판매장 및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농어민회관과 산재한 장애인단체를 통합 운영할 수 있는 사무실과 휴식 공간, 교육장 간단한 재활시설 등 장애인회관 또한 어린이집, 도서관, 교육실, 정보화교육 강의실, 실습실, 사무실, 강당, 회의실, 노동 상담소 등 일자리 창출 및 근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원시설이 필요한 근로복지관 등이 절실히 필요한 부분입니다.
이에 대해 각 분야별 건립추진계획이나 향후대책에 대해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요트마리나 시설 운영계획 및 활성화 대책입니다.
2006년부터 시작된 요트마리나 시설공사와 더불어 2011년 민간위탁자 선정으로 공식 운영된 요트마리나는 요트학교를 운영하면서 요트를 손쉽게 접하도록 기회제공과 대중화에 기여함은 물론 새로운 관광자원을 창출하면서 해양레포츠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추가적 시설 현대화사업이 지연되고 수요증가에 따른 계류장 확장이 요구되는 시점에 타지자체의 민간마리나 사업자의 거센 도전으로 운영상 서비스 질 개선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이에 고급마리나 시설로 거듭나고 확고한 자리매김을 위한 운영 개선책과 활성화 대책에 대해 문화관광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레저 서핑활동 통제 및 활성화 대책입니다.
서핑을 위해 죽도해변부터 동호해변까지 수많은 동호인들이 찾고 있어 지역경기활성화 등 긍정적 측면과 문화적 괴리로 인한 주민들과의 갈등마찰이 증폭되고 있는데 이는 동호인들의 무질서한 음주가무, 고함, 과도한 신체노출, 문신 등 부정적 측면을 어떻게 해소할지 중요한 사항이 되었습니다.
또한 우리군은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서핑마니아의 편의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각종대회의 지원에도 관심을 경주하고 있으므로 생활체육 활성화 지원, 시설물 사용통제, 각종대회 주관 시 주민상권참여 등 상생할 수 있는 가교적 역할을 해야 합니다.
해변을 동호인들이에게 그냥 내어주는 것이 아니라 경제적 이익이 주민들에게 돌아올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입니다.
이에 문화관광과장님의 답변을 부탁합니다.
송이조각공원 운영 개선대책입니다.
송이조각공원은 남대천의 훌륭한 지리적 요건을 인간 친화적으로 승화시켜 군민들의 편안한 휴식처이며, 나들이, 운동, 캠핑, 체육대회를 비롯한 각종대회를 수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이용하고 있는 국민 힐링 장소입니다.
경치도 좋고 면적이 넓어 최근 자연과 더불어 운동하는 파크골프가 각광을 받고 있으며, 많은 동호인들이 활동하고 있는 인기종목이라 좋은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활성화가 되면서 골프장은 18홀을 갖추게 되었고, 어느덧 각종대회를 개최하고 전국단위대회 개최를 희망하고 있으며, 동호인들은 36홀 증설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반면 다수 국민들은 쉼터공간이 줄어들고 있으며 안전문제를 제기하며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12일자 오마이뉴스에 이러한 기사가 실려서 이로 인해 군민 간의 갈등이 증폭되는 것이 아닌가 심히 우려됩니다.
이에 원활한 개선대책과 캠핑 및 양양의 활성화로 많은 외지인과 군민이 이용하고 있는데 음식물 및 불법쓰레기 과다발생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데 쾌적한 공원의 순기능을 위한 관리방안에 대해 문화관광과장님, 산림녹지과장님 각각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수산항 국가어항 해제 사항입니다.
최근 기획재정부가 재정개혁과제로 국가어항 지정기준인 어선수와 총톤수, 위판량을 고려하여 기준미달 어항에 대한 지정해제 계획을 수립하여 통보한 결과 강원도는 강릉, 삼척, 양양, 고성 등 14개 중 절반 가까운 6곳이 지정해제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우리군은 수산항이 포함되었습니다.
수산항은 2019년까지 250억원의 대형국책사업으로 어촌 본연의 기능 활성화가 기대되는데 국가어항이 해제될 경우 어항관리에 국비대신 지방비가 투입되면 재정여력이 미약한 우리군은 투자위축 등 큰 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에 강원도는 어항마다 특성과 여건을 고려한다고 하며 해양수산부는 의견을 취합 후 9월쯤 최종 결정한다는 방침인데 이에 대해 우리군의 대책이 무엇인지 해양수산과장님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군수 김진하 우리 강한 농업, 살맛나는 농촌 만들기에 적극으로 협조해주시는 이기용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진종호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종합농산물 산지유통센터 등 추진대책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APC 즉, 종합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추진대책에 대해서는 2015년도 군정질문에서도 답변 드린 바와 같이 우리군이 APC운영에 또 필요한 사업비는 우리가 한 50억 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100억 이상의 물량이 그걸 운영하기 위해서는 필요한데 현재 농산물의 기준치에 크게 미치지 못해서 사업을 운영하더라도 적자운영이 불가피하게 하다는 게 예상이 됩니다.
이러한 여건으로는 국비지원은 받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열악한 군 재정으로 감당하기 또 어려울 것으로 또 예상이 됩니다.
향후 지역농협으로부터 4개 농협이죠, 농협으로부터 독립채산제로 공동운영, 공동사업을 운영하면서 농촌자원복합 산업화지원 사업 즉 유통, 제조, 가공으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농산물 가공센터 및 로컬푸드 매장운영에 대해서는 우리군에서 본 사업의 필요성을 알고 그동안 지역농협을 비롯한 우리군에 소재한 영농법인을 대상으로 국비 및 도비 보조사업을 추진하려하였으나 여러 가지 여건 즉 매장 및 인력확보 등이 좀 충족되지 않아서 추진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향후 본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사업을 구상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다음에 종합미곡처리장 RPC사업은 우리군 쌀 브랜드인 해뜨미 쌀의 미질 향상과 가격안정화를 위하여 우리군에서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판단됨에 따라서 경쟁력 우리 확보차원에서 지역농협 한 곳에서 RPC를 운영하는 것을 협의해서 국비확보 등을 통해서 본 사업을 추진할 예정임을 답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진종호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종합농산물 산지유통센터 등 추진대책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APC 즉, 종합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추진대책에 대해서는 2015년도 군정질문에서도 답변 드린 바와 같이 우리군이 APC운영에 또 필요한 사업비는 우리가 한 50억 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100억 이상의 물량이 그걸 운영하기 위해서는 필요한데 현재 농산물의 기준치에 크게 미치지 못해서 사업을 운영하더라도 적자운영이 불가피하게 하다는 게 예상이 됩니다.
이러한 여건으로는 국비지원은 받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열악한 군 재정으로 감당하기 또 어려울 것으로 또 예상이 됩니다.
향후 지역농협으로부터 4개 농협이죠, 농협으로부터 독립채산제로 공동운영, 공동사업을 운영하면서 농촌자원복합 산업화지원 사업 즉 유통, 제조, 가공으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농산물 가공센터 및 로컬푸드 매장운영에 대해서는 우리군에서 본 사업의 필요성을 알고 그동안 지역농협을 비롯한 우리군에 소재한 영농법인을 대상으로 국비 및 도비 보조사업을 추진하려하였으나 여러 가지 여건 즉 매장 및 인력확보 등이 좀 충족되지 않아서 추진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향후 본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사업을 구상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다음에 종합미곡처리장 RPC사업은 우리군 쌀 브랜드인 해뜨미 쌀의 미질 향상과 가격안정화를 위하여 우리군에서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판단됨에 따라서 경쟁력 우리 확보차원에서 지역농협 한 곳에서 RPC를 운영하는 것을 협의해서 국비확보 등을 통해서 본 사업을 추진할 예정임을 답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산림녹지과장 손동일입니다.
진종호 의원님께서 군정질문하신 상운뜰 관리대책과 송이조각공원 운영개선 대책 중 캠핑객 관리방안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상운뜰 관리대책입니다.
하류지역 객토와 저수지 신설, 중광정 지역 용수공급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손양면 상운 경지정리 지구는 몽리면적 53ha로 양양군이 1967년도에 시행하여 1973년 환지정리 절차를 거쳐 사업을 완료한 지구입니다.
지구 내에 지반이 인근의 상운천보다도 낮아 우기 시 배수가 원활하지 않고 지구 전체가 침수되는 상습침수지역으로써 침수피해를 줄이고자 1997년 배수펌프장을 설치하여 운영하는 등 사업을 추진하였으나 하류지역은 여전히 침수피해에 노출되어 있어 추가적인 배수개선 사업이 필요한 지역입니다.
그러나 지구 전체를 고려한 종합적 배수개선계획이 아닌 하류지역의 부분적인 객토 등을 추진하는 것은 근본적인 침수대책이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아울러 저수지 신설 및 중광정 지역 용수공급에 대하여 장기적으로는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하여 필요한 시설이나 사업 추진에 따른 타당성 검토와 막대한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해수인입 파단을 위한 펌프장 운영개선 대책에 대해서는 상운배수펌프장은 앞서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유역면적 63.48hr의 경지정리 지구 내의 배수를 목적으로 1997년 준공되었으며, 펌프설비 현황은 175hp 펌프 2대와 30hp 펌프 2대로 전동식 진공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펌프가동은 용량 4,800t 유수지에 수심이 1.5m 이상이 될 경우 가동하고 있으며, 초당 1.9t을 수문 2개를 통해 하천으로 방류를 하고 있습니다.
상운배수펌프장은 20년된 펌브장으로서 일부 기계의 노후 및 마모, 파손 등으로 그동안 침수 시 펌프장 운영에 차질이 있었으며 금년도에 진공모터, 쿨러, 베아링, 상수도배관 등을 정비 교체하였습니다.
최근 우리군에서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에 시설물 검사를 의뢰한 결과 육안검사에서 시설물 가동에는 큰 문제는 없으나 배관 등 일부 소모성 부속에 대한 정비 교체가 필요하며, 시설물에 대한 정밀안전검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받았습니다.
또한 수리시설 배수펌프의 내구연한이 도래되어 육상용 이기 진공펌프식입니다.
육상용이 아닌 수중용 수중모터식의 시설방식을 권고하였으며, 시설교체 시 20억 내지 30억여원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운영개선대책에 대하여 단기적으로는 2016년 이전까지 동절기 미가동하였던 것을 금년 1월부터 연중 상시 가동될 수 있도록 조치 운영하고 있으며, 정밀안전진단 용역실시와 펌프시설 정비 및 소모품 교체, 유입구와 토출구 2개소에 대해 CCTV설치와 관리사 보수예산을 확보하여 재해재난 시 상주 근무토록 하겠습니다.
장기적으로는 한국농어촌공사에서는 상운 경지정리 지구에 대한 저수지 신설, 배수개선사업 등 국비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상운뜰 관리대책에 따른 한국농어촌공사 이관과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지역주민과 협의와 동의가 필요하며, 앞으로 한국농어촌공사와 관리권 이관 등 사업추진을 위해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송이조각공원 운영 개선대책 중 캠핑객 관리방안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캠핑장 운영을 위하여는 관광진흥법 관련규정에 따라 야영장업 등록을 하여야 하며, 개별법에 의한 인허가 등의 사전절차를 이행하여야 합니다.
송이조각공원은 하천법에 의한 하천구역으로서 태풍, 홍수 등에 의한 침수, 범람, 유실 등의 위험이 있어 캠핑장 인허가 및 야영장업 등록이 불가한 지역입니다.
따라서 불법 야영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내현수막 게첨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며, 공원 내에 발생되는 쓰레기는 환경관리과와 협의하여 수시 처리함으로써 쾌적한 공간으로 지속관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진종호 의원님께서 군정질문하신 상운뜰 관리대책과 송이조각공원 운영개선 대책 중 캠핑객 관리방안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상운뜰 관리대책입니다.
하류지역 객토와 저수지 신설, 중광정 지역 용수공급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손양면 상운 경지정리 지구는 몽리면적 53ha로 양양군이 1967년도에 시행하여 1973년 환지정리 절차를 거쳐 사업을 완료한 지구입니다.
지구 내에 지반이 인근의 상운천보다도 낮아 우기 시 배수가 원활하지 않고 지구 전체가 침수되는 상습침수지역으로써 침수피해를 줄이고자 1997년 배수펌프장을 설치하여 운영하는 등 사업을 추진하였으나 하류지역은 여전히 침수피해에 노출되어 있어 추가적인 배수개선 사업이 필요한 지역입니다.
그러나 지구 전체를 고려한 종합적 배수개선계획이 아닌 하류지역의 부분적인 객토 등을 추진하는 것은 근본적인 침수대책이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아울러 저수지 신설 및 중광정 지역 용수공급에 대하여 장기적으로는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하여 필요한 시설이나 사업 추진에 따른 타당성 검토와 막대한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해수인입 파단을 위한 펌프장 운영개선 대책에 대해서는 상운배수펌프장은 앞서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유역면적 63.48hr의 경지정리 지구 내의 배수를 목적으로 1997년 준공되었으며, 펌프설비 현황은 175hp 펌프 2대와 30hp 펌프 2대로 전동식 진공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펌프가동은 용량 4,800t 유수지에 수심이 1.5m 이상이 될 경우 가동하고 있으며, 초당 1.9t을 수문 2개를 통해 하천으로 방류를 하고 있습니다.
상운배수펌프장은 20년된 펌브장으로서 일부 기계의 노후 및 마모, 파손 등으로 그동안 침수 시 펌프장 운영에 차질이 있었으며 금년도에 진공모터, 쿨러, 베아링, 상수도배관 등을 정비 교체하였습니다.
최근 우리군에서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에 시설물 검사를 의뢰한 결과 육안검사에서 시설물 가동에는 큰 문제는 없으나 배관 등 일부 소모성 부속에 대한 정비 교체가 필요하며, 시설물에 대한 정밀안전검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받았습니다.
또한 수리시설 배수펌프의 내구연한이 도래되어 육상용 이기 진공펌프식입니다.
육상용이 아닌 수중용 수중모터식의 시설방식을 권고하였으며, 시설교체 시 20억 내지 30억여원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운영개선대책에 대하여 단기적으로는 2016년 이전까지 동절기 미가동하였던 것을 금년 1월부터 연중 상시 가동될 수 있도록 조치 운영하고 있으며, 정밀안전진단 용역실시와 펌프시설 정비 및 소모품 교체, 유입구와 토출구 2개소에 대해 CCTV설치와 관리사 보수예산을 확보하여 재해재난 시 상주 근무토록 하겠습니다.
장기적으로는 한국농어촌공사에서는 상운 경지정리 지구에 대한 저수지 신설, 배수개선사업 등 국비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상운뜰 관리대책에 따른 한국농어촌공사 이관과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지역주민과 협의와 동의가 필요하며, 앞으로 한국농어촌공사와 관리권 이관 등 사업추진을 위해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송이조각공원 운영 개선대책 중 캠핑객 관리방안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캠핑장 운영을 위하여는 관광진흥법 관련규정에 따라 야영장업 등록을 하여야 하며, 개별법에 의한 인허가 등의 사전절차를 이행하여야 합니다.
송이조각공원은 하천법에 의한 하천구역으로서 태풍, 홍수 등에 의한 침수, 범람, 유실 등의 위험이 있어 캠핑장 인허가 및 야영장업 등록이 불가한 지역입니다.
따라서 불법 야영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내현수막 게첨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며, 공원 내에 발생되는 쓰레기는 환경관리과와 협의하여 수시 처리함으로써 쾌적한 공간으로 지속관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경제도시과장 탁동수 경제도시과장 탁동수입니다.
진종호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2건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양양도심지역 재생계획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군은 그동안 농업기반 확충에 많은 재정을 투입해오면서 상대적으로 양양읍 도심정비가 매우 취약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서 양양도심 재생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지난해에 국토교통부의 공모사업에 도전하였으나 기획재정부의 예산편성지침 변경으로 군 지역은 도시재생지원 대상에서 제외됨에 따라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우리군에서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및 전통시장 관련사업 등 개별사업과 연계해 도심정비를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우선 시내구간 지중화를 위해 지난해 한전과 협의가 완료된 가운데 3개 구간으로 나누어 연차별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금년은 양양교에서 교육지원센터간 540m 구간을 우선 추진하며 이후 시내구간 및 새한공업사에서 임천교 구간을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양양읍 지역의 경우 모두 366개소의 도시계획시설 중 200개소가 장기미집행시설로 관리되고 있음에 따라서 재정투자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지난해부터 금년까지 30억을 투입해 도로개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전통시장 활성화와 연계해 시내구간의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노후되고 미관을 저해하는 시설을 일제 정비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다목적 광장 조성 및 선도지구 사업을 통해 시장주변과 시내구간에 집중투자를 실시하겠습니다.
향후 지역수요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중심가로 정비하고 지속적으로 녹지공간을 조성해 쾌적하고 살고 싶은 노심 정주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의원님들의 변함없는 지원과 관심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이어서 근로복지관 건립계획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강원도 내에는 춘천, 원주, 강릉, 동해, 삼척, 태백, 속초 등 7개 시에서 근로자 종합복지관이 운영 중이며 운영주체는 한국노총 등에서 위탁운영하고 있고 시군에서는 시설유지관리 비용 및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군에서는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간인 근로자 종합복지회관 건립에 대해서 그동안 필요성에 대해서 공론화된 적은 없으나 지역의 열악한 근로복지 환경을 고려해 볼 때 설립에 대해서는 크게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05년 중앙에서 지방정부로 이양된 근로복지회관 건립사업은 2014년 말 분권교부세가 폐지되어 국고 지원 없이 사업비 전액을 군비로 해결해야 하는 어려운 여건입니다.
또 건립을 하더라도 시설의 운영과 유지관리 비용을 별도로 부담해야 하는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참고로 속초시의 경우 2005년 당시 건립비용이 48억원이 소요가 되었고 시설유지관리비용은 별도로 하고 운영비로 매년 한국노총에 5,200만원을 지원하고 있는 실정이 되겠습니다.
따라서 우리군에서는 노사민정 활성화 및 근로복지 향상을 위하여 지역노동계의 동향, 군의 재정여건, 기존 운영 중인 문화복지회관, 노인복지회관, 읍면복지회관 등의 시설운영 실태, 프로그램 운영상황 등에 대하여 종합적인 분석을 통하여 중, 장기적인 과제로 건립사업을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종호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2건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양양도심지역 재생계획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군은 그동안 농업기반 확충에 많은 재정을 투입해오면서 상대적으로 양양읍 도심정비가 매우 취약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서 양양도심 재생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지난해에 국토교통부의 공모사업에 도전하였으나 기획재정부의 예산편성지침 변경으로 군 지역은 도시재생지원 대상에서 제외됨에 따라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우리군에서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및 전통시장 관련사업 등 개별사업과 연계해 도심정비를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우선 시내구간 지중화를 위해 지난해 한전과 협의가 완료된 가운데 3개 구간으로 나누어 연차별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금년은 양양교에서 교육지원센터간 540m 구간을 우선 추진하며 이후 시내구간 및 새한공업사에서 임천교 구간을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양양읍 지역의 경우 모두 366개소의 도시계획시설 중 200개소가 장기미집행시설로 관리되고 있음에 따라서 재정투자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지난해부터 금년까지 30억을 투입해 도로개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전통시장 활성화와 연계해 시내구간의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노후되고 미관을 저해하는 시설을 일제 정비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다목적 광장 조성 및 선도지구 사업을 통해 시장주변과 시내구간에 집중투자를 실시하겠습니다.
향후 지역수요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중심가로 정비하고 지속적으로 녹지공간을 조성해 쾌적하고 살고 싶은 노심 정주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의원님들의 변함없는 지원과 관심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이어서 근로복지관 건립계획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강원도 내에는 춘천, 원주, 강릉, 동해, 삼척, 태백, 속초 등 7개 시에서 근로자 종합복지관이 운영 중이며 운영주체는 한국노총 등에서 위탁운영하고 있고 시군에서는 시설유지관리 비용 및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군에서는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간인 근로자 종합복지회관 건립에 대해서 그동안 필요성에 대해서 공론화된 적은 없으나 지역의 열악한 근로복지 환경을 고려해 볼 때 설립에 대해서는 크게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05년 중앙에서 지방정부로 이양된 근로복지회관 건립사업은 2014년 말 분권교부세가 폐지되어 국고 지원 없이 사업비 전액을 군비로 해결해야 하는 어려운 여건입니다.
또 건립을 하더라도 시설의 운영과 유지관리 비용을 별도로 부담해야 하는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참고로 속초시의 경우 2005년 당시 건립비용이 48억원이 소요가 되었고 시설유지관리비용은 별도로 하고 운영비로 매년 한국노총에 5,200만원을 지원하고 있는 실정이 되겠습니다.
따라서 우리군에서는 노사민정 활성화 및 근로복지 향상을 위하여 지역노동계의 동향, 군의 재정여건, 기존 운영 중인 문화복지회관, 노인복지회관, 읍면복지회관 등의 시설운영 실태, 프로그램 운영상황 등에 대하여 종합적인 분석을 통하여 중, 장기적인 과제로 건립사업을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략사업과장 최태섭 전략사업과장 최태섭입니다.
양양도심지역 재생계획 중 중심지 테마거리 조성과 관련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도시환경을 개선하여 품격있는 도시성장의 기반을 구축하고 살고 싶은 정주여건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도심 중심가로 정비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테마거리 사업에 대한 국비 재정사업이 없어 우리군 재정 여건상 어려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사업취지와 성격에는 부합되지 않지만 우리군에서 반드시 추진해야 할 사업임을 감안하여 양양읍 농촌중심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물론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받아야 추진이 가능함으로 양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기본계획에 반영되도록 사업의 타당성에 대한 합리적인 논리를 개발하여 이해 설득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중심가로 테마거리 조성사업의 기본방향은 도심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군청사거리에서 새한공업사 간 왕복 1km 구간에 대해 전선지중화와 디자인거리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우리군과 여건이 유사한 지역의 사례를 견학 분석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양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기본계획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양양도심지역 재생계획 중 중심지 테마거리 조성과 관련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도시환경을 개선하여 품격있는 도시성장의 기반을 구축하고 살고 싶은 정주여건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도심 중심가로 정비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테마거리 사업에 대한 국비 재정사업이 없어 우리군 재정 여건상 어려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사업취지와 성격에는 부합되지 않지만 우리군에서 반드시 추진해야 할 사업임을 감안하여 양양읍 농촌중심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물론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받아야 추진이 가능함으로 양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기본계획에 반영되도록 사업의 타당성에 대한 합리적인 논리를 개발하여 이해 설득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중심가로 테마거리 조성사업의 기본방향은 도심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군청사거리에서 새한공업사 간 왕복 1km 구간에 대해 전선지중화와 디자인거리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우리군과 여건이 유사한 지역의 사례를 견학 분석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양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기본계획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 안녕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입니다.
진종호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농민복지회관 건립의 계획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농업 및 농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업인 및 농촌거주자들 모두 이용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주거 및 영양, 위생 등 정주여건 개선을 기여하기 위해 농촌개발 및 농촌건강 장수마을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농업인 복지회관이나 근로복지관 건립은 기존의 농촌마을에 건립된 마을회관이 충분히 그 기능을 다하고 있으며, 농업인 복지회관 및 근로복지관의 추가 건립보다는 최근 농촌고령화 및 과소화 문제와 결합하여 추진해야 할 것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2014년, 2015년에 걸쳐 기존의 마을회관을 이용한 농촌고령자 공동시설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상기 사업은 공동시설을 통해 농촌고령화 및 과소화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였으나 2016년 국회예산안 심의를 통과하지 못하여 예산 전액이 삭감된 바 있습니다.
상기 사업을 통해 양양군이 당면한 농촌 정주여건 개선을 시도하고자 하였으나 참여마을이 전무하여 사업에 참여하지는 못했습니다.
따라서 농업인 복지회관 및 근로복지관의 건립보다는 기존의 마을회관을 활용하여 농업 및 농촌 삶의 질을 향상을 시킬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여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시키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할 것입니다.
현재 복지회관 및 근로복지관의 건립계획은 없지만 농업·농촌 삶의 질 향상과 관련된 중앙정부 및 도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양양군 농촌마을 활성화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입니다.
진종호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농민복지회관 건립의 계획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농업 및 농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업인 및 농촌거주자들 모두 이용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주거 및 영양, 위생 등 정주여건 개선을 기여하기 위해 농촌개발 및 농촌건강 장수마을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농업인 복지회관이나 근로복지관 건립은 기존의 농촌마을에 건립된 마을회관이 충분히 그 기능을 다하고 있으며, 농업인 복지회관 및 근로복지관의 추가 건립보다는 최근 농촌고령화 및 과소화 문제와 결합하여 추진해야 할 것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2014년, 2015년에 걸쳐 기존의 마을회관을 이용한 농촌고령자 공동시설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상기 사업은 공동시설을 통해 농촌고령화 및 과소화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였으나 2016년 국회예산안 심의를 통과하지 못하여 예산 전액이 삭감된 바 있습니다.
상기 사업을 통해 양양군이 당면한 농촌 정주여건 개선을 시도하고자 하였으나 참여마을이 전무하여 사업에 참여하지는 못했습니다.
따라서 농업인 복지회관 및 근로복지관의 건립보다는 기존의 마을회관을 활용하여 농업 및 농촌 삶의 질을 향상을 시킬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여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시키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할 것입니다.
현재 복지회관 및 근로복지관의 건립계획은 없지만 농업·농촌 삶의 질 향상과 관련된 중앙정부 및 도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양양군 농촌마을 활성화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양수산과장 안중용 해양수산과장 안중용입니다.
진종호 의원님께서 어민복지회관 건립 계획과 국가어항 수산항 지정해제 발표에 따른 대책에 대하여 질문을 주셨습니다.
먼저 어민복지회관 건립계획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어민복지회관은 어업인의 후생복지 향상과 근로의욕 고취 및 사기진작 등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열악한 재정을 감안 국도비 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물치, 후진, 낙산, 수산, 기사문, 인구, 남애 등 7개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복지회관이 없는 오산, 동호, 하광정, 광진, 남애1리 등 5개 어촌계는 어촌계원이 20명 미만으로 마을회관을 겸용 사용하고 있으며, 복지회관 추가 수요 발생 시 타당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확대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국가어항 수산항 지정해제 발표에 따른 대책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최근 어선감척과 수산자원 감소 등 어업여건 변화로 어항기능이 약화되어 국가어항 지정기준에 미달하는 어항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획재정부에서는 국가어항 지정기준에 미달되는 어항 중 기능이 현저히 떨어진 국가어항에 대한 지정을 변경, 해제할 계획으로 현재 각 시군 또 시도 의견을 수렴 중에 있습니다.
수산항은 국가어항 지정기준 중 어선척수 70척 기준엔 66척이며, 위판량은 200t기준에 11t을 위판하여 기준에 미달 변경, 해제 대상에 포함됩니다.
그러나 우리군에서는 수산항의 향후 개발사업과 요트마리나 시설이 있는 관광 복합항 및 고속도로 개통 등 주변교통여건 개선 또한 낙산사와 쏠비치가 있는 인접 유명 관광지와 연계된 이런 사항들을 고려해서 해양관광객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므로 이런 사유로 불수용 의견을 제출하였습니다.
향후 수산항이 국가어항 변경, 해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도록 지역주민과 함께 적극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진종호 의원님께서 어민복지회관 건립 계획과 국가어항 수산항 지정해제 발표에 따른 대책에 대하여 질문을 주셨습니다.
먼저 어민복지회관 건립계획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어민복지회관은 어업인의 후생복지 향상과 근로의욕 고취 및 사기진작 등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열악한 재정을 감안 국도비 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물치, 후진, 낙산, 수산, 기사문, 인구, 남애 등 7개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복지회관이 없는 오산, 동호, 하광정, 광진, 남애1리 등 5개 어촌계는 어촌계원이 20명 미만으로 마을회관을 겸용 사용하고 있으며, 복지회관 추가 수요 발생 시 타당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확대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국가어항 수산항 지정해제 발표에 따른 대책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최근 어선감척과 수산자원 감소 등 어업여건 변화로 어항기능이 약화되어 국가어항 지정기준에 미달하는 어항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획재정부에서는 국가어항 지정기준에 미달되는 어항 중 기능이 현저히 떨어진 국가어항에 대한 지정을 변경, 해제할 계획으로 현재 각 시군 또 시도 의견을 수렴 중에 있습니다.
수산항은 국가어항 지정기준 중 어선척수 70척 기준엔 66척이며, 위판량은 200t기준에 11t을 위판하여 기준에 미달 변경, 해제 대상에 포함됩니다.
그러나 우리군에서는 수산항의 향후 개발사업과 요트마리나 시설이 있는 관광 복합항 및 고속도로 개통 등 주변교통여건 개선 또한 낙산사와 쏠비치가 있는 인접 유명 관광지와 연계된 이런 사항들을 고려해서 해양관광객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므로 이런 사유로 불수용 의견을 제출하였습니다.
향후 수산항이 국가어항 변경, 해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도록 지역주민과 함께 적극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정충국 주민생활지원과장 정충국입니다.
진종호 의원님이 질문하신 장애인복지회관 건립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장애인복지관은 강원도 내 10개소로서 대부분이 시 지역에 운영 중이며 건출 신축 및 운영비는 전액 시·군비로 충당하고 있습니다.
장애인복지관을 신축하려면 부지매입 3억원, 건물신축비 12억원 등 총 15억원의 사업비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며 20명 이상의 운영인력에 대한 운영경비로 연간 8억원 정도 소요됩니다.
우리군의 재정여건과 2,300여명의 장애인수를 고려할 때 중·장기적인 접근과 계획수립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만 현실적인 대안으로 장애인복지관보다는 장애인회관을 건립 또는 임대하면 별도의 운영인력이 불필요하고, 장애인단체 사무실을 통합 운영하고 휴식 공간, 프로그램실 등은 각 장애인단체에서 운영하면 되므로 이러한 방법이 타당하고 유효한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최근 장애인단체 사무실이 문화복지회관과 구 공원관리사무소로 각각 배치되어 이용 장애인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으므로 우선 자활센터와 장애인사무실 간에 칸막이 시설을 하고 출입구는 각각 이용하는 것으로 의견조율을 마치고 공사 준비 중에 있습니다.
또한 시내 권에 사무실 여유 공간이 있으면 시각장애인 사무실을 이전함으로써 장애인들에 복지증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진종호 의원님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종호 의원님이 질문하신 장애인복지회관 건립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장애인복지관은 강원도 내 10개소로서 대부분이 시 지역에 운영 중이며 건출 신축 및 운영비는 전액 시·군비로 충당하고 있습니다.
장애인복지관을 신축하려면 부지매입 3억원, 건물신축비 12억원 등 총 15억원의 사업비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며 20명 이상의 운영인력에 대한 운영경비로 연간 8억원 정도 소요됩니다.
우리군의 재정여건과 2,300여명의 장애인수를 고려할 때 중·장기적인 접근과 계획수립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만 현실적인 대안으로 장애인복지관보다는 장애인회관을 건립 또는 임대하면 별도의 운영인력이 불필요하고, 장애인단체 사무실을 통합 운영하고 휴식 공간, 프로그램실 등은 각 장애인단체에서 운영하면 되므로 이러한 방법이 타당하고 유효한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최근 장애인단체 사무실이 문화복지회관과 구 공원관리사무소로 각각 배치되어 이용 장애인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으므로 우선 자활센터와 장애인사무실 간에 칸막이 시설을 하고 출입구는 각각 이용하는 것으로 의견조율을 마치고 공사 준비 중에 있습니다.
또한 시내 권에 사무실 여유 공간이 있으면 시각장애인 사무실을 이전함으로써 장애인들에 복지증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진종호 의원님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윤여경 문화관광과장 윤여경입니다.
진종호 의원께서 질의하신 요트마리나 시설 운영실태 개선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운영실태 개선방안이 되겠습니다.
수산항 요트마리나 시설은 2011년 민간위탁운영자 모집공고를 통해 강원도요트협회와 위·수탁 협약체결을 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수산항 요트마리나 계류능력은 해상 60척, 육상 20척 총 80척 규모로 현재는 58척이 계류하고 있습니다.
2015년 7월 마리나항만의 조성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마리나업의 등록이 신설되어 요트 대여 및 계류업의 영업이 가능함에 따라 시설의 이용자 수가 능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산항 요트마리나 시설은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체육시설로서 마리나 시설의 활성화 차원에서 민간개발 마리나 시설에 비해 저렴한 사용료를 적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금년도 조례개정을 통해 계류장 및 부속시설 사용료를 평균 1.5% 인상하여 공공요금을 수탁자의 부담으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또한 요트산업의 활성화 및 요트의 대형화 추세에 맞추어 계류장의 세분화에 따른 사용료 차등적용 및 시설사용 개선을 위한 충전식 카드도입과 CCTV설치 등 부대편의시설 확충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여 시설운영 수익금으로 충당하는 방안을 강구 중에 있습니다.
현재 수산항 요트마리나 운영은 계류장 시설의 사용관리가 대부분이나 2017년 2월 위탁운영이 만료예정이어서 해양레포츠 전문기관의 자문 등을 통해 수탁자 선정방안 등을 세부적으로 마련하여 마리나 시설의 운영 수익료를 수탁자의 소요경비 충당에만 국한하지 않고 해양레포츠 프로그램 운영에 마케팅 관련 경비는 물론 마리나 선박의 도입 및 교육경비 등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제도화해 나가겠습니다.
마리나 사업은 선진 해양관광의 상징이자 해양레포츠 산업의 바로 미터인 만큼 신 동해안 시대를 대비한 꾸준한 투자로 선점해야 함은 물론이고 관리의 일원화 및 효율로 많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해양레저 활동 통제 및 활성화 대책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해양레저 활동 통제에 대한 부분은 해양경비 안전본부 소관이며 지자체는 애석하게도 법적인 영향력이 거의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관련기관과 상시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단 1건의 안전사고도 없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해양레저 활성화 방안이 되겠습니다.
우리 양양지역은 국내 최고의 서핑 포인트로써 동산포 및 죽도해변을 중심으로 많은 마니아층이 형성되어 서핑을 즐기고 있으며 매년 각종 해양레저 스포츠 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수년 전부터 1,000만원 내지 2,000만원 정도의 자체대회를 개최하여 오던 것을 지난해에는 국비를 포함한 총 1억 국비 8,000, 군비 1,000, 협회1,000의 예산으로 연인원 1,000명 규모 500명씩 이틀을 했습니다.
그래 선수가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국제대회를 치루었습니다.
금년 10월에는 국비 1억원을 포함한 총 1억 4,000만원 내용을 보면 도비 2,000만원, 군비 2,000만원이 포함이 되겠습니다.
1억 4,0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내실 있고 다양한 행사가 전년도에는 2일했습니다만 금년도에는 3일간으로 계획되어있습니다.
특히 죽도해변에는 총 43억을 투입하여 해양종합 레포츠센터와 공연무대 그리고 편의시설 등을 설치하여 해양스포츠의 메카로 자리잡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7월 11일자 강원일보에 죽도해변과 기사문해변 그리고 하조대해변은 주말마다 1,000명 이상의 서핑 마니아가 몰리고 35개 서핑업체와 음식업, 카페, 게스트 하우스 등 많은 업소가 늘고 있다고 보도된 바 있습니다.
언론 및 진종호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지역민과의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서퍼들 스스로 건전한 서핑문화를 조성하고 유지하도록 하는 자구의 노력을 수시로 협회를 통하여 촉구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서핑문화를 만들기 위해 각종행사 시 화합의 장을 마련코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죽도해변 교육관에서 각종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교실 운영 시에는 반드시 지역에 기여하고 노년층과의 문화적 충돌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절교육 등을 의무화하도록 임대조건에 명기할 방침입니다.
또한 서핑을 지역경제의 디딤돌로 삼기 위하여 교통, 질서유지 등 대중과의 소통을 우선시한 가운데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대규모 대회를 더 많이 유치하고 개최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송이조각공원 운영개선 대책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군 파크골프협회 등록 동호인 수는 약 100여명으로 현재 송암리 540번지 일원 송이조각공원 내에 자연적으로 조성된 파크골프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곳은 양양남대천 하천변을 공익적이고 자유로이 이용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별도의 형질변경이나 특별한 인공을 가하지 않은 상태에서 불특정다수가 휴식공간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만 일부부지가 파크골프장과 중복되어 이용되고 있습니다.
파크골프 회원들은 이곳의 하류부분을 이용하고 있고 일반주민은 중간쯤에서 휴식을 취하여 그동안 별문제가 없었으나 골프 회원들이 운동장 사용면적을 늘리면서 어린이나 노약자를 대동한 주민들이 날아오는 골프공에 대한 위험우려와 독점사용에 대한 민원이 발생하는 실정입니다.
이에 살펴본 결과 이곳은 강원도 제2011-257호로 고시된 양양남대천 하천기본계획에 의한 하천환경정비계획지구로 연어 광장, 야생초화원, 생태학습장으로 조성 계획되어 있으므로 파크골프 전용구장 조성을 위해서는 하천법에 따른 하천기본계획 변경 가능여부가 선행되어야하는 지역입니다.
따라서 현재로는 파크골프장의 확장이나 전용구장보다는 일정 선을 넘지 않은 면적으로만 파크골프장을 운영토록하여 민원과 사고를 예방하고자 합니다.
실제로도 저희 과에서는 협회의 김성용 회장님과 홍승봉 사무국장님께 여러번 협조를 요구 드린 바 있습니다.
다만 앞으로 하천개발과 효율적 이용을 위하여 남대천르네상스 사업이나 하천법에 따른 하천기본계획 변경 시 파크골프장 시설이 가능하도록 하여 면적을 확대 조정하여 일반인에게 피해가 없도록 하여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진종호 의원께서 질의하신 요트마리나 시설 운영실태 개선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운영실태 개선방안이 되겠습니다.
수산항 요트마리나 시설은 2011년 민간위탁운영자 모집공고를 통해 강원도요트협회와 위·수탁 협약체결을 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수산항 요트마리나 계류능력은 해상 60척, 육상 20척 총 80척 규모로 현재는 58척이 계류하고 있습니다.
2015년 7월 마리나항만의 조성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마리나업의 등록이 신설되어 요트 대여 및 계류업의 영업이 가능함에 따라 시설의 이용자 수가 능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산항 요트마리나 시설은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체육시설로서 마리나 시설의 활성화 차원에서 민간개발 마리나 시설에 비해 저렴한 사용료를 적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금년도 조례개정을 통해 계류장 및 부속시설 사용료를 평균 1.5% 인상하여 공공요금을 수탁자의 부담으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또한 요트산업의 활성화 및 요트의 대형화 추세에 맞추어 계류장의 세분화에 따른 사용료 차등적용 및 시설사용 개선을 위한 충전식 카드도입과 CCTV설치 등 부대편의시설 확충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여 시설운영 수익금으로 충당하는 방안을 강구 중에 있습니다.
현재 수산항 요트마리나 운영은 계류장 시설의 사용관리가 대부분이나 2017년 2월 위탁운영이 만료예정이어서 해양레포츠 전문기관의 자문 등을 통해 수탁자 선정방안 등을 세부적으로 마련하여 마리나 시설의 운영 수익료를 수탁자의 소요경비 충당에만 국한하지 않고 해양레포츠 프로그램 운영에 마케팅 관련 경비는 물론 마리나 선박의 도입 및 교육경비 등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제도화해 나가겠습니다.
마리나 사업은 선진 해양관광의 상징이자 해양레포츠 산업의 바로 미터인 만큼 신 동해안 시대를 대비한 꾸준한 투자로 선점해야 함은 물론이고 관리의 일원화 및 효율로 많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해양레저 활동 통제 및 활성화 대책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해양레저 활동 통제에 대한 부분은 해양경비 안전본부 소관이며 지자체는 애석하게도 법적인 영향력이 거의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관련기관과 상시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단 1건의 안전사고도 없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해양레저 활성화 방안이 되겠습니다.
우리 양양지역은 국내 최고의 서핑 포인트로써 동산포 및 죽도해변을 중심으로 많은 마니아층이 형성되어 서핑을 즐기고 있으며 매년 각종 해양레저 스포츠 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수년 전부터 1,000만원 내지 2,000만원 정도의 자체대회를 개최하여 오던 것을 지난해에는 국비를 포함한 총 1억 국비 8,000, 군비 1,000, 협회1,000의 예산으로 연인원 1,000명 규모 500명씩 이틀을 했습니다.
그래 선수가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국제대회를 치루었습니다.
금년 10월에는 국비 1억원을 포함한 총 1억 4,000만원 내용을 보면 도비 2,000만원, 군비 2,000만원이 포함이 되겠습니다.
1억 4,0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내실 있고 다양한 행사가 전년도에는 2일했습니다만 금년도에는 3일간으로 계획되어있습니다.
특히 죽도해변에는 총 43억을 투입하여 해양종합 레포츠센터와 공연무대 그리고 편의시설 등을 설치하여 해양스포츠의 메카로 자리잡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7월 11일자 강원일보에 죽도해변과 기사문해변 그리고 하조대해변은 주말마다 1,000명 이상의 서핑 마니아가 몰리고 35개 서핑업체와 음식업, 카페, 게스트 하우스 등 많은 업소가 늘고 있다고 보도된 바 있습니다.
언론 및 진종호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지역민과의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서퍼들 스스로 건전한 서핑문화를 조성하고 유지하도록 하는 자구의 노력을 수시로 협회를 통하여 촉구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서핑문화를 만들기 위해 각종행사 시 화합의 장을 마련코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죽도해변 교육관에서 각종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교실 운영 시에는 반드시 지역에 기여하고 노년층과의 문화적 충돌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절교육 등을 의무화하도록 임대조건에 명기할 방침입니다.
또한 서핑을 지역경제의 디딤돌로 삼기 위하여 교통, 질서유지 등 대중과의 소통을 우선시한 가운데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대규모 대회를 더 많이 유치하고 개최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송이조각공원 운영개선 대책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군 파크골프협회 등록 동호인 수는 약 100여명으로 현재 송암리 540번지 일원 송이조각공원 내에 자연적으로 조성된 파크골프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곳은 양양남대천 하천변을 공익적이고 자유로이 이용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별도의 형질변경이나 특별한 인공을 가하지 않은 상태에서 불특정다수가 휴식공간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만 일부부지가 파크골프장과 중복되어 이용되고 있습니다.
파크골프 회원들은 이곳의 하류부분을 이용하고 있고 일반주민은 중간쯤에서 휴식을 취하여 그동안 별문제가 없었으나 골프 회원들이 운동장 사용면적을 늘리면서 어린이나 노약자를 대동한 주민들이 날아오는 골프공에 대한 위험우려와 독점사용에 대한 민원이 발생하는 실정입니다.
이에 살펴본 결과 이곳은 강원도 제2011-257호로 고시된 양양남대천 하천기본계획에 의한 하천환경정비계획지구로 연어 광장, 야생초화원, 생태학습장으로 조성 계획되어 있으므로 파크골프 전용구장 조성을 위해서는 하천법에 따른 하천기본계획 변경 가능여부가 선행되어야하는 지역입니다.
따라서 현재로는 파크골프장의 확장이나 전용구장보다는 일정 선을 넘지 않은 면적으로만 파크골프장을 운영토록하여 민원과 사고를 예방하고자 합니다.
실제로도 저희 과에서는 협회의 김성용 회장님과 홍승봉 사무국장님께 여러번 협조를 요구 드린 바 있습니다.
다만 앞으로 하천개발과 효율적 이용을 위하여 남대천르네상스 사업이나 하천법에 따른 하천기본계획 변경 시 파크골프장 시설이 가능하도록 하여 면적을 확대 조정하여 일반인에게 피해가 없도록 하여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영자 의원 안녕하십니까?
이영자 의원입니다.
제7대 양양군의회가 개원한지 벌써 하반기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동안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진하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저는 제216회 양양군의회 정례회 군정질문을 맞아 그동안 군정질문 및 주요사업장 현장점검 그리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여러 현안과제에 대해 많은 지적과 대안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답변에만 충실하고 이완과정에서는 소홀한 점이 적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전년도에도 말씀드렸듯이 군정질문에 대한 답변은 본 의원 개인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양양군민 모두에게 하는 것임을 명심하시고 진정성 있는 답변과 이행을 기대하면서 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민선6기 취임 후 줄곧 양양한우사업화를 주요 공약으로 20,000두를 목표를 내걸었습니다.
현재 양양한우육성사업에 대해 농가의 현황은 어떻게 되는지 농가 수와 사육 두수, 그리고 지난해와 비교해서 증감추이 등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고 지난해 본 의원이 한우관련 질문에 2016년까지 8,000두를 키우시겠다고 군수님께서 답변하셨는데 지금 어디까지 추진되고 있는지 소상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환경부의 도립공원구역 해제가 가시화되고 있는데 그동안 집행부의 움직임을 지켜보면 우선 환경부의 최종 결정이 난 후에 체계적으로 움직이겠다는 전략으로 청사진을 마련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이에 우리군이 계획하고 있는 지역발전의 대응 전략과 그동안의 추진내용에 대해서 소상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17년 당초예산이 오색케이블카를 비롯한 굵직한 현안사업이 꽤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지금까지 얼마만큼의 국도비 확보를 위해서 발 빠른 움직임을 보였는지 또 오색케이블카 국비는 확보되지 않은 상태로 환경단체의 설치 반대 저항은 계속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집행부가 얼마나 체계적인 대응전략을 통해 진척에 나설지 걱정과 우려가 크게 됩니다.
현재 이 문제와 관련해 국비 확보 진행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내년이면 동서고속도로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수도권과의 거리를 1시간 30분대로 크게 단축하는 대역사가 완공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군이 앞으로 어떤 비전을 갖고 이를 연계해서 추진해야 할지 정말 중요한 시점에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현재 집행부가 보여주고 있는 모습은 동서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막연하고 추상적인 슬로건만을 지속적으로 연관 사업에 적용하고 있는 실정으로 보여집니다.
그럼 집행부는 현재 동서고속도로 개통을 앞두고 어떤 전략을 갖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분야별 사업진행 현황을 자세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인사시스템 개선안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람이 재산이고 밑천인 행정조직에서 갈수록 인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많은 공무원들이 젊은 세대로 바뀌면서 과거의 구태의연한 인사시스템으로는 합리성을 담보해 내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제가 임기를 시작하면서 줄곧 주문해온 것이 바로 시대의 변화에 맞는 인사시스템 개선입니다.
지금까지 어떻게 개선해 왔고, 과거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양양송이밸리 활성화 대책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양양송이밸리가 그동안 잘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근에는 짚라인이 새롭게 오픈하면서 당초 예상보다는 활성화 궤도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양양송이라는 브랜드를 갖고 휴양체험단지로 만들면 자연스럽게 홍보되고 많은 방문객들이 찾을 것으로 보였는데 갈수록 브랜드 가치나 위상이 제자리를 맴돌거나 오히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쪽으로 위축되고 있습니다.
현재 양양송이밸리의 현황과 그동안의 활성화 대책 등 추진과정에 대해서 자세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돈단지 현대화 사업 추진현황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양돈단지에 꽤 많은 예산이 투입됐다고 판단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오폐수가 터져 하천으로 나간 적이 있어 현장을 가봤습니다만 투입예산 대비 현대화 시설은 정말 미비한 수준이라고 보여집니다.
과연 누구를 위한 행정인지 또 상시적인 점검은 이루어지고 있는지 정말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양돈단지가 시내와 떨어져 있어 상시점검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다른 이유에서 그냥 넘어가는 것인지 철저한 관리와 체계적인 현대화 사업 추진 평가 및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축산업과 양돈업 모두 우리지역의 규모와 경쟁력, 시장규모 등을 종합하여 빠른 시일 내에 현실성 있는, 현실 가능한 정책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현재 삽존리 양돈단지 내에서 농가들이 많은 수의 돼지를 키우고 있는데 그동안 양돈단지 현대화를 위해 들인 예산과 추진상황에 대해 자세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종합운동장 조성사업에 따른 메가스포츠 유치 및 사전 주요대회 전략 추진상황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양양종합운동장이 강원도와 전국에서도 가장 최신식으로 조성돼 지역과 주민들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막대한 예산을 들여 조성한 양양종합운동장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한 스포츠 마케팅이 활성화돼야 되는데, 양양종합운동장을 기반으로 하는 메가스포츠 유치계획과 사전 주요대회 유치 추진전략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영자 의원입니다.
제7대 양양군의회가 개원한지 벌써 하반기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동안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진하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저는 제216회 양양군의회 정례회 군정질문을 맞아 그동안 군정질문 및 주요사업장 현장점검 그리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여러 현안과제에 대해 많은 지적과 대안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답변에만 충실하고 이완과정에서는 소홀한 점이 적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전년도에도 말씀드렸듯이 군정질문에 대한 답변은 본 의원 개인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양양군민 모두에게 하는 것임을 명심하시고 진정성 있는 답변과 이행을 기대하면서 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민선6기 취임 후 줄곧 양양한우사업화를 주요 공약으로 20,000두를 목표를 내걸었습니다.
현재 양양한우육성사업에 대해 농가의 현황은 어떻게 되는지 농가 수와 사육 두수, 그리고 지난해와 비교해서 증감추이 등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고 지난해 본 의원이 한우관련 질문에 2016년까지 8,000두를 키우시겠다고 군수님께서 답변하셨는데 지금 어디까지 추진되고 있는지 소상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환경부의 도립공원구역 해제가 가시화되고 있는데 그동안 집행부의 움직임을 지켜보면 우선 환경부의 최종 결정이 난 후에 체계적으로 움직이겠다는 전략으로 청사진을 마련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이에 우리군이 계획하고 있는 지역발전의 대응 전략과 그동안의 추진내용에 대해서 소상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17년 당초예산이 오색케이블카를 비롯한 굵직한 현안사업이 꽤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지금까지 얼마만큼의 국도비 확보를 위해서 발 빠른 움직임을 보였는지 또 오색케이블카 국비는 확보되지 않은 상태로 환경단체의 설치 반대 저항은 계속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집행부가 얼마나 체계적인 대응전략을 통해 진척에 나설지 걱정과 우려가 크게 됩니다.
현재 이 문제와 관련해 국비 확보 진행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내년이면 동서고속도로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수도권과의 거리를 1시간 30분대로 크게 단축하는 대역사가 완공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군이 앞으로 어떤 비전을 갖고 이를 연계해서 추진해야 할지 정말 중요한 시점에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현재 집행부가 보여주고 있는 모습은 동서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막연하고 추상적인 슬로건만을 지속적으로 연관 사업에 적용하고 있는 실정으로 보여집니다.
그럼 집행부는 현재 동서고속도로 개통을 앞두고 어떤 전략을 갖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분야별 사업진행 현황을 자세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인사시스템 개선안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람이 재산이고 밑천인 행정조직에서 갈수록 인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많은 공무원들이 젊은 세대로 바뀌면서 과거의 구태의연한 인사시스템으로는 합리성을 담보해 내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제가 임기를 시작하면서 줄곧 주문해온 것이 바로 시대의 변화에 맞는 인사시스템 개선입니다.
지금까지 어떻게 개선해 왔고, 과거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양양송이밸리 활성화 대책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양양송이밸리가 그동안 잘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근에는 짚라인이 새롭게 오픈하면서 당초 예상보다는 활성화 궤도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양양송이라는 브랜드를 갖고 휴양체험단지로 만들면 자연스럽게 홍보되고 많은 방문객들이 찾을 것으로 보였는데 갈수록 브랜드 가치나 위상이 제자리를 맴돌거나 오히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쪽으로 위축되고 있습니다.
현재 양양송이밸리의 현황과 그동안의 활성화 대책 등 추진과정에 대해서 자세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돈단지 현대화 사업 추진현황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양돈단지에 꽤 많은 예산이 투입됐다고 판단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오폐수가 터져 하천으로 나간 적이 있어 현장을 가봤습니다만 투입예산 대비 현대화 시설은 정말 미비한 수준이라고 보여집니다.
과연 누구를 위한 행정인지 또 상시적인 점검은 이루어지고 있는지 정말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양돈단지가 시내와 떨어져 있어 상시점검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다른 이유에서 그냥 넘어가는 것인지 철저한 관리와 체계적인 현대화 사업 추진 평가 및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축산업과 양돈업 모두 우리지역의 규모와 경쟁력, 시장규모 등을 종합하여 빠른 시일 내에 현실성 있는, 현실 가능한 정책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현재 삽존리 양돈단지 내에서 농가들이 많은 수의 돼지를 키우고 있는데 그동안 양돈단지 현대화를 위해 들인 예산과 추진상황에 대해 자세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종합운동장 조성사업에 따른 메가스포츠 유치 및 사전 주요대회 전략 추진상황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양양종합운동장이 강원도와 전국에서도 가장 최신식으로 조성돼 지역과 주민들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막대한 예산을 들여 조성한 양양종합운동장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한 스포츠 마케팅이 활성화돼야 되는데, 양양종합운동장을 기반으로 하는 메가스포츠 유치계획과 사전 주요대회 유치 추진전략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군수 김진하 양양군수 김진하입니다.
우리 이영자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한우육성사업과 관련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한우육성사업 추진 개요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군은 1979년도부터 한우개량 사업을 시작한 한때에는 전국 최고의 우수혈통 암소 보유지역으로 전국적 명성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우수혈통 관리체계 부족과 축산농가의 고령화에 따른 규모의 영세성, 폐업 등 여건변화로 축산농가 및 사육두수가 급격히 줄어들었습니다.
실제로 2005년 말 한우사육농가는 630호에 4,148두로 호당평균 사육두수가 6.5두였으나 2016년 7월 현재 250호에 5,000두로 호당평균 사육두수는 20두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육농가 두수 감소현상은 우리 양양군뿐만 아니라 현재 전국적인 추세에 있으며, 첫 번째 이유로는 전국에서 축산농가의 고령화로 인한 폐업, 지자체별 환경강화 등으로 2012년도와 2013년도 사이에 300만두였던 전국 한우사육 마릿수가 2016년도에는 17% 50만두가 줄어든 약250만두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전국 한우사육 마릿수가 줄어들면서 그에 따른 산지 송아지 가격 및 고기값이 상승함에 따라 농가에서는 그동안 사료값 등 경영비 손실로 이어진 은행부채를 갚고자 생산된 송아지를 사육하지 않고 경매시장을 통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우리 양양군의 경우 매월 축협 가축시장을 통해서 약50두 이상 관외로 유출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세 번째로 3년 전 6개월령 6개월된 한우송아지 가격이 암소 200만원, 수소 280만원 이하였으나 2016년 7월 현재 암소 300만원, 수소 380만원으로 각각 100만원씩 상승함에 따라 6개월령 수송아지를 구입하여 거세비육하려는 농가에서 비육출하 시기인 24개월 후의 소값 하락을 우려하여 입식에 소극적인 상태에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군에서는 양양한우 명품화 사업을 위해서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암소 부가가치를 통해 소득을 증대시키고자 우량암소 엘리트카우가 되겠습니다.
생산에 주력하면서 2018년도까지 8,000두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한우육성사업으로 추진실적으로는 고능력 우량한우 엘리트카우 유전자원 확보를 위해 수정란이식지원사업입니다.
이 사업으로 생산된 암송아지는 양양군 우량한우번식기반으로 사용하고, 수송아지는 고급육 생산으로 농가에서 고소득을 올릴 수 있어 소득증대에 직결되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우리군은 2014년부터 2016년 7월까지 현재 농협중앙회 한우개량사업소와 협의하여 우량한우 생산을 위한 수정란 407두를 이식하였고, 2014년 강원도축산기술연구소와 공동연구 업무협약으로 현재까지 82두로 총 489두를 수정란이식하였습니다.
특히 본 사업의 조기정착을 위하여 강원도축산기술연구소와 우리군이 공조하여 금년말 고능력 우량한우 즉 수정란이식을 완료하고 임신한 한우 30두를 양양군 농가에 직접 분양할 계획으로 우리군의 우량한우 개량사업이 조기에 정착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현재 우리군 수정란이식으로 태어난 암소의 경우 10개월령에 이미 확보된 1,300개 개체별 맞춤액 정액으로 인공수정 할 계획으로 향후 암소개량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한우 적정사육두수 확보를 위한 사육기반시설 지원사업입니다.
한우사육기반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2015년부터 한우암소 거점농가 축사신축 지원사업을 2016년도 현재까지 50% 보조 지원으로 7억 8,000만원을 투자하여 120평 규모 10동을 지원하였으며, 국비지원 사업으로 30억을 투자하여 우량송아지 생산 및 비육시설 지원사업으로 3개소를 신축하고 있습니다.
한우 품질 고급화 및 생산비 절감을 위한 TMR 사료비 지원사업입니다.
2016년 현재 한우농가의 고령화로 조사료 수급의 어려움을 TMR사료비 지원으로 노동력 및 사육여건을 개선하여 생산비를 절감하고자 2억 1,400만원 투자하여 53호 거세한우 940두에 약110t의 TMR사료에 20kg 포당 1,500원을 보조지원하고 있습니다.
고급육 생산을 위한 양질의 조사료생산 지원사업입니다.
그동안 우리군에서는 한우 육성기 볏짚위주의 관행사육에서 벗어나서 양질의 조사료를 생산, 급여하여 육성기 골격발달로 평균 도체중 증가에 따른 1등급의 고기를 생산하고자 6억 4,000만원을 투자하여 조사료 재배확대에 따른 종자대, 비닐지원, 곤포사일리지 제조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년부터 앞으로 5년 동안 송암뜰과 인구뜰에 겨울 논조사료 재배단지 30ha를 조성하여 기존 호맥보다 영양소가 풍부한 이탈리안라이그라스를 파종할 계획입니다.
그밖에 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한 사육단계별 우수개체관리 지원사업입니다.
한우사육농가의 송아지 생산부터 비육출하 시까지 개체별 사육단계별로 체계적인 시스템을 운영하여 농가소득을 올리고자 초음파진단, 우수축 출하장려금 지원, 한우거세 지원, 한우번식 검진지원, 저능력암소 도태 등에 따른 난관결찰술 지원, 경매 및 알선매매 송아지 장려금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들이 올 하반기부터 시장에 본격 출하될 계획이므로 가시적인 성과를 예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양양한우육성을 위하여 보다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양보다는 질적으로 우수한 양양한우 암소를 육성하여 전국 최우수 번식핵군으로 조성하고 한우거세우 1등급 출현율 90% 이상, 한우거세우 평균 도체중 450kg 이상의 성적을 만들어 전국 최고의 품질 좋은 양양한우의 명성을 되찾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이영자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한우육성사업과 관련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한우육성사업 추진 개요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군은 1979년도부터 한우개량 사업을 시작한 한때에는 전국 최고의 우수혈통 암소 보유지역으로 전국적 명성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우수혈통 관리체계 부족과 축산농가의 고령화에 따른 규모의 영세성, 폐업 등 여건변화로 축산농가 및 사육두수가 급격히 줄어들었습니다.
실제로 2005년 말 한우사육농가는 630호에 4,148두로 호당평균 사육두수가 6.5두였으나 2016년 7월 현재 250호에 5,000두로 호당평균 사육두수는 20두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육농가 두수 감소현상은 우리 양양군뿐만 아니라 현재 전국적인 추세에 있으며, 첫 번째 이유로는 전국에서 축산농가의 고령화로 인한 폐업, 지자체별 환경강화 등으로 2012년도와 2013년도 사이에 300만두였던 전국 한우사육 마릿수가 2016년도에는 17% 50만두가 줄어든 약250만두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전국 한우사육 마릿수가 줄어들면서 그에 따른 산지 송아지 가격 및 고기값이 상승함에 따라 농가에서는 그동안 사료값 등 경영비 손실로 이어진 은행부채를 갚고자 생산된 송아지를 사육하지 않고 경매시장을 통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우리 양양군의 경우 매월 축협 가축시장을 통해서 약50두 이상 관외로 유출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세 번째로 3년 전 6개월령 6개월된 한우송아지 가격이 암소 200만원, 수소 280만원 이하였으나 2016년 7월 현재 암소 300만원, 수소 380만원으로 각각 100만원씩 상승함에 따라 6개월령 수송아지를 구입하여 거세비육하려는 농가에서 비육출하 시기인 24개월 후의 소값 하락을 우려하여 입식에 소극적인 상태에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군에서는 양양한우 명품화 사업을 위해서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암소 부가가치를 통해 소득을 증대시키고자 우량암소 엘리트카우가 되겠습니다.
생산에 주력하면서 2018년도까지 8,000두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한우육성사업으로 추진실적으로는 고능력 우량한우 엘리트카우 유전자원 확보를 위해 수정란이식지원사업입니다.
이 사업으로 생산된 암송아지는 양양군 우량한우번식기반으로 사용하고, 수송아지는 고급육 생산으로 농가에서 고소득을 올릴 수 있어 소득증대에 직결되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우리군은 2014년부터 2016년 7월까지 현재 농협중앙회 한우개량사업소와 협의하여 우량한우 생산을 위한 수정란 407두를 이식하였고, 2014년 강원도축산기술연구소와 공동연구 업무협약으로 현재까지 82두로 총 489두를 수정란이식하였습니다.
특히 본 사업의 조기정착을 위하여 강원도축산기술연구소와 우리군이 공조하여 금년말 고능력 우량한우 즉 수정란이식을 완료하고 임신한 한우 30두를 양양군 농가에 직접 분양할 계획으로 우리군의 우량한우 개량사업이 조기에 정착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현재 우리군 수정란이식으로 태어난 암소의 경우 10개월령에 이미 확보된 1,300개 개체별 맞춤액 정액으로 인공수정 할 계획으로 향후 암소개량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한우 적정사육두수 확보를 위한 사육기반시설 지원사업입니다.
한우사육기반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2015년부터 한우암소 거점농가 축사신축 지원사업을 2016년도 현재까지 50% 보조 지원으로 7억 8,000만원을 투자하여 120평 규모 10동을 지원하였으며, 국비지원 사업으로 30억을 투자하여 우량송아지 생산 및 비육시설 지원사업으로 3개소를 신축하고 있습니다.
한우 품질 고급화 및 생산비 절감을 위한 TMR 사료비 지원사업입니다.
2016년 현재 한우농가의 고령화로 조사료 수급의 어려움을 TMR사료비 지원으로 노동력 및 사육여건을 개선하여 생산비를 절감하고자 2억 1,400만원 투자하여 53호 거세한우 940두에 약110t의 TMR사료에 20kg 포당 1,500원을 보조지원하고 있습니다.
고급육 생산을 위한 양질의 조사료생산 지원사업입니다.
그동안 우리군에서는 한우 육성기 볏짚위주의 관행사육에서 벗어나서 양질의 조사료를 생산, 급여하여 육성기 골격발달로 평균 도체중 증가에 따른 1등급의 고기를 생산하고자 6억 4,000만원을 투자하여 조사료 재배확대에 따른 종자대, 비닐지원, 곤포사일리지 제조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년부터 앞으로 5년 동안 송암뜰과 인구뜰에 겨울 논조사료 재배단지 30ha를 조성하여 기존 호맥보다 영양소가 풍부한 이탈리안라이그라스를 파종할 계획입니다.
그밖에 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한 사육단계별 우수개체관리 지원사업입니다.
한우사육농가의 송아지 생산부터 비육출하 시까지 개체별 사육단계별로 체계적인 시스템을 운영하여 농가소득을 올리고자 초음파진단, 우수축 출하장려금 지원, 한우거세 지원, 한우번식 검진지원, 저능력암소 도태 등에 따른 난관결찰술 지원, 경매 및 알선매매 송아지 장려금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들이 올 하반기부터 시장에 본격 출하될 계획이므로 가시적인 성과를 예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양양한우육성을 위하여 보다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양보다는 질적으로 우수한 양양한우 암소를 육성하여 전국 최우수 번식핵군으로 조성하고 한우거세우 1등급 출현율 90% 이상, 한우거세우 평균 도체중 450kg 이상의 성적을 만들어 전국 최고의 품질 좋은 양양한우의 명성을 되찾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원관리사업소장 이교환 안녕하십니까?
공원관리사업소장 이교환입니다.
이영자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낙산도립공원 해제에 따른 추진현황 및 우리군의 대응전략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낙산도립공원 현황 및 현재 추진사항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낙산도립공원은 1979년 6월 22일 최초 지정되었으며, 면적은 868만 1,823㎡로 지정관리되고 있습니다.
낙산도립공원을 관리하는 공원관리청인 강원도 자연공원법에서 정한 타당성 검토 후 공원계획 변경을 위한 낙산도립공원 중장기 발전방안 용역을 2014년 5월 22일부터 2015년 5월 18일까지 실시하였습니다.
그 용역결과에 따라 공원전면폐지안을 강원도립공원위원회에 상정해서 심의 가결됨으로써 2015년 11월 9일 환경부에 도립공원 전면폐지 승인신청을 하였습니다.
공원폐지승인 신청 후 2016년 6월 24일 환경부로부터 낙산 및 경포도립공원 공원계획 타당 용역시 언급되었던 환경보전관리가 필요한 지역에 대한 보전대책 우선 필요성을 제기함에 따라서 우리군은 산림보호법에 의한 남대천 하구, 하조대 일원에 대한 산림보호구역 지정과 습지보전법에 의한 가평습지, 오산리 쌍호 일원에 대한 습지보호구역 지정을 계획 추진 중에 있습니다.
금년 8월 중 환경부의 국립공원위원회 심의결과에 따라 낙산도립공원 전면폐지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번 환경부의 최종승인 불가시 권성동 국회의원이 입법 발의한 개정 자연공원법에 따라 강원도에서 새로운 도립공원 대체지정 후 낙산도립공원 전면폐지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며, 이에 대하여 강원도에서는 공원대체 지정을 위한 용역비를 기 확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공원폐지를 위한 우리 군민의 노력은 물론 양양군의회, 양양군 이장협의회, 양양군 번영회, 각계 사회단체 등에서 도립공원 전면폐지 상위성에 대하여 현수막 게첨 등 화합된 우리 군민의 하나된 모습과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2016년 1월 수산리, 동호리, 하광정리, 전진1리 마을대표들이 환경부를 직접 방문하여 공원해제를 건의하였으며, 양양군 이장협의회에서 규제개혁위원회, 환경부, 행정자치부에 공원해제를 촉구하는 건의서를 제출하였고 2015년 1월 16일 행정자치부장관 주재 규제개혁 끝장토론 시 낙산도립공원 전면폐지 당위성에 대한 우리군의 강한 의미를 표명하였습니다.
2016년 1월 11일, 2016년 2월 5일 2차에 걸쳐 양양군수 명의로 환경부장관에게 공원해제 촉구 건의서를 제출하는 등 공원 전면폐지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다음은 공원해제 당위성에 대해 간략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타당성 용역결과에도 언급되었다시피 기 개발된 계획부지는 현행 자연공원법에서 정한 공원지정기준에 부적합한 용도지구가 대부분이며, 36년 전 낙산도립공원 계획에 따라 조성된 집단시설지구 등에 아직 남아있는 미개발지는 공원계획에 의한 개발의 한계에 직면해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군 주변여건 변화와 다변화된 관광객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용도의 건축행위가 가능하도록 현실에 맞는 새로운 토지이용계획 변경을 통하여 침체된 낙산도립공원 내의 투자여건 조성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원해제가 그 전제조건이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공원해제 후 향후 대응전략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낙산도립공원이 전면폐지 될 경우 현재 우리군에서 추진 중인 양양군관리계획 변경계획 용역과 병행하여 새로운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특히 낙산, 오산, 하조대 집단시설지구는 관광휴양형지구단위 계획을 수립코자 계획 중에 있으며 낙산지역과 하조대지역은 도시지역 편입도 병행검토할 계획입니다.
그 외 전진2리, 조산리 등 공원마을지구 및 공원으로서의 보전가치가 없는 지역에 대하여는 관리지역 세분화 등을 통하여 용도지구를 지정할 계획입니다.
새로운 토지이용계획 수립을 위한 양양군관리계획 변경은 환경영향평가, 토지적성평가, 생태자연도등급 조정 등의 객관적 결과에 따라 개발계획 수립이 가능하다 하겠습니다.
그동안 잘 보존된 지역과 개발계획의 수립이 불가능한 지역은 생태공원 조성 등 우리군의 관광자원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낙산도립공원 내 남다른 자연생태 환경과 아름다운 해안경관에 대하여 보존을 우선 원칙으로 하여 앞으로 양양군 백년대계의 밑그림이 될 수 있도록 해당 전문가, 지역주민, 양양군의회, 사회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새로운 토지이용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에 대하여 의원님들께서도 좋은 의견과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이영자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한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원관리사업소장 이교환입니다.
이영자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낙산도립공원 해제에 따른 추진현황 및 우리군의 대응전략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낙산도립공원 현황 및 현재 추진사항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낙산도립공원은 1979년 6월 22일 최초 지정되었으며, 면적은 868만 1,823㎡로 지정관리되고 있습니다.
낙산도립공원을 관리하는 공원관리청인 강원도 자연공원법에서 정한 타당성 검토 후 공원계획 변경을 위한 낙산도립공원 중장기 발전방안 용역을 2014년 5월 22일부터 2015년 5월 18일까지 실시하였습니다.
그 용역결과에 따라 공원전면폐지안을 강원도립공원위원회에 상정해서 심의 가결됨으로써 2015년 11월 9일 환경부에 도립공원 전면폐지 승인신청을 하였습니다.
공원폐지승인 신청 후 2016년 6월 24일 환경부로부터 낙산 및 경포도립공원 공원계획 타당 용역시 언급되었던 환경보전관리가 필요한 지역에 대한 보전대책 우선 필요성을 제기함에 따라서 우리군은 산림보호법에 의한 남대천 하구, 하조대 일원에 대한 산림보호구역 지정과 습지보전법에 의한 가평습지, 오산리 쌍호 일원에 대한 습지보호구역 지정을 계획 추진 중에 있습니다.
금년 8월 중 환경부의 국립공원위원회 심의결과에 따라 낙산도립공원 전면폐지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번 환경부의 최종승인 불가시 권성동 국회의원이 입법 발의한 개정 자연공원법에 따라 강원도에서 새로운 도립공원 대체지정 후 낙산도립공원 전면폐지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며, 이에 대하여 강원도에서는 공원대체 지정을 위한 용역비를 기 확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공원폐지를 위한 우리 군민의 노력은 물론 양양군의회, 양양군 이장협의회, 양양군 번영회, 각계 사회단체 등에서 도립공원 전면폐지 상위성에 대하여 현수막 게첨 등 화합된 우리 군민의 하나된 모습과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2016년 1월 수산리, 동호리, 하광정리, 전진1리 마을대표들이 환경부를 직접 방문하여 공원해제를 건의하였으며, 양양군 이장협의회에서 규제개혁위원회, 환경부, 행정자치부에 공원해제를 촉구하는 건의서를 제출하였고 2015년 1월 16일 행정자치부장관 주재 규제개혁 끝장토론 시 낙산도립공원 전면폐지 당위성에 대한 우리군의 강한 의미를 표명하였습니다.
2016년 1월 11일, 2016년 2월 5일 2차에 걸쳐 양양군수 명의로 환경부장관에게 공원해제 촉구 건의서를 제출하는 등 공원 전면폐지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다음은 공원해제 당위성에 대해 간략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타당성 용역결과에도 언급되었다시피 기 개발된 계획부지는 현행 자연공원법에서 정한 공원지정기준에 부적합한 용도지구가 대부분이며, 36년 전 낙산도립공원 계획에 따라 조성된 집단시설지구 등에 아직 남아있는 미개발지는 공원계획에 의한 개발의 한계에 직면해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군 주변여건 변화와 다변화된 관광객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용도의 건축행위가 가능하도록 현실에 맞는 새로운 토지이용계획 변경을 통하여 침체된 낙산도립공원 내의 투자여건 조성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원해제가 그 전제조건이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공원해제 후 향후 대응전략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낙산도립공원이 전면폐지 될 경우 현재 우리군에서 추진 중인 양양군관리계획 변경계획 용역과 병행하여 새로운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특히 낙산, 오산, 하조대 집단시설지구는 관광휴양형지구단위 계획을 수립코자 계획 중에 있으며 낙산지역과 하조대지역은 도시지역 편입도 병행검토할 계획입니다.
그 외 전진2리, 조산리 등 공원마을지구 및 공원으로서의 보전가치가 없는 지역에 대하여는 관리지역 세분화 등을 통하여 용도지구를 지정할 계획입니다.
새로운 토지이용계획 수립을 위한 양양군관리계획 변경은 환경영향평가, 토지적성평가, 생태자연도등급 조정 등의 객관적 결과에 따라 개발계획 수립이 가능하다 하겠습니다.
그동안 잘 보존된 지역과 개발계획의 수립이 불가능한 지역은 생태공원 조성 등 우리군의 관광자원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낙산도립공원 내 남다른 자연생태 환경과 아름다운 해안경관에 대하여 보존을 우선 원칙으로 하여 앞으로 양양군 백년대계의 밑그림이 될 수 있도록 해당 전문가, 지역주민, 양양군의회, 사회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새로운 토지이용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에 대하여 의원님들께서도 좋은 의견과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이영자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한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획감사실장 한정임 기획감사실장 한정임입니다.
이영자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2017년 당초예산 국도비 확보대책 및 추진실적을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7년 당초예산 국도비 확보는 각종 보조사업에 대한 군비 부담액 급증으로 자체사업을 위한 가용재원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서 무조건적인 국비확보는 지양을 하고 우리군 발전에 꼭 필요한 주요사업을 중심으로 해서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선택과 집중으로 군비부담을 최소화해 나가고자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7년 당초예산에 신청한 국비사업은 국비 996억원, 도비 137억원, 군비 460억원, 기타 12억원으로 총사업비 1,605억원이 되겠습니다.
2017년 신청한 국비 996억 중에 연례 반복적인 사업인 기초연금 및 노령연금 등의 사업을 제외한 신규사업 7건에 197억원, 계속사업 22건에 409억원, 총 28건에 606억원의 주요사업에 대해서 매월 국비확보 대책 보고회를 통해서 추진상황을 점검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군의 최대 현안사업인 설악산 오색삭도 설치사업은 문화체부 지역발전 특별회계 사업으로 국비를 신청하였으며, 지속적으로 문화체부와 기재부를 방문하여서 공익사업부분을 부각시키고 또 국립공원 최초의 정부 시범사업임으로써 동계올림픽 개최 전에 완공하여서 정상운행이 되려면 2017년도 국비반영이 절실하게 필요함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구 국회의원 관여 강원도와 긴밀하게 협조체제를 유지해서 한 막소리로 저희가 설악산 오색삭도 설치사업의 국비확보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17년 당초예산 국도비 확보대책 및 추진실적에 대하여 답변드렸습니다.
이어서 동서, 동해고속도로 개통에 대비한 전략 계획안 및 현재 실행 중인 추진내용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민선6기 출범직후 동서, 동해고속도로 개통과 양양공항 활성화 또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등 주변 여건변화에 능동적으로 대비함은 물론 좀 더 양양을 매력 있고 흡입력 있는 명품도시로 발전 시켜 나가기 위해서 지역발전 핵심과제를 해결하고 또 지역경제 활성화, 또 고속도로 시대 대비한 미래의 도시기반 구축 또 균형 있는 지역개발 등 총 8개 분야에 43개의 공약과제와 민선6기 명품브랜드 전략사업 등을 선정하고 이를 역점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오색삭도 사업승인 및 가시화, 또 6개 읍면 중심지 활성화 사업 선정 및 본격 추진을 위한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공모사업 집중을 통한 관광인프라 확대 구축 및 전통시장 경쟁력 확보, 또 정부 규제완화 정책을 활용한 낙산도립공원의 전면해제를 추진하며 자치역량강화를 위한 양양소방서 유치 및 종합운동장 등 체육 인프라 구축 또 토지 여건 개선에 따른 도시민 등 유치를 위한 전원주거 휴양단지 조성과 현 도시지역 확장을 위한 불합리한 용도지역정비 기는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친절아카데미 교육 또 식품위생 교육 등을 통해서 저희 지역주민들이 이런 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친절교육 등을 비롯한 주민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향후 접근성 개선으로 인하여 폭발적인 증가가 예상되는 국내 관광객을 수용하고 이를 지역주민 소득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다양한 분야의 계획된 사업들을 가시화하고 있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동서, 동해고속도로 개통에 대비한 계획이 필요하다는 일부 의견에 따라서 2016년도부터 저희가 현재까지 그동안 우리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모든 분야의 사업과 2011년에서 ‘20년까지의 발전계획을 담은 양양군 중장기 발전계획을 동서, 동해고속도로 개통 직후는 물론이지만 그 이후에도 동해북부선 철도와 동서고속화철도 개설 및 유라시아 북방시대 개막 등을 염두에 두고 보다 포괄적이고 좀 더 미래지향적인 틀 안에서 접근할 필요성이 있다고 해서 저희가 재검토하는 중에 있습니다.
그동안 모든 분야에서 의회 또 의원님 물론이고 또 집행부 또 저희 지역주민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여서 방문객 수용태세가 다소 크게 개선된데 대해서는 이견이 없을 걸로 압니다.
그러나 수요자인 교통여건 개선에 따른 피동적인방문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또 능동적으로 찾을 수 있는 구매력 있는 양양 또 의도적으로 재방문하고 싶은 양양이 되기 위해서는 일부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현재까지 자체 검토한 중점사항을 토대로 보면 향후 우리군의 매력적인구매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관광 등과 연계된 특색 있는 다양한 분야의 산업을 발굴하고 또 산학협력 등을 통해서 이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감으로 인해서 관광객의 입맛에 맞게 펼쳐내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또한 그동안 우리군에서 육성한 모든 분야의 상품들의 질을 좀 더 높이고 또 구매력 있게 포장을 하고 브랜딩하여서 관광객이 쉽게 구매를 할 수 있도록 유통구조를 구축하는 작업도 꼭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도출된 부분들을 포함한 검토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감대 형성을 통해서 기존에 후진하고 있는 관련분야의 사업들은 내실 있게 추진을 해나가고, 또 향후 신규 추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분야별 세부계획을 수립하여서 타당성 검토 등 좀 더 면밀한 검증이 필요한 부분은 전문분야에 용역 진행 및 의견수렴 등을 다각적으로 해나감으로 인해서 추진 기반을 마련해서 향후 교통여건 개선 등 여건변화에 좀 더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동서, 동해고속도로 개통에 대비한 계획 및 추진상황에 대하여 답변 드렸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영자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2017년 당초예산 국도비 확보대책 및 추진실적을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7년 당초예산 국도비 확보는 각종 보조사업에 대한 군비 부담액 급증으로 자체사업을 위한 가용재원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서 무조건적인 국비확보는 지양을 하고 우리군 발전에 꼭 필요한 주요사업을 중심으로 해서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선택과 집중으로 군비부담을 최소화해 나가고자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7년 당초예산에 신청한 국비사업은 국비 996억원, 도비 137억원, 군비 460억원, 기타 12억원으로 총사업비 1,605억원이 되겠습니다.
2017년 신청한 국비 996억 중에 연례 반복적인 사업인 기초연금 및 노령연금 등의 사업을 제외한 신규사업 7건에 197억원, 계속사업 22건에 409억원, 총 28건에 606억원의 주요사업에 대해서 매월 국비확보 대책 보고회를 통해서 추진상황을 점검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군의 최대 현안사업인 설악산 오색삭도 설치사업은 문화체부 지역발전 특별회계 사업으로 국비를 신청하였으며, 지속적으로 문화체부와 기재부를 방문하여서 공익사업부분을 부각시키고 또 국립공원 최초의 정부 시범사업임으로써 동계올림픽 개최 전에 완공하여서 정상운행이 되려면 2017년도 국비반영이 절실하게 필요함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구 국회의원 관여 강원도와 긴밀하게 협조체제를 유지해서 한 막소리로 저희가 설악산 오색삭도 설치사업의 국비확보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17년 당초예산 국도비 확보대책 및 추진실적에 대하여 답변드렸습니다.
이어서 동서, 동해고속도로 개통에 대비한 전략 계획안 및 현재 실행 중인 추진내용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민선6기 출범직후 동서, 동해고속도로 개통과 양양공항 활성화 또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등 주변 여건변화에 능동적으로 대비함은 물론 좀 더 양양을 매력 있고 흡입력 있는 명품도시로 발전 시켜 나가기 위해서 지역발전 핵심과제를 해결하고 또 지역경제 활성화, 또 고속도로 시대 대비한 미래의 도시기반 구축 또 균형 있는 지역개발 등 총 8개 분야에 43개의 공약과제와 민선6기 명품브랜드 전략사업 등을 선정하고 이를 역점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오색삭도 사업승인 및 가시화, 또 6개 읍면 중심지 활성화 사업 선정 및 본격 추진을 위한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공모사업 집중을 통한 관광인프라 확대 구축 및 전통시장 경쟁력 확보, 또 정부 규제완화 정책을 활용한 낙산도립공원의 전면해제를 추진하며 자치역량강화를 위한 양양소방서 유치 및 종합운동장 등 체육 인프라 구축 또 토지 여건 개선에 따른 도시민 등 유치를 위한 전원주거 휴양단지 조성과 현 도시지역 확장을 위한 불합리한 용도지역정비 기는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친절아카데미 교육 또 식품위생 교육 등을 통해서 저희 지역주민들이 이런 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친절교육 등을 비롯한 주민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향후 접근성 개선으로 인하여 폭발적인 증가가 예상되는 국내 관광객을 수용하고 이를 지역주민 소득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다양한 분야의 계획된 사업들을 가시화하고 있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동서, 동해고속도로 개통에 대비한 계획이 필요하다는 일부 의견에 따라서 2016년도부터 저희가 현재까지 그동안 우리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모든 분야의 사업과 2011년에서 ‘20년까지의 발전계획을 담은 양양군 중장기 발전계획을 동서, 동해고속도로 개통 직후는 물론이지만 그 이후에도 동해북부선 철도와 동서고속화철도 개설 및 유라시아 북방시대 개막 등을 염두에 두고 보다 포괄적이고 좀 더 미래지향적인 틀 안에서 접근할 필요성이 있다고 해서 저희가 재검토하는 중에 있습니다.
그동안 모든 분야에서 의회 또 의원님 물론이고 또 집행부 또 저희 지역주민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여서 방문객 수용태세가 다소 크게 개선된데 대해서는 이견이 없을 걸로 압니다.
그러나 수요자인 교통여건 개선에 따른 피동적인방문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또 능동적으로 찾을 수 있는 구매력 있는 양양 또 의도적으로 재방문하고 싶은 양양이 되기 위해서는 일부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현재까지 자체 검토한 중점사항을 토대로 보면 향후 우리군의 매력적인구매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관광 등과 연계된 특색 있는 다양한 분야의 산업을 발굴하고 또 산학협력 등을 통해서 이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감으로 인해서 관광객의 입맛에 맞게 펼쳐내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또한 그동안 우리군에서 육성한 모든 분야의 상품들의 질을 좀 더 높이고 또 구매력 있게 포장을 하고 브랜딩하여서 관광객이 쉽게 구매를 할 수 있도록 유통구조를 구축하는 작업도 꼭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도출된 부분들을 포함한 검토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감대 형성을 통해서 기존에 후진하고 있는 관련분야의 사업들은 내실 있게 추진을 해나가고, 또 향후 신규 추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분야별 세부계획을 수립하여서 타당성 검토 등 좀 더 면밀한 검증이 필요한 부분은 전문분야에 용역 진행 및 의견수렴 등을 다각적으로 해나감으로 인해서 추진 기반을 마련해서 향후 교통여건 개선 등 여건변화에 좀 더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동서, 동해고속도로 개통에 대비한 계획 및 추진상황에 대하여 답변 드렸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자치행정과장 최근상 이영자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인사시스템 개선안 및 개선추진 현황에 대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에 답변 드린 바와 같이 급변하는 주변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고자 보다 경쟁력 있는 조직 및 효율적인 인력운용을 위해 정부가 권고한 대로 전국 219개 지방자치단체가 표준지방인사정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표준지방인사정보시스템은 우리군 인사운영 기본계획을 반영할 수 있는 직원들의 학력, 경력, 자격, 포상 및 징계, 근무성적평정, 승진후보자 순위 등의 객관적 관리는 물론 전국 지방자치단체와의 인사자료를 상호 공유할 수 있는 합리적인 인사정보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의원님께서 강조하신 다면평가제도 도입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다면평가는 지난 1998년 12월 공직사회에 처음 도입된 이후 종전 상급자에 의한 일방적인 평가에서 동료, 부하직원들의 의견을 인사운영에 반영하는 등 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통로로서의 긍정적인 측면도 있었지만 인기투표, 감정적인 평가, 얼굴도 모르는 직원을 평가하는 등 일부 부정적인 측면도 적지 않아 정부에서는 2010년 1월부터 다면평가의 운영은 자치단체의 여건을 감안하여 자율적으로 운용하도록 관련규정을 개정한 바 있습니다.
다만 우리군에서는 금년도에 성과상여금 지급을 정상화하는 과정에서 종전과는 다른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다면평가를 실시하였고 다면평가 결과 긍정적인 측면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는 기존의 다면평가는 승진대상자의 승진심사 기준으로만 활용함으로써 승진대상자에 국한 평가를 실시, 전 직원의 폭넓은 의견을 반영하기에는 다소 미흡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이를 개선코자 설문조사를 통하여 다면평가의 정당성과 객관성을 확보한 후 실시한 다면평가에 대하여 전 직원의 참여도가 높았기 때문에 향후 성과상여금, 성과연봉 책정 시는 다면평가 자료를 적극 활용토록 할 계획이며, 승진심사 시에도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면평가의 형태나 방식을 다양하게 접목하여 우리군 행정환경에 적합한 다면평가 제도를 정착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인사는 만사라는 말씀을 되새기면서 모든 공직자들이 인사에 대해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명확하고 합리적인 인사시스템을 운영해 나가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해에 답변 드린 바와 같이 급변하는 주변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고자 보다 경쟁력 있는 조직 및 효율적인 인력운용을 위해 정부가 권고한 대로 전국 219개 지방자치단체가 표준지방인사정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표준지방인사정보시스템은 우리군 인사운영 기본계획을 반영할 수 있는 직원들의 학력, 경력, 자격, 포상 및 징계, 근무성적평정, 승진후보자 순위 등의 객관적 관리는 물론 전국 지방자치단체와의 인사자료를 상호 공유할 수 있는 합리적인 인사정보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의원님께서 강조하신 다면평가제도 도입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다면평가는 지난 1998년 12월 공직사회에 처음 도입된 이후 종전 상급자에 의한 일방적인 평가에서 동료, 부하직원들의 의견을 인사운영에 반영하는 등 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통로로서의 긍정적인 측면도 있었지만 인기투표, 감정적인 평가, 얼굴도 모르는 직원을 평가하는 등 일부 부정적인 측면도 적지 않아 정부에서는 2010년 1월부터 다면평가의 운영은 자치단체의 여건을 감안하여 자율적으로 운용하도록 관련규정을 개정한 바 있습니다.
다만 우리군에서는 금년도에 성과상여금 지급을 정상화하는 과정에서 종전과는 다른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다면평가를 실시하였고 다면평가 결과 긍정적인 측면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는 기존의 다면평가는 승진대상자의 승진심사 기준으로만 활용함으로써 승진대상자에 국한 평가를 실시, 전 직원의 폭넓은 의견을 반영하기에는 다소 미흡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이를 개선코자 설문조사를 통하여 다면평가의 정당성과 객관성을 확보한 후 실시한 다면평가에 대하여 전 직원의 참여도가 높았기 때문에 향후 성과상여금, 성과연봉 책정 시는 다면평가 자료를 적극 활용토록 할 계획이며, 승진심사 시에도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면평가의 형태나 방식을 다양하게 접목하여 우리군 행정환경에 적합한 다면평가 제도를 정착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인사는 만사라는 말씀을 되새기면서 모든 공직자들이 인사에 대해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명확하고 합리적인 인사시스템을 운영해 나가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산림녹지과장 손동일입니다.
이영자 의원님께서 군정질문하신 양양송이밸리 활성화 대책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송이밸리 자연휴양림은 2012년 9월 개장한 이후 백두대간생태교육장과 목재문화체험장이 2014년도 1월과 9월에 개장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휴양림 내의 방문객은 2014년도 약 9,000여명을 시작으로 2015년도에 25,000명이 다녀갔으며 휴양림 내의 레포츠 시설인 짚라인 이용객은 연간 6,000여명 정도입니다.
현재 전체 이용객은 증가추세에 있으며 100명 이상의 단체 및 기관의 유치를 위해 다목적강당을 설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송이밸리 자연휴양림은 산림문화, 교육시설을 기반으로 산림휴양, 레포츠를 확대하고자 자연관찰 및 체험 가능한 자생식물원 조성사업을 현재 실시 설계 중에 있으며 금년 하반기에 사업을 착수하여 2018년 상반기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전국적으로 포화상태에 이른 하강시설인 짚라인의 차별화와 홍보를 위해 7월부터 숲속 모노레일을 같이 운영하고 견인 및 회수장비를 하반기에 시설할 계획에 있습니다.
추가로 내년도 상반기에 익스트림형 하네스를 구입하여 체험객 흥미를 높이고자 합니다.
송이밸리 하연휴양림 활성화를 위해 앞에서 언급한 자생식물원 조성 시 자생식물 체험원을 조성하여 일반야영장과 차별화된 체험장을 습지원 인근에 조성하여 소규모의 고급화된 캠프문화를 선도하고자 합니다.
다목적강당, 짚라인 개선, 자생식물원, 캠핑장을 조성하여 전국 단위 품질 높은 녹색서비스를 제공하고, 짚라인 업체와 휴양림 간 통합할인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전국을 대상으로 학교, 기업체, 기관 등 홍보를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캠핑장 조성 시 유명인사 초청 등 행사를 진행하여 우리군을 알리고 홍보할 수 있도록 추진하며 삼성임직원몰 해당 운영업체와 제휴를 통해 휴양림의 홍보와 이용률을 높이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이영자 의원님께서 군정질문하신 양양송이밸리 활성화 대책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송이밸리 자연휴양림은 2012년 9월 개장한 이후 백두대간생태교육장과 목재문화체험장이 2014년도 1월과 9월에 개장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휴양림 내의 방문객은 2014년도 약 9,000여명을 시작으로 2015년도에 25,000명이 다녀갔으며 휴양림 내의 레포츠 시설인 짚라인 이용객은 연간 6,000여명 정도입니다.
현재 전체 이용객은 증가추세에 있으며 100명 이상의 단체 및 기관의 유치를 위해 다목적강당을 설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송이밸리 자연휴양림은 산림문화, 교육시설을 기반으로 산림휴양, 레포츠를 확대하고자 자연관찰 및 체험 가능한 자생식물원 조성사업을 현재 실시 설계 중에 있으며 금년 하반기에 사업을 착수하여 2018년 상반기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전국적으로 포화상태에 이른 하강시설인 짚라인의 차별화와 홍보를 위해 7월부터 숲속 모노레일을 같이 운영하고 견인 및 회수장비를 하반기에 시설할 계획에 있습니다.
추가로 내년도 상반기에 익스트림형 하네스를 구입하여 체험객 흥미를 높이고자 합니다.
송이밸리 하연휴양림 활성화를 위해 앞에서 언급한 자생식물원 조성 시 자생식물 체험원을 조성하여 일반야영장과 차별화된 체험장을 습지원 인근에 조성하여 소규모의 고급화된 캠프문화를 선도하고자 합니다.
다목적강당, 짚라인 개선, 자생식물원, 캠핑장을 조성하여 전국 단위 품질 높은 녹색서비스를 제공하고, 짚라인 업체와 휴양림 간 통합할인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전국을 대상으로 학교, 기업체, 기관 등 홍보를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캠핑장 조성 시 유명인사 초청 등 행사를 진행하여 우리군을 알리고 홍보할 수 있도록 추진하며 삼성임직원몰 해당 운영업체와 제휴를 통해 휴양림의 홍보와 이용률을 높이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 안녕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입니다.
이영자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양돈단지 현대화 사업 추진현황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손양면 양돈단지 조성현황입니다.
우리군 손양면 삽존리 44번지 소재 양양축산양돈영농조합법인은 1995년도 조합원 10명으로 축사신축 22동 20,892㎡, 개인관리사 10동 826㎡, 공동관리사 1동 150㎡, 축산분뇨처리시설 4개소 등 20,000두 규모의 시설지원으로 보조 11억 7,700만원, 융자 34억 6,700만원, 자부담 28억 9,500만원 총 75억 3,9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1998년도 준공하여 조성되었습니다.
양돈단지 내 현대화 사업 추진현황입니다.
현재까지 손양면 양돈단지에 현대화 사업 추진현황은 총 4개 농장에 지원하였으며, 연도별 지원현황은 2009년도에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2개소, 2011년도에 1개소, 2015년도에 1개소 총 4개 농장에 국비 2억 7,600만원, 융자 3억 9,000만원, 자부담 1억 5,600만원으로 총 8억 2,2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2009년도 양돈단지 내 1개 농장에 돈사 4,156㎡ 내부시설 개보수사업으로 국비 8,400만원, 융자 1억 3,400만원, 자부담 5,300만원으로 총 2억 7,1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2009년도에 1개 농장에 돈사 3,499㎡ 내부시설 개보수사업으로 국비 1,100만원, 융자 1억 6,900만원, 자부담 6,900만원 총 3억 3,900만원의 사업비로 같은 농장에 지원을 하였습니다.
2011년도에는 1개 농장에 돈사 2,309㎡ 내부시설 개보수사업으로 5,200만원, 융자 8,700만원, 자부담 3,400만원 총 1억 7,3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였습니다.
2015년에도 1개 농장에 돈사 1,050㎡ 내부시설 개보수사업으로 국비 3,900만원, 융자금 6,600만원, 자부담 3,900만원으로 총 1억 4,4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였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입니다.
이영자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양돈단지 현대화 사업 추진현황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손양면 양돈단지 조성현황입니다.
우리군 손양면 삽존리 44번지 소재 양양축산양돈영농조합법인은 1995년도 조합원 10명으로 축사신축 22동 20,892㎡, 개인관리사 10동 826㎡, 공동관리사 1동 150㎡, 축산분뇨처리시설 4개소 등 20,000두 규모의 시설지원으로 보조 11억 7,700만원, 융자 34억 6,700만원, 자부담 28억 9,500만원 총 75억 3,9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1998년도 준공하여 조성되었습니다.
양돈단지 내 현대화 사업 추진현황입니다.
현재까지 손양면 양돈단지에 현대화 사업 추진현황은 총 4개 농장에 지원하였으며, 연도별 지원현황은 2009년도에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2개소, 2011년도에 1개소, 2015년도에 1개소 총 4개 농장에 국비 2억 7,600만원, 융자 3억 9,000만원, 자부담 1억 5,600만원으로 총 8억 2,2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2009년도 양돈단지 내 1개 농장에 돈사 4,156㎡ 내부시설 개보수사업으로 국비 8,400만원, 융자 1억 3,400만원, 자부담 5,300만원으로 총 2억 7,1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2009년도에 1개 농장에 돈사 3,499㎡ 내부시설 개보수사업으로 국비 1,100만원, 융자 1억 6,900만원, 자부담 6,900만원 총 3억 3,900만원의 사업비로 같은 농장에 지원을 하였습니다.
2011년도에는 1개 농장에 돈사 2,309㎡ 내부시설 개보수사업으로 5,200만원, 융자 8,700만원, 자부담 3,400만원 총 1억 7,3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였습니다.
2015년에도 1개 농장에 돈사 1,050㎡ 내부시설 개보수사업으로 국비 3,900만원, 융자금 6,600만원, 자부담 3,900만원으로 총 1억 4,4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였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윤여경 : 문화관광과장 윤여경입니다.
이영자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양양종합운동장 준공에 따른 메가스포츠 유치계획 및 사전 주요대회 추진전략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양양종합운동장은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인 제2종 경기장 규격으로 건립되었습니다.
이에 육상경기장과 용기구 및 장비 규칙에 따른 육상경기장 구비 용구가 최종 비치되는 8월 중에 대한육상경기연맹에 경기장 공인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그간 시공단계에서부터 대한육상경기연맹으로부터 자문수렴 및 사전협의를 진행해 왔으므로 경기장 공인 취득은 무난히 처리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종합운동장 준공에 따른 메가스포츠 유치 계획의 우선 목표는 2020년 강원도민체전 유치에 있습니다.
우리군의 경우 도민체전 개최실적이 전무하므로 금년도 하반기에 유치신청 시 미 개최지에 대한 우선권 확보가 가능하며, 도민체전 개최에 앞서 다소 규모가 작은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를 2018년에 유치할 계획입니다.
또한 시설의 현대화 및 접근성 우수 등의 장점을 부각하여 대규모 대회 이전에 교육감기 학년별 육상대회 및 강원도 소년체육대회, 강원학생학년별 육상경기대회 등 주요대회를 유치하여 경기장 활용성 향상 및 대회운영의 노하우를 축적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스포츠 마케팅팀을 적극 활용하여 천연잔디의 회복기간 만료시점인 내년 하반기 무렵에는 강원FC를 FC경기를 유치하고, 트랙을 이용한 각종 전지훈련팀 유치와 다양한 홍보활동 및 운동장 활용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참고로 천연잔디를 준공과 동시에 사용하지 못하는 사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처럼 잔디씨를 뿌리면 소요사업비가 한 2억 4,000만원 정도 소요되나 시간은 내년까지로 사용기간이 조금 늦춰집니다.
잔디를 만약에 이식했다면 사업비는 5억 2,000으로 금방 사용할 수 있지만 2억 8,000의 사업비 폭이 차이가 나게 됩니다.
그래서 합리적인 판단에 따른 것임을 참고로 알려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영자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양양종합운동장 준공에 따른 메가스포츠 유치계획 및 사전 주요대회 추진전략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양양종합운동장은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인 제2종 경기장 규격으로 건립되었습니다.
이에 육상경기장과 용기구 및 장비 규칙에 따른 육상경기장 구비 용구가 최종 비치되는 8월 중에 대한육상경기연맹에 경기장 공인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그간 시공단계에서부터 대한육상경기연맹으로부터 자문수렴 및 사전협의를 진행해 왔으므로 경기장 공인 취득은 무난히 처리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종합운동장 준공에 따른 메가스포츠 유치 계획의 우선 목표는 2020년 강원도민체전 유치에 있습니다.
우리군의 경우 도민체전 개최실적이 전무하므로 금년도 하반기에 유치신청 시 미 개최지에 대한 우선권 확보가 가능하며, 도민체전 개최에 앞서 다소 규모가 작은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를 2018년에 유치할 계획입니다.
또한 시설의 현대화 및 접근성 우수 등의 장점을 부각하여 대규모 대회 이전에 교육감기 학년별 육상대회 및 강원도 소년체육대회, 강원학생학년별 육상경기대회 등 주요대회를 유치하여 경기장 활용성 향상 및 대회운영의 노하우를 축적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스포츠 마케팅팀을 적극 활용하여 천연잔디의 회복기간 만료시점인 내년 하반기 무렵에는 강원FC를 FC경기를 유치하고, 트랙을 이용한 각종 전지훈련팀 유치와 다양한 홍보활동 및 운동장 활용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참고로 천연잔디를 준공과 동시에 사용하지 못하는 사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처럼 잔디씨를 뿌리면 소요사업비가 한 2억 4,000만원 정도 소요되나 시간은 내년까지로 사용기간이 조금 늦춰집니다.
잔디를 만약에 이식했다면 사업비는 5억 2,000으로 금방 사용할 수 있지만 2억 8,000의 사업비 폭이 차이가 나게 됩니다.
그래서 합리적인 판단에 따른 것임을 참고로 알려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기용 문화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질문과 답변을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답변과 관련하여 보충질문을 하고자 하시는 의원께서는 보충질문을 신청해 주시면 발언권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문은 원활한 회의를 위해 1문 1답 형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참고로 보충질문은 양양군의회 회의규칙 제66조의 2 규정에 의거 본 질문을 하신 의원에 한하여 시간제한을 두지 아니하고 보충질문이 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
보충질문을 하실 의원님 계시면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종호 의원님, 이영자 의원님 신청하셨습니다.
보충질문 순서는 진종호 의원님, 이영자 의원님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보충질문 및 답변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11시 4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질문과 답변을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답변과 관련하여 보충질문을 하고자 하시는 의원께서는 보충질문을 신청해 주시면 발언권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문은 원활한 회의를 위해 1문 1답 형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참고로 보충질문은 양양군의회 회의규칙 제66조의 2 규정에 의거 본 질문을 하신 의원에 한하여 시간제한을 두지 아니하고 보충질문이 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
보충질문을 하실 의원님 계시면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종호 의원님, 이영자 의원님 신청하셨습니다.
보충질문 순서는 진종호 의원님, 이영자 의원님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보충질문 및 답변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11시 4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0분 정회)
(11시 40분 속개)
○진종호 의원 군수님에게 추가 질문하겠습니다.
저희 군에서는 농산물생산에 대한 예산투입은 상당히 많이 편성되어있습니다.
하지만 판매를 위한 판매촉진에 대한 예산은 상당히 부족한 실태입니다.
따라서 제가 질의한 내용들은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안으로서의 저희들이 추진해야 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군수님께서 남은 후반기에 이 과제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좀 판단을 하셔야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저희 군에서는 농산물생산에 대한 예산투입은 상당히 많이 편성되어있습니다.
하지만 판매를 위한 판매촉진에 대한 예산은 상당히 부족한 실태입니다.
따라서 제가 질의한 내용들은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안으로서의 저희들이 추진해야 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군수님께서 남은 후반기에 이 과제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좀 판단을 하셔야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군수 김진하 맞습니다.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생산 관련된 부분엔 저희가 투자된 부분이 상당히 상대적으로 많습니다.
다만 가공이라든가 유통 체계 시스템에 대한 부분들은 굉장히 취약한 게 사실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농업정책에서 가장 주안점을 둬야 될 부분이 그 분야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에 중점을 두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생산 관련된 부분엔 저희가 투자된 부분이 상당히 상대적으로 많습니다.
다만 가공이라든가 유통 체계 시스템에 대한 부분들은 굉장히 취약한 게 사실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농업정책에서 가장 주안점을 둬야 될 부분이 그 분야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에 중점을 두도록 하겠습니다.
○진종호 의원 예,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또 저희들이 지금 현재 지역농협의 의존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그래서 지역농협은 개별단위 사업체기 때문에 농협자체가 어떠한 것을 결성해서 사업 추진하기는 상당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주도권을 저희 군에서 그 주도권을 장악해서 진행을 해야 될 것 같은데 군수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또 저희들이 지금 현재 지역농협의 의존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그래서 지역농협은 개별단위 사업체기 때문에 농협자체가 어떠한 것을 결성해서 사업 추진하기는 상당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주도권을 저희 군에서 그 주도권을 장악해서 진행을 해야 될 것 같은데 군수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군수 김진하 특히 RPC 같은 경우는 저희가 군에서 주도적으로 좀 주도권을 가지고 선도해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행하게 되면 저희가 주도권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시행하게 되면 저희가 주도권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진종호 의원 아무쪼록 농산물판매에 대한 주도권은 저희 행정에서 주관을 해서 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군수 김진하 알겠습니다.
○진종호 의원 감사합니다.
다음은 산림녹지과장님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상운지구 농어촌공사 이관 관련해서 선행돼야 될 사항이 저수지가 우선 신축이 돼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우리군에서 저수지 예정후보지를 혹시 선정하고 계십니까?
다음은 산림녹지과장님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상운지구 농어촌공사 이관 관련해서 선행돼야 될 사항이 저수지가 우선 신축이 돼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우리군에서 저수지 예정후보지를 혹시 선정하고 계십니까?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지금 농어촌 영북지사에서 예상예정지는 기초자료는 다 선정이 돼있습니다.
○진종호 의원 예.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그래가지고 지금 금년도 8월부터 10월까지 예정지가 답사를 해가지고 저희들하고 같이 해가지고 보고서를 그렇게 작성할 그럴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진종호 의원 예정지가 손양면 주리쯤으로 돼있는 거 같은데.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지금 저희들이 개략적으로 가지고 있는 거 없고 영통 들어가는 그 부분으로 지금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손동일 예.
○진종호 의원 감사합니다.
도심지역 재생계획에 관련해서 주문으로 당부를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양양군 중심도시는 다른 지역과 차별화 되어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그쪽에서 상업을 하시는 분들은 다른 상업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박탈감과 빈곤을 느끼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군에서는 조속한 사업을 추진을 해서 그분들이 안정적으로 사업행위를 영위할 수 있도록 만전을 좀 기해주시기를 당부를 좀 드리겠습니다.
또한 농어민, 장애인복지관, 근로복지관도 저희군 재정능력이 열악해서 신축건물은 어렵다라고 판단이 됩니다.
하지만 저희들이 유사단체들을 통합하고 현재에 있는 시설물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운영 시스템을 만들어서 운영할 수 있도록 좀 판단을 해주시기를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장님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요트마리나 시설 관련해서 저희들이 추가적으로 진행해야 될 사업이 많이 있습니다.
근데 이 사업에 대해서 주무 추진업무를 어느 부서에서 진행을 해야 됩니까?
도심지역 재생계획에 관련해서 주문으로 당부를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양양군 중심도시는 다른 지역과 차별화 되어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그쪽에서 상업을 하시는 분들은 다른 상업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박탈감과 빈곤을 느끼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군에서는 조속한 사업을 추진을 해서 그분들이 안정적으로 사업행위를 영위할 수 있도록 만전을 좀 기해주시기를 당부를 좀 드리겠습니다.
또한 농어민, 장애인복지관, 근로복지관도 저희군 재정능력이 열악해서 신축건물은 어렵다라고 판단이 됩니다.
하지만 저희들이 유사단체들을 통합하고 현재에 있는 시설물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운영 시스템을 만들어서 운영할 수 있도록 좀 판단을 해주시기를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장님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요트마리나 시설 관련해서 저희들이 추가적으로 진행해야 될 사업이 많이 있습니다.
근데 이 사업에 대해서 주무 추진업무를 어느 부서에서 진행을 해야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윤여경 현재 저희 과에서 운영을 하고 있으니까 저는 뭐 한 부서의 담당과장으로서 제가 뭐 어느 부서가 해야 된다고 얘기하기는 저 제 소관은 고런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문화관광과장 윤여경 다만 인제 그런 부분은 있습니다.
동해안 6개 시군들이 대부분 수산과에서다가 이제는 해안레포츠계를 신설해서 관리를 해나가는 부분은 요즘 조직개편과 관련해서 종종 듣고는 있습니다.
동해안 6개 시군들이 대부분 수산과에서다가 이제는 해안레포츠계를 신설해서 관리를 해나가는 부분은 요즘 조직개편과 관련해서 종종 듣고는 있습니다.
○진종호 의원 계속해서 조직개편 이야기가 나와서 우리 레저스포츠가 대략 한 몇 가지 정도 되는지 과장님 알고 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윤여경 한 30여 가지가 좀 넘는 거 같습니다.
○진종호 의원 예, 20여 가지가 넘어서 상당히 많습니다.
세분화되게 되면 30가지도 넘을 겁니다.
앞으로는 이 레저스포츠가 도시발전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따라서 우리군도 신속하게 레포츠 활성화를 위해서 레포츠계의 신설에 대한 부분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세분화되게 되면 30가지도 넘을 겁니다.
앞으로는 이 레저스포츠가 도시발전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따라서 우리군도 신속하게 레포츠 활성화를 위해서 레포츠계의 신설에 대한 부분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윤여경 예.
○진종호 의원 과장님께서 결정하긴 어렵겠지만 군수님께서 이 부분을 참고하셔서 우리군도 신속하게 레저계의 신설을 통해서 레저스포츠가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좀 강구를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파크골프장 관련 질의입니다.
파크골프장은 하천기본계획이 변경이 되게 되면 남대천르네상스에서 이전이 되거나 추가설치를 할 예정입니다.
그 이전에는 추가설치에 대한 계획은 없으신 거죠?
마지막으로 파크골프장 관련 질의입니다.
파크골프장은 하천기본계획이 변경이 되게 되면 남대천르네상스에서 이전이 되거나 추가설치를 할 예정입니다.
그 이전에는 추가설치에 대한 계획은 없으신 거죠?
○문화관광과장 윤여경 예, 제가 여기 답변을 드리기 전에도 어제 체육계장님하고 현지를 찾았습니다.
그 현지에 가보니까 축구장 내에도 파크골프장이 꽂혔던 게 이제 축구장 외로 길을 걷어서 내려간 걸 확인하고 왔습니다.
그래서 고정도만 운영하면 서로 부딪힘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 현지에 가보니까 축구장 내에도 파크골프장이 꽂혔던 게 이제 축구장 외로 길을 걷어서 내려간 걸 확인하고 왔습니다.
그래서 고정도만 운영하면 서로 부딪힘은 없을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윤여경 예.
○진종호 의원 마지막으로 해양수산과장님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군의 수산항 관련해서 국가어항 수산항 관련해서 우리군은 해제를 반대하는데 강원도와 해양수산부의 의지가 전체 대상 어항 중 어항을 전체를 대상으로 해제를 반대하는 것인지 아니면 우리군처럼 이유를 달아서 하는 어항에 대한 선별적 해제를 하는 것인지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까?
우리군의 수산항 관련해서 국가어항 수산항 관련해서 우리군은 해제를 반대하는데 강원도와 해양수산부의 의지가 전체 대상 어항 중 어항을 전체를 대상으로 해제를 반대하는 것인지 아니면 우리군처럼 이유를 달아서 하는 어항에 대한 선별적 해제를 하는 것인지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까?
○해양수산과장 안중용 선별적으로 해제하기 위해서 인제 지자체의 의견을 지금 듣고 있는 중이고요.
배경은 기획재정부에서 국가어항 관리에 너무 재정이 많이 들어가다 보니까 기준에 미달되는 거는 좀 지방으로 넘겨라는 그런 취지에서 시작이 됐고, 해양수산부에서 그런 여러 가지 뭐 해양관광이라든가 복합적인 상황을 판단해서 지정 해제할 곳을 선정하기 위해서 지자체의 의견을 듣고 있는데 수산항은 아마 뭐 지정 해제가 안 될 것 같습니다.
배경은 기획재정부에서 국가어항 관리에 너무 재정이 많이 들어가다 보니까 기준에 미달되는 거는 좀 지방으로 넘겨라는 그런 취지에서 시작이 됐고, 해양수산부에서 그런 여러 가지 뭐 해양관광이라든가 복합적인 상황을 판단해서 지정 해제할 곳을 선정하기 위해서 지자체의 의견을 듣고 있는데 수산항은 아마 뭐 지정 해제가 안 될 것 같습니다.
○진종호 의원 강원도나 해수부에서는 6개, 강원도 6개항에 대해서 전면적 해제를 금지한다 이 이야기입니까?
○해양수산과장 안중용 전면적, 그러니까 그 시설 그 어항의 여건이라든가 또 시설 지금 돼있는 정박어선수라든가 이런 걸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6군데 중에 어떤 어항을 해제, 지정 해제를 할 것인지에 대해서 하는데.
○진종호 의원 그러면, 그러면 6개 대상지 중에서 1개라도 지정 해제가 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해양수산과장 안중용 그렇죠.
○진종호 의원 여하튼 그렇게 되게 되면 지금 영동권 4개 지역 지자체가 정말 협력을 해서 이 사안에 대해서 공동대처를 해야 될 사항인 거 같습니다.
어느 지자체가 해지가 되고 어느 지자체는 해제에서 배제됐다라고 했을 때 어민들의 어떤 거센 저항이 예상되므로 4개 지자체가 협력방안을 마련해서 공동대처를 해서 강원도 6개 어항이 모두다 국가어항으로서 존치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느 지자체가 해지가 되고 어느 지자체는 해제에서 배제됐다라고 했을 때 어민들의 어떤 거센 저항이 예상되므로 4개 지자체가 협력방안을 마련해서 공동대처를 해서 강원도 6개 어항이 모두다 국가어항으로서 존치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장 안중용 알겠습니다.
○의장 이기용 진종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군수님, 산림녹지과장님, 문화관광과장님, 해양수산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이영자 의원님 나오셔서 보충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0 보충질문(이영자 의원)
그리고 군수님, 산림녹지과장님, 문화관광과장님, 해양수산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이영자 의원님 나오셔서 보충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0 보충질문(이영자 의원)
(11시 52분)
○이영자 의원 먼저 농업기술센터소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 답변하신 것처럼 우리군의 한우농가는 지난해보다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현재 소규모 영세사육농가의 규모화를 위해 추진한 한우폐업지원 사업으로 인해 더욱 줄어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소값 안정화를 위해서는 공급과 수요라는 가장 기본적인 시장경제 질서를 유지하는 차원에서 대규모 증가는 더욱 힘들 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공약대로 20,000두 육성이 불가능하다는 얘기로 판단되는데 맞습니까?
조금 전 답변하신 것처럼 우리군의 한우농가는 지난해보다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현재 소규모 영세사육농가의 규모화를 위해 추진한 한우폐업지원 사업으로 인해 더욱 줄어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소값 안정화를 위해서는 공급과 수요라는 가장 기본적인 시장경제 질서를 유지하는 차원에서 대규모 증가는 더욱 힘들 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공약대로 20,000두 육성이 불가능하다는 얘기로 판단되는데 맞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 예, 지금 인제 여건변화로 인해서 지금 저희가 FTA폐업지원으로 해서 저희가 2013년도, 2014년 2년간 한 500두 정도 지원금으로 저희가 소 숫자가 줄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지금 밑소 가격이 워낙 비싸서 지금 송아지 지금 수소가 400만원, 암소가 320만원 6개월령이 그렇게 지금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농가에서 지금 입식을 꺼리고 있습니다.
향후 30개월령이 나왔을 때 소값이 하락을 우려해서 지금 신중히 지금 접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앞으로는 마릿수에 연연하지 않고 저희 군에서는 우수혈통을 저희가 도입해서 한우개량사업으로 이 씨앗을 저희가 판매하는 그런 전략으로 해서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고품질, 고기능성 또 친환경 안전축산물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지금 밑소 가격이 워낙 비싸서 지금 송아지 지금 수소가 400만원, 암소가 320만원 6개월령이 그렇게 지금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농가에서 지금 입식을 꺼리고 있습니다.
향후 30개월령이 나왔을 때 소값이 하락을 우려해서 지금 신중히 지금 접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앞으로는 마릿수에 연연하지 않고 저희 군에서는 우수혈통을 저희가 도입해서 한우개량사업으로 이 씨앗을 저희가 판매하는 그런 전략으로 해서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고품질, 고기능성 또 친환경 안전축산물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이영자 의원 예, 우리군에서도 많은 예산을 들여서 기반시설 확충을 해놨는데도 사실은 송아지 값에 아주 대폭적인 상승으로 입식이 어려워서 입식할 수 있는 자금들이 사업비가 없어서 입식 못하는 농가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 맞습니다.
○이영자 의원 그렇다면 2018년까지 8,000두 목표는 현실에 맞게 낮춰서 질향상 고품질 한우를 생산하는데 더욱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지금 조금 전에 소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 그렇게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 저희 인제 정책이라는 거는 농가소득 증대에 있습니다.
농가가 소득을 올려야지만 저희군도 인제 안정적인 농업을 할 수 있는 귀농귀촌인도 많이 올 수 있고 이런 건데.
그리고 또 요즘은 환경을 많이 또 생각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소득과 또 올리는 방향에서 환경을 생각하고 또 농민들이 만족하는 농업, 그런 축산정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농가가 소득을 올려야지만 저희군도 인제 안정적인 농업을 할 수 있는 귀농귀촌인도 많이 올 수 있고 이런 건데.
그리고 또 요즘은 환경을 많이 또 생각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소득과 또 올리는 방향에서 환경을 생각하고 또 농민들이 만족하는 농업, 그런 축산정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영자 의원 농가들의 소득화를 위해 현실적이고 적정성을 기준으로 해서 예산을 편성하고 이를 극대화 내는 것이 축산정책의 기본이라고 본 의원도 생각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 예.
○이영자 의원 한 가지 주문 드리겠습니다.
요즘 군민들은 떳떳하고 당당하고 진실된 행정을 원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또 그렇기 때문에 이 말을 깊이 생각하셔서 한우사육 농가들에 고소득을 올리는 것에 집중해 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요즘 군민들은 떳떳하고 당당하고 진실된 행정을 원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또 그렇기 때문에 이 말을 깊이 생각하셔서 한우사육 농가들에 고소득을 올리는 것에 집중해 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영자 의원 고생하셨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 고맙습니다.
○이영자 의원 다음은 낙산도립공원 해제에 따른 추진현황 및 대응전략에 대해서 소장님 나중에 서면으로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안이랑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규제개혁 차원에서 그 기능과 역할 기대가 소진된 도립공원구역의 해제는 군민들이 누구보다 바라던 것입니다.
하지만 도립공원구역 해제가 만병통치약이라도 되듯 모든 개발계획과 연계해 처음부터 다시 계획을 세우면 마치 우리군이 세계적인 선진국의 휴양관광지라도 당장 되듯이 너무 안일하게 대처하는 부분이 있는 거 같습니다.
이는 군민들의 기대와 체계적인 시너지 효과를 거양하는데 오히려 커다란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낙산도립공원구역이 해제되면 그동안 추진해온 용역결과대로 진행할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계획이 있는지 전략적인 차원에서 서면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동서고속도로 개통에 대비한 군정의 전략계획에 대해서 기획감사실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서 고속도로 개통에 발 ��춰 우리군이 ��춤형으로 어떤 사업을 추진해야하고, 지역은 분야별로 어떤 방향성으로 나갈 것인지 구체적인 방향성이 제시된 것이 어떤 것이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안이랑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규제개혁 차원에서 그 기능과 역할 기대가 소진된 도립공원구역의 해제는 군민들이 누구보다 바라던 것입니다.
하지만 도립공원구역 해제가 만병통치약이라도 되듯 모든 개발계획과 연계해 처음부터 다시 계획을 세우면 마치 우리군이 세계적인 선진국의 휴양관광지라도 당장 되듯이 너무 안일하게 대처하는 부분이 있는 거 같습니다.
이는 군민들의 기대와 체계적인 시너지 효과를 거양하는데 오히려 커다란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낙산도립공원구역이 해제되면 그동안 추진해온 용역결과대로 진행할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계획이 있는지 전략적인 차원에서 서면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동서고속도로 개통에 대비한 군정의 전략계획에 대해서 기획감사실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서 고속도로 개통에 발 ��춰 우리군이 ��춤형으로 어떤 사업을 추진해야하고, 지역은 분야별로 어떤 방향성으로 나갈 것인지 구체적인 방향성이 제시된 것이 어떤 것이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한정임 우선 또 의원님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특별히 남다른 또 관심을 보여주시고 같이 고민하는 그런 모습이 계셔서 또 감사하고 또 반갑게 생각을 합니다.
기존에는 저희가 사실 개발수요에 인제 경향에 따라서 저희 접근해 왔지만 앞으로는 좀 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개발계획이 필요하다라고 하겠고요.
또한 도시개발 사업들을 좀 대대적으로 전개를 함으로 인해가지고 상주인구가 저희가 유치할 수 있고 그를 토대로 지역발전이 좀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또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금 일일생활권 시대가 도래가 되고 물류유통 여건도 상당히 많이 인제 개선되므로 인해서 저희도 지역특화상품 또 우리 양양만이, 양양만이 가질 수 있는 그런 특화상품을 개발해서 좀 더 그 유통시스템도 구축하는 등의 각종 그런 시책 또 정책들이 필요하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저희가 사실 개발수요에 인제 경향에 따라서 저희 접근해 왔지만 앞으로는 좀 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개발계획이 필요하다라고 하겠고요.
또한 도시개발 사업들을 좀 대대적으로 전개를 함으로 인해가지고 상주인구가 저희가 유치할 수 있고 그를 토대로 지역발전이 좀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또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금 일일생활권 시대가 도래가 되고 물류유통 여건도 상당히 많이 인제 개선되므로 인해서 저희도 지역특화상품 또 우리 양양만이, 양양만이 가질 수 있는 그런 특화상품을 개발해서 좀 더 그 유통시스템도 구축하는 등의 각종 그런 시책 또 정책들이 필요하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이영자 의원 예, 고생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실장님.
방금 기획감사실장님께서 답변하신 내용에 대해서 대안을 좀 제시하겠습니다.
좀 전에 답변은 본 의원이 예상한 대로 원론적인 수준의 전략 계획만 말씀하셨다고 생각됩니다.
군민들이 원하는 것은 보다 더 구체적이고 경쟁력 높은 전략 사업들입니다.
특히 가장 큰 밑그림을 제시한 후에 각 분야별로 동서고속도로 개통에 따라 미칠 파급효과를 감안하여 좀 더 구체적인 데이터가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례로 한국도로공사가 예측하는 개통 이후 기대효과와는 질적으로 다른 우리군 만의 정확하고 예측 가능한 데이터가 나와야만 상권별로 이에 대한 준비를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집행부가 수립한 전략들 대부분은 엄밀하게 말하면 동홍천에서 양양까지 동서고속도로가 개통되니까 그동안 계속사업으로 추진하던 현안사업을 적용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봐집니다.
군민들이 요구하는 것은 동서고속도로 개통에 발맞춰 우리군이 맞춤형으로 어떤 사업을 추진해야 하고 지역은 분야별로 어떤 방향성을 나가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향성이 제시되지 않았다는데 문제가 있다고 봐집니다.
동서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또 하나의 우려되는 문제가 바로 빨대효과라고 여겨집니다.
동서고속도로 속초구간과 연결되는 우리지역은 그냥 지나치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이 많습니다.
집행부가 이에 대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시기적으로 본다면 벌써 실행에 들어갔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수도권과 1시간 30분대로 크게 단축된다고 하면 수도권을 상대로 우리군의 브랜드와 각종 축제 등을 총체적으로 아우르는 홍보활동에 이미 착수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동서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무슨 돈벼락이 떨어질 것처럼 추상적으로만 긍정적인 부분을 홍보하고 있지는 않나 생각됩니다.
시기적으로 그런 구태한 홍보는 이미 4, 5년 전에 지나간 것이고 이제는 보다 더 구체적이고 실행 단계에 있는 사업들을 선별하여 연관 지어 브랜드 가치를 더욱 알려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군정질문을 비롯해서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때에도 보면 새롭게 눈에 띄는 전략계획은 별로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동서고속도로 개통에 맞는 우리군의 위상치고는 각 분야별로 추진되고 있는 현안사업들이 너무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타깝습니다.
동서고속도로 개통시대를 맞는 우리군의 위상치고는 각 분야별로 추진하고 있는 현안사업이 너무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동서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동해안의 물류거점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취지에서 제2그린농공단지도 조성했는데 현재 농공단지의 분양률은 저조한 실정입니다.
큰 덩어리로 큰 기업에 팔기 위해서 남겨 놨다는 원론적인 수준 말고 혹시 기업유치가 제대로 안 되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이렇게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왜 제2그린농공단지 유치가 조기에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특히 민자 유치는 왜 그리 답보상태를 넘어 지지부진한 것인지 앞뒤가 맞지 않다는 생각을 합니다.
심각하게 문제에 접근하고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작금의 우리 지역의 현실을 냉철하게 보고 면밀하게 진단해 보면 답은 의외로 간단해 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집행부에서는 최근 아파트 청약과 예정 등 아파트 건설이 이어지고 있어 이것을 민자 유치 실적으로 포함시키는 듯한 이야기들이 많이 돌고 있습니다.
엄격하게 보면 아파트 건설은 민자 유치라기 보다는 인구유입과 주거환경 변화의 요인입니다.
마치 아파트가 들어서면 우리 지역이 수도권의 일부가 되는 것처럼 오해하는데 정말 경계해야 할 생각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랜드 아파트가 동서고속도로 개통 하나만으로 들어오는 것은 아니고 저가 평가된 지역에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과 양양국제공항 활성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배후도시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했기 때문에 들어서는 만큼 집행부에서는 이 상황에서 주거환경을 위한 대책과 투기세력 진입에 대한 대비책 마련 그리고 향후 지가상승이 지역물가와 연계될지 등에 대한 총체적인 진단이나 전략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봐집니다.
특히 동서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바로 인근에 있는 가톨릭 관동대 양양캠퍼스는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정밀한 관리대책과 향후 발전이 보다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게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여건이나 개발호재를 지니고 있다고 하더라도 정작 이를 주도해 나가는 조직이나 사람들이 고민하지 않고 군민중심의 지역발전을 시켜 나가겠다는 의지가 약하고, 체계적인 전략 계획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그 기초는 무너지고 모든 군민들이 우려했던 빨대효과에 모두 빨려 들어가 지나가는 수 만대의 차량만 멍하니 볼 수밖에 없는 신세로 전락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본 의원은 동서고속도로 개통에 대비한 형식적이고 추상적이며 원론적인 수준의 전략 계획 말고 차별화되고 구체적인 수치와 전망, 그리고 지역상권의 방향성 등을 실질적으로 담겨 있는 전략계획을 다시 수립해서 의회는 물론 군민들과의 협의를 통해 실행에 옮겨야 한다는 주문을 드립니다.
다음은 인사시스템 개선안 및 추진상황에 대해서 보충질문, 자치행정과장님 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부 다면평가제를 적용해서 합리성을 갖춰 나가고 있다는 인상을 받고 있지만 시스템으로 정착되지 못하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왜 인사 때만 되면 술래잡기를 한다는 생각이 드는지 안타깝습니다.
투명하지 못하고 합리적이지 못한 과거의 시스템이 일부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봐지는데 인사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것이 뭐라고 생각합니까?
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실장님.
방금 기획감사실장님께서 답변하신 내용에 대해서 대안을 좀 제시하겠습니다.
좀 전에 답변은 본 의원이 예상한 대로 원론적인 수준의 전략 계획만 말씀하셨다고 생각됩니다.
군민들이 원하는 것은 보다 더 구체적이고 경쟁력 높은 전략 사업들입니다.
특히 가장 큰 밑그림을 제시한 후에 각 분야별로 동서고속도로 개통에 따라 미칠 파급효과를 감안하여 좀 더 구체적인 데이터가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례로 한국도로공사가 예측하는 개통 이후 기대효과와는 질적으로 다른 우리군 만의 정확하고 예측 가능한 데이터가 나와야만 상권별로 이에 대한 준비를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집행부가 수립한 전략들 대부분은 엄밀하게 말하면 동홍천에서 양양까지 동서고속도로가 개통되니까 그동안 계속사업으로 추진하던 현안사업을 적용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봐집니다.
군민들이 요구하는 것은 동서고속도로 개통에 발맞춰 우리군이 맞춤형으로 어떤 사업을 추진해야 하고 지역은 분야별로 어떤 방향성을 나가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향성이 제시되지 않았다는데 문제가 있다고 봐집니다.
동서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또 하나의 우려되는 문제가 바로 빨대효과라고 여겨집니다.
동서고속도로 속초구간과 연결되는 우리지역은 그냥 지나치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이 많습니다.
집행부가 이에 대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시기적으로 본다면 벌써 실행에 들어갔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수도권과 1시간 30분대로 크게 단축된다고 하면 수도권을 상대로 우리군의 브랜드와 각종 축제 등을 총체적으로 아우르는 홍보활동에 이미 착수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동서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무슨 돈벼락이 떨어질 것처럼 추상적으로만 긍정적인 부분을 홍보하고 있지는 않나 생각됩니다.
시기적으로 그런 구태한 홍보는 이미 4, 5년 전에 지나간 것이고 이제는 보다 더 구체적이고 실행 단계에 있는 사업들을 선별하여 연관 지어 브랜드 가치를 더욱 알려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군정질문을 비롯해서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때에도 보면 새롭게 눈에 띄는 전략계획은 별로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동서고속도로 개통에 맞는 우리군의 위상치고는 각 분야별로 추진되고 있는 현안사업들이 너무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타깝습니다.
동서고속도로 개통시대를 맞는 우리군의 위상치고는 각 분야별로 추진하고 있는 현안사업이 너무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동서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동해안의 물류거점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취지에서 제2그린농공단지도 조성했는데 현재 농공단지의 분양률은 저조한 실정입니다.
큰 덩어리로 큰 기업에 팔기 위해서 남겨 놨다는 원론적인 수준 말고 혹시 기업유치가 제대로 안 되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이렇게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왜 제2그린농공단지 유치가 조기에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특히 민자 유치는 왜 그리 답보상태를 넘어 지지부진한 것인지 앞뒤가 맞지 않다는 생각을 합니다.
심각하게 문제에 접근하고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작금의 우리 지역의 현실을 냉철하게 보고 면밀하게 진단해 보면 답은 의외로 간단해 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집행부에서는 최근 아파트 청약과 예정 등 아파트 건설이 이어지고 있어 이것을 민자 유치 실적으로 포함시키는 듯한 이야기들이 많이 돌고 있습니다.
엄격하게 보면 아파트 건설은 민자 유치라기 보다는 인구유입과 주거환경 변화의 요인입니다.
마치 아파트가 들어서면 우리 지역이 수도권의 일부가 되는 것처럼 오해하는데 정말 경계해야 할 생각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랜드 아파트가 동서고속도로 개통 하나만으로 들어오는 것은 아니고 저가 평가된 지역에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과 양양국제공항 활성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배후도시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했기 때문에 들어서는 만큼 집행부에서는 이 상황에서 주거환경을 위한 대책과 투기세력 진입에 대한 대비책 마련 그리고 향후 지가상승이 지역물가와 연계될지 등에 대한 총체적인 진단이나 전략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봐집니다.
특히 동서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바로 인근에 있는 가톨릭 관동대 양양캠퍼스는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정밀한 관리대책과 향후 발전이 보다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게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여건이나 개발호재를 지니고 있다고 하더라도 정작 이를 주도해 나가는 조직이나 사람들이 고민하지 않고 군민중심의 지역발전을 시켜 나가겠다는 의지가 약하고, 체계적인 전략 계획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그 기초는 무너지고 모든 군민들이 우려했던 빨대효과에 모두 빨려 들어가 지나가는 수 만대의 차량만 멍하니 볼 수밖에 없는 신세로 전락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본 의원은 동서고속도로 개통에 대비한 형식적이고 추상적이며 원론적인 수준의 전략 계획 말고 차별화되고 구체적인 수치와 전망, 그리고 지역상권의 방향성 등을 실질적으로 담겨 있는 전략계획을 다시 수립해서 의회는 물론 군민들과의 협의를 통해 실행에 옮겨야 한다는 주문을 드립니다.
다음은 인사시스템 개선안 및 추진상황에 대해서 보충질문, 자치행정과장님 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부 다면평가제를 적용해서 합리성을 갖춰 나가고 있다는 인상을 받고 있지만 시스템으로 정착되지 못하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왜 인사 때만 되면 술래잡기를 한다는 생각이 드는지 안타깝습니다.
투명하지 못하고 합리적이지 못한 과거의 시스템이 일부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봐지는데 인사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것이 뭐라고 생각합니까?
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최근상 예, 인사를 통해서 그 조직의 활력을 위하고, 직원 사기진작 모든 부분이 포함된다고 하겠습니다.
○이영자 의원 본 의원 생각으로는 적재적소에 필요하고 조건을 충족한 인사를 그 부서에 알맞게 배치하는 것이 바로 인사의 기본이라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치행정과장 최근상 예.
○이영자 의원 최근까지 각 분야별로 여성들의 지위향상이 이뤄지고 있는데 우리군만 아직까지 여성공무원들의 중용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고 있어 참으로 안타깝고 답답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군정질문을 하고 있는 본 의원도 국가가 정치 분야의 여성 활동과 지위 향상을 위해 배려하여 비례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만 집행부의 인사에서는 그동안 여성공무원의 중용이라고는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이에 여성 5급사무관 이에 행정직 여성 5급사무관 승진이 언제 단행됐는지 그리고 왜 여성 사무관 승진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군정질문을 하고 있는 본 의원도 국가가 정치 분야의 여성 활동과 지위 향상을 위해 배려하여 비례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만 집행부의 인사에서는 그동안 여성공무원의 중용이라고는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이에 여성 5급사무관 이에 행정직 여성 5급사무관 승진이 언제 단행됐는지 그리고 왜 여성 사무관 승진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최근상 참고적으로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도내 우리 18개 시군을 봤을 때 우리 지금 양양군에 현재 우리 정원 현원 대비 정원, 현원이 지금 469명입니다.
그중에서 여성공무원 비율이 163명입니다. 약한 34%를 차지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도내 18개 시군을 봤을 때 6급 관리직이 우리군에는 지금 3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금 6급 담당이 저희가 133명입니다.
이중에서 6급 담당이 여직원 비율이요, 48명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 기회를 통해서 18개 시군에 한번 모니터링을 해봤습니다.
우리군이 만족스럽진 않습니다마는 현재 그 5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6급 담당만 보더래도.
그다음에 조금 전에 이영자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5급 관리직을 봤을 때는 지금 인제라든가 양구는 심지어는 여성 과장님들이 한분도 사무장이 없습니다.
다만 우리군도 지금 유일하게 우리 한정임 실장님께서 지금 있습니다마는 보통 시군이 한 명, 시 단위는 뭐 국이 있으니까 좀 별 문제구요.
군 단위 같은 경우는 한 분 내지 두 분입니다.
앞으로 우리 이영자 의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역량을 갖춘 업무능력이 있는 직원이 여직원이 있다라고 하면은 적극 발탁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사실 도내 우리 18개 시군을 봤을 때 우리 지금 양양군에 현재 우리 정원 현원 대비 정원, 현원이 지금 469명입니다.
그중에서 여성공무원 비율이 163명입니다. 약한 34%를 차지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도내 18개 시군을 봤을 때 6급 관리직이 우리군에는 지금 3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금 6급 담당이 저희가 133명입니다.
이중에서 6급 담당이 여직원 비율이요, 48명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 기회를 통해서 18개 시군에 한번 모니터링을 해봤습니다.
우리군이 만족스럽진 않습니다마는 현재 그 5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6급 담당만 보더래도.
그다음에 조금 전에 이영자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5급 관리직을 봤을 때는 지금 인제라든가 양구는 심지어는 여성 과장님들이 한분도 사무장이 없습니다.
다만 우리군도 지금 유일하게 우리 한정임 실장님께서 지금 있습니다마는 보통 시군이 한 명, 시 단위는 뭐 국이 있으니까 좀 별 문제구요.
군 단위 같은 경우는 한 분 내지 두 분입니다.
앞으로 우리 이영자 의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역량을 갖춘 업무능력이 있는 직원이 여직원이 있다라고 하면은 적극 발탁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최근상 예, 그래서 저기 사실 그렇습니다.
저도 이렇게 모든 걸 떠나서 인사업무를 보면서 보면은 업무능력에 있어서 다소 좀 여성공무원이 조금 차이가 있는 건 사실입니다.
앞으로 혹시래두 그런 능력이 능력의 소유자가 있다라고 하면은 적극 참고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저도 이렇게 모든 걸 떠나서 인사업무를 보면서 보면은 업무능력에 있어서 다소 좀 여성공무원이 조금 차이가 있는 건 사실입니다.
앞으로 혹시래두 그런 능력이 능력의 소유자가 있다라고 하면은 적극 참고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이영자 의원 예, 과장님 좀 검토하셔서 심각하게 좀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최근상 알겠습니다.
○이영자 의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양양송이밸리 활성화 대책에 대해서 주문만 드리겠습니다.
송이밸리 활성화가 엄청난 사업비를 투자함에도 불구하고 활성화 되지 못한 이유가 그 원인을 분석해보면 실질적인대책을 세우려는 노력이 있었는지 조금 의문이 갑니다.
이를 뒷받침하듯 그동안 짚트랙을 운영하던 업체가 그만두고 새로운 업체가 다시 오픈하게 됐는데 이는 바로 연계 활성화가 단순한 잣대로만은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도외시하고 막대한 예산이 들어갔으나 후속 예산만 따내는데 혈안이 되어서 또 예산을 쏟아 붓고 하다보니 악순환만 되풀이 될 수 있어 정말 우려가 큽니다.
우리군이 전국에서 산림면적이 많은데다 송이라는 최고의 특산품을 보유하고 있는데 송이축제 때만 연결할 것이 아니라 막대한 예산이 투입돼 완공한 송이밸리 휴양 체험장과 백두대간, 목재체험장, 짚트랙 등 안성맞춤의 산림체험 인프라를 기반으로 하는 산림축제나 체험이벤트를 별도 개최할 수 있는 전략적 접근은 해봤는지 궁금합니다.
여기에서 본 의원이 말하는 산림축제는 별도의 큰 예산을 들이기보다는 양양국유림관리소가 지역에 있으니 산림청과 연계해서 새로운 차원의 체험테마를 만들어 진행한다면 시너지 효과는 더욱 커질 수 있다는 확신에서 제안을 드립니다.
산악지대가 많은 스위스나 오스트리아에서는 이런 천혜의 산림환경을 활용해서 이색 체험장을 구축하고 얼마나 많은 관광수입을 창출하는지 인터넷에만 들어가도 이런 차별화된 이벤트는 얼마든지 기획한 후에 현장 확인과 타당성 조사를 통해 새로운 지역경제 부양의 전환점으로 삼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양양송이밸리는 그간 현재 그냥 산 속에서 찾아오는 사람만 기다리는 상태로는 절대 활성화 궤도에 오를 수 없다고 봐집니다.
고속도로 주변의 광고를 포함해서 보다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야 활성화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점 유념해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장님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 답변을 들어보면 양양군 양양종합운동장을 조성하면서 다 예견된 것이고 당연히 국비와 도비, 군비 등 막대한 예산이 들어간 만큼 관련기관에서도 대회 유치 지원에 나설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알 수 있고 예측되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예측이나 예상되는 것 말고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와 연계한 대단위 메가스포츠나 이와 연관된 축제 등 경쟁력이 큰 이벤트 유치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다 예측되고 후속으로 열릴 수 있는 생활체전이나 소년체전, 도민체전 등은 그동안 양양종합운동장이 없었어도 사이클경기장이나 요트경기장 등을 기반으로 해서 열렸기에 이런 스포츠 이벤트를 유치 계획의 전략적인 것으로 얘기한다면 계획 부재나 마찬가지로 여겨집니다.
양양종합운동장을 준공한 후 일정 기간 동안에는 잔디보호 및 육성을 위해 사용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그 기간 동안 그냥 놀릴 수만은 없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스포츠마케팅 부서에서는 전국이나 아니면 해외선진 사례들을 비교 분석하여 새로운 스포츠 이벤트 유치에 나서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일례로 현재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소치에서는 커다란 경기장을 활용하기 위해서 세계합창대회를 유치해 전 세계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우리 양양군도 종합운동장을 그냥 보호하기만 하지 말고 잔디를 크게 훼손하지 않으면서 지역을 알리고 스포츠마케팅에 시동을 거는 차원에서라도 틈새를 공략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유치해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사전에 전략적으로 세워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커다란 스포츠 인프라 확충을 놓고서는 그냥 받아먹을 수 있는 대회만 기다리고 있는 자세는 더 이상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투입한 예산의 효과성을 반감시키는 수동적인 행정행위이므로 즉각 양양종합운동장과 연계할 수 있는 이벤트 유치에 나서주기를 촉구드립니다.
질문 드리겠습니다.
양양종합운동장 준공에 대비해 스포츠 마케팅 부서도 별도로 운영하고 있는데 그동안 추진경과와 실적 그리고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전략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양양송이밸리 활성화 대책에 대해서 주문만 드리겠습니다.
송이밸리 활성화가 엄청난 사업비를 투자함에도 불구하고 활성화 되지 못한 이유가 그 원인을 분석해보면 실질적인대책을 세우려는 노력이 있었는지 조금 의문이 갑니다.
이를 뒷받침하듯 그동안 짚트랙을 운영하던 업체가 그만두고 새로운 업체가 다시 오픈하게 됐는데 이는 바로 연계 활성화가 단순한 잣대로만은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도외시하고 막대한 예산이 들어갔으나 후속 예산만 따내는데 혈안이 되어서 또 예산을 쏟아 붓고 하다보니 악순환만 되풀이 될 수 있어 정말 우려가 큽니다.
우리군이 전국에서 산림면적이 많은데다 송이라는 최고의 특산품을 보유하고 있는데 송이축제 때만 연결할 것이 아니라 막대한 예산이 투입돼 완공한 송이밸리 휴양 체험장과 백두대간, 목재체험장, 짚트랙 등 안성맞춤의 산림체험 인프라를 기반으로 하는 산림축제나 체험이벤트를 별도 개최할 수 있는 전략적 접근은 해봤는지 궁금합니다.
여기에서 본 의원이 말하는 산림축제는 별도의 큰 예산을 들이기보다는 양양국유림관리소가 지역에 있으니 산림청과 연계해서 새로운 차원의 체험테마를 만들어 진행한다면 시너지 효과는 더욱 커질 수 있다는 확신에서 제안을 드립니다.
산악지대가 많은 스위스나 오스트리아에서는 이런 천혜의 산림환경을 활용해서 이색 체험장을 구축하고 얼마나 많은 관광수입을 창출하는지 인터넷에만 들어가도 이런 차별화된 이벤트는 얼마든지 기획한 후에 현장 확인과 타당성 조사를 통해 새로운 지역경제 부양의 전환점으로 삼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양양송이밸리는 그간 현재 그냥 산 속에서 찾아오는 사람만 기다리는 상태로는 절대 활성화 궤도에 오를 수 없다고 봐집니다.
고속도로 주변의 광고를 포함해서 보다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야 활성화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점 유념해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장님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 답변을 들어보면 양양군 양양종합운동장을 조성하면서 다 예견된 것이고 당연히 국비와 도비, 군비 등 막대한 예산이 들어간 만큼 관련기관에서도 대회 유치 지원에 나설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알 수 있고 예측되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예측이나 예상되는 것 말고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와 연계한 대단위 메가스포츠나 이와 연관된 축제 등 경쟁력이 큰 이벤트 유치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다 예측되고 후속으로 열릴 수 있는 생활체전이나 소년체전, 도민체전 등은 그동안 양양종합운동장이 없었어도 사이클경기장이나 요트경기장 등을 기반으로 해서 열렸기에 이런 스포츠 이벤트를 유치 계획의 전략적인 것으로 얘기한다면 계획 부재나 마찬가지로 여겨집니다.
양양종합운동장을 준공한 후 일정 기간 동안에는 잔디보호 및 육성을 위해 사용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그 기간 동안 그냥 놀릴 수만은 없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스포츠마케팅 부서에서는 전국이나 아니면 해외선진 사례들을 비교 분석하여 새로운 스포츠 이벤트 유치에 나서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일례로 현재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소치에서는 커다란 경기장을 활용하기 위해서 세계합창대회를 유치해 전 세계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우리 양양군도 종합운동장을 그냥 보호하기만 하지 말고 잔디를 크게 훼손하지 않으면서 지역을 알리고 스포츠마케팅에 시동을 거는 차원에서라도 틈새를 공략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유치해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사전에 전략적으로 세워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커다란 스포츠 인프라 확충을 놓고서는 그냥 받아먹을 수 있는 대회만 기다리고 있는 자세는 더 이상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투입한 예산의 효과성을 반감시키는 수동적인 행정행위이므로 즉각 양양종합운동장과 연계할 수 있는 이벤트 유치에 나서주기를 촉구드립니다.
질문 드리겠습니다.
양양종합운동장 준공에 대비해 스포츠 마케팅 부서도 별도로 운영하고 있는데 그동안 추진경과와 실적 그리고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전략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윤여경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실 마케팅이라고 해서 일상 업무와 분리하기는 상당히 모호한 부분이 있습니다.
쉽게 말씀드려서 시설하나도 마케팅 일환으로 볼 수 있고 친절, 한 번의 친절도 마케팅 일환으로 볼 수는 있습니다.
다만 마케팅팀을 만들었기 때문에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마케팅의 기본은 축적된 정보와 인적네트워크라고 봅니다.
그래서 마케팅팀을 발족하고 저와 우리 체육계에서 한 3개월 그 팀장을 트레이닝 훈련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 시킨 게 뭐였냐 하면 관내 숙박업소와 음식점에 대한 정보를 섭렵을 하고 그 집에서는 어떤 음식을 하고 자리는 몇 개정도가 있어서 어떤 규모의 선수단을 수용할 수 있는지, 그다음에 우리가 마케팅 쪽으로 들어가면 평상시 봤던 가격에서 얼마나 다운을 시켜줄 수 있고 장기간 투숙하면 평상시 받는 돈에서 얼마나 어떻게 할 수 있는지를 쭉 다니면서 업소 사장님들하고 인사를 나누고 명함을 주고받고 이렇게 인적네트워크를 쌓도록 했구요.
그다음에 또다시 시킨 거는 타시군은 스포츠마케팅을 어디를 공략을 해서 어떻게 어떤 팀을 데려오는지 출장을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구 또 우리군에 원래 오던 팀들 태권도와 사이클 이쪽 팀은 어디를 어떻게 공략해야 오는지를, 그다음에 이 사람들 협회관계자들하고 인사를 계속 나누게 했구요.
그다음에 우리가 지금 힘들여서 지금 공을 들이고 있는 부분이 단체경기는 한 팀이, 한 팀은 절대 안 옵니다.
왜냐면 스파링 파트너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축구경기가 전국에 많이 있습니다만 겨울에 축구경기가 없을 때 스토브리그라고 해서 이런데 전지훈련을 각 학교별이 한 군데 지역을 선택해서 옵니다.
그러면 그들 나름대로 서로 돌려붙기 식으로 해서 스토브리그라고 운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그 팀들하고 계속 교섭을 하는 중이고 이거는 거의 연말쯤 가야 결론이 나지만 지금 상당한 진전은 이루고 있는 중이구요.
그다음에 야구팀도 계속 만나고 있고 그다음에 육상팀들도 계속 만나고 있고 그다음에 요즘 자전거 붐이 상당히 입니다.
그래서 해파랑 길을 자주 가보시면 자전거 팀이 무지하게 자전거를 타고 많이 다닙니다.
그래서 우리 산악자전거 쪽은 또 어떨까싶어서 지금 이 마케팅팀을 동원해서 어디를 돌면 몇 시간 코스고 해발 몇 m고, 어디서 어느 쪽을 선택해야 이쪽으로 가고 저쪽으로 간다 고런 지도를 작성해서 인터넷에 띄우려고 그 작업도 계속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조금 믿어주시고 조금 시간을 좀 주시면서 이제 뽑은 지 며칠 안됐습니다.
시간을 주시면 소기에 성과들이 조금씩 나타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뭐 첫술에 배부를 순 없습니다.
차츰 노력을 해서 뭔가 이루어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마케팅이라고 해서 일상 업무와 분리하기는 상당히 모호한 부분이 있습니다.
쉽게 말씀드려서 시설하나도 마케팅 일환으로 볼 수 있고 친절, 한 번의 친절도 마케팅 일환으로 볼 수는 있습니다.
다만 마케팅팀을 만들었기 때문에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마케팅의 기본은 축적된 정보와 인적네트워크라고 봅니다.
그래서 마케팅팀을 발족하고 저와 우리 체육계에서 한 3개월 그 팀장을 트레이닝 훈련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 시킨 게 뭐였냐 하면 관내 숙박업소와 음식점에 대한 정보를 섭렵을 하고 그 집에서는 어떤 음식을 하고 자리는 몇 개정도가 있어서 어떤 규모의 선수단을 수용할 수 있는지, 그다음에 우리가 마케팅 쪽으로 들어가면 평상시 봤던 가격에서 얼마나 다운을 시켜줄 수 있고 장기간 투숙하면 평상시 받는 돈에서 얼마나 어떻게 할 수 있는지를 쭉 다니면서 업소 사장님들하고 인사를 나누고 명함을 주고받고 이렇게 인적네트워크를 쌓도록 했구요.
그다음에 또다시 시킨 거는 타시군은 스포츠마케팅을 어디를 공략을 해서 어떻게 어떤 팀을 데려오는지 출장을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구 또 우리군에 원래 오던 팀들 태권도와 사이클 이쪽 팀은 어디를 어떻게 공략해야 오는지를, 그다음에 이 사람들 협회관계자들하고 인사를 계속 나누게 했구요.
그다음에 우리가 지금 힘들여서 지금 공을 들이고 있는 부분이 단체경기는 한 팀이, 한 팀은 절대 안 옵니다.
왜냐면 스파링 파트너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축구경기가 전국에 많이 있습니다만 겨울에 축구경기가 없을 때 스토브리그라고 해서 이런데 전지훈련을 각 학교별이 한 군데 지역을 선택해서 옵니다.
그러면 그들 나름대로 서로 돌려붙기 식으로 해서 스토브리그라고 운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그 팀들하고 계속 교섭을 하는 중이고 이거는 거의 연말쯤 가야 결론이 나지만 지금 상당한 진전은 이루고 있는 중이구요.
그다음에 야구팀도 계속 만나고 있고 그다음에 육상팀들도 계속 만나고 있고 그다음에 요즘 자전거 붐이 상당히 입니다.
그래서 해파랑 길을 자주 가보시면 자전거 팀이 무지하게 자전거를 타고 많이 다닙니다.
그래서 우리 산악자전거 쪽은 또 어떨까싶어서 지금 이 마케팅팀을 동원해서 어디를 돌면 몇 시간 코스고 해발 몇 m고, 어디서 어느 쪽을 선택해야 이쪽으로 가고 저쪽으로 간다 고런 지도를 작성해서 인터넷에 띄우려고 그 작업도 계속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조금 믿어주시고 조금 시간을 좀 주시면서 이제 뽑은 지 며칠 안됐습니다.
시간을 주시면 소기에 성과들이 조금씩 나타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뭐 첫술에 배부를 순 없습니다.
차츰 노력을 해서 뭔가 이루어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영자 의원 예, 고생하셨습니다.
한 가지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군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군수님께서 농작물은 농부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고 하셨습니다.
발자국 소리가 나지 않는데 농작물이 자랄리 없습니다.
한 가지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군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군수님께서 농작물은 농부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고 하셨습니다.
발자국 소리가 나지 않는데 농작물이 자랄리 없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윤여경 맞습니다.
○이영자 의원 이 이야기는 모든 일에 적용되는 말씀인 거 같습니다.
노력과 열정과 관심이 있을 때 발전 할 수 있다는 이야기인 거 같습니다.
이점 깊이 새기셔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력과 열정과 관심이 있을 때 발전 할 수 있다는 이야기인 거 같습니다.
이점 깊이 새기셔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윤여경 고맙습니다.
○의장 이기용 이영자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기획감사실장님,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자치행정과장님, 문화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보충질문 및 답변을 모두 들었습니다.
답변내용 중 부족한 부분은 서면질문을 통해 자세한 답변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 군정질문에 김진하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금번 회기 중 이루어진 군정질문에 대해서는 군정의 우선순위로 반영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군정질문,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제216회 양양군의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기획감사실장님,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자치행정과장님, 문화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보충질문 및 답변을 모두 들었습니다.
답변내용 중 부족한 부분은 서면질문을 통해 자세한 답변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 군정질문에 김진하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금번 회기 중 이루어진 군정질문에 대해서는 군정의 우선순위로 반영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군정질문,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제216회 양양군의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감사합니다.
(12시 18분 산회)